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로의 임명

장로의 설치
시나이산에서 계시가 있기 직전에 모세에게 온 이드로는 사위와 1년 이상 함께 지냈다. 그러나 처음 몇 달 동안은 모세가 재판관으로서의 모습을 관찰할 기회가 없었다. 모세는 계시가 온 날부터 티슈리월 10일까지 거의 전적으로 하늘에서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드로는 모세가 하늘에서 돌아온 첫날인 티슈리월 11일 전에는 자신의 법정에 참석할 수 없었다. 이드로는 이제 모세가 왕처럼 왕좌에 앉아 있는 반면, 소송을 제기한 사람들은 그의 주위에 서 있는 것을 알았다. 이 사실이 너무 불쾌해서 그는 사위에게 “어째서 네가 혼자 앉아 있고, 모든 백성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네 곁에 서 있느냐?”라고 말했다. 모세가 대답했다. “백성이 하나님께 묻기 위해 나에게 오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서 있는 것은 내 명예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판단을 알고자 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들이 깨끗한지 더러운지에 대한 의심이 들거나, 두 당사자 사이에 분쟁이 있어서 그들이 법에 따라 정확히 해결하거나 타협에 따라 해결하기를 원할 때, 그들은 나에게 옵니다. 분쟁 당사자가 나를 떠나면, 그들은 더 이상 원수가 아니라 친구로서 헤어집니다. 나는 그 외에도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판결을 설명합니다.”

모세가 다시 재판관으로 활동하기 시작하고 이드로가 처음으로 그를 관찰할 기회를 얻은 날, 혼합된 무리가 와서 다른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이집트의 전리품에서 그들도 몫을 원한다고 간청했습니다. 모세의 방법은 그가 실제로 처음 본 것이었고 이드로는 매우 터무니없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그는 “네가 하는 일은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섬세함으로 그의 진짜 의견을 부드럽게 했고, “나쁘다”는 것을 “좋지 않다”로 바꾸었습니다. “백성이” 그가 계속 말했습니다. “네가 계속 이렇게 한다면, 너와 아론과 그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와 일흔 명의 장로를 반드시 풀어줄 것이다. 그러나 네가 지금 내 음성을 듣는다면, 하나님께서 내 계획을 승인하신다면, 너는 잘 될 것이다. 이것은 네가 ‘하나님의 계시의 그릇’이 되어,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때마다 백성 앞에 놓아 그들이 토라의 해설과 그 결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너는 그들에게 회당에서 기도하는 법, 병자를 돌보는 법, 죽은 자를 묻는 법, 서로에게 우정을 베푸는 법, 정의를 행하는 법,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엄격한 정의를 고집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그러나 재판관으로서 백성을 재판하는 것에 관해서는, 너는 예언적 통찰력에 따라 지혜,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겸손, 탐욕에 대한 증오, 진리에 대한 사랑, 인류에 대한 사랑을 소유한 사람들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좋은 이름을 얻으면, 이들은 모든 시간을 시련과 토라의 연구에 바칠 것이다. 하느님께서 내 계획을 승인하신다면, 너와 아론, 그의 아들들, 그리고 일흔 명의 장로들과 모든 백성이 평화롭게 살 것이다.”

이드로의 이 조언은 모세의 눈에 큰 호감을 샀습니다. 그는 자신이 싸워야 했던 어려움과 성가신 일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매우 논쟁적이었고, 은화 한 개를 얻기 위해 소송 비용으로 은화 70개를 기꺼이 썼으며, 법적 분쟁을 길게 하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들이 모세가 자신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리려 한다고 말했을 때, 그는 자신의 소송을 연기하라고 요구하면서 증인과 다른 증거가 있다고 선언했고, 다음 기회에 그것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단순히 소송과 논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악의적이기도 했고 모세에게 화를 냈습니다. 모세가 일찍 나가면 그들은 “아므람의 아들을 보라. 그는 일찍 만나를 모아서 가장 큰 곡식을 얻으려고 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가 늦게 나가면 그들은 “아므람의 아들을 보라. 그는 무리를 헤치고 다니며 숫돌을 모읍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군중과 다른 길을 택하면, 그들은 말했다: “보라, 암람의 아들이여, 그는 우리가 현자를 연마하라는 간단한 계명을 따를 수 없게 하였느니라.” 그러자 모세가 말했다: “내가 이렇게 하였어도 너희는 만족하지 아니하였고, 내가 저것을 하였어도 너희는 만족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더 이상 너희를 홀로 감당할 수 없노라. ‘너희의 하나님, 영원하신 이가 너희를 번성하게 하셨고, 보라, 너희는 오늘날 하늘의 별과 같이 많으니라.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너희보다 천 배나 더 많이 되게 하시고, 너희에게 약속하신 대로 너희를 축복하시기를!”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세의 이 축복에 만족하지 않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오, 우리의 스승 모세여, 우리는 당신이 우리를 축복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는 훨씬 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축복하고 번성하여 네 씨를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번성하게 하리라.’ 그런데 당신은 우리의 축복을 제한합니다.” 모세는 외쳤습니다. “나는 육체와 피를 가진 피조물에 불과하며, 능력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내 축복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축복을 주지만, 하나님의 축복은 당신을 위해 보존되어 있으며, 그는 당신을 무한히 축복하고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하늘의 별과 땅의 식물과 같이 번성하게 할 것입니다.”

그는 그들에게 축복을 내린 후, 그들에게 유능한 경건한 사람들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여 그들을 재판관과 지도자로 임명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이 명예로운 직책의 후보로 나에게 자신을 내세운다면, 그가 어느 부족에 속해 있고 어디서 왔는지 나 혼자 결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들을 알고 있으므로, 당신이 그들을 추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의 선택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내가 그들을 임명할 것인지 여부는 전적으로 나에게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모세의 이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싶어서 매우 간절했고, 가능한 한 빨리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동기는 이기심이었습니다. 그들 중 모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세가 지금 약 8만 명의 관리를 임명할 것입니다. 내가 그들 중에 없다면 분명 내 아들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내 손자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종류의 선물로 그런 판사가 법정에서 내 이익을 돌보도록 설득하는 것은 쉬운 일이 될 것입니다.” 물론 모세는 그들의 진정한 감정에 속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는 그들에게 더 이상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고, 이드로가 판사와 사람들의 지도자에게 필수적이라고 생각한 좋은 자질을 거의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사람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들을 뽑았습니다. 그는 친절한 말로 그들이 직책을 맡도록 초대했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자녀들의 지도자가 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은 여러분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친구, 형제, 양 떼, 그리고 다른 사랑의 칭호로 부르신 백성입니다.” 그는 그들에게 많은 인내심을 가져야 하며, 소송이 두 번 이상 제기되더라도 참을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너희 자신에게 속했지만, 지금부터는 너희가 백성에게 속한다. 너희는 모든 사람과 그의 형제와 그의 이웃 사이에서 재판을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재판관을 임명하려면 사람을 가리지 말고 그렇게 하라. ‘그 사람이 잘생겼거나 힘이 세거나, 내 친척이거나, 언어에 능통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임명하겠다’고 말하지 말라. 그런 재판관들은 무고한 사람을 유죄로, 유죄한 사람을 무죄로 선언할 것입니다. 그것은 사악함이 아니라 무지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그런 재판관들을 당신들에게 임명하는 것을 정의의 왜곡으로 간주하실 것입니다. 당신들이 사람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이 당신 앞에 법정에 섰다면, ‘왜 그렇게 사소한 일로 부자를 모욕해야 합니까? 차라리 그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리고, 법정 밖에서 가난한 사람이 옳은 대로 ​​요구한 것을 주라고 말할 것입니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반면에 가난한 사람이 잘못했다면, ‘부자는 어차피 가난한 사람을 도울 의무가 있습니다. 이제 가난한 사람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려 그가 구걸하지 않고도 적절한 방법으로 부자 동료에게서 돈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더욱이, ‘저는 그 사람이 제 아들을 죽이거나, 제 헛간을 불태우거나, 제 식물을 파괴할까 봐 판결을 내리는 것을 두려워합니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심판은 하느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훈계 후에 모세는 새로운 재판관들에게 민사 및 형사 사건 모두에서 법적 절차를 가르치고, 동시에 사람들에게 재판관들에게 자신에게 합당한 경의를 표하는 것을 거부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의 중요성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정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구제책이 없습니다. 그러나 양심적으로 판결하는 재판관은 이스라엘의 복지, 공동체의 복지, 그리고 실제로 모든 생명체의 복지를 위한 진정한 평화 조성자입니다.

제트로는 보상을 받았다
모세의 장로 임명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루어졌지만, 모세가 하나님께 자신의 짐을 덜어 주시고 백성의 지도권을 다른 사람에게 일부 넘기도록 허락해 달라고 간청한 것은 이드로의 조언 덕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고문의 이름을 숨기지 않고 모든 백성에게 알렸으며, 성경에 그를 영생불멸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의 공로를 마땅히 인정하는 것이 칭찬할 만한 일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드로가 토라를 사랑한 것에 대한 보상이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하나님께서 모세가 장인을 통해 장로들을 임명하는 계획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허락하셨고, 성경은 이드로의 계획에 대한 전체 장을 할애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토라에 대한 사랑으로 모든 개종자를 능가했던 이드로의 경건함에 대한 유일한 보상은 아니었다. 그가 진영에 도착한 첫날에 기적이 일어났는데, 정오에 그의 영광을 위한 만나가 내려왔다. 그가 도착한 시각이었다. 게다가 이스라엘 백성 6만 명에게 내리던 양만큼의 엄청난 양이 내렸다. 그는 음식을 모으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었다. 음식이 그의 몸 위로 쏟아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가 해야 할 일은 손을 입에 가져가서 먹기만 하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드로는 모세와 함께 머물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물론 모세는 장인을 설득하여 머물게 하려고 했다. 그는 장인에게 말했다. “우리가 사막을 이렇게 느리게 계속 이동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아니, 우리는 이제 약속의 땅으로 바로 이동할 것입니다.” 모세가 “우리는 이사한다”는 말을 한 것은 이드로에게 그들과 더 오래 머물 것을 촉구하기 위해서였다. 그것은 그의 장인이 모세도 약속의 땅에 들어갈 것이라고 믿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는 팔레스타인으로의 행군에 동참하도록 설득당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모세는 이렇게 말을 이었다. “나는 당신을 속이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땅은 열두 지파에게만 분배될 것이고, 당신은 땅을 소유할 권리가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개종자들에게 친절하라고 명령하셨고, 우리는 다른 모든 개종자들보다 당신에게 더 친절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드로는 사위의 설득에 넘어가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고국으로 돌아가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의 도시 주민들은 수년 동안 그에게 귀중한 물건을 보관하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도 그가 그처럼 자신들을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가 모세와 더 오래 머물렀더라면, 사람들은 그가 이 모든 것을 가지고 도망쳐서 모세에게로 도망하여 그와 함께 나누었다고 선언했을 것이고, 그것은 그의 아름다운 이름과 모세의 명예에 오점이 되었을 것입니다. 게다가 이드로는 모세에게 온 해에 많은 빚을 졌습니다. 이스라엘이 탈출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이집트에 내리신 우박 때문에 이드로의 집에서도 큰 기근이 일어났고, 그는 가난한 사람들을 부양하기 위해 돈을 빌려야 했습니다. 그가 지금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그가 채권자들을 피하기 위해 도망쳤다고 말할 것이고, 경건한 사람에 대한 그런 이야기는 신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조국은 있지만 거기에 재산이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족이 없는 재산 소유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국이 있고 거기에 재산과 가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국, 재산,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렇게 빨리 양보하지 않고 장인에게 말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호의로 우리와 함께 가지 않는다면, 내가 당신에게 그렇게 하라고 명령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당신이 약속의 땅을 받을 것을 기대하면서 우리 종교로 개종했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그러나 개종자들이 성지에서 재산을 주장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집으로 돌아왔을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이동하기를 거부함으로써, 당신은 유대인들이 개종자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할 기회를 이교도들에게 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심지어 그들 자신의 왕의 장인도 받아들이지 않고 그가 자신의 땅으로 돌아가도록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거부는 하나님의 영광을 손상시킬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교도들은 참된 믿음에서 멀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우리와 함께 방황한다면, 나는 그들이 우리와 성전, 토라, 그리고 경건한 자들의 미래의 보상을 나눌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더욱이 사막을 행진하는 동안 우리를 위해 행해진 하나님의 모든 기적을 보았고, 이집트인들조차 우리를 좋아하게 된 방식을 목격한 당신이 어떻게 지금 우리를 떠날 수 있습니까? 당신이 산헤드린의 일원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토라를 가르치기 위해 우리와 함께 남는 것은 충분한 동기입니다. 우리는 당신을 붙잡아 두고자 합니다. 다만 어려운 경우에 당신이 우리의 눈을 밝혀 주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선하고 공정한 조언을 해준 사람이었고, 하느님께서도 그의 동의를 거부하실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어둠 속에서 촛불은 빛날 수 있지만, 해와 달이 있을 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내 촛불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나는 고향 도시로 돌아가서 그곳 주민들을 개종시키고, 토라를 가르치고, 셰키나의 날개 아래로 인도해야겠습니다.” 큰 ​​명예를 얻고, 풍부한 선물을 받은 이드로는 고향으로 돌아와서, 그가 의도했던 대로 친척과 동포들을 참 하느님에 대한 믿음으로 개종시켰습니다.그들에게 토라를 가르치고, 셰키나의 날개 아래로 인도하라.” 큰 영예를 얻고, 풍성한 선물을 받은 이드로는 집으로 돌아와서, 본래 의도했던 대로 친척과 동포들을 참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개종시켰습니다.그들에게 토라를 가르치고, 셰키나의 날개 아래로 인도하라.” 큰 영예를 얻고, 풍성한 선물을 받은 이드로는 집으로 돌아와서, 본래 의도했던 대로 친척과 동포들을 참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개종시켰습니다.

이드로의 후손들은 나중에 팔레스타인에 정착했고, 그곳에서 비옥한 여리고 땅이 그들에게 거주지로 할당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이 함락된 후, 지파들은 상호 합의에 따라 여리고의 비옥한 땅이 성전이 건립될 땅의 지파에게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성전의 건립이 오랫동안 연기되자, 그들은 이 땅을 이드로의 아들들에게 할당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개종자였기 때문에 성지에서 다른 소유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드로의 후손들은 예루살렘에 성전이 건립되자 성전 부지에 대한 보상으로 그것을 주장한 유다 지파에게 양도한 지 480년 동안 여리고에 거주했습니다.

이드로의 후손들은 그가 토라에 헌신한 것을 물려받았으며, 그와 마찬가지로 토라 연구에 전적으로 헌신했습니다. 여호수아가 살아 있는 동안 그들은 이 스승의 발치에 앉았지만, 그가 죽었을 때 그들은 “우리는 조국을 떠나 토라를 연구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지금 우리가 땅을 경작하는 데 시간을 보내게 된다면, 언제 토라를 연구해야 합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리코에 있는 거주지를 포기하고 차갑고 척박한 광야로 이사하여 야베스에게 갔습니다. 야베스는 거기에 교육의 집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유대인 중 가장 고귀한 사람들을 보았을 때, 그들은 “개종자들이 어떻게 감히 이 사람들 옆에 앉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교육의 집 안에 앉는 대신, 그들은 그 입구에 머물러 강의를 듣고 이런 식으로 토라 연구에 더욱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경건함에 대한 보상을 받았고, 그들의 기도는 하나님께 들렸으며, 그들의 선행은 이스라엘에게 보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경건한 행동 때문에 그들은 “서기관의 가문”, 즉 티라트족, 시므트족, 수차트족으로 불렸는데, 이는 그들의 경건함과 토라에 대한 헌신을 나타내는 이름입니다.

