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마스의 목자

비전 1

1:1 나를 키운 주인은 나를 로마의 로다에게 팔았다.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나는 그녀를 다시 만나 자매처럼 사랑하기 시작했다.

1:2 얼마 후에 나는 그녀가 티베르 강에서 목욕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손을 내밀고 그녀를 강에서 끌어냈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아름다움을 보고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나도 그런 아내가 있다면 행복할 텐데, 아름다움과 품성 모두에서.” 나는 이것에 대해서만 생각했고 그 이상은 생각하지 않았다.

1:3 얼마 후에, 내가 쿠마이로 여행하며 하나님의 창조물들의 위대함과 화려함과 권능을 찬양하고 있을 때, 걸어가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영이 나를 데려가서 길이 없는 곳으로 데려갔는데, 그곳은 사람이 지나갈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은 험준했고, 물 때문에 틈이 생겼습니다. 그러고 나서 강을 건너 평지로 들어가 무릎을 꿇고 주님께 기도하고 내 죄를 고백하기 시작했습니다.

1:4 내가 기도하는 동안 하늘이 열리고 내가 원하던 여인이 하늘에서 나에게 인사하며 “좋은 아침입니다, 헤르마스”라고 말하는 것을 봅니다.

1:5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며 나는 그녀에게 “부인, 여기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나에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주님 앞에서 당신의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 데려가졌습니다.”

1:6 내가 그녀에게 말했다. “이제 나를 유죄로 인정하느냐?” “아니, 그렇지 않다.” 그녀가 말했다. “하지만 내가 너에게 말할 말을 들어라. 하늘에 거하시고, 무에서 있는 것들을 창조하시고, 거룩한 교회를 위해 그것들을 늘리고 증식시키신 하나님께서, 네가 나에게 죄를 지었기 때문에 너에게 진노하신다.”

1:7 내가 그녀에게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당신에게 죄를 지었습니까? 어떤 식으로요? 내가 당신에게 부적절한 말을 한 적이 있었나요? 내가 당신을 항상 여신으로 여기지 않았나요? 내가 당신을 항상 자매로 존경하지 않았나요? 어떻게 당신이 나를 그런 악행과 더러움으로 거짓으로 고발할 수 있었나요, 여인이시여?

1:8 “그녀가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악에 대한 욕망이 네 마음에 들어왔다. 아니, 의로운 사람이 악한 욕망이 마음에 들어왔다면 그것이 악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느냐? 그것은 참으로 죄이며 큰 죄이다.” 그녀가 말했다. “의로운 사람은 의로운 목적을 품는다. 그의 목적이 의로운 한, 그의 명성은 하늘에 굳건히 서 있고, 그는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쉽게 달랠 수 있다. 그러나 마음에 악한 목적을 품는 자들은 스스로에게 죽음이라는 포로를 가져온다. 특히 이 현세의 일을 스스로 주장하고 그 부를 자랑하며, 장래의 좋은 일에 집착하지 않는 자들은 그렇다.

1:9 그들의 영혼은 그것을 슬퍼할 것이니, 그들에게는 소망이 없고, 자기들과 자기들의 생명을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는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러면 그는 네 죄와 네 온 집안과 모든 성도들의 죄를 고쳐 주실 것이다.”

2:1 그녀가 이 말을 하자마자 하늘이 닫히고 나는 공포와 슬픔에 잠겼습니다.그러자 나는 속으로 말했습니다. “이 죄가 나에게 기록되어 있다면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을까? 아니면 내가 범한 만연한 죄를 어떻게 하나님께 속죄할 수 있을까? 어떤 말로 주님께 간구하여 그분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길 빌까?

2:2 내가 마음속으로 이런 문제들을 의논하고 조언하는 동안, 내 앞에 눈처럼 하얀 양털로 된 커다란 하얀 의자가 보였다. 그리고 반짝이는 옷을 입은 한 노부인이 손에 책을 들고 와서 혼자 앉아서 나에게 인사했다. “좋은 아침입니다, 헤르마스.” 그러자 나는 슬퍼하며 울면서 말했다. “좋은 아침입니다, 부인.”

2:3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왜 그렇게 우울한가요, 헤르마스, 당신은 인내심이 많고 성격이 좋고 항상 웃고 있는 사람이잖아요? 왜 그렇게 표정이 우울하고 쾌활함과는 거리가 먼가요?”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훌륭한 여인이 내가 그녀에게 죄를 지었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2:4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이런 일은 하느님의 종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생각은 당신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하느님의 종들에게는 이런 의도가 죄를 가져옵니다. 이미 승인을 받은 독실한 영을 사로잡아 악행을 원하게 하는 것은 사악하고 미친 의도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절제하는 헤르마스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는 모든 악한 욕망을 삼가고 모든 단순함과 큰 간사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3:1 “그러나 하나님이 너에게 진노하시는 것은 이것 때문이 아니라, 네가 주님과 네 부모에게 잘못을 저지른 네 가족을 회개시키기 위함이다. 그러나 네 자녀를 사랑하여 네 가족을 꾸짖지 아니하고, 두려울 정도로 타락하게 내버려 두었으니, 그러므로 주께서 너에게 진노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네 가족에게 지은 모든 과거의 죄를 고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죄와 불의로 인해 너는 이 세상의 일로 타락했기 때문이다.

3:2 그러나 주님의 큰 자비가 너와 네 가족을 불쌍히 여기셨고, 너를 강하게 하시고, 그분의 영광 안에 너를 세우실 것이다. 다만 너는 부주의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네 가족을 강하게 하라. 마치 대장장이가 자기가 원하는 일을 망치질하듯이, 매일 반복되는 의로운 담론은 모든 악을 이긴다. 그러므로 네 자녀를 책망하는 것을 그치지 말라. 내가 알기로 그들이 온 마음으로 회개하면 성도들과 함께 생명책에 기록될 것이다.”

3:3 그녀의 이 말이 끝난 후, 그녀는 나에게 “내가 읽는 동안 들어줄래?”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나는 “네, 부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신의 영광을 들어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기억할 힘이 없는 것을 주의 깊게, 그리고 경이롭게 들었습니다. 모든 말이 무섭고,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말은 기억했습니다. 우리에게 적합하고 부드러웠기 때문입니다.

3:4 “보라, 만군의 하나님이시여,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강력한 권능과 큰 지혜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영광스러운 목적으로 그의 창조물을 아름다움으로 입히셨고, 강력한 말씀으로 하늘을 고정하시고, 땅을 물 위에 세우셨고, 그의 지혜와 섭리로 그의 거룩한 교회를 형성하셨고, 또한 축복하셨나니, 보라, 그는 하늘과 산과 언덕과 바다를 옮기시고, 모든 것을 그의 택함받은 자들을 위하여 평평하게 만드시니, 이는 그가 큰 영광과 기쁨으로 약속하신 것을 그들에게 이루려 하심이요, 만일 그들이 큰 믿음으로 받은 하나님의 규례를 지킨다면 그러하리라.”

4:1 그러자 그녀가 독서를 마치고 의자에서 일어나자 네 명의 청년이 와서 의자를 움켜쥐고 동쪽으로 떠났다.

4:2 그러자 그녀가 나를 불러서 내 가슴을 만지며 “내가 읽은 것이 마음에 들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나는 그녀에게 “부인, 이 마지막 말씀이 마음에 들었지만, 앞의 말씀은 어렵고 힘들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이 마지막 말씀은 의로운 사람을 위한 것이지만, 앞의 말씀은 이교도와 반항하는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4:3 그녀가 아직 나와 이야기하고 있을 때, 두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팔을 잡고, 의자가 있던 곳, 동쪽으로 떠났다. 그녀는 떠나면서 미소를 지으며, 가면서 나에게 말했다. “남자를 연주해, 헤르마스.”

비전 2

1[5]:1 나는 작년과 같은 계절에 쿠매로 가는 길에 있었는데 걸어가면서 작년에 본 환상을 떠올렸습니다. 그러자 다시 영이 나를 데려가 작년과 같은 곳으로 데려갔습니다.

1[5]:2 그때에 내가 그 곳에 이르러 무릎을 꿇고 주님께 기도하며 그 이름에 영광을 돌렸노라. 이는 주께서 나를 합당하게 여기시고 내가 전에 지은 죄를 내게 알려 주셨음이니라.

1[5]:3 그러나 내가 기도에서 일어나자, 작년에도 보았던 노부인이 걷고 작은 책을 읽고 있는 것을 보았다.그녀가 나에게 말했다. “이런 일들을 하나님의 택함받은 자들에게 전할 수 있니?” 내가 그녀에게 말했다. “부인, 나는 그렇게 많이 기억할 수 없지만, 작은 책을 주시면 내가 베껴 쓸 수 있을 겁니다.” 그녀가 말했다. “가져가서 꼭 돌려주세요.”

1[5]:4 나는 그것을 가지고 시골의 어떤 장소로 물러가서 글자 하나하나를 베껴 썼다. 나는 음절을 알아들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서 내가 책의 글자를 다 베껴 쓰자 갑자기 책이 내 손에서 빼앗겼다. 그러나 나는 누구의 것인지 알지 못했다.

2[6]:1 이제 열다섯 날 후에 내가 금식하고 주님께 간절히 간구하였더니 글의 지식이 내게 계시되었으니 기록된 바는 이러하니라.

2[6]:2 “네 씨 헤르마스는 하나님께 죄를 지었고 주님을 모독하였으며 큰 사악함으로 그들의 부모를 배반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부모를 배반한 자라는 이름을 얻었지만 그들의 배반으로 아무런 이익도 얻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죄에 더욱 방탕한 행위와 무모한 사악함을 더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범죄의 척도가 가득 찼습니다.

2[6]:3 그러나 이 말을 네 모든 자녀와 네 누이가 될 네 아내에게 알리라.그녀도 악을 행하는 데에 혀를 쓰는 것을 삼가지 아니하나니 이 말을 들으면 삼가하고 자비를 얻을 것이니라.

2[6]:4 주께서 나에게 명하신 이 모든 말씀을 네가 그들에게 알게 한 후에는 그들이 전에 지은 모든 죄가 용서받을 것이요, 오늘날까지 죄를 지은 모든 성도들도 마음을 다하여 회개하고 마음에서 이중 생각을 제거하면 용서받을 것이다.

2[6]:5 주께서 자기의 영광으로 맹세하셨으니, 곧 이 날이 한정되었으므로 이후에 죄를 지으면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의인의 회개는 끝이 있고 모든 성도를 위한 회개의 날들이 이루어졌지만 이방인들에게는 마지막 날까지 회개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6]:6 그러므로 너는 교회의 장로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의로움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여 풍성한 영광과 함께 약속을 온전히 받도록 하라.

2[6]:7 그러므로 의를 행하는 너희는 굳건하고 두 마음을 품지 말라. 그리하여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들어갈 자격을 얻으라. 다가올 큰 환난을 인내하며 참고 자기의 생명을 부인하지 아니하는 너희는 복이 있도다.

2[6]:8 주께서 그의 아들을 두고 맹세하시되, 자기 주님을 부인한 자들, 곧 지금 장래에 그를 부인할 자들은 그들의 생명에서 버림을 받을 것이요, 전에 그를 부인하던 자들에게는 그의 크신 사랑의 친절로 자비를 베푸셨느니라.

3[7]:1 “그러나 헤르마스야, 네 자식들에 대하여 더 이상 원한을 품지 말고, 네 자매가 그녀의 뜻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라. 그러면 그들이 이전의 죄에서 깨끗해질 것이다. 네가 그들에게 원한을 품지 않는 한, 그들은 의로운 징계로 징계를 받을 것이다. 원한을 품는 것은 죽음을 가져온다. 그러나 헤르마스야, 너는 네 가족의 범죄로 인해 큰 환난을 겪었는데, 네가 그들을 돌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네가 그들을 소홀히 했고, 네 악한 거래에 휘말렸기 때문이다.

3[7]:2 그러나 네 구원은 여기에 있으니 곧 네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고 네 단순함과 큰 절제에 있느니라.네가 거기에 거하면 이것들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또 이런 일을 행하며 간사함과 단순함으로 행하는 자는 다 구원하느니라.이 사람들은 모든 불의를 이기고 영생에 이르느니라.

3[7]:3 의를 행하는 자들은 다 복이 있나니 저희는 영원히 멸망되지 아니하리라

3[7]:4 그러나 너는 막시무스에게 말하여라. “보라, 네가 두 번째로 부인하기에 합당하다고 생각하면 환난이 네게 임하리라. 주께서는 자기에게로 돌아오는 자들에게 가까이 계시니, 엘다드와 모다트에 기록된 바와 같으니, 광야에서 백성에게 예언한 자들이라.”

4[8]:1 형제들이여, 내가 잠자는 사이에 극히 아름다운 모습을 한 청년이 나에게 계시를 주었습니다.그 청년은 나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책을 받은 그 노파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내가 말했습니다. “시빌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그럼 그녀는 누구입니까?” 내가 말했습니다. “교회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내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그럼 왜 그녀는 노파입니까?” “왜냐하면” 그가 말했습니다. “그녀는 모든 것보다 먼저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녀는 노파입니다. 그리고 그녀를 위해 세상이 형성되었습니다.”

4[8]:2 그 후에 나는 내 집에서 환상을 보았다. 그 노파가 와서 내가 이미 장로들에게 책을 주었는지 물었다. 나는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잘 하셨습니다.” 그녀가 말했다. “내가 덧붙일 말이 있습니다. 그때 내가 모든 말을 마치면, 그것은 당신을 통해 모든 택함받은 자들에게 알려질 것입니다.

4[8]:3 그러므로 너는 두 권의 작은 책을 써서 한 권은 클레멘트에게, 한 권은 그라프테에게 보내라. 클레멘트는 외국 도시에 보내야 한다. 이것이 그의 의무이기 때문이다. 그라프테는 과부와 고아를 가르칠 것이다. 그러나 너는 교회를 관장하는 장로들과 함께 이 도시에 (책을) 읽어야 한다.

비전 3

1[9]:1 형제들아 내가 본 세 번째 환상은 이러하니라.

1[9]:2 내가 자주 금식하고 주님께 그 노파의 입을 통하여 내게 보여 주겠다고 약속하신 계시를 나에게 밝혀 주시기를 간구한 후에 바로 그날 밤에 그 노파가 나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네가 이토록 간절히 모든 것을 알고자 하고 간절히 원하니 네가 사는 지방으로 오너라. 그러면 오후 다섯 시쯤에 내가 나타나서 네가 보아야 할 것을 보여 주겠다.”

1[9]:3 내가 그녀에게 “부인, 어느 지역으로 가시겠어요?”하고 물었더니, “어디로 가시겠어요?”하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나는 아름답고 조용한 곳을 선택했지만, 내가 그녀에게 말을 걸고 그 장소의 이름을 말하기도 전에, 그녀는 나에게 “당신이 원하시는 곳으로 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9]:4 형제들아, 나는 시골로 가서 시간을 세어 보고 내가 그를 보내도록 정한 곳에 이르렀는데 거기에 상아 침상이 놓여 있고 침상 위에는 아마포 이불이 놓여 있고 그 위에는 아마로 만든 고운 이불이 펼쳐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1[9]:5 내가 이런 일들이 이렇게 질서 있게 진행되고 그곳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 놀랐고 떨림이 나를 사로잡았고 머리카락이 곤두섰으며 떨림이 나를 엄습했습니다. 내가 혼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때 나는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기억하고 용기를 얻었고 무릎을 꿇고 이전에 한 것처럼 다시 한 번 주님께 내 죄를 고백했습니다.

1[9]:6 그러자 그녀는 여섯 명의 청년을 데리고 왔는데, 그들은 내가 전에 본 사람들이었고, 그녀는 내 옆에 서서 내가 기도하고 주님께 죄를 고백하는 동안 주의 깊게 경청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나를 만지며 말했습니다. “헤르마스, 네 죄를 위해 끊임없이 간청하는 것을 끝내고, 또한 의로움을 간청하여 네가 네 가족에게 곧바로 어떤 몫을 줄 수 있도록 하여라.”

1[9]:7 그러자 그 여자가 나를 손으로 일으켜 침대로 인도하고 청년들에게 “가서 건축하라”고 말했습니다.

1[9]:8 청년들이 물러가고 우리만 남았을 때, 그 여인이 나에게 “여기 앉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부인, 먼저 장로들이 앉게 하세요.”라고 말하자, 그 여인이 “내가 명령한 대로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1[9]:9 그때 내가 오른쪽에 앉고자 하였을 때, 그녀는 허락하지 않고, 손으로 나에게 왼쪽에 앉으라고 손짓하였습니다. 그때 내가 그것에 대해 생각하며, 그녀가 나에게 오른쪽에 앉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서 슬퍼하자, 그녀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슬퍼하니, 헤르마스? 오른쪽 자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자리입니다. 이미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그 이름을 위해 고통을 겪은 사람들을 위한 자리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들과 함께 앉을 만큼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단순함에 머물러 있는 한, 당신과 함께 앉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행한 모든 사람들과 그들이 겪은 것을 겪은 모든 사람들도 말입니다.”

2[10]:1 “그들은 무슨 고통을 받았는가?” 내가 말한다. “들어라.” 그녀가 말한다. “채찍질, 투옥, 큰 환난, 십자가, 야수, 그 이름을 위해. 그러므로 거룩함의 오른쪽은 그들에게 속한다. 그들에게, 그리고 그 이름을 위해 고통을 받을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나 나머지는 왼쪽이다. 그러나 오른쪽에 앉은 자들과 왼쪽에 앉은 자들에게는 같은 선물과 같은 약속이 있다. 다만 그들은 오른쪽에 앉아 있고 어떤 영광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2[10]:2 네가 그들과 함께 오른편에 앉기를 심히 원하나 네 허물이 많도다 그러나 네가 네 허물에서 깨끗하여질 것이요 또한 마음이 두 갈래가 아닌 자들은 오늘날까지 그들의 모든 죄에서 깨끗하여질 것이니라.”

2[10]:3 그녀가 이렇게 말하고 떠나고자 하였으나 나는 그녀의 발 앞에 엎드려 주님께 간청하여 그녀가 약속한 환상을 나에게 보여 달라고 하였다.

2[10]:4 그러자 그녀는 다시 내 손을 잡고 나를 일으켜서 왼쪽 침대에 앉혔고, 그녀 자신은 오른쪽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반짝이는 지팡이를 들어올려 나에게 말했습니다. “큰 것을 보셨나요?” 내가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부인,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녀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보세요. 당신 앞에 물 위에 세워진 거대한 탑이 보이지 않나요? 반짝이는 정사각형 돌로 되어 있죠?”

2[10]:5 그런데 그 탑은 그녀와 함께 온 여섯 청년들에 의해 정사각형으로 지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다른 사람들이 돌을 가져오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들은 깊은 곳에서, 어떤 사람들은 땅에서 가져와서 여섯 청년들에게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들을 가져다가 쌓았습니다.

2[10]:6 깊은 곳에서 끌어올린 돌들은 그 모양 그대로 건물에 넣었다. 돌들은 모양을 갖추고 있었고 다른 돌들과 잘 어울렸으며 서로 너무 밀착되어 있어서 그 접합을 알아낼 수 없었다. 그래서 탑의 건물은 마치 한 돌로 지어진 것처럼 보였다.

2[10]:7 그러나 육지에서 가져온 다른 돌들 가운데서 어떤 것은 던져 버리고 어떤 것은 건축에 넣고 어떤 것은 깨뜨려 망대에서 멀리 던졌다.

2[10]:8 그런데 탑 주위에는 다른 많은 돌들이 널려 있었는데 그것들은 건물을 짓는 데 쓰이지 않았습니다.왜냐하면 그 중 어떤 돌들은 곰팡이가 슬었고, 어떤 돌들은 금이 갔고, 어떤 돌들은 너무 짧았고, 어떤 돌들은 희고 둥글어서 건물에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10]:9 또 나는 망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던져져 길에 이르러도 길에 머물지 아니하고 길이 없는 곳으로 굴러가는 다른 돌들도 보았고, 또 어떤 돌들은 불 속에 떨어져 타고, 어떤 돌들은 물가에 떨어져도 물 속으로 굴러가지 못하고 굴러가고 싶어도 못 굴러가는 것을 보았다.

3[11]:1 그녀가 나에게 이런 것들을 보여 주자, 그녀는 서둘러 떠나고 싶어했다.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부인, 이런 것들을 보고도 그 의미를 모른다는 것이 나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그녀는 대답하며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탑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하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군요.” “그렇습니다, 부인,” 내가 말했다. “내 형제들에게 알리고, 그들이 [더욱 기뻐하고] [이런 것들을] 들을 때 큰 영광 가운데 주님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자 그녀는 말했다.

3[11]:2 “많은 사람이 들을 것이나, 들을 때에 어떤 사람은 기뻐하고 어떤 사람은 울 것이다. 그러나 이 후자도 듣고 회개하면 마찬가지로 기뻐할 것이다. 그러므로 탑의 비유를 들어라. 내가 너에게 모든 것을 드러내리라. 계시에 대하여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말라. 이 계시는 이미 다 이루어졌으므로 끝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는 계시를 구하는 것을 그치지 아니할 것이다. 너는 뻔뻔스럽기 때문이다.”

3[11]:3 네가 건축하는 것을 보는 탑은 나 자신, 곧 교회인데, 이는 지금과 옛날에 너에게 보였다. 그러므로 탑에 관하여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그러면 내가 그것을 네게 보여 주리니, 네가 성도들과 함께 기뻐할 수 있을 것이다.”

3[11]:4 내가 그녀에게 말한다. “부인, 당신이 나를 한 번 합당하게 여겨서 모든 것을 나에게 드러내도록 하셨으니, 드러내 주십시오.” 그러자 그녀가 나에게 말한다. “당신에게 드러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드러날 것입니다. 다만 당신의 마음은 하느님과 함께 있게 하고, 당신이 보는 것에 대해 당신의 정신으로 의심하지 마십시오.”

3[11]:5 나는 그녀에게 “왜 탑이 물 위에 지어졌는가, 여인이여?”라고 물었습니다. “나는 전에 그렇게 말했소.”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참으로 부지런히 묻고 있소. 그래서 당신은 당신의 탐구로 진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오. 그러면 탑이 물 위에 지어진 이유를 들어보시오. 그것은 당신의 생명이 물로 구원받았고 구원받을 것이기 때문이오. 그러나 탑은 전능하고 영광스러운 이름의 말씀으로 세워졌고, 주님의 보이지 않는 힘으로 강화되었습니다.”

4[12]:1 내가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하였다. “부인, 이 일은 위대하고 놀랍습니다. 그러나 건축하는 여섯 청년은 누구입니까, 부인?” “이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천사들이며, 무엇보다도 먼저 창조되었고, 주님께서 모든 창조물을 그들에게 넘겨 주셔서 그것을 늘리고 건축하고 모든 창조물의 주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손으로 탑을 짓는 일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4[12]:2 “그리고 돌들을 가져오는 다른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그들도 하나님의 거룩한 천사들입니다. 그러나 이 여섯은 그들보다 더 뛰어납니다. 그때 탑의 건축은 완료될 것이고, 모두가 탑의 (완성된) 원 안에서 기뻐할 것이며, 탑의 건축이 완료되었음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4[12]:3 나는 그녀에게 “부인, 나는 돌의 끝과 그 힘, 그것이 어떤 종류인지 알고 싶습니다.”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대답하여 나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모든 사람 중에서 특별히 그것이 당신에게 계시되어야 할 자격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당신보다 더 나은 다른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환상이 계시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도록, 그것은 당신에게 계시되었고, 모든 것이 계시될 것입니다. 의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이러한 것들이 사실인지 아닌지 마음속으로 의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입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이며, 진실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모든 것이 확고하고 타당하며 견고한 기초 위에 세워졌다고 그들에게 말하십시오.

5[13]:1 “건물에 들어가는 돌들에 대하여 이제 들어라. 네모지고 희고, 그 연결 부분이 맞는 돌들은 사도들과 감독들과 교사들과 집사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따라 걸었고, 하나님의 택함받은 자들을 위해 감독과 교사와 집사의 직분을 순수하고 거룩하게 수행했다. 그들 중 일부는 이미 잠이 들었고, 다른 일부는 아직 살아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항상 서로 동의했기 때문에 그들 사이에 평화가 있었고 서로의 말을 경청했다. 그러므로 그들의 연결 부분이 탑을 짓는 데 맞춰졌다.”

5[13]:2 그러나 깊은 곳에서 끌어 올려져 건물에 놓이고 이미 세워진 다른 돌들과 맞물려 조립되는 자들은 누구인가? “이들은 주님의 이름을 위해 고난을 받은 자들이니라.”

5[13]:3 “그러나 마른 땅에서 가져온 다른 돌들은 누구인지 알고 싶습니다, 여인이여.” 그녀가 말했다. “건물에 가면서도 다듬어지지 않은 이들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들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주님의 정직함 안에서 걸었고 주님의 계명을 올바르게 지켰기 때문입니다.”

5[13]:4 “그런데 건물에 데려와서 앉힌 자들은 누구냐?” “그들은 믿음이 젊고 충실하지만 천사들로부터 선을 행하라는 경고를 받았으니, 그들에게서 악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5[13]:5 “그러나 그들이 배척하고 내던진 자들은 누구인가?” “이들은 죄를 지었고 회개하기를 원하므로 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던져지지 아니하였으니, 회개하면 건축에 유용할 것이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회개하는 자들은 회개하면 믿음 안에서 강해질 것이요, 탑이 건축되는 동안 지금 회개하면 그러하리라. 그러나 건축이 완성되면 그들은 더 이상 자리가 없고 버림받은 자가 될 것이다. 오직 그들이 가진 특권은 탑 근처에 누워 있다는 것이다.

5[13]:1 그러나 산산이 조각나고 탑에서 멀리 떨어진 자들을 네가 알고자 하느냐? 이들은 불법의 아들들이니라. 그들은 위선으로 믿음을 받았고, 그들에게는 악이 없었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은 구원을 얻지 못하니, 그들의 악함 때문에 건축하기에 유용하지 아니함이니라. 그러므로 그들은 주님의 진노로 인해 산산이 조각나고 멀리 던져졌으니, 그들이 그분을 진노하게 하였음이니라.

5[13]:2 그러나 네가 본 나머지 사람들은 많은 무리로 누워서 건물에 가지 아니하니, 이 중에서 더럽혀진 자들은 진리를 알았으나 그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성도들과 합하지 아니한 자들이니 그러므로 그들은 쓸모없는 자들이니라.”

5[13]:3 “그러나 균열이 있는 자들은 누구인가?” “이들은 서로 마음에 불화가 있고 서로 평화롭지 못한 자들이다. 평화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서로 떠나면 그들의 악이 그들의 마음에 머물러 있다. 이것이 돌들이 가진 균열이다.

5[13]:4 그러나 짧은 자들은 믿었고 의에 더 큰 몫을 가지고 있으나 불법에 어떤 몫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들은 너무 짧고 온전하지 못합니다.”

5[13]:5 “그런데 건물에 맞지 않는 희고 둥근 돌들은 누구요, 여인이여?” 그녀가 대답하며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언제까지 어리석고 멍청해서 모든 것을 묻고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합니까? 이들은 믿음이 있지만 이 세상의 재물도 가진 사람들입니다. 환난이 오면 그들은 재물과 사업 때문에 주님을 부인합니다.”

5[13]:6 내가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하였다. “그럼 언제, 여인이여, 그것들이 건축에 유용하겠습니까?” 그녀가 대답하였다. “그들의 영혼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는 그들의 부가 언제 잘려 나갈 것인가?” 그때에야 그들은 하나님께 유용할 것이다. 둥근 돌이 잘려 나가고 그 자체의 일부를 잃지 않으면 네모가 될 수 없는 것처럼,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들도 그들의 부가 잘려 나가지 않으면 주님께 유용할 수 없다.

5[13]:7 먼저 네 자신에게서 배우라 네가 재물이 있을 때에는 쓸모없었으나 이제는 유익하고 생명에 이롭도다 하나님께 쓸모 있는 자가 되라 네 자신도 같은 돌에서 취하여졌느니라

7[15]:1 그러나 네가 탑에서 멀리 던져져 길에 떨어지고 길이 없는 지역으로 굴러가는 다른 돌들은 믿는 자들이지만 두 마음으로 인해 참된 길을 버린다. 그래서 더 나은 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길을 잃고 길이 없는 지역을 다니면서 몹시 괴로워한다.

7[15]:2 그러나 불 속에 빠져 타버리는 자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마침내 반역한 자들이요, 그들의 방탕한 정욕과 행한 사악함으로 인해 더 이상 회개할 마음이 들지 않는 자들이니라.

