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아담

아담-인간과 세상-천사들과 인간의 창조-아담의 창조-인간의 영혼-이상적인 인간-사탄의 타락-여자-낙원의 아담과 이브-인간의 타락-형벌-천국의 안식일-아담의 회개-라지엘의 책-아담의 병-이브의 타락 이야기-아담의 죽음-이브의 죽음

아담–인간과 세상
하나님께서는 말씀 열 개로 세상을 창조하셨지만, 말씀 한 개로도 충분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 열 개로 창조된 세상을 파괴하는 악한 자에게 얼마나 엄한 형벌을 내리고, 말씀 열 개로 창조된 세상을 보존하는 의로운 자에게 얼마나 좋은 보상을 내리시는지 알리고자 하셨습니다.

세상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인간은 그 피조물들 가운데서 마지막으로 온 존재였습니다. 이것이 계획이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이 자신을 위해 준비되어 있는 것을 발견해야 했습니다. 하느님은 섬세한 요리를 준비하고, 식탁을 차리고, 그런 다음 손님을 자리로 인도하는 주인이셨습니다. 동시에 인간이 땅에 늦게 나타난 것은 겸손에 대한 훈계를 전달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는 교만해지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기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는 반박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인간이 다른 피조물보다 우월하다는 것은 그의 창조 방식에서 명백히 드러납니다. 그는 하나님의 손으로 창조된 유일한 존재입니다. 나머지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왔습니다. 인간의 몸은 축소판이며, 온 세상은 축소판이고, 세상은 다시 인간의 반사입니다. 그의 머리카락은 땅의 숲에 해당하고, 그의 눈물은 강에 해당하고, 그의 입은 바다에 해당합니다. 또한 세상은 그의 눈동자와 비슷합니다. 땅을 둘러싼 바다는 눈의 흰자위와 같고, 마른 땅은 홍채와 같고, 예루살렘은 눈동자와 같고, 성전은 눈동자에 비친 형상과 같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이 세상의 단순한 이미지 이상입니다. 그는 하늘과 땅의 특성을 모두 자신 안에 통합합니다. 그는 천사와 네 가지 면에서 비슷하고, 짐승과 네 가지 면에서 비슷합니다. 그의 말의 힘, 분별력 있는 지성, 똑바로 걷는 걸음걸이, 눈빛은 모두 그를 천사로 만듭니다. 그러나 반면에 그는 먹고 마시고, 몸에서 노폐물을 분비하고, 자신의 종류를 번식하고, 들짐승처럼 죽는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기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천상의 존재들은 번식되지 않지만, 그들은 불멸이다. 땅의 존재들은 번식되지만, 그들은 죽는다. 나는 인간을 두 가지의 결합체로 창조할 것이다. 그가 죄를 지을 때, 그가 짐승처럼 행동할 때, 죽음이 그를 따라잡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죄를 짓지 않는다면, 그는 영원히 살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하늘과 땅의 모든 존재에게 인간 창조에 기여하라고 명령하셨고, 그분 자신도 그 일에 참여하셨다. 그러므로 그들은 모두 인간을 사랑할 것이고, 그가 죄를 지을 때, 그들은 그의 보존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온 세상은 자연스럽게 경건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위해 창조되었으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율법의 도움이 되는 인도를 받아 그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창조될 때 특별히 고려된 것은 이스라엘이었습니다. 다른 모든 피조물들은 이스라엘이 역사의 과정에서 그들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그들의 본성을 바꾸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바다는 모세 앞에서 갈라지라는 명령을 받았고, 하늘은 지도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해와 달은 여호수아 앞에서 멈추라는 명령을 받았고, 까마귀는 엘리야에게 먹이를 주라는 명령을 받았고, 불은 용광로 속의 세 청년을 살려두라는 명령을 받았고, 사자는 다니엘에게 해를 끼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고, 물고기는 요나를 토해내라는 명령을 받았고, 하늘은 에스겔 앞에서 열리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겸손함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천사들과 의논하시어 사람을 만드실 자신의 의도를 알아보셨습니다. 그는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을 위하여 세상을 창조하리라. 내가 빛과 어둠을 나누듯이, 내가 장차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리니, 땅 위에 짙은 어둠이 덮일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이 거하는 곳에 빛이 있을 것이요, 내가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을 나누듯이, 내가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리니, 내가 그가 홍해를 건널 때 그를 위하여 물을 나누리라. 내가 셋째 날에 식물을 창조하듯이, 내가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리니, 내가 광야에서 그를 위하여 만나를 내리리라. 내가 낮과 밤을 나누기 위하여 광명을 창조하듯이, 내가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리니, 내가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 앞에 행하리라. 내가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를 창조하듯이, 내가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리니, 내가 바다에서 메추라기를 그에게 가져오리라. 내가 사람의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듯이, 내가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리니 곧 내가 그에게 토라와 생명나무를 주리라.” 천사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토록 많은 사랑이 쏟아지는 것을 보고 놀랐고, 하느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창조의 첫째 날에 나는 하늘을 만들고 펴리라. 이스라엘은 내 영광의 거처로서 성막을 세울 것이다. 둘째 날에 나는 땅의 물과 하늘의 물 사이에 구분을 둘 것이다. 그는 성막에 휘장을 걸어 성소와 지성소를 나눌 것이다. 셋째 날에 나는 땅에서 풀과 채소를 돋우리라. 그는 내 명령에 따라 유월절 첫날에 채소를 먹고 나를 위해 진설빵을 준비할 것이다. 넷째 날에 나는 등불을 만들 것이다. 그는 나를 위해 금촛대를 만들 것이다. 다섯째 날에 나는 새를 창조할 것이다. 그는 날개를 펼친 그룹들을 만들 것이다. 여섯째 날에 나는 사람을 창조할 것이다. 이스라엘은 아론의 아들들 중에서 한 사람을 내 봉사를 위한 대제사장으로 세울 것이다.”

따라서 창조물 전체는 조건부였다. 하나님께서는 처음 6일 동안 만드신 것에 대해 “이스라엘이 토라를 받아들이면, 너희는 계속하여 견뎌낼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모든 것을 다시 혼돈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온 세상은 이렇게 하여 시나이산에서 계시를 받을 때까지 불안과 공포 속에 머물렀고, 이스라엘은 토라를 받고 받아들였으며,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실 때 정하신 조건을 충족시켰다.

천사와 인간의 창조
하나님은 지혜로 사람을 창조하기로 결심하시고, 자신의 목적을 실행하기 전에 주변 모든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셨습니다. 그는 아무리 위대하고 뛰어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겸손하고 비천한 사람의 조언을 무시하지 않는 모범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하늘과 땅을 부르셨고, 그다음에는 자신이 창조한 다른 모든 것을 부르셨고, 마지막으로 천사를 부르셨습니다.

천사들은 모두 한 의견이 아니었습니다. 사랑의 천사는 애정이 많고 사랑스러울 것이기 때문에 인간 창조를 선호했지만, 진실의 천사는 거짓으로 가득 찰 것이기 때문에 반대했습니다. 정의의 천사는 정의를 실천할 것이기 때문에 선호했지만, 평화의 천사는 다투기 쉬울 것이기 때문에 반대했습니다.

그의 항의를 무효화하기 위해 하나님은 진리의 천사를 하늘에서 땅으로 내쫓으셨고, 다른 사람들이 동료에 대한 그러한 경멸적인 대우에 대해 소리쳤을 때 하나님은 “진실은 땅에서 다시 솟아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사들의 반대는 그들이 인간에 대한 모든 진실을 알았다면 훨씬 더 강했을 것입니다. 하느님은 그들에게 경건한 사람들에 대해서만 말씀하셨고, 인류 가운데도 버림받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그들에게 숨기셨습니다. 그런데도 천사들은 절반의 진실만 알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당신이 그를 생각하십니까? 인자가 무엇이기에 당신이 그를 찾아오십니까?” 하느님은 대답하셨습니다.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 그것들은 무엇을 위해 창조되었습니까? 맛있는 진미로 가득 찬 식료품 저장실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것을 즐길 손님이 없습니까?” 그리고 천사들은 외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오 주님, 우리 주님, 당신의 이름은 온 땅에 얼마나 훌륭합니까! 당신의 눈에 기쁘신 대로 행하십시오.”

적지 않은 천사들이 그들의 반대에 치명적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하느님께서 대천사 미가엘의 지휘 아래 있는 무리를 불러서 인간 창조에 대한 의견을 물으셨을 때, 그들은 비웃듯이 대답했습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당신이 그를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인자가 무엇이기에 당신이 그를 찾아오십니까?” 그러자 하느님께서 그의 작은 손가락을 내밀었고, 그들의 우두머리 미가엘을 제외한 모든 자들이 불에 타 죽었습니다. 그리고 대천사 가브리엘의 지휘 아래 있는 무리에게도 같은 운명이 닥쳤습니다. 그는 모든 자 중에서 유일하게 멸망에서 구원받았습니다.

세 번째로 상의한 무리는 대천사 라비엘의 지휘를 받았습니다. 전임자들의 끔찍한 운명을 보고 배운 그는 자신의 부대에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당신은 ‘사람이 무엇이기에 당신이 그를 생각하시는가?’라고 말한 천사들에게 어떤 불행이 닥쳤는지 보았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같은 끔찍한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하느님은 결국 자신이 계획한 것을 행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의 뜻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경고한 천사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당신이 인간을 창조하기로 생각하신 것은 좋은 일입니다. 당신의 뜻대로 창조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시중드는 사람이 되고, 그분의 하인이 되어 우리의 모든 비밀을 그에게 밝힐 것입니다.” 그러자 하느님은 라비엘의 이름을 구원자 라파엘로 바꾸셨습니다. 그의 천사 무리가 그의 현명한 조언에 의해 구출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치유의 천사로 임명되었으며, 지상에서 사용되는 의학적 치료법의 종류인 모든 천상의 치료법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창조
마침내 천사들이 인간 창조에 동의했을 때, 하느님은 가브리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땅의 네 모퉁이에서 나에게 흙을 가져오너라. 그러면 내가 그것으로 사람을 창조하리라.” 가브리엘은 주님의 명령을 따르려고 나갔지만, 땅은 그를 쫓아내고 흙을 모으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가브리엘은 이렇게 항의했습니다. “땅아, 왜 너는 물 위에 기둥이나 받침대 없이 너를 세우신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아니하느냐?” 땅이 대답하며 말했습니다. “나는 저주를 받고, 사람을 통해 저주를 받을 운명이다. 하느님께서 나에게서 흙을 가져가지 않으시면, 다른 누구도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다.” 하느님은 이 말씀을 들으시고 손을 내밀어 땅의 흙을 가져가서 그것으로 최초의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정해진 목적에 따라 먼지는 지구의 네 모서리에서 모두 가져왔습니다. 동쪽에서 온 사람이 서쪽에서 죽거나 서쪽에서 온 사람이 동쪽에서 죽으면, 땅이 죽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을 감히 거부하지 않고 그가 데려간 곳으로 가라고 말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사람이 어디에서 죽든, 어디에 묻히든, 그는 자신이 태어난 땅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또한 먼지는 다양한 색상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빨간색은 피를, 검은색은 장을, 흰색은 뼈와 혈관을, 녹색은 창백한 피부를 나타냅니다.

이 이른 순간에 토라가 개입했습니다. 그녀는 신에게 말했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세상은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눈에 좋게 보이는 대로 세상을 다루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지금 창조하시는 사람은 날이 적고 괴로움과 죄로 가득할 것입니다. 당신이 그에게 관용과 인내심을 갖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 그를 존재하게 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신이 대답했습니다. “내가 오래 참으시고 자비롭다고 불리는 것이 헛된 일입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친절은 특히 장래에 제단이 세워질 그 자리에서 한 스푼의 흙을 취하여 “나는 사람을 속죄소에서 취하여 그가 지속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데서 드러났습니다.

