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모세의 마지막
모세의 생애의 마지막 날
아달월 일곱째 날, 모세는 이날에 자신이 죽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늘의 음성이 울려 퍼지며 “모세야, 네 자신을 조심하라. 네가 살 날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이제 무엇을 했을까요? 이날 그는 토라 두루마리 열세 개를 썼는데, 열두 지파를 위해 열두 개를 썼고, 한 개를 성궤에 넣었습니다. 그들이 토라를 위조하려고 할 경우, 성궤에 있는 것은 그대로 두기 위해서였습니다. 모세는 “내가 생명나무인 토라에 몰두한다면, 이 날은 끝나갈 것이고, 임박한 심판은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모세에게 단호하게 반대하는 태양에게 손짓하여 “모세가 살아 있는 한, 나는 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토라 두루마리를 다 썼을 때, 하루의 절반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지파들에게 그에게 와서 그의 손에서 토라 두루마리를 받고, 남자와 여자에게 따로 토라와 그 명령을 따르라고 권고했습니다. 열세 개의 두루마리 중 가장 뛰어난 것은 가브리엘이 가져왔는데, 그는 그것을 가장 높은 천상의 법정으로 가져와 모세의 경건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토라에 기록된 모든 것을 성취했습니다. 가브리엘은 그것을 가지고 모든 하늘을 지나갔고, 그래서 모든 사람이 모세의 경건함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경건한 사람들의 영혼이 월요일과 목요일, 그리고 안식일과 성일에 읽은 것은 바로 이 토라 두루마리였습니다.
모세는 이날 이스라엘 전체 앞에서 제자 여호수아에게 큰 영예와 명예를 보였습니다. 전령이 여호수아 앞을 지나가며 진영 전체를 돌며 “오늘 우리를 위해 일어난 새로운 선지자의 말씀을 들어보세요!”라고 선포했습니다. 이스라엘 전체가 여호수아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다가왔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금 왕좌와 진주 면류관, 왕의 투구, 보라색 옷을 가져오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는 직접 산헤드린과 군대의 수장, 제사장들을 위한 의자 줄을 세웠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다가가 옷을 입히고 그의 머리에 면류관을 씌우고 금 왕좌에 앉혀서 백성에게 연설을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여호수아는 먼저 갈렙에게 속삭인 다음 말을 했고, 갈렙은 큰 소리로 백성에게 알렸습니다. 그는 말했다: “깨어나 기뻐하라, 하늘의 하늘들아, 위에 있는 자들아; 즐겁게 외쳐라, 땅의 기초들아, 아래에 있는 자들아. 깨어나 소리 높여 선포하라, 창조의 질서들아; 깨어나 노래하라, 영원한 산들아. 기뻐하며 외쳐라, 땅의 언덕들아, 깨어나 승리의 노래를 부르라, 하늘의 무리들아. 노래하고 전하라, 야곱의 천막들아, 노래하라, 이스라엘의 거처들아. 노래하고 너희 왕에게서 나오는 모든 말씀을 경청하라, 너희 마음을 그의 모든 말씀에 기울이고, 너희 자신과 너희 영혼에 너희 하나님의 계명을 기쁘게 받아들이라. 너희 입을 열고, 너희 혀로 말하게 하고, 너희를 도우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너희 주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신뢰하라. 그분은 하나이시며, 두 번째가 없으시며, 신들 가운데 그분과 같은 이가 없고, 천사들 가운데 그분과 같은 이가 없으며, 그분 외에 너희의 주님이 계신 이가 없느니라. 그분을 찬양하는 데는 한계가 없고, 그분의 명성에는 한계가 없고 끝이 없으며, 그의 기적에는 헤아릴 수 없고, 그의 행위에는 셀 수 없습니다. 그는 우리의 스승 모세를 통해 족장들에게 맹세한 맹세를 지켰습니다. 그는 그들과 맺은 언약과 그들에게 한 사랑과 서원을 이행했습니다. 그는 많은 기적을 통해 우리를 구해 내셨고, 우리를 속박에서 자유로 인도하셨으며, 우리를 위해 바다를 가르셨고, 우리에게 육백 열세 가지 계명을 주셨습니다.”
여호수아가 그의 설교를 마쳤을 때, 하늘에서 음성이 울려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겨우 5시간밖에 더 살 수 없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외쳤습니다. “백성들 앞에서 왕처럼 앉아 있으라!” 그러자 두 사람은 온 이스라엘 앞에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세는 본문을 읽고 여호수아는 해설했습니다. 그들 사이에 의견 차이는 없었고, 두 사람의 말은 왕관의 진주처럼 어울렸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얼굴은 해와 같았고, 여호수아의 얼굴은 달과 같았습니다.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아직 모세 앞에 앉아 있을 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와 “모세야, 너는 이제 네 시간밖에 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모세는 하느님께 다시 간청하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내가 제자를 위해서만 죽어야 한다면, 내가 그의 제자처럼 처신할 의향이 있음을 생각해 주십시오. 그가 대제사장이고 내가 일반 제사장인 것처럼 처신해 주십시오. 그는 왕이고 나는 그의 종입니다.” 하느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하늘과 하늘의 하늘이 담을 수 없는’ 나의 위대한 이름으로 맹세했으니, 네가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이다.” 모세: “세상의 주님이시여! 적어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름의 힘으로 공중에서 새처럼 날게 해 주십시오. 아니면 물고기처럼 두 팔을 지느러미로, 머리카락을 비늘로 바꾸어 물고기처럼 요단을 뛰어넘어 이스라엘 땅을 보게 해 주십시오.” 하느님: “내가 당신의 뜻을 따른다면, 나는 내 서원을 어길 것입니다.” 모세: “세상의 주님이시여! 요단 강 너머 약 3파라상 높이의 구름 날개 위로 나를 인도하소서. 그러면 구름이 내 아래에 있고, 나는 위에서 땅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신이 대답했다: “이것도 내 서원을 깨는 것 같습니다.” 모세: “세상의 주님이시여! 나를 사지 하나하나 베어내어 요단 강 위로 던진 다음, 다시 살려내어 내가 땅을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신: “그것도 내가 서원을 깨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모세: “내 눈으로 땅을 훑어보게 해주십시오.” 신: “이 부분에서는 당신의 뜻을 따를 것입니다. ‘네가 네 앞에 있는 땅을 볼 것이나, 거기로 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신이 그에게 이스라엘의 모든 땅을 보여주셨고, 그것이 400파라상의 정사각형이기는 했지만, 신은 모세의 눈에 그토록 큰 힘을 주어 그가 모든 땅을 감독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깊은 곳에 있는 것이 그에게 위에 나타났고, 숨겨진 것이 분명히 보였고, 먼 것이 가까이 있었으며, 그는 모든 것을 보았습니다.
모세는 미래를 바라보다
하나님은 땅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셨다. “이것은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로다. 그들에게는 약속하였으나 네게는 보이노라.” 그러나 그는 땅만 보신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손가락으로 성지의 모든 곳을 가리키시며 모세에게 정확하게 설명하시며 “이것은 유다의 몫이고 이것은 에브라임의 몫이다”라고 말씀하셨고, 이런 식으로 그에게 땅의 분배에 관해 지시하셨다.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땅의 역사와 그 모든 부분의 역사를 배웠다. 하나님은 그것이 영광스럽게 나타날 모습과 낯선 사람들의 통치 하에서 나타날 모습을 그에게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그에게 성지에서 일어날 이스라엘의 완전한 역사를 계시하셨을 뿐만 아니라, 죽은 자의 부활이 일어날 심판의 날까지 모든 창조물을 그에게 계시하셨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사람들과의 전쟁, 삼손을 통한 블레셋 사람들의 이스라엘로부터의 구출, 다윗의 통치 기간 동안의 이스라엘의 영광, 솔로몬의 통치 하에 성전이 건축되고 파괴된 것, 다윗 가문에서 나온 왕의 계통, 라합 가문에서 나온 선지자의 계통, 여리고 평야에서 곡과 마곡이 파괴된 것, 이 모든 것과 그 외의 많은 것들이 모세에게 보여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세상의 사건들을 보여 주셨듯이, 그는 그에게 경건한 주민들이 있는 낙원과 그것을 채우는 악한 사람들이 있는 지옥도 보여 주셨습니다.