7[15]:3 그러나 물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물 속으로 굴러갈 수 없는 다른 사람들은 누구인지 네가 알겠느냐? 이들은 말씀을 듣고 주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들이 진리의 순수함을 기억해 내자 마음을 바꾸어 다시 악한 욕망을 좇아 돌아간다.”

7[15]:4 그래서 그녀는 탑에 대한 설명을 마쳤습니다.

7[15]:5 나는 여전히 끈질기게 그녀에게 더 물었습니다. 회개라는 탑을 짓는 데 맞지 않고 거부된 이 모든 돌들에 대해, 그리고 그것들이 이 탑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들은 회개할 수 있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이 탑에 맞을 수 없습니다.

7[15]:6 그러나 그들은 훨씬 더 겸손한 다른 장소에 적합할 것이지만, 그들이 고통을 겪고 그들의 죄의 날들을 채울 때까지는 아닙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러한 이유로 변화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의로운 말씀에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행한 악한 행위가 그들의 마음에 들어오면 그들의 고통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들이 그들의 마음에 들어오지 않으면 그들은 마음의 완악함으로 인해 구원받지 못합니다.”

8[16]:1 그러므로 내가 이 모든 일에 대하여 그녀에게 묻는 것을 멈추었을 때, 그녀는 나에게 “당신은 다른 것을 보고 싶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보고 싶어 매우 간절히 원했기 때문에 그것을 보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8[16]:2 그녀는 나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말했습니다. “탑 주변에 일곱 명의 여자가 있는 것을 보십니까?” “저는 그들을 봅니다, 여인이시여.” 내가 말했습니다. “이 탑은 주님의 계명에 따라 그들에 의해 지탱되고 있습니다.

8[16]:3 이제 그들의 행위를 들어라. 그 가운데 첫째는 강한 손을 가진 여자인데, 믿음이라 불린다. 그녀를 통하여 하나님의 택함받은 자들이 구원을 받는다.

8[16]:4 그리고 두 번째는 허리띠를 두르고 사람처럼 보이는데, 금욕이라고 불립니다. 그녀는 믿음의 딸입니다. 그러므로 그녀를 따르는 사람은 누구나 그의 삶에서 행복해집니다. 왜냐하면 그는 모든 악행을 삼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모든 악한 욕망을 삼가면 영생을 상속받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8[16]:5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부인, 그들은 누구입니까?” “그들은 서로의 딸들입니다. 한 사람의 이름은 단순함, 다음은 지식, 다음은 순진함, 다음은 경건함, 다음은 사랑입니다. 그러면 네가 그들의 어머니의 모든 일을 행할 때, 너는 살 수 있을 것입니다.”

8[16]:6 “부인, 나는 그들 각자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내가 말했다. “그러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힘을 들어보세요.” 그녀가 말했다.

8[16]:7 그들의 힘은 서로에게 지배받으며, 그들은 태어난 순서대로 서로를 따릅니다. 믿음에서 절제가 태어나고, 절제에서 단순함이 태어나고, 단순함에서 순진함이 태어나고, 순진함에서 경건함이 태어나고, 경건에서 지식이 태어나고, 지식에서 사랑이 태어납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행위는 순수하고 경건하며 신성합니다.

8[16]:8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여자들을 섬기고 그들의 행위를 통제할 힘을 얻는 자는 하나님의 성도들과 함께 망대에서 거할 것이니라.”

8[16]:9 그때에 나는 그녀에게 계절에 관하여, 완성이 지금인지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큰 소리로 외치며 말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이여, 탑이 아직 지어지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탑이 지어지면 끝이 오지만, 그것은 재빨리 세워질 것입니다. 더 이상 나에게 질문하지 마십시오. 이 상기시키는 것은 당신과 성도들에게 충분하며, 당신의 영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8[16]:10 그러나 그것은 너 자신에게만 나타난 것이 아니요 모든 사람에게 이 일들을 보이려 하심이니라. 사흘 후에–

8[16]:11 네가 먼저 깨달아야 하겠고 내가 네게 이르려는 이 말씀으로 먼저 네게 명하노니 이 모든 것을 성도들의 귀에 전하여 그들이 듣고 행함으로써 그들의 사악함에서 깨끗해지고 너도 그들과 함께 깨끗해지도록 하라.”

9[17]:1 내 말을 들으라, 내 자녀들아. 나는 주님의 자비로 너희를 많은 단순함과 순진함과 경건함으로 양육하였노라. 주님께서 너희에게 의로움을 불어넣어 너희가 모든 불의와 모든 굽은 것에서 의롭다고 인정받고 거룩하게 되도록 하셨으나 너희는 너희의 악을 그치지 아니하느니라.

9[17]:2 그러므로 이제 내 말을 듣고 너희끼리 화평을 누리며 서로 돌아보고 서로 도우며 하나님의 창조물을 남김없이 나누어 먹지 말고 궁핍한 자들에게도 나누어 주라.

9[17]:3 어떤 사람들은 많이 먹어서 육체에 약함을 가져오고 육체를 손상시키며, 먹을 것이 없는 사람들은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해서 육체를 손상시키고 그들의 몸은 망가집니다.

9[17]:4 그러므로 너희가 가진 것을 나누어 주지 아니하고 궁핍한 자에게 나누어 주지 아니하는 이런 배타성은 너희에게 해롭느니라

9[17]:5 다가올 심판을 바라보라. 너희가 넉넉히 가진 자들은 탑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동안 주린 자들을 찾아라. 탑이 완성된 후에 너희는 선을 행하고자 원할 것이나 그것을 위한 자리가 없을 것이다.

9[17]:6 그러므로 너희 재물을 자랑하는 자들아, 주의하라. 궁핍한 자들이 애통해하지 않도록 하라. 그들의 애통함이 여호와께 올라가지 않도록 하라. 너희가 좋은 것들을 가지고 망대 문 밖에 갇히지 않도록 하여라.

9[17]:7 그러므로 나는 이제 교회의 통치자들이요 높은 자리에 있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마법사들과 같지 말라. 마법사들은 실제로 약을 상자에 넣어 가지고 다니지만 너희는 약과 독을 마음 속에 가지고 다닌다.

9[17]:8 너희는 완고하여 너희 마음을 깨끗이 하지 아니하며 깨끗한 마음에 지혜를 섞어 큰 왕께 자비를 얻지 아니하느니라

9[17]:9 그러므로 자녀들아, 너희가 이런 분열 때문에 생명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라.

9[17]:10 너희가 주의 택하신 자들을 가르치고자 하는 것은 어찌된 일이냐 너희는 교훈을 받지 못하였거늘 너희가 서로 가르치고 너희 사이에 화평을 누리라 그러면 나도 아버지 앞에 기뻐 서서 너희 주께 너희 모든 일에 대하여 회계하리로다.”

10[18]:1 그 여자가 나에게 말하는 것을 멈추자, 건축 중이던 여섯 청년이 와서 그녀를 망대로 데려갔고, 다른 네 사람이 침상을 들어 올려 망대로도 옮겨갔습니다. 나는 그들의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10[18]:2 그리고 그녀가 가는 동안 나는 그녀에게 나에게 나타난 세 가지 형상에 관해 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대답하여 나에게 말했습니다. “이것들에 관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물어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에게 계시될 것입니다.”

10[18]:3 형제들이여, 작년에 내가 처음 환상을 보았을 때 그녀는 매우 나이 많은 여자로 나에게 나타났고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10[18]:4 두 번째 환상에서 그녀의 얼굴은 젊었으나 그녀의 살과 그녀의 머리카락은 늙었고 그녀는 서서 나에게 말하였고 그녀는 전보다 더 기뻤습니다.

10[18]:5 그러나 세 번째 환상에서 그녀는 완전히 젊고 매우 아름다웠으며 그녀의 머리카락만 늙었고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침상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에 대해 나는 이 계시를 배우고 싶어 매우 간절했습니다.

10[18]:6 나는 밤의 환상 속에서 늙은 여인이 나에게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모든 탐구에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금식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께 구하는 것을 받을 것입니다.”

10[18]:7 그래서 나는 어느 날 금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날 밤에 한 청년이 나에게 나타나서 말했습니다. “네가 간청하면서 간접적으로 나에게 계시를 구하니, 너무 많이 구하여 네 육체를 해치지 않도록 조심하라.

10[18]:8 이 계시들은 네게 족하니 네가 본 것보다 더 큰 계시를 볼 수 있느냐?”

10[18]:9 내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저는 이 한 가지만 구하옵니다. 늙은 여인의 세 가지 모습에 관하여, 완전한 계시가 나에게 허락되기를 바랍니다.” 그가 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가 언제까지 이해 없이 지내느냐? 너희를 이해 없게 하는 것은 너희의 이중 마음이요, 너희의 마음이 주님께로 향하지 아니함이니라.”

10[18]:10 내가 다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당신께로부터 우리가 그 일들을 더 정확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11[19]:1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묻는 세 가지 형상에 대하여 들어보세요.

11[19]:2 첫 번째 환상에서 그녀가 왜 늙은 여자로 나타나서 의자에 앉았는가? 그것은 당신의 영이 늙었고 이미 쇠퇴했으며 당신의 연약함과 이중적 마음 때문에 능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11[19]:3 늙은이들이 더 이상 젊음을 되찾을 희망이 없어 잠드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아니하는 것과 같이 너희도 이 세상 일에 약하여 원망에 몸을 맡기고 너희의 염려를 주께 맡기지 아니하고 도리어 너희의 심령은 상하고 너희는 근심으로 늙었느니라.”

11[19]:4 “그러므로 그녀가 의자에 앉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 “모든 약한 사람은 자신의 약함 때문에 의자에 앉아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의 약함을 지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첫 번째 환상의 상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2[20]:1 “그러나 두 번째 환상에서 너는 그녀가 서 있는 것을 보았고 그녀의 얼굴은 전보다 더 젊고 기뻤지만 그녀의 살과 머리카락은 늙어 있었습니다. 이 비유도 들어보십시오.”라고 그는 말합니다.

12[20]:2 “약함과 가난 때문에 자신에 대한 모든 희망을 잃은 노인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는 생애의 마지막 날 외에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갑자기 그에게 유산이 남습니다. 그는 소식을 듣고 일어나 기쁨으로 가득 차 힘을 입고 더 이상 누워 있지 않고 일어납니다. 이전의 상황 때문에 이제 깨졌던 그의 정신이 다시 새로워지고 더 이상 앉아 있지 않고 용기를 얻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계시하신 계시를 들었을 때도 여러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12[20]:3 이는 그가 너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너희의 영을 새롭게 하셨으며 너희가 질병을 벗어버리고 너희에게 힘이 임하였고 너희가 믿음 안에서 강해졌으며 주께서 너희가 힘을 얻는 것을 보시고 기뻐하셨기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그는 너희에게 탑을 쌓는 것을 보여 주셨고, 또한 너희가 온 마음으로 서로 평화롭게 지내면 다른 것들도 보여 주실 것이니라.

13[21]:1 그러나 세 번째 환상에서 당신은 그녀가 젊고 아름답고 기뻐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13[21]:2 마치 애통하는 사람에게 좋은 소식이 들리면 곧 이전의 슬픔을 잊고 들은 소식 외에는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아니하며 그 후로는 좋은 것에 힘을 얻고 받은 기쁨으로 말미암아 마음이 새로워지는 것과 같이 너희도 이 좋은 일들을 보고 마음이 새로워졌느니라

13[21]:3 네가 그녀가 침상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위치는 견고합니다. 침상은 네 개의 다리가 있고 견고하게 서 있습니다. 세상도 네 가지 요소로 지탱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13[21]:4 그러므로 온전히 회개한 자들은 다시 젊어지고, 온 마음으로 회개하였으므로 굳건히 세워질 것이다. 거기에서 너는 계시를 온전히 다 가지고 있다. 계시에 관하여 더 이상 아무것도 구하지 말라. 그러나 아직도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너에게 계시될 것이다.”

비전 4

1[22]:1 형제들아, 내가 전에 본 환상 이후 이십 일 후에 본 네 번째 환상은 장래에 있을 환난의 예표니라.

1[22]:2 나는 동반의 길로 시골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큰 길에서 약 10스타데 정도 떨어져 있고 여행하기 쉬운 곳입니다.

1[22]:3 그러므로 내가 홀로 걸어가는 동안 주님께 간구하노니, 그분께서 그분의 거룩한 교회를 통하여 나에게 보여주신 계시와 환상을 이루어 주시고, 나를 강하게 하시고, 넘어진 그분의 종들에게 회개를 주시고, 그분의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이름이 영광을 받으시게 해 주시기를 구하노라. 그분께서 나를 합당하게 여기셔서 그분의 기이한 일들을 나에게 보여주셨기 때문이니라.

1[22]:4 내가 그분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자, 마치 음성이 들려왔다. “헤르마스, 의심하지 마시오.” 나는 내 자신 안에서 의문을 품고, “내가 주님에 의해 확고하게 세워졌고 영광스러운 일들을 보았는데, 어떻게 의심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1[22]:5 형제들이여, 내가 조금 더 나아가니, 보라, 먼지 구름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같이 보이니, 내 속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노라. “소들이 와서 먼지 구름을 일으키는 걸까?” 그것은 나에게서 바로 한 걸음 떨어진 곳이었기 때문이니라.

1[22]:6 먼지 구름이 점점 더 커지자 나는 그것이 초자연적인 무언가라고 의심했습니다. 그러자 태양이 조금 비춰졌고 보라, 나는 바다 괴물과 같은 거대한 짐승을 보았고 그 입에서 불메뚜기가 나왔습니다. 그 짐승은 길이가 약 백 피트였고 그 머리는 마치 도자기와 같았습니다.

1[22]:7 내가 울기 시작하며 주께서 나를 이 일에서 구해 주시기를 간구하더라. 그리고 내가 들은 말씀이 생각났으니, “허마스야, 의심하지 말라”고 하였느니라.

1[22]:8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를 믿는 믿음을 입고 주께서 내게 가르쳐 주신 권능의 일들을 기억하니 내가 담대하여 그 짐승에게 내어 맡겼느니라 그 짐승이 매우 급히 달려와서 성읍을 파괴할 정도였더라

1[22]:9 내가 그 가까이 가보니, 그 괴물은 아무리 거대한 괴물이어도 땅바닥에 몸을 쭉 뻗고 혀만 내밀 뿐, 내가 지나갈 때까지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1[22]:10 그 짐승의 머리에는 네 가지 색깔이 있었는데, 검은색 다음에 불과 피가 있었고, 그 다음에 금색이 있었고, 그 다음에 흰색이 있었습니다.

2[23]:1 내가 그 짐승을 지나서 앞으로 삼십 걸음쯤 갔더니 보라, 신방에서 나오는 것 같은 옷을 입고 흰 샌들을 신은 처녀가 나를 만나더라. 그녀는 이마까지 베일을 두르고 있었고 머리에는 터번을 두르고 있었으며 머리카락은 하얗더라.

2[23]:2 나는 이전의 환상에서 그것이 교회라는 것을 알았고, 더욱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녀가 나에게 인사하며 말했습니다. “좋은 내일입니다, 나의 선한 사람아.”;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인사하며 말했습니다. “부인, 좋은 내일입니다.”

2[23]:3 그녀가 대답하여 나에게 말했습니다. “아무것도 당신을 만나지 못했습니까?” 내가 그녀에게 말합니다. 여인이여, 온 민족을 멸망시킬 수 있는 그렇게 큰 짐승이었지만 주님의 힘과 큰 자비로 나는 그것을 피했습니다.

2[23]:4 “당신은 그것을 잘 피했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당신의 걱정을 하느님께 맡기고, 당신의 마음을 주님께 열었고, 당신이 그분의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이름 외에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구원받을 수 없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짐승들 위에 있는 그의 천사를 보내셨는데, 그의 이름은 세그리이고, 그 입을 막아서 당신을 해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 당신은 당신의 믿음 때문에 큰 환난을 피했고, 당신이 그렇게 큰 짐승을 보았지만 당신의 마음으로는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23]:5 그러므로 가서 주의 택하신 자들에게 주의 권능의 일을 선포하고 이 짐승은 다가올 큰 환난의 예표라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그러므로 너희가 미리 준비하고 온 마음으로 주께 회개하면 너희 마음이 깨끗하고 흠이 없으며 너희의 남은 날 동안 흠 없이 주를 섬긴다면 너희는 그것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의 염려를 주께 맡기라. 그러면 주께서 그것들을 바로잡으실 것이다.

2[23]:6 의심하는 자들아, 주를 신뢰하라. 그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참으로 그는 너희에게서 그의 진노를 돌이키시고, 의심하는 자들에게는 다시 그의 재앙을 보내신다. 이 말을 듣고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도다. 그들은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3[24]:1 나는 그 짐승이 머리에 쓴 네 가지 색깔에 관해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나에게 대답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또 그런 일에 대해 궁금해하는군요.” “그렇습니다, 여인이시여.” 내가 말했습니다. “이것들이 무엇인지 제게 알려 주십시오.”

3[24]:2 “들어라” 그녀가 말했다. “검은 것은 너희가 사는 세상이다.

3[24]:3 불과 피의 색깔은 이 세상이 피와 불로 멸망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3[24]:4 그리고 금으로 된 부분은 이 세상에서 벗어난 너희입니다. 금이 불로 시험되어 쓸모 있게 되는 것과 같이, 그 안에 거하는 너희도 스스로 시험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불을 통과하고 머무는 너희는 불로 정화될 것입니다. 옛것이 그 찌꺼기를 잃는 것과 같이, 너희도 모든 슬픔과 환난을 버리고 정화되어 탑을 짓는 데 쓸모 있게 될 것입니다.

3[24]:5 그러나 흰 부분은 하나님의 택함받은 자들이 거할 오는 시대를 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택함받은 자들은 흠이 없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깨끗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3[24]:6 그러므로 성도들의 귀에 말하는 것을 그치지 말라. 너희는 이제 권능으로 임할 환난의 상징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너희가 기꺼이 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미리 기록된 것들을 기억하라.”

3[24]:7 이 말을 하고 그녀는 떠났는데, 나는 그녀가 어느 방향으로 떠났는지 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소리가 났기 때문입니다. 나는 짐승이 오는 줄 알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돌아섰습니다.

비전 5

5[25]:1 내가 집에서 기도하고 침상에 앉았을 때, 얼굴이 영광스러운 사람이 들어왔는데, 목동의 옷을 입고 흰 가죽을 몸에 두르고 어깨에는 지갑을 메고 손에는 지팡이를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나에게 인사했고, 나도 그에게 인사했습니다.

5[25]:2 그러자 그는 곧 내 곁에 앉아서 “나는 지극히 거룩한 천사의 보내심을 받아 네 남은 생애 동안 너와 함께 살게 되었노라”고 나에게 말했습니다.

5[25]:3 나는 그가 나를 시험하러 온 줄로 생각하였고, 그에게 “왜, 너는 누구냐? 내가 누구에게 넘겨졌는지 내가 안다”고 말하였다. 그는 나에게 “나를 알아보지 못하느냐?”하고 물었고, 나는 “아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나는 네가 넘겨진 목자이다”라고 말하였다.

5[25]:4 그가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그의 모습이 변하였고 나는 그가 바로 내가 넘겨받은 분임을 알아봤다. 그러자 나는 즉시 당황하였고 두려움에 사로잡혔으며 내가 그에게 이렇게 악하고 어리석게 대답한 데 대하여 몹시 괴로워하였다.

5[25]:5 그러나 그는 대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당혹해하지 말고 내가 네게 명하려는 내 계명에서 네 자신을 굳건히 하라. 내가 보내진 것은 네가 전에 본 모든 것을 다시 네게 보여 주기 위함이요, 다만 네게 편리한 요점만 보여 주기 위함이니라. 무엇보다도 먼저 내 계명과 내 비유를 기록하라. 그리고 다른 것들은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대로 기록하라. 내가 네게 먼저 계명과 비유를 기록하라고 명령하는 이유는 네가 그것들을 즉석에서 읽고 지킬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라고 그는 말한다.

5[25]:6 그래서 나는 그가 나에게 명령하신 대로 계명과 비유를 기록하였습니다.

5[25]:7 그러므로 너희가 듣고 지키며 그 안에서 행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행하면 주께서 너희에게 약속하신 모든 것을 주께로부터 받을 것이요, 듣고 회개하지 아니하고 죄를 더하면 주께로부터 그 반대를 받을 것이니라 이 모든 것은 회개의 천사인 목자가 내게 기록하라고 명하신 것이니라.

위임장 1

1[26]:1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한 분이심을 믿으십시오. 곧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질서를 세우시고, 없는 것에서 있는 것으로 만드신 분이시며, 모든 것을 포괄하시는 분이시지만, 그 분만이 이해할 수 없는 분이심을 믿으십시오.

1[26]:2 그러므로 그를 믿고 그를 경외하며 이 경외심으로 절제하라 이것들을 지키라 그러면 네가 네 자신에게서 모든 악을 벗어버리고 모든 의의 덕으로 네 자신을 옷입고 하나님께 살 것이니 만일 네가 이 계명을 지키면 그러하리라.”

위임장 2

1[27]:1 그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단순함을 지키고 순진하라. 그러면 너는 사람들의 생명을 파괴하는 사악함을 모르는 어린아이와 같을 것이다.

1[27]:2 첫째로, 아무에게도 악담하지 말고, 중상하는 자의 말을 듣는 것을 즐기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듣는 자가 악한 말을 하는 자의 죄를 담당하게 될 것이요, 네가 듣는 중상모략을 믿으면 네 형제를 원망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니라. 그러면 네가 악한 말을 하는 자의 죄를 담당하게 될 것이다.

1[27]:3 중상모략은 악한 것이요, 그것은 쉬지 아니하는 귀신이요, 결코 평화롭지 못하고 항상 당파들 사이에 거하니, 그러므로 그것을 삼가하라. 그러면 너는 모든 사람에게 항상 성공할 것이다.

1[27]:4 그러나 경건함으로 옷 입으라. 거기에는 악한 걸림돌이 없고 모든 것이 순탄하고 기쁜 것이다. 선한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 너에게 주신 수고 중에서 가난한 모든 사람에게 아낌없이 베풀고, 누구에게 베풀어야 하고 누구에게 베풀지 말아야 할지 묻지 말라. 모든 사람에게 베풀어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그분의 은총으로 베풀어지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1[27]:5 그러므로 받는 자들은 그것을 왜 받았는지, 또한 무슨 목적으로 받았는지 하나님께 답변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환난 가운데서 받는 자들은 심판을 받지 아니할 것이요, 거짓으로 받는 자들은 벌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27]:6 그러므로 주는 자는 죄가 없나니 이는 그가 주께로부터 그 직분을 받아 행하는 바를 진심으로 하였음이요 누구에게 주든지 주지 아니하든지 차별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그러므로 이 직분은 진심으로 행할 때 하나님 앞에서 영광스러워지느니라. 그러므로 이와 같이 진심으로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위하여 살리라.

1[27]:7 그러므로 내가 네게 이른 이 계명을 지켜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의 회개가 진실함이 드러나고 네 마음이 깨끗하고 더럽혀지지 아니함이 드러나리라.”

위임장 3

1[28]:1 그는 또 나에게 말씀하시되, 진실을 사랑하고 네 입에서 진실만이 나오게 하라. 그러면 이 육신에 거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 앞에서 참되심을 발견하실 것이다. 그러면 네 안에 거하시는 주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주께서는 모든 말씀에 진실하시며 그에게는 거짓이 없으시다.

1[28]:2 그러므로 거짓말하는 자들은 주를 업신여기고 주를 도적질하는 자들이니 이는 그들이 받은 예물을 주께 바치지 아니함이니라 그들은 주께로부터 거짓말 없는 영을 받았음이니라 만일 그들이 거짓말하는 영을 돌려주면 주의 계명을 더럽혔고 도적질하는 자들이니라.”

1[28]:3 그때에 나는 이 말을 듣고 몹시 울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울고 있는 것을 보고 그는 말했습니다. “왜 울고 있느냐?” “선생님,” 내가 말했습니다. “내가 구원받을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내가 말했습니다. “내 인생에서 진실한 말을 한 적이 없고, 항상 모든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내 거짓을 진실인 것처럼 꾸몄습니다. 아무도 나를 반박하지 않았고, 내 말에 신뢰를 두었습니다. 선생님,” 내가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런 일을 한 내가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1[28]:4 “당신의 추측은 옳고 참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진리 안에서 걷는 것이 마땅하며, 악과 공모하는 일이 진리의 영과 함께 머물러서는 안 되고 거룩하고 참된 영에게 근심을 가져다주어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 저는 이런 말씀을 분명히 들은 적이 없습니다.”

1[28]:5 “이제 네가 들으라. 그것들을 지켜라. 네가 사업에서 한 이전의 거짓말도 이제 진실로 밝혀졌으므로 믿을 만한 것이 될 수 있도록 하여라. 그것들도 믿을 만한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네가 이것들을 지키고 앞으로 진실만을 말한다면, 네 자신을 위해 생명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이 명령을 듣고 가장 해로운 습관인 거짓말을 삼가는 자는 하나님께 살 것이다.”

위임장 4

1[29]:1 “나는 네게 명령한다.” 그가 말한다. “순결을 지키고 남의 아내나 음행이나 이와 비슷한 악한 행위에 대한 생각이 네 마음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라. 그렇게 하면 너는 큰 죄를 짓는 것이다. 그러나 항상 네 아내를 기억하라. 그러면 결코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1[29]:2 만일 이 욕심이 네 마음에 들어오면 네가 그릇된 길을 갈 것이요 이와 같은 다른 악이 있으면 네가 죄를 범하느니라. 하나님의 종에게 있어서 이 욕심은 큰 죄요 만일 누구든지 이 악한 일을 행하면 그는 자기에게 죽음을 이루느니라.

1[29]:3 그러므로 이것을 주의하라. 이 욕망을 버리라. 거룩함이 거하는 곳에는 의인의 마음에 불법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1[29]:4 내가 그에게 이르되, 선생님, 몇 가지 더 질문하게 허락해 주십시오.”그가 이르되, 말씀해 보십시오.”내가 이르되, 선생님, 만일 주 안에서 신실한 아내가 있는 사람이 그 아내가 간음하는 것을 발견하면, 그 남편이 그 아내와 함께 사는 것이 죄입니까?”

1[29]:5 그는 말한다. “그가 무지한 동안은 죄를 짓지 않는다. 그러나 남편이 아내의 죄를 알고 아내가 회개하지 않고 계속 음행하고 그녀의 남편이 그녀와 함께 살면 그는 그녀의 죄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그녀의 간음에 공범이 된다.”

1[29]:6 “그러면 선생님, 아내가 이런 일을 계속한다면 남편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남편은 아내를 이혼시키고 남편은 혼자 지내라. 그러나 아내와 이혼한 후에 다른 여자와 결혼하면 역시 간음하는 것이다.”

1[29]:7 “그러므로 선생님, 아내가 이혼한 후에 회개하고 자기 남편에게 돌아가기를 원하면 영접받지 못하겠느냐?”

1[29]:8 “물론입니다.” 그는 말한다. “남편이 그녀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는 죄를 짓고 자신에게 큰 죄를 초래합니다. 아니, 죄를 지었고 회개한 사람은 받아들여야 하지만 자주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회개가 한 번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녀의 회개를 위해 남편은 결혼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남편과 아내에게 명령된 행동 방식입니다.

1[29]:9 그가 이르되 간음은 사람이 자기 몸을 더럽히는 것뿐 아니라 이방인과 같은 일을 하는 자도 간음하는 것이라. 그러므로 만일 어떤 사람이 이런 일을 계속하면서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에게서 떠나 그와 함께 살지 말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도 그의 죄에 참예하는 것이니라.

1[29]:10 이러므로 너희는 남편이든지 아내가든지 독신으로 지내라는 명령을 받았느니라 이런 경우에도 회개가 가능함이니라

1[29]:11 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이 문제를 이렇게 마무리해야 한다는 변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이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이전 죄에 관해서는 치유를 줄 수 있는 분이 계십니다. 그는 모든 것 위에 권위를 가진 분이십니다.”

2[30]:1 나는 다시 그에게 물었습니다. “주께서 당신이 항상 나와 함께 살기에 합당하다고 여기셨으므로, 내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이전의 행동으로 내 마음이 무뎌졌으므로 몇 마디만 더 하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내가 매우 어리석고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해하도록 해 주십시오.”

2[30]:2 그는 대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나는” 그가 말하되, “회개를 주관하고 회개하는 모든 자에게 이해력을 주노라. 아니, 네가 이 회개의 행위가 이해력이라고 생각하지 아니하느냐? 회개하는 것은 큰 이해력이다.” 그가 말하되, “죄를 지은 자는 자기가 주 앞에서 악을 행하였음을 깨닫고, 자기가 행한 행위가 그의 마음에 들어오고, 그는 회개하고 다시는 악을 행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선을 사치스럽게 행하고, 자기의 영혼을 낮추고 죄를 지었으므로 그것을 괴롭게 하느니라. 그러므로 회개가 큰 이해력임을 네가 보느니라.”