이드로의 후손 중 한 사람은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었는데, 그는 선지자로부터 하나님께서 성전을 파괴하실 것이라는 말을 듣고, 애도의 표시로 모든 자녀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머리를 깎지 말고, 집에 살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레갑 사람들은 아버지의 이 명령을 따랐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후손이 항상 산헤드린의 일원이 되고 이스라엘의 교사가 될 것이라는 언약을 그들과 맺으셨습니다.레갑 사람들과 맺은 언약은 다윗과 맺은 언약보다 더 강했습니다.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후손이 경건할 때에만 언약을 지키겠다고 약속하셨지만, 레갑 사람들과는 무조건적인 언약을 맺으셨기 때문입니다.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유대 민족에 속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식으로 그분께 헌신한 것에 대해 보상하셨습니다.이것으로 볼 때,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이었다면 얼마나 큰 보상을 받았을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모세는 시아버지 이드로를 시나이산에서 계시가 있기 직전에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집트에서 토라의 단 하나의 계명인 유월절을 주셨을 때, ‘이방인은 그것을 먹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토라 전체를 내려주실 때 이드로는 지켜보지 못할 것입니다.” 모세는 옳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드로가 계시에 참석하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에 있었고, 진흙과 벽돌로 일해야 했지만, 이드로는 집에서 평화롭고 조용히 앉아 있었습니다. 공동체와 함께 고통을 겪는 사람은 미래의 기쁨을 함께 나눌 것이지만, 공동체의 고통을 공유하지 않는 사람은 그들의 기쁨에 참여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드로가 떠난 후까지 토라를 주시는 것을 미룰 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주시는 시기도 정당한 이유가 있어서 선택하셨습니다. 개종한 여성이나 포로에서 해방된 여성, 해방된 노예가 유대인 자유인으로 3개월을 살기 전까지는 결혼할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을 이집트의 속박과 노예 상태에서 구출하신 후, 시내산에서 이스라엘과 연합하시기까지 3개월을 기다리셨습니다. 더욱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신부를, 자신이 선택한 신부에게 많은 선물을 주고 난 후에야 결혼식에 간 왕처럼 대하셨습니다. 이스라엘도 먼저 만나와 우물과 메추라기를 받았고, 그때서야 ​​토라가 그들에게 주어졌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처음 나타나셨을 때 이 약속을 받았습니다. 즉,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낸 후에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라”는 약속의 때를 가장 간절히 기다리며, “이 때가 언제 올 것인가?”라고 말했습니다. 때가 다가오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완전히 새로운 것을 가져올 때가 가까이 왔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 새로운 기적은 유대인들 가운데 모든 병자를 고치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에서 탈출한 직후 유대인들에게 토라를 주고자 하셨지만, 그들 가운데는 절름발이, 절름발이, 귀머거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토라는 흠이 없으므로 나는 결함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에 그것을 주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들의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싶지 않다. 나는 더 이상 토라의 기쁨을 지연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분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고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이집트에서 탈출한 후 시나이산에서 계시를 받는 사이에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눈먼 사람들이 모두 시력을 되찾았고, 절름발이가 모두 온전해져서 토라가 건강하고 건강한 사람들에게 주어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세대를 위해 “눈먼 자의 눈이 열리고, 귀머거리의 귀가 열리고, 절름발이가 사슴처럼 뛰고, 벙어리의 혀가 노래할” 미래 세계에서 앞으로 가져올 동일한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이 세대는 육체적으로 흠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높은 경지에 섰으며, 그러한 사람들의 결합된 공로가 그들을 높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세대만큼 토라를 받을 만한 합당한 세대는 그 전이나 후에 없었습니다. 한 명만 빠졌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토라를 주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분은 의로운 자를 위해 지혜를 쌓아 두시고, 정직하게 걷는 자에게 방패가 되십니다.”

하느님께서 토라의 계시를 늦추신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그분은 그들이 이집트에서 탈출한 직후에 토라를 주실 의도를 가지고 계셨지만, 사막을 행진하기 시작하면서 그들 사이에 큰 불화가 지배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시나이산에 도착했을 때인 3월 초하루에야 조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때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토라의 길은 아름다움의 길이요, 그 모든 길은 평화의 길이라. 나는 평화와 우호 속에 사는 민족에게 토라를 주겠다.”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토라를 주시겠다고 결정하신 것은 또한 회개의 영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줍니다. 그들은 시나이산에 도착했을 때에도 죄를 지었고, 계속해서 하느님을 시험하고 그분의 전능함을 의심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영적으로 변화했고, 하느님께서 그들이 토라를 계시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기셨을 때 그들은 거의 개심하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 달은 계시를 위해 선택되었는데, 토라와 이스라엘과 밀접하게 연결된 모든 것이 숫자로 세 배이기 때문입니다. 토라는 오경, 선지서, 하기오그라파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구전법은 미드라쉬, 할라카, 하가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소통은 모세, 아론, 미리암이라는 세 사람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은 또한 제사장, 레위인, 평신도의 세 부문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그들은 더욱이 세 족장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후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 번째”를 선호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아들 중 세 번째인 셋이 인류의 조상이 되었고, 노아의 아들 중 세 번째인 셈이 높은 지위에 올랐습니다. 유대인 왕들 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세 번째인 솔로몬을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구별하셨습니다. 숫자 3은 모세의 삶에서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는 레위 지파에 속했는데, 레위 지파는 지파의 세 번째일 뿐만 아니라 세 글자로 구성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그 가족의 세 번째 자녀였습니다. 그의 이름은 세 글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는 유아기에 3개월 동안 어머니에게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해의 세 번째 달에 3일 동안 준비한 후, 그는 세 글자로 구성된 이름의 산에서 토라를 받았습니다.

이방인들은 토라를 거부합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를 내리신 산은 여섯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막 신(Sin)이라고 불리는데,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그분의 계명을 선포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막 카데스(Kadesh)라고 불리는데, 이스라엘이 그곳에서 거룩해졌기 때문입니다. 사막 카드무트(Kadmut)라고 불리는데, 기존의 토라가 그곳에서 계시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막 바란(Paran)이라고 불리는데, 이스라엘이 그곳에서 크게 번성했기 때문입니다. 사막 시나이(Sinai)라고 불리는데, 하나님께서 이교도들에 대한 증오가 그곳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토라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호레(Horeh)라고 불리는데,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이교도들을 멸절시키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교도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는 그들이 그들에게 제공된 토라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토라를 주시기 전에, 그분은 모든 지파와 민족에게 다가가 토라를 주셨습니다.그것은 그들이 앞으로 “만약 거룩하신 분께서, 찬미받으소서, 우리에게 토라를 주시기를 원하셨다면,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였을 것입니다.”라고 말할 변명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그는 에서의 자손에게 가서 “토라를 받아들일 것인가?”라고 물었습니다.그들은 그에게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그 안에 무엇이 기록되어 있습니까?”그는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살인하지 말라.”그러자 그들은 모두 말했습니다. “당신은 우리 조상 에서가 받은 축복을 우리에게서 빼앗으려는가? 그는 ‘네 칼로 살리라’는 말씀으로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토라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습니다.”그러자 그는 롯의 자손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토라를 받아들일 것인가?”그들은 물었습니다. “그 안에 무엇이 기록되어 있습니까?”그는 대답했습니다. “음행을 하지 말라.”그들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음행에서 나왔습니다. 우리는 토라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스마엘의 자손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토라를 받아들이고 싶니?” 그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그 안에 무엇이 쓰여 있습니까?” 그는 대답했습니다. “도둑질하지 마라.” 그들이 말했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받은 축복을 우리에게서 빼앗으시겠습니까? 하느님께서 그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그의 손은 모든 사람을 대적할 것이다.’ 우리는 당신의 토라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토라를 거부한 다른 모든 민족에게 가서 “우리는 우리 조상의 법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토라를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주십시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이스라엘에게 오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토라를 받아들이겠습니까?” 그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그 안에 무엇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그는 대답하셨습니다. “613가지 계명입니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는 행하고 순종하겠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그들이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당신의 계명이 우리에게 계시되기 전에 우리는 그에 따라 행했습니다. 야곱은 아들들에게 그들 사이에 있는 낯선 신들을 없애라고 명령함으로써 십계명의 첫 번째 계명을 이행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계명을 지켰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손을 들었습니다.’ 요셉은 안식일을 기억하고 거룩하게 지키라는 계명을 이행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형제들이 그에게 왔을 때, 그는 금요일에 그들을 환영할 모든 것을 준비했습니다. 이삭은 아브라함이 그를 제단에 제물로 묶도록 허락했을 때,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는 법을 지켰습니다. 유다는 그의 형제들에게 ‘우리가 우리 형제를 죽이고 그의 피를 감추는 것이 무슨 이익이 있느냐?’라고 말했을 때,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지켰습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욕망을 물리쳤을 때, ‘간음하지 말라’는 법을 지켰습니다. 야곱의 다른 아들들은 ‘도둑질하지 말라’는 계명을 지켰습니다.’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당신 주인의 집에서 은과 금을 훔쳐내겠습니까?’ 아브라함은 계명을 지켰습니다. ‘거짓 증거하지 말라.’ 그는 참된 증인이었고, 당신이 모든 창조물의 주님임을 온 세상 앞에서 증거했습니다. 또한 십계명의 마지막인 ‘탐내지 말라.’를 지킨 사람도 아브라함이었습니다. ‘나는 실 한 가닥에서 신발끈 한 가닥까지 취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산의 경연
나라와 민족들이 토라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동안, 산들은 계시의 장소로 선택되는 영예를 위해 서로 싸웠습니다. 한 산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셰키나가 내 위에 쉬고, 이 영광이 내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자 다른 산이 대답했습니다. “셰키나가 내 위에 쉬고, 이 영광이 내 것이 될 것입니다.” 다볼 산이 헤르몬 산에게 말했습니다. “셰키나가 내 위에 쉬고, 이 영광이 내 것이 될 것입니다. 옛날에 노아 시대에 홍수가 땅을 덮쳤을 때, 하늘 아래 있는 모든 산이 물에 잠겼지만, 내 머리까지, 아니, 어깨까지 물에 잠기지 않았습니다. 온 땅이 물에 잠겼지만, 산 중에서 가장 높은 나, 물 위로 높이 솟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셰키나를 지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헤르몬 산은 타보르 산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 위에 셰키나가 머물 것이다. 나는 운명지어진 자이다.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고자 했을 때,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한 사람이 바로 나였다. 내가 바다의 두 해안 사이에 자리를 잡았고, 그들은 내 도움으로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이동했다. 그들의 옷조차 젖지 않았다.” 카르멜 산은 아주 조용했지만, 바다의 해안에 자리를 잡고 생각했습니다. “셰키나가 바다에 머물게 된다면, 그것은 나에게 머물 것이고, 본토에 머물게 된다면, 그것은 나에게 머물 것이다.” 그러자 높은 하늘에서 음성이 울려 퍼져 말했습니다. “이렇게 교만한 높은 산에는 셰키나가 머물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서로 다투고 서로를 경멸하는 높은 산에 셰키나가 머무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낮은 산을 더 좋아하시고, 그중에서도 시나이 산은 가장 작고 하찮은 곳이기 때문이다. 그는 그 위에 셰키나가 머물게 하실 것이다.” 그러자 다른 산들이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당신이 편파적이어서 우리의 선한 의도에 대한 보상을 주지 않으실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가 나의 영광을 위해 노력하였으므로 내가 너희에게 보상할 것이다. 나는 드보라 때 다볼에서 이스라엘에게 도움을 주고, 갈멜에서 엘리야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시나이산은 겸손함 때문에 선호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상을 숭배하는 일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선호되었습니다. 반면 다른 산들은 높이 때문에 우상 숭배자들이 성소로 사용했습니다. 시나이산은 원래 이삭이 희생될 모리아산의 일부였지만, 시나이산은 이 산에서 분리되어 사막으로 왔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아버지 이삭이 희생 제물로 묶여 이 산에 누웠으므로, 그의 자녀들이 이 산에서 토라를 받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계시가 내려지는 동안 잠시 머물기 위해 이 산을 선택하셨습니다. 토라가 주어진 후에, 그분은 다시 하늘로 물러가셨습니다. 미래 세상에서 시나이산은 “주님의 집의 산이 산 꼭대기에 굳게 서고 언덕들 위로 높이 들릴” 때, 본래의 위치인 모리아산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시나이가 그 겸손함 때문에 계시의 장소로 선택되었던 것처럼, 모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가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는 큰 겸손함으로 “내가 누구이기에 파라오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겠느냐? 나보다 더 고귀하고 부유한 자들이 있느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너는 위대한 사람이니, 내가 온 이스라엘에서 너를 택하였노라. 미래의 선지자가 너에 대하여 이르기를, ‘나는 강한 자에게 도움을 주었고, 백성 중에서 택함을 높였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겸손함으로 여전히 떨어져 서서 자신에게 주어진 직분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네가 왜 떨어져 서 있느냐? 그들이 너에 의해 구원받지 못한다면, 다른 어느 누구도 그들을 구원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실 때까지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모세가 성막을 세웠을 때, 그는 큰 겸손함 때문에 성막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왜 밖에 서 있느냐? 너는 나를 섬길 자격이 있다”고 말씀하실 때까지 말입니다.

이스라엘에게 바쳐진 토라
3월 둘째 날, 모세는 하느님으로부터 시나이 산으로 가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이 직접적인 부름이 없었다면 그는 거기에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번에도 하느님께서 모세와 말씀하고자 하셨을 때처럼, 그분은 두 번이나 그의 이름을 부르셨고, 그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자 하느님께서 그에게 계시하셨습니다. 모세가 구름 속에서 하느님께로 옮겨졌을 때, 구름은 항상 그를 하느님께 데려가서 사람들에게 돌려보낼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이스라엘 여인들에게 유대교의 원리를 알리고, 친절한 말로 그들이 토라를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려고 노력하십시오. 그러나 남자들에게 토라의 모든 내용을 설명하고, 그들과 함께 그것에 대해 엄숙한 말씀을 하십시오.”

그가 먼저 여자에게 간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느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세상을 창조했을 때, 나는 금지된 열매에 관한 내 계명을 아담에게만 주었고, 그의 아내 이브에게는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누락은 그녀가 아담을 유혹하여 죄를 짓게 했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므로 여자들이 먼저 내 계명을 듣고, 그러면 남자들이 그들의 충고를 따를 것이 바람직한 듯합니다.” 더욱이 하느님은 여자들이 종교적 인식을 지키는 데 더 꼼꼼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먼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은 또한 여자들이 자녀들에게 토라의 길을 가르치기를 기대하셨기 때문에 먼저 그들에게 사자를 보내셨습니다.

모세가 여자와 남자, 산헤드린과 백성에게 전해야 할 말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너희는 직접 보았으니, 그것은 기록이나 전통이나 다른 사람의 입에서 배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이집트에서 너희를 위해 행한 일을. 비록 그들이 우상 숭배자, 살인자, 음란한 생활을 하는 자였지만, 나는 이 죄 때문에 그들을 처벌한 것이 아니라 너희에게 행한 잘못 때문에 그들을 처벌했다. 그러나 나는 시나이에서 계시가 내려지는 날에 너희를 독수리 날개에 태워서 데려올 것이며, 성전이 세워질 때 너희를 내게로 데려올 것이다. 너희가 토라를 받고 율법을 지키기도 전에 내가 너희를 위해 이토록 많은 기적을 행했으니, 너희가 토라를 받고 율법을 지킬 때 내가 너희를 위해 얼마나 더 많은 기적을 행하겠느냐! 모든 것의 시작은 어렵지만, 순종에 익숙해지면 다른 모든 것이 쉬워질 것이다. 이제 아브라함 언약과 안식일과 우상 숭배를 금하는 계명을 지키면 너희는 내 소유가 될 것이다. 모든 것이 나에게 속하지만 이스라엘은 내 특별한 소유가 될 것이다.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고 속박에서 해방시켰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에 관해서 하나님은 많은 밭을 유산으로 받는 사람과 같지만, 그 중 하나는 스스로 산 것이고, 그가 번 것은 그의 마음에 가장 소중한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 소유로서 너희를 홀로 다스릴 것이다. 너희가 다른 민족들과 거리를 두는 한. 그렇지 않으면 다른 민족들이 너희를 다스릴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면 너희는 걱정 없는 나라가 될 뿐만 아니라 제사장들의 나라가 되고 거룩한 나라가 될 것이다.”

만약 이스라엘이 황금송아지 숭배로 죄를 짓지 않았다면, 그들 사이에는 제사장 계급도 없었을 것이고, 그 나라는 제사장 나라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죄 이후에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사장직의 권리를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이제 모세에게 더하거나 빼지 않고, 정확한 순서로, 그리고 같은 언어인 히브리어로, 사람들에게 그분의 말씀을 전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가족을 먼저 만나지 않고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그는 먼저 하느님의 말씀을 장로들에게 전했습니다. 그는 장로들에게 합당한 존경을 결코 잊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그는 단순하고 잘 정리된 형태로 여성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을 반복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기쁨에 넘쳐 자신의 충동으로 토라를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고 선언했고, 모세는 하느님께 돌아가서 사람들의 결정을 알렸습니다. 하느님은 전지전능하셔서 모세에게서 사람들의 대답을 들을 필요가 없으셨지만, 여전히 예의상 메시지를 전하러 파견된 사람은 보낸 사람에게 성공에 대한 보고를 하러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자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짙은 구름 속에서 너에게 와서 마라에서 내가 너에게 준 계명을 다시 말해 주겠다. 그러면 네가 그들에게 말하는 것이 백성에게 내가 하는 말만큼 중요하게 여겨질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너에게만 믿음을 갖는 것이 아니라, 네 뒤에 올 선지자와 현자들도 믿게 될 것이다.”

모세는 다시 한 번 백성에게 돌아와 율법을 무시하는 것이 그들에게 미칠 심각한 영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처음에 모세는 그들에게 토라에 대해 말하면서, 토라의 장점을 설명하여 그들이 받아들이도록 설득했지만, 이번에는 그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가할 끔찍한 형벌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러나 백성은 결심을 바꾸지 않고 토라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에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들은 모세가 하느님께 직접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하기만 바랐기 때문에 모세에게 “우리는 우리 왕의 말씀을 직접 듣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이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하느님의 현존을 보고 싶어했습니다. “듣는 것은 보는 것과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두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셨고, 모세에게 토라를 받을 다음 이틀 동안 준비하라고 말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계시를 준비하다
유대교에 입교하려면 먼저 할례, 세례, 희생의 세 가지 의식을 거쳐야 하듯이, 이스라엘도 이 세 가지 의식을 거행한 후에야 토라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이미 이집트에서 할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는 시나이산에서 계시가 있기 이틀 전에 그들에게 부과되었습니다. 계시가 있기 전날 모세는 이스라엘과 그들의 하나님 사이의 언약을 책에 기록했고, 계시가 있던 날 아침에 언약을 강화하기 위해 희생을 바쳤습니다.