모세가 성지를 바라보았던 곳은 네 가지 이름을 가진 산이었습니다. 느보, 아바림, 호르, 피스가. 이렇게 다른 명칭이 붙은 것은 왕국들이 성지에 소유물이 있다면 그것을 특별한 영예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이 산은 네 왕국으로 나뉘었고, 각 왕국은 그 부분에 대한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장 적절한 이름은 느보인 듯합니다. 그 위에서 죄 없는 세 명의 네비임, 즉 “선지자” 모세, 아론, 미리암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죽는 날 정오에 이 산으로 갔습니다. 이 경우에도 다른 두 번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정오에 명령을 집행하여 인류에게 하나님의 명령 집행을 방해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비록 그들이 그렇게 하기로 선택하더라도 말입니다. 모세가 밤에 느보산에서 죽으러 갔다면 이스라엘은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모를 때 밤에 그렇게 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가 느보산에서 죽을 줄 알았더라면 우리는 그를 보내지 않았을 것입니다. 진실로 우리는 그가 죽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는 우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고, 우리를 위해 바다를 가르셨고, 만나를 내리게 하셨고, 샘물을 솟게 하셨고, 메추라기를 우리에게 날아오라고 명하셨고, 다른 많은 큰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세에게 밝은 낮에 정오에 느보산에 있는 그의 무덤으로 가라고 명하셨습니다. “그것을 막고자 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라.”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탈출한 것도 이와 비슷한 이유로 정오에 일어났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밤에 떠났다면 이집트인들은 “그들이 밤의 어둠 속에서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았다면, 우리는 그들이 떠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고, 무력으로 이집트에 머물도록 강요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은 “내가 이스라엘을 정오까지 인도하리라. 그것을 막고자 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아 역시 비슷한 이유로 정오에 방주에 들어갔다. 하느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노아가 밤에 방주에 들어가면, 그의 세대는 ‘우리가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구나. 아니면 우리가 그를 혼자 방주에 들어가게 하지 않고, 우리의 망치와 도끼를 가지고 방주를 부수었어야 했다.’고 선언할 것이다. 그러므로” 하느님은 말씀하셨다. “나는 그가 정오에 방주에 들어가기를 바란다. 그것을 막고자 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라.”
모세에게 느보산으로 가서 거기서 죽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다음과 같은 말로 표현되었습니다. 멸망이 아니라 승격을 의미합니다. ‘네가 올라가는 산에서 죽으라.’ 홀로 올라가고, 아무도 너를 따라오지 못하게 하라.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이 그를 무덤까지 따라갔지만, 아무도 네가 죽을 때 너를 기다리는 명예와 보상을 보지 못할 것이다. 너는 네 백성 곧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네 조상 고핫과 아므람과 네 형 아론과 네 누이 미리암에게로 모일 것이니, 네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서 자기 백성에게로 모인 것과 같으니라.” 아론이 죽을 때에 모세가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혔던 옷을 하나하나 벗기고, 모든 옷을 벗긴 후에 그에게 죽음의 옷을 입혔다. 그러고 나서 그는 아론에게 “나의 형 아론아, 동굴로 들어가라”고 말하였고, 그는 들어갔다. “침대로 올라가라”고 모세가 말하였고, 아론이 그렇게 하였다. “눈을 감아라”고 말하였고, 그는 눈을 감았다. “발을 쭉 뻗어라”고 말하였고, 아론이 그렇게 하여 숨을 거두었다. 이 고통 없고 평화로운 죽음을 보고 모세는 “이렇게 죽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모세의 임종이 가까왔을 때, 하나님께서는 “네가 행한 죽음으로 죽을 것이다”고 말씀하셨다. “네 형 아론처럼 평화롭고 고통 없이 소원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모세가 하늘에서 메시아를 만나다
모세는 죽는 날 또 다른 특별한 영예를 받았는데, 그날 하나님께서 그가 하늘의 높은 곳으로 올라가도록 허락하셨고, 하늘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보상과 미래를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자비의 신성한 속성이 그의 앞에 나타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노니, 네가 기뻐할 것이다. 자비의 보좌로 돌아와 보라!” 모세는 자비의 보좌로 돌아서서 하나님께서 보석과 진주로 성전을 짓는 것을 보았고, 그 사이에는 모든 보석보다 더 밝은 셰키나의 빛이 반짝였습니다. 그리고 이 성전에서 그는 다윗의 아들 메시아와 그의 친형 아론이 똑바로 서서 대제사장의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아론이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가까이 가지 마라. 이곳은 셰키나가 머무는 곳이니, 아무도 죽음을 맛보고 그의 영혼이 죽음의 천사에게 넘겨지기 전에는 이곳에 들어올 수 없다는 것을 알아라.”
모세는 이제 하나님 앞에 얼굴을 숙이고 말했습니다. “내가 죽기 전에 당신의 메시아와 대화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그러자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리 와라, 내가 너에게 내 위대한 이름을 가르쳐서, 셰키나의 불꽃이 너를 삼키지 못하게 하리라.” 다윗의 아들 메시아와 아론이 모세가 그들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았을 때,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위대한 이름을 가르쳐 주셨다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그를 맞으러 가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자는 복이 있을지어다.” 그러자 모세는 메시아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땅에 성전을 세우라고 말씀하셨고, 이제 그분이 자신의 성전을 짓는 것을 봅니다. 그것도 하늘에!” 메시아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아버지 야곱은 땅에 세워질 성전을 보았고, 또한 하나님께서 하늘에 직접 세우실 성전을 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하늘에 직접 세우실 성전이 보석과 진주와 셰키나의 빛으로 된 집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영원토록, 모든 세대가 끝날 때까지 보존되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이해했습니다. 이것은 야곱이 돌 위에서 잠을 자던 밤에 있었고, 그의 꿈에서 땅에 있는 예루살렘과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들 야곱아, 오늘 나는 네 위에 서 있고, 미래에 네 자녀들이 내 앞에 설 것이다.’ 이 두 예루살렘, 땅의 예루살렘과 하늘의 예루살렘을 보고 야곱은 말했습니다. ‘땅의 예루살렘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모든 세대에 걸쳐 내 자녀들을 위해 보존될 집이 아니라, 진실로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실 다른 하나님의 집입니다.’ 그러나 만일 네가 말하기를,” 메시아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의 손으로 하늘에 성전을 짓는다고 한다면, 그분께서 당신 자신의 손으로 땅에도 성전을 짓는다는 것을 알라.”
모세는 메시아의 입에서 나온 이 말씀을 듣고 크게 기뻐하며 얼굴을 하나님께 들고 “세상의 주님이여! 하늘에 지어진 이 성전이 언제 아래 땅으로 내려오겠나이까?” 하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그 사건의 시간을 아무 피조물에게도, 앞선 피조물에게도, 뒤선 피조물에게도 알리지 않았으니, 어떻게 네게 말하겠느냐?” 모세가 말했습니다. “나에게 표징을 주십시오. 그러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서 그 때가 다가올 때를 모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이스라엘을 삽으로 온 땅에 흩어지게 하여 땅의 네 모퉁이에 있는 모든 민족에게 흩어지게 한 다음, “내 손을 다시 두 번째로 펴서” 아밋대의 아들 요나와 함께 파트로스 땅으로 이주한 자들과 시날 땅과 하맛과 엘람과 바다 섬에 사는 자들을 모을 것입니다.”
모세는 이 말을 듣고 기쁨에 넘쳐 하늘을 떠났다. 죽음의 천사가 그를 따라 땅으로 내려왔지만, 모세의 영혼을 차지할 수 없었다. 그는 모세에게 영혼을 내주기를 거부하고, 오직 하느님께만 영혼을 내주었기 때문이다.
모세의 마지막 시간
모세가 땅과 미래를 바라보는 것을 마쳤을 때, 그는 죽음에 한 시간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살기 위해 헛된 노력을 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모세는 기도를 멈추지 않고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세상의 주님! 저를 요단 강 이쪽에 르우벤 자손과 하나님의 아들들과 함께 머물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저는 그들 중 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수장으로서 요단 강 저편 땅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네가 토라에 있는 ‘일 년에 세 번 네 모든 남자는 주 하나님 앞에 나타나야 한다’는 말씀을 내가 없애기를 원하느냐? 이스라엘이 네가 성소로 순례하지 않는 것을 보면, ‘토라와 율법을 우리에게 주신 모세가 성소로 순례하지 아니하거든, 우리가 할 필요가 얼마나 있겠느냐!’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네가 내 계명을 지키지 않게 하려 하리라. 나는 또한 너를 통하여 토라에 기록하였으니, ‘매 7년마다, 해방의 해의 정해진 때에, 온 이스라엘이 주 너의 하나님 앞에 나아와서, 그가 택하실 곳에서, 너는 이 율법을 온 이스라엘 앞에서 그들이 듣는 가운데 읽어라.’ 네가 살아 있다면, 너는 온 이스라엘의 눈에 여호수아의 권위를 무시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토라를 배우고 제자의 입에서 듣는 대신, 오히려 스승에게 가서 그에게서 배우자.’라고 말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여호수아를 버리고 너에게 갈 것이니, 그러면 네가 내 토라에 반역을 일으키려 할 것이요, 거기에는 왕이 해방의 해의 정해진 때에 온 이스라엘 앞에서 토라를 읽어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는 동안 또 한 시간이 지나고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언제까지 헛되이 형벌을 피하려고 애쓰겠느냐? 네게는 두 시간밖에 더 살 수 없구나.” 사악한 영의 우두머리인 사악한 사마엘은 모세의 죽음의 순간을 간절히 기다렸다. 그는 다른 모든 필멸자의 영혼처럼 그의 영혼을 빼앗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그는 계속해서 “미가엘이 울고 내가 승리할 순간은 언제 올까?”라고 말했다. 모세의 죽음까지 이제 두 시간밖에 남지 않았을 때, 이스라엘의 수호천사 미가엘이 울기 시작했고, 사마엘은 환호했다. 그가 오랫동안 기다려 온 순간이 이제 매우 가까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가엘은 사마엘에게 말했다. “나를 기뻐하지 마라, 나의 원수여. 내가 쓰러지면 일어날 것이요, 내가 어둠 속에 앉으면 주께서 나에게 빛이 되실 것이다.” 내가 모세의 죽음으로 쓰러졌다 하더라도, 여호수아가 팔레스타인의 삼십일 왕을 정복할 때 나는 다시 일어날 것이다. 내가 첫 번째와 두 번째 성전의 파괴로 인해 어둠 속에 앉아 있다 하더라도, 주님은 메시아의 날에 나의 빛이 될 것이다.”