2[30]:3 “그러므로 선생님, 제가 당신에게 모든 것을 정확하게 묻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 제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제가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제 죄는 많고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2[30]:4 그는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나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안에서 행하면 살리라. 누구든지 이 계명을 듣고 지키는 자는 하나님을 위하여 살리라.”

3[31]:1 “저는 여전히 계속하여 질문을 하겠습니다, 선생님.” 내가 말했습니다. “더 말씀해 보세요.”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어떤 선생님들로부터, 우리가 물속으로 뛰어들어 이전의 죄를 용서받았을 때 일어나는 회개 외에는 다른 회개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3[31]:2 그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잘 들었으니 사실 그러하다. 죄 사함을 받은 자는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오직 정결하게 살아야 한다.

3[31]:3 그러나 네가 모든 것을 정확하게 묻고 있으므로 내가 이것도 네게 밝히리니 이는 후에 믿는 자들과 이미 주님을 믿은 자들에게 변명을 주지 아니하려 함이라 이미 믿은 자들과 후에 믿을 자들은 죄를 회개함이 없고 다만 이전의 죄만 사함받을 뿐이니라

3[31]:4 그러므로 이 날들 전에 부름을 받은 자들에게는 주께서 회개를 정해 놓으셨습니다. 주께서는 마음을 분별하시고 모든 것을 미리 아시는 분이시므로 사람들의 약함과 마귀의 여러 가지 간계를 아셨고, 마귀가 하나님의 종들에게 어떤 해를 끼치고 악하게 대할 것임을 아셨습니다.

3[31]:5 그러므로 주께서는 매우 자비로우셔서 당신의 손으로 만든 것을 불쌍히 여기시고 회개의 기회를 정해 주셨으며, 나에게는 이 회개에 대한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3[31]:6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만일 누구든지 이 위대하고 거룩한 부르심 후에 마귀의 유혹을 받아 죄를 지으면 회개의 기회는 한 번뿐이다. 그러나 그가 즉흥적으로 죄를 짓고 회개하면 회개는 그런 사람에게는 유익하지 않다. 그는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3[31]:7 내가 그에게 이르노라. “내가 네게서 이 모든 말을 정확하게 들었을 때에 나는 다시 생명으로 살아났노라. 내가 내 죄에 더 이상 더하지 아니하면 구원을 받으리라는 것을 내가 아노라.” “너와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받으리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다 구원을 받으리라.”

4[32]:1 내가 다시 그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당신이 한 번 나를 참아 주셨으니, 이 문제도 더 설명해 주십시오.” “계속 말해 보세요.” 그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아내가 잠들어서” 내가 말했습니다. “아니면 남편이 잠들어서 그들 중 한 사람이 결혼하면 결혼하는 사람이 죄를 지었습니까?”

4[32]:2 그는 말한다. “그는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만일 독신으로 지내면 그는 주님 앞에서 더욱 뛰어난 존귀와 큰 영광으로 자신을 두르나니 비록 결혼하더라도 죄를 짓지 아니하느니라.

4[32]:3 그러므로 너는 정결함과 거룩함을 지키라. 그러면 너는 하나님께 대하여 살 것이다. 내가 네게 말하는 이 모든 것과 앞으로도 말할 이 모든 것을 지금부터, 네가 내게 맡겨진 날부터 지켜라. 그러면 내가 네 집에 거하리라.

4[32]:4 그러나 네가 내 계명을 지키면 네 이전 범죄에 대하여 사면이 있을 것이요, 또한 이 내 계명을 지키고 이 순결함 안에서 행하면 모든 사람이 사면을 받을 것이니라.”

위임장 5

1[33]:1 그는 말씀하시되 “너는 오래 참고 이해력을 가지라. 그러면 너는 모든 악한 행위를 제어하고 모든 의를 이룰 것이다.”

1[33]:2 만일 네가 오래 참으면 네 안에 거하시는 성령이 정결하여 다른 악령으로 어두워지지 아니하고 큰 궁궐에 거하는 자가 자기가 거하는 그릇과 더불어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큰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리니 자기 안에 번영이 있으리라

1[33]:3 그러나 만일 어떤 분노한 기질이 다가오면 즉시 성령께서 연약하여 곤경에 빠지고, 자리가 비어 있지 아니하여 그 자리를 떠나려 하느니라 이는 그가 악한 영에게 질식하여 분노한 기질로 더럽혀져서 원하는 대로 주를 섬길 자리가 없음이니라 주께서는 오래 참으심으로 거하시고 마귀는 분노한 기질로 거하심이니라

1[33]:4 그러므로 그 두 영이 함께 거하는 것은 그 거하는 사람에게 불편하고 악합니다.

1[33]:5 만일 네가 적은 쑥을 가지고 꿀 단지에 붓는다면, 꿀 전체가 망가지고 그 모든 꿀이 아주 적은 쑥에 망가지지 않겠는가? 그것은 꿀의 단맛을 파괴하고, 더 이상 주인에게 같은 매력을 주지 못하는데, 왜냐하면 그것이 쓴맛이 나고 쓸모를 잃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쑥을 꿀에 넣지 않는다면, 꿀은 달콤하게 발견되고 주인에게 쓸모가 있게 된다.

1[33]:6 그러므로 너는 오래 참음이 꿀의 단맛을 넘어 매우 달콤하고 주께 유익하며 주께서 그 안에 거하심을 보느니라. 그러나 노하고 성질을 부리는 것은 쓰라리고 쓸모가 없느니라. 그러므로 노하고 성질을 부리는 것이 오래 참음과 섞이면 오래 참음이 더럽혀지고 그 사람의 중보는 하나님께 더 이상 유익하지 아니하느니라.”

1[33]:7 “나는 분노하는 기질의 작용을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 내가 말합니다. “그러면 나 자신을 그것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실로,” 그는 말합니다. “만약 당신이 그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지 않는다면, 당신과 당신의 가족은 모든 희망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십시오. 왜냐하면 내가 당신과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온 마음으로 회개한 자들로서 그것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것이고 그들을 보호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가장 거룩한 천사에 의해 의롭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2[34]:1 “이제 분노하는 기질의 작용을 들어라. 그것이 얼마나 악한지,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의 종들을 그 자체의 작용으로 전복시키고, 어떻게 그들을 의에서 그릇 인도하는지. 그러나 그것은 믿음에 충만한 자들을 그릇 인도하지 아니하며, 그들에게 역사할 수도 없으니, 주님의 능력이 그들과 함께 있기 때문이라. 그러나 공허하고 두 마음을 가진 자들을 그릇 인도하느니라.

2[34]:2 이는 그런 사람들이 번영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에 스며들어서, 그 남자나 여자가 세상적인 일들, 곧 음식에 관한 것이든, 하찮은 일이든, 친구에 관한 것이든, 주는 것과 받는 것에 관한 것이든, 이런 종류의 어리석은 일들에 관한 것이든, 아무런 이유 없이 분노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어리석고 헛되고 무의미하고 쓸모없는 것입니다.

2[34]:3 그러나 오래 참음은 크고 강하며, 위력적이고 활력 있는 힘이 있으며, 크게 확장되어 번성하고, 기뻐하고, 환희에 넘치고, 근심이 없고, 모든 때에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 자체에 괴로움이 없고, 항상 온유하고 평온합니다. 그러므로 이 오래 참음은 믿음이 온전한 자들과 함께 거합니다.

2[34]:4 그러나 분노하는 기질은 무엇보다도 어리석고 변덕스럽고 무의미합니다.그러면 어리석음에서 분노가 생기고, 분노에서 분노가 생기고, 분노에서 분노가 생기고, 분노에서 악의가 생깁니다.그러면 이 모든 악한 요소들로 구성된 악의는 큰 죄가 되어 치유할 수 없습니다.

2[34]:5 이 모든 영들이 한 그릇에 거할 때, 곧 성령께서도 거하실 때, 그 그릇은 그들을 담을 수 없고 도리어 넘쳐흐릅니다.

2[34]:6 그러므로 온유한 영은 악한 영과 함께 거하는 데 익숙하지 아니하며 거친 영과 함께 거하는 데 익숙하지 아니하므로 그런 사람에게서 떠나 온유하고 평온하게 거하기를 구하느니라.

2[34]:7 그러면 그것이 그 안에 거하는 사람에게서 떠나면 그 사람은 의로운 영이 비게 되고, 그 후로는 악령들로 가득 차서 모든 행동이 불안정해지고 악령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완전히 눈이 멀고 선한 의도가 없어집니다. 그러므로 화가 나는 기질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2[34]:8 그러므로 악령 중에서도 가장 악한 분노의 기질을 삼가라. 오히려 오래 참음으로 옷을 입고 분노의 기질과 괴로움을 물리치라. 그러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거룩함과 함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만일 네가 이 계명을 터득한다면 내가 네게 주려고 하는 나머지 계명들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그 계명들 안에서 강해지고 능력을 갖추라. 그리고 그 계명들 안에서 행하고자 하는 자는 누구나 능력을 갖추게 하라.”

위임장 6

1[35]:1 그는 “첫 번째 계명에서 나는 너에게 믿음과 두려움과 절제를 지키라고 명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선생님” 내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또한 너에게 그 권능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네가 각각의 권능과 효과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 효과는 두 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의로운 사람과 불의한 사람에게 모두 규정되어 있습니다.

1[35]:2 그러므로 너는 의를 신뢰하고 불의를 신뢰하지 말라. 의의 길은 곧고 불의의 길은 굽은 길이니라. 너는 곧은 길로 행하고 굽은 길은 그대로 두라.

1[35]:3 굽은 길은 길이 없고 다만 길이 없고 걸림돌이 많으며 험하고 가시가 많으니 그 길을 행하는 자에게 해롭느니라

1[35]:4 그러나 바른 길을 걷는 자는 평탄한 길을 걸으며 넘어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험하지도 아니하고 가시가 없음이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길로 행하는 것이 더욱 유익함을 보느니라.”

1[35]:5 내가 이르되 주여 내가 이 길로 행하는 것이 기쁘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네가 행할 것이요 누구든지 온 마음을 다하여 주께로 돌이키는 자는 그 길로 행하리라

2[36]:1 그는 “믿음에 관하여 들으라. 한 사람과 함께 있는 두 천사가 있는데, 하나는 의로움의 천사이고 하나는 악함의 천사이다.”라고 말합니다.

2[36]:2 “그러면 선생님, 두 천사가 나와 함께 계시니 그들의 행위를 내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2[36]:3 “들어라”고 그는 말한다. “그리고 그들의 행위를 이해하라. 의의 천사는 섬세하고 수줍고 온유하고 차분하다. 그러므로 이 사람이 네 마음에 들어오면 즉시 그는 너에게 의와 순수함과 거룩함과 만족에 대하여, 모든 의로운 행위와 모든 영광스러운 덕에 대하여 말한다. 이 모든 것이 네 마음에 들어오면 의의 천사가 너와 함께 있음을 알라. [그러므로 이것들은 의의 천사의 행위들이다.] 그러므로 그와 그의 행위를 신뢰하라.

2[36]:4 이제 악한 천사의 행위도 보라. 첫째, 그는 성미가 급하고 괴팍하고 무분별하며 그의 행위는 악하여 하나님의 종들을 넘어뜨린다. 그러므로 그가 네 마음에 들어올 때마다 그의 행위로 그를 알라.”

2[36]:5 “내가 그를 어떻게 분별해야 할지, 선생님.” 내가 대답한다. “모르겠습니다.” 들어보세요.” 그가 말한다. “화가 나거나 괴로워하는 일이 당신에게 닥치면 그가 당신 안에 있다는 것을 아십시오. 그러면 많은 사업에 대한 욕망과 많은 음식과 술자리의 값비싼 행위와 많은 술 취함과 어울리지 않는 여러 가지 사치품에 대한 욕망과 여자에 대한 욕망과 탐욕과 거만함과 자랑과 이와 비슷하고 유사한 모든 것들이 당신의 마음에 들어올 때, 사악한 천사가 당신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아십시오.

2[36]:6 그러므로 너는 그의 행위를 알고 그에게서 떨어져서 아무것도 그를 신뢰하라. 그의 행위는 악하고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너는 두 천사의 행위를 알게 된다. 그것들을 이해하고 의의 천사를 신뢰하라.

2[36]:7 그러나 악한 천사에게서는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의 가르침은 모든 면에서 악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어떤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 천사의 사욕이 그의 마음에 들어오면 그 남자나 그 여자는 어떤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2[36]:8 만일 남자나 여자가 극히 악하여도 의의 천사의 행위가 그 사람의 마음에 들어오면 그는 반드시 선을 행하여야 할 것이다.

2[36]:9 그러므로 네가 보는 바와 같이 의의 천사를 따르는 것이 좋고 악의 천사에게 작별을 고하는 것이 좋다.

2[36]:10 이 계명은 믿음에 관한 것을 선언하니, 네가 의의 천사의 일을 신뢰하고 그것을 행함으로써 하나님께 살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악의 천사의 일은 어렵다는 것을 믿으라. 그러므로 그것을 행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께 살 것이다.”

위임장 7

1[37]:1 그는 “주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당신은 모든 행위에 강하고 당신의 행위는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주님을 두려워하는 한 모든 것을 잘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당신이 두려워해야 할 두려움이며, 당신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1[37]:2 그러나 마귀를 두려워하지 말라.만일 네가 주님을 두려워하면 마귀를 이기리라.마귀에게는 권세가 없느니라.권세가 없는 자에게는 마귀에 대한 두려움도 없고, 권세가 영광스러운 자에게는 마귀에 대한 두려움도 있느니라.권세가 있는 자는 다 두려움이 있고, 권세가 없는 자는 모든 사람에게 멸시를 받느니라.

1[37]:3 그러나 마귀의 일을 두려워하라. 그것은 악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네가 주님을 두려워하는 한, 마귀의 일을 두려워하여 그것을 행하지 아니하고 멀리하라.

1[37]:4 그러므로 두려움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악을 행하고자 하면 주님을 두려워하라. 그러면 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선을 행하고자 하면 주님을 두려워하라. 그러면 행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강력하고 크고 영광스럽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두려워하라. 그러면 그분을 위하여 살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 중에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을 위하여 살 것입니다.”

1[37]:5 “그러므로 선생님,” 내가 묻습니다. “당신은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 관하여 ‘그들은 하나님께 살 것이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왜냐하면,” 그가 말합니다. “모든 피조물이 주님을 두려워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를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하나님께 생명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그들 안에 생명이 없습니다.”

위임장 8

1[38]:1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네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창조물은 두 가지가 있다. 절제도 두 가지이다. 어떤 일에서는 절제하는 것이 옳지만 다른 일에서는 옳지 않다.”

1[38]:2 “선생님, 저에게 알려 주십시오. 어떤 일에 절제하는 것이 옳은지, 어떤 일에 절제하는 것이 옳지 않은지.” “들어라.” 그가 말한다. “악한 ​​일에 절제하고 악을 행하지 말고, 선한 일에 절제하지 말고 행하라. 선한 일에 절제하고 악을 행하지 않으면 큰 죄를 짓는 것이요, 악한 일에 절제하고 악을 행하지 않으면 큰 의를 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악을 멀리하고 선한 일을 행하라.”

1[38]:3 “선생님, 우리가 절제하고 멀리해야 할 사악함은 어떤 것입니까?” “들으십시오.” 그가 말합니다. “간음과 음행, 불법적인 술 취함, 사악한 사치, 많은 음식과 값비싼 재물, 자랑과 거만함과 교만함, 거짓과 악한 말과 위선, 악의와 모든 모독에서 벗어나십시오.

1[38]:4 이러한 행위들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사악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은 이러한 행위들로부터 절제하고 삼가야 합니다. 절제하지 않아 이러한 행위들을 삼가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위하여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행위들에 대한 후속 내용을 들어보십시오.”

1[38]:5 “그럼, 아직도 다른 악행들이 있습니까, 선생님?” 내가 말한다. “그렇습니다, 그는 말한다. “하나님의 종이 절제하고 삼가야 할 악행들이 많이 있습니다. 도둑질, 거짓말, 박탈, 거짓 증언, 탐욕, 악한 욕망, 사기, 허영심, 자랑, 그리고 이와 비슷한 것들이 있습니다.

1[38]:6 너는 이런 것들이 그릇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아니하느냐? 참으로 그릇된 일이라고,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더욱 그릇된 일이라고, [그는] 말한다. 이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절제를 행사해야 한다. 그러므로 너는 절제하고 이 모든 일을 삼가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살고, 이 모든 일에 절제를 행사하는 자들 가운데 등록되도록 하라. 그러므로 네가 스스로 절제해야 할 일들은 이러하니라

1[38]:7 그는 이르되 이제 네가 절제하지 말아야 할 일을 듣고 그것을 행하라 선한 일에는 절제하지 말고 그것을 행하라

1[38]:8 “선생님,” 내가 말한다. “또한 선의 힘을 나에게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그 안에서 걷고 그것들을 섬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구원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네가 해야 할 선한 일들을 들어라. 그리고 그것에 대해 자제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

1[38]:9 무엇보다도 믿음과 주를 경외함과 사랑과 화합과 의의 말씀과 진실과 인내가 있으니 이것들보다 더 나은 것이 사람의 삶에 없느니라 만일 사람이 이것들을 지키고 이것들을 절제하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삶에 복을 받으리라

1[38]:10 이제 이들에게 무슨 일이 따르는지 들어라. 과부를 돌보고, 고아와 궁핍한 사람을 방문하고, 하나님의 종들을 고난에서 구출하고, 후대하고(후대에는 때때로 자비가 자리 잡고 있음), 아무에게도 저항하지 말고, 온유하고, 모든 사람보다 더 복종하는 모습을 보이고, 노인을 존경하고, 의를 행하고, 형제 우애를 지키고, 모욕을 참고, 오래 참으며, 원한을 품지 않고, 마음이 병든 사람을 권고하고, 믿음에서 빗나간 사람을 내쫓지 않고, 그들을 회개시키고 용기를 북돋우고, 죄인을 책망하고, 빚진 사람과 가난한 사람을 압제하지 않고, 이와 같은 모든 행위를 하는 것이다.

1[38]:11 그가 이르되, “이것들이 네게는 선하게 보이느냐?” 내가 이르되, “어찌하여, 무엇이 이것들보다 더 나을 수 있느냐?” “그러므로 이것들 안에서 행하고 이것들을 삼가하지 말라. 그러면 네가 하나님께 살리라.”

1[38]:12 그러므로 이 계명을 지키라. 네가 선을 행하고 그것을 멀리하지 아니하면 너는 하나님께 살리라. 그렇다, 그렇게 행하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살리라. 그리고 네가 악을 행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멀리하면 너는 하나님께 살리라. 그렇다, 이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안에서 행하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살리라.”

위임장 9

1[39]:1 그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의심하는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의심하지 말고, 속으로 ‘내가 주님께 무엇을 구하여 받을 수 있겠느냐? 내가 주님께 많은 죄를 지었으니’ 하고 말하여라.”

1[39]:2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로 돌이키고 아무 것도 주저하지 말고 구하라. 그러면 주님의 지극한 자비를 알게 될 것이요, 주님께서는 결코 당신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당신의 영혼의 청원을 들어주실 것이다.

1[39]:3 하나님은 사람과 같이 원한을 품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악의가 없으시며 그 피조물을 불쌍히 여기시느니라

1[39]:4 그러므로 너는 이 세상의 모든 허무한 것과 위에 언급한 것들로부터 네 마음을 깨끗이 하고 주님께 구하라. 그러면 모든 것을 받으실 것이요, 네가 주님께 아무것도 주저하지 아니하고 구하는 모든 기도에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1[39]:5 그러나 네 마음이 흔들리면 네 기도를 하나도 받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 대하여 흔들리는 자들은 의심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결코 기도를 하나도 받지 못할 것이다.

1[39]:6 그러나 믿음 안에서 온전한 자들은 주님을 신뢰하면서 모든 기도를 드리면 받습니다.왜냐하면 그들은 의심 없이 구하고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의심하는 사람은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1[39]:7 그러므로 의심하는 마음을 깨끗이 하고 믿음을 두라. 믿음은 강하기 때문이요, 네가 구하는 모든 청원을 하나님께서 받으실 것이라고 하나님께 신뢰하라. 주님께 무엇이든지 구한 후에 네 청원을 다소 늦게 받는다 해도, 네 영혼의 청원을 즉시 받지 못했다고 해서 의심하지 말라. 네가 네 청원을 그토록 늦게 받는 것은 틀림없이 네가 모르는 어떤 유혹이나 어떤 범죄 때문일 것이다.

1[39]:8 그러므로 네 영혼의 청원을 그치지 말고 하라. 그러면 네가 그것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치고 네가 구하는 것을 의심한다면, 네 자신을 비난하고 네게 주시는 분을 비난하지 말라. 이 의심하는 마음을 조심하라. 그것은 악하고 무의미하며 많은 사람을 믿음에서 뿌리째 뽑기 때문이다. 참으로 이 의심하는 마음은 마귀의 딸이며 하나님의 종들을 대적하여 큰 악을 행한다.

1[39]:9 그러므로 의심하는 마음을 멸시하고 모든 일에 그것을 이기고 강하고 능력 있는 믿음으로 자신을 입으라. 믿음은 모든 것을 약속하고 모든 것을 이루나 의심하는 마음은 자기에게 확신이 없으므로 하는 모든 일에 실패하느니라.

1[39]:10 그러므로 네가 보는 바와 같이 믿음은 위로부터 주께로부터 오는 것으로 큰 능력이 있으나 의심하는 마음은 마귀에게서 온 세상적인 영으로 능력이 없느니라

1[39]:11 그러므로 너는 권능 있는 믿음을 섬기고 권능이 없는 의심하는 마음을 멀리하라. 그러면 너는 하나님을 위하여 살리라. 또한 그런 생각을 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위하여 살리라.”

위임장 10

1[40]:1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네 자신에게서 근심을 버리라. 그녀는 의심하는 마음과 분노하는 기질의 자매이기 때문이다.”

1[40]:2 “선생님, 그녀가 이 사람들의 자매가 맞습니까? 분노하는 마음은 한 가지이고, 의심하는 마음은 다른 것이고, 슬픔은 다른 것 같습니다.” “당신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슬픔이 모든 영보다 더 사악하고, 하나님의 종들에게 가장 치명적이며, 모든 영보다 사람을 파괴하고, 성령을 짓밟고, 다시 구원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1[40]:3 “선생님, 저는 이해력이 없고 이 비유들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어떻게 무너뜨리고 다시 구원할 수 있는지 저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1[40]:4 “들어라.” 그가 말한다. “진리에 대해 조사한 적도 없고 신에 대해 질문한 적도 없고 그저 믿었을 뿐이고 사업과 재물과 이교도의 우정과 이 세상의 다른 많은 일에 휘말려 있는 자들, 내가 말하건대 이런 것들에 헌신하는 자들 중에 신의 비유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 많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런 행동으로 어두워지고 타락하여 불임이 되기 때문이다.

1[40]:5 좋은 포도원이 소홀히 다루어지면 가시나무와 여러 가지 잡초로 인해 척박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믿은 후에 앞서 언급한 여러 가지 활동에 빠진 사람들은 이해력을 잃고 의에 관하여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이 신성과 진리에 관하여 듣는다 하더라도 그들의 마음은 활동에 몰두해 있어 아무것도 인식하지 못합니다.

1[40]:6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와 신성과 진리를 탐구하며 마음을 주님께로 향하는 자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더 빨리 깨닫고 이해하느니라. 이는 그들이 주님께 대한 경외심을 자기 안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요, 주께서 거하시는 곳에는 큰 깨달음이 있기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주님께 붙어 있으라. 그러면 모든 것을 깨닫고 이해하리라.

2[41]:1 그는 말한다. “이제 들어라, 어리석은 사람이여, 슬픔이 어떻게 성령을 짓밟고 다시 구원하는지.

2[41]:2 의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어떤 일을 하려고 하다가 의심 때문에 실패하면 그에 대한 근심이 그 사람 속으로 들어가 성령을 근심하게 하고 억압합니다.

2[41]:3 그런데 어떤 일에 대하여 분노가 사람에게 붙어서 몹시 괴로워하면, 그 분노가 심했던 사람의 마음에 다시 슬픔이 들어가고, 그는 자기가 행한 일을 근심하고, 자기가 악을 행한 것을 회개한다.

2[41]:4 그러므로 이 슬픔은 구원을 가져오는 듯하니, 그가 악을 행한 것을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두 가지 작용이 영을 슬프게 한다. 첫째, 의심하는 마음은 영을 슬프게 하는데, 그것은 그 일이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또 분노하는 기질은 악을 행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의심하는 마음과 분노하는 기질은 둘 다 성령을 슬프게 한다.

2[41]:5 그러므로 네 자신에게서 근심을 버리며 네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괴롭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아니하면 그가 하나님께 중보하시어 너를 떠나시리라

2[41]:6 이 육신에 주어진 하나님의 영은 슬픔이나 압박을 견디지 못하느니라.

3[42]:1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께 은총을 입고 기뻐하시는 기쁨으로 옷 입으시고 그 안에서 즐거워하십시오.기쁜 사람은 누구나 선을 행하고 선을 생각하며 근심을 멸시합니다.

3[42]:2 그러나 슬픈 사람은 항상 죄를 짓습니다. 첫째로 그는 성령을 근심하게 하기 때문에 죄를 짓습니다. 성령은 그 사람에게 즐거운 영으로 주어졌습니다. 둘째로 그는 성령을 근심하게 함으로써 불법을 행합니다. 그는 하나님께 중보하지 않고 고백하지 않습니다. 슬픈 사람의 중보는 결코 하나님의 제단에 올라갈 권세가 없습니다.”

3[42]:3 “그러므로” 내가 말한다. “슬픔에 잠긴 자의 중보가 제단에 올라가지 아니하는가?” “왜냐하면” 그가 말한다. “슬픔이 그의 가슴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보와 섞인 슬픔은 중보가 순수하게 제단에 올라가지 못하게 한다. 같은 (그릇에) 식초를 포도주와 섞으면 똑같은 맛이 나지 않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슬픔이 성령과 섞이면 똑같은 중보가 없다.

3[42]:4 그러므로 너는 이 악한 슬픔에서 네 자신을 깨끗이 하라. 그러면 너는 하나님을 위하여 살리라. 그렇다. 그들 모두가 하나님을 위하여 살리라. 하나님께서는 슬픔을 스스로 던져버리고 온갖 즐거움으로 자신을 옷입으실 것이다.”

위임장 11

1[43]:1 그는 나에게 침상에 앉은 사람들과 의자에 앉은 다른 사람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말했다. “침상에 앉은 사람들을 보느냐?” “저는 그들을 봅니다, 선생님.” 내가 말했다. “이들은 충실하지만 의자에 앉은 사람은 거짓 선지자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종들의 마음을 파괴합니다. 즉, 신실한 사람들이 아니라 의심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파괴합니다.

1[43]:2 이 의심하는 자들은 마치 점쟁이에게 하듯 그에게 와서 무슨 일이 자기들에게 일어날 것인지 묻는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는 자기 안에 신성한 영의 능력이 없으므로 그들의 질문에 따라 [그리고 그들의 사악함의 정욕에 따라]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그들의 영혼을 채운다.

1[43]:3 그는 자신이 비어 있기 때문에 비어 있는 질문자에게 비어 있는 대답을 합니다. 무슨 질문을 하든 그는 그 사람의 비어 있음에 따라 대답합니다. 그러나 그는 또한 어떤 참된 말을 합니다. 마귀가 그를 자신의 영으로 채운다면 그는 의로운 자들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1[43]:4 그러므로 주님을 믿는 믿음에 강하고 진리로 옷 입은 자들은 그런 영들에 붙지 아니하고 도리어 멀리 떨어져 있고, 의심하는 자들과 자주 마음을 바꾸는 자들은 이방인들처럼 점치는 일을 하며 우상 숭배로 더 큰 죄를 자초하느니라. 거짓 선지자에게 무슨 일로든지 묻는 자는 우상 숭배자요 진리가 비어 있고 감각이 없는 자니라.

1[43]:5 하나님께서 주신 영은 아무에게도 묻지 아니하시되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신 이는 모든 것을 스스로 말씀하시나니 이는 위로부터, 곧 하나님의 영의 능력에서 나옴이니라

1[43]:6 그러나 사람의 정욕을 따라 의논하고 말하는 영은 세상에 속한 영이요 변덕스러우며 능력이 없고 의논하지 아니하면 전혀 말하지 아니하느니라.”