당시에는 제사장이 없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예배를 드렸는데, 그들은 나이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젊음의 활력으로 의무를 수행했습니다.모세는 시나이산에 제단을 세웠고, 각 지파마다 기념 기둥을 열두 개 세웠으며, 번제와 화목제로 황소를 가져오라고 명령했습니다.그런 다음 이 동물들의 피를 정확히 두 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이것은 천사 미가엘이 모세의 손을 인도하여 피를 나누는 일을 진행하여 한 쪽이 다른 쪽보다 한 방울도 더 많지 않도록 했습니다.이에 대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피의 절반을 사람들에게 뿌려 그들이 내 영광을 다른 민족의 우상과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표시로 하고, 나머지 절반을 제단에 뿌려 내가 다른 나라와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표시로 하여라.”모세는 명령대로 했고, 보라!기적이 일어나서 몇몇 동물의 피만으로도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뿌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이 언약이 이루어지기 전에 모세는 백성에게 토라 전체를 소리 내어 읽어 그들이 무엇을 스스로에게 떠맡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언약은 모세가 모압 사막에서 두 번째로 맺었고, 여호수아가 약속의 땅에 들어간 후 그리심과 에발 산에서 세 번째로 맺었습니다.

비록 사람들이 이제 토라를 받아들이고자 하는 열망을 분명히 표현했지만, 하느님은 여전히 ​​그들에게 그것을 주는 것을 주저하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너희에게 토라를 줄까? 아니, 나에게 종들을 데려오너라. 너희가 그것을 지키게 하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토라를 주리라.” 이스라엘: “세상의 주님이시여! 우리 조상들은 우리를 위한 종들입니다.” 하느님: “너희 조상들은 나에게 빚진 자이므로 좋은 종들이 아니다. 아브라함은 ‘내가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겠느냐?’라고 말하면서 믿음이 부족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이삭은 내가 미워하는 에서를 사랑했고, 야곱은 바단아람에서 돌아와서 거기로 가는 길에 한 서원을 즉시 지키지 않았습니다. 나에게 좋은 종들을 데려오너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토라를 주리라.” 이스라엘: “우리의 선지자들은 우리의 종이 될 것이다.” 하느님: “나는 그들에게 청구할 것이 있다. 왜냐하면 ‘사막의 여우와 같이 너희 선지자들이 되었느니라.’ 나에게 좋은 종들을 데려오너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토라를 주리라.” 이스라엘: “우리 자식들을 노예로 주겠습니다.” 하느님: “그렇다면, 이들은 좋은 노예들이니, 이들을 묶어서 내가 토라를 주겠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내들을 데리고 와서 젖을 먹이고, 임신한 아내들을 데리고 왔고, 하느님은 임신한 여자들의 몸을 유리처럼 투명하게 만드셨고, 태중의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토라를 주겠다. 그들이 그것을 지킬 것이라고 너희가 보증하겠느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느님은 더 나아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의 하느님이다.”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너희는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 그들이 말했습니다: “아니오.” 이렇게 태중의 아이들은 모든 계명에 “그렇다”고 대답했고, 모든 금지에 “아니오”라고 대답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토라를 주신 것은 어린아이들이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토라를 지키지 않으면 많은 어린아이들이 죽습니다.

시내산의 계시
이스라엘이 시내산에 도착한 날인 3월 1일부터 무거운 구름이 그들 위에 덮였고, 모세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산에 오르는 것이 금지되었으며, 하느님께서 앞으로 나아가는 자들을 우박이나 불화살로 치실까 두려워서 산 근처에도 머물지 못했습니다. 계시의 날은 아침에도 불길한 날로 선포되었습니다. 시내산에서 다양한 울림이 들렸기 때문입니다. 번쩍이는 번개와 끊임없이 커지는 뿔 소리가 사람들을 큰 두려움과 떨림으로 움직였습니다. 하느님께서 하늘을 구부리고, 땅을 움직이고, 세상의 경계를 흔들어 심연이 떨리고 하늘이 무서워졌습니다. 그분의 영광이 불, 지진, 폭풍, 우박의 네 문을 통과했습니다. 땅의 왕들은 궁전에서 떨었고, 그들은 모두 악당 발람에게 와서 하느님께서 홍수의 세대와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도 내리실 것인지 물었습니다. 그러나 발람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오 어리석은 자들아! 거룩하신 분, 그분은 축복받으시어, 오래전에 노아에게 홍수로 세상을 다시는 벌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교도의 왕들은 조용해지지 않았고, 더욱이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다시는 홍수를 내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어쩌면 지금은 불로 세상을 파괴하실지도 모릅니다.” 발람은 말했습니다. “아니, 하나님께서는 불이나 물로 세상을 파괴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자연 전체에 걸쳐 소동이 일어난 것은 오직 그분이 그의 백성에게 토라를 내리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영원하신 분께서 그의 백성에게 힘을 주실 것입니다.'” 이 말에 모든 왕들은 소리쳤습니다. “영원하신 분께서 그의 백성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그리고 각자는 영적으로 조용해져서 자기 집으로 갔습니다.

지구의 주민들이 계시에 놀라고 모든 시간의 끝이 왔다고 믿었던 것처럼 지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녀는 죽은 자의 부활이 곧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녀가 흡수한 살해된 자의 피와 그녀가 덮은 살해된 자의 시신에 대해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가 십계명의 첫 번째 말씀을 들을 때까지 지구는 진정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시내산에서 현상을 볼 수 있었지만, 하느님은 정오까지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셨습니다. 여름 밤이 짧고 여름 아침 잠이 즐거웠기 때문에 하느님이 시내산에 내려오셨을 때 사람들은 아직 잠들어 있었습니다. 모세는 진영으로 가서 이 말로 그들을 깨웠습니다. “잠에서 일어나라. 신랑이 가까이 왔고, 신부를 혼인 천막 아래로 인도하려고 기다리고 있다.” 행렬의 선두에 선 모세는 이에 따라 백성을 신랑이신 하느님께 시내산으로 데려갔고, 자신도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는 하느님께 “당신의 말씀을 전하십시오. 당신의 자녀들이 그 말씀에 순종할 준비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세의 이 말씀은 가까이서나 멀리서나 울려 퍼졌습니다. 그 때 그가 하느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반복했을 때의 그의 목소리는 그가 들은 신성한 목소리만큼이나 힘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토라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고 선언한 것은 사실 그들 자신의 자유의지가 아니었습니다. 온 민족이 남자와 여자로 두 갈래로 나뉘어 시나이산에 다다랐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 산을 들어올려 바구니처럼 사람들의 머리 위에 올려놓으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토라를 받아들인다면 좋고, 그렇지 않으면 이 산 아래에서 무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모두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 앞에 통회하는 마음을 토로한 다음,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순종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복종하는 이러한 말을 한 지 얼마 안 되어, 120만 명의 천사가 내려와 모든 이스라엘인에게 영광의 면류관과 띠를 주었습니다. 이는 신성한 선물이었는데, 그들이 황금 송아지를 경배할 때까지 잃지 않았습니다. 천사들이 와서 그들에게서 선물을 빼앗아갔습니다. 이러한 면류관과 띠와 함께 하늘의 광채가 그들의 얼굴 위로 쏟아졌지만, 그들은 나중에 이 빛도 죄로 인해 잃었습니다. 오직 모세만이 그것을 간직하고 있었는데, 그의 얼굴은 너무나 밝게 빛났기 때문에, 만일 오늘날 그의 무덤에 균열이 생긴다면 그의 시체에서 나오는 빛이 너무나 강력해서 온 세상을 파괴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이러한 놀라운 선물을 베푸신 후, 그분은 토라를 선포하기 위해 나아가고자 하셨지만, 모세가 그분과 함께 있는 동안은 그렇게 하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사람들이 구름 속에서 말한 사람이 모세라고 말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모세를 없애기 위한 변명을 찾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려가서 백성에게 경고하여 그들이 보려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여라. 그들 중 한 사람이라도 멸망된다면, 나에게는 모든 창조물이 멸망된 것과 같은 손실이 있을 것이다. 나답과 아비후도 명령하여라. 그리고 제사장의 의무를 다해야 할 맏아들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나 모세는 하느님과 함께 있기를 원하여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이미 백성에게 경고하였고, 그들이 넘어갈 수 없는 경계를 정해 놓았습니다.” 그러자 하느님은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내려가서 아론을 불러 너와 함께 올라오게 하여라. 그러나 그는 네 뒤에 있게 하여라. 백성은 네가 그들에게 정해 놓은 위치를 넘어가지 않도록 하여라.” 모세가 산을 떠나자마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토라를 계시하셨습니다.

이것은 세상이 창조된 이래로 지상에 나타난 하나님의 여섯 번째 계시였습니다. 열 번째이자 마지막 계시는 심판의 날에 일어날 것입니다.

하늘이 열리고 땅에서 풀려난 시나이산이 공중으로 솟아올라 정상이 하늘로 우뚝 솟았고, 두꺼운 구름이 산의 양쪽을 덮고 신성한 보좌의 발에 닿았습니다. 한 쪽에서 하나님과 함께 레위 사람들을 위해 면류관을 쓴 2만 2천 명의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나머지는 황금 송아지를 경배하는 동안 하나님께 충실한 유일한 부족이었습니다. 두 번째 쪽에는 6만 명, 즉 3,550명의 천사가 있었는데, 각자 이스라엘 사람 한 명당 불의 면류관을 쓰고 있었습니다. 이 수의 두 배인 천사가 세 번째 쪽에 있었지만, 네 번째 쪽에는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한 방향에서 나타나지 않으셨고, 네 방향에서 동시에 나타났지만, 그래도 그분의 영광이 하늘과 온 땅을 채우는 것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이 수많은 천사 무리에도 불구하고 시나이산에는 군중이 없었고, 폭도가 없었으며, 이스라엘과 토라를 기리기 위해 나타난 모든 천사를 위한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동시에 토라를 거부할 경우 이스라엘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 계명
시나이산에서 하느님이 하신 첫 말씀은 아노키, “나다”였습니다. 그것은 히브리어가 아니라 이집트어였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느님에게서 처음 들은 말씀이었습니다. 하느님은 그들을 마치 왕이 바다에서 오랜 체류를 마치고 돌아와서 외국에서 습득한 언어로 말을 건넨 것처럼 대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이스라엘에게 이집트어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말했던 언어였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이스라엘은 이 “아노키”라는 단어에서 하느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야곱이 임종 직전에 자녀들을 모았을 때, 그는 그들에게 하느님의 영광을 염두에 두라고 경고했고, 하느님이 앞으로 “아노키”라는 단어로 그들에게 계시하실 비밀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분은 ‘아노키’라는 단어로 제 할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고, ‘아노키’라는 단어로 제 아버지 이삭에게 말씀하셨고, ‘아노키’라는 단어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당신에게 오셔서 당신에게 말씀하실 때, 그분이 되실 것이지, 그렇지 않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아십시오.”

하나님의 입에서 첫 계명이 나왔을 때 천둥과 번개가 그의 입에서 나왔고, 오른쪽에는 횃불이 있었고, 왼쪽에는 횃불이 있었고, 그의 음성이 공중을 날아가며 말했습니다. “나의 백성아, 나의 백성아, 이스라엘의 집아! 나는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니,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이시니라.” 이스라엘이 그 무서운 음성을 들었을 때, 그들은 공포에 질려 12마일을 뒤로 날아갔고, 그들의 영혼은 그들에게서 도망쳤습니다. 이에 토라는 하나님께로 향하여 말했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당신은 나를 산 자에게 주셨습니까, 아니면 죽은 자에게 주셨습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산 자에게.” 토라: “그러나 그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을 위하여 내가 그들을 살리겠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슬을 내리게 하셨고, 그것은 이후에 죽은 자를 살렸고, 그들은 다시 살아났습니다.

하늘과 땅이 떨리는 소리가 신의 음성을 알아차리자 이스라엘은 너무나 놀라서 거의 서 있을 수 없었다. 그러자 신은 그들 각자에게 두 천사를 보내어 한 천사는 각자의 가슴에 손을 얹어 그의 영혼이 떠나지 않도록 했고, 또 한 천사는 각자의 머리를 들어 올려 창조주의 영광을 보게 했다. 그들은 신의 영광과 신의 환상에서 나오는 보이지 않는 말씀을 보았고, 귀로 굴러가면서 이런 말씀을 알아차렸다. “너는 그들의 몸의 지체 수에 해당하는 248개의 계명이 들어 있는 토라를 받아들이겠느냐?” 그들은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 말씀이 귀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그것은 입을 키스한 다음, 다시 귀로 굴러가며 귀를 향해 외쳤다. “너는 일년의 날짜 수에 해당하는 365개의 금지 사항이 들어 있는 토라를 받아들이겠느냐?” 그리고 그들이 “그렇다, 그렇다”고 대답하자, 다시 그 말은 귀에서 입으로 돌아와서 입맞춤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렇게 계명과 금지 사항을 스스로에게 떠맡은 후에, 하나님께서 일곱 하늘과 일곱 땅을 열고 말씀하셨다. “보라, 이것이 나의 증인이니 높은 곳이나 땅에 나와 같은 자가 없느니라! 내가 유일하며, 내 영광과 광채로 나 자신을 드러냈음을 보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라’고 하면, 말하여라. ‘그의 창조주를 직접 보고, 그의 영광과 그의 영광과 그의 힘을 본 사람이 그를 떠나 우상 숭배자가 될 수 있겠느냐?’ 보라, 너희를 속박의 집에서 건져낸 것은 나다. 너희 앞에서 바다를 가르고 마른 땅으로 인도한 것은 나다. 너희를 깊은 곳에 적대시하여 가라앉힌 것은 나다. 나는 마른 땅의 신이자 바다의 신이며, 과거와 미래의 신이며, 이 세상과 미래 세상의 신이다. 나는 모든 민족의 신이지만, 내 이름은 오직 이스라엘과만 동맹을 맺었다. 그들이 내 뜻을 이루면, 나는 영원하신 분으로서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오래 참으시고 선함과 진실이 풍부하시다. 그러나 너희가 불순종하면, 나는 엄중한 심판자가 될 것이다. 너희가 토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그것을 이루지 않았다면 아무런 형벌도 너희에게 내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였으니, 너희는 그것에 순종해야 한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일체성과 독특성을 확신시키기 위해, 그는 모든 자연이 가만히 서 있으라고 명령하여, 모든 사람이 그분 옆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토라를 주셨을 때, 새는 노래하지 않았고, 소는 울부짖지 않았고, 오판님은 날지 않았고, 세라핌은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고 말하지 않았고, 바다는 울부짖지 않았고, 어떤 피조물도 소리를 내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숨가쁘게 침묵하며 메아리 없는 목소리로 선포된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다”라는 말을 경청했습니다.

이 말씀과 다른 말씀들은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알리신 말씀으로 이스라엘만이 들은 것이 아니라 온 땅의 주민들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70개의 언어로 나뉘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해를 입지 않고 그 음성을 들을 수 있었지만, 이방인들의 영혼은 그것을 듣고 거의 도망쳤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울리자 셰올에 있는 모든 죽은 사람들이 소생하여 시내산으로 갔습니다. 왜냐하면 계시는 산 자와 죽은 자 모두의 면전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들의 영혼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모든 선지자, 모든 현자는 시내산에서 계시의 자기 몫을 받았고, 역사의 흐름 속에서 그들은 그것을 인류에게 알렸습니다. 모두가 같은 말씀을 들었지만, 각자의 개성에 상응하는 같은 음성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음성이 각 사람에게 다르게 들리듯이, 신성한 환상도 각 사람에게 다르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다양한 형상을 다양한 존재에게 돌리지 말라고 경고하시며, “너희가 나를 다양한 형상으로 보았다고 해서 다양한 신이 있다고 믿지 말라. 나는 홍해에서 전쟁의 신으로, 시나이산에서 선생님으로 너희에게 나타났던 바로 그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시나이산에서 계시된 다른 계명들
이스라엘이 첫 번째 계명을 “그렇다”고 받아들인 후에,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이제 나를 주권자로 인정했으니, 나는 이제 너희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다른 민족의 신들을 그렇게 인정하지 말라. 그것들은 그것들을 경배하는 자들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존재하는 동안에는 그렇게 하지 말라. 나는 너희에게 주권을 빌려주기 위해 내 토라를 주었으니, 우상 숭배를 통해 내 언약을 깨뜨려서 내 분노를 불러일으키지 말라. 너희는 죽은 우상을 경배하지 말고, 오직 죽이고 살리는 분, 모든 생물이 그 손 안에 있는 분을 경배하라. 다른 민족의 행위를 배우지 말라. 그들의 행위는 허무하기 때문이다. 나, 영원하신 하나님이여, 열심을 다스리고 그것에 지배받지 아니하노라. 나는 사대까지 기다려서 형벌을 내리리라. 그러나 나를 사랑하거나 두려워하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상을 주리라.”

모세는 하나님께서 세대를 이어 죄를 지은 경우에만 후손들의 조상의 죄를 처벌하신다는 이 말씀을 듣고 땅에 엎드려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세 세대가 연속으로 죄를 지은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계명은 “오 나의 이스라엘 백성아, 너희 가운데 아무도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주님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하는 자는 큰 심판의 날에 벌을 받지 아니할 수 없느니라.” 거짓 맹세는 그것을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위험에 빠뜨립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 그분은 심연 위에 형언할 수 없는 이름을 새긴 조각을 두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심연이 터져 세상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를 할 때마다 형언할 수 없는 이름의 글자가 날아가고, 심연을 막을 것이 아무것도 없으므로 물이 터져 나와 세상을 파괴합니다. 하나님께서 연필 70개를 맡은 천사 야스리엘을 보내어 형언할 수 없는 이름을 조각에 다시 새기지 않으셨다면, 이것은 반드시 일어났을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너희가 내 토라를 받아들이고 내 법을 지킨다면, 나는 너희에게 내가 소유한 가장 귀중한 것을 영원토록 주겠다.” 이스라엘이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당신의 토라를 지킨다면 주실 그 귀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미래의 세상입니다.” 이스라엘: “하지만 이 세상에서도 우리는 그 다른 세상을 미리 맛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안식일이 너희에게 그 미리 맛볼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세상이 창조된 일곱째 날의 안식일을 명심하라.” 세상이 창조되었을 때, 일곱째 날이 하나님 앞에 와서 “당신이 창조하신 모든 것은 짝으로 되어 있는데, 내가 왜 그렇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이스라엘 공동체가 너의 배우자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까지 하신 이 약속을, 그분은 시나이 산에서 사람들에게 네 번째 계명을 주실 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상기시키셨습니다.