그러는 동안 또 한 시간이 지나고 하늘에서 음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모세야, 네가 살아갈 시간이 한 시간밖에 남지 않았구나!” 그러자 모세가 말했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비록 당신이 나를 이스라엘 땅에 들어가게 하지 않으시더라도, 적어도 이 세상에 남겨 두어 내가 살고 죽지 않게 해 주십시오.” 하느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서 너를 죽게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내가 미래 세상을 위해 너를 살릴 수 있겠느냐? 더욱이 당신은 토라를 거짓으로 여길 것이니, 내가 당신을 통해 거기에 ‘나의 손에서 구원할 자가 없느니라’고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모세는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만약 당신이 나를 이스라엘 땅에 들어가게 하지 않으신다면, 들짐승처럼 살게 해 주시고, 풀을 먹고, 물을 마시게 해 주시고, 세상을 보게 해 주시고, 이 사람들 중 한 명처럼 되게 해 주십시오.” 하지만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으로 족하도다!” 모세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저에게 이것을 허락하지 않으신다면, 적어도 저는 이 세상에서 세상의 네 방향으로 날아다니는 새처럼 살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매일 땅에서 먹이를 모으고, 개울에서 물을 마시고, 저녁에는 둥지로 돌아가게 해주십시오.” 하지만 그의 마지막 기도조차도 거부당했습니다. 하느님께서 “너는 이미 너무 많은 말을 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이제 울면서 목소리를 높여서 말했습니다. “이제 나에게 자비를 간청할 자에게 내가 가야 합니까?” 그는 모든 창조물에 가서 말했습니다. “나를 위해 자비를 간청해 주십시오.” 그러나 모두가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자비를 간청할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게 만드셨지만’, 그 후에 ‘모두가 한곳으로 가고, 모두 흙에서 나왔으며, 모두 다시 흙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하늘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땅은 옷처럼 낡아질 것입니다.'”
모세는 창조의 어떤 작품도 자기를 도울 수 없음을 보고, “그는 ‘반석이시요, 그의 작품은 완전하시니, 그의 모든 길은 공의로우심이요, 신실하시고 불의가 없으신 하나님이시요, 그는 공의롭고 올바르시다'”라고 말했습니다.
모세는 자기가 죽음을 피할 수 없음을 알고 여호수아를 불러서 온 이스라엘 앞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보라, 내 아들아, 내가 네 손에 넘겨주는 백성은 여호와의 백성이다. 아직 어려서 계명을 지키는 데 경험이 없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엄하게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들은 거룩하신 분의 자녀이며, 그분은 그들을 ‘내 맏아들 이스라엘’이라고 부르셨고, 모든 민족보다 그들을 사랑하셨다.” 그러나 반면에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즉시 말씀하셨다. “여호수아야, 네 스승 모세가 그의 직분을 너에게 넘겼다. 이제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서 막대기를 들고 머리를 치며 ‘이스라엘은 어린아이이므로 내가 그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 어린아이에게 징계를 아끼지 말라.'”
여호수아는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오 나의 스승 모세야,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내가 산에서 한 몫을 주면 그는 반드시 골짜기에서 한 몫을 원할 것이고, 내가 골짜기에서 한 몫을 주는 사람은 산에서 한 몫을 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를 진정시키며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땅을 분배할 때 평화가 있을 것이라고 나에게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그러자 모세가 말했습니다. “당신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모든 법에 대해 나에게 질문하십시오. 내가 당신에게서 데려가질 것이요, 당신은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대답했습니다. “오 나의 주인님, 밤이든 낮이든 내가 언제 당신을 떠났습니까? 당신이 나에게 가르쳐 주신 것에 대해 의심을 품었습니까?” 모세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질문할 것이 없더라도 여기로 오십시오. 내가 당신에게 입맞추겠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에게 다가갔고, 모세는 그에게 입맞춤하고 그의 목에 울부짖으며 두 번째로 그를 축복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평화롭고 이스라엘도 당신과 평화롭기를 바랍니다.”
모세의 축복
이제 백성들이 모세에게 와서 “네 죽음의 시간이 다가왔다”고 말하자 모세는 “내가 이스라엘을 축복할 때까지 기다리라. 평생 동안 그들은 나와 함께 즐거운 경험을 한 적이 없었다. 나는 끊임없이 그들을 꾸짖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계명을 지키라고 훈계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을 축복하기 전에 이 세상을 떠나고 싶지 않다.”라고 대답했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축복하고 싶은 마음을 항상 간직했지만 죽음의 천사는 그가 원하는 것을 충족시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죽기 직전에 그는 죽음의 천사를 사슬로 묶어 그의 발 아래 던지고 그들의 적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축복하며 “네 백성을 구원하고 네 유업을 축복하라. 또한 그들을 먹이고 영원히 그들을 부양하라”고 말했다.
모세가 축복을 내린 최초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이전 세대도 그렇게 했지만, 어떤 축복도 모세만큼 효과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노아는 아들들을 축복했지만, 셈에게는 나누어진 축복이었고, 함은 축복을 받는 대신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삭은 아들들을 축복했지만, 그의 축복은 분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에서가 야곱의 축복을 부러워했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아들들을 축복했지만, 그의 축복조차도 흠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축복하면서 그는 르우벤을 꾸짖고 그가 저지른 죄를 설명하도록 했습니다. 모세의 축복의 수도 그의 전임자들보다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 아담과 이브를 축복하셨고, 이 축복은 홍수가 끝날 때까지 세상에 남아 있었습니다. 노아가 방주에서 나왔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 홍수 때 사라졌던 축복을 다시 그에게 내리셨고, 이 축복은 아브라함이 세상에 와서 하나님으로부터 두 번째 축복을 받을 때까지 세상에 머물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로 큰 나라를 이루고 너를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내 피조물을 직접 축복할 필요가 없고, 축복은 너에게 맡기겠다. 네가 축복하는 자는 나에게 축복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자신의 아들 이삭에게는 축복을 주지 않았습니다. 악당 에서가 그 축복을 받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아버지로부터 두 가지 축복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씨름을 한 천사 외에도 다른 축복을 받았고, 하나님으로부터도 한 가지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자기 집에 내려야 했던 축복도 야곱에게 돌아갔습니다. 야곱이 아들들을 축복할 때, 그는 자신이 받은 다섯 가지 축복을 그들에게 전수하고, 또 다른 축복을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발람은 실제로 이스라엘에게 일곱 가지 축복을 줘야 했는데, 이는 그가 세운 일곱 제단에 상응하는 것이었지만, 그는 이스라엘을 크게 부러워하여 세 가지 축복만 주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축복을 싫어하는 악당아! 나는 네가 이스라엘에게 마땅히 베풀어야 할 모든 축복을 베푸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자애로운 눈’을 가진 모세가 이스라엘을 축복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야곱이 열두 아들을 축복한 여섯 가지 축복에 일곱 번째 축복을 더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모세가 백성을 축복한 첫 번째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장막을 세울 때, 그다음에는 봉헌식 때, 세 번째는 재판관들의 취임 때, 네 번째는 그가 죽는 날 그들에게 축복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축복을 내리기 전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려면 먼저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는 것이 마땅하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이스라엘에게 축복을 구하려고 할 때, 그는 먼저 하나님의 위대함과 위엄을 선포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토라를 내리기 위해 처음으로 자신을 나타내셨을 때, 그는 한 방향에서가 아니라 네 방향에서 한꺼번에 그들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는 남쪽에 있는 ‘시나이산’에서 오셨고, 동쪽에 있는 ‘세일산에서 그들에게로 올라가셨습니다.’ 북쪽에 있는 ‘바란산에서 빛나셨고’ 서쪽에 사는 수만 명의 거룩한 천사들에게서 오셨습니다. 그는 토라를 시나이산의 언어, 즉 히브리어로만 선포하신 것이 아니라, 로마인인 세일산의 언어와 아랍어인 바란산의 언어와 아람어인 카데스의 언어로 선포하셨습니다. 그는 토라를 이스라엘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민족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그것을 받아들이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대한 그분의 진노와, 시나이산에서 하나님의 출현에 대한 경외심과 떨림에도 불구하고 토라를 받아들인 이스라엘에 대한 그분의 특별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세상이여!”모세가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들의 땅에서 쫓겨난 뒤에도 그들의 조상들의 공로를 기억하시고 그들 곁에 서 주십시오. 당신의 자비로 그들을 ‘민족들의 멍에’와 죽음에서 구해 주시고 사막에서 그들을 인도하셨듯이 미래 세상에서도 그들을 인도해 주십시오.”