1[43]:7 “그러면, 선생님,” 내가 말합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이 그들 중 누가 선지자이고 누가 거짓 선지자인지 알 수 있겠습니까?” “들으십시오,” 그가 말합니다. “두 선지자에 관하여; 내가 당신에게 말하듯이, 당신은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시험해야 합니다. 그의 생명으로 신성한 영을 가진 사람을 시험하십시오.

1[43]:8 첫째로, 위로부터 오는 [신성한] 영을 가진 사람은 온유하고 차분하며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 세상의 모든 불의와 헛된 정욕을 멀리하고, 모든 사람보다 자신을 낮게 여기며, 누구에게 물어도 대답하지 아니하고, 혼자 말하지 아니합니다(성령께서 사람이 말씀하기를 원할 때 말씀하지 아니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기를 원하실 때 말합니다.

1[43]:9 그러므로 성령을 받은 사람이 의로운 사람들의 회중 가운데로 들어가서 성령을 믿는 의인들의 회중을 통하여 하나님께 중보를 구하면 그에게 붙어 있는 예언의 영의 천사가 그 사람을 채우고 성령으로 충만한 그 사람은 주님의 뜻대로 무리에게 말한다.

1[43]:10 이와 같이 하여 하나님의 영이 나타나리라. 이는 주의 하나님의 영에 대한 권능의 위대함이니라.

1[43]:11 그는 말한다. “세상의 헛되고 어리석은 영에 대하여 들으라. 그 영은 권능이 없고 어리석기 때문이다.

1[43]:12 첫째로, 영이 있는 것 같은 사람은 자기를 높이고,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 하며, 곧 뻔뻔스럽고 뻔뻔스럽고 수다스럽고 사치와 다른 많은 속임수에 능통하며, 예언하는 대가로 돈을 받고, 받지 못하면 예언하지 아니하느니라. 그런데 하나님의 영이 돈을 받고 예언할 수 있느냐? 하나님의 선지자가 이렇게 할 수 없으니, 그런 선지자들의 영은 세상적인 것이다.

1[43]:13 그 다음으로 그것은 의로운 사람들의 모임에는 결코 접근하지 아니하고, 그들을 피하며, 의심하는 자와 허무한 자에게 붙어서 그들에게 구석구석에서 예언하고, 그들을 속이며, 그들의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모든 것을 허무하게 말하니, 그것이 대답하는 자들도 허무하기 때문이니라. 빈 그릇과 빈 그릇을 함께 놓으면 깨지지 아니하고, 서로 합치하느니라.

1[43]:14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영이 있는 의인들로 가득 찬 회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간구를 받으면 그 사람은 비워지고 세상의 영은 두려움으로 그에게서 도망하고 그 사람은 벙어리가 되어 온통 산산이 조각나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됩니다.

1[43]:15 만일 네가 포도주나 기름을 창고에 싸서 그 가운데 빈 그릇을 두고 다시 그 창고를 풀고자 하면 네가 거기에 비운 그릇도 마찬가지로 비어 있음을 발견할 것이요 이와 같이 빈 선지자들도 의인의 영들에게 이르면 그들이 온 그대로 발견되느니라.

1[43]:16 나는 너에게 두 종류의 선지자의 생명을 주었으니, 성령으로 감동을 받는다고 하는 사람을 그의 생명과 행위로 시험하라.

1[43]:17 그러나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을 신뢰하라.그 영은 권능이 있느니라.그러나 세상적이고 허무한 영에는 전혀 신뢰하지 말라.그것에는 권능이 없나니 그것은 마귀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니라.

1[43]:18 내가 네게 이르는 비유를 들으라. 돌을 가지고 하늘로 던져라. 닿을 수 있는지 보라. 또 물을 한 방울 가지고 하늘로 뿌려라. 하늘을 뚫을 수 있는지 보라.”

1[43]:19 “선생님, 어떻게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당신이 언급한 이 두 가지 일은 모두 우리의 힘을 벗어납니다.” “그렇다면,” 그가 말합니다. “이런 일들이 우리의 힘을 벗어난 것처럼, 지상의 영들도 힘이 없고 연약합니다.

1[43]:20 이제 위에서 오는 능력을 취하라. 우박은 매우 작은 알갱이이지만, 그것이 사람의 머리에 떨어지면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가! 다시 말해서, 기와에서 떨어져 돌을 뚫는 한 방울을 취하라.

1[43]:21 그러므로 네가 보듯이 위에서 떨어지는 가장 작은 것도 땅에 떨어지면 큰 권능이 있느니라. 마찬가지로 위에서 오는 신의 영도 권능이 있느니라. 그러므로 이 영은 신뢰하되 다른 영은 멀리하라.”

위임장 12

1[44]:1 그는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악한 욕망을 네 자신에게서 제거하고 선하고 거룩한 욕망으로 네 자신을 입으십시오. 이 욕망으로 옷을 입으면 당신은 악한 욕망을 미워하고 그것을 네 마음대로 굴레하고 지시할 것입니다.

1[44]:2 악한 욕망은 거칠고, 다만 어렵게 길들여질 뿐이다. 그것은 무섭고, 그 거칠음 때문에 사람들에게 매우 값비싼 대가를 치르기 때문이다. 특히 하나님의 종이 그것에 얽매이고 이해력이 없다면, 그는 그것 때문에 무서운 대가를 치르게 된다. 그러나 선한 욕망으로 옷을 입지 않고 이 삶과 섞인 사람들에게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된다. “그러면 이런 사람들은 죽음에 넘겨준다.”

1[44]:3 “선생님, 사람들을 죽음에 넘겨주는 악한 욕망의 행위는 어떤 것입니까? 그것을 나에게 알려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그것들로부터 떨어져 있을 것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악한 욕망이 하나님의 종들에게 죽음을 가져다주는 행위는 무엇입니까?”

2[45]:1 “모든 것 앞에는 남의 아내나 남편에 대한 욕망과 부의 사치와 많은 불필요한 진미와 음료와 기타 많은 사치품에 대한 욕망이 있습니다. 사치품조차도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어리석고 헛된 것입니다.

2[45]:2 그러므로 이런 정욕은 악하여 하나님의 종들에게 죽음을 가져다 줍니다. 이 악한 정욕은 마귀의 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악한 정욕을 멀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하여 살 수 있도록 말입니다.

2[45]:3 그러나 그것에 지배당하여 저항하지 아니하는 자는 온전히 죽임을 당하나니 이는 정욕이 죽이기 때문이니라

2[45]:4 그러나 너는 의의 욕망을 입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무장하고 그들을 대적하라.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선한 욕망 속에 거하기 때문이다.만일 악한 욕망이 네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무장하고 자신을 대적하는 것을 보면 그것은 네게서 멀리 도망할 것이요, 네 팔을 두려워하여 다시는 네게 보이지 아니하리라.

2[45]:5 그러므로 네가 그것을 이긴 것에 대한 면류관을 받을 때, 의의 욕망에 이르러, 네가 받은 승리의 상을 그녀에게 주고, 그녀가 원하는 대로 그녀를 섬기라. 네가 선한 욕망을 섬기고 그녀에게 복종한다면, 너는 악한 욕망을 지배하고 네가 원하는 대로 그녀를 복종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3[46]:1 “저는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 내가 말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선한 욕망을 섬겨야 할지.” “들어라,” 그가 말합니다. “의와 덕, 진실과 주님에 대한 두려움, 믿음과 온유함, 그리고 이와 같은 많은 선행을 행하라. 이것들을 행하면 너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기쁘시게 될 것이요, 그분을 위해 살 것이다. 그렇다, 선한 욕망을 섬기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살 것이다.”

3[46]:2 그래서 그는 열두 계명을 다 완성하고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이 계명을 가지고 있으니 이를 행하고 네 듣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회개가 평생 동안 깨끗해지도록 권고하십시오.”

3[46]:3 내가 네게 주는 이 직분을 끝까지 온전히 이루라. 그러면 네가 많은 일을 이룰 것이다. 회개하려는 자들 가운데서 네가 은총을 얻을 것이요, 그들은 네 말을 순종할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하여 그들이 네게 순종하도록 강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3[46]:4 내가 그에게 말한다. “선생님, 이 계명들은 위대하고 아름답고 영광스럽고 이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이 계명들이 사람 이 지킬 수 있는지 나는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3[46]:5 그가 대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만일 네가 그것들이 지킬 수 있다고 스스로 정해 놓았다면, 너는 그것들을 쉽게 지킬 수 있을 것이요, 그것들이 어렵지 않을 것이니라. 그러나 만일 그것이 사람이 지킬 수 없다고 네 마음에 한 번 들어갔다면, 너는 그것들을 지킬 수 없을 것이니라.

3[46]:6 그러나 이제 내가 네게 이르노니 만일 네가 그것들을 지키지 아니하고 등한히 하면 너도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요 네 자녀도 네 집안도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네가 이미 이 계명들을 사람이 지킬 수 없다고 스스로 심판하였음이니라.”

4[47]:1 그가 나에게 매우 노하여 이런 말을 하였으므로 내가 당황하였고 그를 심히 두려워하였노라 그의 형상이 변하여 사람이 그의 노여움을 견딜 수 없게 되었음이니라

4[47]:2 그가 내가 완전히 당황하고 당황해 있는 것을 보고 더욱 친절하게 [그리고 쾌활하게] 나에게 말하기 시작하여 이르되, 어리석은 자여, 이해력이 없고 마음이 의심하는 자여, 하나님의 영광이 얼마나 크고 위대하고 놀라운지 깨닫지 못하느냐?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하여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창조물을 사람에게 복종시키시고, 모든 권세를 사람에게 주어 하늘 아래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신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4[47]:3 그러므로 만일 사람이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의 주인이요 모든 것을 다스린다면 이 계명들을 다스릴 수 없느니라. 그렇다. 마음에 주님을 모신 사람은 모든 것과 이 모든 계명들을 다스릴 수 있느니라.

4[47]:4 그러나 입술에는 주님을 두고 있으나 마음은 완고하고 주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자들에게는 이 계명들이 어렵고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4[47]:5 그러므로 믿음이 비어 있고 변덕스러운 너희들이여, 너희 주님을 너희 마음에 두라. 그러면 이 계명들보다 더 쉬운 것은 없고 더 달콤하거나 더 온유한 것은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4[47]:6 마귀의 계명을 따라 행하는 자들아, 돌이키라.그 계명은 매우 어렵고 가혹하고 난폭하고 방탕하다.마귀를 두려워하지 말라.마귀 안에는 너희를 대적할 능력이 없다.

4[47]:7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회개의 천사인 내가 그를 다스리는 자니라. 마귀는 두려움만 가지고 있으나 그의 두려움은 힘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그러면 그가 너희를 피하리라.”

5[48]:1 나는 그에게 말한다. “선생님, 제 말씀을 좀 들어주십시오.” “당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세요.” 그가 말한다. “사람이여, 선생님,” 내가 말한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며, 주님의 계명 안에서 힘을 얻고, 그 계명에 복종하기를 구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강하고 그들을 압도합니다.”

5[48]:2 그는 말한다. “그는 온 마음을 다해 그분께 소망을 둔 하나님의 종들을 압도할 수 없습니다. 마귀는 그들과 씨름할 수 있지만, 그들을 전복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를 저항한다면, 그는 정복당하고 여러분에게서 욕을 먹으며 도망칠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말한다. “완전히 비어 있는 많은 사람들은 마치 마귀가 권능을 가진 것처럼 마귀를 두려워합니다.

5[48]:3 어떤 사람이 좋은 포도주로 항아리를 가득 채우고 그 가운데 몇 개가 비어 있을 때, 그는 항아리로 가서 가득 찬 항아리는 살펴보지 않는다. 그는 그것들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비어 있는 항아리만 살펴보는데, 그것들이 신맛이 났을까 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비어 있는 항아리는 곧 신맛이 나고 포도주의 맛이 망가지기 때문이다.

5[48]:4 이와 같이 마귀도 하나님의 모든 종들에게 와서 그들을 시험하니 믿음 안에서 온전한 자들은 그를 강하게 대적하고 그는 들어갈 곳을 찾지 못하고 떠나느니라. 그래서 그는 빈 자들에게 와서 들어갈 곳을 찾고 그들 안으로 들어가서 더 나아가 그들 안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행하니 그들은 그에게 복종하는 노예가 되느니라.

6[49]:1 “그러나 회개의 천사인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마귀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보내진 것은 너희가 온 마음으로 회개하는 자와 함께 하며 믿음 안에서 너희를 굳건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6[49]:2 그러므로 너희 죄로 말미암아 목숨을 버리고 죄를 더하며 목숨을 눌렀던 너희여, 하나님을 믿으라. 너희가 온 마음으로 주님께로 돌이키고 남은 날 동안 의를 행하며 그의 뜻대로 바르게 섬긴다면, 그는 너희의 이전 죄를 고쳐 주시고 마귀의 일을 지배할 능력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마귀의 위협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라. 그는 죽은 사람의 힘줄과 같이 풀려났기 때문이다.

6[49]:3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모든 것을 능히 행 하시고 구원하시고 멸하실 수 있는 이를 경외하며 이 계명들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나님께 살리라.”

6[49]:4 내가 그에게 이르되, 선생님, 이제 나는 주님의 모든 율례에서 힘을 얻었나이다. 당신이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요, 당신이 마귀의 모든 권세를 멸하실 줄을 내가 아나이다. 우리가 그를 다스리고 그의 모든 일을 이길 것이요, 선생님, 이제 당신이 명하신 이 계명들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나를 능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6[49]:5 그는 말한다. “네 마음이 주 안에서 깨끗함이 발견되면 그것을 지켜야 한다. 그렇다. 이 세상의 헛된 정욕에서 마음을 깨끗이 하여 하나님께 살아가는 자는 누구나 다 그것을 지킬 것이다.”

그가 나에게 말씀하신 비유들

비유 1

1[50]:1 그가 나에게 이르되 너희는 하나님의 종들이어서 외국 땅에 거하고 있음을 아노라 너희 도성은 이 도성과 멀리 떨어져 있느니라 너희가 거할 도성을 알거든 어찌하여 여기서 밭과 값비싼 장신구와 건물과 불필요한 거처를 마련하느냐

1[50]:2 그러므로 이 성읍을 위하여 이런 일들을 예비하는 자는 자기 성읍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느니라.

1[50]:3 어리석고 두 마음이고 불쌍한 사람이여, 이 모든 것이 낯선 것이요 남의 권세 아래 있음을 깨닫지 못하느냐?이 성의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네가 내 성읍에 거주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노라 이 성읍에서 나가라 네가 내 율법을 따르지 아니함이니라 하리니

1[50]:4 그러므로 네가 밭과 거처와 다른 많은 소유물을 가지고 있을진대, 네가 그에게 쫓겨날 때, 네가 네 자신을 위해 준비한 다른 모든 것들과 네 밭과 네 집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나라의 주인이 네게 정당하게 말한다. “내 법을 따르든지, 아니면 내 나라를 떠나든지.”

1[50]:5 그러면 네 성읍에서 율법 아래 있는 네가 어떻게 할 것인가? 네 밭과 네 소유의 다른 것들을 위하여 네가 네 율법을 전적으로 부인하고 이 성읍의 율법에 따라 행할 것인가? 율법을 부인하는 것이 불필요한 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만일 네가 네 성읍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면, 네가 결코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요 [네가 성읍의 율법을 부인했기 때문에], 그 성읍에서 쫓겨날 것이다.

1[50]:6 그러므로 너는 조심하라. 낯선 땅에 사는 사람으로서 너에게 필요한 능력 외에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말고, 이 성의 주인이 네가 그의 법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너를 쫓아내고자 할 때마다 그의 성에서 나와 네 본성으로 돌아가서 네 자신의 법을 즐겁게, 모든 모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1[50]:7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고 마음에 하나님을 둔 너희들아, 주의하여 그 계명들과 그가 하신 약속들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일들을 행하라. 그리고 그 계명들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이루실 것을 믿으라.

1[50]:8 그러므로 너희는 밭 대신에 각자가 할 수 있는 대로 환난 중에 있는 영혼들을 사고, 과부와 고아들을 돌보고 그들을 소홀히 하지 말며,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재물과 모든 은전을 이런 밭과 집에 쓰라.

1[50]:9 주께서 너희를 부유하게 하신 것은 이를 위함이니, 너희가 주를 위하여 이러한 섬김을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네가 네 성읍을 방문할 때에 그런 밭과 소유물과 집을 발견하면 그것을 사는 것이 훨씬 나으니라.

1[50]:10 이 사치스러운 지출은 아름답고 기쁜 일이며, 슬픔이나 두려움을 가져오지 않고 기쁨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이방인의 지출을 너희는 행하지 말라. 그것은 하나님의 종인 너희에게 편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1[50]:11 그러나 너희는 기뻐할 수 있는 네 자신의 지출을 행하고, 부패시키지 말고, 남의 것을 만지지 말고, 탐내지 말라. 남의 소유물을 탐내는 것은 악한 일이기 때문이다. 다만 네 자신의 일을 행하라. 그러면 구원을 얻을 것이다.”

비유 2

1[51]:1 내가 들판을 거닐다가 느릅나무와 포도나무를 보고 그것들과 그 열매를 구별하고 있을 때, 목동이 나에게 나타나서 말했습니다. “당신은 속으로 무엇을 묵상하고 있습니까?” “[선생님]] 저는 느릅나무와 포도나무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은 서로에게 아주 잘 어울립니다.”

1[51]:2 “이 두 나무는” 그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에게 예표로 지정되었습니다.” “[선생님], 당신이 말씀하시는 이 나무들에 담긴 예표를 알고 싶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느릅나무와 포도나무를 보십니까?” “저는 봅니다, 선생님.” 내가 말했습니다.

1[51]:3 그는 “이 포도나무는 열매를 맺지만 느릅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입니다. 그러나 이 포도나무는 느릅나무 위로 올라가지 않으면 땅에 펴져 있어도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포도나무가 맺는 열매는 느릅나무에 매달려 있지 않기 때문에 썩은 것입니다. 그런데 포도나무가 느릅나무에 붙어 있으면 그 자체에서도 느릅나무에서도 열매를 맺습니다.

1[51]:4 그러므로 당신은 느릅나무도 포도나무보다 적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열매를 맺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얼마나 더요, 선생님?” 내가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말했습니다. “포도나무가 느릅나무에 매달려 있을 때는 열매가 많고 좋은 상태로 맺히지만, 땅에 펼쳐져 있을 때는 열매가 적고 썩습니다. 그러므로 이 비유는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 모두에게 적용되는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1[51]:5 “어떻게요, 선생님?” 내가 말한다.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들어라.” 그가 말한다. 부자는 많은 부를 가지고 있지만 주님의 일에 있어서는 가난하다. 그는 자신의 부에 대해 산만해 있고, 주님과의 그의 고백과 중보는 매우 빈약하다. 심지어 그가 주는 것조차도 약하고 약하며 위에 있는 권능이 없다. 그런 다음 부자가 가난한 사람에게 가서 그의 필요를 도울 때, 가난한 사람에게 행한 것에 대해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가난한 사람은 중보[와 고백]에 부유하고 그의 중보는 하나님에게 큰 권능이 있기 때문이다. 부자는 그때 주저하지 않고 가난한 사람에게 모든 것을 공급한다.

1[51]:6 그러나 가난한 사람은 부자에게서 공급을 받으면 그를 위해 중보하며, 그에게 주신 분을 위해 하나님께 감사한다.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을 돕는 데 더욱 열심이 있어서 그가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그는 가난한 사람의 중보가 하나님 앞에서 받아들여지고 풍성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1[51]:7 그 둘은 다 자기의 일을 성취하니 가난한 자는 그가 부유한 것[주님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중보하고, 이것을 주님께 돌려드리니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공급하신다. 부자도 마찬가지로 가난한 자에게 주님으로부터 받은 부를 의심 없이 공급한다. 그리고 이 일은 하나님께 크고 받아들여질 만한 것인데, (부자가) 자신의 부에 대한 이해가 있고, 주님의 은혜로 가난한 자를 위해 일하며, 주님의 사역을 올바르게 성취하기 때문이다.

1[51]:8 그러므로 사람들의 눈에는 느릅나무가 열매를 맺지 않는 것처럼 보이고, 가뭄이 와도 물이 있는 느릅나무가 포도나무를 키우고, 물이 항상 공급되는 포도나무가 그 자체와 느릅나무를 위해 두 배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그들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주님께 중재함으로써 그들의 부를 굳건히 하고, 부자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함으로써 그들의 영혼을 굳건히 한다.

1[51]:9 그러므로 둘 다 의로운 일에 동참하는 자들이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버림받지 아니하고 산 자의 책에 기록되리라.

1[51]:10 부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자기들이 주께로부터 부요함을 깨닫는 자니라 이 마음을 가진 자들은 선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임이니라.”

3번째 비유

1[52]:1 그는 잎이 없는 많은 나무를 나에게 보여주었지만, 그것들은 마치 시들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모두 똑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말했다. “너는 이 나무들을 보았느냐?” “나는 그것들을 봅니다, 선생님.” 내가 말했다. “그것들은 모두 똑같고 시들어 있습니다.” 그는 대답하여 나에게 말했다. “네가 보는 이 나무들은 이 세상에 사는 나무들이다.”

1[52]:2 “그러므로 선생님,” 내가 말합니다. “그들이 마치 말라버린 것과 같고 똑같습니까?” “왜냐하면” 그가 말합니다. “의로운 자들이나 죄인들이 이 세상에서 구별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똑같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의로운 자들에게는 겨울이고, 그들은 죄인들과 함께 살기 때문에 구별되지 않습니다.

1[52]:3 겨울에 나무가 잎사귀를 떨어뜨리면 모두 똑같아지고, 시든 것과 살아 있는 것이 구별되지 않는 것과 같이, 이 세상에서도 의인과 죄인을 구별할 수 없고, 모두 똑같습니다.”

4번째 비유

1[53]:1 그는 다시 나에게 많은 나무를 보여주었는데, 어떤 나무는 싹이 트고 어떤 나무는 시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이 나무들을 보느냐?”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봅니다, 선생님.” 내가 말했습니다. “어떤 나무는 싹이 트고 어떤 나무는 시들었습니다.”

1[53]:2 그는 말한다. “싹이 돋아나는 이 나무들은 의로운 자들이니, 그들은 이 세상에서 살 것이다. 이 세상은 의로운 자들에게는 여름이지만 죄인들에게는 겨울이다. 그때 주님의 자비가 빛날 때,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나타날 것이다. 그렇다. 모든 사람들이 나타날 것이다.

1[53]:3 여름에 여러 나무의 열매가 드러나고 그 종류가 알려지듯이 의로운 자들의 열매도 드러나고 모든 것[아주 작은 것까지]이 그 세상에서 번성하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1[53]:4 그러나 이방인들과 죄인들은 네가 말라버린 나무들을 보았던 것과 같이, 그 세상에서도 말라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그런 나무들이 발견될 것이며, 연료처럼 불타 없어질 것이요, 그들의 생활에서 행한 행위가 악했기 때문에 드러날 것이다. 죄인들은 불타 없어질 것이니, 죄를 지었고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요, 이방인들은 그들을 창조하신 분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불타 없어질 것이다.

1[53]:5 그러므로 네가 열매를 맺으라. 그러면 그 여름에 네 열매가 알려질 것이다. 그러나 너무 많은 일을 삼가라. 그러면 결코 죄를 짓지 아니할 것이다. 너무 많은 일에 몰두하는 자들은 또한 많은 죄를 짓고, 자기들의 일에 얽매여 자기들의 주님을 섬기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1[53]:6 그러므로 그는 말한다. “그런 사람이 주님께 무엇이든지 구하고 받을 수 있겠느냐? 그는 주를 섬기지 아니하니라. 주를 섬기는 자들은 그들의 청원을 받을 것이요, 주를 섬기지 아니하는 자들은 아무것도 받지 못할 것이니라.

1[53]:7 그러나 누구든지 한 가지 일을 행하면 그는 또한 주님을 섬길 수 있다. 왜냐하면 그의 마음은 주님을 따르는 것에서 타락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주님을 섬길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마음을 깨끗하게 지키기 때문이다.

1[53]:8 그러므로 만일 네가 이것들을 행하면 장래 세상에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요 또한 누구든지 이것들을 행하면 열매를 맺을 것이니라.”

5장 비유

1[54]:1 내가 금식하고 어떤 산에 앉아 주께서 나에게 행하신 모든 일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고 있을 때, 나는 목자가 내 곁에 앉아 “왜 이른 아침에 여기 오셨습니까?”라고 묻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선생님,” 내가 말했습니다. “저는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1[54]:2 “무엇이냐”고 그가 말하니, “역이란 무엇인가?” “저는 금식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라고 내가 말하니, “그리고 무엇이냐”고 그가 말하니, “이 금식[당신들이 금식하는 것]이란 무엇인가?” “저는 습관대로 금식합니다, 선생님”이라고 내가 말하니,

1[54]:3 “너희는 주님께 금식하는 법을 알지 못한다”고 그는 말한다. “이 금식은 금식이 아니며, 너희가 주님께 하는 이 무익한 금식은 금식이 아니다.” “그러므로 선생님,” 내가 묻는다. “당신은 왜 이렇게 말하는가?” “내가 네게 말한다. 이것은 금식이 아니다. 너희가 금식하려고 생각하는 금식이다. 그러나 나는 너에게 무엇이 완전하고 주님께 받아들여지는 금식인지 가르쳐 주겠다. 들어라”고 그는 말한다.

1[54]:4 “하나님께서는 이런 헛된 금식을 원치 아니하시나니 이같이 하나님께 금식하면 의를 위하여 아무것도 행하지 못함이니라 오직 네가 [하나님께] 이런 금식을 하여라.

1[54]:5 네 삶에서 악을 행하지 말고 깨끗한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의 규례대로 행하며 네 마음에 악한 욕망이 일어나지 않게 하라 오직 하나님을 믿으라 그런즉 네가 이것들을 행하고 그를 경외하며 모든 악한 행위를 삼가하면 하나님을 위하여 살 것이요 이것들을 행하면 큰 금식을 이루고 하나님께 기쁘시게 여길 것이니라

2[55]:1 내가 네게 금식에 관하여 말하는 비유를 들으라.

2[55]:2 어떤 사람이 재산과 많은 노예를 가지고 있었고, 그의 재산의 일부를 포도원으로 심었습니다. 그는 신뢰할 수 있고 기쁘게 여겨지고 존경받는 어떤 노예를 선택하여 불러서 말했습니다. “이 포도원[내가 심은 것]을 가져가서 울타리를 치십시오[내가 올 때까지]. 그러나 포도원에는 다른 일을 하지 마십시오. 이제 내 명령을 지키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내 집에서 자유로울 것입니다.” 그러자 그 종의 주인은 외국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2[55]:3 그러고 나서 그 종이 가서 포도원을 맡아 울타리로 막았다. 포도원 울타리를 막는 일을 마치고 보니 포도원에 잡초가 가득했다.

2[55]:4 그래서 그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였다. “내가 이 명령을 내렸으니, 이 포도원을 다음에 파야겠다. 파면 더 깔끔할 것이고, 잡초가 없을 때는 잡초에 막히지 않기 때문에 열매를 더 많이 맺을 것이다.” 그는 포도원을 가져다가 파고, 포도원에 있는 잡초를 모두 뽑아 버렸다. 그리고 잡초가 막히지 않을 때는 그 포도원이 매우 깔끔하고 번성하게 되었다.

2[55]:5 얼마 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포도원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포도원이 깔끔하게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고, 파여 있고, 잡초가 다 뽑혀 있고, 포도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것을 보고, 그는 종이 한 일을 몹시 기뻐하였다.

2[55]:6 그래서 그는 그의 상속자이자 그의 사랑하는 아들과 그의 조언자들인 친구들을 불러서 그가 그의 종에게 명령한 것과 그가 행한 많은 것을 발견한 것을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그의 주인이 그에게 전한 증언에 대하여 그 종과 함께 기뻐하였다.

2[55]:7 그리고 그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 종에게 내가 명령한 계명을 지키면 자유를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내 계명을 지켰고 내 포도원 외에도 좋은 일을 했으며 나를 크게 기쁘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한 이 일을 위해 나는 그를 내 아들과 함께 상속자로 만들고 싶습니다. 좋은 생각이 떠올랐을 때 그는 그것을 소홀히 하지 않고 성취했기 때문입니다.”

2[55]:8 이 일에 주인의 아들도 동의하여 종이 아들과 함께 상속자가 되게 하였느니라.