인간의 영혼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의 모든 세부 사항을 만드는 데 행사하신 관심은 인간의 영혼에 대한 그분의 염려와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인간의 영혼은 첫날에 창조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물 위를 움직이는 하나님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마지막이 아니라 실제로 창조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이 영, 또는 보통의 이름으로 부르자면 인간의 영혼은 다섯 가지 다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를 통해 그녀는 매일 밤 육체에서 벗어나 하늘로 올라가 그곳에서 인간을 위해 새로운 삶을 가져옵니다.

아담의 영혼과 함께 모든 세대의 사람들의 영혼이 창조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늘의 일곱 번째에 있는 즉시 저장되어 있으며, 인간의 몸에 필요한 대로 그곳에서 끌려 나옵니다.

인간의 영혼과 육체는 이런 식으로 결합됩니다. 여자가 임신하면 밤의 천사인 라일라가 정자를 하나님 앞에 옮깁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정자가 어떤 인간이 될지, 즉 남자인지 여자인지, 강인한지 약한지, 부유한지 가난한지, 아름다운지 추한지, 긴지 짧은지, 뚱뚱한지 마른지, 그리고 그 모든 다른 특성이 무엇인지를 정합니다. 경건함과 사악함만이 인간 자신의 결정에 맡겨집니다. 그런 다음 하나님은 영혼을 맡긴 천사에게 표징을 내려 “낙원에 숨겨진 영혼을 데려오너라. 이름은 이러이러하고, 모습은 이러이러하다.”라고 말합니다. 천사는 지정된 영혼을 데려오고, 그녀는 하나님 앞에 나타났을 때 몸을 숙이고 그 앞에 엎드립니다. 그 순간 하나님은 “이 정자에 들어가라.”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영혼은 입을 열고 간청합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당신께서 저를 존재하게 부르신 날부터 살아온 이 세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거룩하고 순수하며 당신의 영광의 일부인 제가 지금 이 불순한 정자에 들어가기를 원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느님께서 그녀를 위로하십니다. “내가 너에게 들어가게 할 세상은 네가 지금까지 살았던 세상보다 더 좋으며, 내가 너를 창조했을 때는 오로지 이 목적을 위해서였다.” 그런 다음 영혼은 그녀의 의지에 반하여 정자에 들어가도록 강요당하고, 천사는 그녀를 어머니의 자궁으로 데려갑니다. 두 천사가 그녀가 정자를 떠나거나 떨어지지 않도록 감시하도록 자세히 설명되고, 그녀 위에 빛이 설치되어 영혼이 세상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볼 수 있습니다. 아침에 천사가 그녀를 낙원으로 데려가서 머리에 면류관을 쓰고 영광스럽게 앉아 있는 의로운 자들을 보여줍니다. 그런 다음 천사가 영혼에게 “이들이 누구인지 아느냐?”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부정적으로 대답하고 천사는 계속해서 말한다: “당신이 여기서 보는 이들은 어머니의 태에서 당신과 마찬가지로 형성되었습니다. 그들이 세상에 왔을 때, 그들은 신의 토라와 그의 계명을 지켰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당신이 보는 이 행복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언젠가는 아래 세상을 떠날 것이고, 신의 토라를 지킨다면 이 경건한 자들과 함께 앉을 자격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다른 곳으로 운명지어질 것입니다.”

저녁에 천사는 영혼을 지옥으로 데려가고, 파괴의 천사들이 불타는 채찍으로 치는 죄인들을 지적합니다. 죄인들은 내내 화가 있다! 화가 있다!라고 외치지만, 그들에게는 자비가 베풀어지지 않습니다. 그러자 천사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영혼에게 “이들이 누구인지 아느냐?”라고 묻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부정적으로 대답합니다. 천사는 계속해서 말합니다. “불에 타버린 이들은 당신과 같이 창조되었습니다. 그들은 세상에 태어났을 때 하나님의 토라와 계명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보는 이 불명예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알아두십시오. 당신의 운명은 세상을 떠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의롭고 사악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미래 세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침과 저녁 사이에 천사는 영혼을 데리고 다니며, 그녀가 살 곳과 죽을 곳, 그리고 그녀가 묻힐 곳을 보여주고, 그녀를 온 세상으로 데려가며, 정의로운 자와 죄인, 그리고 모든 것을 지적합니다. 저녁에 그는 그녀를 어머니의 자궁으로 다시 데려가고, 그녀는 그곳에서 9개월을 지냅니다.

그녀가 자궁에서 열린 세상으로 나올 때가 되었을 때, 같은 천사가 영혼에게 “열린 세상으로 나갈 때가 왔다”고 말합니다. 영혼은 “왜 나를 열린 세상으로 나가게 하려고 합니까?”라고 반박합니다. 천사는 “네 뜻에 반하여 태어났듯이, 이제 네 뜻에 반하여 태어나고, 네 뜻에 반하여 죽을 것이며, 네 뜻에 반하여 만왕의 왕, 거룩하신 분 앞에서 네 자신에 대해 설명할 것임을 알아라. 그는 찬송받으시기를.”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영혼은 그녀의 자리를 떠나기를 꺼립니다. 그러자 천사가 아기의 코를 툭툭 건드리고, 머리의 빛을 끄고, 그의 뜻에 반하여 세상에 내보냅니다. 그 아이는 즉시 자신의 영혼이 보고 배운 모든 것을 잊고, 세상에 울면서 나옵니다. 왜냐하면 그는 피난처와 안전과 안식처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이 세상을 떠날 때가 되면, 같은 천사가 나타나서 그에게 “나를 알아보느냐?”라고 묻습니다. 그러자 인간은 “그렇다. 하지만 왜 오늘 나에게 왔느냐? 다른 날에는 오지 않았느냐?”라고 대답합니다. 천사는 “너를 세상에서 데려가려고 한다. 네가 떠날 때가 왔기 때문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인간은 울기 시작하고, 그의 목소리는 세상 끝까지 울려 퍼지지만, 수탉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그의 목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인간은 천사에게 “두 세상에서 나를 데려가 이 세상으로 데려왔구나.”라고 간청합니다. 그러나 천사는 그에게 이렇게 상기시킵니다. “내가 네가 네 뜻에 반하여 만들어졌고, 네 뜻에 반하여 태어났으며, 네 뜻에 반하여 죽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리고 네 뜻에 반하여 네가 거룩하신 분 앞에서 네 자신에 대해 계산하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그분은 찬미받으소서.”

이상적인 남자
모든 피조물이 창조의 6일 동안 형성된 것처럼 아담도 창조주의 손에서 온전히 그리고 완벽하게 발달되어 나왔습니다. 그는 어린아이와 같지 않고 20세의 남자와 같았습니다. 그의 몸의 크기는 거대하여 하늘에서 땅까지, 또는 동에서 서쪽까지 닿았습니다. 후대의 사람들 중에서 아담의 놀라운 크기와 신체적 완벽함과 어느 정도 닮은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삼손은 그의 힘을 가지고 있었고, 사울은 그의 목을 가지고 있었고, 압살롬은 그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고, 아사헬은 그의 빠른 발을 가지고 있었고, 웃시야는 그의 이마를 가지고 있었고, 요시야는 그의 콧구멍을 가지고 있었고, 시드기야는 그의 눈을 가지고 있었고, 스룹바벨은 그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역사는 이러한 신체적 우수성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거의 모든 사람들의 파멸을 초래했습니다. 삼손의 놀라운 힘은 그의 죽음을 초래했습니다. 사울은 자신의 칼로 목을 베어 자살했습니다. 아사헬은 빠르게 달리다가 아브넬의 창에 찔렸습니다. 압살롬은 머리카락이 참나무에 걸려 매달려 죽었습니다. 웃시야는 이마에 나병이 생겼습니다. 요시야를 죽인 창은 그의 코를 통해 들어갔고, 시드기야의 눈은 멀었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첫 번째 아버지의 엄청난 체구만큼이나 아름다움을 물려받지 못했습니다. 사라와 비교했을 때 가장 아름다운 여성도 인간과 비교했을 때 원숭이와 같았습니다. 사라와 이브의 관계는 동일하며, 다시 말해서 이브는 아담과 비교했을 때 원숭이와 같았습니다. 그의 몸매는 너무 잘생겨서 발바닥이 태양의 화려함을 가렸습니다.

그의 영적인 자질은 그의 개인적 매력과 보조를 맞추었는데, 하나님께서 그의 영혼을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형성하셨기 때문이다. 그녀는 하나님의 형상이며, 하나님께서 세상을 채우시듯이, 영혼은 인간의 몸을 채운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보시지만, 아무도 보지 못하시듯이, 영혼은 보지만 볼 수 없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인도하시듯이, 영혼은 몸을 인도한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심에 있어서 순수하시듯이, 영혼도 순수하다. 하나님께서 은밀하게 거하시듯이, 영혼도 순수하다.

하느님께서 아담의 덩어리 같은 몸에 영혼을 불어넣으려 하셨을 때,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그에게 영혼을 불어넣을까? 입에? 아니, 그는 그것을 이용해 동료 인간을 헐뜯을 것이다. 눈에? 그는 눈을 통해 음탕하게 윙크할 것이다. 귀에? 그들은 중상모략과 모독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나는 그녀를 그의 코에 불어넣을 것이다. 그들이 더러운 것을 분별하고 거부하고 향기로운 것을 받아들이듯이, 경건한 자들은 죄를 피하고 토라의 말씀에 고착할 것이다.”

아담의 영혼의 완벽함은 그가 그녀를 받자마자, 사실 그가 아직 생명이 없을 때에도 드러났습니다. 첫 번째 인간에게 영혼을 불어넣고 그가 살아나는 사이에 끼어든 시간 동안, 하나님은 그에게 인류의 전체 역사를 계시하셨습니다. 그는 그에게 각 세대와 그 지도자들을, 각 세대와 그 선지자들을, 각 세대와 그 교사들을, 각 세대와 그 학자들을, 각 세대와 그 정치가들을, 각 세대와 그 판사들을, 각 세대와 그 경건한 사람들을, 각 세대와 그 평범하고 평범한 사람들을, 각 세대와 그 불경건한 사람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들의 해의 이야기, 그들의 날의 수, 그들의 시간의 계산, 그들의 발걸음의 척도, 모든 것이 그에게 알려졌습니다.

아담은 자신의 자유 의지로 할당된 70년을 포기했습니다. 그의 지정된 기간은 주님의 날 중 하나인 천 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다윗의 위대한 영혼에 할당된 삶의 단 1분만이 있음을 보고, 그녀에게 70년을 선물로 주었고, 자신의 년도 930년으로 줄였습니다.’

아담의 지혜는 그가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었을 때 가장 큰 이점을 발휘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인간 창조에 반대하는 천사들의 주장에 맞서 인간이 그들보다 더 많은 지혜를 가질 것이라고 주장하셨을 때, 잘 말씀하신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담이 한 시간도 채 안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와 천사들 앞에 온 세상의 동물들을 모았습니다. 후자들은 다른 종류의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어 달라고 요청받았지만, 그들은 그 일을 해낼 만큼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주저 없이 말했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이 동물의 적절한 이름은 소입니다. 이 한 마리의 말, 이 한 마리의 사자, 이 한 마리의 낙타에 말입니다.” 그래서 그는 차례로 모든 동물의 이름을 불렀고, 그 동물의 독특함에 맞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이름이 무엇이 될지 물으셨고, 그는 아담이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땅의 먼지인 아다마에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 그에게 자신의 이름을 물으셨고, 그는 “아도나이, 주님, 당신은 모든 피조물의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이름, 천사들이 그를 부르는 이름, 영원히 변하지 않을 이름입니다. 하지만 성령의 은사가 없었다면 아담은 모든 사람의 이름을 찾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는 참으로 선지자였고, 그의 지혜는 선지자적 자질이었습니다.

동물의 이름은 아담이 그 뒤를 이은 세대에게 물려준 유일한 유산이 아니었습니다. 인류는 모든 기술, 특히 글쓰기 기술을 그에게 빚졌고, 그는 70개 언어를 모두 발명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는 그의 후손들을 위해 또 다른 과제를 완수했습니다. 하느님은 아담에게 온 땅을 보여 주셨고, 아담은 사람들이 나중에 정착할 곳과 황무지로 남을 곳을 지정했습니다.