이 말에 이스라엘은 외쳤다. “모세가 목숨을 걸고 우리에게 가져온 토라는 우리의 신부이고, 다른 어떤 나라도 그것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모세는 70명의 장로가 모였을 때 우리의 왕이었고, 미래에는 메시아가 일곱 목자에게 둘러싸여 우리의 왕이 될 것이며, 그는 다시 한번 이스라엘의 흩어진 지파들을 모을 것입니다.” 그러자 모세가 말했다. “하느님께서는 먼저 이집트에 나타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셨고, 그다음에는 시나이에서 그들에게 토라를 주셨으며, 세 번째로 나타나서 에돔에서 복수하시고, 마지막으로 나타나서 곡을 멸하실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린 후, 각 지파를 위해 하나님의 축복을 간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 드린 그의 첫 번째 기도는 루벤에 관한 것이었는데, 그는 루벤을 위해 빌하와 지은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루벤이 요셉을 구한 선행으로 인해 미래 세상에서 다시 살아나기를, 빌하와 지은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은 채로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루벤의 후손도 전쟁에서 영웅이 되고, 토라에 대한 지식에서 영웅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도를 들어주시고 다른 지파의 소원에 따라 루벤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다른 지파는 하나님께 형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셨다는 것을 금세 알아챘습니다. 대제사장의 흉갑에 있는 열두 개의 돌이 모두 빛나기 시작했지만, 루벤의 돌은 전에는 빛을 내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르우벤의 죄를 용서하신 것을 보고, 즉시 유다를 위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고자 노력하며, “유다가 며느리 다말과 죄를 고백하여 르우벤도 속죄와 회개를 구하게 한 것이 아니었는가!”라고 말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유다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한 죄는 베냐민을 아버지에게 데려오겠다는 약속을 결코 지키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이 죄 때문에 그의 시체는 산산이 조각났고, 그 뼈는 사막에서 40년 동안 행군하는 동안 관 속에서 굴러다녔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하나님께 “주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소서”라고 기도하자마자 뼈는 다시 합쳐졌지만, 그의 죄는 완전히 용서받지 못했습니다. 그는 아직 천상의 아카데미에 입학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계속해서 “그를 그의 백성에게로 데려오소서”라고 기도했고, 그는 입학했습니다. 사실, 그것은 그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죄에 대한 처벌로, 하나님께서는 그가 하늘의 학자들의 토론을 따라갈 수 없게 하셨고, 더욱이 그들에게 참여할 수 없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그의 손이 그에게 충분하기를” 기도했고, 그는 더 이상 하늘의 아카데미에서 벙어리로 앉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죄는 완전히 용서받지 못했습니다. 유다는 학자들의 논쟁에서 승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당신은 그의 적대자들을 도울 것입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때서야 유다의 죄는 완전히 용서받았고, 그는 하늘의 아카데미에서 적대자들과의 논쟁에서 성공했습니다.
모세가 유다를 위해 기도했듯이, 그는 또한 그의 씨를 위해 기도했고, 특히 다윗과 다윗 왕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 다윗이 궁핍하여 당신께 기도할 때, ‘주여, 그의 음성을 들으소서. 그러면 당신이 그의 적들을 상대로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그를’ 평화롭게 ‘그의 백성에게’ 데려오소서. 그리고 그가 홀로 골리앗과 싸우러 나갈 때, ‘그의 손이 그에게 충분할 것이요, 당신은 그의 적들을 상대로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모세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전쟁에서 주요 무기가 활인 유다 지파 곁에 서셔서 그들의 ‘손이 충분할 것’이고, 그들이 화살을 힘차고 정확하게 조준하여 날릴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모세는 시므온 지파가 모압 딸들과 저지른 죄를 결코 용서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축복을 내리지 않았지만, 이 지파도 완전히 잊혀지지는 않았는데, 그는 이 지파를 유다 지파에 대한 축복에 포함시키며, 하나님께서 시므온 지파가 곤경에 처했을 때 그들을 위해 기도하시면 언제나 유다의 목소리를 들어주시기를 기도했고, 나아가 유다 지파 옆에 있는 성지에 그들의 소유지를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같은 잔에서 마셨다.” 왜냐하면 둘 다 분노에 차서 세겜 주민들을 죽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위는 자신의 죄를 바로잡았지만, 시므온은 또 다른 새로운 죄를 더했다. 신에 대한 열심으로 황금송아지를 숭배하는 자들을 죽인 것은 레위 사람들이었다. 더욱이 신에 대한 열심으로 시므온 지파의 사악한 왕자와 그의 여주인을 죽인 것도 레위 사람 비느하스였다. 그래서 모세는 레위 지파를 칭찬하고 축복했지만, 시므온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의 말씀은 먼저 레위 지파의 왕자 아론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당신의 우림과 둠밈이 아론에게 속하기를 바랍니다. 그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사랑의 봉사를 했고, 당신이 그에게 가한 모든 시험을 견뎌냈으며, ‘반역의 물’에서 잘못된 비난의 희생자가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아론이 사막에서 죽도록 명령하셨지만, 그가 아니라 모세가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스라엘에게 “이제 들으라, 반역자들아.”라고 말했습니다. 레위 지파의 왕자 아론이 이스라엘이 아직 이집트에 있을 때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을 향해 격렬하게 선언했던 것처럼, 이스라엘이 사막에서 황금 송아지를 숭배하고 우상 숭배자들을 죽였을 때 레위 지파 전체가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일어섰습니다. 그들이 이복형제이든 딸의 아들이든 말입니다. 레위인들은 또한 이집트에서와 사막에서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그의 가르침에 충실했고, 언약의 표징을 버리지 않았으며, 정탐꾼들의 반역에 유혹받지 않은 유일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모세가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레위인들만이 이스라엘을 위해 심판과 교훈을 내릴 입에서 나올 것입니다. ‘당신은 지성소에 향을 피우고’, ‘그의 제단에 번제를 바치십시오.’ 그들의 제사는 이스라엘을 하나님과 화해시킬 것이고, 그들 자신도 지상의 재물로 축복받을 것입니다. 주님, 당신은 이 지파의 제사장적 권리를 다투는 ‘그들을 대적하는 자들의 허리를 쳐서 쳐 죽이셨고’, 당신은 고라를 멸하셨고, 웃시야 왕처럼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은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 십일조에서 십분의 일을 제사장에게 바치는 레위 사람들의 재산을 축복해 주십시오. 당신께서 갈멜산에서 제사장 엘리야의 손에서 제사를 받으시고, 그의 원수 아합의 ‘허리를 치고’, 그의 거짓 선지자의 목을 꺾으시고, 대제사장 요하난의 원수들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소서.”
모세는 “베냐민은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이며, 주께서 항상 보호하실 자이며, 이 세상에서뿐만 아니라 메시아 시대에도, 그리고 미래 세상에서도 성소가 그의 소유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세는 요셉의 지파에게 축복을 내려 그들이 소유한 땅이 지상에서 가장 비옥하고 축복받은 땅이 되도록 했습니다. 이슬은 항상 거기에 있을 것이고, 많은 우물이 솟아날 것입니다. 그 땅은 항상 태양과 달의 온화한 영향에 노출되어 과일이 일찍 익을 것입니다. “나는 그에게 족장들과 족장들의 아내들이 그에게 준 축복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모세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요셉 지파의 땅은 모든 것을 소유했고, 그 안에는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요셉이 가시덤불에서 모세에게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한 것에 대한 보상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이집트의 왕으로서 형제들이 그를 그들 가운데서 밀어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매우 존경했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더욱이 요셉에게 야곱의 아들들 중에서 이집트에 온 첫 번째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는 또한 미래에 성지에 나타날 첫 번째 사람이 될 것이라고 약속함으로써 그를 축복했습니다. 모세는 요셉의 씨의 영웅적 행위를 다음과 같은 말로 선포했습니다. “첫 새끼 황소에게 노동을 강요하는 것이 헛된 일이듯이, 요셉의 아들들이 제국에 의해 봉사하도록 멍에를 메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뿔이 있는 유니콘이 다른 모든 동물을 밀어내는 것처럼, 요셉의 아들들도 땅 끝까지 나라들을 다스릴 것이다. 에브라임 사람 여호수아는 이교도들을 수만 명이나 멸망시킬 것이고, 마나싯 사람 기드온은 수천 명을 멸망시킬 것이다.”