2[55]:9 며칠 후에 그의 주인이 잔치를 베풀고 잔치에서 많은 맛있는 음식을 그에게 보냈다. 그러나 그 종이 [주인이 그에게 보낸 맛있는 음식을] 받았을 때, 그는 자기에게 충분한 것을 가져갔고 나머지는 동료 종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2[55]:10 그의 동료 종들도 그 맛있는 음식을 받고 기뻐하며 주인이 자기들을 그토록 훌륭하게 대접해 주었으므로 그가 주인에게서 더 큰 은총을 얻게 해 달라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기 시작하였다.

2[55]:11 이 모든 일이 그의 주인에게 일어났다는 것을 듣고, 그의 행위에 다시 크게 기뻐하였다. 그래서 주인은 그의 친구들과 그의 아들을 다시 불러 모아서 그가 받은 진미에 관하여 행한 행위를 그들에게 알렸다. 그리고 그들은 그의 종이 그의 아들과 함께 공동 상속자가 되어야 한다는 그의 결심을 더욱 승인하였다.”

3[56]:1 내가 이르되 선생님, 저는 이 비유들을 깨닫지 못하옵고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시지 아니하면 제가 깨달을 수도 없나이다.

3[56]:2 그는 말한다. “내가 너에게 모든 것을 설명해 주고, 내가 너에게 말할 모든 것을 보여 주겠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면 너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의 수에 포함될 것이다.

3[56]:3 그러나 네가 하나님의 계명 밖에서 어떤 선한 일을 행하면, 너는 네 자신을 위해 더욱 뛰어난 영광을 얻을 것이요, 그렇지 않았다면 네가 하나님 보시기에 더욱 영광스러울 것이니라. 그러므로 네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서 이러한 봉사도 더한다면, 네가 내 계명대로 그것들을 지킨다면, 너는 기뻐할 것이니라.”

3[56]:4 내가 그에게 이르되, “선생님, 당신이 나에게 명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지키겠나이다. 당신이 나와 함께 계심을 내가 아나이다.” 그가 이르되,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선을 행하려는 열심이 이토록 크므로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또한 이와 같은 열심을 가진 모든 사람과 함께 있으리라.” 그가 이르되,

3[56]:5 그는 말한다. “이 금식은 주님의 계명을 지킨다면 매우 좋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네가 지키려고 하는 이 금식을 지키는 길이다].

3[56]:6 첫째로 모든 악한 말과 모든 악한 정욕에서 네 자신을 지키고 이 세상의 모든 허영에서 네 마음을 정결하게 하라 이것들을 지키면 이 금식이 네게 온전하리라

3[56]:7 네가 이렇게 하라. 기록된 것을 다 이루었으니, 네가 금식하는 그 날에는 빵과 물만 맛보고, 네가 먹고자 했던 음식에서 그날 네가 지출하고자 했던 비용을 계산하여 과부나 고아나 궁핍한 자에게 주고, 이렇게 네 영혼을 낮추어라. 그러면 네 겸손에서 받은 자가 자기 영혼을 만족시키고 주님께 너를 위해 기도할 수 있을 것이다.

3[56]:8 그러므로 네가 내가 명령한 대로 이 금식을 행하면 네 제사는 하나님 앞에서 받아들여질 것이요 이 금식은 기록될 것이요 이렇게 행한 예배는 아름답고 즐겁고 주께 받아들여질 것이다.

3[56]:9 너와 네 자손과 네 온 집안이 이것을 지켜야 한다. 이것을 지키면 네가 복을 받을 것이다. 또한 이것을 듣고 지키는 자는 다 복을 받을 것이요, 그들이 여호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4[57]:1 나는 그에게 부지와 주인과 포도원과 포도원을 울타리로 둘러싼 하인과 포도원에서 뽑아 낸 잡초와 아들과 친구들, 조언자들의 비유를 보여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나는 이 모든 것이 비유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4[57]:2 그러나 그는 대답하여 나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탐구하는 데 매우 끈기 있습니다. 당신은 전혀 탐구해서는 안 됩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것이 설명되는 것이 옳다면, 그것은 설명될 것입니다.” 나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당신이 나에게 보여주고 설명하지 않는 모든 것은 내가 헛되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나에게 비유를 말하고 그것을 해석하지 않는다면 나는 당신에게서 헛되이 무언가를 들었을 것입니다.”

4[57]:3 그러나 그는 다시 대답하여 나에게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그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종이며, 자기의 주님을 마음에 두고 있는 자는 그에게 이해력을 구하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모든 비유를 해석하며, 비유로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이 그에게 알려집니다. 그러나 중보에 게으르고 게으른 자들은 주님께 구하는 것을 주저합니다.

4[57]:4 그러나 주께서는 자비하심이 크시어, 그분께 구하는 자에게 쉬지 아니하고 베푸신다. 그러나 거룩한 천사로 힘을 얻고, 그분께로부터 그런 (중보의 권능을 받고, 게으르지 아니한 네가 어찌하여 주님께 이해력을 구하지 아니하고, 그분께로부터 그것을 얻지 아니하느냐).”

4[57]:5 내가 그에게 이르되, 주여, 당신이 나와 함께 계시는 내가 다만 당신에게 묻고 구해야 할 것이 있나이다. 당신이 나에게 모든 것을 보여 주시고 나와 말씀하시나이다. 내가 당신 없이 그것들을 보고 들었더라면 주님께 구하여 보여 달라고 하였을 것이요.”

5[58]:1 “내가 방금 네게 말하였노라”고 그는 말하였다. “네가 비유의 해석을 구하는 데 있어서는 파렴치하고 끈기 있다고. 그러나 네가 그렇게 완고하니 내가 네게 재산의 비유와 그에 수반되는 모든 것을 해석하여 네가 모든 사람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하리라. 이제 들어라”고 그는 말하였다. “이해하라.

5[58]:2 그 재산은 이 세상이요, 그 재산의 주인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질서 있게 세우시고 그것들에게 능력을 부여하신 분이요, 그 종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포도나무는 그분께서 친히 심으신 이 사람들이요,

5[58]:3 그리고 울타리는 주님의 백성을 함께 지키는 주님의 거룩한 천사들이고, 포도원에서 뽑아낸 가라지는 하나님의 종들의 범죄이고, 그분께서 잔치에서 그에게 보내신 맛있는 음식은 그분께서 그분의 아들을 통하여 그분의 백성에게 주신 계명이며, 친구들과 조언자들은 처음에 창조된 거룩한 천사들이고, 주인이 없는 것은 그분이 오실 때까지 남아 있는 시간입니다.”

5[58]:4 내가 그에게 말한다. “선생님, 모든 것은 위대하고 놀랍고 모든 것은 영광스럽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그것들을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 “아니, 다른 사람도 이해력이 충만하더라도 그것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묻고자 하는 것을 설명해 주십시오.”

5[58]:5 그는 “무엇을 원하든지 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선생님,” 내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비유에서 종의 모습으로 표현된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6[59]:1 “들으십시오.” 그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종의 모습으로 표현되지 않았지만 큰 권능과 주권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어떻게요, 선생님?” 내가 말했습니다.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6[59]:2 “이는 하나님이 포도원을 심으셨기 때문이니 곧 그분이 사람들을 창조하시고 그들을 당신의 아들에게 넘겨 주셨기 때문이니라. 그리고 아들은 천사들을 그들을 감독하게 하여 그들을 지키게 하셨고, 아들 자신이 많은 수고와 많은 고생을 견뎌내어 그들의 죄를 깨끗이 하셨으니, 아무도 수고나 고생 없이 파낼 수 없기 때문이니라.

6[59]:3 그때에 그분은 당신 백성의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그들에게 생명의 길을 보여 주셨으며, 당신 아버지로부터 받은 율법을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당신은 그분이 모든 권세를 아버지로부터 받으신 백성의 주님이심을 봅니다.”라고 그는 말씀하셨습니다.

6[59]:4 그러나 주인이 그 종의 유업에 관하여 자기 아들과 영광스러운 천사들을 모사들로 삼았다는 것을 들어보십시오.

6[59]:5 거룩하신 선재의 영이시니, 이 영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으로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육신으로 거하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성령이 거하시는 이 육신은 영에게 복종하여 거룩함과 정결함 안에서 존귀하게 행하며, 어떤 면에서도 영을 더럽히지 아니하였느니라.

6[59]:6 그러므로 육체가 정숙하게 살고 영과 함께 수고하며 모든 일에 영과 협력하고 담대하고 용감하게 처신하였을 때, 그는 육체를 성령의 동반자로 택하셨습니다.이 육체의 행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였기 때문입니다.성령을 소유하였기 때문에 지상에서 더럽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6[59]:7 그러므로 그는 아들을 조언자로 삼았고 또한 영광스러운 천사들도 그렇게 하셨으니, 이 육신도 흠 없이 성령을 섬겼으므로 거할 곳이 있게 되었고, 그 섬김에 대한 보상을 잃은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성령이 거하시는 모든 육신은 더럽혀지지 아니하고 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6[59]:8 이제 이 비유의 해석도 네가 가지고 있느니라.”

7[60]:1 “선생님, 저는 이 해석을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라고 내가 말합니다. “이제 들어보세요.”라고 그는 말합니다. “이 육체를 깨끗하고 더럽혀지지 않게 유지하십시오. 그러면 그 안에 거하는 영이 그것을 증거하고 당신의 육체가 의롭다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7[60]:2 네 육신이 썩을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네 마음에 결코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하여 그것을 어떤 더러움에 사용하라. 네가 네 육신을 더럽히면 성령도 더럽히리라. 그러나 네가 육신을 더럽히면 살 수 없으리라.”

7[60]:3 “그러나 선생님, 이 말씀이 들려지기 전에 과거에 어떤 무지가 있었다면, 자기 육체를 더럽힌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이전의 무지의 행위에 대해서는” 그가 말하였습니다. “고침을 줄 수 있는 권능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7[60]:4 [그러나 이제 네 자신을 지키라. 그러면 자비로 가득하신 전능하신 주께서 네 무지함의 전 행위를 고쳐 주실 것이다.] 이제부터 네가 네 육신과 영을 더럽히지 않는다면, 둘 다 공유하며, 하나는 다른 하나 없이는 더럽혀질 수 없다. 그러므로 둘 다 깨끗하게 지키라. 그러면 너는 하나님께 살 것이다.”

6번째 비유

1[61]:1 내가 내 집에 앉아 내가 본 모든 것에 대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계명들에 관하여 생각하니, 그것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강력하고 기쁘고 영광스럽고 사람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지 생각하더니, 나는 속으로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이 계명들대로 행하면 복을 받을 것이요, 또한 그 계명들대로 행하는 자는 누구나 복을 받을 것이다.”

1[61]:2 내가 내 안에서 이런 말을 하였더니, 그가 갑자기 내 옆에 앉아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보았다. “내가 네게 명한 계명에 대하여 네가 의심하는 것은 무슨 까닭이냐? 그것들은 아름다운 것들이니라. 의심하지 말고, 오히려 주님의 믿음으로 네 자신을 입으라. 그러면 네가 그것들 안에서 행할 것이다. 내가 그것들 안에서 너를 굳세게 하리라.

1[61]:3 이 계명들은 회개를 묵상하는 자들에게 합당하니, 만일 그들이 그 계명들대로 행하지 아니하면 그들의 회개는 헛된 것이니라.

1[61]:4 그러므로 회개하는 너희는 이 세상의 악행을 버리고, 너희를 짓밟는 모든 의의 덕을 입어 이 계명들을 지킬 수 있고, 너희의 죄에 더 이상 아무것도 더하지 않을 것이다. 만일 너희가 더 이상 죄를 더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이전의 죄에서 벗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내 계명들 안에서 행하라. 그러면 너희는 하나님께 대하여 살 것이다. 이것들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1[61]:5 그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한 후에, “우리가 시골로 가자. 내가 너에게 양치기들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자, 선생님.” 내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떤 평야에 도착했고, 그는 나에게 밝은 망토를 두른 젊은이, 양치기를 보여주었습니다.

1[61]:6 그는 많은 양을 먹이고 있었는데, 그 양들은 마치 잘 먹고 매우 활기차게 뛰어다녔으며, 이리저리 뛰어다닐 때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목자 자신도 그의 양 떼 때문에 매우 기뻤습니다. 목자의 얼굴마저도 매우 기뻤습니다. 그는 양들 사이를 뛰어다녔습니다.

2[62]:1 그리고 그는 나에게 말한다. “너는 이 목자를 보았느냐?” “나는 그를 봅니다, 선생님.” 내가 말한다. “이것은” 그가 말한다. “자기 방종과 속임수의 천사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종들의 영혼을 짓밟고 진리에서 그들을 타락시키며, 그들을 악한 욕망으로 미혹하여 멸망하게 합니다.

2[62]:2 이는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계명을 잊고 헛된 궤변과 방탕한 짓을 행하며 이 천사에 의해 멸망당하는데, 어떤 자는 죽음에 이르고 어떤 자는 멸망에 이르기 때문이니라.”

2[62]:3 내가 그에게 말한다. “선생님, 저는 ‘죽음에 이르는’과 ‘썩어짐에 이르는’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들어보세요.” 그가 말한다. “당신이 기뻐하며 뛰어다니는 것을 본 양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떨어져 나간 자들이며 이 세상의 정욕에 자신을 내어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자들에게는 생명에 이르는 회개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그들을 통해 모독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생명은 죽음입니다.

2[62]:4 그러나 네가 뛰어다니지 아니하고 한곳에서 먹이를 먹는 것을 본 양들은 자기를 방종과 속임수에 내주었으나 주님을 모독하는 말을 한 적이 없는 자들이니라. 그러므로 이들은 진리에서 타락한 자들이니라. 이들에게는 회개의 소망이 있어서 살 수 있느니라. 그러므로 타락에는 가능한 갱신의 소망이 있으나 사망에는 영원한 멸망이 있느니라.”

2[62]:5 우리는 다시 조금 앞으로 나아갔고, 그는 나에게 야생인처럼 보이는 큰 목동을 보여주었는데, 그는 흰 염소 가죽을 몸에 두르고 있었고, 어깨에는 지갑 같은 것을 메고 있었고, 매우 딱딱하고 매듭이 있는 지팡이와 큰 채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표정은 매우 신랄했기 때문에 나는 그의 표정 때문에 그를 두려워했습니다.

2[62]:6 그러자 이 목자는 젊은 목자에게서 뛰어다니지 않고 잘 먹은 양들을 계속 받아서 가시와 엉겅퀴로 뒤덮인 가파른 곳에 두었는데, 양들은 가시와 엉겅퀴에서 빠져나올 수 없어서 가시와 엉겅퀴에 얽매이게 되었다.

2[62]:7 그리하여 그들은 가시나무와 엉겅퀴에 얽매여 풀을 뜯었고, 그에게 맞아서 큰 고통을 겪었으며, 그는 그들을 이리저리 몰아다니며 쉬게 하지 않았고, 그 양들은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3[63]:1 그때에 내가 그들이 채찍으로 맞고 괴로움을 받는 것을 보고, 그들이 그토록 괴로움을 받고 전혀 쉴 수 없었기 때문에 그들을 불쌍히 여겼습니다.

3[63]:2 나에게 말하는 목자에게 나는 말한다. “선생님, 이 목자는 누구입니까? 이토록 마음이 완악하고 엄격하며 이 양들에 대한 연민이 전혀 없습니다.” 그는 말한다. “이 사람은 형벌의 천사이며 정의로운 천사 중 하나이며 형벌을 주재합니다.

3[63]:3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을 떠나 이 세상의 정욕과 속임수를 따라 행하는 자들을 받아들이고 그들이 받을 만한 대로 두렵고 다양한 형벌로 그들을 처벌합니다.”

3[63]:4 “저는 이 여러 가지 형벌이 어떤 종류인지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 내가 말했다. “들어보세요.” 그가 말했다. “여러 가지 고문과 형벌은 현생에 속하는 고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손실을, 어떤 사람은 궁핍을, 어떤 사람은 여러 가지 질병을, 어떤 사람은 [모든 종류의] 불안을, 어떤 사람은 합당하지 못한 사람의 모욕과 다른 여러 면에서의 고통을 받습니다.

3[63]:5 많은 사람들이 계획이 불안정하여 많은 일에 손을 대지만 아무것도 그들에게 진전되지 않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자신의 행동이 성공하지 못한다고 말하고 악행을 행했다는 생각이 마음에 떠오르지 않으며 주님을 비난합니다.

3[63]:6 그들이 온갖 고난을 당할 때, 그들은 나에게 넘겨져 좋은 교훈을 받고, 주님의 믿음 안에서 강화되고, 그들의 남은 날 동안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깁니다.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면, 그들이 행한 악한 일들이 그들의 마음에 일어나서,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분이 정의로운 심판자이시며, 각자가 행한 대로 공정하게 고난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이후로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그들의 모든 행위에서 번영하며, 그들이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주님께 받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나에게 넘겨졌기 때문에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더 이상 어떤 악한 일도 겪지 않습니다.”

3[63]:1 내가 그에게 말한다. “선생님, 이 문제를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아직 무슨 질문이 있습니까?” 그가 말한다. “선생님,” 내가 묻는다. “자기 탐닉에 빠져서 속은 자들이 자기 탐닉에 빠져서 속은 자들과 같은 기간 동안 고통을 받는지.” 그가 나에게 말한다. “그들은 같은 기간 동안 고통을 받습니다.”

3[63]:2 “그러면 선생님,” 내가 말합니다. “그들은 아주 가벼운 고통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이처럼 방종하게 살면서 하나님을 잊고 있는 자들은 일곱 배나 더 고통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3[63]:3 그는 나에게 말한다. “너는 어리석어서 고통의 힘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렇다.” 내가 말한다. “내가 그것을 이해했다면, 나는 너에게 그것을 나에게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지 않았을 것이다.” “들어라.” 그는 말한다. “둘 다의 힘, [방종과 고통]을.

3[63]:4 방종과 기만의 시간은 한 시간이요, 고통의 한 시간은 삼십 일의 권능이 있느니라. 그러므로 만일 어떤 사람이 방종 속에 살면서 하루 동안 속고 하루 동안 고통을 받는다면, 고통의 하루는 일 년과 같으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방종 속에 사는 날 수만큼, 그 수년 동안 고통을 받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보느니라,” 그가 말하되, “방종과 기만의 시간은 매우 짧으나, 형벌과 고통의 시간은 길다.”

5[65]:1 “선생님,” 내가 말합니다. “저는 기만과 방종과 고문의 시간에 관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므로 더 명확하게 보여 주십시오.”

5[65]:2 그가 대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네 어리석음이 네게 붙어 있고, 네가 네 마음을 깨끗이 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느니라. 주의하라,” [그가 말하되,] “그렇지 아니하면 때가 차서 네가 어리석음 가운데서 발견될 것이니라. 그러므로 네가 원하는 대로 들으라,” [그가 말하되,] “네가 이 일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라.

5[65]:3 방종에 빠져 하루 동안 속아서 원하는 대로 행하는 자는 많은 어리석음을 입고 자기가 하는 일을 깨닫지 못하나니 이는 이튿날에 전날 한 일을 잊어버리기 때문이라. 방종과 기만은 각자가 입고 있는 어리석음 때문에 기억이 없나니, 벌과 괴로움이 단 하루만 사람에게 붙어 있으면 그는 일 년 내내 벌을 받고 괴로움을 받나니 벌과 괴로움은 긴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5[65]:4 그러므로 그 사람은 일년 내내 괴로움을 받고 벌을 받으면서 마침내 방종과 기만을 기억하고, 자신이 이런 고통을 겪는 것이 바로 그 때문임을 깨닫는다. 그러므로 방종 속에 살면서 기만을 당하는 모든 사람은 이런 식으로 괴로움을 받는데, 이는 은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죽음에 자신을 내주었기 때문이다.”

5[65]:5 “선생님, 어떤 종류의 방종이 해롭습니까?” 그가 말한다. “모든 행동은 사람에게 방종이며, 그가 즐겁게 하는 행동입니다. 성급한 사람은 자신의 열정에 고삐를 주면 방종합니다. 간통하는 사람과 술 취하는 사람과 중상하는 사람과 거짓말하는 사람과 인색한 사람과 사기꾼과 이와 유사한 일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특별한 열정에 고삐를 주면 방종합니다. 따라서 그는 자신의 행동에 방종합니다.

5[65]:6 이 모든 방종하는 습관은 하나님의 종들에게 해롭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기만 때문에 벌을 받고 괴로움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5[65]:7 그러나 사람을 구원하는 방종의 습관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선행에 방종하여 그것이 자신에게 주는 쾌락에 휩쓸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방종은 하나님의 종들에게 유익하며 이런 기질을 가진 사람에게 생명을 가져다줍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해로운 방종은 사람들에게 고통과 형벌을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그들이 계속 그런 습관에 빠져 회개하지 않으면 스스로 죽음을 가져옵니다.”

7번째 비유

1[66]:1 며칠 후에 나는 그를 같은 평야에서 보았는데, 그곳에서 나는 양치기들을 보았고, 그는 나에게 “무엇을 찾고 있느냐?”고 물었다. “내가 여기 있는 것은, 선생님,” 내가 말했다. “당신이 벌을 내리는 양치기에게 내 집에서 나가라고 명령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는 나를 많이 괴롭힙니다.” “당신은 괴롭힘을 당해야 합니다.” 그가 말했다. “그렇게 하는 것은” 그가 말했다. “영광스러운 천사가 당신에 관해 명령한 것입니다. 그는 당신이 시험받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제가 무슨 악한 일을 했기에 이 천사에게 넘겨져야 합니까?”

1[66]:2 “들어라.” 그가 말한다. “네 죄는 많지만, 이 천사에게 넘겨질 만큼 많지는 않다. 그러나 네 집은 큰 불의와 죄를 지었고, 영광스러운 천사는 그들의 행위에 몹시 화가 났으며, 이 때문에 그는 너에게 얼마 동안 고통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그것은 그들도 회개하고 이 세상의 모든 정욕에서 스스로를 깨끗이 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이 회개하고 깨끗해지면, 그때에 형벌의 천사가 떠날 것이다.”

1[66]:3 내가 그에게 말한다. “선생님, 그들이 영광스러운 천사를 몹시 화나게 하는 그런 짓을 저질렀다면, 내가 무슨 짓을 한 건가요?” “그들이 달리 괴로움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가 말한다. “당신이 [전체] 집의 머리로서 괴로움을 받지 않는 한 말입니다. 당신이 괴로움을 받으면 그들도 필연적으로 괴로움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번영한다면 그들은 어떠한 괴로움도 겪을 수 없습니다.”

1[66]:4 “그러나 보십시오, 선생님,” 내가 말합니다. “그들은 온 마음으로 회개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온 마음으로 회개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가 말합니다. “회개하는 사람들의 죄가 즉시 용서받는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회개하는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괴롭혀야 하며, 모든 행동에서 철저히 겸손해야 하며, 온갖 종류의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가 자신에게 닥치는 고통을 견뎌낸다면, 모든 것을 창조하고 그들에게 능력을 부여하신 분이 분명히 연민으로 움직이시고 어떤 치유책을 베푸실 것입니다.

1[66]:5 그리고 (하나님께서) 회개하는 자의 마음이 모든 악한 것에서 깨끗함을 어떤 식으로든 보신다면, 이렇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당신이 괴로움을 받는 것이 당신과 당신의 집에 유익합니다. 그러나 내가 왜 당신에게 많은 말을 합니까? 주님의 천사가 명령하신 대로, 곧 당신을 나에게 넘겨주신 분이 명령하신 대로 괴로움을 받아야 합니다. 이 때문에 주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주님께서 내가 당신에게 괴로움을 미리 계시하여 당신이 그것을 미리 알고 인내할 수 있도록 합당하다고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1[66]:6 내가 그에게 말한다. “선생님, 저와 함께 해주세요. 그러면 저는 모든 고난을 [쉽게]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그가 말한다. “그리고 나는 벌을 내리는 천사에게 너를 더 가볍게 괴롭히도록 요청할 것이다. 그러나 너는 잠시 동안 괴롭힘을 당할 것이고, 너는 다시 네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다만 계속해서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너와 네 자녀와 네 집이 내가 명하는 나의 계명을 따라 행하라. 그러면 네 회개가 강하고 순수해질 수 있을 것이다.

1[66]:7 네가 네 집안과 함께 이 계명들을 지키면 모든 환난이 네게서 떠나갈 것이요, 참으로 환난이 이 내 계명들 안에서 행하는 모든 자에게서 떠나갈 것이라 하시니라.

비유 8

1[67]:1 그는 나에게 평야와 산 위에 드리운 버드나무 한 그루를 보여 주셨고, 그 버드나무 그늘 아래는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자들이 다 모여들었다.

1[67]:2 또 버드나무 곁에는 영광스럽고 키가 매우 큰 주의 천사가 서 있었는데, 그는 큰 낫을 가지고 있었고 버드나무에서 가지를 잘라 버드나무 아래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었으며, 그들에게 길이가 한 큐빗 정도 되는 작은 막대기를 주었습니다.

1[67]:3 그리고 모든 사람이 지팡이를 가져간 후에 천사가 낫을 치우자 나무는 내가 본 대로 건강해졌습니다.

1[67]:4 그때에 나는 속으로 이상하게 생각하며 말하였다. “그렇게 많은 가지가 잘려 나간 후에도 나무가 어떻게 건강할 수 있을까?” 목자가 나에게 말하였다. “그렇게 많은 가지가 잘려 나간 후에도 나무가 건강하게 남아 있는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고 모든 것을 볼 때까지 기다려 보아라. 그러면 그것이 무엇인지 보여 줄 것이다.”

1[67]:5 지팡이를 백성에게 준 천사가 다시 지팡이를 돌려 달라고 요구하니, 그들이 받은 대로 그들이 그에게 불려가서 각자가 지팡이를 돌려주었다. 그러나 주님의 천사가 그것들을 받아 살펴보았다.

1[67]:6 어떤 자들에게서는 땅벌레에게 먹혀 말라버린 막대기를 받았는데, 그런 막대기를 내주는 자들은 따로 서 있으라고 천사가 명령하였다.

1[67]:7 또 다른 자들은 말라죽게 내어 주었으나 갉아먹히지 아니하였고 이들도 다시 따로 서 있으라고 명령하셨느니라.

1[67]:8 또 어떤 이들은 반쯤 말라죽은 채로 내어주었고 이 사람들도 따로 서 있었습니다.

1[67]:9 또 어떤 자들은 반쯤 말라버린 막대기와 금이 간 막대기를 내어주었고 이들도 따로 서 있었습니다.

1[67]:10 또 다른 자들은 푸른색과 갈라진 막대기를 내어주었고 이것들도 따로 서 있었습니다. 또 다른 자들은 반은 말라죽고 반은 푸른색 막대기를 내어주었고 이것들도 따로 서 있었습니다.

1[67]:11 또 다른 자들은 막대기 두 부분을 푸른색으로 가져왔고 그 중 세 번째 부분은 말라붙어 있었으며 이것들도 따로 서 있었습니다. 또 다른 자들은 막대기 두 부분을 말라붙어 내주었고 그 중 세 번째 부분은 푸른색으로 내주었는데 이것들도 따로 서 있었습니다.

1[67]:12 또 다른 자들은 거의 다 푸른 막대기들을 내어주었으나 막대기의 아주 작은 부분, 곧 끝 부분만 말라 버렸고 그 막대기들에는 금이 갔으며 그 금이 간 것도 따로 서 있었습니다.

1[67]:13 다른 자들의 막대기들 가운데는 아주 작은 부분만이 푸른색이었고 나머지 막대기들은 말라 있었습니다. 이것들도 떨어져 있었습니다.

1[67]:14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천사에게서 받은 대로 녹색 지팡이를 가지고 왔고, 군중의 대부분은 그 상태에서 지팡이를 내주었고, 천사는 그들을 몹시 기뻐하였고, 이들도 따로 서 있었습니다.

1[67]:15 또 다른 자들은 푸른 가지와 싹이 난 가지를 내어주었고 이것들도 따로 서 있었습니다. 이것들에 대하여 천사는 다시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1[67]:16 그리고 다른 이들은 그들의 지팡이를 푸른색과 싹이 있는 채로 내주었고, 그들의 싹은 마치 일종의 열매를 맺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그들의 지팡이가 이런 상태로 발견되자 매우 기뻤습니다. 그리고 그들 때문에 천사가 기뻐하였고, 목자는 그들 때문에 매우 기뻤습니다.

2[68]:1 그리고 주님의 천사는 면류관을 가져오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마치 종려나무 가지로 만든 면류관을 가져왔고 그는 싹과 열매가 있는 막대기를 포기한 사람들에게 면류관을 씌우고 그들을 탑으로 보냈습니다.