사탄의 타락
아담이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축복받은 놀라운 자질들은 천사들의 시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들은 그를 불로 삼키려고 했고,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그에게 머물지 않았고, 그와 천군 사이에 평화를 확립하지 않았다면 그는 죽었을 것입니다. 특히 사탄은 첫 인간을 질투했고, 그의 사악한 생각은 결국 그의 타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아담이 영혼을 부여받은 후, 하나님은 모든 천사를 불러 그에게 경의와 경의를 표하라고 했습니다. 하늘에서 가장 위대한 천사인 사탄은 다른 천사들과 달리 여섯 개의 날개를 가진 대신 열두 개의 날개를 가졌고, 하나님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기를 거부하며, “당신은 셰키나의 영광으로 우리 천사를 창조하셨는데, 이제 당신이 땅의 흙으로 빚어 만든 피조물 앞에 몸을 던지라고 명령하시는군요!”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나 이 땅의 흙은 당신보다 더 많은 지혜와 이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사탄은 아담에게 재치 시험을 요구했고, 하나님은 이에 동의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짐승과 새와 파충류를 창조했으니, 나는 그것들을 모두 너와 아담 앞에 오게 할 것이다. 네가 그것들에게 이름을 붙일 수 있다면, 나는 아담에게 너에게 경의를 표하라고 명령할 것이고, 너는 내 영광의 셰키나 옆에 쉬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아담이 내가 그들에게 붙인 이름으로 부르면, 너는 아담에게 복종하게 될 것이고, 그는 내 정원에 자리를 잡고 그것을 경작할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은 말씀하셨고, 그분은 자신을 낙원으로 데려가셨고, 사탄도 그분을 따랐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을 보았을 때, 그는 그의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오라, 경배하고 몸을 굽히자. 우리를 만드신 주 앞에 무릎을 꿇자.” 이제 사탄은 동물들에게 이름을 붙이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는 처음 나타난 두 마리, 즉 소와 암소에게는 실패했습니다. 하나님은 낙타와 나귀 두 마리를 그 앞으로 인도하셨고, 결과는 같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돌아서서 같은 동물의 이름에 대해 물으셨는데, 첫 번째 단어의 첫 글자가 그 앞에 서 있는 동물의 이름의 첫 글자와 같도록 질문을 구성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담은 고유한 이름을 알아냈고, 사탄은 첫 번째 사람의 우월성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늘에 닿을 듯한 거친 함성을 지르며, 명령받은 대로 아담에게 경의를 표하기를 거부했습니다. 그가 이끄는 천사 무리도 마찬가지로, 다른 천사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아담 앞에 처음으로 엎드린 미가엘의 긴박한 표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미가엘은 사탄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경배하라! 그러나 네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주 하나님이 너에게 진노하실 것이다.” 사탄이 대답했다. “그가 나에게 분노를 터뜨리면 나는 하나님의 별들 위로 내 보좌를 높이고 지극히 높으신 분과 같을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은 즉시 사탄과 그의 무리를 하늘에서 땅으로 내쫓으셨고, 그 순간부터 사탄과 인간 사이에 적대감이 생겼다.

여성
아담이 처음으로 눈을 뜨고 주변 세계를 보았을 때,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했습니다. “주님, 당신의 일은 얼마나 위대한지요!” 그러나 그를 둘러싼 세상에 대한 그의 감탄은 모든 피조물이 아담에게 품은 감탄을 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아담을 창조주로 여겼고, 모두 그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말했습니다. “왜 나를 경배하러 왔습니까? 아니, 당신과 나는 우리 모두를 창조하신 분의 위엄과 권능을 함께 인정할 것입니다. ‘주께서 통치하십니다.” 그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그분은 위엄으로 차려입으셨습니다.’

그리고 땅에 있는 피조물들뿐만 아니라 천사들조차도 아담을 모든 것의 주인으로 여겼으며, 그에게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가로다”라고 경례하려 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잠을 주시고 나서야 천사들은 그가 단지 인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담을 둘러싼 잠의 목적은 그에게 아내를 주어 인류가 발전하고 모든 피조물이 신과 인간의 차이를 인식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땅이 신이 하기로 결심한 것을 들었을 때 떨고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땅은 “나는 아담의 후손 무리에게 먹을 것을 제공할 힘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신은 “나와 네가 함께 무리에게 먹을 것을 찾을 것이다.”라는 말로 그것을 달래셨습니다. 따라서 시간은 신과 땅 사이에 나뉘었습니다. 신은 밤을 취하셨고 땅은 낮을 취했습니다. 상쾌한 잠은 인간에게 영양을 공급하고 강화하며, 생명과 휴식을 제공하는 반면 땅은 신의 도움으로 농산물을 생산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음식을 얻기 위해 땅을 일해야 합니다.

아담에게 동반자를 주겠다는 신의 결의는 동물들이 짝을 지어 이름을 지어 달라고 찾아왔을 때 고립감에 압도당했던 인간의 바람을 충족시켰습니다. 외로움을 없애기 위해 릴리스는 아담에게 아내로 처음 주어졌습니다. 릴리스는 아담과 마찬가지로 땅의 먼지로 창조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남편과 완전한 평등을 누리기를 고집했기 때문에 잠시만 그와 함께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권리를 그들의 동일한 기원에서 얻었습니다. 그녀가 발음한 형언할 수 없는 이름의 도움으로 릴리스는 아담에게서 날아가 공중에서 사라졌습니다. 아담은 신에게 자신에게 주신 아내가 자신을 버렸다고 불평했고, 신은 세 천사를 보내 그녀를 붙잡았습니다. 그들은 그녀를 홍해에서 발견했고, 그녀가 돌아가지 않으면 매일 그녀의 악마 자식 백 명을 죽음으로 잃을 것이라고 위협하면서 그녀를 돌려보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릴리스는 아담과 함께 사는 것보다 이 처벌을 선호했습니다. 그녀는 어린 아기들을 다치게 함으로써 복수합니다. 남자 아기들은 태어난 첫날 밤에, 여자 아기들은 20일이 될 때까지 그녀의 사악한 계략에 노출됩니다. 사악함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녀를 사로잡은 세 천사의 이름이 적힌 부적을 아이들에게 달아주는 것입니다. 이는 그들 사이의 약속이었기 때문입니다.

남자의 진정한 동반자가 되기로 정해진 여자는 아담의 몸에서 취해졌습니다. “유사한 것이 유사한 것과 결합될 때만 결합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남자로부터 여자를 창조한 것은 아담이 원래 두 얼굴을 가지고 있었고, 이브가 태어났을 때 두 얼굴이 분리되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와를 만드실 때, “나는 그녀를 사람의 머리로 만들지 아니하리니, 그녀가 오만하고 교만하여 머리를 높이 들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눈에서 만들지 아니하리니, 그녀가 음탕한 눈이 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귀에서 만들지 아니하리니, 그녀가 엿듣는 자가 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목에서 만들지 아니하리니, 그녀가 무례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입에서 만들지 아니하리니, 그녀가 수다쟁이가 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마음에서 만들지 아니하리니, 그녀가 시기하는 자가 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손에서 만들지 아니하리니, 그녀가 간섭하는 자가 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발에서 만들지 아니하리니, 그녀가 떠돌이가 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나는 그녀를 몸의 정결한 부분으로 만들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만들 때 모든 사지와 기관에 “정결하라! 정결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조심스럽게 행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자는 하나님께서 없애려고 노력하신 모든 잘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온의 딸들은 거만했고 목을 쭉 뻗고 정욕적인 눈으로 걸었습니다. 사라는 천사가 아브라함과 이야기할 때 자신의 천막에서 엿듣는 사람이었고, 미리암은 고발하는 사람이었고, 모세를 비난하는 사람이었으며, 라헬은 여동생 레아를 시기하는 사람이었고, 하와는 금단의 열매를 따려고 손을 내밀었고, 디나는 떠돌이였습니다.

여성의 신체적 형성은 남성보다 훨씬 더 복잡합니다. 출산이라는 기능을 위해서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여성의 지능은 남성의 지능보다 더 빨리 성숙합니다. 두 성 사이의 신체적, 정신적 차이의 대부분은 남성이 땅에서 형성되었고 여성은 뼈에서 형성되었다는 사실에 기인해야 합니다. 여성은 향수가 필요하지만 남성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땅의 먼지는 아무리 오래 보관하더라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살은 좋은 상태를 유지하려면 소금이 필요합니다. 여성의 목소리는 날카롭지만 남성의 목소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음식을 요리하면 소리가 나지 않지만 뼈를 냄비에 넣으면 즉시 딱딱해집니다. 남성은 쉽게 달래지만 여성은 그렇지 않습니다. 물 몇 방울이면 흙덩어리를 부드럽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뼈는 딱딱하게 유지되고 며칠 동안 물에 담가두면 딱딱해집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아내가 되어 달라고 청해야지 여자가 남자에게 남편이 되어 달라고 청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남자가 갈비뼈를 잃었기 때문이고, 남자는 다시 손실을 메우기 위해 달려나기 때문입니다. 복장과 사회적 형태에서 남녀의 차이는 그 이유로 남자와 여자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여자는 이브가 세상에 죄를 가져왔다는 표시로 머리를 가립니다. 그녀는 자신의 수치심을 숨기려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는 장례 행렬에서 남자보다 먼저 갑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죽음을 가져온 것은 여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자에게만 주어진 종교적 명령은 이브의 역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아담은 세상의 제물이었고, 이브는 세상을 더럽혔습니다. 속죄제로서 모든 여자는 반죽에서 제물을 떼어내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남자의 영혼의 빛을 껐기 때문에 안식일 빛을 밝히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아담은 이브의 갈비뼈가 그의 옆구리에서 제거되기 전에 먼저 깊은 잠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그녀의 창조를 지켜보았다면, 그녀는 그에게 사랑을 깨우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까지도 남자들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켜본 여성의 매력을 감상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하느님은 이브보다 아담을 위해 아내를 창조하셨지만, 그는 그녀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의 면전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녀의 형성에 대한 모든 세부 사항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녀에게 반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는 깊은 잠에서 깨어나 이브가 놀라운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지닌 모습을 보고, “이 여자가 내 가슴을 여러 밤 동안 두근거리게 했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즉시 여자의 본성이 무엇인지 알아챘습니다. 그녀는 간청과 눈물, 아첨과 애무로 남자와 관계를 맺으려고 할 것이라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것이 내 영원한 종소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 부부의 결혼은 그 이후로 역사 전체에서 결코 반복되지 않은 화려함으로 거행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아담에게 그녀를 소개하기 전에 하와를 신부로 차려입히고 꾸며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은 천사들에게 이렇게 호소하셨습니다. “오라, 아담과 그의 조력자를 위해 우정의 봉사를 하자. 세상은 우호적인 봉사에 달려 있고, 그것은 이스라엘이 제단에 바칠 제사보다 내 눈에 더 기쁘다.” 그에 따라 천사들은 결혼 천막을 둘러싸고, 하느님께서는 하잔이 후파 아래에서 하는 것처럼 신랑 신부에게 축복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천사들은 하느님께서 그들을 위해 준비하신 금, 진주, 보석으로 된 열 개의 신부 방에서 아담과 하와 앞에서 춤을 추고 악기를 연주했습니다.

아담은 아내를 이샤라고 불렀고, 자신을 이쉬라고 불렀으며, 이브가 창조되기 전에 지녔던 아담이라는 이름을 버렸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의 이름에 자신의 이름인 야(Yah)를 더하셨기 때문이다. 이쉬에는 요드(Yod)를, 이샤에는 히(He)를 더하셨는데,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길을 걷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한, 그의 이름이 그들을 모든 해악으로부터 보호해 줄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길을 잃으면 그의 이름은 거두어지고 이쉬 대신 에쉬(Esh)가 남았는데, 불은 각각에서 나와 서로를 소멸시키는 불이었다.

