에스더서에 추가된 내용
애드에스.11
[2] 아닥사스다 대왕의 통치 제이년 니산월 초하루에, 베냐민 지파 사람인 모르드개는 야일의 아들이요, 야일은 시므이의 아들이요, 기스의 아들인데, 그가 왕위에 오른 지 2년째 되는 해에 꿈을 꾸었다.
[3] 그는 유대인으로서 수사 성에 거주하는 큰 인물로 왕의 궁정에서 섬기고 있었습니다.
[4] 그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고냐와 함께 예루살렘에서 끌고 온 포로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는데 그의 꿈은 이러하니라.
[5] 보라, 땅 위에는 소음과 혼란과 천둥과 지진이 요란하니라!
[6] 그러자 두 마리의 큰 용이 앞으로 나와서 서로 싸우려고 하며 무섭게 울부짖었습니다.
[7] 그들의 포효에 각 민족이 전쟁을 준비하여 의로운 민족과 싸우니라
[8] 보라, 땅 위에는 어둠과 우울함, 환난과 고통, 고난과 큰 혼란의 날이 오리라!
[9] 그리고 의로운 온 나라는 놀라며, 그들에게 다가오는 재앙을 두려워하며 멸망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10] 그러자 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들의 부르짖음은 마치 작은 샘에서 흘러나오는 것과 같았고, 많은 물을 담은 큰 강이 흘렀습니다.[11] 빛이 나고 해가 솟아올랐으며, 낮은 자들이 높아지고 존귀한 자들이 소멸되었습니다.
[12] 모르드개는 꿈에서 하나님께서 하려고 정하신 일을 보고 깨어난 뒤에 그것을 마음에 두고 온종일 그것을 세세하게 깨닫고자 애썼다.
애드에스.12
[1] 그때에 모르드개는 왕의 뜰에서 지키는 두 환관 가바다와 다라와 함께 쉬고 있었다.
[2] 그는 그들의 대화를 우연히 듣고 그들의 목적을 알아보았고 그들이 아닥사스다 왕을 죽이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왕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
[3] 그러자 왕이 두 환관을 심문하니 그들이 자백하자 처형장으로 끌고 갔다.
[4] 왕은 이 일들을 영구히 기록하였고 모르드개는 이 일들을 기록하였다.
[5] 왕은 모르드개에게 궁정에서 일하도록 명령하고 그 일로 그에게 상을 주었다.
[6] 그런데 부게아 사람 하메다다의 아들 하만은 왕 앞에서 큰 존경을 받았고 왕의 두 환관 때문에 모르드개와 그의 백성을 해치려고 하였다.
애드에스.13
[1] 이것은 그 편지의 사본입니다. “대왕 아닥사스다가 인도에서 에티오피아까지 백이십칠 개 지방의 군주들과 그 휘하의 총독들에게 이렇게 씁니다.
[2] 나는 여러 나라의 통치자가 되었고 온 세상의 주인이 되었지만, 권위에 대한 오만함에 도취되지 않고 항상 합리적이고 친절하게 행동하며, 내 신민들의 삶을 지속적인 평화 속에 정착시키고 내 왕국을 평화롭고 여행하기 쉬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사람이 바라는 평화를 회복하기로 결심했습니다.
[3] 내가 내 참모들에게 이것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물었더니, 우리 가운데서 건전한 판단력으로 뛰어나고 변함없는 선의와 확고한 충성심으로 구별되며 왕국에서 둘째 자리에 오른 하만이
[4] 그는 우리에게 세상의 모든 민족 가운데에 흩어져 사는 적대적인 민족이 있으며, 그들은 모든 민족의 법률과 상반되는 법률을 가지고 있고 왕들의 법령을 계속 무시하고 있으므로 우리가 명예롭게 의도하는 왕국의 통일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5] 우리는 이 민족만이 유일하게 모든 사람에게 끊임없이 반대하고 있으며, 이상한 생활 방식과 법률을 왜곡되게 따르고 있으며, 우리 정부에 적대감을 품고 우리 왕국이 안정을 얻지 못하도록 온갖 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둘째 조상이며 사무를 총괄하는 하만의 편지에 적힌 자들과 그들의 아내와 자녀들을 모두 원수의 칼에 멸절시키되, 이 해 열두째 달 아달월 열넷째 날에 무자비하게 죽이라고 명령하였노라.
[7] 그리하여 오랫동안 적대해 왔고 지금도 적대하고 있는 자들이 하루아침에 폭력적으로 하데스로 내려가고 우리 정부가 앞으로 완전히 안전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될 것입니다.”