땅의 나라들이 첫 번째 계명을 들었을 때, 그들은 말했습니다. “자신이 주권자로 인정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왕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느님께서도 그분의 백성이 그분께 충성을 맹세하기를 원하십니다.” 두 번째 계명에서 그들은 말했습니다. “어떤 왕도 자기와 다른 왕을 용납하지 않으시고, 이스라엘의 하느님도 그러하십니다.” 세 번째 계명에서 그들은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왕이 있습니까?” 네 번째 계명에서 그들은 말했습니다. “어떤 왕도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다섯 번째 계명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를 들었을 때, 그들은 말했습니다. “우리의 법에 따르면, 어떤 사람이 왕의 하인으로 등록하면, 그는 그로써 부모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는 것을 의무로 삼으셨습니다. 참으로, 이것은 그분에게 합당한 공경이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 계명은 이 말씀과 함께 강조되었습니다. “네가 존재하게 한 네 부모를 공경하라. 마치 네가 나를 공경하듯이. 너를 낳아준 몸과 젖을 먹인 젖가슴을 공경하고, 네 부모를 부양하라. 네 부모는 네 창조에 참여하였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의 존재를 신, 그의 아버지, 그의 어머니에게 빚지고 있는데, 그것은 그가 부모에게서 각각 다섯 개의 신체 부위를 받고, 신에게서 열 개의 신체 부위를 받기 때문입니다. 뼈, 혈관, 손톱, 뇌, 눈의 흰자위는 아버지에게서 나옵니다. 어머니는 그에게 피부, 살, 피, 머리카락, 눈동자를 줍니다. 신은 그에게 다음과 같은 것을 줍니다. 숨, 영혼, 얼굴의 빛, 시력, 청력, 언어, 촉각, 감각, 통찰력, 이해력. 사람이 부모를 공경하면 하나님은 “내가 사람들 가운데 살다가 그들이 나를 공경한 것과 같이 여긴다”고 말씀하시고, 사람이 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내가 사람들 가운데 살지 아니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아니하면 그들도 나를 오만하게 대하였을 것이다”고 말씀하신다.

하느님은 부모를 자신처럼 사랑하고 두려워하라고 명령하셨을 뿐만 아니라, 어떤 면에서는 부모에게 드려야 할 공경을 자신에게 드려야 할 공경보다 더 높게 두셨습니다. 사람은 그럴 만한 능력이 있다면 가난한 사람을 부양하거나 특정한 종교 의식을 거행할 의무가 있지만, 부모를 부양할 수 없다면 각자의 문 앞에서 구걸하는 것조차 의무입니다.

여섯 번째 계명은 “나의 백성 이스라엘아, 사람을 죽이지 말고 살인자와 어울리지 말고, 그들의 교제를 피하라. 그러면 너희 자녀들이 살인의 기술을 배우지 않을 것이다.” 살인 행위에 대한 형벌로,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파괴적인 전쟁을 보내실 것입니다. 셰올에는 두 개의 구분이 있는데, 안쪽과 바깥쪽입니다. 바깥쪽에는 때가 되기 전에 살해된 모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정해진 시간이 지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 있습니다. 살인이 저질러질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누가 이 사람을 죽이고 나를 강제로 바깥 셰올에 가두었기에, 내가 때가 되기 전에 그를 땅에서 데려온 것이 무자비하게 보여야 하는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심판의 날에 살해당한 자들은 하나님 앞에 나타나서 그분께 간청할 것입니다. “오 세상의 주님이시여! 당신께서 저를 형성하셨고, 저를 키우셨고, 제가 태중에 있을 때 은혜를 베푸셔서 제가 태중에 있는 동안 해를 입히지 않게 하셨습니다. 당신께서 큰 자비로 저를 돌보아 주셨습니다. 오 모든 세상의 주님이시여! 저를 불쌍히 여기지 않는 이 악당에게서 만족을 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진노가 살인자에게 불붙어 그를 게헨나에 던져 영원히 저주하실 것입니다. 반면 살해당한 자들은 그에게 만족이 주어지는 것을 보고 기뻐할 것입니다.

일곱 번째 계명은 “오 나의 이스라엘 백성아, 간통하는 자가 되지 말고, 간통하는 자의 공범자나 동반자가 되지 말라. 그래야 너희 후손도 간통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리라. 너희 손, 발, 눈, 귀로 부정한 행위를 하지 말라. 그러므로 형벌로서 전염병이 세상에 임할 것이니라.”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여덟 번째 계명입니다. “도둑이 되지 말고, 도둑의 공범이나 동료가 되지 말라. 그러면 네 자녀들이 도둑이 되지 않을 것이다.” 강도와 절도에 대한 처벌로 기근이 세상에 닥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는 용서하실 수 있지만, 절도는 결코 용서하지 않으시며, 위조자와 강도에 대한 불평을 항상 들어주실 준비가 되어 계십니다.

아홉 번째 계명은 “나의 이스라엘 백성아, 너희 동료들에 대하여 거짓 증언하지 말라. 그 벌로 구름이 흩어지고 비가 내리지 아니하며 가뭄으로 기근이 닥칠 것임이니라.” 하나님께서 거짓 증언에 대해 특별히 엄중한 이유는 거짓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지 않으신 유일한 특성이며, 사람들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열 번째 계명의 내용은 “나의 백성 이스라엘아, 이웃의 소유물을 탐내지 말라. 이 죄 때문에 정부가 백성에게서 그들의 소유물을 빼앗을 것이요, 가장 부유한 자도 가난해지고 유배를 가야 할 것이다.” 열 번째 계명은 때때로 모든 십계명을 어기는 죄에 대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이웃의 아내를 탐내어 간통을 저지르면 그는 첫 번째 계명인 “나는 영원하신 너의 하나님이다”를 소홀히 하는 것입니다. 그는 어둠 속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아무도 자신을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온 세상을 두루 살피시고 선과 악을 다 보시는 주님조차도 보지 못합니다. 그는 두 번째 계명인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나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니”를 넘어섭니다. 그는 나에게나 사람들에게나 불신앙에 대해 분노합니다. 그는 세 번째 계명인 “너는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를 어긴다. 그는 간통한 적이 없다고 맹세했지만, 실제로 간통했다. 그는 안식일을 더럽히는 원인이 되며, 하나님께서 네 번째 계명에서 명령하신 거룩함인데, 불법적인 관계에서 그는 안식일에 성전에서 제사장의 의무를 수행할 후손을 낳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생아이기 때문에 그럴 권리가 없다. 다섯 번째 계명은 간통한 자의 자녀들에 의해 어길 것이다. 그들은 낯선 사람을 아버지로 공경하고, 진짜 아버지조차 알지 못할 것이다. 그는 여섯 번째 계명인 “살인하지 말라”를 어긴다. 만약 그가 합법적인 남편에게 기습을 당한다면, 남자가 낯선 여자에게 갈 때마다, 그는 그것이 자신의 죽음이나 이웃의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식을 가지고 그렇게 한다. 일곱 번째 계명인 “간음하지 말라”를 어긴 것은 금지된 탐욕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여덟 번째 계명인 “도둑질하지 말라”는 간통한 남자에 의해 깨집니다. 그는 다른 남자의 행복의 샘을 훔치기 때문입니다. 아홉 번째 계명인 “거짓 증언하지 말라”는 간통한 여자에 의해 깨집니다. 그녀는 범죄 관계의 열매가 남편의 자식이라고 가장합니다. 이런 식으로 열 번째 계명을 어긴 것은 다른 모든 죄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속은 남편이 자신의 모든 재산을 아들이 아닌 사람에게 남겨두는 악한 결과를 초래하여 간통한 남자는 아내뿐만 아니라 자신의 재산도 빼앗습니다.

십계명의 통일성
십계명은 매우 밀접하게 얽혀 있어서 하나를 어기면 다른 것도 어기게 됩니다. 하지만 한 판에 쓰여진 처음 다섯 계명과 다른 판에 쓰여진 마지막 다섯 계명 사이에는 특히 강한 유대감이 있습니다. 첫 번째 계명인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는 여섯 번째 계명인 “살인하지 말라”와 상응합니다. 살인자는 하나님의 형상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계명인 “너는 나 앞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일곱 번째 계명인 “간음하지 말라”와 상응합니다. 부부의 불신은 우상 숭배와 마찬가지로 중대한 죄입니다. 우상 숭배는 하나님께 불신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계명인 “너는 주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여덟 번째 계명인 “도둑질하지 말라”와 상응합니다. 도둑질은 거짓 맹세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계명인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아홉 번째 계명인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언하지 말라”와 상응합니다. 왜냐하면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언하는 자는 마치 하느님께서 6일 만에 세상을 창조하지 않으셨고 일곱째 날인 안식일에 쉬지 않으셨다고 거짓 증언하는 것과 같은 중대한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 계명인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는 열 번째 계명인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와 상응합니다. 왜냐하면 이 정욕에 빠진 사람은 친아버지를 공경하지 않고 낯선 사람을 아버지로 여기는 자녀를 낳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처음으로 계시하신 십계명은 그 성격상 그분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사용하신 열 가지 말씀과 일치합니다. 첫 번째 계명인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는 창조 당시의 첫 번째 말씀인 “빛이 있으라”와 일치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원한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계명인 “너는 나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는 두 번째 말씀인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을 나누라”와 일치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우상들 사이에서 택하라. 나와 생수의 샘물 사이에서, 그리고 우상들, 정체된 물 사이에서 택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계명인 “너는 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말씀인 “물을 모아라”와 일치합니다. 깨진 그릇에 물을 모을 수 없는 것처럼, 거짓 맹세로 얻은 것을 사람이 유지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계명인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을 기억하라”는 “땅이 풀을 내라”는 말씀과 일치합니다. 안식일을 진정으로 지키는 사람은 수고하지 않고도 하나님으로부터 좋은 것을 받을 것입니다. 마치 땅이 심을 필요가 없는 풀을 생산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그가 죄에서 자유롭고, 불멸이며, 수고 없이도 흙의 산물로 스스로를 부양할 수 있기를 의도하셨습니다. 다섯 번째 계명인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는 “하늘의 궁창에 빛이 있으라”는 말씀과 일치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내가 네게 두 개의 빛, 곧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주었으니, 그것들을 잘 돌보아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여섯 번째 계명인 “살인하지 말라”는 “물이 움직이는 생물을 풍부하게 내라”는 말씀과 일치합니다. 하나님께서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삼키는 물고기와 같이 되지 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일곱 번째 계명인 “간음하지 말라”는 “땅이 그 종류대로 생물을 낳으라”는 말씀과 일치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네게 배우자를 택하였으니, 그녀와 함께 거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덟 번째 계명인 “도둑질하지 말라”는 “보라, 내가 너에게 모든 풀씨앗을 주었노라”는 말씀과 일치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이웃의 물건을 만져서는 안 되며, 모든 사람의 공유 재산인 풀처럼 자유롭게 자라는 것만 만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홉 번째 계명인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는 말씀과 일치합니다.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는 말씀과 일치합니다. 네 이웃과 마찬가지로, 너는 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으므로,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열 번째 계명인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는 창조의 열 번째 말씀인 “사람이 홀로 있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라”는 말씀과 일치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배우자로 창조하였노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중보자로 선택된 모세
이스라엘이 십계명을 듣고 나서, 그들은 하느님께서 이 기회에 그들에게 토라의 나머지 모든 것을 계시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보이는 것을 듣고 들리는 것을 보았던 시나이산의 무서운 환상은 그들에게 허락되었는데, 그들 가운데 있는 여종조차도 후대의 가장 위대한 예언자보다 더 많은 것을 보았다는 특권이 그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이 환상은 그들을 너무 지치게 했기 때문에 하느님으로부터 다른 말씀을 들었다면 그들은 틀림없이 죽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에게 가서 그들과 하느님 사이의 중재자가 되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바람이 옳다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모세를 중재자로 고용하셨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모든 시대에 예언자들을 이스라엘에게 그분의 말씀의 사자로 보내기로 결심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모세에게 돌아서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말한 것은 다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지금도 죽음의 천사를 내쫓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에 대한 죽음은 이미 나에 의해 정해졌으므로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가서 그들에게 말하십시오. ‘너희 천막으로 돌아가라.’ 그러나 너는 나와 함께 머물러라.” 이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그들이 3일 동안 금욕해 온 혼인관계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음을 암시하셨으며, 반면 모세는 영원히 모든 세상적 탐닉을 거부해야 했습니다.

모세는 그의 위대한 지혜로 이제 몇 마디로 수많은 사람들의 큰 흥분을 진정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토라를 주시고 여러분을 위해 놀라운 일을 행하셨으니, 이를 통해 그리고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부과하신 율법을 준수함으로써 여러분을 지상의 다른 모든 민족들보다 돋보이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여러분이 무지했고, 여러분의 무지가 여러분의 변명이 되었지만, 이제 여러분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의로운 사람들이 상을 받고 불경건한 사람들이 미래 세상에서 벌을 받는다는 것을 몰랐지만, 이제 여러분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부끄러움을 느끼는 한, 여러분은 가볍게 죄를 짓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시나이 산에서 12마일을 물러났고, 모세는 주님 앞에 아주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신의 바로 근처에는 경건한 자의 영혼이 있고, 자비와 정의는 조금 더 멀리 있으며, 모세는 이것들과 가까운 곳에 위치할 수 있었습니다. 모세의 환상은 신과 가까웠기 때문에 명확하고 뚜렷했으며, 희미하게만 보았던 다른 선지자들과는 달랐습니다. 그는 또한 다른 모든 선지자들과 구별되는데, 그는 예언의 순간에는 무의식적이면서도 자신의 예언적 계시를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모세의 세 번째 구별점은 아론과 사무엘과 공유했는데, 신이 구름 기둥 속에서 그에게 자신을 나타내셨다는 것입니다.

모세에게 이처럼 큰 은혜를 베푸셨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하느님으로부터 직접 들은 처음 두 계명과 모세의 중재를 통해 배운 계명 사이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그들이 “나는 영원하신 분, 너희의 주님이시다”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 토라에 대한 이해가 그들의 마음에 깊이 뿌리를 내렸기 때문에, 그들은 이렇게 배운 것을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세가 가르친 것 중 일부를 잊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살과 피를 가진 존재이므로 덧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의 가르침도 덧없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그들은 모세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오, 그분이 한 번만 더 자신을 드러내 주신다면! 오, 그분이 한 번 더 우리에게 입맞춤을 해 주신다면! 오, 토라에 대한 이해가 예전처럼 우리 마음에 굳건히 남아 있기를!” 모세가 대답했습니다. “지금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지만, 장래에 그분이 그들의 내면에 법을 두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실 때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과 하나님 사이에 중재자를 선택한 것을 후회할 또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두 번째 계명인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 악한 충동은 그들의 마음에서 뽑혀 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모세에게 중재해 달라고 요청하자마자, 그 악한 충동은 다시 한 번 그 자리에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세에게 이전에 하나님과 자신들 사이에 있었던 직접적인 소통을 회복해 달라고 간청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모세는 “지금은 더 이상 불가능하지만, 장래에 그분은 ‘너희 육신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실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제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처음 두 계명만 들었지만, 여전히 신성한 환영은 이 세대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들의 삶 동안 그들 사이에서 육체적 불순함을 들은 적이 없었고, 어떤 해충도 그들의 몸에 침입하지 못했으며, 그들이 죽었을 때 그들의 시체는 벌레와 곤충이 없는 상태로 남았습니다.

모세와 천사들이 토라를 위해 노력하다
하느님께서 시나이산에서 자신을 나타내신 날은 보통 날보다 두 배나 길었습니다. 그날은 해가 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세를 위해 기적이 네 번 더 반복되었습니다. 이 긴 하루가 끝나갈 무렵, 모세는 거룩한 산에 올라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일주일을 보내며 모든 필멸의 더러움을 씻어내고 하늘로 하느님께로 나아갔습니다. 준비가 끝나자 하느님께서 그를 불러서 자신에게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구름이 나타나 그의 앞에 내려앉았지만, 그는 그것을 타야 할지 아니면 그냥 붙잡아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구름의 입이 벌어졌고, 그는 그 안으로 들어가서 마치 사람이 땅을 걷는 것처럼 창공을 걸어다녔습니다. 그러자 그는 문지기인 케무엘을 만났습니다. 그는 창공의 입구에 배치된 12,000명의 파괴의 천사를 책임지는 천사였습니다. 그는 모세에게 거칠게 말했습니다. “암람의 아들아, 불의 천사에 속한 네가 이 자리에서 무엇을 하느냐?” 모세는 대답했다: “내가 여기 온 것은 내 자신의 충동이 아니라 거룩하신 분의 허락을 받아 토라를 받아 이스라엘에게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게무엘이 그를 지나가게 하려 하지 않자 모세는 그를 쳐서 ​​세상에서 멸망시켰고, 그는 천사 하다르니엘이 올 때까지 자신의 길을 갔다.