낙원의 아담과 이브
에덴 동산은 최초의 남자와 여자의 거처였으며, 모든 사람의 영혼은 죽음 후에 그곳을 통과해야만 최종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죽은 자의 영혼은 천국 ‘아라봇에 도착하기 전에 일곱 개의 문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경건한 자의 영혼은 천사로 변형되고, 그곳에서 영원히 머물며 신을 찬양하고 셰키나의 영광을 보며 잔치를 벌입니다. 첫 번째 문은 낙원 근처에 있는 막벨라 동굴로, 아담의 보살핌과 감독을 받습니다. 그 문에 나타난 영혼이 합당하다면 아담은 “자리를 비워라! 환영한다!”고 외칩니다. 그런 다음 영혼은 케루빔과 불타는 칼이 지키는 낙원의 문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나아갑니다. 합당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칼에 삼켜지고, 그렇지 않으면 지상 낙원으로 들어가는 허가증을 받습니다. 그 안에는 낙원에서 천국의 문까지 뻗어 있는 연기와 빛의 기둥이 있고, 영혼이 그 위로 올라가서 천국에 도달할 수 있는지는 영혼의 성격에 달려 있습니다. 세 번째 문인 Zebul은 천국의 입구에 있습니다. 영혼이 합당하다면 경비원이 문을 열고 그녀를 ‘천상의 성전’으로 받아들입니다. 미카엘은 그녀를 신에게 바치고 일곱 번째 문인 ‘Arabot’으로 인도합니다. 그 안에서 경건한 자들의 영혼이 천사로 변하여 주님을 찬양하고 Shekinah의 영광을 먹습니다.

낙원에는 생명나무와 지식나무가 있는데, 지식나무는 생명나무를 둘러싼 울타리를 형성합니다. 지식나무를 통해 스스로 길을 만든 사람만이 생명나무에 가까이 갈 수 있는데, 생명나무는 너무 커서 사람이 줄기 지름과 같은 거리를 통과하려면 500년이 걸리고, 가지로 둘러싸인 공간도 그에 못지않게 넓습니다. 그 아래에서 온 지구를 관개하는 물이 흘러나와 갠지스 강, 나일 강, 티그리스 강, 유프라테스 강으로 나뉩니다. 하지만 식물의 왕국이 영양을 위해 지구의 물을 바라본 것은 창조의 날들뿐이었습니다. 나중에 하느님은 식물을 비, 즉 윗부분의 물에 의존하게 만들었습니다. 구름은 땅에서 하늘로 올라가고, 그곳에서 물이 수로에서 흘러나오듯이 구름 속으로 쏟아집니다. 식물은 아담이 창조된 후에야 물의 효과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들은 사흘 만에 생겨났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하나님께 먹을 것을 달라고 기도할 때까지 그것들이 돋아나 땅 위로 드러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경건한 사람들의 기도를 갈망하시기 때문입니다.

낙원이 그런 곳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아담이 땅을 경작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사실, 주 하나님께서 사람을 에덴 동산에 두어 경작하고 지키게 하셨지만, 그것은 그가 그곳에서 토라를 공부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이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할 뿐입니다. 특히 모든 인간이 주의해야 할 여섯 가지 계명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우상을 숭배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모독해서는 안 됩니다. 살인이나 근친상간, 절도나 강도질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모든 세대는 법과 질서의 조치를 제정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 명령이 하나 더 있었지만 일시적인 금지 명령이었습니다. 아담은 밭의 푸른 것만 먹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동물을 음식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금지는 홍수 이후 노아 시대에 철회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담은 고기 요리를 즐기는 것에서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식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동물을 도살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지만 천사들은 그에게 고기와 포도주를 가져와서 시중드는 사람처럼 섬겼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그의 필요를 돌보았듯이 동물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전적으로 그의 지배 아래 있었고, 그들의 음식은 그의 손과 이브의 손에서 빼앗았습니다. 모든 면에서 동물 세계는 아담과 그의 후손들과의 관계와는 다른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언어를 알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존중했고, 첫 인간 부부를 두려워했는데, 이 모든 것이 인간의 타락 이후에 반대로 바뀌었습니다.

인간의 타락
동물 중에서 뱀은 두드러졌습니다. 모든 동물 중에서 뱀은 가장 뛰어난 특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중 일부는 사람과 비슷했습니다. 그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두 발로 똑바로 서 있었고 키는 낙타와 같았습니다. 인간의 타락이 그들에게도 불행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한 쌍의 뱀만으로도 사람이 해야 할 모든 일을 해낼 수 있었을 것이고, 게다가 뱀은 인간에게 은, 금, 보석, 진주를 공급했을 것입니다. 사실, 뱀의 능력 자체가 인간과 그 자신의 멸망으로 이어졌습니다. 그의 뛰어난 정신적 재능은 그를 이교도가 되게 했습니다. 그것은 또한 그가 인간, 특히 그의 부부 관계에 대해 질투하는 것을 설명합니다. 질투는 그가 아담을 죽일 방법과 수단을 숙고하게 했습니다. 그는 남자의 성격을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설득하는 속임수를 쓰려고 하지 않았고, 여자들이 쉽게 속는다는 것을 알고 여자에게 다가갔습니다. 하와와의 대화는 교묘하게 계획된 것이었고, 그녀는 함정에 걸리지 않을 수 없었다. 뱀이 말을 시작했다. “하나님이 너희에게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다는 것이 사실인가?” “우리는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다. 다만 동산 중앙에 있는 것만은 먹을 수 있고, 만져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당할 것이다.” 하와가 이렇게 말한 것은 아담이 하와를 신성한 명령을 어기는 것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열의로 하와에게 나무를 만지지 말라고 금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열매만 먹는 것에 대해서만 언급하셨다. 속담에 “서 있는 열 손 높이의 성벽이 서 있지 못하는 백 엘 높이의 성벽보다 낫다”는 말이 여전히 진실이다. 아담의 과장된 말이 뱀에게 하와를 설득하여 금단의 열매를 맛보게 할 가능성을 제공했다. 뱀은 이브를 나무에 밀어붙이며 말했다: “나무를 만진 것이 네 죽음을 초래하지 않았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다. 나무의 열매를 먹는 것이 네게 별로 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금지령을 내린 것은 악의가 있어서일 뿐이다. 그것을 먹는 순간, 너는 신과 같이 될 것이다. 그가 세상을 창조하고 파괴하듯이, 너는 창조하고 파괴할 힘을 가질 것이다. 그가 죽이고 살리듯이, 너는 죽이고 살리는 힘을 가질 것이다. 그는 먼저 나무의 열매를 먹었고, 그런 다음 세상을 창조했다. 그러므로 그는 네가 그것을 먹는 것을 금하는 것이다. 네가 다른 세상을 창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같은 길드의 장인들은 서로 미워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더욱이, 모든 피조물이 자기가 만든 피조물을 다스리는 것을 보지 못하였느냐? 하늘은 첫째 날에 만들어졌고, 둘째 날에 만든 궁창에 의해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다. 궁창은 식물에 의해 지배받는데, 이는 셋째 날의 창조이다. 식물은 궁창의 모든 물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넷째 날에 창조된 태양과 다른 천체들은 식물의 세계를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그들은 그들의 영향력을 통해서만 열매를 익히고 번성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날의 창조, 동물 세계는 천상의 영역을 지배합니다. 날개로 태양을 어둡게 할 수 있는 지즈를 보십시오. 그러나 여러분은 창조물 전체의 주인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창조된 마지막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서둘러서 정원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를 먹고, 하느님으로부터 독립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지배할 다른 피조물을 낳으실 것입니다.”

이 말에 합당한 무게를 두기 위해, 뱀은 나무를 격렬하게 흔들어 열매를 떨어뜨렸습니다. 그는 그것을 먹으며 말했습니다. “내가 열매를 먹고 죽지 않는 것처럼 너도 죽지 않을 것이다.” 이제 이브는 스스로에게 “내 주인”이 아담을 부르며 “나에게 명령한 것은 모두 거짓말이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고, 그녀는 뱀의 조언을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하나님의 명령을 완전히 어길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양심과 타협했습니다. 먼저 그녀는 열매의 겉껍질만 먹었고, 죽음이 그녀를 쓰러뜨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열매 자체를 먹었습니다. 그녀가 다 먹자마자 죽음의 천사가 그녀 앞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즉시 끝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아담도 금지된 열매를 먹게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가 죽은 후에 그가 다른 아내를 맞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녀는 눈물과 애통함을 통해 아담이 해로운 행동을 취하도록 설득해야 했습니다. 아직 만족하지 못한 그녀는 그 과일을 다른 모든 생명체에게 주어 그들도 죽음에 처하게 했습니다. 모두가 먹었고, 그들은 모두 필멸자였습니다. 다만 새 말함만 예외였습니다. 말함은 과일을 거부하며 “너희가 하느님께 죄를 지어 다른 사람들에게 죽음을 가져온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니? 너희가 여전히 나에게 와서 하느님의 명령을 어기도록 설득하여 내가 그것을 먹고 죽게 하려고 하는 거냐? 나는 너희의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하늘의 음성이 아담과 이브에게 들렸습니다. “너희에게 명령이 주어졌다. 너희는 그것을 듣지 않았고, 너희는 그것을 어겼으며, 새 말함을 설득하려고 했다. 그는 확고부동했고, 내가 그에게 명령을 내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두려워했다. 그러므로 그는 결코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그와 그의 후손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모두 낙원에서 영원히 살 것이다.”

아담은 이브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먹지 말라고 금한 나무 열매를 네가 내게 주었느냐? 네가 내게 준 것은 내 눈이 열리고 내 입의 이가 시리기 때문이니라.” 이브는 대답했습니다. “내 이가 시리듯이 모든 생명체의 이도 시리기를 바랍니다.” 첫 번째 결과는 아담과 이브가 벌거벗은 것이었습니다. 이전에는 그들의 몸은 각질 피부로 덮여 있었고 영광의 구름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그들이 명령을 어기자마자 영광의 구름과 각질 피부가 떨어져 나갔고, 그들은 벌거벗은 채로 서서 부끄러워했습니다. 아담은 나무에서 잎을 모아 몸의 일부를 가리려고 했지만, 그는 나무 하나하나가 “저기 창조주를 속인 도둑이 있다. 아니, 교만한 발이 나를 대적하지 못할 것이요, 악한 자의 손이 나를 만지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나에게서 잎을 따지 말라!”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오직 무화과나무만이 그에게 잎을 따도록 허락했습니다. 무화과가 금단의 열매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아담은 궁전에서 하녀 중 한 명을 유혹한 왕자와 같은 경험을 했다. 그의 아버지인 왕이 그를 쫓아냈을 때, 그는 다른 하녀들과 함께 피난처를 찾았지만, 그의 불명예를 초래한 그녀만이 그에게 도움을 주었다.