스불론은 다른 모든 지파보다 먼저 상업에 헌신한 지파였으며, 이런 방식으로 이스라엘과 다른 나라들 사이에서 중개인 역할을 했고, 팔레스타인의 생산물을 후자에게, 외국 상품을 전자에게 판매했습니다. 따라서 모세가 그들에게 내린 축복이 있습니다. “스불론아, 네가 상업 사업에 나가는 것을 기뻐하라. 네 명령에 따라 많은 나라가 성전의 신성한 산에서 기도하고 제사를 드릴 것이다.” 사업 문제로 스불론의 영토에 들어온 사람들은 그곳에서 예루살렘으로 가서 유대인의 성소를 바라보았고, 그들 중 많은 사람이 거룩한 도시에서의 삶이 그들에게 준 웅장한 인상을 통해 개종했습니다. 모세는 또한 이 지파에게 바다 옆에 있는 영지를 주어서 값비싼 생선과 보라색 조개를 생산할 수 있게 했고, 그 해안의 모래는 유리 재료를 제공할 수 있게 했습니다. 따라서 다른 지파들은 이러한 물품을 위해 스불론에 의존했으며, 다른 누구에게서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스불론에게서 이러한 물품을 훔치려는 사람은 누구나 사업에 불운을 맞을 운명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불론의 영토 내에 있는 “하이파 바다”는 바다의 모든 보물이 해안으로 운반되는 곳입니다. 배가 바다에서 난파될 때마다 바다는 그 배와 보물을 하이파 바다로 보내어 심판의 날까지 경건한 사람들을 위해 비축합니다. 스불론의 또 다른 축복은 항상 전투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것이었지만, 이와 긴밀히 연결된 이싸갈 지파는 “학문의 천막”에서 두드러진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싸갈은 “학자와 재판관의 지파”였기 때문에 모세는 “미래”에 이스라엘의 위대한 교육의 집과 위대한 산헤드린이 이 지파에 위치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들을 축복했습니다.
이스라엘 땅의 경계에 거주하는 갓 지파는 “미래에” 팔레스타인을 처음 정복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전투에서 강할 것이며, 이스라엘이 성지로 돌아올 때에도 처음 그 땅에 들어갔을 때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의 선두에 설 것이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모세는 이 지파가 요르단 이쪽에 자리를 잡은 것을 칭찬했습니다. 그 자리가 모세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선택되었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실제로 르우벤의 소유인 느보 산에서 죽었지만, 그의 시신은 셰키나의 날개에 의해 느보에서 옮겨져, 천사들이 “그는 평화에 들어가 그의 침대에서 쉴 것이다”라고 애도하는 가운데 4마일 떨어진 갓의 영토로 옮겨졌습니다.
단은 갓처럼 땅의 경계에 자신의 영토를 가지고 있었고, 이스라엘의 적들의 공격을 막을 수 있도록 힘과 권능으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성지의 두 개의 다른 구역에서 자신의 영토를 받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납달리의 축복은 “은총으로 만족하고 주님의 축복으로 가득 찬 납달리야, 서쪽과 남쪽을 차지하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은 확인되었습니다. 납달리 지파는 물고기와 버섯을 풍부하게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노동 없이 스스로를 부양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게네사렛 골짜기도 그들의 소유였으며, 그 과일은 놀라울 정도로 달콤하기로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납달리는 물질적인 축복뿐만 아니라 영적인 축복도 받았습니다. 모세가 납달리에 대해 “주님의 축복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을 때 암시한 것은 티베리아스의 위대한 교육의 집이었습니다.
모세는 아셀을 형제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불렀습니다. 풀려난 해에 이 지파가 모든 이스라엘에게 영양을 공급했기 때문입니다. 그 땅은 매우 생산적이어서 스스로 자란 것이 모든 사람을 부양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특히 아셀에게 올리브가 풍부한 땅을 축복하여 아셀의 땅을 통해 기름이 시냇물로 흘러내렸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그에게 “모든 땅의 보물이 너에게 흘러들 것이다. 왜냐하면 열방이 네 기름 대신 금과 은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라는 말로 축복했습니다. 그는 또한 아셀에게 많은 아들과 딸을 축복하여 노년에도 젊음의 매력을 간직하게 했습니다.
모세가 열한 가지 축복을 낭송했듯이, 그는 열한 가지 시편을 지었는데, 이는 그가 축복한 열한 지파에 해당합니다. 모세의 이 시편들은 나중에 다윗의 시편에 수용되었고, 아담, 멜기세덱, 아브라함, 솔로몬, 아삽, 고라의 세 아들의 시편도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모세의 첫 번째 시편은 “당신은 사람을 멸망으로 돌리시고, 말씀하시되, 사람의 자녀들아, 돌아오라, 죄를 지었지만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온 르우벤 지파의 조상을 용서하십니다.”라고 말합니다. 모세의 다른 시편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라”라고 읽히는데, 이는 성소, 전능자의 그늘에 거했던 레위 지파에 해당합니다. 유다 지파는 “주님을 찬양하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주님께 감사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라는 시편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께서 위엄을 갖추셨으니”라는 시편은 베냐민의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소가 그의 소유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시편은 “주님, 영원토록 거룩함이 당신의 집에 합당합니다”라는 말로 끝맺습니다. “주님,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시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시여, 빛나소서”라는 시편은 모세가 갓 지파를 위해 지은 것입니다. 이 지파의 일원인 엘리야는 이방인들의 기초를 파괴하고 그들에게 주님의 복수를 내릴 것이었습니다. 학자들로 이루어진 이싸갈 지파에게는 “오라, 여호와께 노래하자. 우리 구원의 반석께 즐거운 함성을 지르자”라는 시편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지파가 바로 찬양의 책인 토라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죽음을 기도하다
모세는 각 지파마다 다른 축복을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그의 시간이 다 되어가는 것을 깨닫고, 그 모든 축복을 하나의 축복으로 포함시켜서,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하구나. 누가 주께서 구원하신 백성이냐? 주는 네 도움의 방패요, 네 탁월함의 칼이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과 함께 그는 동시에 이스라엘이 그에게 던진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우리의 스승 모세여, 하나님께서 미래 세계에서 우리에게 베푸실 축복이 무엇인지 말해 보시오.” 그는 “설명할 수는 없지만,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런 축복이 너희에게 정해져서 행복하구나!”라고 대답했습니다. 모세는 동시에 하나님께 미래 세계에서 이스라엘에게 황금송아지 숭배 후에 빼앗아간 하늘의 무기를 회복해 주시기를 간청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그들에게 그것을 회복해 주겠다고 맹세하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축복을 마치고 나서 이스라엘에게 그들을 향한 그의 엄한 태도를 용서해 달라고 하며 말했습니다. “토라와 그 계명을 이행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은 나에게서 많은 것을 감당해야 했지만, 지금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 선생님, 우리 주님, 용서해 주십시오.” 그들이 그에게 용서를 구할 차례가 아니었고, 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종종 당신의 분노를 불러일으켰고, 당신에게 많은 짐을 지웠지만, 지금 우리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는 말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그러는 동안 사람들이 그에게 와서 “당신이 세상을 떠나는 시간이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세는 “영원히 살아 계시고 지속되는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돌아보며 말했습니다. “내가 간청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들어갔을 때, 나와 내 뼈를 기억하고, ‘말처럼 우리 앞에서 달리고 뼈는 사막에 남아 있는 암람의 아들은 화가 있도다.’라고 말하라.” 이스라엘이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선생님, 선생님이 떠나시면 우리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는 대답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하느님께서도 너희와 함께 계셨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나를 통해 행하신 모든 표적과 기적이 나를 위해 행해졌다고 생각하지 말라. 오히려 그것들은 너희를 위해,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위해 행해졌다. 그리고 너희가 하느님을 믿는다면, 하느님께서 너희의 소원을 이루실 것이다. ‘왕자들을 신뢰하지 말고, 사람의 아들을 신뢰하지 말라. 그에게는 도움이 없다.’ 육과 피를 가진 피조물인 인간에게서 어떻게 도움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죽음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지? 그러므로 세상을 일으킨 그분께 신뢰를 두라. 그분은 영원토록 살아 계시고 지속되시기 때문이다. 너희가 죄로 짐을 지고 있든 아니든, ‘그분 앞에 마음을 쏟아’ 그분께로 향하라.” 이스라엘은 말했다: “‘주님은 하느님이시다. 주님은 하느님이시다.’ 하느님은 우리의 힘이시며 피난처이시다.”