이 천사는 다른 천사들보다 60만 배나 더 크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마다 12,000개의 불타는 번개가 번쩍인다. 그가 모세를 보았을 때, 그는 모세에게 소리쳤다. “암람의 아들아, 거룩하고 높으신 분의 자리에 네가 여기서 무엇을 하느냐?” 모세가 그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그는 극도로 두려워졌고, 그의 눈은 눈물을 흘렸고, 곧 그는 구름에서 떨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즉시 모세에 대한 하나님의 연민이 깨어났고, 그는 하다르니엘에게 말했다. “너희 천사들은 내가 너희를 창조한 날부터 다투었다. 처음에, 내가 아담을 창조하고자 했을 때, 너희는 내 앞에 불평을 제기하며, ‘사람이 무엇이기에 네가 그를 생각하느냐!’고 말했다. 그리고 내 분노가 너희에게 불붙었고 나는 내 새끼손가락으로 너희 수십 명을 불태웠다. 이제 너희는 다시 내 집의 신실한 자와 다투기 시작했는데, 내가 토라를 받고 내 택한 자녀 이스라엘에게 전하라고 명령한 자에게 말이다. 이스라엘이 토라를 받지 않는다면 너희는 더 이상 하늘에 거할 수 없을 것임을 너희도 알지만.” 하다르니엘이 이 말을 듣고 주님께 재빨리 말씀드렸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그가 당신의 허락으로 이곳에 왔다는 것을 내가 알지 못했다는 것이 당신께 분명하고 명백합니다. 하지만 이제 알았으니, 나는 그의 사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앞의 제자로서 그 앞에 가겠습니다.” 그러자 하다르니엘은 겸손한 태도로 모세 앞에 달려가 그의 주인 앞의 제자로서 산달폰 불에 이르렀을 때 모세에게 말하였다. “가거라, 돌아서라. 내가 이곳에 머물 수 없겠고, 산달폰 불이 나를 태울 것이다.”

이 천사는 그의 동료들보다 훨씬 키가 커서, 그것을 건너려면 500년이 걸릴 것입니다. 그는 신성한 보좌 뒤에 서서 그의 주님을 위해 화환을 묶습니다. 샌달폰도 주님의 머무시는 자리를 알지 못하므로, 그는 왕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기 위해 왕관을 매혹하여, 그것이 주님의 머리 위에 놓일 때까지 스스로 올라가게 합니다. 샌달폰이 왕관을 올리라고 명령하자마자, 높은 곳에 있는 군대가 떨고 흔들리고, 거룩한 동물들이 찬가를 부르고, 거룩한 세라핌이 사자처럼 으르렁거리며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이시여, 온 땅이 그의 영광으로 가득하도다.”라고 말합니다. 왕관이 영광의 보좌에 도달하면, 보좌의 바퀴가 즉시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 발판의 기초가 떨리고, 모든 하늘이 떨림과 공포에 사로잡힙니다. 왕관이 영광의 보좌를 지나 제자리에 앉자마자 모든 천군이 입을 벌려 “영원하신 분의 영광이 그 자리에서 찬양받으소서.”라고 말한다. 그리고 왕관이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모든 거룩한 동물, 세라핌, 보좌의 바퀴, 높은 곳에 있는 군대, 케루빔, 하쉬말림이 한마음으로 말한다. “영원하신 분이 왕이시며, 영원하신 분이 왕이셨고, 영원하신 분이 영원토록 왕이 되실 것입니다.”

모세가 샌달폰을 보았을 때, 그는 두려워했고, 그의 놀라움은 구름에서 떨어질 뻔했습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자비를 간청했고, 응답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그의 풍성한 사랑으로, 그는 그의 영광의 보좌에서 내려와 모세 앞에 서 계셨고, 그가 샌달폰의 불꽃을 지나갈 때까지 서 계셨습니다.

모세가 샌달폰을 지나간 후, 그는 불의 흐름인 리기온을 가로질러 달렸는데, 그 불의 숯은 천사들을 태우고, 매일 아침 그 안에 담그는 천사들은 불타고 다시 일어납니다. 불의 숯이 있는 이 흐름은 영광의 보좌 아래에서 신에 대한 두려움으로 불을 뿜는 거룩한 하요트의 땀에서 생성됩니다. 그러나 신은 모세를 다치지 않고 리기온을 지나도록 재빨리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가 지나가면서 그는 천사 갈리주르, 즉 라지엘을 만났다. 그는 창조주에게 가르침을 계시하고, 신이 정한 것을 세상에 알리는 자이다. 그는 신의 보좌 앞에 드리워진 커튼 뒤에 서서 모든 것을 보고 듣는다. 호렙 산의 엘리야는 라지엘이 세상에 부르는 것을 듣고, 그의 지식을 전한다. 이 천사는 하늘에서 다른 기능을 수행한다. 그는 날개를 펼친 채 보좌 앞에 서서, 이런 식으로 하요트의 숨결을 멈추는데, 그 열기는 그렇지 않으면 모든 천사를 태워버릴 것이다. 그는 더욱이 리기온의 숯을 불타는 화로에 넣고, 왕과 군주, 왕자들에게 들어올리는데, 그 화로에서 그들의 얼굴은 사람들이 두려워하게 만드는 광채를 받는다. 모세가 그를 보았을 때, 그는 떨었지만, 신은 그를 다치지 않고 인도해 주었다.

그러자 그는 영광의 보좌를 둘러싼 공포의 천사 무리에게 왔고, 천사들 중에서 가장 강하고 위력적이었습니다. 이들은 이제 모세를 불타는 숨결로 태워버리고자 했지만, 하느님은 모세에게 찬란한 빛을 퍼뜨리고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영광의 보좌를 꼭 붙잡고 그들에게 대답하라.” 천사들이 하늘에서 모세를 알게 되자마자, 그들은 하느님께 물었습니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이 여기서 무엇을 합니까?” 그러자 하느님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그는 토라를 받으러 왔다.” 그들은 더 나아가 말했습니다. “주님, 천상의 존재들로 만족하시고, 그들에게 토라를 주시면서, 먼지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그러자 모세가 천사들에게 대답했습니다. “토라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는 영원하신 분, 너를 이집트 땅과 종의 집에서 인도해 낸 주입니다.’ 너희가 이집트에서 노예가 되어 구출된 후에 토라가 필요하게 되었는가? 토라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너는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 너희 중에 우상 숭배자가 있어서 토라가 필요하게 되었는가? ‘너는 영원하신 분, 곧 너희의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말라.’ 너희 중에 사업 협상이 있어서 토라가 필요해서 합당한 기도 형식을 가르쳐 주게 되었는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을 기억하라.’ 너희 중에 일이 있어서 토라가 필요하게 되었는가?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너희에게 부모가 있어서 토라가 필요하게 되었는가? ‘살인하지 말라.’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너희 중에 살인자가 있어서 토라가 필요한가? 기록되었으니, ‘간음하지 말라.’ 너희 중에 여자가 있어서 토라가 필요한가? 기록되었으니, ‘도둑질하지 말라.’ 하늘에 돈이 있어서 토라가 필요한가? 기록되었으니,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언하지 말라.’ 너희 중에 거짓 증언자가 있어서 토라가 필요한가? 기록되었으니,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너희 중에 집이나 밭이나 포도원이 있어서 토라가 필요한가?” 천사들은 이에 토라를 이스라엘의 손에 넘기는 것에 대한 반대를 포기하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인류에게 계시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인정하며, “영원하신 우리 주여, 당신의 이름은 온 땅에 얼마나 뛰어나신지요! 당신의 영광을 하늘에 두셨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모세는 이제 하늘에서 40일 동안 머물며 하느님께 토라를 배웠습니다. 그러나 그가 내려와 공포의 천사, 떨림의 천사, 떨리는 천사, 공포의 천사의 무리를 보았을 때, 그는 두려움 때문에 배운 모든 것을 잊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하느님은 토라의 왕자인 천사 예페피야를 부르셨고, 그는 모세에게 토라를 건네주었고, “모든 일에 질서 있고 확실합니다.” 다른 모든 천사들도 그의 친구가 되었고, 각자 그에게 치료법과 토라에 담겨 있고 적용되는 거룩한 이름의 비밀을 부여했습니다. 죽음의 천사조차도 그에게 죽음에 대한 치료법을 주었습니다. 토라의 왕자 예페피야와 얼굴의 왕자 메타트론을 통해 천사들이 그에게 가르친 거룩한 이름의 적용을 모세는 대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전수했고, 그는 그것을 그의 아들 피네하스, 즉 엘리야에게 전수했습니다.

모세가 토라를 받다
모세가 하늘에 도착했을 때, 그는 하느님께서 토라가 쓰여진 글자를 작은 왕관 모양의 장식으로 장식하고 계셨고,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그러자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집에서는 사람들이 평화의 인사를 알지 못하느냐?” 모세: “하인이 주인에게 말을 해야 하는가?” 하느님: “적어도 내가 하는 일에 성공하기를 바랐을 텐데.” 그러자 모세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주님의 권능이 크게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모세가 그 글자에 있는 왕관의 의미를 물었고, “이제 요셉의 아들 아키바라는 사람이 살게 될 것인데, 그는 이 글자의 모든 점을 해석하여 거대한 할라코트 산을 세울 것이다.” 모세가 하느님께 말했습니다. “이 사람을 보여 주십시오.” 하느님: “18계급 뒤로 돌아가라.” 모세는 명령받은 곳으로 가서 제자들과 함께 18등석에 앉아 있는 스승의 토론을 들을 수 있었지만, 그 토론을 따라갈 수 없었고, 이는 그를 크게 근심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그는 제자들이 어떤 주제에 관해 스승에게 질문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당신은 어디서 이것을 아십니까?” 그러자 스승은 “이것은 시나이 산에서 모세에게 주어진 할라카입니다.”라고 대답했고, 모세는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하느님께 돌아와서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키바와 같은 사람을 가지고 계시지만, 저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토라를 주시는 겁니까!” 그러나 하느님은 대답하셨습니다. “조용히 하라. 내가 그렇게 정해 놓았다.” 그러자 모세는 말했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당신께서 저에게 이 사람의 학식을 보게 하셨으니, 그에게 주어질 보상도 보시게 하소서.” 하느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다시 보고 보아라.” 모세는 그들이 고기 시장에서 순교자 아키바의 살을 파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하느님께 말했습니다. “이것이 그런 학식에 대한 보상입니까?” 그러나 하느님께서 대답하셨다. “조용히 하라. 내가 그렇게 명령하였노라.”

모세는 하느님께서 토라에 “오래 참으심”이라는 단어를 쓰신 것을 보고, “이것은 당신이 경건한 자들에게 인내심을 갖는다는 뜻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아니, 죄인들에게도 오래 참으심이니라.” “뭐라고요!” 모세가 외쳤습니다. “죄인들이 멸망하게 두세요!” 하느님께서는 더 이상 말씀하지 않으셨지만, 모세가 하느님의 자비를 간청하고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청했을 때, 하느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당신은 죄인들에게 인내심을 갖지 말고 그들을 멸망시키라고 나에게 충고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모세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죄인들에게도 오래 참으심을 선포하셨으니, 이제 주님의 인내심이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크게 되기를 바랍니다.”

모세가 하늘에서 보낸 40일은 전적으로 토라를 연구하는 데 바쳐졌고, 그는 기록된 가르침과 구전된 가르침을 모두 배웠으며, 심지어 유능한 학자가 언젠가 제시할 교리까지도 그에게 계시되었습니다. 그는 특히 타나 랍비 엘리에제르의 가르침을 듣는 것을 좋아했고, 이 위대한 학자가 자신의 후손이 될 것이라는 기쁜 소식을 받았습니다.

모세에 대한 연구는 사십 일 동안 계획되어, 낮에는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기록된 가르침을 공부하셨고, 밤에는 구전으로 공부하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그는 밤과 낮을 구별할 수 있었습니다. 하늘에서는 “밤이 낮처럼 빛나기” 때문입니다. 그가 밤과 낮을 구별할 수 있는 다른 표징들도 있었습니다. 그가 천사들이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주”라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들으면 낮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찬양받으실 주께 찬양이 있을지어다”라고 찬양하면 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가 태양이 하나님 앞에 나타나서 그 앞에 엎어지는 것을 보면 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달과 별들이 그의 발 앞에 엎어지면 낮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또한 천사들의 활동으로 시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낮에는 이스라엘을 위해 만나를 준비했고, 밤에는 그것을 땅으로 내려보냈기 때문입니다. 그가 하늘에서 들은 기도문은 그가 시간을 알 수 있는 또 다른 증거 역할을 했습니다. 만약 그가 기도문에 셰마를 낭송하는 것을 먼저 듣는다면 낮이라는 것을 알았고, 기도문이 셰마를 낭송하기 전에 들린다면 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는 동안 모세에게 일곱 하늘과 천상 성전, 그리고 장막을 맞추는 데 사용할 네 가지 색깔을 보여 주셨습니다. 모세는 그 색깔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오른쪽으로 돌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돌아서자 바다색 옷을 입은 천사 무리가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은 보라색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모세에게 왼쪽으로 돌아서라고 명령하셨고, 그곳에서 그는 붉은 옷을 입은 천사들을 보았고 하나님께서 “이것은 왕의 보라색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뒤로 돌아서서 보라색도 보라색도 아닌 색깔의 옷을 입은 천사들을 보았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색깔은 진홍색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모세는 돌아서서 하얀 옷을 입은 천사들을 보았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것은 꼬인 린넨의 색깔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이제 밤낮으로 토라를 공부했지만, 여전히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거의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을 때 다시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모세는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저는 토라를 공부하는 데 사십 일을 바쳤지만, 그것으로 아무 유익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세에게 토라를 내려주셨고, 이제 그는 이스라엘로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는 배운 모든 것을 기억했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토라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자마자 사탄이 주님 앞에 나타나서 “과연 토라가 보관되어 있는 곳이 어디냐?”고 물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계시하신 것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다른 곳에서 고용하셔서 그가 고발자로서 주님 앞에 나타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네가 사십 일 후에 금송아지를 경배할 백성에게 토라를 주겠느냐?” 토라의 위치에 대한 사탄의 질문에 하나님은 “내가 토라를 땅에 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사탄은 땅에 가서 “토라는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땅은 “하나님은 그 경로를 알고 계시며, 그 거처를 아십니다. ‘그분은 땅 끝까지 살피시고 온 하늘 아래를 보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탄은 이제 바다로 가서 토라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바다도 “나와 함께 있지 않다”고 말했고, 심연도 “내 안에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파괴와 죽음이 말했다: “우리는 귀로 그 명성을 들었다.” 사탄은 이제 하나님께 돌아와서 말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나는 어디에서나 토라를 찾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대답하셨다: “가서 암람의 아들을 찾아라.” 사탄은 이제 모세에게 서둘러서 물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토라는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자 모세가 대답했다: “내가 누구이기에 거룩하신 분께서 나에게 토라를 주셨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오 모세야, 너는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모세가 대답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당신은 매일 당신을 기쁘게 하는 숨겨진 보물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감히 그것을 내 소유라고 선언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네 겸손에 대한 보상으로 토라는 네 이름을 따서 명명될 것이며, 앞으로는 모세의 토라로 알려질 것이다.”

모세는 십계명이 새겨진 두 개의 판을 가지고 하늘에서 떠났고, 그 말씀 자체가 본래 신성하며, 그 말씀이 새겨진 판도 신성합니다. 이것들은 창조가 끝나고 첫 번째 안식일이 저물 때 하나님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졌으며, 사파이어와 같은 돌로 만들어졌습니다. 두 판 각각에는 십계명이 네 번 반복되어 새겨져 있으며, 글자를 양쪽에서 읽을 수 있도록 새겨져 있었습니다. 판과 마찬가지로 글씨와 비문을 위한 연필도 하늘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입니다. 별도의 계명 사이에는 토라의 모든 계명이 모든 세부 사항과 함께 기록되어 있었지만, 판의 길이는 여섯 손을 넘지 않았고 너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판의 또 다른 특성은 가장 단단한 돌로 만들어졌지만 여전히 두루마리처럼 말아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판을 건네주실 때, 하느님께서는 위의 1/3을 붙잡으셨고, 모세는 아래의 1/3을 붙잡았으며, 1/3은 열린 채로 두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하느님의 빛이 모세의 얼굴에 비춰졌습니다.