2[68]:2 그리고 그는 다른 것들도 망대 안으로 보냈는데, 그들은 푸른 가지와 싹이 있었지만 싹에는 열매가 없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봉인을 했습니다.

2[68]:3 그리고 망대에 들어간 사람들은 모두 눈처럼 흰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2[68]:4 그리고 녹색 지팡이를 받자마자 내어준 자들에게는 흰 옷과 봉인을 주며 돌려보내셨습니다.

2[68]:5 천사가 이 일을 마치고 나서 목동에게 이르되, “나는 떠나가나, 너는 이들을 성벽 안의 (그들의) 자리로 보내어 각자가 살기에 합당한 대로 하게 하라. 그러나 그들의 막대기를 주의 깊게 살피고, 그들을 보내어라. 그러나 그들을 살피는 데는 주의하라. 아무도 네게서 도망치지 못하도록 조심하여라.” 그가 이르되, “누구든지 네게서 도망치면, 내가 제단에서 그들을 시험하리라.” 그가 목동에게 이렇게 말하고 나서 떠났다.

2[68]:6 천사가 떠난 후에 목동이 나에게 말하였다. “모든 가지를 다 가져다가 심어 그 중에 누가 살 수 있는지 보자.” 내가 그에게 말하였다. “선생님, 이 말라버린 것들이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2[68]:7 그가 대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나무는 버드나무요, 이 나무는 생명에 매달려 있느니라. 그러므로 가지를 심어서 약간의 습기를 얻으면 많은 나무가 살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 위에 물을 부어 보도록 하자. 그 중에 어떤 나무가 살 수 있다면 나는 그것과 함께 기뻐할 것이요, 살지 못하더라도 나는 적어도 소홀히 여겨지지 아니하리라.

2[68]:8 그래서 목자는 내가 그들을 부르라고 했는데, 그들이 각자 서 있을 때였다. 그들은 줄을 지어 와서 목자에게 막대기를 건네주었다. 목자는 막대기를 가져다가 줄을 지어 심었다. 심은 후에 물을 많이 부어주었기 때문에 막대기가 물 때문에 보이지 않았다.

2[68]:9 그리고 그가 막대기에 물을 준 후에 나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가자. 며칠 후에 돌아가서 모든 막대기를 살펴보자. 이 나무를 창조하신 분은 이 나무에서 막대기를 받은 모든 사람이 살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이 작은 막대기들이 습기를 얻고 물을 준 후에 대부분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3[69]:1 내가 그에게 말한다. “선생님, 이 나무가 무엇인지 알려주십시오. 저는 이 문제로 당황합니다. 많은 가지가 잘려 나갔지만 나무는 튼튼하고 아무것도 잘려 나간 것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문제로 당황합니다.”

3[69]:2 그는 “들으라”고 말한다. “평야와 산과 온 땅을 덮고 있는 이 큰 나무는 온 세상에 주어진 하나님의 법이다. 이 법은 땅 끝까지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러나 그늘 아래 있는 사람들은 전파를 듣고 그를 믿는 사람들이다.

3[69]:3 그러나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천사는 미가엘인데, 그는 이 백성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대장입니다. 이는 그가 믿는 자들의 마음에 법을 두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자신이 준 자들을 직접 검사하여 그들이 그것을 지켰는지 보십니다.

3[69]:4 그러나 너는 모든 사람의 막대기를 보느니라 막대기는 곧 율법이니라 네가 이 많은 막대기가 쓸모 없게 된 것을 보고 율법을 지키지 아니한 자들을 다 알아차리고 각 사람의 거처를 각각 보리라.”

3[69]:5 내가 그에게 말한다. “선생님, 왜 그는 어떤 사람들은 탑으로 보내고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위해 남겨 두었습니까?” 그는 말한다. “그가 준 법을 어긴 사람들이 많으면, 그는 회개를 위해 내 권한으로 남겨 두었다. 그러나 이미 법을 충족시키고 그것을 지킨 사람들이 많으면, 그는 자신의 권한으로 그들을 두었다.”

3[69]:6 “그러면, 선생님,” 내가 묻습니다. “면류관을 쓰고 탑에 올라가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그는 “많은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마귀와 씨름하여 그를 이긴 자들이 면류관을 씁니다.] 이들은 율법을 위해 고난을 받은 자들입니다.

3[69]:7 그러나 그와 같이 푸른 가지와 싹을 내어주고 열매는 주지 아니한 자들은 율법을 위하여 핍박을 받았으나 율법을 부인하지 아니하고 고난을 받지 아니한 자들이니라

3[69]:8 그러나 받은 그대로 푸른 것을 내어주는 자들은 절제하고 의로운 사람들이며, 깨끗한 마음으로 온전히 행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내가 심고 물을 준 이 막대기들을 살펴보았을 때 나머지는 다 알게 될 것입니다.”

4[70]:1 며칠 후에 우리가 그 곳에 이르니 목동이 천사의 자리에 앉았고 나는 그 곁에 섰더라. 그가 나에게 이르되, “생마로 만든 옷을 입고 나를 섬겨라.” 하니 내가 거친 천으로 만든 깨끗한 생마로 만든 옷을 입고 허리를 졸랐더라.

4[70]:2 그리고 그가 나를 띠를 두르고 그를 섬길 준비가 된 것을 보았을 때, 그는 “막대기를 심은 사람들을 각자가 막대기를 내놓는 계급에 따라 불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평원으로 가서 그들을 모두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계급에 따라 서 있었습니다.

4[70]:3 그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각자 자신의 지팡이를 뽑아 내게 가져오라.” 먼저 그것을 내준 자들, 즉 말라붙고 깨진 지팡이들을 가지고 있던 자들이 그랬고, 그에 따라 그 지팡이들도 말라붙고 깨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따로 서 있으라고 명령했습니다.

4[70]:4 그러자 말라죽었지만 쪼개지지 않은 자들은 포기하였고, 그들 중 어떤 자들은 푸른 막대기를 포기하였고, 어떤 자들은 벌레에 갉아먹힌 것처럼 말라죽고 쪼개졌습니다. 그러자 푸른 막대기를 포기한 자들은 따로 서 있으라고 명령하였고, 포기한 자들은 말라죽고 쪼개졌으므로 그는 첫 번째 자들과 함께 서 있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4[70]:5 그러자 반쯤 시들고 갈라진 것을 가진 자들이 그들을 내주었고, 그들 중 많은 자들이 푸르고 갈라진 것이 없는 것을 내주었고, 어떤 자들은 푸르고 싹이 난 것을 내주었고, 싹에 열매가 있는 것을 내주었는데, 이는 탑에 관을 씌운 자들이 가진 것과 같았다. 어떤 자들은 시들어 먹힌 것을 내주었고, 어떤 자들은 시들어 먹지 않은 것을 내주었고, 어떤 자들은 그대로 반쯤 시들고 갈라진 것을 내주었다. 그는 그들에게 각자 따로 서라고 명령했는데, 어떤 자들은 적절한 대열로, 어떤 자들은 따로 서라고 명령했다.

5[71]:1 그러자 막대기가 푸른색이면서도 갈라진 자들은 포기하였다. 이들은 모두 막대기를 푸른색으로 포기하고 각자의 무리에 섰다. 목자는 이들이 모두 변하고 갈라진 틈을 없앴기 때문에 기뻐하였다.

5[71]:2 또한 반은 푸르고 반은 말라버린 자들까지도 내어주었다. 어떤 자의 가지들은 온통 푸르고 어떤 자의 가지들은 반만 말라버렸고 어떤 자의 가지들은 말라먹혀 있었고 어떤 자의 가지들은 푸르고 싹이 나 있었다. 이들은 모두 각자의 무리에게 돌려보내졌다.

5[71]:3 그러자 푸른 부분과 시든 부분을 가진 사람들이 그것을 내주었고,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푸른 부분을 내주었고, 많은 사람들이 반쯤 시들었고, 다른 사람들은 시들어 먹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자기들끼리 서 있었습니다.

5[71]:4 그러자 두 부분이 말라죽고 세 번째 부분이 푸른 자들이 내어주었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반쯤 말라죽은 채로 내어주었지만 어떤 이들은 말라죽어 먹혔고 어떤 이들은 반쯤 말라죽고 갈라졌으며 몇몇은 푸른 자들이었다. 이들은 모두 자기 무리로 서 있었다.

5[71]:5 그러자 막대기가 푸른 자들은 내어주었으나 아주 작은 부분만 말라붙고 갈라졌다. 이들 중 어떤 것들은 푸른 자들을 내어주었고, 어떤 것들은 푸른 자들과 싹이 있는 자들을 내어주었다. 이들도 자기들의 무리에게로 돌아갔다.

5[71]:6 그러자 아주 작은 부분만 푸른색이고 다른 부분들은 시든 자들은 포기했습니다. 이 가지들은 대부분 푸른색이었고 가지에 싹과 열매가 있었고 다른 것들은 완전히 푸른색이었습니다. 이 가지들에 목자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렇게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각자 자기 무리에게로 돌아갔습니다.

6[72]:1 [목자가] 모든 나무의 막대기를 살펴본 후에, 그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 나무가 생명에 매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구원을 받았는지 보십니까?” “알겠습니다, 선생님.” 내가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주님의 풍부한 자비를 보게 하려는 것입니다. 얼마나 위대하고 영광스러운지, 그리고 회개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그분께서 (그분의) 영을 주셨습니다.”

6[72]:2 “그러므로 선생님,” 내가 말합니다. “그들이 다 회개하지 아니한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그분께서 마음이 깨끗해져서 온 마음을 다해 그분을 섬기려고 하는 자들에게는 회개를 주셨지만, 위선적으로 회개하려고 하는 자들의 교활함과 사악함을 보셨으므로 그들에게는 회개를 주지 않으셨습니다. 이는 그들이 다시 그분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6[72]:3 내가 그에게 이르되, 선생님, 이제 지팡이를 버린 자들 각각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그들의 거처가 무엇인지 나에게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그들이 이것을 듣고 믿고 인장을 받아 그것을 깨뜨리고 그것을 잘 지키지 아니한 자들이 자기들이 하는 일을 온전히 깨닫고 회개하여 당신에게서 인장을 받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당신을 보내 그들의 영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6[72]:4 “들어라.” 그가 말한다. “막대가 말라붙고 갉아먹힌 채 발견된 자들은 교회에 대한 배신자이자 반역자들이며, 그들의 죄로 주님을 모독하고, 더욱이 그들에게 불려진 주님의 이름을 부끄러워한 자들이다. 그들은 그때 하나님께 완전히 멸망당했다. 그러나 네가 그들에게 한 말, 내가 네게 명령한 말을 들었지만 그들 중 한 사람도 회개하지 않은 것을 네가 보듯이. 이런 종류의 사람들에게서 생명이 떠났다.

6[72]:5 그러나 시들고 썩지 아니한 지팡이를 버린 자들 역시 그들에게 가까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위선자들이었고 이상한 교리들을 끌어들여 하나님의 종들을 그릇되게 하였음이요 특히 죄를 지은 자들을 그릇되게 하였으며 회개하지 못하게 하고 도리어 어리석은 교리들로 그들을 설득하였음이니라. 그러므로 이들은 회개할 소망이 있느니라.

6[72]:6 그러나 네가 그들에게 내 계명을 말한 때로부터 참으로 그들 중 많은 이들이 회개하였음을 네가 보느니라. 그리고 (다른 이들은) 여전히 회개할 것이다. 그리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목숨을 잃었지만, 회개한 자들은 선하게 되었고, 그들의 거처는 첫 번째 성벽 안에 놓였고, 그들 중 일부는 탑으로 올라가기도 했다. 그러므로 네가 보느니라. ” [그는 말한다.] “죄를 회개하면 생명을 얻고, 회개하지 않으면 죽음을 얻는다.

7[73]:1 그러나 막대기가 반쯤 말라죽고 금이 간 자들은 이에 대하여도 들으라. 막대기가 반쯤 말라죽은 자들은 두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그들은 사는 자도 아니요 죽는 자도 아니니라.

7[73]:2 그러나 반쯤 시들고 갈라진 자들은 마음이 두 갈래이고 중상모략하는 자들이요, 결코 서로 평화롭지 못하고 항상 불화를 일으킨다. 그러나 이런 자들에게도 회개가 주어진다. 네가 보듯이, 그들 중 어떤 자들은 회개하였고, 그들 가운데는 여전히 회개의 소망이 있다.

7[73]:3 그리고 회개한 자들은 탑 안에 거할 것이요, 늦게 회개한 자들은 성벽 안에 머물 것이요, 회개하지 않고 그대로 행하는 자들은 죽음을 당할 것이라.

7[73]:4 그러나 푸른 막대기와 갈라진 막대기를 내어준 자들은 언제나 충실하고 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하지만] 그들은 서로 첫째 자리와 어떤 종류의 영광에 대해 어느 정도 경쟁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사람들이 첫째 자리에 대해 서로 경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7[73]:5 그러나 이 사람들도 내 계명을 듣고 선하여 스스로를 정결케 하고 재빨리 회개하였으니, 그러므로 그들은 망대 안에 거하였느니라. 그러나 누구든지 다시 분쟁으로 돌아선다면 그는 망대에서 쫓겨나서 목숨을 잃을 것이니라.

7[73]:6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모든 사람에게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러나 계명에는 첫째 자리에 대한 것도 없고 어떤 종류의 영광에 대한 것도 없습니다. 오직 사람 안에 있는 오래 참음과 겸손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에게는 주님의 생명이 있고 다투고 불법한 사람들에게는 사망이 있습니다.

8[74]:1 그러나 반은 푸르고 반은 말라버린 막대기를 내어주는 자들은 곧 일에 얽매여 성도들과 합하지 아니하는 자들이니 그러므로 그들의 반은 살아 있으나 반은 죽었느니라

8[74]:2 그때에 많은 사람이 내 계명을 듣고 회개하였으니, 회개한 자는 다 망대 안에 거하였느니라. 그러나 그들 중 어떤 자들은 완전히 떨어져 서 있었느니라. 이들은 그때에 회개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사업상의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를 모독하고 부인하였음이니라. 그리하여 그들은 자기들이 행한 악행으로 말미암아 목숨을 잃었느니라.

8[74]:3 그러나 그들 중 많은 자들은 의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회개할 자리가 아직 있습니다. 그들이 빨리 회개하면 그들의 거주지가 탑 안에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늦게 회개하면 그들은 성벽 안에 거주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그들도 생명을 잃었습니다.

8[74]:4 그러나 푸른 부분 두 개를 내주고 시든 부분 세 번째를 내주는 자들은 여러 번 부인하여 부인한 자들이다.

8[74]:5 그러므로 그들 중 많은 사람이 회개하고 탑 안에 살기 위해 떠났지만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완전히 반역했고, 이들은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두 마음을 품고 ​​불화를 일으켰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에게는 회개가 있습니다. 그들이 재빨리 회개하고 그들의 쾌락에 계속 머물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들의 행위에 계속 머물면 그들 역시 죽음을 자초합니다.

9[75]:1 “그러나 지팡이를 버린 자들은 삼분의 이가 시들고 삼분의 일이 푸르게 되었으니, 이들은 믿는 자들이었으나 부자가 되어 이방인들 가운데서 명성을 얻은 자들이니라. 그들은 큰 교만함으로 자신을 옷입고 교만해졌으며, 진리를 버리고 의로운 자들에게 고착하지 아니하고 이방인들의 방식대로 함께 살았으며, 이 길이 그들에게 더 즐겁게 여겨졌으나,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고 믿음 안에 계속 머물렀으며 믿음의 행위는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9[75]:2 그러므로 그들 중 많은 사람이 회개하여 탑 안에 거처를 두었다.

9[75]:3 그러나 마지막에 이방인들과 함께 살면서 이방인들의 허황된 생각에 타락한 자들은 하나님을 떠나 이방인들의 행위를 행하였으므로 이들은 이방인들과 함께 헤아림을 받았느니라.

9[75]:4 그러나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의심하는 마음을 품고 ​​자기들이 행한 행위로 구원을 바라지 아니하였고, 어떤 사람들은 두 마음을 품고 ​​서로 분열을 이루었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들의 행위로 두 마음을 품은 자들에게는 여전히 회개가 있느니라. 그러나 그들의 회개는 빨리 이루어져야 하니, 그들의 거처가 탑 안에 있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회개하지 아니하고 쾌락에 머물러 있는 자들에게는 죽음이 가까왔느니라.

10[76]:1 “그러나 막대기를 푸른색으로 내어주고 끝은 말라붙고 갈라진 자들은 언제나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충실하며 영광스러웠지만, 욕심이 적고 서로 적대감이 있어서 아주 가볍게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내 말을 듣고 대부분이 재빨리 회개하였고, 그들의 거처는 탑 안에 정해졌습니다.

10[76]:2 그러나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두 마음을 품었고 어떤 사람들은 두 마음을 품고 ​​더 큰 분쟁을 일으켰습니다.그런데 이런 사람들에게는 회개의 소망이 여전히 있습니다.왜냐하면 그들은 항상 선한 것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그들 중 누구도 죽기 힘들 것입니다.

10[76]:3 그러나 지팡이를 버린 자들은 말라죽고 극히 적은 부분이 푸르게 되었으니, 이들은 믿었지만 불법의 행위를 행한 자들이니라. 그래도 그들은 결코 하나님과 헤어지지 아니하고 기꺼이 그 이름을 지녔으며 하나님의 종들을 기쁘게 자기 집에 영접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이 회개를 듣고 그들은 흔들리지 아니하고 회개하고 모든 덕행과 의를 행하느니라.

10[76]:4 그들 중 어떤 자들은 자기들이 행한 일을 알면서도 기꺼이 박해를 받는다. 그러므로 이 모든 자들은 탑 안에서 거할 것이다.”

11[77]:1 그가 모든 지팡이의 해석을 마친 후에 나에게 이르되, 가서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말하여라. 그러면 그들은 하나님께 살리라. 주께서 자비로우셔서 나를 보내어 모든 사람에게 회개를 주게 하셨으나, 그들 중에는 자기 행위로 인해 회개할 만한 사람이 없더라도 주께서는 오래 참으시므로 그의 아들을 통하여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느니라.

11[77]:2 나는 그에게 말한다. “선생님, 나는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이 회개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각자가 자기의 행위를 온전히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 회개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11[77]:3 그가 대답하여 내게 이르되, “온 마음으로 회개하고 위에 언급된 모든 악행에서 스스로를 깨끗이 하며, 자기 죄에 아무것도 더하지 아니하는 자는 이 계명에 대하여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는 한 주께로부터 자기의 이전 죄에 대하여 치유를 받을 것이요, 하나님께 대하여 살 것이니라. [그러나 이 세상의 정욕에 따라 행하고 자기 죄를 더하는 자는 스스로를 죽음에 정죄하리라.]”

11[77]:4 그러나 너는 내 계명대로 행하며 하나님을 위하여 살라. 그 계명대로 행하고 의롭게 행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위하여 살 것이다.”]

11[77]:5 이 모든 것을 나에게 보여 주신 후에 그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나머지는 며칠 뒤에 내가 너에게 알려 주겠다.”

비유 9

1[78]:1 내가 회개의 천사인 목동의 계명과 비유를 기록한 후에 그는 나에게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교회의 모습으로 너와 말씀하신 성령이 너에게 보여 주신 모든 것을 너에게 보여 주고자 합니다. 그 성령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1[78]:2 육신이 약하였을 때에는 천사를 통하여 네게 알리신 것이 아니요 오직 영으로 능하게 하시고 네 힘이 강하여져서 천사를 볼 수 있게 되었을 때에 마침내 교회를 통하여 탑의 건축이 네게 나타났느니라 네가 마치 처녀에게 가르침을 받은 것같이 모든 것을 공평하고 마땅히 보았거니와 이제는 같은 영으로 천사에게 가르침을 받아 보는도다

1[78]:3 그러나 너는 모든 것을 나에게서 더 정확하게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영광스러운 천사에 의해 네 집에 거주하도록 임명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네가 모든 것을 위대하게 보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이전과 같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1[78]:4 그리고 그는 나를 아르카디아로 데려가서 어떤 둥근 산으로 데려갔고, 산 꼭대기에 나를 내려놓고 큰 평야를 보여 주었으며, 평야 주변에는 열두 개의 산이 있었는데, 산마다 모습이 달랐습니다.

1[78]:5 첫째 땅은 그을음처럼 검었고, 둘째 땅은 풀이 하나도 없고 맨땅이었으며, 셋째 땅은 가시가 많고 가시덤불이 무성했습니다.

1[78]:6 넷째 풀은 반쯤 시들었고 풀의 윗부분은 푸르렀으나 뿌리 곁의 부분은 시들었고 풀의 어떤 부분은 햇볕에 그을려 시들었습니다.

1[78]:7 다섯째 산에는 푸른 풀이 있고 울창하였고, 여섯째 산에는 사방에 틈이 가득하였는데, 어떤 것은 작고 어떤 것은 크며, 틈에는 풀이 있었으나 풀은 그다지 무성하지 않고 오히려 말라버린 것 같았다.

1[78]:8 일곱 번째 산에는 미소 띤 초목이 있었고, 온 산이 무성한 상태였으며, 가축과 온갖 새들이 그 산에서 먹이를 먹었고, 가축과 새들이 더 많이 먹을수록 그 산의 풀은 더욱 무성했습니다. 여덟 번째 산에는 샘이 가득했고, 주님의 온갖 피조물들이 그 산의 샘물을 마셨습니다.

1[78]:9 아홉 번째 산에는 물이 전혀 없었고, 온통 사막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인간을 파괴하는 맹수와 치명적인 파충류가 있었습니다. 열 번째 산에는 매우 큰 나무들이 있었고, 온통 그늘져 있었으며, 그늘 아래에는 양들이 쉬고 먹이를 먹고 있었습니다.

1[78]:10 열한 번째 산은 온통 숲으로 뒤덮여 있었고, 그 위에 있는 나무들은 매우 생산적이었으며, 여러 종류의 과일로 장식되어 있어서, 그것을 보는 사람은 누구나 그 과일을 먹고 싶어했습니다. 열두 번째 산은 온통 하얗고 그 모습은 밝았으며, 그 산은 그 자체로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2[79]:1 그는 평야 한가운데서 평야에서 솟아오른 큰 흰 바위를 나에게 보여 주었다. 그 바위는 산보다 더 높고 정사각형이어서 온 세상을 담을 수 있었다.

2[79]:2 이 바위는 오래되었고, 거기에 문이 깎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문은 나에게 아주 최근에 깎여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문은 태양의 밝기보다 더 밝게 빛났기 때문에 나는 그 문의 밝기에 놀랐습니다.

2[79]:3 그리고 문 주위에는 열두 처녀가 서 있었습니다. 그때 모퉁이에 서 있던 네 사람은 나에게 더 영광스럽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영광스러웠습니다. 그들은 문의 네 방향에 서 있었고 처녀들은 그들 사이에 쌍으로 서 있었습니다.

2[79]:4 그들은 아마포 튜닉을 입고 적절한 방식으로 허리띠를 두르고 오른쪽 어깨는 자유롭게 풀어서 마치 짐을 지고 가려는 듯했습니다. 그들은 매우 기뻤고 열의가 넘쳤습니다.

2[79]:5 나는 이러한 일들을 보고 나서 내가 보고 있는 것의 위대함과 영광에 스스로 놀랐다. 그리고 나는 다시 처녀들에 대하여 당황했는데, 그들이 아무리 연약하더라도 사람들처럼 서서 마치 온 하늘을 짊어지려는 듯이 서 있었기 때문이다.

2[79]:6 그리고 목동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왜 너는 네 자신 안에서 의심하고 당황하며 슬픔을 자초하느냐? 네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이든지 시도하지 말고, 네가 분별력이 있다면 그것을 이해하도록 주님께 간구하라.

2[79]:7 네 뒤에 있는 것은 볼 수 없으나 네 앞에 있는 것은 바라보라. 그러므로 네가 볼 수 없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것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고, 네가 보는 것만을 숙지하고, 나머지는 지나치게 궁금해하지 말라.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모든 것을 다 설명해 주리라. 그러므로 남은 것에 눈을 두어라.”

3[80]:1 나는 여섯 사람이 오는 것을 보았는데, 키가 크고 영광스럽고 생김새가 비슷했고, 그들은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 온 다른 사람들도 키가 크고 잘생기고 힘이 세었습니다. 그리고 여섯 사람은 그들에게 문 위에 탑을 쌓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탑을 쌓으러 온 사람들이 문 주위를 이리저리 달려다니면서 큰 소리가 났습니다.

3[80]:2 문 주위에 서 있던 처녀들이 남자들에게 서둘러 탑을 쌓으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처녀들은 마치 남자들에게서 무언가를 빼앗을 것처럼 손을 펼쳤습니다.

3[80]:3 그리고 여섯 사람은 깊은 곳에서 돌을 올려서 탑을 쌓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채석장에서 깎아 만든 것이 아닌 정사각형이고 광택이 나는 열 개의 돌이 올라갔습니다.

3[80]:4 그리고 여섯 사람은 처녀들을 불러서 탑을 쌓는 데 필요한 모든 돌을 가지고 문을 통과하여 탑을 쌓으려는 사람들에게 건네주라고 명령했습니다.

3[80]:5 처녀들은 깊은 곳에서 솟아 나온 처음 열 개의 돌을 서로 위에 놓고 돌 하나하나를 함께 운반했습니다.

4[81]:1 그들이 문 주위에 함께 서 있을 때, 그들은 돌 모서리 아래에 몸을 구부리고 충분히 튼튼해 보이는 돌들을 순서대로 옮겼고, 다른 돌들은 돌 옆에 몸을 구부렸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돌을 옮겼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명령받은 대로 돌들을 문으로 바로 옮겨서 탑을 위한 사람들에게 건네주었습니다. 그들은 돌들을 가져다가 쌓았습니다.

4[81]:2 이제 탑의 건물은 큰 바위 위에 있고 문 위에 있었습니다. 그 열 개의 돌은 서로 연결되어 바위 전체를 덮었습니다. 이것들이 탑을 짓기 위한 기초를 형성했습니다. [바위와] 문은 탑 전체를 지탱했습니다.

4[81]:3 그리고 열 돌 이후에 다른 스물다섯 돌이 깊은 곳에서 올라와서, 이것들이 처녀들이 이전 것과 같이 운반하면서 탑의 건축에 ​​맞춰졌습니다. 그리고 이 서른다섯 돌 이후에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이것들도 마찬가지로 탑에 맞춰졌습니다. 그리고 이 것들 이후에 다른 사십 돌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이 모두 탑의 건축에 ​​넣어졌습니다. 그래서 탑의 기초에는 네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4[81]:4 그러자 돌들이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것을 멈추었고, 건축자들도 잠시 멈췄다. 그리고 여섯 사람은 다시 군중에게 탑을 쌓기 위해 산에서 돌을 가져오라고 명령했다.

4[81]:5 그에 따라 그들은 모든 산에서 다양한 색깔의 돌을 가져와서 남자들이 모양을 만들어 처녀들에게 건네주었고 처녀들은 그것들을 바로 문으로 옮겨 탑을 쌓는 데 건네주었다. 그리고 다양한 돌을 건물에 놓았을 때, 그것들은 모두 똑같고 하얗게 되었고, 그것들은 다양한 색깔을 잃었다.

4[81]:6 그런데 어떤 돌들은 건축을 위해 남자들에 의해 넘겨졌는데, 이것들은 빛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놓이자마자 그것들도 발견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처녀들에 의해 넘겨지지 않았고, 그것들이 문으로 운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돌들은 탑을 건축하는 데 있어서 보기 흉했습니다.

4[81]:7 그러자 여섯 사람이 건물 안에 보기 흉한 돌들이 있는 것을 보고, 그것들을 치워서 원래 있던 곳으로 옮겨 놓으라고 명령하였다.

4[81]:8 그리고 그들은 돌을 가져오던 사람들에게 말한다. “건물을 위해 돌을 내놓는 일은 전혀 삼가하고, 탑 옆에 두어 처녀들이 문을 통해 돌을 나르고 건물을 위해 내놓게 하라. [그들이 말한다] 이 처녀들의 손으로 문을 통해 돌을 나르지 않으면 그들은 색깔을 바꿀 수 없다. 그러므로 헛되이 수고하지 말라.” [그들이 말한다]

5[82]:1 그날에 건축이 끝났지만 탑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탑을 더 높이 올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 여섯 사람은 건축자들에게 잠시 물러나서 쉬라고 명령했지만 처녀들에게는 탑에서 물러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처녀들이 탑을 지키도록 남겨졌다고 생각했습니다.