그러자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모세야, 네가 헛되이 애쓰는 것은 왜냐? 세상에서 네가 살 수 있는 시간은 겨우 반 시간밖에 없구나.” 모세는 하느님께서 이제 경건한 자에게 미래 세상에서 보상해 주실 것과, 앞으로 이스라엘에게 열어 주실 구원과 위로의 문을 보여 주셨는데, 이제 이렇게 말했다.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하구나. 누가 주님께 구원받은 백성이냐!” 그러고 나서 그는 백성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큰 소리로 울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평화롭게 지내라. 부활 때 다시 만나리라.” 그리고 그는 그들에게서 나가 큰 소리로 울었다. 이스라엘도 큰 소리로 애통해했고, 그들의 울음소리는 가장 높은 하늘까지 올라갔다.
모세는 겉옷을 벗고, 셔츠를 찢고, 머리에 먼지를 뿌리고, 애도자처럼 덮은 채 눈물과 통곡 속에 자기 천막으로 가서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내 발에 화가 있고, 그 열매를 따지 못하는 내 손에 화가 있구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열매를 맛보지 못하는 내 입맛에 화가 있구나!”
모세는 두루마리를 가져다가 그 위에 형언할 수 없는 이름과 노래책을 쓰고, 여호수아의 천막으로 가서 그에게 그것을 전달했습니다. 그가 여호수아의 천막에 도착했을 때, 여호수아는 앉아 있었고,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눈에 띄지 않고 숙인 자세로 그 앞에 서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가 이 무례한 대우 때문에 스스로 죽음을 원하도록 하기 위해 이것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하느님께 사적인 시민으로서라도 살려 달라고 기도했을 때, 하느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만약 네가 여호수아에게 복종하는 데 이의가 없다면 살 수 있을 것이다.” 이 합의에 따라 모세는 여호수아의 설교를 듣기 위해 나섰습니다.
모세의 천막 앞에 평소처럼 모여서 그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던 사람들은 그곳에서 모세를 찾지 못했고, 그가 여호수아에게 갔다는 말을 듣고도 역시 그곳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모세는 서 있고 여호수아는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여호수아에게 “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앉아 있는데, 네 스승 모세는 몸을 숙이고 손을 모은 채 네 앞에 서 있구나?”라고 외쳤습니다. 그들은 여호수아에 대한 분노와 분노로 인해 구름이 내려와 백성과 여호수아 사이에 끼지 않았다면 즉시 그를 죽였을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모세가 자기 앞에 서 있는 것을 보고 즉시 일어나 눈물을 흘리며 외쳤습니다. “나의 아버지요 스승이신 모세여, 마치 아버지처럼 어린 시절부터 나를 키우시고 지혜로 가르쳐 주셨는데, 어찌하여 나에게 신의 형벌을 가져올 일을 하십니까?” 이제 백성은 평소처럼 모세에게 토라를 가르쳐 달라고 간청했지만, 그는 “저는 그렇게 할 수 있는 허락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늘에서 “여호수아에게 배우라”는 음성이 들릴 때까지 그에게 계속 간청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여호수아를 그들의 스승으로 인정하기로 동의했고, 그의 설교를 듣기 위해 그의 앞에 앉았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제 모세가 그의 오른편에 앉고,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이 왼편에 앉은 상태에서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경건한 자와 그들의 가르침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라는 말로 설교를 시작하자마자 지혜의 보물이 모세에게서 사라져 여호수아의 소유로 넘어갔고, 모세는 제자 여호수아의 설교를 따라갈 수도 없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설교를 마쳤을 때, 이스라엘은 모세에게 여호수아가 가르친 내용을 그들과 함께 복습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그는 “당신의 요청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호수아의 설교를 그들에게 설명하기 시작했지만,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이제 신에게 말했습니다. “세상의 주님! 지금까지는 삶을 바랐지만, 지금은 죽고 싶습니다. 질투 한 번보다는 백 번 죽는 게 낫습니다.”
모세에게 꾸지람을 들은 사마엘
하나님께서 모세가 죽을 각오가 되어 있음을 아시고 천사 가브리엘에게 “가서 모세의 영혼을 내게로 데려오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내가 어떻게 감히 육만 명이나 되는 인간보다 더 무거운 자의 영혼을 취하겠는가!”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천사 미가엘에게 모세의 영혼을 가져오라고 명령하셨지만, 그는 가브리엘과 같은 이유로 눈물을 흘리며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천사 자그자겔에게 “모세의 영혼을 내게로 데려오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세상의 주님이시여! 나는 그의 스승이었고 그는 나의 제자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의 영혼을 취하겠습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사마엘이 하느님 앞에 나타나 말했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이스라엘의 스승인 모세가 당신이 당신의 형상과 모습으로 창조하신 아담보다 더 위대한가요? 당신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불타는 용광로에 몸을 던진 당신의 친구 아브라함보다 모세가 더 위대한가요? 제단에 제물로 묶여 있도록 허락한 이삭보다 모세가 더 위대한가요? 아니면 당신의 맏아들 야곱이나 그의 열두 아들, 당신의 어린 나무보다 더 위대한가요? 그들 중 한 명도 나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모세의 영혼을 가져오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하느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이 모든 사람 중 그와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어떻게 그의 영혼을 가져갈 수 있겠습니까? 그의 얼굴에서? 내 얼굴을 본 그의 얼굴에 어떻게 접근할 수 있겠습니까! 그의 손에서? 그 손은 토라를 받았으니 어떻게 그들에게 접근할 수 있겠습니까! 그의 발에서? 그의 발은 내 구름을 만졌으니 어떻게 그들에게 접근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 당신은 그에게 전혀 접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마엘은 “어쨌든, 제가 그의 영혼을 찾도록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신은 “내가 동의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마엘은 이제 큰 기쁨에 차서 신으로부터 나와서, 칼을 들고, 잔인함으로 몸을 두르고, 분노에 몸을 감싼 채, 큰 분노에 차서 모세에게로 향했습니다. 사마엘이 모세를 보았을 때, 그는 형언할 수 없는 이름을 쓰는 데 열중했습니다. 그의 입에서 불화살이 쏘아졌고, 그의 얼굴과 눈의 광채가 태양처럼 빛나서, 그는 주님의 군대의 천사처럼 보였고, 사마엘은 두려움과 떨림으로 “다른 천사들이 모세의 영혼을 붙잡을 수 없다고 선언했을 때 그것은 사실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모세는 사마엘이 올 것을 그가 오기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제 눈을 들어 사마엘을 바라보았고, 그러자 사마엘의 눈은 모세의 얼굴의 광채 앞에서 어두워졌습니다. 그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서 출산하는 여자의 슬픔에 사로잡혔고, 공포에 질려 입을 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사마엘아, 사마엘아! ‘나의 신이 악한 자에게는 평화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내 앞에 서 있습니까? 당장 떠나시오. 아니면 네 머리를 베어 버리겠습니다.” 두려움과 떨림 속에서 사마엘은 대답했습니다. “왜 나에게 화가 나십니까, 나의 주인님. 당신의 영혼을 내게 주십시오. 세상을 떠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모세: “누가 당신을 내게 보냈습니까?” 사마엘: “세상과 영혼을 창조하신 분.” 모세: “나는 당신에게 내 영혼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사마엘: “세상이 창조된 이래로 모든 영혼이 내 손에 넘겨졌습니다.” 모세: “나는 세상에 온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위대하고, 너와 네가 함께한 것보다 하나님의 영과 더 큰 교제를 나누었다.” 사마엘: “네가 우월한 것은 어디에 있는가?” 모세: “내가 암람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는 어머니의 태에서 할례를 받고 나왔고, 사흘 만에 걸을 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이야기도 나누었고, 파라오의 딸에게서 삯을 받을 때까지 어머니에게서 젖을 먹지 않았다. 내가 세 달이 되었을 때, 내 지혜는 너무나 커서 예언을 하고, ‘나는 앞으로 하나님의 오른손에서 토라를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섯 달이 되었을 때 나는 파라오의 궁전에 들어가 그의 머리에서 왕관을 벗겼다. 내가 여든 살이 되었을 때 나는 파라오와 이집트인들에게 열 가지 재앙을 내리고 그들의 수호 천사를 죽이고 이스라엘의 육만 명을 이집트에서 인도해냈다. 그러고 나서 나는 바다를 열두 조각으로 갈라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인도하고 이집트인들을 그 속에 익사시켰다. 그들의 영혼을 빼앗은 것은 네가 아니라 나였다. 쓴물을 단물로 바꾸고 하늘로 올라가서 하나님과 얼굴을 마주보며 대화한 것도 나였다! 나는 두 개의 돌판을 깎았고, 하나님께서는 내 요청에 따라 그 위에 토라를 쓰셨다. 나는 120일과 그 수만큼의 밤을 하늘에 머물렀고, 그곳에서 영광의 보좌 아래 머물렀다. 이 모든 시간 동안 나는 천사처럼 빵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 나는 하늘의 주민들을 정복하고, 그곳의 비밀을 인류에게 알리고, 하나님의 오른손에서 토라를 받았고, 그분의 명령에 따라 600개를 썼다. 그리고 내가 이스라엘에게 가르친 열세 가지 계명도 있었다. 나는 또한 홍수 전에 창조되었고 홍수의 물이 발목까지 닿지 않을 만큼 키가 큰 시혼과 옥의 영웅들과 전쟁을 벌였다. 그들과의 전투에서 나는 해와 달에게 멈추라고 명령했고, 내 지팡이로 두 영웅을 죽였다. 어쩌면 이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필멸자가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사악한 자여, 어떻게 감히 그럴 수 있겠는가?거룩함과 순수함의 주님이 거룩함과 순수함으로 내게 주신 순수한 영혼을 빼앗고 싶어하는구나? 내가 앉은 자리에 앉을 힘도 없고, 내가 서 있는 자리에 설 힘도 없구나. 떠나라, 내 영혼을 너에게 주지 않을 것이다.”