황금송아지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자신을 나타내셨을 때, 온 이스라엘은 주님께 환호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이 때와 같이 메시아의 때를 제외하고는 제한이 없고 전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도 그들은 이 확고한 믿음을 간직할 것입니다. 천사들도 이스라엘과 함께 기뻐했지만, 오직 하나님께서는 이날에 낙담하셨고, 슬픔의 표시로 “가장 짙은 어둠 속에서” 음성을 보내셨습니다. 그러자 천사들이 하나님께 “당신께서 창조하신 기쁨이 당신의 것이 아닙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은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십니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는 40일 후에 이스라엘이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으로 여길 것이며, 황금송아지를 경배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이 생각에 슬퍼하실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황금송아지 숭배는 이스라엘에게 다른 어떤 죄보다 더 큰 재앙을 초래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토라를 받아들이는 민족에게 영생을 주기로 결심하셨고, 따라서 이스라엘은 토라를 받아들이면서 죽음의 천사보다 우월한 지위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황금송아지를 숭배했을 때 이 권능을 잃었습니다. 이 죄에 대한 처벌로, 그들은 고통과 속박, 유배와 불안 속에서, 삶의 걱정과 짐 속에서 토라를 공부해야 했습니다. 메시아 시대와 미래 세계에서 하느님은 그들의 모든 고통을 보상하실 때까지 말입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이스라엘의 운명에 황금송아지를 숭배한 것에 대한 처벌이 아닌 슬픔은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율법의 두 판을 준비하는 데 바쁠 때 바로 이 우상을 숭배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이상하게 보일지 몰라도, 다음과 같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모세가 토라를 받기 위해 서둘러 하나님께로 떠나려고 백성을 떠났을 때, 그는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오늘로부터 사십 일 후에 내가 너희에게 토라를 가져다 주겠다.” 그러나 사십 일째 되는 날 정오에 사탄이 와서 마술사의 속임수로 백성에게 모세가 땅과 하늘의 중간에 떠 있는 들것 위에 누워 죽은 채로 누워 있는 환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들은 손가락으로 그것을 가리키며 외쳤습니다. “이 사람이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구해 낸 모세입니다.” 마술사 얀네스와 얌브레스의 지휘 아래 그들은 아론 앞에 나타나서 말했습니다. “이집트인들은 자기들의 신을 가지고 다니며, 그 앞에서 춤추고 놀았습니다. 각자가 자기들의 신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우리에게도 이집트인들이 가졌던 것과 같은 신을 만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모세가 부재 중에 아론과 함께 백성의 공동 지도자로 임명한 미리암의 아들 훌은 그의 출생으로 인해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인물이 되었지만, 이것을 보고 모세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 경솔한 자들아, 너희는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해 행하신 많은 이적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구나.” 백성들은 분노하여 이 경건하고 고귀한 사람을 죽였고, 그의 시체를 아론에게 가리키며 위협적으로 말했습니다. “네가 우리를 신으로 만들려 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그를 처단하듯이 너를 처단하겠다.” 아론은 자신의 목숨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지만, “이스라엘이 그들의 제사장과 선지자를 죽이는 끔찍한 죄를 지었다면,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들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백성들에게 그토록 사악한 행위의 짐을 지우기보다는 스스로 죄를 지을 의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이 신으로 만들려는 소원을 들어주었지만, 이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여전히 간직한 채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들에게 우상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장식품을 요구하지 않고, 그들의 아내, 아들, 딸의 장식품을 요구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금과 은을 가져오라고 하면, 그들은 즉시 그렇게 할 것이니,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아내, 아들, 딸의 귀걸이를 요구할 것이다. 그들이 장식품을 포기하지 않음으로써 문제가 해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아론의 가정은 일부만 사실이었습니다. 실제로 그 여인들은 그의 숭배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괴물을 만드는 데 보석을 포기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했습니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신은 여성들에게 초승달을 휴일로 주셨고, 미래 세계에서도 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대한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초승달처럼 그들도 매달 젊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여성들이 우상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금이나 은을 제공하지 않는 것을 보고, 아랍식으로 착용하던 귀걸이를 벗어 아론에게 가져왔습니다.

아론의 실수로 재앙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이 귀걸이의 금으로 살아 있는 송아지는 하나도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탈출할 때 모세가 나일 강 깊은 곳에서 요셉의 관을 들어올리려고 했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는 은 잎 네 개를 가져다가 각각에 천상의 보좌에 표현된 존재들 중 하나의 형상, 즉 사자, 사람, 독수리, 황소의 형상을 새겼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사자의 형상이 있는 잎을 강에 던졌고, 강물이 격동하며 사자처럼 울부짖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사람의 형상이 있는 잎을 던졌고, 요셉의 흩어진 뼈가 하나의 몸으로 합쳐졌습니다. 그리고 그가 독수리의 형상이 있는 세 번째 잎을 던졌을 때, 관이 위로 떠올랐습니다. 그는 황소의 이미지가 있는 네 번째 은박이 필요 없었기 때문에, 관을 운반하는 동안 여자에게 그것을 보관해 달라고 부탁했고, 나중에 은박을 찾는 것을 잊었습니다. 이것은 이제 사람들이 아론에게 가져온 장식품 중 하나였고, 마법의 미덕을 상징하는 이 황소의 이미지 덕분에 아론이 금과 은을 넣은 불에서 금 황소가 나왔습니다.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을 탈출시킬 때 이스라엘에 합류한 혼합된 무리가 이 우상이 살아있는 존재처럼 행동하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에게 말했습니다. “이것이 너희의 하나님이다, 이스라엘아.” 그러자 사람들은 산헤드린의 70명의 구성원에게 가서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황소를 경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이집트에서 구해 내신 것이 아니라, 이집트에서 포로로 잡혀 있던 그분 자신이 우리를 구해 내셨다”고 말했습니다. 산헤드린의 구성원들은 하나님께 충성을 다했고, 그래서 폭도들에게 몰살당했습니다. 지파의 12명의 우두머리는 산헤드린의 구성원들보다 더 이상 사람들의 소환에 응하지 않았고, 그래서 신성한 환상을 볼 자격이 있는 것으로 발견되어 보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금송아지만 숭배한 것이 아니라, 열세 개의 우상을 만들어서, 열두 지파를 위해 하나씩, 그리고 온 이스라엘을 위해 하나씩 만들었습니다. 이보다 더 나아가,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 날에도 자비로우셔서 그들에게 거절하지 않으셨던 만나를 우상에게 바치는 제물로 사용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황소 숭배에 헌신한 것은 부분적으로 홍해를 지나가면서 천상의 보좌를 보았고, 보좌 주위에 있는 네 생물 중에서 가장 뚜렷하게 황소를 보았다는 사실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그들은 황소가 이집트에서의 탈출에서 하나님을 도왔다는 생각을 했고, 이런 이유로 그들은 하나님 곁에서 황소를 숭배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우상을 위해 제단을 세우고 싶어했지만, 아론은 사람들에게 “내가 직접 제단을 쌓는 것이 너희 신에게 더 경의를 표하는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함으로써 이를 막으려고 했습니다. 그는 모세가 그 사이에 나타날 것을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의 기대는 실망으로 끝났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론이 마침내 제단을 완성했을 때, 모세는 아직 가까이에 없었고, 사람들은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고 음란한 짓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죄에 대한 책임을 모세가 졌다
사람들이 그들의 신에게서 돌아섰을 때, 신은 아직 하늘에 있던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내려오너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낸 네 백성이 타락하였기 때문이니라.” 그때까지 천사들보다 우월했던 모세는 이제 이스라엘의 죄 때문에 천사들을 크게 두려워했습니다. 천사들은 신이 그를 자신의 면전에서 내쫓으려 한다는 말을 듣고 그를 죽이려 했지만, 그를 망토로 덮어 주신 신의 보좌에 매달려야만 천사들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는 특히 이스라엘을 멸절시키기 위해 신이 보낸 다섯 명의 파괴의 천사, 케제프, 아프, 헤마, 마쉬트, 하론과 힘겨운 싸움을 벌였습니다. 모세는 세 족장,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서둘러 가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미래의 삶에 참여하는 사람들이라면, 지금 이 시간에 내 곁에 서 계십시오. 여러분의 자녀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과 같기 때문입니다.” 세 족장은 그들의 기도를 모세의 기도와 합쳤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당신은 이 세 사람에게 그들의 씨를 별처럼 번성시키겠다고 서원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리고 그들은 지금 멸망당할 것입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이 세 경건한 사람들의 공로를 인정하여, 하나님은 멸망의 천사 세 명을 불러내어 두 명만 남겼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하나님께 더욱 간청했습니다. “당신이 이스라엘에게 서원하신 것을 위해, 그들에게서 천사 마쉬트를 빼앗아 주십시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모세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당신이 저에게 서원하신 것을 위해, 그들에게서 천사 하론도 빼앗아 주십시오.” 이제 하나님께서 모세 옆에 서셨으므로 모세는 그 천사를 이길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갓 지파가 소유한 땅 깊은 곳에 밀어 넣고 그곳에서 그를 포로로 잡아 두셨습니다.

모세가 살아 있는 동안 이 천사는 모세에게 억제당했고, 이스라엘이 죄를 지었을 때조차도 깊은 곳에서 일어나 입을 크게 벌려 헐떡이며 이스라엘을 파괴하려고 했을 때, 모세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뿐이었고, 하론, 혹은 때때로 페올이라고 불리는 그는 다시 한 번 땅 깊은 곳으로 끌려갔습니다. 모세가 죽었을 때, 하나님은 그를 페올이 묶인 곳 맞은편에 묻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죄를 지었을 때 페올이 높은 세상에 도달하여 입을 벌려 헐떡이며 이스라엘을 파괴하려고 한다면, 그는 모세의 무덤을 보고 너무 무서워서 다시 한 번 깊은 곳으로 빠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실제로 파괴의 천사들을 처리했지만, 하나님의 분노를 달래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는 모세에게 엄하게 말하며 외쳤습니다. “사람들의 중대한 죄 때문에 나는 한때 하늘에서 내려와 그들의 행위를 보았습니다. 당신도 이제 하늘에서 내려오십시오. 그 종이 주인처럼 대우받는 것이 합당합니다. 지금 내려오십시오. 나는 오직 이스라엘을 위해 이 영광을 당신에게 주었지만, 이제 이스라엘이 나에게 불충실해졌으므로, 나는 당신에게 이렇게 구별할 이유가 없습니다.” 모세는 이에 대답했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얼마 전에 당신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와서 내가 너를 보내어 내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리라.’ 그리고 지금은 그들을 내 백성이라고 부르십니다. 아니, 경건하든 죄가 있든 그들은 여전히 ​​당신의 백성입니다.” 모세가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이제 그들에게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그들을 멸망시키고, 너로 큰 나라를 만들겠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모세가 대답했다. “세 발 의자가 안정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한 발로 서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이집트 마술사들이 왕에게 별 ‘라아’가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서 피와 죽음의 전조로 움직일 것이라고 예언한 것을 이루지 마십시오.” 그러고 나서 그는 이스라엘에게 자비를 간청하기 시작했다. “에사우의 아들들이 거부한 것과 달리 그들이 토라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느님: “그러나 그들은 토라의 계명을 어겼습니다. 어느 날 그들은 나에게 충성했지만, 즉시 금송아지를 만드는 일에 착수했습니다.” 모세: “당신의 이름으로 이집트에 와서 그들에게 당신의 이름을 알렸을 때, 그들이 즉시 나를 믿고 머리를 숙이고 당신을 경배했다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느님: “그러나 그들은 이제 그들의 우상 앞에 머리를 숙입니다.” 모세: “그들이 당신께 번제를 드리려고 젊은이들을 보냈다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신: “그들은 이제 황금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렸습니다.” 모세: “시나이에서 당신이 그들의 신임을 인정했다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신: “그들은 이제 우상이 그들의 신임을 인정합니다.”

하나님과의 이 모든 논쟁은 모세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심지어 황금송아지에 대한 비난을 어깨에 짊어져야 했습니다. “모세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아직 이집트에 있을 때, 나는 너에게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라는 사명을 주었지만, 그들과 합류하고자 하는 혼합된 무리를 데리고 가지 않았다. 하지만 너는 너의 자비와 겸손함으로 회개하는 회개자들을 받아들이도록 나를 설득했고, 혼합된 무리를 데리고 갔다. 나는 네가 나에게 간청한 대로 했지만, 그 결과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고, 이제 이 사람들, ‘네 백성’이 이스라엘을 우상 숭배로 유혹했다.” 모세는 이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용서를 얻으려는 시도가 소용없다고 생각했고, 중재를 포기할 준비가 되었을 때, 실제로 이스라엘을 보존하고자 했지만 모세의 기도를 듣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이제 모세에게 친절하게 말씀하시어 자신이 자신의 권고에 전혀 접근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나는 이집트에서도 이 백성이 구원받은 후에 무엇을 할지 예견했습니다. 당신은 시나이산에서 토라를 받을 것이라고 예견하셨지만, 나는 송아지 숭배도 예견했습니다.” 이 말씀으로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의 이탈이 자신에게 놀라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이집트에서 탈출하기 전부터 그것을 고려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제 이스라엘을 위해 중재할 새로운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말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이스라엘은 참으로 당신의 우상 안에서 당신을 위한 경쟁자를 만들어냈습니다. 당신은 그들에게 분노하십니다. 송아지는 별과 달이 나타나라고 명령할 것이고, 당신은 해가 뜨게 하실 것입니다. 당신이 이슬을 보내면 그는 바람을 불게 할 것입니다. 당신이 비를 보내면 그는 식물이 자라라고 명령할 것입니다.” 신: “모세, 당신은 그들과 마찬가지로 착각하고 있으며, 우상이 절대적으로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모릅니다.” “그렇다면,” 모세가 말했다, “당신은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해 당신의 백성에게 왜 분노하십니까?” “게다가,” 그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당신은 주로 내 백성, 즉 혼합된 무리가 이 죄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당신은 당신의 백성에게 노하십니까? 당신이 그들에게 노하신 것이 그들이 토라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면, 아론과 그의 아들들, 여호수아와 갈렙, 야일과 마길과 그들 중 많은 경건한 사람들과 나 자신 등 나의 동료들이 토라를 지켰다는 것을 보증하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주님 외에 다른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자는 완전히 멸망하리라’고 맹세했습니다. 한 번 내 입술을 스쳐 지나간 맹세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모세가 대답했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당신께서 우리에게 서원에서 면제되는 법을 주지 않으셨습니까? 그 법에 따라 학식이 있는 사람에게는 누구의 서원도 면제시킬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자신의 판결이 유효하다고 여겨지기를 원하는 모든 판사는 그 법에 복종해야 하며, 학식을 통해 서원에서 면제되는 법을 규정하신 당신께서 그 법에 복종해야 합니다.그리고 나를 통해 당신의 서원에서 면제되소서.” 그러자 모세는 그의 옷을 몸에 두르고 앉아서 하느님께 그의 서원에서 면제되소서 하고, “내가 내 백성에게 내리기로 결심한 재앙을 회개합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그분께 외쳤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맹세와 서원에서 면제되소서.”

죄인들의 형벌
모세가 시나이에서 내려왔을 때, 그는 그곳에서 그의 진정한 종 요수아를 만났는데, 그는 모세가 하늘에 머물렀던 사십 일 동안 산비탈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들은 함께 진영으로 향했습니다. 그들은 진영에 다가가자 사람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고, 요수아는 모세에게 “진영에서 전쟁 소리가 들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언젠가 6만 명의 백성을 지휘할 운명인 요수아가 여러 종류의 소음을 구별하지 못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이스라엘이 정복한 소리도 아니고, 패배한 적의 소리도 아닙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소리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모세가 진영에 가까이 다가가서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았을 때, 그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제 어떻게 그들에게 판을 주고 우상 숭배를 금지해야 합니까? 그것을 어기면 하늘이 그들에게 사형을 선고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그들에게 판을 건네주기보다는 돌아서려고 했지만, 일흔 명의 장로가 그를 쫓아가 모세에게서 판을 빼앗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힘은 다른 일흔 명보다 더 강했고, 그는 그 판의 무게가 일흔 세아였지만, 그 판을 손에 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갑자기 판에서 글자가 사라지는 것을 보았고, 동시에 그 엄청난 무게를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늘의 글자가 그 위에 있는 동안은 그 자체의 무게를 지녔고 모세에게 부담이 되지 않았지만, 글자가 사라지면서 이 모든 것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그 내용이 없는 판을 주는 것을 더욱 싫어했고, 게다가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하는 이스라엘 사람 한 명이라도 유월절 잔치에 참여하는 것을 금하셨다면, 지금 내가 우상 숭배하는 사람들에게 모든 토라를 준다면 얼마나 더 노하실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과 상의하지 않고 그 판을 깨뜨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판을 깨뜨린 것에 대해 감사하셨습니다.

모세가 판을 깨자마자 바다는 바닥에서 나와 세상을 범람시키려고 했습니다. 모세는 이제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에 태워 가루로 갈아서 물 위에 뿌리고” 물에게 말했습니다. “마른 땅에서 무엇을 원하느냐?” 그러자 물이 말했습니다. “세상은 토라를 지킴으로써만 서 있지만 이스라엘은 그것에 충실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이에 물에게 말했습니다. “우상 숭배를 저지른 모든 자는 너희 것이 될 것이다. 이제 이 수천 명으로 만족하느냐?” 그러나 물은 모세가 물에 던진 죄인들에 의해 달래질 수 없었고,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물을 마시게 할 때까지 바다는 바닥으로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이 물을 마시는 것은 그가 죄인들에게 가한 사형의 한 형태였다. 모세가 “누가 주님 편에 있는가? 그가 내게로 오게 하라”고 부르자, 레위의 모든 아들들이 그에게 모였다. 그들은 황금송아지 숭배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모세는 이 레위 사람들을 재판관으로 임명했는데, 그들의 즉각적인 임무는 증인들이 우상 숭배에 유혹당하는 것을 보고 경고를 받은 후에도 우상 숭배에 빠진 모든 사람들에게 합법적인 참수형을 내리는 것이었다. 모세는 마치 하느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위임하신 것처럼 명령을 내렸다. 사실은 그렇지 않았지만, 그가 임명한 재판관들이 하루 만에 모든 죄인을 처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렇게 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유대교의 판례 절차상 불가능했을 것이다. 증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우상 숭배에 유혹당했지만 사전에 경고를 받았다는 증거가 없는 자들은 시간적 정의에 의해 처벌받지 않고 모세가 강제로 마시게 한 물로 죽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물은 간통한 여자에게 저주를 가져다준 물과 같은 효과를 그들에게 미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증인이 나타나지 않은 그 죄인들도 그들의 운명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그들을 데려갈 재앙을 그들에게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백성을 위해 중재하다
이러한 심판으로 처형당한 사람은 3천 명이었으므로 모세는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당신은 공의롭고 자비로우시며 당신의 모든 행위는 정직한 행위입니다. 60만 명의 사람들이 – 20세 미만의 모든 사람들과 많은 개종자들과 노예들을 언급하지 않고도 – 죄인 3천 명 때문에 죽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자비를 거두실 수 없었고,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기로 결심하셨습니다. 모세는 길고 열렬한 기도 끝에야 하나님을 완전히 달래는 데 성공했고, 하늘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그곳으로 가서 하나님 앞에 이스라엘을 위한 중재를 드렸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죄인들에게 형벌이 내려지자마자 그는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저는 이제 황금송아지와 그 우상 숭배자들을 모두 멸망시켰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에 대한 악감정이 남아 있을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이들이 저지른 죄는 당신이 그들에게 금과 은을 쌓아 두셨기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비난은 전적으로 그들의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당신이 원하신다면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시다면, 당신이 기록하신 당신의 책에서 저를 지워 주십시오.'”