5[82]:2 그리고 모든 사람이 은퇴한 후에 땅이 쉬었다면], 나는 목동에게 말한다. “선생님, 탑의 건축이 완성되지 않은 것은 어떻게 된 일입니까?” 그는 말한다. “탑은 아직 완성될 수 없습니다. 주인이 와서 이 건물을 시험해 보고, 무너진 돌이 발견되면 바꿀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탑은 그분의 뜻에 따라 지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5[82]:3 “내가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 이 탑의 건물은 무엇이며, 바위와 문과 산들과 처녀들과 깊은 곳에서 올라온 돌들은 무엇인지, 모양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대로 건물에 들어간 돌들은 무엇인지요.

5[82]:4 그러므로 처음에 기초에 열 개의 돌을 놓았고, 그 다음에 스물다섯 개, 그 다음에 서른다섯 개, 그 다음에 마흔 개, 그리고 건물에 들어간 돌들이 다시 옮겨져 제자리에 놓인 것에 관하여—이 모든 것에 관하여 내 영혼을 안식시켜 주십시오, 선생님. 그리고 그것들을 나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5[82]:5 “만일 네가 쓸데없는 호기심에 사로잡히지 아니하면 모든 것을 알게 되리라. 며칠 후에 우리가 여기로 와서 이 탑을 따라잡는 것을 보고 모든 비유를 정확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니라.”

5[82]:6 며칠 후에 우리가 앉았던 곳에 이르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탑으로 가자. 탑 주인이 와서 살펴보고 있다.”고 하더라. 우리가 탑에 이르니 그 곁에는 처녀들 외에는 아무도 없더라.

5[82]:7 그리고 양치기는 처녀들에게 탑의 주인이 도착했는지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가 건물을 검사하기 위해 직접 거기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83]:1 보라, 조금 후에 내가 많은 사람들의 대열이 오는 것을 보았고, 그 가운데에 키가 큰 사람이 있어서 망대보다 더 높은 데까지 이르렀더라.

6[83]:2 그리고 그 건물을 감독하는 여섯 사람이 그와 함께 오른쪽과 왼쪽으로 걸었고, 건물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와 함께 있었고, 그 주변에는 다른 많은 영광스러운 수행원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탑을 지키던 처녀들이 달려가 그에게 입맞춤하고, 그들은 그의 옆에서 탑 주위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6[83]:3 그 사람은 그 건물을 매우 주의 깊게 살펴보았고, 돌 하나하나를 만져보았으며, 손에 막대기를 들고 그 건물에 세워진 돌 하나하나를 쳤습니다.

6[83]:4 그가 치니 어떤 돌들은 그을음처럼 검게 변하였고, 어떤 돌들은 곰팡이가 피었고, 어떤 돌들은 갈라졌으며, 어떤 돌들은 짧게 부러졌고, 어떤 돌들은 희지도 검지도 않았고, 어떤 돌들은 거칠어서 다른 돌들과 어울리지 않았고, 어떤 돌들은 얼룩이 많이 났다. 이것들이 건축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돌들의 여러 모습이었다.

6[83]:5 그래서 그는 이 모든 것을 망대에서 옮겨서 망대 옆에 놓고 다른 돌들을 가져와서 그 자리에 놓으라고 명령했습니다.

6[83]:6 그리고 건축자들이 그에게 어느 산에서 돌을 가져와서 그 자리에 놓기를 원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돌을 산에서 가져오길 원하지 않았고 가까이 있는 어떤 평야에서 가져오라고 명령했습니다.

6[83]:7 그리고 평야를 파고 보니, 거기에는 밝고 네모난 돌들이 발견되었지만, 그 중 어떤 돌들은 둥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평야에 있는 모든 돌들은 하나하나씩 가져와서 처녀들이 성문으로 옮겼습니다.

6[83]:8 그리고 네모난 돌들은 깎아서 제거된 돌들 대신에 설치되었지만 둥근 돌들은 건물에 놓이지 않았습니다.왜냐하면 그것들은 모양을 잡기에 너무 단단했고 그것들을 작업하는 것은 느렸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그것들은 마치 모양을 잡고 건물에 놓이도록 의도된 것처럼 탑 옆에 놓였습니다.왜냐하면 그것들은 매우 밝았기 때문입니다.

7[84]:1 그러므로 이러한 일들을 마치고 탑 전체의 주인인 영광스러운 사람이 목자를 불러 탑 옆에 있는 건물에서 던져진 모든 돌을 그에게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7[84]:2 “이 돌들을 깨끗이 닦아서 탑을 쌓는 데에 두어라. 내가 말하는 것은 나머지와 잘 맞는 돌들이고, 맞지 않는 돌들은 탑에서 멀리 던져 버려라.”

7[84]:3 목동에게 이러한 명령을 내린 후, 그는 함께 온 모든 사람들과 함께 탑에서 떠났다. 그리고 처녀들은 탑 주위에 서서 그것을 지켜보았다.

7[84]:4 나는 목자에게 말한다. “이 돌들이 이미 승인받지 못한 것을 보고 어떻게 탑을 짓는 데 다시 쓰일 수 있겠소?” 그는 대답하여 나에게 말한다. “이 돌들을 보십니까?” 그는 말한다. “저는 봅니다, 선생님.” 나는 말한다. “저는 이 돌들의 대부분을 직접 다듬어서 건물에 넣을 것입니다. 그러면 나머지 돌들과 잘 어울릴 것입니다.”

7[84]:5 “선생님, 어떻게 그것들을 끌로 깎으면 같은 공간을 채울 수 있겠습니까?” 그가 나에게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작은 것들이 발견되면 건물 중앙에 놓이게 될 것이고, 큰 것들이 발견되면 건물 바깥쪽에 더 가깝게 놓이게 될 것이며, 그들은 그것들을 함께 묶을 것입니다.”

7[84]:6 그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하였다. “우리가 떠나가자. 이틀 후에 와서 이 돌들을 깨끗이 닦아서 건물에 넣자. 탑 주변의 모든 것을 깨끗이 닦아야 한다. 주인이 갑자기 와서 탑의 둘레가 더러워진 것을 보고 노하여 이 돌들이 탑의 건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하고, 내가 주인의 눈에 부주의한 자로 보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7[84]:7 이틀 후에 우리가 탑에 이르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모든 돌을 조사하여 건물에 들어갈 수 있는 돌을 살펴보자”고 하니 내가 이르되 “선생님, 조사해 보도록 합시다” 하고 말하니

8[85]:1 그래서 우리는 처음에 검은 돌들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건물에서 따로 떼어졌을 때와 똑같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자는 그것들을 탑에서 옮겨 한쪽에 두라고 명령했습니다.

8[85]:2 그러고 나서 그는 곰팡이가 핀 것들을 살펴보고, 그 중 많은 것을 가져다가 모양을 만들고, 처녀들에게 그것들을 들어 올려 건물에 두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처녀들은 그것들을 들어 올려 탑의 건물 가운데에 두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는 검은 것들과 함께 두라고 명령했습니다. 이것들도 검은 것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8[85]:3 그러자 그는 균열이 있는 것들을 조사하기 시작하였고, 그 중 많은 것을 형성하였고, 그는 그것들을 처녀들의 손으로 옮겨서 건축하도록 명령하였다. 그리고 그것들은 더 튼튼하다는 것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바깥쪽으로 두었다. 그러나 나머지는 균열의 수 때문에 형성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이유로 그것들은 탑을 짓는 데서 버려졌다.

8[85]:4 그러고 나서 그는 왜소해진 (돌)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는데, 그 중 많은 돌들이 검게 발견되었고, 어떤 돌들은 큰 균열이 생겼습니다. 그는 이것들도 버려진 돌들과 함께 놓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남아 있는 돌들은 깨끗이 닦고 모양을 다듬어서 건물에 놓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래서 처녀들은 그것들을 들어 올려 탑의 건물 중앙에 맞추었습니다. 그것들은 다소 약했기 때문입니다.

8[85]:5 그러자 그는 반은 희고 반은 검은 자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는데, 그 중 많은 자들이 검게 발견되었고, 그는 이것들도 버려진 자들과 함께 치우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는 모두 희게 발견되었고, 처녀들이 치웠습니다. 희었기 때문에 처녀들이 직접 건물에 맞추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건전한 것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바깥쪽으로 두었습니다. 그래서 가운데에 놓인 자들을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도 너무 짧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8[85]:6 그때에 그는 딱딱하고 거친 것들을 살펴보기 시작하였고, 그 중 몇몇은 형태를 만들 수 없어서 버려졌습니다. 그것들은 매우 딱딱한 것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머지는 형태를 만들어서 탑을 쌓는 가운데에 맞춰 넣었습니다. 그것들은 다소 약했기 때문입니다.

8[85]:7 그러고 나서 그는 반점이 있는 것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는데, 그 중 몇 개는 검게 변해 나머지들 사이에 버려졌습니다. 그러나 나머지는 밝고 건강한 것으로 발견되었고, 이것들은 처녀들에 의해 건물에 맞춰졌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튼튼하기 때문에 바깥쪽으로 배치되었습니다.

9[86]:1 그러자 그는 희고 둥근 돌들을 살펴보러 와서 나에게 말했습니다. “이 돌들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선생님?” 내가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그것들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까?”

9[86]:2 “저는, 선생님,” 내가 말합니다. “저는 이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고, 석공도 아니고,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그가 말합니다. “그것들이 매우 둥글다는 것을 보지 못하십니까?” 그가 말합니다. “내가 그것들을 정사각형으로 만들고 싶다면, 그것들에서 매우 많은 것을 깎아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중 일부는 반드시 건물에 넣어야 합니다.”

9[86]:3 “그러므로, 선생님,” 내가 말한다, “그럴 수밖에 없다면, 왜 스스로를 괴롭히고, 왜 당신이 원하는 사람들을 건물에 선택해서 그 안에 맞추지 않으십니까?” 그는 그 중에서 크고 밝은 사람들을 선택해서 모양을 잡았고, 처녀들이 그들을 데려다가 건물의 바깥쪽 부분에 맞추었습니다.

9[86]:4 그러나 남은 나머지 돌들은 옮겨져 원래 있던 평야에 두어졌다. 그러나 그들은 버려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가 말했듯이, 아직 쌓아야 할 탑이 조금 남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탑의 주인은 이 돌들이 건물에 꼭 들어맞기를 몹시 간절히 원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매우 밝았기 때문이다.”

9[86]:5 그리하여 열두 여인이 불려졌는데, 그들은 매우 아름다운 모습이었고, 검은 옷을 입고 [허리띠를 두르고 어깨를 드러내고] 머리카락을 풀어헤친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이 여인들은 사나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나는 생각했다. 그리고 목동은 그들에게 건물에서 떨어진 돌들을 주워서 그것들을 가지고 온 그 산으로 가지고 가라고 명령했다.

9[86]:6 그리고 그들은 기쁘게 그것들을 들어올려 모든 돌을 옮겨서 그것들이 옮겨진 자리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돌을 들어올려 탑 주위에 돌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 때, 목자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탑 주위를 돌아서 거기에 결함이 없는지 보자.” 그리고 나는 그와 함께 탑 주위를 돌았습니다.

9[86]:7 목동이 건물 안에서 탑이 매우 아름다운 것을 보고 매우 기뻤습니다. 탑이 너무 잘 지어졌기 때문에 내가 그것을 보았을 때 나는 그것을 짓고 싶어했습니다. 마치 하나의 돌로 지어졌고 그 안에 하나의 돌이 들어맞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돌로 만든 것은 마치 바위에서 깎아 낸 것처럼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나에게는 모두 하나의 돌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10[87]:1 나는 그와 함께 걸으며 그토록 용감한 광경을 보고 기뻤다. 그리고 양치기는 나에게 말했다. “가서 석고와 고운 진흙을 가져와서 내가 들어올려 건물에 넣은 돌의 모양을 채울 수 있도록 해. 탑의 모든 둘레를 매끈하게 만들어야 하거든.”

10[87]:2 나는 그가 명령한 대로 하여 그것들을 그에게 가져왔다. “나를 도우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면 일이 재빨리 끝날 것이다.” 그래서 그는 건물에 들어간 돌들의 모양을 채우고 탑의 둘레를 쓸고 깨끗이 하라고 명령했다.

10[87]:3 처녀들은 빗자루를 가지고 청소를 하고 망대 위의 모든 쓰레기를 치우고 물을 뿌렸으며, 그리하여 망대 자리는 밝고 매우 아름답게 되었습니다.

10[87]:4 목동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모두” 그가 말했습니다. “이제 다 깨끗해졌습니다. 만약 군주가 탑을 검사하러 오신다면, 그는 우리를 비난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그는 떠나고 싶어했습니다.

10[87]:5 그러나 나는 그의 지갑을 붙잡고 주님께 맹세하여 그가 내게 보여준 모든 것을 나에게 설명하도록 간청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잠시 바쁘지만, 그러면 모든 것을 너에게 설명할 것이다. 내가 올 때까지 여기서 기다려라.”

10[87]:6 내가 그에게 말한다. “선생님, 내가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해야 합니까?”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그가 말한다. “이 처녀들이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그러면 저를 그들에게 추천해 주십시오.” 내가 말한다. 목동이 그들을 불러서 말한다. “내가 올 때까지 이 사람을 당신들에게 추천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는 떠났다.

10[87]:7 그래서 나는 처녀들과 둘만 있었는데, 그들은 매우 기뻤고 나에게 친절했는데,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영광스러워 보이는 네 명은 더욱 그랬다.

11[88]:1 처녀들이 나에게 말한다. “오늘은 목자가 여기 오지 않습니다.”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가 말한다. “저녁까지 그를 위해 머물러라. 그가 오면 너와 이야기할 것이다. 그러나 그가 오지 않으면 그가 올 때까지 네가 우리와 함께 여기 머물러라.”

11[88]:2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저녁까지 그를 기다리겠고 그가 오지 아니하면 내가 집을 떠나 이른 아침에 돌아오리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여 내게 이르되 네가 우리에게 위탁되었으니 네가 우리를 떠날 수 없느니라 하니라

11[88]:3 내가 이르되 그러면 내가 어디에 머물러야 하리요? 그들이 이르되 너는 우리와 함께 밤을 보내라. 남편이 아니라 형제로서 그러하니라. 너는 우리의 형제요, 이제부터 우리가 너와 함께 살 것이니, 우리가 너를 매우 사랑함이니라. 그러나 나는 그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부끄러웠다.

11[88]:4 그리고 그들 중 우두머리인 듯한 그녀가 나에게 키스하고 껴안기 시작했고, 다른 사람들도 그녀가 나를 껴안는 것을 보고 나에게 키스하고 탑 주위로 나를 데리고 다니며 나와 장난치기 시작했습니다.

11[88]:5 그리고 나는 마치 젊은 사람이 되었고, 그들과 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춤을 추기 시작했고, [다른 사람들은 뛰기 시작했고], 다른 사람들은 노래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을 지키고 그들과 함께 탑 주위를 걸으며 그들과 함께 즐거웠습니다.

11[88]:6 저녁이 되자 나는 집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으나 그들은 나를 보내지 아니하고 붙잡아 두었으므로 나는 그들과 함께 밤을 지냈고 망대 곁에서 잤느니라.

11[88]:7 처녀들이 그들의 세마포 옷을 땅에 펴고 나를 그들 가운데 눕게 하였으므로 그들은 기도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였고 나는 그들과 함께 쉬지 아니하고 기도하였으며 그들보다 덜 기도하지 아니하였더라 처녀들은 내가 그렇게 기도하는 것을 기뻐하였더라 나는 새벽까지 처녀들과 함께 거기 머물렀고 오후 두 시까지 머물렀더라

11[88]:8 그러자 목동이 와서 처녀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가 그에게 해를 끼쳤느냐?” “그에게 물어보라” 그들이 말했습니다. 내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그들과 함께 있어서 기뻤습니다.” “무엇을 먹었니?” 그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밤새도록 주님의 말씀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들이 당신을 잘 대접했니?” 그가 말했습니다. “네, 선생님.” 내가 말했습니다.

11[88]:9 “이제,” 그가 말한다. “무엇을 먼저 듣고 싶습니까?” “선생님, 처음부터 보여주신 순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제가 묻고자 하는 순서대로 정확하게 설명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선생님, 원하시는 대로 해석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숨기지 않겠습니다.”

12[89]:1 “먼저, 선생님,” 내가 말한다. “이것을 나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바위와 문은 무엇입니까?” “이 바위” 그가 말한다. “그리고 문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선생님, 바위는 오래되었지만 문은 어떻게 최근입니까?” “들어보세요,” 그가 말한다. “어리석은 사람이여.

12[89]:2 하나님의 아들은 그의 모든 창조물보다 오래되었으므로 그는 그의 창조물에서 아버지의 조언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또한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문은 왜 최근에 생긴 것입니까, 선생님?” 내가 말했습니다.

12[89]:3 그러므로 그는 마지막 날에 나타나셨으므로 구원받는 자들이 이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문이 새로 열렸습니다.

12[89]:4 그가 이르되, 문을 통하여 들어온 돌들은 탑의 건물로 갔고, 문을 통하여 들어오지 않은 돌들은 다시 제자리로 던져졌음을 네가 보았느냐?” 내가 이르되, “나는 보았습니다, 선생님.” 내가 이르되, “그러므로” 그가 이르되, “아무도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받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2[89]:5 네가 어떤 성읍에 들어가고자 하거든 그 성읍이 사방이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문이 하나뿐이면 그 성읍에 있는 문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들어갈 수 없느냐?” 내가 묻되 “선생님, 어찌하여 그렇지 아니할 수 있느냐?” “그러므로 네가 성문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그 성읍에 들어갈 수 없거든, 그와 마찬가지로” 그가 말하되 “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의 이름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12[89]:6 그가 말하였다, “탑을 쌓고 있는 무리를 보았느냐?” “내가 보았습니다, 선생님.” 내가 말하였다. “그들은” 그가 말하였다, 모두 영광스러운 천사들이었다. 그러므로 주님은 이들과 함께 성벽을 쌓으셨다. 그러나 그 문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오직 주님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하나뿐이다. 그러므로 아무도 그의 아들을 통하지 않고는 그에게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

12[89]:7 그가 말했습니다. “여섯 사람과 그 가운데 있는 영광스럽고 강한 사람을 보았습니까? 그는 탑 주위를 걸으며 건물의 돌을 버리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를 보았습니다, 선생님.” 내가 말했습니다.

12[89]:8 “영광스러운 사람은” 그가 말하였다.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그 여섯은 오른편과 왼편에서 그를 지키는 영광스러운 천사들입니다. 이 영광스러운 천사들 가운데 한 사람도” 그가 말하였다. “그가 없이는 하나님께 들어갈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그의 이름을 받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13[90]:1 “그러나 그 탑은 무엇입니까?” 내가 물었습니다. “그 탑은 교회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13[90]:2 “그리고 이 처녀들은 누구입니까?” 그는 “그들은”이라고 말합니다. “성령들이고, 이들이 그에게 옷을 입히지 않는 한, 아무도 하나님의 왕국에서 발견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이름만 받고 그들에게서 옷을 받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무 유익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 처녀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권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이름을 지니고 그분의 권능을 지니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분의 이름을 아무 효과 없이 지닐 것입니다.

13[90]:3 그리고 돌들은,” 그가 말했습니다, “네가 버린 것을 본 돌들은 그 이름을 지니고 있었지만 처녀들의 옷을 입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그들의 옷은 어떤 종류입니까?” “이름들 자체가 그들의 옷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지닌 사람은 이 처녀들의 이름도 지녀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들 자신도 이 처녀들의 이름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13[90]:4 그는 말한다, “네가 본 것처럼 많은 돌들이 탑을 짓는 데 들어갔고, 그들의 손에 넘겨져 건축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들은 이 처녀들의 힘으로 옷을 입었습니다.

13[90]:5 그러므로 네가 보는 것은 그 탑이 바위와 하나의 돌로 이루어졌음이니라. 그러므로 그의 아들을 통하여 주님을 믿고 이 영들로 옷을 입은 자들 역시 한 영과 한 몸이 되고 그들의 옷은 모두 한 가지 색깔이 되리라. 그러나 처녀들의 이름을 지닌 자들은 그 탑에 거처를 두리라.”

13[90]:6 “그러면 선생님, 던져진 돌들은” 내가 말합니다. “왜 던져졌습니까? 그들은 문을 통과하여 처녀들의 손에 의해 탑의 건물에 놓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당신에게 흥미로우니” 그가 말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부지런히 묻는다면, 던져진 돌을 만지는 것처럼 들어보십시오.

13[90]:7 이 모든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받았고 또한 이 처녀들의 권능도 받았습니다. 그들이 이 영들을 받았을 때 그들은 힘을 얻었고 하나님의 종들과 함께 있었으며 한 영과 한 몸[그리고 한 옷]을 가졌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같은 생각을 가졌고 의를 행했기 때문입니다.

13[90]:8 얼마 후에 그들은 네가 본 검은 옷을 입고 어깨를 드러내고 머리를 풀어헤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한 여인들을 보고 설득당하였다. 그들은 그들을 보고 그들을 탐내어 그들의 권능으로 옷입었으나 처녀들의 권능은 스스로 벗어버렸다.

13[90]:9 그들은 하나님의 집에서 쫓겨나 이 (여인들)에게 넘겨졌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들의 아름다움에 속지 않은 자들은 하나님의 집에 남았습니다. 그러므로 네가 쫓겨난 자들의 해석을 가지고 있다”고 그는 말합니다.

13[90]:1 그러면 선생님, 내가 말합니다. “만약 이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라면 회개하고 이 여인들에 대한 욕망을 버리고 처녀들에게로 돌아가 그들의 권능과 행위대로 행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들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지 않겠습니까?”

13[90]:2 “그들이 이 여자들의 행위를 없애고 처녀들의 권세를 다시 취하고 그들의 행위대로 행하면 들어갈 것이다. 이것이 또한 건축이 중단된 이유이니, 만일 이들이 회개하면 탑의 건축에 ​​들어갈 수 있고, 회개하지 않으면 다른 이들이 갈 것이요, 이들은 결국 버려질 것이다.”

13[90]:3 이 모든 일에 나는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주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죄를 지은 우리에게 회개의 천사를 보내 주시고, 우리의 영을 새롭게 하셨으며, 이미 멸망되어 삶의 소망이 없었던 우리에게 생명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13[90]:4 “이제 ​​선생님,” 내가 말합니다. “탑이 땅 위에 지어지지 않고 바위와 문 위에 지어진 이유를 보여 주십시오.” “당신은 무식하고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내가 말합니다. “저는 모든 질문을 당신에게 해야 합니다. 저는 전혀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13[90]:5 “들어라.” 그가 말한다.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은 위대하고 이해할 수 없으며 온 세상을 지탱한다. 그러므로 모든 창조물이 아들[하나님]에 의해 지탱된다면, 그에게 부름을 받고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지니고 그의 계명대로 걷는 사람들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13[90]:6 그러므로 그가 어떤 사람들을 붙드시는지 보느냐? 곧 온 마음으로 그의 이름을 지닌 자들 말이다. 그러므로 그는 친히 그들의 기초가 되셨고, 그는 기쁘게 그들을 붙드시니, 그들이 그의 이름을 지닌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15[92]:1 “선생님, 저에게 처녀들의 이름과 검은 옷을 입은 여자들의 이름을 알려 주십시오.”라고 내가 말합니다. “더욱 강력한 처녀들, 모퉁이에 서 있는 처녀들의 이름을 들어 보십시오.”라고 그는 말합니다.

15[92]:2 첫째는 믿음이요, 둘째는 금욕이요, 셋째는 권능이요, 넷째는 오래 참음이니라. 그러나 그 사이에 있는 다른 것들은 이런 이름들을 가지고 있느니라. 곧 단순함, 순진함, 순수함, 쾌활함, 진실, 이해, 화합, 사랑이라. 이런 이름들과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지닌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으리라.

15[92]:3 그는 이렇게 말한다. “또한 검은 옷을 입은 여자들의 이름을 들어라. 이 가운데 네 가지가 나머지보다 더 강력하다. 첫째는 불신, 둘째는 절제 부족, 셋째는 불순종, 넷째는 속임수이다. 그리고 그들의 추종자들은 슬픔, 사악함, 방탕함, 성급함, 거짓, 어리석음, 중상, 증오라고 불린다. 이러한 이름을 지닌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왕국을 볼 것이지만 거기에 들어가지는 못할 것이다.”

15[92]:4 “그러나 선생님, 깊은 곳에서 나와 건물에 맞춰진 돌들은 누구입니까?” “첫째”라고 그는 말합니다. “기초에 놓인 열 개는 첫 번째 세대이고, 스물다섯 개는 두 번째 세대의 의로운 사람들이고, 서른다섯 개는 하나님의 선지자들과 사역자들이고, 사십 개는 사도들과 하나님의 아들을 전파하는 교사들입니다.”

15[92]:5 그러면 선생님, 처녀들이 탑을 쌓는 데 이 돌들을 어떻게 내주고 성문으로 가지고 왔습니까?”

15[92]:6 “이들이 먼저 이 영들을 낳았고, 영들이 서로를 결코 분리하지 않았고, 영들이 사람과 분리되지도 않았고, 사람과 영들이 분리되지도 않았지만, 영들이 그들이 잠들 때까지 그들과 함께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들이 이 영들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그들은 이 탑을 짓는 데 유용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15[92]:1 “더 보여 주십시오, 선생님.” 내가 말한다. “그 외에 무엇을 알고 싶어 하십니까?” 그가 말한다. “그러므로, 선생님.” 내가 말한다. “돌들이 깊은 곳에서 올라왔고, 그것들이 이 영들을 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것들을 건물에 두었습니까?”

15[92]:2 “그들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물 속에서 일어나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이전] 삶의 죽음을 벗어버리지 않는 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15[92]:3 이와 같이 잠든 이들도 하나님의 아들의 인장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갔느니라. 그가 이르되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지니기 전에는 죽은 것이요, 인장을 받으면 죽은 것을 벗어버리고 다시 생명을 얻는 것이라.

15[92]:4 그러므로 그 인장은 물입니다.그러므로 그들은 죽은 채로 물속으로 내려가고 살아서 올라옵니다.이와 같이 그들에게도 이 인장이 전파되었고 그들은 그것을 이용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15[92]:5 “그러므로 선생님,” 내가 묻습니다. “사십 개의 돌도 깊은 곳에서 함께 올라왔습니까? 그들은 이미 인장을 받았습니까?” “왜냐하면,” 그가 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전파하던 이 사도들과 교사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능력과 믿음 안에서 잠이 든 후에 그들보다 먼저 잠든 사람들에게도 전파하였고, 그들 스스로 그들에게 전파의 인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15[92]:6 그러므로 그들은 그들과 함께 물속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다. 그러나 이들은 살아서 내려갔다[그리고 다시 살아서 올라왔다]. 그러나 그들보다 먼저 잠든 다른 사람들은 죽어서 내려갔다가 살아서 올라왔다.

15[92]:7 그러므로 그들은 그들의 수단으로 생명으로 살아났고,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온전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들은 그들과 함께 올라와서 탑을 짓는 데 그들과 함께 적합해졌고, 형태를 갖추지 않고 그들과 함께 지어졌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의로움과 큰 순수함 속에서 잠들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들에게는 이 인장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도 이러한 것들에 대한 해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선생님.” 내가 말합니다.

17[94]:1 “그러면 선생님, 산에 관하여 저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왜 그 산의 모양이 서로 다르고 여러 가지입니까?” “들어보십시오.” 그가 말했습니다. “이 열두 산은 온 세상에 사는 [열두] 부족입니다. 이 (부족)들에게는 사도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전파했습니다.”

17[94]:2 그러나 선생님, 왜 이 산들이 다양한지 설명해 주십시오. 그리고 각각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들어보십시오.” 그가 말했습니다. “전 세계에 거주하는 이 열두 지파는 열두 나라입니다. 그들은 이해와 정신이 다양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이 산들이 다양하다고 본 것처럼 이 나라들의 정신도 다양하고 이해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나는 각 나라의 행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7[94]:3 “먼저, 선생님, 산들이 그렇게 다양했는데도 그 돌들이 건물에 박히자 깊은 곳에서 솟아오른 돌처럼 밝고 한 가지 색깔이 된 이유를 보여 주십시오.”

17[94]:4 “이는 하늘 아래 사는 모든 민족이 듣고 믿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의 한 이름으로 불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인장을 받은 후 한 이해와 한 생각을 갖게 되었고 한 믿음과 한 사랑이 되었으며 그들은 그 이름과 함께 처녀들의 영을 지녔습니다. 그러므로 탑의 건물은 태양처럼 밝은 한 가지 색깔이 되었습니다.