처벌
아담이 벌거벗고 서서 당혹스러움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아 헤매는 동안, 하나님은 그에게 나타나지 않으셨습니다. “사람이 수치를 당하는 시간에 그 사람을 보려고 애쓰지” 말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아담과 이브가 무화과 잎으로 몸을 가릴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도 전에 아담은 무슨 일이 임박했는지 알았습니다. 그는 천사들이 “하나님께서 낙원에 사는 자들에게로 데려가신다”고 선포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는 더 많은 것을 들었습니다. 그는 천사들이 자신의 타락에 대해 서로에게 하는 말과 하나님께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천사들은 놀라서 “뭐! 그가 아직도 낙원을 돌아다니는 거야? 아직 죽지 않았어?” 하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내가 그에게 이르노니, 네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너희는 내가 무슨 날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하느니라. 나의 천 년 중 하루나 너희의 날 중 하루라. 내가 그에게 나의 날 중 하루를 주리라. 그는 930년을 살게 되고, 그의 후손에게 70년을 남기게 되리라.”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께서 다가오는 것을 듣고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타락하기 전에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아담이 범법 행위를 하기 전에는 키가 하늘에서 땅까지 컸지만, 그 후에는 백 엘로 줄었습니다. 아담의 죄의 또 다른 결과는 아담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느낀 두려움이었습니다. 타락하기 전에는 조금도 불안해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담이 “동산에서 당신의 음성을 듣고 두려웠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하나님께서 “전에는 두려워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두려워하느냐?”라고 대답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에는 책망을 삼가셨습니다. 낙원의 문에 서서, 그는 다만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사람에게 예의 바른 행동의 규칙을 가르치고자 하셨고, 자신을 알리지 않고는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가지 않으셨습니다. 부인할 수 없는 것은 “너는 어디 있느냐?”라는 말은 의미가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아담에게 그의 후기와 이전 상태 사이의 엄청난 차이, 즉 당시의 초자연적인 크기와 현재의 쪼그라든 크기, 당시의 하나님의 주권과 지금은 뱀의 주권 사이의 차이를 깨닫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아담에게 죄를 회개할 기회를 주고자 하셨고, 그는 그 죄에 대한 신성한 용서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회개하기는커녕 하나님을 모독하고 그분을 모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내가 먹지 말라고 명령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느냐?”라고 물으셨을 때, 그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지 않고, “세상의 주님이시여! 내가 혼자 있는 동안은 죄에 빠지지 않았지만, 이 여자가 나에게 오자마자 그녀는 나를 유혹했습니다.”라는 말로 자신을 변명했습니다. 하느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그녀를 너에게 돕는 자로 주었고, 네가 ‘그녀가 나에게 나무 열매를 주었다’고 말하며 그녀를 비난할 때 너는 배은망덕한 것이다. 너는 그녀에게 복종해서는 안 되었다. 왜냐하면 너는 머리이지 그녀가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느님은 이것을 정확히 예견하셨고, 아담이 하느님께 돕는 자를 요청할 때까지 하와를 창조하지 않으셨으므로, 아담이 하느님께 여자를 창조한 것에 대해 비난할 만한 정당한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아담이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자신에게서 돌리려 했던 것처럼, 하와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남편처럼 자신의 범죄를 고백하지 않았고 용서를 구하지 않았다. 용서는 그녀에게 허락되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지만, 아담과 하와가 완고함을 보일 때까지는 그들에게 파멸을 선고하지 않았다. 뱀은 달랐다. 하나님은 뱀의 변명을 듣지 않고도 그에게 저주를 내렸다. 뱀은 악당이고 악한 자들은 좋은 논쟁꾼이기 때문이다. 만약 하나님이 그에게 질문했다면, 뱀은 이렇게 대답했을 것이다. “당신은 그들에게 명령을 내리셨고, 나는 그것을 반박했습니다. 그들은 왜 나에게 순종하고 당신에게는 순종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은 뱀과 논쟁하지 않으셨지만, 곧바로 다음의 열 가지 형벌을 선고하셨다. 뱀의 입은 닫혔고, 그의 말의 힘은 빼앗겼다. 그의 손과 발은 잘려 나갔다. 땅은 그에게 음식으로 주어졌다. 그는 껍질을 벗기면서 큰 고통을 겪어야 했다. 그와 사람 사이에 적의가 존재하게 될 것이다. 그가 가장 좋은 음식을 먹거나 가장 달콤한 음료를 마셔도, 그것들은 모두 그의 입 속에서 먼지로 변할 것이다. 암뱀의 임신은 7년 동안 지속될 것이다. 사람들은 그를 보자마자 그를 죽이려 할 것이다. 모든 존재가 축복을 받는 미래 세상에서도 그는 자신에게 내려진 형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스라엘이 신의 길을 걷는다면 그는 성지에서 사라질 것이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모든 짐승, 가축과 들짐승을 다스리는 왕으로 창조하였노라. 그러나 네가 만족하지 아니하였노라. 그러므로 네가 모든 가축과 들짐승보다 저주를 받을 것이요. 내가 너를 똑바로 서게 창조하였노라. 그러나 네가 만족하지 아니하였노라. 그러므로 네가 배로 기어다닐 것이요. 내가 너를 사람과 같은 음식을 먹도록 창조하였노라. 그러나 네가 만족하지 아니하였노라. 그러므로 네가 평생 흙을 ​​먹을 것이요. 너는 아담의 아내를 아내로 삼기 위해 아담의 죽음을 초래하려 하였노라. 그러므로 내가 너와 그 여자 사이에 적의를 두리라.” 얼마나 참된 말씀입니까?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이 아닌 것을 탐하는 자는 자신의 욕망을 이루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가진 것도 잃게 됩니다!

뱀에게 심판이 내려졌을 때 천사들이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하나님께서 그를 심판하실 때 71명의 천사로 구성된 산헤드린을 소집하셨기 때문입니다–그에 대한 판결의 집행은 천사들에게 맡겨졌습니다. 그들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의 손과 발을 잘랐습니다. 그의 고통은 너무나 컸기 때문에 그의 괴로운 울부짖음은 세상 한 끝에서 다른 끝까지 들릴 수 있었습니다.

하와에 대한 판결은 또한 열 가지 저주로 구성되었으며, 그 효과는 오늘날까지도 여성의 신체적, 영적, 사회적 상태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하와의 운명을 하와에게 알린 사람은 하느님 자신이 아니었습니다. 하느님이 말씀하신 유일한 여성은 사라였습니다. 하와의 경우, 그분은 통역가의 서비스를 활용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담의 형벌도 열 배였습니다. 그는 하늘의 옷을 잃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에게서 옷을 벗기셨습니다. 그는 슬픔 속에서 일용할 양식을 벌어야 했습니다. 그가 먹은 음식은 좋은 것에서 나쁜 것으로 바뀌어야 했습니다. 그의 자녀들은 이 땅에서 저 땅으로 떠돌아다녀야 했습니다. 그의 몸은 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그는 사악한 성향을 가져야 했습니다. 죽으면 그의 몸은 벌레들의 먹이가 되어야 했습니다. 짐승들이 그를 죽일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했습니다. 그의 날은 짧고 괴로움으로 가득 차야 했습니다. 결국 그는 땅에서 행한 모든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이 세 죄인들만이 벌을 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땅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땅은 여러 가지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첫째, 땅은 셋째 날에 “과일 나무”를 맺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따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신 것은 나무의 맛이 그 열매만큼 즐거운 나무였습니다. 그러나 땅은 열매를 맺는 나무를 맺었는데, 그 나무 자체는 먹을 수 없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땅은 아담의 죄와 관련하여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해와 땅의 증인들을 임명하여 아담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 그를 고발하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해는 아담이 불순종한 죄를 지은 순간 어두워졌지만, 땅은 아담의 타락을 알아차리는 방법을 모르고 그것을 전혀 무시했습니다. 땅은 또한 열 배의 벌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전에는 독립되어 있었지만, 이후에는 위에서 내리는 비로 물을 줘야 했습니다. 때로는 땅의 열매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생산하는 곡식은 풍화와 곰팡이에 시달리고, 온갖 해로운 해충을 생산해야 합니다. 그 이후로 그녀는 골짜기와 산으로 나뉘게 될 것입니다. 그녀는 열매를 맺지 않는 척박한 나무를 키워야 합니다. 그녀에게서 가시와 엉겅퀴가 돋아납니다. 땅에 많은 것을 심지만 수확은 거의 없습니다. 다가올 때가 되면 땅은 그녀의 피를 드러내야 할 것이고, 더 이상 그녀의 살해된 자들을 덮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어느 날 “옷처럼 낡아질 것입니다.”

아담이 땅에 대하여 “가시나무와 엉겅퀴를 낼 것이다”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 그의 얼굴에 땀이 흘렀고, 그는 “뭐! 나와 내 가축이 같은 구유에서 먹을 수 있겠느냐?”라고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그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네 얼굴에 땀이 난 만큼 빵을 먹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구는 아담의 죄로 인해 고통을 겪게 된 유일한 창조물이 아닙니다. 달도 같은 운명을 맞았습니다. 뱀이 아담과 이브를 유혹하여 그들의 알몸을 드러냈을 때, 그들은 몹시 울었고, 하늘과 태양과 별과 모든 창조물과 사물들이 그들과 함께 울었습니다. 천사들과 천상의 존재들조차도 아담의 범죄로 인해 슬퍼했습니다. 달만이 웃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분노하여 달의 빛을 가렸습니다. 태양처럼 하루 종일 꾸준히 빛나지 않고, 달은 빨리 늙었고, 거듭거듭 태어나고 다시 태어나야 했습니다. 달의 무정한 행동은 다른 모든 피조물의 연민과 대조될 뿐만 아니라, 그분 자신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화나게 했습니다. 그분은 뱀의 가죽을 벗겨 그들에게 옷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분은 그보다 더 많은 것을 하셨을 것입니다. 그분은 그들이 회개만 했다면 낙원에 머물도록 허락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회개하기를 거부했고, 떠나야만 했습니다. 그들의 신적인 이해력이 생명나무를 파괴하도록 재촉하고, 영원히 사는 법을 배우지 않도록 말입니다. 사실, 하느님께서 그들을 낙원에서 내쫓으셨을 때, 그분은 정의의 신성한 특성이 완전히 지배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자비를 그것과 연관시키셨습니다. 그들이 떠날 때,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이 짧은 시간이라도 자신에게 내려진 명령을 지킬 수 없었던 것은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낙원 입구를 지키기 위해 하나님은 케루빔을 임명하셨는데, 이는 항상 회전하는 불꽃의 칼이라고도 불립니다. 천사는 필요에 따라 한 모양에서 다른 모양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나무 대신 하나님은 아담에게 토라를 주셨는데, 토라는 그것을 붙잡는 자에게도 생명나무이며, 그는 동쪽의 낙원 근처에 거처를 정하는 것이 허락되었습니다.

아담과 이브와 뱀에게 선고를 내리신 주님은 천사들에게 남자와 여자를 낙원에서 쫓아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들은 울기 시작했고 몹시 간청하였고 천사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 그들이 하나님께 엄중한 판결을 완화해 달라고 간청할 때까지 신성한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내가 범죄를 저질렀는가, 아니면 거짓된 판단을 내렸는가?”라고 말씀하시며 무자비하게 대하셨습니다. 또한 생명나무 열매를 구하는 아담의 기도는 거절당했지만, 그가 경건한 삶을 살면 부활의 날에 열매를 받고 영원히 살 것이라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결심하셨다는 것을 보고 다시 울기 시작하며 천사들에게 적어도 낙원에서 향기로운 향료를 가지고 나갈 수 있는 허락을 내려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러면 밖에서도 하나님께 제물을 바칠 수 있고, 그의 기도가 주님 앞에서 받아들여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자 천사들이 하나님 앞에 와서 말했습니다. “영원히 왕이시여, 아담에게 낙원의 향기로운 향료를 주라고 명령하옵소서.”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아담은 사프란, 나드, 갈대, 계피, 그리고 온갖 종류의 씨앗을 모아서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이런 것들을 짊어진 아담과 이브는 낙원을 떠나 지상에 왔습니다. 그들은 낙원의 화려함을 잠깐, 몇 시간 동안만 즐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는 생각을 생각해 낸 것은 여섯째 날의 첫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 그는 천사들과 의논을 했고, 세 번째 시간에 그는 인간의 몸을 위한 흙을 모았습니다. 넷째로, 하나님은 아담을 지으셨고, 다섯째로 그에게 가죽을 입히셨으며, 여섯째로 영혼이 없는 형상이 완성되어 똑바로 설 수 있게 하셨으며, 일곱째로 영혼이 그 형상에 불어넣어졌고, 여덟째로 인간은 낙원으로 인도되었고, 아홉째로, 동산 한가운데서 나무 열매를 먹지 말라는 신성한 명령이 그에게 내려졌으며, 열째로, 그는 명령을 어겼으며, 열한째로, 그는 심판을 받았고, 하루 중 열두 시에 자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낙원에서 쫓겨났습니다.

이 사건이 많은 날은 티슈리월의 첫날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아담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네 자녀의 원형이 될 것이다. 네가 이 날 나에 의해 심판을 받고 사면되었듯이, 네 자녀 이스라엘도 이 새해에 나에 의해 심판을 받고 사면될 것이다.”