사마엘은 이제 공포에 질려 하나님께 돌아와 모세의 말을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마엘을 향한 분노가 이제 불붙었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모세의 영혼을 데려오너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는 네 영혼을 사람들의 영혼을 빼앗는 직책에서 면제시키고, 다른 사람에게 그 영혼을 주겠다.” 사마엘은 하나님께 간청하여 말했습니다. “세상의 주님, 그 행위가 무섭습니다. 저에게 게헨나에 가서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돌아가라고 명하소서. 그러면 저는 망설임 없이 즉시 그렇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모세 앞에 설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 “왜 안 되겠습니까, 기도해 보시죠?” 사마엘: “나는 할 수 없습니다. 그는 당신의 큰 전차를 탄 왕자들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가 나에게 말할 때 그의 입에서 번개와 불화살이 나오는데, 마치 세라핌이 당신을 찬양하고 찬양하며 영광을 돌릴 때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건대, 저를 그에게 보내지 마십시오. 저는 그의 앞에 나타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노하신 하나님은 사마엘에게 “가서 모세의 영혼을 데려오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명령을 실행하려고 하자, 주님은 또한 “악한 자여! 지옥의 불에서 네가 창조되었고, 결국 지옥의 불로 돌아갈 것이다. 처음에는 큰 기쁨으로 모세를 죽이려고 했지만, 그의 위대함과 위대함을 깨달았을 때, ‘나는 그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네가 그에게서 두 번째로 부끄러움과 굴욕으로 돌아갈 것이 분명하고 분명합니다.”
사마엘은 이제 칼집에서 칼을 뽑아 엄청난 분노에 차 모세에게 다가가서 “내가 그를 죽이든 그가 나를 죽이든.”이라고 말했습니다. 모세는 그를 알아차리고 분노하며 일어나 손에 지팡이를 들고, 그 지팡이에는 형언할 수 없는 이름이 새겨져 있었고, 사마엘을 쫓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사마엘은 두려움에 떨며 도망쳤지만 모세는 그를 쫓아갔고, 그에게 다다르자 지팡이로 그를 때리고 그의 얼굴의 광채로 그를 눈멀게 한 다음, 수치심과 혼란에 싸여 달리게 했습니다. 그는 그를 죽이는 데 멀지 않았지만 하늘에서 음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그를 살려라, 모세야. 세상이 그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세는 사마엘의 징벌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하느님께서 모세의 영혼에 키스하시다
그러는 동안 모세의 시간은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모세야, 네가 헛되이 노력하느냐? 네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다.”라는 음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모세는 즉시 기도를 위해 일어나서 말했습니다. “세상의 주님! 가시덤불 속에서 나에게 자신을 나타내신 날을 기억해 주시고, 내가 하늘로 올라가 사십 일 동안 음식이나 음료에 참여하지 않은 날도 기억해 주십시오.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당신, 나를 사마엘의 손에 넘기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노라. 내가 직접 너를 돌보고 너를 묻어 주겠다.” 모세는 이제 신성한 위엄을 둘러싼 세라핌처럼 자신을 거룩하게 하였고, 그러자 하느님께서 가장 높은 하늘에서 모세의 영혼을 받기 위해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모세가 거룩하신 분을 보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고, 얼굴을 땅에 대고 말했습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당신은 사랑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사랑으로 세상을 인도하십니다. 나에게도 사랑으로 대해 주시고, 죽음의 천사의 손에 나를 넘겨주지 마십시오.” 하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모세야, 두려워하지 마라. ‘네 의가 네 앞에 행할 것이다. 주님의 영광이 네 보상이 될 것이다.'”
하느님과 함께 하늘에서 세 천사, 미가엘, 가브리엘, 자그자겔이 내려왔습니다. 가브리엘은 모세의 침상을 마련했고, 미가엘은 그 위에 보라색 옷을 펼쳤으며, 자그자겔은 양모 베개를 놓았습니다. 하느님은 모세의 머리 위에 서 계셨고, 미가엘은 그의 오른쪽에, 가브리엘은 그의 왼쪽에, 자그자겔은 그의 발치에 서 계셨습니다. 그러자 하느님은 모세에게 “발을 교차시켜라”고 말씀하셨고, 모세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자 하느님은 “손을 모아 가슴에 얹어라”고 말씀하셨고, 모세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자 하느님은 “눈을 감아라”고 말씀하셨고, 모세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자 하느님은 모세의 영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딸아, 나는 네가 이 의로운 사람의 몸에서 살도록 백이십 년 동안 명령했지만, 지금 떠나는 것을 주저하지 마라. 네 시간이 다 되었으니까.” 영혼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영과 영혼의 신이시며, 당신의 손 안에 산 자와 죽은 자의 영혼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이 나를 창조하여 이 의로운 사람의 몸에 두셨습니다. 이 몸만큼 순수하고 거룩한 몸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파리 한 마리도 그 위에 앉지 않았고, 나병이 생긴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사랑하고,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 하느님이 대답했습니다. “망설이지 마, 내 딸아! 네 끝이 왔구나. 내가 직접 너를 가장 높은 하늘로 데려가 세라핌, 오판님, 케루빔, 그리고 다른 천사들처럼 내 영광의 보좌 아래 살게 할 것이다.” 그러나 영혼은 대답했다: “세상의 주님! 저는 이 의로운 사람과 함께 있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두 천사 아자와 아자젤이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왔을 때, 그들의 삶의 방식을 타락시키고 땅의 딸들을 사랑했기 때문에, 당신은 그들을 하늘과 땅 사이에 매달아 두셨지만, 살과 피를 가진 존재인 암람의 아들은 당신이 가시덤불에서 자신을 드러내신 날부터 아내와 떨어져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있는 곳에 머물게 해주십시오.” 모세는 그의 영혼이 자신을 떠나기를 거부하는 것을 보고 그녀에게 말했다: “죽음의 천사가 당신에게 자신의 힘을 보여주고 싶어서입니까?” 영혼은 대답했다: “아니, 하느님은 나를 죽음의 손에 넘기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모세: “다른 사람들이 내가 떠날 때 울 때, 당신은 울 것인가?” 영혼: “주께서 ‘눈물에서 내 눈을 구해 주셨습니다.'” 모세: “내가 죽었을 때, 당신은 지옥에 갈 것인가?” 영혼: “나는 산 자의 땅에서 주님 앞에서 걸을 것이다.” 모세는 이 말을 듣고 그의 영혼이 그를 떠나도록 허락하며 그녀에게 말했다: “내 영혼아, 네 안식으로 돌아가라. 주께서 너를 후하게 대하셨음이니라.” 그러자 하느님은 모세의 입술에 키스하여 그의 영혼을 데려갔다.
그러나 모세의 활동은 그의 죽음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그는 주님의 종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모세의 시신을 모세 자신도 모르는 곳에 묻었습니다. 그것에 대해 알려진 것은 지하 통로가 그것을 족장들의 무덤과 연결한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시신은 무덤에 죽어 있지만 그가 살아 있을 때처럼 여전히 신선합니다.