모세의 이 담대한 말은 그에게 결과 없이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에 “나에게 죄를 지은 자는 내 피에서 지워 버리겠다”고 대답하셨지만, 그의 이름이 오경의 한 부분에서 삭제된 것은 이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게 그의 말은 하느님에 대한 즉각적인 혐오감을 불러일으켰고, 하느님께서는 이제 그에게 친절하게 대하시고, 그의 천사를 보내어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말은 하느님께서 아직 완전히 달래지지 않으셨다는 것을 모세에게 알려주었고, 그는 그날 이스라엘에게 내린 형벌에서 그것을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 중 모든 사람이 시나이산에서 계시를 받을 때 받았고, 기적적인 미덕이 있으며, 하느님의 이름이 새겨진 무기는 천사들에 의해 빼앗겼고, 그들의 보라색 옷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진노가 여전히 이스라엘 위에 있고, 하나님께서 그들과 더 이상 아무런 상관을 맺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진영에서 1마일 떨어진 곳으로 천막을 옮기며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제자가 스승님께서 파문하신 사람들과는 관계를 가져서는 안 된다.”

사람들이 주님을 찾을 때마다 이 천막에서 나갔을 뿐만 아니라 천사들, 세라핌, 그리고 하늘의 무리들, 태양, 달, 그리고 다른 천체들도 그곳으로 갔는데, 그들은 모두 하나님이 거기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모세의 천막이 그들이 창조주 앞에 나타날 장소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가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있는 것을 보는 것을 전혀 좋아하지 않으셨고,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약속에 따라, 네가 사람들에게 노할 때마다 나는 너를 달래야 했고, 내가 그들에게 분노할 때마다 너는 나를 달래야 했다. 만약 우리가 둘 다 그들에게 노하면, 이 불쌍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니 진영으로 돌아가서 사람들에게로 가라. 그러나 네가 순종하지 않으면, 여호수아가 성소에 있는 진영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는 네 자리를 잘 채울 수 있다.” 모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노하는 것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당신이 여전히 그들을 버리실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나는 이미 당신께 말씀드렸습니다. 내가 그들 앞에 천사를 보내겠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이 확신에 결코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님께 이스라엘을 천사에게 맡기지 말고 직접 인도하고 인도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탐무스의 열여덟째 날부터 아브의 스물여덟째 날까지 사십 일 사십 밤 동안 모세는 하늘에 머물며 하나님께 이스라엘을 다시 한 번 온전히 그분의 은총으로 회복시켜 달라고 간청하고 간청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모든 기도와 권고는 헛수고였고, 사십 일이 끝나자 그는 하나님께 세 족장과 야곱의 열두 아들의 경건한 행위를 그들의 후손들에게 기록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때서야 ​​그의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H가 말했다: “만약 이스라엘이 십계명을 어겼다는 이유로 그들에게 화가 난다면, 당신이 아브라함에게 내리신 열 가지 시험과 그가 고귀하게 통과한 시험을 그들을 위해 기억해 주십시오. 만약 이스라엘이 당신의 손에서 그들의 죄로 인해 불로 형벌을 받을 만하다면, 아브라함이 당신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 석회 가마에 던져진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만약 이스라엘이 칼로 죽을 만하다면, 이삭이 제단에 목을 내려놓고 당신에게 제사를 드리려고 한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만약 그들이 추방으로 형벌을 받을 만하다면, 그들의 아버지 야곱이 어떻게 아버지의 집에서 하란으로 추방당했는지 그들을 위해 기억해 주십시오.” 모세는 더 나아가 하나님께 말했다: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놀라서 반박하셨다: “모세야, 네가 이단자가 되어서 부활을 의심하느냐?” “만약” 모세가 말했다. “죽은 자가 결코 살아나지 않는다면, 이스라엘에게 복수하는 것이 참으로 옳습니다. 그러나 죽은 자가 저승에서 살아난다면, 이 민족의 조상들이 당신이 그들에게 한 약속이 어떻게 되었는지 묻는다면, 당신은 그들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저는 이스라엘을 위해 아브라함이 소돔을 위해 간청했을 때 당신이 허락하고자 했던 것 이상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모세가 계속했다. “당신은 소돔에 의로운 사람이 열 명만 있다면 소돔을 살려두실 의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의로운 사람 열 명을 당신께 열거하려고 합니다. 저와 아론, 엘르아살, 이다말, 비느하스, 여호수아, 갈렙입니다.” “하지만 일곱 명뿐입니다.” 하느님이 반대했다. 모세는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고 대답했다. “하지만 당신은 죽은 자가 저승에서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이 세 족장을 합하여 열 명을 채우십시오.” 모세가 세 족장의 이름을 언급한 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큰 효력이 있었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이스라엘의 범법을 용서하시고, 그 백성을 직접 인도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의 이해할 수 없는 길
모세는 여전히 세 가지 다른 소원을 간직했습니다. 셰키나가 이스라엘과 함께 거하기를 바라는 것, 셰키나가 다른 나라들과 함께 거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 마지막으로 그가 주님의 길을 아는 법을 배우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세상에 선과 악을 정하셨고, 때로는 정의로운 자에게 고통을 주고 불의한 자에게 행복을 누리게 하셨으며, 때로는 둘 다 행복하거나 둘 다 고통을 받도록 정해 놓으셨습니다. 모세는 이러한 소원을 하나님의 진노의 순간에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진노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셨고, 그런 다음 처음 두 가지 소원은 전부 들어주셨지만 세 번째 소원은 일부만 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경건한 자와 정의로운 자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보상이 저장된 큰 보물 창고를 보여주시고, 각각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 보물 창고에는 자선을 베푸는 자의 보상이 있었고, 저 보물 창고에는 고아를 양육하는 자의 보상이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님은 각 보물의 목적지를 보여 주셨고, 마침내 거대한 보물 창고에 도착했습니다. “이 보물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모세가 묻자, 하느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네게 보여준 보물 중에서 그 행위로 보상을 받을 만한 자들에게 보상을 주겠다. 그러나 이 보물 중에서 보상을 받을 만한 자들에게는 주지 아니하겠다. 나는 나의 은혜를 주장하지 않는 자들에게도 은혜를 베풀고, 나의 은혜를 받을 만한 자들에게는 관대함을 베풀 것이다.”

모세는 이제 경건한 사람들이 자신의 공로를 확신한다는 확신에 만족해야 했지만, 하느님으로부터 때때로 악한 사람들도 행복해지는 이유를 배우지 못했습니다. 하느님은 그분이 합당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친절을 베푸신다고 말씀하셨을 뿐, 그 이유와 이유를 더 이상 밝히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건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보상도 그에게 부분적으로만 계시되었습니다. 그는 그들이 참여하게 될 낙원의 기쁨을 보았지만, 낙원에서의 잔치에 따르는 진정한 보상은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주님 외에는 그분이 기다리는 자를 위해 준비하신 것을 눈으로 본 적이 없습니다.”

다음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사람이 주님의 헤아릴 수 없는 길을 얼마나 헤아릴 수 없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모세가 시나이 산에 있을 때, 그는 그곳에서 강으로 가서 몸을 굽혀 물을 마시고 지갑을 잃어버리고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길을 가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사람이 와서 돈을 발견하고 주머니에 넣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지갑 주인이 자신의 손실을 알게 되자 그는 강으로 돌아갔지만, 돈은 찾지 못했지만 우연히 물을 길러 온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조금 전에 내가 여기 두고 온 돈을 돌려주시오. 당신이 아니었다면 아무도 가져갈 수 없었을 것이오.” 그 사람이 돈을 하나도 찾지 못했고 하나도 보지 못했다고 말하자 주인은 그를 죽였습니다. 모세는 지상의 이 불의를 공포와 놀라움으로 바라보며 신에게 말했습니다. “당신께 간청하옵니다. 당신의 길을 보여 주십시오. 전혀 죄가 없는 이 사람이 왜 죽임을 당했고, 진짜 도둑이 왜 처벌받지 않았습니까?” 신은 대답했습니다. “돈을 찾아서 보관한 사람은 단지 자신의 소유물을 되찾았을 뿐입니다. 강가에서 지갑을 잃어버린 사람은 이전에 그에게서 그것을 훔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죄 없이 살해된 것처럼 보였던 사람은 한때 살해자의 아버지를 살해한 것에 대한 속죄일 뿐입니다.” 이런 식으로 신은 모세의 “그에게 당신의 길을 보여 달라”는 요청을 부분적으로만 들어주었습니다. 신은 그가 미래를 들여다보게 했고, 모든 세대와 그 현인, 모든 세대와 그 선지자, 모든 세대와 그 성경의 해설자, 모든 세대와 그 지도자들, 모든 세대와 그 경건한 사람들을 보게 했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세상의 주님이시여! 당신께서 어떤 법으로 세상을 다스리시는지 보게 하소서. 나는 많은 정의로운 사람이 행운을 누리지만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음을 봅니다. 많은 악한 사람이 행운을 누리지만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음을 봅니다. 많은 부자가 행복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음을 봅니다. 많은 가난한 사람이 행복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음을 봅니다.” 그러자 신이 대답했다. “내가 세상을 다스리는 데 적용하는 모든 원칙을 네가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 중 일부를 너에게 전수해 주겠다. 내가 자신의 행위나 조상의 행위에 대해 나에게 기대하는 바가 없는 인간을 볼 때, 나에게 기도하고 간청하는 경우, 나는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고 그들이 생계에 필요한 것을 준다.”

하느님께서 그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셨지만, 모세는 여전히 그의 기도에 대한 다음과 같은 응답을 받았습니다. “당신께 간청하오니, 당신의 영광을 보여 주십시오.” “내 영광을 보지 못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멸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서원을 고려하고, 당신이 내 이름의 비밀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여, 나는 당신의 소원을 부분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을 만큼 당신을 만날 것입니다. 동굴의 문을 열면, 내가 나를 섬기는 모든 천사에게 당신 앞에서 검토하라고 명령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에게 계시한 이름을 듣자마자, 내가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고, 용감하고 두려움 없이 자신을 견뎌내십시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자신의 영광을 보이지 않으신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불타는 떨기나무에서 너에게 나를 드러냈을 때, 너는 나를 보기를 원치 않았으나, 지금은 네가 원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13가지 속성
모세가 하나님께서 하늘의 수행원들과 함께 지나가시는 동안 숨었던 동굴은 하나님께서 호렙에서 엘리야에게 자신을 나타내셨을 때 머물렀던 동굴과 같았습니다. 바늘 끝만큼 작은 구멍이라도 있었다면 모세와 엘리야는 지나가는 신성한 빛에 삼켜졌을 것입니다. 그 빛은 너무나 강렬해서 모세가 동굴에 완전히 갇혀 있었지만 그래도 그 빛이 반사되는 것을 보았고, 그 빛으로 인해 그의 얼굴이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큰 위험을 무릅쓰고 이런 명예를 얻었습니다. 천사들이 모세가 하나님께 영광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듣자마자, 그들은 모세에게 크게 분노하여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밤낮으로 당신을 섬기는 우리는 당신의 영광을 볼 수 없고, 여자에게서 태어난 자가 그것을 보고자 합니다!” 그들은 분노하여 모세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천사들로부터 그를 보호하지 않았다면 모세는 확실히 죽었을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구름 속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분은 일곱 번째로 지상에 나타나셨고, 회중의 선창자의 모습을 취하시어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죄를 지었을 때, 다음의 열세 가지 속성으로 나를 부를 때마다, 나는 그들의 죄를 용서할 것이다. 나는 모든 피조물을 돌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나는 인간에게서 악을 억제하시는 자비로운 분이시다. 나는 필요한 때에 돕는 은혜로운 분이시다. 나는 정직한 자와 악한 자에게 오래 참으시는 분이시다. 나는 보상을 요구할 자격이 없는 자에게 관대하다. 나는 나에게서 좋은 것을 기대할 권리가 있는 자에게 충실하며, 2천 세대까지 은혜를 보존한다. 나는 회개하는 자를 용서함으로써 잘못한 일과 심지어 잔인한 행동도 용서한다.” 모세가 이 말을 듣고, 특히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오래 참으신다는 것을 듣고, 그는 기도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금송아지를 숭배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모세가 지금 “이스라엘의 죄를 영원히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다면, 하나님께서도 그것을 허락하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비의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세가 이 한 가지 죄에 대해서만 용서를 구했으므로, 이 한 가지 죄만 용서받았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대로 용서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모세와 그의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신 날은 티슈리월 10일이었고, 모세가 하느님으로부터 두 번째로 율법판을 받는 날이었고, 온 이스라엘이 기도와 금식에 힘쓰며 악령이 다시 그들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그들의 열렬한 눈물과 권고는 모세의 눈물과 함께 하늘에 닿았고, 하느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나의 높은 이름으로 맹세하노니, 너희의 이 눈물은 너희에게 기쁨의 눈물이 될 것이다. 이 날은 너희와 너희 자녀, 그리고 너희 자녀의 자녀의 모든 세대가 끝날 때까지 용서와 용서와 죄의 취소의 날이 될 것이다.”

이 날은 세상이 존재할 수 없는 연례 속죄일로 정해지지 않았고, 다른 모든 성스러운 날이 없어질 미래 세상에서도 계속될 것입니다. 그러나 속죄일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화해하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신 날을 기억하는 날일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이 마침내 토라를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 모세는 40일 동안 기도한 후, 하나님께서 마침내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실 때까지 율법의 돌판을 깨뜨린 자신을 책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그들을 위해 중재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누가 내 죄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나를 위해 중재해 줄 것인가?”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십계명만 들어 있는 처음 두 돌판을 잃어버렸다고 슬퍼하지 마라. 내가 지금 너에게 줄 준비가 된 두 번째 돌판에는 할라코트, 미드라쉬, 하가도트가 들어 있을 것이다.”

엘룰월 초하루에 모세는 진영 전체에 나팔을 불어서 백성에게 자신이 다시 사십 일 동안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으로부터 두 번째 판을 받을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그러면 백성은 자신이 없다는 사실에 놀랄 것입니다. 그는 티슈리월 열흘까지 하늘에 머물렀다가 그날 토라를 가지고 돌아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했습니다.

두 번째 표
첫 번째 돌판은 시나이산에서 큰 의식 가운데 주어졌지만, 두 번째 돌판은 조용히 주어졌습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조용한 겸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첫 번째 돌판을 바칠 때 거행한 큰 의식은 악한 눈을 돌려 결국 깨지게 하는 악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여기서도 두 번째 돌판은 첫 번째 돌판과 구별되었습니다. 전자는 하느님의 작품이고 후자는 사람의 작품입니다. 하느님은 이스라엘을 왕이 자기 아내를 맞아들여 자기 손으로 혼인 계약을 맺은 것처럼 대하셨습니다. 어느 날 왕은 아내가 노예와 매우 친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 그녀의 합당치 않은 행동에 격노하여 집에서 나갔습니다. 그러자 결혼식에서 신부를 내준 사람이 왕 앞에 와서 말했습니다. “오, 전하, 신부를 어디서 데려왔는지 모르십니까? 그녀는 노예들 사이에서 자랐고, 그래서 노예들과 친밀합니다.” 왕은 자신을 달래며 다른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종이를 가져다가 서기관에게 새로운 결혼 계약서를 작성하게 하고, 여기 내 손으로 서명한 내 허가서를 받아라.” 모세가 황금 송아지 숭배에 대한 다음과 같은 변명을 했을 때 이스라엘은 그들의 신에게 그렇게 했습니다. “주님, 당신은 이스라엘을 우상 숭배자들의 땅에서 인도해 내신 곳을 모르십니까?” 신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내가 그들을 용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럼, 내가 용서하겠습니다. 지금 내게 첫 번째에 쓰여진 말씀을 쓸 수 있는 판을 가져오십시오. 하지만 그들을 위해 목숨을 바친 것에 대한 보상으로, 나는 앞으로 엘리야와 함께 당신을 보내서 두 분 모두 함께 이스라엘을 최후의 구원에 대비시키겠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적하신 다이아몬드 채석장에서 판을 가져왔고, 그 돌을 다듬는 동안 떨어진 보석 조각들이 모세를 부자로 만들었고, 그래서 그는 이제 선지자의 모든 자격, 즉 부, 힘, 겸손, 지혜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급된 것과 관련하여,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지혜의 문 50개를 모두 주셨지만 하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주셨습니다.