창조의 각 날은 세 가지를 낳았습니다. 첫째, 하늘, 땅, 빛; 둘째, 창공, 게헨나, 천사; 셋째, 나무, 허브, 낙원; 넷째, 해, 달, 별; 다섯째, 물고기, 새, 리바이어선.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인 안식일에 쉬기로 의도하셨기 때문에 여섯째 날은 두 가지 의무를 다해야 했습니다. 여섯 가지 창조물을 낳았습니다. 아담, 이브, 가축, 파충류, 들짐승, 악마입니다. 악마들은 안식일이 오기 직전에 만들어졌고, 따라서 그들은 무형의 영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몸을 창조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여섯째 날과 안식일 사이의 황혼 무렵에 열 가지 창조물이 탄생했습니다. 노아 때까지 보이지 않았던 무지개, 만나, 이스라엘이 사막에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도록 물을 길어 올렸던 샘, 시나이산에서 받은 두 돌판에 새겨진 글, 글을 쓴 펜, 두 돌판, 발람의 암나귀 입, 모세의 무덤, 모세와 엘리야가 살았던 동굴, 꽃과 익은 아몬드가 달린 아론의 지팡이입니다.

하늘의 안식일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알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천사들과 거룩한 하요트, 하늘과 그 무리, 그리고 아담을 창조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창조주를 찬양하고 영광을 돌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창조의 주간에는 주님의 영광과 찬양을 선포할 적절한 시간이 없었습니다. 오직 안식일, 모든 창조물이 쉬는 날에만, 땅과 하늘에 있는 존재들이 모두 함께 노래하고 경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보좌에 오르시고 그 위에 앉으셨을 때였습니다. 그분이 앉으신 곳은 기쁨의 보좌였으며, 그분은 모든 천사들을 그분 앞으로 지나가게 하셨습니다.물들의 천사, 강의 천사, 산의 천사, 언덕들의 천사, 심연의 천사, 사막의 천사, 태양의 천사, 달의 천사, 플레이아데스의 천사, 오리온의 천사, 약초의 천사, 낙원의 천사, 게헨나의 천사, 나무들의 천사, 파충류의 천사, 들짐승의 천사, 가축들의 천사, 물고기들의 천사, 메뚜기의 천사, 새들의 천사, 천사들의 수장 천사, 각 하늘의 천사, 천군의 각 부문의 수장 천사, 거룩한 하요트의 수장 천사, 케루빔의 수장 천사, 오파님의 수장 천사, 그리고 다른 모든 훌륭하고 두려우며 강력한 천사 수장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큰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 나타났고, 기쁨의 흐름에 젖어 기뻐하고 춤추고 노래하며 많은 찬양과 많은 악기로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섬기는 천사들이 시작했습니다. “주님의 영광이 영원토록 지속되기를!” 그리고 나머지 천사들은 “주님께서 그분의 일을 기뻐하시기를!”라는 말로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일곱 번째 하늘인 ‘아라봇’은 기쁨과 영광, 화려함과 힘, 권능과 힘과 자부심과 웅장함과 위엄, 찬양과 환희, 노래와 즐거움, 확고함과 의로움, 명예와 경배로 가득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안식일의 천사에게 영광의 보좌에 앉으라고 명하셨고, 모든 하늘과 모든 심연의 천사장들을 그 앞에 데려와 춤추고 기뻐하라고 명하시며, “안식일은 주님께 속한 날입니다!”라고 말씀하셨고, 하늘의 높은 군주들이 “주님께 속한 날입니다!”라고 응답했습니다. 심지어 아담도 가장 높은 하늘에 올라가 안식일을 기뻐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존재에게 안식일의 기쁨을 베푸심으로써, 아담을 제외하고, 주님은 이렇게 자신의 창조물을 바치셨습니다. 안식일의 위엄, 그 영광과 위대함, 그리고 모든 존재에게 베푸는 기쁨을 보고, 모든 기쁨의 근원이 되어, 아담은 안식일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안식일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고, 안식일의 하나님인 나에게는 아무것도 부르지 아니하느냐?” 그러자 안식일이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 앞에 엎드려 말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자 모든 창조물이 덧붙여 말했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여, 당신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첫 번째 안식일이었고, 이것은 하나님과 천사들이 하늘에서 기념하는 날이었습니다. 천사들은 동시에 이스라엘이 앞으로 비슷한 방식으로 그 날을 거룩하게 지낼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모든 민족 가운데서 나를 위해 한 백성을 따로 세우겠다. 이 백성은 안식일을 지키고, 나는 그것을 거룩하게 하여 내 백성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본 모든 것에서 나는 이스라엘의 씨를 온전히 택하였고, 그를 내 맏아들로 기록하였고, 나는 그를 영원토록 나에게 거룩하게 하였으니, 그와 안식일은 그가 안식일을 지키고 모든 일에서 거룩하게 하도록 함이니라.”

아담에게 안식일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안식일 전날 황혼 무렵에 그가 낙원에서 떠나게 되었을 때, 천사들이 그를 부르며 말했습니다. “아담은 밤새도록 그의 영광 속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안식일이 아담의 수호자로서 하나님 앞에 나타났고, 그는 말했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여섯 날 동안 일하는 동안 어떤 피조물도 죽임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아담을 죽이는 것으로 시작하신다면, 안식일의 거룩함과 축복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아담은 자신의 죄에 대한 합당한 형벌인 지옥의 불에서 구출되었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는 안식일을 기념하는 시편을 지었는데, 다윗은 나중에 그의 시편에 그것을 구체화했습니다.

아담에게는 안식일의 가치를 배우고 감사할 또 다른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아담이 세상을 끝에서 끝까지 조망할 수 있게 해준 천상의 빛은 그의 죄 직후에 사라져야 마땅했습니다. 하지만 안식일을 고려하여 하나님은 이 빛이 계속 빛나게 하셨고, 여섯째 날 해가 지면서 천사들은 밤에 빛나는 빛에 대해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안식일이 지나자 천상의 빛이 그쳤고, 아담은 뱀이 어둠 속에서 자신을 공격할까 두려워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이해력을 밝혀 주셨고, 그는 두 돌을 서로 문지르며 자신의 필요에 맞는 빛을 내는 법을 배웠습니다.

하늘의 빛은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 누렸던 일곱 가지 귀중한 선물 중 하나일 뿐이며, 메시아 시대에야 다시 인간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다른 것들은 그의 얼굴의 광채, 영원한 삶, 그의 큰 키, 땅의 열매, 나무의 열매, 그리고 하늘의 광채, 태양과 달입니다. 왜냐하면 다가올 세상에서 달의 빛은 태양의 빛과 같을 것이고, 태양의 빛은 일곱 배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회개
낙원에서 쫓겨난 아담과 이브는 스스로 오두막을 짓고 7일 동안 큰 괴로움 속에 앉아 애통해하며 통곡했습니다. 7일이 지나자 배고픔에 시달리며 나와서 음식을 찾았습니다. 아담은 다른 7일 동안 땅을 오르락내리락하며 낙원에서 즐겼던 맛있는 음식을 찾았습니다. 허무하게도 아무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이브가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주인님, 당신이 기뻐하신다면 저를 죽이십시오. 그러면 하느님께서 당신을 낙원으로 데려가실지도 모릅니다. 주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진노하신 것은 오로지 저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담은 그녀의 계획을 혐오스럽게 거부했고, 둘 다 다시 음식을 찾아 나섰습니다. 9일이 지났지만, 그들은 여전히 ​​낙원에서 먹었던 것과 비슷한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가축과 짐승에게 줄 수 있는 음식만 보았습니다. 그러자 아담이 제안했습니다. “회개합시다. 주 하느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삶을 지탱할 무언가를 주실지도 모릅니다.” 하와가 자신이 자신에게 가하고자 했던 육체의 고행을 겪을 만큼 강건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그는 자신의 고행과는 다른 고행을 그녀에게 처방했습니다. 그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일어나 티그리스로 가서 돌을 가져다가 강의 가장 깊은 곳에 서라. 물이 네 목 높이까지 차오르는 곳이야. 그리고 네 입에서 아무 말도 나오지 않게 하여라. 우리는 하나님께 간구할 자격이 없고, 우리의 입술은 나무의 금지된 열매 때문에 더럽혀졌기 때문이야. 37일 동안 물 속에 머물러라.”

아담은 자신을 위해 40일간 금식을 명령했는데, 그가 요르단 강에 서 있는 동안, 마치 하와가 티그리스 강에서 섰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말입니다. 그는 요르단 강 한가운데에 있는 돌을 조정하고, 물이 그의 목까지 치솟는 가운데 그 위에 올라선 후, 말했습니다. “내가 너에게 맹세하노니, 요르단의 물이여! 나와 함께 괴롭게 하여라. 그리고 너 안에 사는 모든 수영하는 생물을 내게로 모아라. 그들이 나를 둘러싸고 나와 함께 슬퍼하게 하여라. 그들이 슬픔으로 자신의 가슴을 치지 말고, 나를 치게 하여라. 그들이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오직 나 혼자만 죄를 지었다!” 곧 그들은 모두, 요르단에 사는 사람들이 와서 그를 에워쌌고, 그 순간부터 요르단의 물은 멈추고 흐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스스로에게 한 고행은 사탄에게 불안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는 하느님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실까 두려워했고, 그래서 이브의 목적을 방해하려고 했습니다. 18일이 지난 후 그는 천사의 모습으로 이브에게 나타났습니다. 마치 그녀 때문에 괴로워하는 듯, 그는 울기 시작하며 말했습니다. “강에서 나와서 더 이상 울지 마라. 주 하느님께서 당신의 애통함을 들으셨고, 당신의 회개는 그분께서 받아주셨습니다. 모든 천사가 당신을 위해 주님께 간구하였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어 당신을 물에서 건져내어 낙원에서 누렸던 양식을 주시고, 당신이 애도하던 양식을 주게 하셨습니다.” 고행과 고행으로 쇠약해진 이브는 사탄의 간청에 굴복했고, 사탄은 그녀를 남편이 있는 곳으로 인도했습니다. 아담은 그를 즉시 알아보고 눈물을 흘리며 외쳤다. “오 이브, 이브, 이제 네 회개는 어디 있니? 어떻게 우리의 적대자가 다시 너를 유혹하게 둘 수 있었니? 낙원에서의 우리의 체류와 모든 영적 기쁨을 훔친 놈이 말이야?” 그러자 이브도 울기 시작하며 외쳤다. “너에게 화가 있구나, 사탄아! 네가 아무 이유 없이 우리와 다투는 건가? 우리가 너에게 무슨 짓을 했기에 그렇게 교활하게 우리를 쫓는 거냐?” 사탄은 깊은 한숨을 쉬며 자신이 질투했던 아담이 자신의 타락의 진짜 이유였다고 그들에게 말했다. 아담을 통해 자신의 영광을 잃은 그는 그를 낙원에서 쫓아내기 위해 음모를 꾸몄다.

아담은 사탄의 고백을 듣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당신의 손 안에 내 생명이 있습니다. 내 영혼을 멸망에 넘기려는 이 적을 내게서 제거해 주시고, 그가 잃은 영광을 내게 주십시오.” 사탄은 즉시 사라졌지만 아담은 요르단 강물에서 40일 동안 참회를 계속했습니다.

아담이 강에 서 있는 동안, 그는 날이 점점 짧아지는 것을 알아차렸고, 그의 죄로 인해 세상이 어두워지고 곧 가라앉을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파멸을 피하기 위해 8일 동안 기도와 금식을 하십시오. 그러나 동지가 지나고 날이 다시 길어지는 것을 보고, 그는 8일 동안 기뻐했고, 그 다음 해에는 동지 전과 동지 후의 두 기간을 모두 축하했습니다. 이것이 이교도들이 아담이 그 날들을 신의 영광을 위해 바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신을 기리기 위해 달력과 사투르날리아를 축하하는 이유입니다.