[8] 그 때에 모르드개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여호와의 모든 일을 기억하여 이르되
[9] 주여, 주여, 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시여, 온 우주가 주의 권능 안에 있고 주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고자 하신다면 주를 대적할 자가 없습니다.
[10] 주께서 하늘과 땅과 하늘 아래 모든 기이한 일을 만드셨나이다
[11] 또 주는 만물의 주님이시니 주를 대적할 자가 없나이다. 주는 만물의 주님이시니이다.
[12] 주님,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이렇게 행하고 이 교만한 하만에게 절하기를 거부한 것은 오만함이나 교만함이나 명예를 사랑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주님은 아십니다.
[13] 내가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의 발바닥에 입맞춤하기를 기뻐하였노라.
[14] 그러나 내가 이렇게 한 것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높이지 아니하려 함이며 나의 주님이신 당신 외에는 아무에게도 절하지 아니하며 교만함으로 이러한 일들을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이다.
[15] 주 하나님이시요 아브라함의 하나님 왕이시여, 이제 당신의 백성을 살려 주소서. 우리 원수들의 눈이 우리를 멸하려고 우리에게 쏠려 있으며, 태초부터 당신의 소유였던 기업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16] 네가 애굽 땅에서 네 자신을 위하여 구속한 네 몫을 소홀히 하지 말라.
[17] 주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주의 기업을 불쌍히 여기시어 우리의 애통을 잔치로 바꾸어 주시어 우리가 살고 주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옵소서.주를 찬양하는 자의 입을 멸하지 마옵소서.”
[18] 온 이스라엘이 크게 부르짖으니 이는 자기들의 죽음이 눈앞에 있음이러라.
애드에스.14
[1] 에스더 왕비는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혀 여호와께로 도망하니라.
[2] 그녀는 화려한 의복을 벗고 고통과 애도의 옷을 입었으며 값비싼 향유 대신 재와 거름으로 머리를 덮었고 몸을 완전히 낮추었으며 그녀가 장식하고 싶어했던 모든 부분을 헝클어진 머리카락으로 덮었습니다.
[3] 또 그 여자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오직 당신만이 우리의 왕이시니 홀로 있는 나를 도우소서 내가 당신 외에는 도울 자가 없나이다
[4] 이는 내 위험이 내 손에 있음이니라
[5] 내가 나면서부터 내 가문의 지파에서 주께서 이스라엘을 모든 민족 가운데서, 우리 조상들을 그 모든 조상들 가운데서 영원한 기업으로 인도해 내셨고 주께서 그들에게 약속하신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6] 이제 우리가 당신 앞에 죄를 지었사오니 당신께서 우리를 우리 원수의 손에 넘겨 주셨나이다
[7] 이는 우리가 그들의 신들을 영화롭게 하였음이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니이다
[8] 그리고 이제 그들은 우리가 괴로운 노예 상태에 있는 것을 만족하지 않고 그들의 우상들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9] 당신의 입으로 정한 것을 폐하며 당신의 기업을 멸하며 당신을 찬양하는 자의 입을 막고 당신의 제단과 당신의 집의 영광을 멸하리이다
[10] 이는 이방 나라들이 헛된 우상을 찬양하도록 입을 열고 영원히 멸할 왕을 높이려는 것이니라
[11] 주님, 당신의 홀을 존재하지 않는 것에 내주지 마시고, 그들이 우리의 몰락을 비웃지 못하게 하시고, 오히려 그들의 계략을 그들 자신에게로 돌려주시고, 우리를 대적하여 이 일을 시작한 자를 본보기로 삼아 주십시오.
[12] 주님, 기억하옵소서. 우리가 환난을 당할 때에 당신이 나타나시어, 신들의 왕이시요 모든 주권의 주인이신 당신께서 나에게 용기를 주소서!
[13] 사자 앞에서 내 입에 유창한 말을 담아 주시고, 우리와 싸우는 자를 미워하도록 그 마음을 돌이켜 그와 그 편에 선 자들이 멸망하게 하옵소서.
[14] 그러나 주님, 당신의 손으로 우리를 구원하시어 나를 도와 주십시오. 나는 홀로 있고 당신 외에는 도울 이가 없습니다.