보석에서 떨어지는 조각들이 모세만을 위해 고안된 것처럼, 이 돌판에 쓰여진 토라도 원래는 모세와 그의 후손만을 위해 고안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영적으로 자애로웠고, 이스라엘에게 토라를 전수했습니다. 모세가 토라를 만들면서 스스로를 위해 얻은 부는 모든 백성이 이집트인의 보물을 차지하던 동안 요셉의 시체를 맡았던 것에 대한 보상이었습니다. 하느님은 이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돌판에서 나온 조각을 받을 만하다. 경건한 수고에 전념하지 않은 이스라엘은 이집트를 탈출할 때 이집트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갔다. 요셉의 시체를 돌본 모세가 가난하게 남을 수 있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이 조각들을 통해 그를 부유하게 만들 것이다.”

모세는 하늘에서 보낸 사십 일 동안 두 판 옆에 모든 토라, 즉 성경, 미슈나, 탈무드, 하가다를 받았고, 심지어 영리한 학자들이 스승에게 요구하는 모든 것도 그에게 계시되었습니다. 이제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이스라엘에게 이 모든 것을 가르치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하나님께 모든 토라를 기록하여 그런 방식으로 이스라엘에게 주시기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모든 것을 기록으로 기꺼이 주겠지만, 세상의 민족들이 앞으로 그리스어로 번역된 토라를 읽고 ‘우리는 참 이스라엘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라고 말할 것이라는 것이 내 앞에 계시되었습니다. 그러면 나는 민족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너희는 내 자녀라고 주장하지만, 내가 내 비밀, 즉 구전의 가르침을 털어놓은 그들만이 내 자녀라는 것을 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이것이 모세에게 오직 오경만이 기록으로 주어졌고, 토라의 다른 부분들은 입으로 전해진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기록된 토라와 구전 토라를 주었다. 너희와 맺은 나의 언약은 기록된 토라를 기록된 것으로, 구전 토라를 구전으로 연구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둘을 혼동하면 보상을 받지 못할 것이다. 나는 오직 토라를 위해 너희와 언약을 맺었다. 너희가 토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나는 다른 모든 민족들 앞에서 너희를 인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너희가 토라를 받아들이기 전에는 너희가 다른 모든 민족들과 똑같았지만, 토라를 위해 나는 너희를 다른 사람들보다 더 높여 주었다. 너희의 왕 모세조차도 이 세상에서와 내세에서 그가 누리는 구별은 오직 토라 덕분이다. 너희가 토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나는 상하 세계를 혼돈 속으로 녹였을 것이다.”

모세는 이제 토라를 공부하는 데 사십 일 사십 밤을 바쳤고, 그 시간 내내 그는 빵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으며, “도시에 들어가면 그 도시의 법을 지키라”는 속담에 따라 행동했습니다. 천사들은 아브라함을 방문했을 때 이 격언을 따랐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곳에서 사람처럼 먹었기 때문입니다. 모세도 천사들 사이에 있었기 때문에 천사들처럼 음식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는 왕좌를 지탱하는 거룩한 하요트를 지탱하는 셰키나의 빛으로부터 영양을 얻었습니다. 모세는 낮에는 하나님으로부터 토라를 배우고, 밤에는 배운 것을 반복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그는 이스라엘에게 모범을 보여 그들이 밤낮으로 토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시기에 모세는 토라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천사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토라를 기록하라는 사명을 주신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였고, 다음과 같은 말로 그들의 놀라움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드린 말씀입니다. “당신께서 모세에게 글을 쓸 수 있는 허락을 주셔서 그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기록하게 하시고, 이스라엘에게 ‘내가 너에게 토라를 주었다. 내가 직접 쓴 다음 너에게 주었다’고 말씀하게 하시는 것은 어찌된 일입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모세가 그런 일을 할 리가 없다. 그는 충실한 종이다!”

모세가 토라를 다 쓰고 난 후, 그는 이마 털에 펜을 닦았고, 그의 이마에 달라붙은 이 하늘의 잉크에서 그로부터 나오는 빛줄기가 생겨났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님은 모세에게 “내가 네 모든 백성 앞에서 이적을 행하리니, 온 땅이나 어느 나라에서도 행하지 아니한 일이라”는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모세가 하늘에서 돌아왔을 때, 사람들은 그의 얼굴이 빛나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고, 그들의 놀라움 속에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이 두려움은 그들의 죄의 결과였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는 “삼키는 불과 같은 주님의 영광”을 보는 것을 두려움 없이 견딜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일곱 개의 불 칼집이 서로 겹쳐져 있었지만, 그들의 범죄 후에는 그들과 하나님 사이의 중재자였던 사람의 얼굴을 보는 것조차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들을 조용히 시키고, 즉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토라를 사람들에게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가르침 방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먼저 아론이 와서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아론을 마치자마자 아론의 아들들인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와서 그들에게 가르쳤고, 아론은 모세의 오른편에 앉아 경청했습니다. 그가 아론의 아들들을 마치자 장로들이 나타나 가르침을 받았고, 엘르아살은 그의 아버지의 오른편에, 이다말은 모세의 왼편에 앉아 경청했습니다. 그가 장로들을 마치자 백성들이 와서 가르침을 받았고, 모세는 물러났습니다. 그런 다음 아론이 가르친 것을 살펴보았고, 그의 아들들도 마찬가지였고, 장로들도 아론부터 백성들의 모든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배운 것을 네 번 반복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에게 토라를 네 번 각인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인구조사
모세의 얼굴에서 나오는 광선을 보고 사람들은 그에게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저지른 그 죄 때문에 하나님께 겸손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셨고, 우리와 화해하셨다고 당신은 말합니다. 모세야, 당신은 우리의 겸손에 포함되었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다시 한 번 높이셨다는 것을 압니다. 반면에 하나님과 화해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겸손합니다.” 그러자 모세는 하나님께 나아가 말했다: “당신께서 그들을 낮추셨을 때, 당신께서 저도 낮추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저를 높이셨다면, 이제 그들을 높이셔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대답하셨다. “참으로 내가 너를 높인 것처럼 그들도 높이리라. 그들의 수를 기록하여, 이를 통해 세상에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먼저 나를 왕으로 인정하고 홍해 옆에서 ‘이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를 높이리라’고 노래한 그 민족이 내 마음에 얼마나 가까운지 보여 주라.” 그러자 모세가 하느님께 말씀드렸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당신께서는 세상에 많은 민족을 두고 계시지만, 그들의 수를 기록하는 데는 전혀 관심이 없으시고, 오직 이스라엘만 세라고 명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대답하셨다. “이 모든 무리는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며, 그들은 게헨나의 멸망에 처해 있지만, 이스라엘은 내 소유이며, 사람이 가장 귀중하게 여기는 소유물인 이스라엘은 나에게 가장 귀중하다. 내가 큰 노력을 기울여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모세는 하느님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당신께서는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다음과 같은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네 씨를 하늘의 별과 같이 만들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당신이 나에게 이스라엘을 세라고 명하십니다.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이 그들을 세지 못했다면 내가 어떻게 세겠습니까?”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모세를 진정시키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실제로 그들을 세지 않아도 되지만, 그들의 수를 결정하려면 지파 이름의 숫자 값을 더하면 그 결과가 그들의 수가 될 것이다.” 그리고 참으로 모세는 이런 식으로 유대인의 총 수를 얻었는데, 그것은 6만에서 3천을 뺀 수였습니다. 3천은 황금 송아지 숭배에 대한 처벌로 전염병에 휩쓸려 갔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처음으로 이집트에서 그들을 세었을 때의 수와 전염병으로 인한 손실을 입은 후 두 번째 인구 조사 때의 수 사이에 차이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그의 양 떼와 같이 대하셨습니다. 그 왕은 양 떼 가운데 늑대들이 들어와 몇 마리를 죽였다는 소식을 듣고 목자들에게 양들의 수를 세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렇게 계산한 것은 자기가 잃은 양을 계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이스라엘이 계수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야곱은 이집트에 들어갈 때 그의 가족을 계수했습니다. 모세는 이집트에서 탈출할 때, 금송아지를 숭배한 후, 진영을 나눌 때, 약속의 땅을 분배할 때 이스라엘을 계수했습니다. 사울은 두 번이나 백성을 인구 조사했는데, 첫 번째는 암몬 사람 나하스를 치러 나갈 때, 두 번째는 아말렉과 전쟁을 벌일 때였습니다. 사울의 통치 기간 동안 유대인의 번영이 엄청나게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첫 번째 인구 조사에서는 모든 사람이 자갈을 놓아 자갈을 세었지만, 두 번째 인구 조사에서는 백성이 너무 번영해서 자갈을 놓지 않고 모든 사람이 어린양을 가져왔습니다. 다윗의 통치 기간에도 인구 조사가 있었는데,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이 아니었기 때문에 왕과 백성 모두에게 불행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에스라는 사람들이 바빌론에서 성지로 돌아왔을 때 마지막 인구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9번의 인구 조사 외에도 하나님께서는 미래에 그분의 백성을 세실 것인데, 그때는 그들의 수가 너무 많아서 어떤 필멸자도 그들을 셀 수 없을 것입니다.

모세 시대에 두 번째 인구조사와 관련하여 성소에 바치는 제물이 있었는데, 20세가 넘은 사람은 누구나 반 셰겔을 바쳐야 했습니다.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금송아지를 만든 탓에 죽음을 당할 만하지만, 각자는 자기 영혼을 위해 영원한 속죄금을 바쳐 사형에서 스스로를 구속하라.”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크게 슬퍼했습니다. “우리가 애굽 사람들에게서 약탈한 것은 헛수고였어. 우리가 힘들게 번 재산을 속죄금으로 내놓지 않는다면 말이야. 율법은 여자를 모욕한 사람은 은 오십 셰겔을 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욕한 사람이므로 최소한 같은 금액을 내야 합니다. 율법은 또한 소가 하인을 죽이면 주인이 은 삼십 셰겔을 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이스라엘 사람은 그 금액을 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광을 풀을 먹는 소의 모습으로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벌금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송아지에게 ‘이것이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낸 너희의 하나님이다’라고 외치면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하나님을 모독했기 때문입니다. 모독은 은 백 셰겔로 처벌받습니다.” 그들의 생각을 아시는 하느님은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왜 두려워하는지 물어보아라. 나는 그들에게 여자를 모욕하거나 유혹하는 사람처럼 높은 벌금을 요구하지 않는다. 중상모략가의 벌이나 뿔로 들이받는 소의 주인의 벌도 요구하지 않는다. 내가 그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이것뿐이다.” 그러자 하느님은 모세에게 불 가운데서 반 셰겔의 가치를 나타내는 작은 동전을 보여주셨습니다. 홍해를 건넌 사람들은 각자 이 동전을 제물로 바쳐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반 셰겔의 가치를 벌칙으로 요구하신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즉 황금송아지를 숭배했기 때문에, 즉 하루의 절반 동안, 그들은 반 셰겔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게다가 그들이 하루의 여섯 번째 시간에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들은 반 셰겔을 지불해야 했는데, 그것은 은 여섯 그레인이었습니다. 이 반 셰겔은 또한 열 게라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십계명을 어긴 자들에게 해당하는 벌금이었습니다. 반 셰겔은 또한 야곱의 열 아들이 저지른 죄에 대한 속죄이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각자가 반 셰겔을 몫으로 받은 형제 요셉을 노예로 팔았습니다.

성막을 세우라는 명령
그 기억에 남는 속죄의 날에 하나님께서 “내가 말한 대로 그들을 용서하였노라”라는 말씀으로 이스라엘에게 용서를 나타내셨을 때, 모세는 “이제 당신께서 이스라엘을 용서하셨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러나 당신께서 이스라엘과 화해하셨다는 것을 민족들에게도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시나이산에서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사십 일 후에 송아지에게 ‘이스라엘아, 이것이 네 신이다’라고 외친 민족이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들과 화해하실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살아 있는 한, 내 셰키나가 그들 가운데 거하게 하여 내가 이스라엘을 용서했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리라. 그들 가운데 있는 내 성소는 내가 그들의 죄를 용서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니, 그러므로 ‘증거의 장막’이라고 불릴 만하다.”

이스라엘 가운데 성소를 세우는 일은 백성들의 직접적인 호소에 대한 응답으로 시작되었는데, 백성들은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열국의 왕들은 궁전을 가지고 있고, 그 안에는 상과 촛대와 다른 왕의 휘장이 놓여 있어서 그들의 왕이 그렇게 인식되게 합니다. 우리의 왕이시며 구원자이시며 도우시는 당신도 왕의 휘장을 사용하여 지상의 모든 주민들이 당신이 그들의 왕임을 인식하게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 자녀들아, 육신과 피의 왕들에게는 이 모든 것이 필요하지만, 나는 필요하지 않다. 나는 음식이나 음료가 필요 없고, 나에게는 빛이 필요하지 않다. 나의 종들인 태양과 달이 내게서 받은 빛으로 온 세상을 비추는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를 위해 이런 일을 할 필요가 없다. 이런 영예의 표징이 없다면 나는 너희 조상들의 공로를 인정하여 모든 좋은 것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대답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우리는 조상에게 의지하고 싶지 않습니다. ‘의심할 바 없이 당신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그러자 하느님은 말씀하셨다. “만약 당신이 지금 당신의 뜻을 이루려고 고집한다면, 그렇게 하되 내가 명령하는 대로 하라. 세상에서는 어린 아들을 둔 사람이 그를 돌보고 기름을 바르고 씻기고 먹이고 안고 다니는 것이 관례이지만, 아들이 성인이 되자마자 그는 아버지를 위해 아름다운 집과 식탁과 촛대를 마련해 준다. 당신이 어렸을 때 나는 당신을 위해 돌보고 씻기고 빵과 고기를 먹이고 물을 마시고 독수리 날개로 업어다 주었지만, 이제 당신이 성인이 되었으니, 나를 위해 집을 짓고, 그 안에 식탁과 촛대를 놓고, 그 안에 분향 제단을 만들어라.”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장막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지시를 내리시며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에게 이르라 내가 그들에게 내게 장막을 지으라고 명령한 것은 내가 거할 곳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도 하늘에 내 성전을 세웠기 때문이라. 다만 너희에 대한 나의 사랑의 표시로 하늘의 성전을 떠나 너희 가운데 거할 것이다. ‘그들은 나를 위하여 성소를 만들어서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게 하라.'”

이 마지막 말씀에 모세는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는데, 이는 그가 두 번이나 사로잡혔던 두려움과 같았습니다. 한 번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각자 자기 영혼을 위해 대속물을 바치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는 매우 놀라서 “사람이 자기 영혼을 위해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친다 해도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내게 합당한 것을 구하지 아니하고, 그들이 충족시킬 수 있는 것만을 구하노니, 반 셰겔이면 족하리라”고 말씀하시며 그를 진정시키셨습니다. 그런 다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내 제물과 불로 드리는 제사를 위한 내 빵에 관하여 이스라엘에게 말하여라”고 말씀하셨을 때, 모세는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는 떨면서 “누가 너에게 충분한 제물을 가져올 수 있겠느냐? ‘레바논은 불태우기에 충분하지 않고, 그 짐승은 번제물로 충분하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하나님께서는 “내가 내게 합당한 것을 구하지 아니하고, 그들이 충족시킬 수 있는 것만을 구하노니, 아침 제사로 양 한 마리와 저녁 제사로 양 한 마리를 구하노라”고 말씀하시며 그를 진정시키셨습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소를 짓는 것에 대한 지시를 주시는 중이셨을 때, 모세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이렇게 외쳤습니다. “보소서, 하늘과 하늘의 하늘이라도 당신을 담을 수 없거늘, 우리가 당신을 지을 이 성소는 하물며요.” 이번에도 하나님께서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묻지 아니하고, 다만 그들이 이룰 수 있는 것을 묻노라. 북쪽으로 판자 20개, 남쪽으로 판자 20개, 서쪽으로 판자 8개를 만들고, 그때 내가 내 셰키나를 끌어서 그 아래에 자리를 잡게 하리이다.”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그분을 위해 성소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원하셨고, 그것은 그분이 그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신 조건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온 세상의 존재는 성소의 건설에 달려 있었습니다. 성소가 세워졌을 때 세상은 확고하게 기초를 잡았지만, 그때까지는 항상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성막은 그 분리된 부분에서도 첫째 날에 창조된 하늘과 땅에 상응했습니다. 창공이 둘째 날에 창공 아래의 물과 위의 물을 나누기 위해 창조된 것처럼, 성막에는 거룩한 것과 지성소를 나누기 위한 휘장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셋째 날에 큰 바다를 창조하셨듯이, 그분은 그것을 상징하기 위해 성소에 물두멍을 정하셨고, 그날 식물계를 인간의 양식으로 정하셨듯이, 그분은 이제 성막에 빵이 있는 상이 필요했습니다. 성막의 촛대는 넷째 날에 창조된 두 개의 빛나는 천체인 태양과 달에 상응했습니다. 촛대의 일곱 가지는 일곱 개의 행성인 태양, 금성, 수성, 달, 토성, 목성, 화성에 상응했습니다. 다섯째 날에 창조된 새에 상응하여, 성막에는 새와 같은 날개가 있는 그룹이 있었습니다. 여섯째 날 곧 창조의 마지막 날에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어 창조주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마찬가지로 대제사장도 주님과 창조주 앞에서 성막에서 봉사하도록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