아담이 처음으로 태양이 지는 것을 목격했을 때 그는 또한 불안한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것은 안식일이 끝날 때 일어났고, 아담은 말했습니다. “나에게 화가 있다! 내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세상이 어두워지고 다시 공허하고 형태가 없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께서 나에게 선고하신 죽음의 형벌이 집행될 것이다!” 그는 밤새도록 눈물을 흘렸고, 이브도 그의 맞은편에 앉아 울었습니다. 날이 밝아오자 그는 자신이 싫어했던 것이 자연의 흐름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하나님께 제물로 바쳐졌습니다. 발굽 앞에 뿔이 생긴 유니콘이었고, 그는 나중에 예루살렘에 제단이 세워질 그 자리에서 그것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라지엘의 책
아담이 낙원에서 쫓겨난 후에 그는 하나님께 이런 말로 기도했습니다. “오, 세상의 주님이신 하나님! 당신께서는 전 세계를 전능하신 자의 영광과 존귀를 위해 창조하셨고, 당신께서 기뻐하시는 대로 하셨습니다. 당신의 왕국은 영원토록 있고, 당신의 통치는 모든 세대에 이릅니다. 당신께는 아무것도 숨겨지지 않았고, 당신의 눈에는 아무것도 숨겨지지 않았습니다. 당신께서는 저를 당신의 손으로 만드셨고, 당신의 창조물 위에 통치자로 삼아 당신의 작품의 우두머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교활하고 저주받은 뱀이 정욕과 욕망의 나무로 나를 유혹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내 품에 있는 아내를 유혹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내 자녀와 내 뒤를 이을 세대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나는 어떤 인간도 당신의 눈에 의로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슨 힘이 있어서 뻔뻔스러운 얼굴로 당신 앞에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나는 입이 없습니다. 말하고 볼 눈이 없습니다. 죄를 지었고 범법 행위를 했으며, 죄 때문에 낙원에서 쫓겨났습니다. 제가 옮겨진 땅을 갈아야 하고, 땅의 다른 주민들, 짐승들은 더 이상 예전처럼 저를 두려워하거나 경외하지 않습니다. 선과 악을 아는 나무의 열매를 먹은 이후로 지혜는 저에게서 떠났고,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이고,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입니다. 이제,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이여, 당신의 자비를 당신의 행위의 머리로, 당신이 그에게 주입하신 영으로, 당신이 그에게 불어넣으신 영혼으로 다시 돌려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의 은혜로 저를 만나주십시오. 당신은 은혜로우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사랑이 가득하시니입니다. 오, 제 기도가 당신의 영광의 보좌에 이르고, 제 간구가 당신의 자비의 보좌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이 사랑의 친절로 저를 돌이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내 입의 말이 받아들여지기를 바라오니, 내 청원에서 돌아서지 마옵소서. 당신은 영원부터 계셨고, 영원까지 계실 것입니다. 당신은 왕이셨고, 당신은 영원히 왕이실 것입니다. 이제 당신 손으로 하신 일에 자비를 베푸소서. 나에게 지식과 이해력을 주시고, 나와 내 후손과 내 뒤를 이을 모든 세대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리고 매일, 매달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있게 해주시고, 당신의 종들과 천사들의 도움을 내게 거두지 마시옵소서.”

이 기도를 올린 지 사흘째 되는 날, 그는 낙원에서 흘러나오는 강가에 앉아 있었는데, 한낮의 더위에 천사 라지엘이 그에게 나타났다. 그는 손에 책을 한 권 들고 있었다. 천사는 아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 아담아, 왜 그렇게 마음이 약해졌니? 왜 괴로워하고 불안해졌니? 네가 간구와 간청을 드린 그 순간에 네 말이 들렸고, 나는 너에게 순수한 말과 깊은 이해를 가르치고, 내 손에 있는 신성한 책의 내용을 통해 너를 지혜롭게 하고, 네가 죽는 날까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게 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리고 네 모든 후손과 모든 후손이 이 책을 순수하게, 경건한 마음과 겸손한 정신으로 읽고 그 계명을 따른다면, 너와 같이 될 것이다. 그들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느 달에, 어느 날, 어느 밤에 일어날지 미리 알 것이다. 모든 것이 그들에게 분명해질 것이다. 그들은 재앙이 올지, 기근이 올지, 야수가 올지, 홍수가 올지, 가뭄이 올지, 곡식이 풍부할지, 기근이 올지, 악한 자들이 세상을 지배할지, 메뚜기가 땅을 황폐화시킬지, 과일이 나무에서 익지 않은 채로 떨어질지; 종기가 사람들을 괴롭힐지; 전쟁이 만연할지, 사람과 가축 사이에 질병이나 재앙이 있을지; 하늘에서 선이 결정될지, 악이 결정될지; 피가 흐르고 도시에서 살해당한 자의 죽음의 딸랑거리는 소리가 들릴지. 그리고 이제 아담아, 와서 내가 이 책의 방식과 그 거룩함에 관해 네게 말할 것을 주의 깊게 들어라.”

라지엘이라는 천사가 그 책을 읽었고, 아담은 천사의 입에서 나오는 성스러운 책의 말씀을 듣고 무서워서 쓰러졌습니다. 하지만 천사는 그를 격려했습니다. “일어나, 아담아,” 그는 말했습니다. “용기를 내어, 두려워하지 말고, 내게서 책을 받아 간직해라. 네가 그 책에서 지식을 끌어내고 지혜롭게 될 것이요, 또한 그 내용을 알 만한 자격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그 내용을 가르칠 것이기 때문이야.”

아담이 책을 잡은 순간, 강 근처에서 불꽃이 치솟았고, 천사도 그것과 함께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그러자 아담은 자신에게 말한 사람이 신의 천사라는 것을 알았고, 그 책은 성스러운 왕으로부터 나왔으며, 그는 그것을 거룩하고 순수하게 사용했습니다. 그것은 모든 알 만한 것과 모든 신비를 배울 수 있는 책이며, 또한 천사를 불러 사람들 앞에 나타나게 하고, 그들의 모든 질문에 답하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똑같이 그 책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오직 지혜롭고 신을 두려워하며 거룩하게 그것에 의지하는 사람만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은 모든 사악한 조언으로부터 안전하고, 그의 삶은 고요하며, 죽음이 그를 이 세상에서 데려갈 때, 그는 악마나 악령이 없는 곳에서 안식을 찾고, 사악한 자들의 손에서 재빨리 구출됩니다.

아담의 병
아담이 930세까지 살았을 때, 병이 그를 사로잡았고, 그는 자신의 날이 끝나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모든 후손을 불러 모아 예배소 문 앞에 모았습니다. 그는 항상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고, 그들에게 마지막 축복을 주었습니다. 그의 가족은 그가 병상에 누워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들은 고통과 괴로움이 무엇인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가 낙원의 열매를 갈구하여 극복했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없어서 우울했습니다. 셋은 낙원의 문으로 가서 하나님께 천사 중 한 명이 그에게 열매를 주게 해 달라고 간청할 의향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그들에게 병과 고통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죄에 대한 처벌로 그에게 그것을 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담은 격렬하게 고통받았고, 눈물과 신음소리가 그에게서 흘러나왔습니다. 이브는 흐느끼며 말했습니다. “아담, 나의 주인님, 당신의 병의 절반을 내게 주세요. 나는 기꺼이 참을 것입니다. 이게 당신에게 닥친 것은 나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당신이 고통과 괴로움을 겪는 것은 나 때문입니다.”

아담은 이브에게 셋과 함께 낙원의 문으로 가서 하느님께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간청하고, 그분의 천사를 보내어 그분의 자비의 나무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의 기름을 조금 모아서 그분의 사자들에게 주라고 했습니다. 그 기름은 그에게 안식을 가져다주고, 그를 삼키는 고통을 몰아낼 것이었습니다. 낙원으로 가는 길에 셋은 야수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브는 공격자에게 “어찌 감히 하느님의 형상에 손을 대었느냐?”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즉시 대답이 왔습니다. “그것은 당신 자신의 잘못입니다. 당신이 금단의 열매를 먹으려고 입을 열지 않았다면, 지금 내 입이 열려서 인간을 멸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셋은 “혀를 다물어라! 심판의 날까지 하느님의 형상을 삼가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짐승은 물러나며 말했습니다. “보시오, 나는 하느님의 형상을 삼가겠습니다.” 그리고는 은신처로 슬그머니 사라졌습니다.

낙원의 문에 도착한 이브와 셋은 몹시 울부짖기 시작했고, 많은 탄식으로 하나님께 자비의 나무에서 기름을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들은 몇 시간 동안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마침내 대천사 미가엘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사자로 와서 그들의 청원이 받아들여질 수 없다고 전한다고 그들에게 알렸습니다. 아담은 며칠 안에 죽을 것이고, 그가 죽을 것이기 때문에 그의 모든 후손도 죽을 것입니다. 부활할 때에만, 그리고 그때만 경건한 사람들에게만 생명의 기름이 모든 행복과 낙원의 모든 즐거움과 함께 분배될 것입니다. 아담에게 돌아와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고했고, 그는 이브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큰 분노를 일으켰을 때 우리에게 얼마나 큰 불행을 가져왔는가! 보라, 죽음은 우리 종족의 몫이다! 우리의 자녀와 자녀의 자녀를 불러 모아서 우리가 죄를 지은 방식을 말해라.” 그리고 아담이 고통의 침대에 엎드려 있는 동안, 이브는 그들에게 그들의 타락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이브의 가을 이야기
내가 창조된 후에, 하나님은 낙원과 그 안의 모든 동물을 아담과 나 사이에 나누셨습니다. 동쪽과 북쪽은 아담에게 할당되었고, 수컷 동물도 함께 할당되었습니다. 나는 서쪽과 남쪽, 그리고 모든 암컷 동물의 여주인이 되었습니다. 사탄은 하늘의 군대에서 쫓겨난 것에 대한 수치심에 화가 나서, 우리를 파멸시키고 자신의 좌절의 원인에 대해 복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뱀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여, 아담이 창조되기 전에는 동물들이 낙원에서 자란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었지만, 지금은 잡초로 제한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므로 아담을 낙원에서 쫓아내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이롭습니다. 뱀은 하나님의 진노에 경외감을 느꼈기 때문에 주저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그의 두려움을 진정시키고 말했습니다. “그냥 내 그릇이 되어라. 그러면 내가 네 입을 통해 말을 하여 사람을 유혹하는 데 성공할 것이다.”

그러자 뱀은 낙원을 둘러싼 벽에서 매달려 나와 밖에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은 나의 두 수호천사가 주님께 간구하기 위해 하늘로 올라간 바로 그 순간에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나는 완전히 혼자였고, 사탄이 천사의 모습을 하고 낙원의 벽 위로 몸을 숙이고 세라핌의 찬양 노래를 읊었을 때, 나는 속아서 그를 천사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사이에 대화가 이루어졌고, 사탄은 뱀의 입을 통해 말했습니다.

“네가 이브냐?”

“그렇습니다. 저예요.”

“너는 낙원에서 무엇을 하고 있니?”

“주님께서 우리를 이곳에 보내셔서 이 땅을 경작하고 그 열매를 먹게 ​​하셨습니다.”

“그게 좋다. 하지만 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는 않는다.”

우리는 단 하나, 낙원 한가운데에 서 있는 나무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합니다. 그것에 관해서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것을 먹는 것을 금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여러분은 죽을 것입니다.”