[15] 너는 모든 것을 다 아나니 내가 악한 자의 영광을 미워하고 할례받지 아니한 자와 외국인의 침상을 몹시 싫어함을 네가 아느니라
[16] 너는 내가 얼마나 궁핍한지 아나니 내가 사람들 앞에 나타날 때 내 머리 위에 있는 내 교만한 지위의 표징을 몹시 싫어하노라. 나는 그것을 월경용 누더기처럼 몹시 싫어하며, 내가 여유로운 날에는 그것을 쓰지 아니하노라.
[17] 그리고 당신의 종은 하만의 상에서 먹지 아니하였고, 나는 왕의 잔치를 존중하지 아니하였으며, 제사의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였습니다.
[18] 내가 이곳에 온 날부터 지금까지 내 종은 오직 당신 안에서만 기쁨을 누렸나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19] 하나님이시여, 당신의 능력은 만물 위에 있사오니 절망하는 자의 소리를 들으시고 악한 자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며 나의 두려움에서 나를 구원하옵소서.”
애드에스.15
[1] 셋째 날, 그녀는 기도를 마치고 경배하던 옷을 벗고 화려한 옷차림을 했습니다.
[2] 그러고 나서 그녀는 위엄 있게 치장한 채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이시며 구세주이신 분께 도움을 간구한 후 두 하녀를 데리고 갔습니다.
[3] 하나에 기대어 가늘게,
[4] 한편 다른 한 명은 그녀의 옷을 입고 따라갔다.
[5] 그녀는 완벽한 아름다움으로 빛났고, 사랑하는 사람처럼 행복해 보였지만, 그녀의 마음은 두려움으로 얼어붙었습니다.
[6] 그녀가 모든 문을 지나서 왕 앞에 섰을 때, 그는 왕좌에 앉아 있었고, 그의 위엄의 완전한 옷을 입고 있었으며, 온통 금과 보석으로 덮여 있었습니다.그는 가장 두려웠습니다.
[7] 그는 얼굴을 들어 화려함으로 상기시키고 맹렬한 분노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여왕은 비틀거리며 창백해지고 기절해져서 앞서 가는 하녀의 머리 위에 쓰러졌다.
[8] 그러자 하나님이 왕의 마음을 온유함으로 바꾸셨고, 그는 놀라서 왕좌에서 일어나 그녀를 팔에 안고 그녀가 정신을 차릴 때까지 기다렸다. 그는 그녀를 달래는 말로 위로하며 그녀에게 말했다.
[9] 에스더야, 무슨 일인가? 나는 네 오빠다. 용기를 내어라.
[10]너는 죽지 아니하리라 우리 법은 백성에게만 적용되느니라 가까이 오라 하시니라
[11] 그러고 나서 그는 금홀을 들어올려 그녀의 목에 대었다.
[12] 그러자 그는 그 여자를 껴안으며 “나에게 말씀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13] 그 여자가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을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보았고 당신의 영광으로 내 마음이 두려움으로 떨렸나이다
[14] 나의 주여 주는 기묘하시며 주의 얼굴은 은혜로 가득하시나이다.”
[15] 그러나 그 여자가 말하고 있을 때에 기절하여 쓰러졌더라.
[16] 왕이 심히 노하니 그의 신하들이 다 그 여인을 위로하려고 힘썼더라.
애드에스.16
[1] 다음은 이 편지의 사본입니다. “대왕 아르타크세르크세스가 인도에서 에티오피아까지의 속주와 127개 태수령의 통치자들과 우리 정부에 충성하는 사람들에게 문안드립니다.
[2] “자신들의 은인들의 지나치게 큰 친절에 대하여 더 자주 존경을 받을수록 많은 사람들은 더욱 교만해진다.
[3] 그들은 우리의 신민들을 해치려고 할 뿐만 아니라 번영을 이겨낼 수 없어서 심지어는 그들 자신의 은인들을 해칠 음모를 꾸밉니다.
[4] 그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빼앗을 뿐만 아니라, 선을 전혀 모르는 자들의 자랑에 휩쓸려 모든 것을 항상 보시는 하나님의 악을 미워하는 공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그리고 권위 있는 자리에 앉은 많은 사람들이 무고한 피를 흘리는 일에 일부 책임이 있는 경우가 많았고, 공공 업무를 맡은 친구들의 설득으로 인해 회복 불가능한 재난에 연루되기도 했습니다.
[6] 이 사람들이 그들의 사악한 본성의 거짓된 속임수로 그들의 군주들의 진실한 선의를 속일 때.