17[94]:5 그러나 그들이 함께 들어가 한 몸이 된 후에 그들 중 어떤 자들은 스스로를 더럽히고 의로운 자들의 사회에서 쫓겨나 다시 전과 같이 되었거나 오히려 그보다 더 나빠졌습니다.”

18[95]:1 “선생님, 그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된 후에 어떻게 더 나빠졌습니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그의 악에 대해 일정한 형벌을 받지만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자는 더 이상 악을 행해서는 안 되며 선을 행해야 합니다.”

18[95]:2 그러므로 선을 행해야 할 자가 악을 행한다면, 그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보다 더 큰 악을 행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사형을 선고받는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 그의 권능을 보고도 악을 행하는 자들은 두 배의 형벌을 받고 영원히 죽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하나님의 교회는 정화될 것이다.

18[95]:3 네가 탑에서 돌들이 옮겨져 악령들에게 넘겨지는 것을 보았듯이, 그들도 쫓겨날 것이며, 정화된 자들 중 한 몸이 될 것이다. 마치 탑이 정화된 후에 마치 한 돌로 만들어진 것과 같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교회도 정화된 후에 그렇게 될 것이며, 악한 자들과 위선자들과 신성모독자들과 이중 마음을 가진 자들과 여러 가지 악을 행하는 자들이 쫓겨날 것이다.

18[95]:4 이것들이 쫓겨난 후에 하나님의 교회는 한 몸, 한 이해, 한 마음, 한 믿음, 한 사랑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은 그들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그의 백성을 깨끗한 상태로 다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위대하고 영광스럽습니다, 선생님.” 내가 말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요.

18[95]:5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선생님,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에게 각 산의 힘과 행위를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주님을 신뢰하는 모든 영혼이 그 말씀을 들을 때마다 그분의 위대하고 놀랍고 영광스러운 이름을 영광스럽게 여길 것입니다.” “다양한 산과 열두 나라의 소리를 들어보십시오.”

19[96]:1 첫 번째 산에서 나온 자들은 검은색이었는데, 믿는 자들은 이런 자들이요, 주님을 거역하고 모독하는 자들이요, 하나님의 종들을 배반하는 자들이니라. 이런 자들에게는 회개가 없고 죽음만 있느니라. 이런 까닭에 그들은 검은색이요, 그들의 종족은 무법적이니라.

19[96]:2 둘째 산 곧 맨 산에서 믿는 자들은 이와 같으니 위선자요 악을 가르치는 자들이라. 이들은 전자와 같아서 의의 열매가 없느니라. 그들의 산이 열매가 없듯이 이와 같은 자들은 이름은 있으나 믿음이 없고 진리의 열매가 없느니라. 이들은 빨리 회개하면 회개가 주어지나 늦추면 전자와 함께 죽을 것이니라.”

19[96]:3 “그러므로 선생님,” 내가 말합니다. “왜 그들에게는 회개가 가능하지만 전자에게는 불가능합니까? 그들의 행위는 거의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그는 말합니다. “그들에게 회개가 제공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주님을 모독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종들을 배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익을 탐하여 위선적인 짓을 했고 죄 많은 사람들의 욕망을 서로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가 그들에게 정해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독자나 배반자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0[97]:1 가시나무와 엉겅퀴가 있는 셋째 산에서 믿는 자들은 이와 같으니, 어떤 자들은 부유하고 어떤 자들은 여러 가지 사업에 얽매여 있느니라. 엉겅퀴는 부유한 자들이요, 가시나무는 여러 가지 사업에 얽매여 있는 자들이니라.

20[97]:2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종들과 어울리지 아니하고 도리어 그들의 일에 얽매여 그릇된 길로 가고 부자들은 하나님의 종들과 어울리기를 꺼려하며 종들에게서 무엇을 구함을 두려워하니 그런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힘들 것이다.

20[97]:3 가시 나무 위를 맨발로 걷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그런 사람들 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도 어렵습니다 .

20[97]:4 그러나 이 모든 것에 대한 회개는 가능하나, 그것은 재빨리 이루어져야 한다. 그들이 전에 하지 아니했던 것에 관하여, 그들은 지금 (지난) 날들로 돌아가서 어떤 선을 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회개하고 어떤 선을 행한다면, 그들은 하나님께 살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들의 행위를 계속한다면, 그들은 그들을 죽일 그 여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20[97]:1 “그리고 많은 풀이 있던 네 번째 산에서 풀의 윗부분은 푸르고 뿌리 쪽으로는 시들어지고 어떤 부분은 햇볕에 말라 버렸습니다. 믿는 자들은 이런 자들과 같습니다. 두 마음을 가진 자들과 입술에는 주님을 두고 있으나 마음에는 두 분이 없는 자들 말입니다.

20[97]:2 그러므로 그들의 기초는 마르고 힘이 없으며 그들의 말은 살아 있을 뿐 그들의 행위는 죽었다. 그런 자들은 살아 있지도 않고 죽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두 마음을 가진 자들과 같다. 두 마음을 가진 자들은 푸르지도 않고 시들지도 않았다. 그들은 살아 있지도 않고 죽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20[97]:3 그들의 풀이 해를 보고 말라죽는 것과 같이 마음이 두 갈래인 자들은 환난을 듣고 겁에 질려 우상을 섬기고 그들의 주님의 이름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20[97]:4 이런 자들은 살아 있지도 않고 죽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들도 빨리 회개하면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으면 이미 그들의 목숨을 빼앗은 여자들에게 넘겨질 것입니다.

22[99]:1 푸른 풀이 있고 험준한 다섯째 산에서 믿는 자들은 이런 자들이니 곧 충성하되 배우기가 더디고 완고하며 자기를 기쁘게 하는 자들이며 모든 것을 알고자 하나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자들이니라

22[99]:2 이런 까닭에 그들의 완고함과 총명은 그들에게서 멀어지고 어리석은 무감각함이 그들에게 들어왔다. 그들은 자기들이 총명하다고 칭찬하며, 비록 그들이 무감각하더라도 스스로 선생이 되고자 한다.

22[99]:3 그러므로 이 마음의 교만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높이면서도 비워졌으니, 강한 악마는 완고함과 허무한 자신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버림을 받았으나 어떤 사람들은 회개하고 믿으며 지혜 있는 사람들에게 복종하여 자기의 어리석음을 깨달았느니라.

22[99]:4 그렇다. 그리고 이 부류에 속하는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회개가 제안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악하게 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리석고 이해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들이 회개하면 하나님을 위하여 살 것이나 회개하지 않으면 그들에게 악을 행하는 여자들과 함께 거할 것이다.

23[100]:1 그러나 여섯째 산에서 믿는 자들은 크고 작은 틈이 있고 그 틈에서 풀이 말라버린 이들과 같으니라.

23[100]:2 작은 틈을 가진 자들은 서로 원망하는 자들이요, 그들의 비방으로 말미암아 믿음이 시들었으나 이들 중에 많은 사람이 회개하였고, 나머지도 내 계명을 듣고 회개할 것이요, 그들의 비방은 작으므로 재빨리 회개할 것이니라.

23[100]:3 그러나 큰 틈이 있는 자들은 서로 비방하고 원한을 품고 분노를 품습니다. 그런 자들은 탑에서 곧바로 던져지고 그 건물에서 버림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자들은 어렵게 살아갈 것입니다.

23[100]:4 만물을 다스리시고 창조물 전체에 권한을 가지고 계신 우리 주 하나님께서 자기의 죄를 자백하는 자에게 원한을 품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화해하셨는데, 필멸하고 죄로 가득 찬 인간이 마치 그가 인간을 멸하거나 구원할 수 있는 것처럼 인간에게 원한을 품는가?

23[100]:5 회개의 천사인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이단을 고집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벗어버리고 회개하라. 만일 너희가 이 귀신에게서 스스로를 정결케 한다면 주께서 너희의 이전 죄를 고쳐 주실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는 그에게 넘겨져 죽임을 당하리라.

24[101]:1 “그리고 일곱 번째 산에는 푸른 풀이 무성하고, 온 산이 무성하며, 온갖 가축과 하늘의 새들이 그 산의 풀을 먹고 있었고, 그들이 먹는 푸른 풀은 더욱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믿는 자들은 이런 자들과 같습니다.

24[101]:2 그들은 항상 단순하고 순진하고 복이 있었으며 서로 원망하는 것이 없었고 항상 하나님의 종들 안에서 기뻐하였으며 이 처녀들의 성령으로 옷입었고 항상 모든 사람을 불쌍히 여겼으며 자기들의 수고로 모든 사람의 필요를 꾸지람이나 근심 없이 공급하였습니다.

24[101]:3 그러자 주님께서는 그들의 순진함과 온전한 유치함을 보시고 그들의 손으로 하는 일이 많아지게 하셨으며, 그들의 모든 행위에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24[101]: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회개의 천사인 나는 너희와 같은 자로 끝까지 남아 있을 것이며 너희의 씨는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주께서 너희를 시험하시고 우리 무리 가운데 등록하셨으며 너희의 모든 씨가 하나님의 아들과 함께 거할 것이다. 너희는 그의 영을 받았기 때문이다.

25[102]:1 “그리고 여덟째 산에는 많은 샘들이 있었고 주님의 모든 창조물들은 그 샘에서 물을 마셨는데, 믿는 자들은 이와 같은 자들과 같았습니다.

25[102]:2 사도들과 교사들이었는데, 이들은 온 세상에 전파하였고 주의 말씀을 절제와 순수함으로 가르쳤으며, 악한 정욕으로 조금도 아끼지 아니하고 항상 의와 진리 안에서 행하였으며, 성령을 받은 자들과 같았느니라. 그러므로 이런 자들은 천사들과 함께 들어갈 것이니라.

26[103]:1 “그리고 사막이었던 아홉 번째 산에서, 그 안에는 인간을 멸망시키는 파충류와 들짐승이 있었는데, 믿는 자들은 이와 같은 자들이었다.

26[103]:2 점들이 있는 자들은 자기 직무를 악하게 행하고 과부와 고아의 생계를 약탈하며 자기들이 행하도록 받은 직분으로 자기들을 위해 이익을 취한 집사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같은 악한 정욕에 머물러 있다면 그들은 죽은 자들이고 그들에게는 생명의 소망이 없다. 그러나 그들이 돌이켜서 순결하게 자기 직분을 다한다면 그들은 살 수 있을 것이다.

26[103]:3 그러나 타락한 자들은 주를 부인하고 다시 주께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오히려 불모지가 되어 버림을 당하니, 하나님의 종들과 어울리지 아니하고 홀로 남아서 자기들의 영혼을 파괴하는 자들이다.

26[103]:4 울타리 안에 홀로 남겨진 포도나무가 방치되면 잡초에 의해 파괴되고 쇠퇴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야생으로 변하여 주인에게 더 이상 유용하지 않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종류의 사람들도 절망에 빠져 야생으로 변하여 주님께 쓸모없게 됩니다.

26[103]:5 이런 자들에게는 회개가 오나 마음으로 부인한 것이 발견되지 아니하면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누구든지 마음으로 부인한 것이 발견되면 그가 살 수 있을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26[103]:6 내가 이것을 말하는 것은 이 시대에 대한 것이 아니니, 곧 부인한 사람이 회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니, 지금 자기 주님을 부인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라. 그러나 오래전에 주님을 부인한 자에게는 회개가 가능한 듯하다. 그러므로 만일 어떤 사람이 회개하고자 한다면 탑이 완성되기 전에 재빨리 회개하라. 그렇지 않으면 여인들에게 멸망당하여 죽임을 당할 것이다.

26[103]:7 그리고 왜소한 자들은 배신하고 비방하는 자들이요, 네가 산에서 본 들짐승들은 바로 이런 자들이다. 들짐승들이 독으로 사람을 독살하고 죽이는 것처럼, 그런 자들의 말도 사람을 독살하고 죽이는 것이다.

26[103]:8 이들은 자기들의 행위로 말미암아 믿음에서 끊어지나니 그 중 어떤 자들은 회개하여 구원을 얻었고 이런 종류의 나머지 자들은 회개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으나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들을 사로잡은 여자들에게서 죽음을 당할 것이다.

27[104]:1 “그리고 열 번째 산에는 양 몇 마리를 숨겨 놓은 나무들이 있었는데, 믿는 자들은 이와 같은 자들이었다.

27[104]:2 주교들은 환대하는 사람들이었고, 위선 없이 언제나 하느님의 종들을 기꺼이 자기 집에 맞아들였습니다. [이 주교들은] 언제나 쉬지 않고 그들의 사역에서 궁핍한 자들과 과부들을 보호하였고 언제나 깨끗하게 처신하였습니다.

27[104]:3 이 모든 자들은 주님께 영원히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일들을 행한 자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영광스럽고, 그들의 자리는 지금도 천사들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끝까지 주를 섬기기를 계속한다면 말입니다.

27[104]:1 열한 번째 산에는 여러 가지 과일로 장식된 과일 나무들이 있었는데, 믿는 자들은 이와 같았습니다.

27[104]:2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받은 자들, 곧 온 마음을 다하여 고난을 기꺼이 받고 목숨을 바친 자들.”

27[104]:3 “그러면 선생님,” 내가 묻습니다. “모든 나무가 열매를 맺지만, 어떤 열매는 다른 열매보다 더 아름답습니까?” “들어보세요.” 그가 말합니다. “이름을 위해 고통을 겪은 모든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영광스럽고, 이 모든 사람의 죄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위해 고통을 겪었기 때문에 사라졌습니다. 이제 그들의 열매가 다양하고 어떤 열매가 다른 열매를 능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27[104]:4 그는 이렇게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고문을 당하고도 부인받지 아니하고, 재판정에 끌려갔을 때 기꺼이 고통을 받았으므로, 이들은 주님 보시기에 더욱 영광스럽습니다. 그들의 열매는 그보다 뛰어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겁쟁이가 되어 불안에 빠져 마음속으로 부인할지 고백할지 고민하면서도 고통을 받았으므로, 그들의 열매는 적습니다. 왜냐하면 이 의도가 그들의 마음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이 의도는 악한 것인데, 종이 자기 주인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27[104]:5 그러므로 이런 생각을 품고 있는 너희들아, 이 생각이 너희 마음에 남아 있지 않도록 조심하여, 너희가 하나님께 죽지 않도록 하라. 그러나 그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받는 너희들은 마땅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너희를 이 이름을 지닐 만한 합당하다고 여기셨고, 너희의 모든 죄가 치유되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27[104]:6 그러므로 너희는 복이 있다고 여기라. 오히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하나님을 위하여 고난을 받는다면 큰 일을 했다고 생각하라. 주께서 너희에게 생명을 주시지만 너희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였느니라. 너희의 죄가 너희를 짓누르고 있었고, 만일 너희가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받지 아니하였더라면 너희는 너희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죽었을 것이니라.

27[104]:7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인과 자백에 관하여 망설이는 자에게 이르노라 너희가 주님을 모시고 있다고 자백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그를 부인하여 옥에 갇히지 아니하리라

27[104]:8 만일 이방인들이 자기 종들을 벌하고 누구든지 자기 주인을 부인하면 너희는 만물의 권위를 가지신 주께서 너희에게 무엇을 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너희 마음에서 이런 생각을 없애라. 그러면 너희가 영원히 하나님께 살 수 있을 것이다.”

27[104]:1 “그리고 흰 열두 번째 산에서 믿는 자들은 이와 같은 자들이요, 어린아이와 같아서 마음에 교활함이 들어오지 아니하고 악이 무엇인지도 배우지 아니하고 영원히 어린아이로 있는 자들이니라.

27[104]:2 그런 자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하느님의 나라에 거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느님의 계명을 아무것도 더럽히지 않고 평생 동안 어린아이처럼 같은 생각으로 지냈기 때문입니다.

27[104]:3 그러므로 너희 중에 누구든지 계속하여 간사함이 없는 유아와 같이 될 자는 앞서 언급한 모든 자보다 영광스러울 것이요 모든 유아는 하나님 보시기에 영광스러우며 하나님 보시기에 첫째가 되느니라 너희는 악을 버리고 간사함을 입은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는 모든 자보다 하나님께 살 것이니라.

27[104]:4 그가 산의 비유를 다 말씀드린 후에 내가 그에게 이르되, 선생님, 이제 평야에서 옮겨와서 탑에서 옮겨온 돌방에 있는 건물에 놓인 돌과 건물에 놓인 둥근 돌, 그리고 여전히 둥근 돌에 관하여 설명해 주십시오.

27[104]:1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이 모든 일에 대해서도 들어라. 평야에서 가져와서 버림받은 자들의 방에 탑을 쌓는 데 놓인 돌들이 이 흰 산의 뿌리이다.

27[104]:2 그때에 이 산에서 믿는 자들이 다 죄가 없음이 드러나자 탑의 주인은 산 뿌리에서 가져온 이것들을 탑의 건물에 넣으라고 명령하였다. 그는 이 돌들을 건물[탑]에 넣으면 밝게 빛날 것이요, 그 중 하나도 검게 변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27[104]:3 그러나 그가 다른 산에서 (돌을) 더했다면, 그는 다시 탑을 찾아가 정화해야 했을 것입니다. 이제 이 모든 사람들은 흰색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믿는 자들과 믿을 자들은 같은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이 종류는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무고하기 때문입니다!

27[104]:4 이제 그 둥글고 빛나는 돌들에 대해서도 들어보십시오. 이것들은 모두 흰 산에서 왔습니다. 이제 여기 주변에서 발견된 이유입니다. 그들의 부가 어두워지고 진실에서 약간 가려졌습니다.

27[104]:5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알아차리시고 *그들이 진리를 선호할 수 있고* 또한 선하게 남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을 때, 그는 그들의 소유물을 그들에게서 잘라내라고 명령하셨지만, 완전히 빼앗기지는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남겨진 것으로 어떤 선을 행할 수 있고, 선한 종류에서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께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조금 잘라내어 이 탑을 짓는 데 두었습니다.”

27[104]:1 “그러나 아직 봉인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둥글게 남아 건물에 맞지 않는 다른 (돌)들은 매우 둥글게 발견되었기 때문에 자체 소유로 교체되었습니다.

27[104]:2 이 세상과 그들의 소유의 허영심은 그들에게서 끊어져야 하며, 그러면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이 무고한 종류를 축복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종류에 속한 사람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들 중 누구든지 가장 사악한 마귀에게 유혹을 받아 어떤 잘못을 저질렀다 하더라도 그는 즉시 그의 주님께로 돌아갈 것입니다.

27[104]:3 회개의 천사인 나는 너희 모두를 복되다고 선언한다. 너희 중에 어린아이로서 순진한 자는 누구나 복이 있다. 너희의 몫은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존귀하기 때문이다.

27[104]가:4 또 나는 이 인장을 받은 너희 모두에게 명령하노니, 정직함을 지키고 원한을 품지 말며 악행과 악한 짓을 기억하지 말고 오직 한 마음을 품고 ​​이 악한 틈을 고치고 너희 중에서 제거하라.그러면 양 떼의 주인이 그것을 기뻐하게 될 것이다.

27[104a]:5 그가 모든 것이 온전한 것을 보면 기뻐할 것이요, 만일 양 떼의 일부가 흩어진 것을 보면 목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27[104a]:6 목자들이 흩어진 채로 발견된다면, 어떻게 양 떼를 대신하여 대답할 수 있겠느냐? 그들이 양 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그들에게는 아무런 믿음도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목자가 양 떼에게 해를 입는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고, 그는 자신의 거짓 때문에 더욱 큰 벌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목자이고, 당신들을 위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 나에게 가장 강력하게 의무적이다.

32[109]:1 “그러므로 탑이 아직 지어지고 있는 동안에 너희는 스스로를 고치라.

32[109]:2 주께서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안에 거하시나니 평화는 그에게 귀중하나 다투는 자와 악에 빠진 자에게는 멀리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영을 받은 그대로 온전히 그에게 돌려드리라

32[109]:3 네가 어떤 짜는 사람에게 새 옷을 온전히 주고, 그것을 다시 온전히 받고자 하였으나, 짜는 사람이 찢어서 돌려주었다면, 네가 그것을 그렇게 받겠느냐? 네가 즉시 분노하여 그를 비난하며 말하며, “내가 네게 준 옷은 온전했는데, 왜 네가 그것을 찢어 쓸모없게 만들었느냐? 보라, 네가 찢어서 쓸모없게 만들었으므로, 그것이 쓸모없게 될 수 없다.”고 하지 않겠느냐? 그러면 네가 짜는 사람에게 이 모든 것을, 심지어 그가 네 옷을 찢어서 만든 것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겠느냐?

32[109]:4 그러므로 네가 옷 문제로 이렇게 괴로워하고, 그것을 온전히 받지 못해서 불평한다면, 영을 온전히 주신 주님께서 네게 어떻게 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그리고 네가 그것을 완전히 쓸모없게 만들어서 그것이 그 주인에게 전혀 쓸모가 없게 하였으니? 그 용도가 쓸모없게 된 것은 네가 그것을 부패시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영의 주님께서 네 이 행위 때문에 [네게 죽음으로] 벌하지 않으시겠느냐?”

32[109]:5 “물론입니다.” 내가 말했다. “그가 악의를 품고 있는 자를 발견하면 그는 벌을 내릴 것입니다.” “그분의 자비를 짓밟지 말고 오히려 그분을 영광스럽게 여기십시오. 그분은 여러분의 죄를 그렇게 오래 참으시고 여러분과 같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에게 합당한 회개를 실천하십시오.

33[110]:1 “위에 기록된 이 모든 것은 나, 목자, 회개의 천사가 하나님의 종들에게 선포하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너희가 내 말을 믿고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며 너희의 길을 고치면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너희가 악행과 악의를 계속한다면 이런 종류의 사람은 아무도 하나님께 살 수 없을 것입니다. 내가 말해야 할 모든 것이 (이제) 너희에게 말해졌습니다.”

33[110]:2 목동이 나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나에게 모든 질문을 했느냐?” 그러자 나는 “네, 선생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럼 왜 건물에 놓인 돌의 모양에 대해 나에게 묻지 않으셨습니까? 우리가 그 모양을 채웠잖아요?” 그러자 나는 “잊었습니다, 선생님.”이라고 말했습니다.

33[110]:3 “이제 들어라,” 그가 말했다, “그들에 관하여. 이들은 지금 내 계명을 듣고 온 마음으로 회개를 행한 자들이니라. 그래서 주께서 그들의 회개가 선하고 순수하며, 그들이 그 안에 계속할 수 있음을 보시고, 그들의 이전 죄를 지워 버리라고 명령하셨다. 그러므로 이 모양들이 그들의 이전 죄들이었고, 그것들은 나타나지 않도록 깎여 나갔다.”

비유 10

1[111]:1 내가 이 책을 다 쓴 후에 나를 목자에게 인도한 천사가 내가 있는 집에 와서 침상에 앉았고 목자는 그의 오른편에 섰습니다. 그리고 그는 나를 부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1[111]:2 “내가 너와 네 집을 이 목자에게 넘겨주었으니, 이는 네가 그에게서 보호를 받도록 하려 함이니라.” “그렇습니다, 선생님.” 내가 말했다. “그러므로” 그가 말했다. “만약 네가 모든 괴로움과 모든 잔인함으로부터 보호받기를 원하고, 모든 선한 일과 말과 모든 의의 권능에서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내가 네게 준 그의 계명대로 행하라. 그러면 네가 모든 사악함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1[111]:3 만일 네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모든 악한 욕망과 이 세상의 달콤함이 네게 복종할 것이요, 더욱이 모든 선한 사업에서 성공이 네게 따를 것이다. 그의 엄숙함과 자제력을 받아들이고, 그가 주님께 큰 영예와 존엄을 받고 있으며, 큰 권위를 가진 통치자이며, 그의 직책에서 강력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라. 온 세상에서 오직 그에게만 회개에 대한 권한이 주어졌다. 그가 네게 강력하다고 생각하느냐? 그러나 너는 그가 너에게 사용하는 엄숙함과 온건함을 멸시한다.”

2[112]:1 내가 그에게 이르노라. “주인님, 그가 내 집에 온 이후로 내가 그에게 죄를 지은 일이 있는지 직접 물어보십시오.”

2[112]:2 “나는 네가 아무 것도 질서 없이 행하지 아니하였고, 또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아니함을 스스로 안다. 그래서 내가 너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네가 인내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는 너에 대하여 나에게 좋은 말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는 이 말을 다른 사람들에게 하여 회개를 행한 사람이나 행할 사람이 너와 같은 생각을 하게 하라. 그러면 그는 나에게 좋은 말을 하게 되고, 나는 주님께도 좋은 말을 하게 될 것이다.”

2[112]:3 “나도, 선생님, 주님의 위대한 일들을 모든 사람에게 선포합니다. 과거에 죄를 지은 사람들이 이 일들을 듣는다면 기꺼이 회개하고 생명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2[112]:4 “그러므로 이 사역을 계속하고 끝까지 완수하라. 누구든지 그의 계명을 이행하는 자는 생명을 얻을 것이요, 그런 사람은 주께 큰 영예를 얻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자기 생명을 버리고 그를 대적하며 그의 계명을 따르지 아니하고 스스로를 죽음에 넘겨주라. 그러면 각자가 자기 피에 대하여 죄를 지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너에게 이 계명들을 지키라고 명하노니, 그러면 네 죄에 대한 구제책이 있을 것이다.

3[113]:1 “더욱이 내가 이 처녀들을 너에게 보내어 너와 함께 살게 하였노라. 내가 그들이 너에게 친절함을 보았노라. 그러므로 네가 그들을 돕는 자로 두어 네가 그의 계명을 더 잘 지킬 수 있게 하였노라. 이 계명들은 이 처녀들의 도움 없이는 지킬 수 없노라. 나는 또한 그들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기뻐하는 것을 보았노라.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네 집에서 결코 떠나지 말라고 명령하리라.

3[113]:2 다만 네 집을 정결하게 하라. 깨끗한 집에는 그들이 기꺼이 거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깨끗하고 순결하며 근면하며 주님의 눈에 은총을 입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네 집이 깨끗한 것을 알게 되면 너와 함께 계속 살 것이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더러움이 생기면 그들은 즉시 네 집에서 떠날 것이다. 이 처녀들은 어떤 형태로든 더러움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3[113]:3 내가 그에게 말하였다. “주여, 내가 그들을 기쁘게 하여 그들이 영원히 내 집에 기쁘게 거하게 하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나를 넘겨주신 자가 나를 원망하지 아니하듯이 그들도 나를 원망하지 아니하리라.”

3[113]:4 그는 목동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가 하느님의 종으로 살기를 원하고 이러한 계명을 지키며 이 처녀들을 깨끗한 집에 두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3[113]:5 이 말씀과 함께 그는 다시 나를 목자에게 넘겨주시고 처녀들을 불러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가 이 사람의 집에 사는 것을 기뻐하는 것을 보았으므로 너희에게 그와 그의 집을 명하노니 그의 집에서 떠나지 말라”고 하셨으나 그들은 이 말씀을 기쁘게 들었습니다.

4[114]:1 그때에 그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 사역에서 사람답게 물러나라.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위대한 일들을 선포하라. 그러면 이 사역에서 은총을 얻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들 안에서 행하는 자는 살고 그의 삶에서 행복할 것이나, 그것들을 소홀히 하는 자는 살지 못하고 그의 삶에서 불행할 것이다.

4[114]:2 옳은 일을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명령하여, 선행을 하는 것을 그치지 말라고 하라. 그것은 그들에게 유익하기 때문이다. 나는 또한 모든 사람이 불행에서 구출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궁핍한 사람이나 일상생활에서 불행을 겪는 사람은 큰 고통과 궁핍 속에 있기 때문이다.

4[114]:3 그러므로 이런 종류의 삶을 빈곤에서 구출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큰 기쁨을 얻는다. 이런 종류의 불행에 시달리는 사람은 사슬에 묶인 사람만큼 고통을 받고 고문을 당하기 때문이다. 이런 종류의 재난 때문에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서 많은 사람이 스스로에게 폭력을 행사한다. 그런 다음 이런 종류의 사람의 재난을 알고도 그를 구출하지 않는 사람은 큰 죄를 짓고 그 사람의 피를 흘린 죄를 지게 된다.

4[114]:4 그러므로 주님께로부터 (혜택을) 받은 너희는 선행을 하라. 너희가 선행을 미루는 사이에 탑을 쌓는 일이 끝나지 않도록 하라. 너희 때문에 건축하는 일이 중단되었으니, 만일 너희가 서둘러 선행을 하지 아니하면 탑이 완성되고 너희는 갇히게 될 것이다.”

4[114]:5 그러자 그가 나에게 말을 마치자 그는 침상에서 일어나서 목자와 처녀들을 데리고 떠났다. 그러나 그는 목자와 처녀들을 다시 내 집으로 돌려보내겠다고 나에게 말했다.

헤르마스의 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