뱀은 내가 두려워할 것이 없다고 설득하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즉, 아담과 내가 나무 열매를 먹는 날에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분과 같이 될 것을 아셨다는 것이다. 질투심 때문에 그분은 “너희는 그것을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그의 모든 권유에도 불구하고 나는 확고부동하게 남아서 나무를 만지기를 거부했다. 그러자 뱀은 나를 위해 열매를 따려고 했다. 그러자 나는 낙원의 문을 열었고 그는 슬그머니 들어왔다. 그가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그는 나에게 “내 말을 후회한다. 금단의 나무 열매를 너에게 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것은 나를 더 유혹하기 위한 교활한 계략에 불과했다. 그는 내가 남편에게도 그것을 먹이라고 맹세한 후에야 나에게 그 열매를 주기로 동의했다. 그가 내게 한 맹세는 다음과 같다. “하나님의 보좌와 그룹과 생명나무를 두고, 나는 내 남편에게 이 열매를 주어 그도 먹게 하겠다.” 그러자 뱀은 나무 위로 올라가서 그의 독, 즉 사악한 성향의 독을 과일에 주입하고, 그것이 자란 가지를 땅에 구부렸습니다. 나는 그것을 붙잡았지만, 내가 입었던 의로움이 벗겨졌다는 것을 즉시 알았습니다. 나는 그것 때문에, 그리고 뱀이 나에게서 강요한 맹세 때문에 울기 시작했습니다.

뱀은 나무에서 사라졌고, 나는 벌거벗은 몸을 가릴 잎사귀를 찾았지만, 내가 금단의 열매를 먹은 순간 내 손이 닿는 모든 나무가 잎사귀를 떨어뜨렸다. 잎사귀를 간직한 나무는 오직 하나뿐이었다. 무화과나무, 바로 그 나무의 열매가 내게 금단의 열매였다. 나는 아담을 불러 모독적인 말로 그에게 그 열매를 먹으라고 설득했다. 그의 입술을 지나자마자 그는 자신의 진짜 상태를 알았고, 나를 향해 소리쳤다. “악한 ​​여자야, 네가 내게 무슨 저주를 퍼부었느냐? 네가 나를 하나님의 영광에서 떼어 놓았구나.”

동시에 아담과 나는 대천사 미가엘이 나팔을 부는 것을 들었고, 모든 천사들이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와 함께 낙원으로 가서 내가 아담에게 선고할 선고를 들어라”고 외쳤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여 숨었습니다. 그룹이 끄는 전차에 앉으신 주님은 천사들과 함께 찬양을 외치며 낙원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분이 오시자 벌거벗은 나무들이 다시 잎을 냈습니다. 생명나무 옆에 그분의 왕좌가 세워졌고,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에 숨어 있느냐? 내가 너를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느냐? 집이 그 건축가에게서 숨을 수 있겠느냐?”

아담은 하나님 앞에서 그를 무해하게 대하겠다고 약속한 나에게 책임을 돌리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나는 뱀을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셋 모두에게 정의를 내리셨습니다. 아담에게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내 명령을 따르지 아니하고 네 아내의 말을 들었으므로 네가 수고한 것에도 불구하고 땅은 저주를 받았느니라. 네가 땅을 경작할 때 땅이 네게 힘을 주지 아니할 것이요 가시나무와 엉겅퀴를 돋우고 네 얼굴에 땀을 흘려 빵을 먹을 것이요 네가 많은 고난을 당하고 지치되 쉴 곳을 찾지 못할 것이요 몹시 압제를 받아 결코 달콤한 맛을 맛보지 못할 것이요 더위에 매를 맞고 추위에 쪼일 것이요 크게 수고하여도 재물을 얻지 못할 것이요 살찌우되 살지 못할 것이요 네가 주인인 짐승들이 네게 대적하여 일어나리니 이는 네가 내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나에게 신이 이런 선고를 내리셨다. “너는 출산 시 괴로움과 극심한 고문을 겪을 것이다. 슬픔 속에서 너는 아이를 낳을 것이고, 산고의 시간, 네 목숨을 잃을 때가 가까워졌을 때, 너는 고백하고 부르짖을 것이다. ‘주님, 주님, 이번에는 나를 구해 주십시오. 그러면 다시는 육체적 쾌락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네 욕망은 영원히 네 남편에게 있을 것이다.”

동시에 온갖 질병이 우리에게 정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내 언약에서 돌아섰으므로 내가 네 육체에 칠십 가지 재앙을 내리리라. 첫 번째 재앙의 고통이 네 눈에 임하고 두 번째 재앙의 고통이 네 귀에 임하며 모든 재앙이 차례로 네게 임하리라.” 뱀 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악한 자의 그릇이 되어 무고한 자를 속였으므로 모든 가축과 들짐승보다 저주를 받았구나. 네가 먹던 음식을 빼앗기고 평생 흙을 ​​먹을 것이다. 네 가슴과 배로 기어다니고 네 손과 발이 앗겨갈 것이다. 네가 네 귀와 날개와 네 사지를 소유하지 못할 것이다. 네가 그 여자와 그녀의 남편을 유혹하여 낙원에서 쫓겨나도록 만든 그 사지를 네가 소유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너와 인간의 씨 사이에 적의를 두겠다. 그것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심판의 날까지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아담의 죽음
아담의 생애 마지막 날, 이브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더 이상 없는데, 왜 계속 살아야 합니까? 당신이 죽은 후 얼마나 더 머물러야 합니까? 말해 보세요!” 아담은 그녀가 오래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시켰습니다. 그들은 함께 죽어 같은 장소에 함께 묻힐 것입니다. 그는 그녀에게 하나님의 천사가 그것에 대해 조치를 취할 때까지 그의 시체를 만지지 말라고 명령했고, 그녀는 그의 영혼이 그의 몸에서 빠져나올 때까지 즉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해야 했습니다.

이브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을 때 천사가 와서 일어나라고 했습니다. “이브, 고행에서 일어나라.” 그는 명령했습니다. “보라, 네 남편이 필멸의 몸을 떠났다. 일어나서 그의 영이 창조주께로 올라가 그분 앞에 나타나도록 하여라.” 그러자 그녀는 네 마리의 빛나는 독수리가 끄는 빛의 전차를 보았고, 천사들이 앞서 있었습니다. 이 전차에는 아담의 영혼이 있었고, 천사들은 그것을 하늘로 데려갔습니다. 그곳에 도착한 그들은 연기 구름이 하늘을 뒤덮을 때까지 향을 피웠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하나님께 그분의 형상과 그분의 거룩한 손으로 만든 작품에 자비를 베푸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경외감과 공포에 사로잡힌 이브는 셋을 불러서 그 환상을 보고 그녀가 이해할 수 없는 천상의 광경을 설명하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네 아버지의 기도에 자신들의 기도를 더하는 두 에티오피아인은 누구일까?”라고 물었습니다. 셋은 그녀에게 그들이 태양과 달이라고 말했습니다. 빛의 아버지 앞에서 빛날 수 없어서 검게 변했습니다. 그가 말을 마치자마자 천사가 나팔을 불었고 모든 천사가 무서운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주님의 영광은 그의 창조물들에 의해 찬양받으소서. 그는 아담에게 자비를 베푸셨으니, 그의 손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그러자 세라핌이 아담을 붙잡아 아케론 강으로 데려가 세 번 씻은 다음, 왕좌에 앉으신 하나님 앞으로 데려갔고, 손을 뻗어 아담을 들어올려 대천사 미가엘에게 넘겨주며 “그를 세 번째 하늘의 낙원으로 올려라. 거기서 내가 정한 크고 두려운 날까지 그를 내버려두어라.”라고 말했습니다. 미가엘은 신성한 명령을 수행했고, 모든 천사가 찬양의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베푸신 용서에 대해 찬양했습니다.

미가엘은 이제 하느님께 아담의 몸을 무덤에 장사지낼 준비를 하도록 허락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허락을 받고, 미가엘은 모든 천사들과 함께 지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이 지상의 낙원에 들어갔을 때, 모든 나무가 꽃을 피우고, 그곳에서 풍겨오는 향기는 셋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잠에 빠지게 했습니다. 그러자 하느님은 아담의 몸이 땅에 누워 있을 때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내 명령을 지켰더라면, 너를 여기로 데려온 자들은 기뻐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네게 말한다. 나는 사탄과 그의 동료들의 기쁨을 슬픔으로 바꿀 것이고, 네 슬픔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나는 네 통치권을 회복시킬 것이고, 너는 유혹자의 왕좌에 앉을 것이다. 그는 저주를 받을 것이고, 그에게 귀를 기울이는 자들과 함께 있을 것이다.”

그러자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세 명의 위대한 천사가 아담의 몸을 아마포로 덮고 향기로운 기름을 그 위에 부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카인이 그를 죽인 이후로 묻히지 않은 아벨의 몸도 함께 묻었습니다. 살인자가 그것을 숨기려고 한 모든 노력이 허사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시체가 땅에서 거듭거듭 솟아올랐고, 거기에서 “모든 피조물 중 첫 번째가 그것을 형성한 흙을 내게 돌려주기 전까지는 어떤 피조물도 땅에서 쉬지 못할 것이다.”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천사들은 두 시체를 낙원으로 옮겼습니다. 아담과 아벨의 시체였습니다. 아벨은 그동안 천사들이 놓은 돌 위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느님께서 아담을 만들기 위해 흙을 가져가신 그 자리에 두 사람을 모두 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몸을 부르셨습니다. “아담! 아담!” 그러자 아담의 몸이 대답했습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에게 한 번 말했잖아.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제 부활을 약속한다. 심판의 날에 너를 깨울 것이다. 네 허리에서 나온 모든 세대의 사람들이 무덤에서 일어날 때.” 그러자 하나님께서 무덤을 봉하여 이브의 죽음을 통해 그의 갈비뼈가 회복될 때까지 6일 동안 아무도 그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브의 죽음
아담의 죽음과 그녀 자신의 이브 사이의 기간은 울음으로 보냈습니다. 그녀는 특히 아담의 몸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해 괴로워했습니다. 천사가 시체를 매장할 때 셋 외에는 아무도 깨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시간이 다가오자 이브는 남편의 유해가 묻힌 그 자리에 묻히기를 간청했습니다. 그녀는 신에게 기도했습니다. “모든 권능의 주님! 당신의 하녀를 아담의 몸에서 떼어내지 마십시오. 당신이 저를 그 몸에서 데려가셨고, 그 사지에서 저를 만드셨습니다. 합당하지 않고 죄 많은 여자인 저를 그의 거처로 들어가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낙원에 함께 있었지만 서로 분리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함께 당신의 법을 어기도록 유혹을 받았지만 서로 분리되지 않았습니다. 오 주님, 지금 우리를 분리하지 마십시오.” 그녀는 기도의 끝에 하늘을 향해 눈을 들어 “세상의 주님! 제 영혼을 받아주십시오!”라는 간청을 덧붙였고 그녀는 자신의 영혼을 신에게 바쳤습니다.

대천사 미가엘이 와서 셋에게 이브를 장사 지낼 준비를 하는 방법을 가르쳤고, 세 천사가 내려와 그녀의 몸을 아담과 아벨과 함께 무덤에 묻었습니다. 그러자 미가엘이 셋에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부활의 날까지 죽은 모든 사람을 매장하라.” 그리고 다시 이 명령을 내리고 나서 그는 말했습니다. “6일 이상 애도하지 말라. 일곱째 날의 안식은 후일의 부활의 징조이니, 일곱째 날에 주께서 창조하고 만드신 모든 일에서 쉬셨기 때문이다.”

아담을 통해 죽음이 세상에 들어왔지만, 아담은 사람들의 죽음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없습니다. 어느 날 그는 하느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악한 자의 죽음에 관심이 없지만, 경건한 자들이 저를 비난하고 그들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저에게 돌리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당신께 기도드립니다. 제 죄에 대해 언급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은 그의 소원을 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죽으려 할 때, 하느님은 그에게 나타나서 그가 살아온 동안 행한 모든 것을 기록하라고 명하십니다. 하느님은 그에게 “당신은 당신의 악한 행위로 인해 죽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록이 끝나자 하느님은 그에게 자신의 인장으로 봉인하라고 명하십니다. 이것이 하느님이 심판 날에 꺼내실 기록이며, 각자에게 자신의 행위가 알려질 것입니다. 사람의 생명이 끊어지자마자, 그는 아담에게 소개되고, 아담은 그의 죽음을 초래한 혐의를 받습니다. 하지만 아담은 그 비난을 거부합니다. “나는 단 한 번의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여러분 중에 누가, 그리고 가장 경건한 사람이 한 번 이상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