[7] “권위를 합당치 않게 행사하는 자들의 해로운 행동을 통해 어떤 사악한 일이 성취되었는지는 우리가 전하는 고대 기록에서보다 가까이서 일어나는 일들을 조사해 보면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8] 우리는 장래에 우리 왕국이 모든 사람에게 평화롭고 고요한 곳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9] 우리의 방법을 바꾸고 항상 우리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더욱 공평하게 고려함으로써.
[10] 하만은 마케도니아 사람인데 하메다다의 아들로서 페르시아 혈통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요 우리의 친절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었는데, 우리의 손님이 되어서
[11] 그는 우리가 모든 민족에게 베푼 호의를 지금까지 누려 왔기 때문에 우리의 아버지라 불리었고 왕위의 두 번째 지위에 있는 사람으로서 항상 모든 사람에게 절을 받았습니다.
[12] 그러나 그는 자기의 교만을 억제할 수 없어서 우리의 왕국과 우리의 생명을 빼앗으려고 하였습니다.
[13] 또 간교한 술책과 간계로 우리의 구원자요 영원한 은인인 모르드개와 우리 왕국의 흠 없는 동료인 에스더와 그들의 온 나라를 멸망시키려고 구하였느니라.
[14] 그는 이렇게 하면 우리가 무방비 상태가 되어 페르시아 왕국을 마케도니아인에게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5] 그러나 우리는 이 세 번 저주받은 사람에 의해 멸망당하게 된 유대인들이 악한 자들이 아니라 지극히 의로운 법에 따라 통치받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16] 그리고 지극히 높으신 분, 가장 강력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니 그는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위하여 가장 훌륭한 질서로 왕국을 통치해 주셨습니다.
[17] 그러므로 하메다다의 아들 하만이 보낸 편지를 집행하지 않는 것이 옳을 것이다.
[18] 이런 일을 행한 자와 그의 온 집안이 수산 성문에 매달렸으니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속히 그에게 합당한 형벌을 내리셨음이니라
[19] 그러므로 이 편지를 모든 곳에 공개적으로 게시하고 유대인들이 그들 자신의 법에 따라 살도록 허락하십시오.
[20] 그들에게 지원군을 보내어 열두째 달인 아달월 열셋째 날에 그들이 환난 때에 그들을 공격하는 자들을 대항하여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게 하여라.
[21]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이 날을 자기가 택하신 백성에게 멸망의 날이 아니라 기쁨의 날이 되게 하셨습니다.
[22] 그러므로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는 절기 가운데서 큰 기쁨으로 지켜야 할 것이요
[23] 이는 지금과 장래에 우리와 충성스러운 페르시아 사람들에게 구원이 되게 하려 함이요, 우리를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는 자들에게는 멸망의 경고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24] “예외 없이, 이에 따라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성읍과 나라는 진노로 창과 불로 멸망될 것이요, 사람이 지나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짐승과 새에게는 영원히 가장 가증한 곳이 될 것이니라.”
애드에스.10
[1] 모르드개가 이르되 이 일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니라
[2] 내가 이 일들에 관하여 꾼 꿈을 기억하노니 그 중에 하나도 이루지 아니한 것이 없느니라
[3] 강이 된 작은 샘물에는 빛과 해와 물이 풍부하였는데, 이 강물은 왕이 결혼하여 왕비로 삼은 에스더이다.
[4] 두 마리 용은 하만과 나 자신입니다.
[5] 이방 나라들은 유대인의 이름을 멸하려고 모인 자들이니라
[6] 나의 나라 곧 이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은 이스라엘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셨고 여호와께서 우리를 이 모든 악에서 건져내셨고 하나님이 이방인들 가운데서 행하지 아니한 큰 표적과 기사를 행하셨느니라
[7] 이 목적을 위하여 그는 두 가지 제비를 뽑았으니 하나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민족을 위한 것이니라
[8] 그리고 이 두 가지 제비는 하나님과 모든 민족들 앞에서 결정되는 그 시간과 그 순간과 그 날에 이르렀습니다.
[9]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기억하시어 당신의 기업을 의롭게 여기셨습니다.
[10] 그러므로 그들은 아달월 십사일과 십오일에 하나님 앞에 모여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하며 대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영원토록 지켜야 할 것이다.”
애드에스.11
[1] 프톨레마이오스와 클레오파트라가 통치한 지 4년째 되는 해에, 자기가 제사장이며 레위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도시테우스와 그의 아들 프톨레마이오스가 앞서 쓴 푸림의 편지를 이집트로 가져왔는데, 그들은 그것이 진짜이며 예루살렘 주민 중 한 명인 프톨레마이오스의 아들 리시마코스가 번역한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