모세의 애도
모세가 죽었을 때, 이스라엘 진영 전체에 하늘에서 “화가 났구나! 모세가 죽었다. 화가 났구나! 모세가 죽었다.”는 음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모세가 죽기 전 30일 동안 그의 임박한 죽음을 애도하던 모든 이스라엘이 이제 그를 위해 3개월간의 애도 기간을 정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만이 모세를 애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느님께서도 모세를 위해 울며 “누가 악한 자들을 대적하여 나를 위해 일어날 것인가? 누가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대적하여 나를 위해 일어날 것인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메타트론이 하느님 앞에 나타나서 “모세는 살아 있을 때 당신의 것이었고, 죽어서도 당신의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느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모세를 위해 우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그의 죽음으로 인해 겪은 손실을 위해 웁니다. 그들이 얼마나 자주 나를 화나게 했는지, 하지만 그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나의 분노를 달래셨습니다.” 천사들이 하느님과 함께 울며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혜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하늘은 “경건한 사람이 땅에서 멸망하였도다”라고 탄식했습니다. 땅은 “사람들 가운데 정직한 자가 없도다”라고 울부짖었습니다. 별, 행성, 태양, 달은 “의로운 자가 멸망하고 아무도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도다”라고 통곡했고, 하나님은 모세의 탁월함을 “네가 나에 대하여 ‘주님은 하나님이시라. 다른 이가 없도다’라고 말하였으니, 그러므로 내가 네게 대하여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아니하였도다’라고 말하리라”라는 말로 칭찬하셨습니다.
인간들 가운데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과 그의 제자 요수아는 특히 모세의 죽음을 깊이 애도했습니다. 그들은 모세가 죽었는지 확신하지 못했기 때문에 모든 곳에서 그를 찾았습니다. 요게벳은 먼저 이집트로 가서 그 땅에 “미스라임아, 미스라임아, 모세를 보았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스라임은 “네가 살아 있는 한, 요게벳이여, 그가 여기서 모든 맏아들을 죽인 날 이후로 나는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요게벳은 나일 강으로 가서 “나일아, 나일아, 모세를 보았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나일은 “네가 살아 있는 한, 요게벳이여, 그가 내 물을 피로 바꾼 날 이후로 나는 모세를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요게벳은 바다로 가서 “바다아, 바다아, 모세를 보았니?”라고 말했습니다. 바다가 대답했다. “네가 살아 있는 한, 요게벳, 나는 그가 열두 지파를 내게 인도한 날 이후로 그를 보지 못했다.” 요게벳은 사막으로 가서 말했다. “사막아, 사막아, 모세를 봤니?” 사막이 대답했다. “네가 살아 있는 한, 요게벳, 나는 그가 만나를 내게 비처럼 내리게 한 날 이후로 그를 보지 못했다.” 요게벳은 시나이로 가서 말했다. “시나이야, 시나이야, 모세를 봤니?” 시나이가 말했다. “네가 살아 있는 한, 요게벳, 나는 그가 율법의 두 판을 가지고 내게서 내려온 날 이후로 그를 보지 못했다.” 요게벳은 마침내 바위로 가서 말했다. “바위야, 바위야, 모세를 봤니?” 바위가 대답했다. “네가 살아 있는 한, 그가 지팡이로 나를 두 번 친 날 이후로 그를 보지 못했다.”
여호수아 역시 그의 스승 모세를 헛되이 찾았고, 모세가 사라진 데 대한 슬픔에 그는 옷을 찢고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끊임없이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기병이여. 그러나 지혜는 어디서 찾을 수 있겠느냐?”라고 외쳤다. 그러나 하느님은 여호수아에게 “너는 언제까지 모세를 헛되이 찾겠느냐? 그는 죽었고, 사실 그를 잃은 것은 나지, 네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사마엘의 헛된 수색
죽음의 천사 사마엘은 하나님께서 모세의 영혼을 그의 몸에서 취하여 영광의 보좌 아래서 받았다는 것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는 모세가 아직 살아 있는 사람들 사이에 있다고 믿고 모세의 영혼을 빼앗기 위해 모세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는 모세의 영혼을 빼앗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모세가 익숙한 곳에 있는 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서둘러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면서 “모세가 이 땅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오랫동안 기도했는데, 어쩌면 그가 거기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땅에 “모세가 혹시 너와 함께 있는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 땅은 “아니, 그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발견되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사마엘은 이렇게 생각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팡이를 들어 바다를 갈라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아마 그분은 바다 옆에 계시는 모양이구나.” 그는 바다로 달려가서 “모세가 여기 있나?”라고 물었다. 바다가 대답했다. “그는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나를 열두 조각으로 쪼개고 열두 지파와 함께 나를 지나간 날 이후로 나는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
사마엘은 게헨나로 가서 “암람의 아들 모세를 보았느냐?”고 물었습니다. 게헨나는 “내 귀로 그 부르짖음은 들었지만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셰올, 아바돈, 티타-야웬으로 데려갔고, 그들에게 “암람의 아들을 보았는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이집트의 왕 파라오를 통해 우리는 그의 부름을 들었지만,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심연으로 가서 “암람의 아들을 보았는가?”라고 물었습니다. 대답은 “나는 그를 보지 못했지만, 그의 부름은 들었습니다.”였습니다.
그는 아비스와 함께 사는 코라의 아들들에게 “너희는 암람의 아들을 보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모세가 명령하여 땅이 입을 벌려 우리를 삼킨 날 이후로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영광의 구름으로 올라가서 “모세가 혹시 당신과 함께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그는 모든 살아있는 자의 눈에서 그의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하늘로 가서 “암람의 아들을 보았는가?”라고 물었습니다. 대답은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그가 우리에게 올라와 토라를 받으신 이후로는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였습니다.
그는 서둘러 낙원으로 갔지만, 낙원의 문을 지키는 천사들이 사마엘을 보고 그를 쫓아내며 말했습니다. “악한 자여! 악한 자여! ‘이것은 주님의 문이다. 의로운 자들이 들어갈 것이다.'” 그러자 사마엘은 낙원의 문 위로 날아가 낙원에 물었습니다. “어쩌면 모세를 보았는가?” 낙원은 대답했습니다. “가브리엘과 함께 경건한 자의 보상을 보기 위해 나를 찾아온 이후로는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생명나무로 갔지만, 300파라상 거리에서도 생명나무가 그에게 “나에게 다가오지 마라”고 외쳤습니다. 그래서 그는 멀리서 “암람의 아들을 보았니?”라고 물었습니다. 나무가 대답했습니다. “그가 나에게 와서 지팡이를 자르려고 한 날 이후로 나는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선악의 지식의 나무로 가서 “암람의 아들을 보았니?”라고 물었습니다. 나무는 “그가 토라를 쓸 수 있는 갈대를 가져오려고 내게 온 날 이후로 나는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산으로 가서 질문을 했습니다. 그들은 “그가 우리에게서 두 개의 판을 깎아낸 이후로 우리는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사막으로 가서 “아므람의 아들을 보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그가 이스라엘을 우리 목초지로 인도하는 것을 멈춘 이후로 우리는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시나이 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산에 오르라고 명령하셨고, 모세가 지금 거기에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시나이에게 “암람의 아들을 보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시나이는 “하나님의 오른손에서 그가 나에게 토라를 받은 날 이후로 나는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새들에게 가서 “모세를 보았느냐?”고 물었습니다. 새들은 “그가 새를 깨끗한 것과 더러운 것으로 구분한 이후로 우리는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네 발로 걷는 동물들에게 가서 “모세를 보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새들은 “그가 먹을 수 있는 짐승과 먹을 수 없는 짐승을 정한 날 이후로 우리는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새와 짐승의 대답은 하나님께서 모든 종류의 동물을 모아 모세 앞으로 인도하고, 그 중에서 어떤 것이 깨끗하고 어떤 것이 깨끗하지 않은지, 어떤 것은 먹을 수 있고 어떤 것은 먹을 수 없는지 지시하신 날을 가리킵니다.
사마엘은 죽은 자의 영혼을 지키는 천사 두마가 있는 “죽음의 법정”으로 가서 천사에게 “암람의 아들을 보았는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하늘에서 그를 애도하는 말을 들었지만,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천사들에게 가서 “암람의 아들을 보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두마와 같은 대답을 했고, 모세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는 필멸자들에게 가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필멸자들에게 가서 “모세는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대답했습니다. “우리의 스승 모세는 인간과 다릅니다. 그는 사역의 천사와 동등합니다. 그는 천사처럼 하늘로 올라가 하늘에 거주했고, 천사처럼 ‘그는 주먹에 바람을 모았고’, 신은 그의 영혼을 신성함의 장소에서 자신에게로 데려갔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암람의 아들과 어떤 관련이 있습니까?”
모세는 모든 경건한 사람들을 능가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죽음에 대한 특별한 구별을 허락하신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모세는 다른 모든 경건한 사람들보다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죽었을 때 아담이 나타나서 말했습니다. “나는 너보다 더 위대하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세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래도 너보다 더 위대하다. 네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영광은 너에게서 빼앗겼지만 나는 내 얼굴의 광채를 영원히 간직했다.”
노아는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너보다 더 위대하다. 나는 홍수의 세대에서 보존되었기 때문이다.” 모세는 대답했습니다. “나는 너보다 더 위대하다. 너는 너 자신만 구했고, 네 세대를 구할 힘이 없었지만, 나는 나 자신을 구했고, 또한 그들이 황금 송아지로 범죄했을 때 우리 세대를 구했다.”
아브라함은 모세에게 “나는 너보다 더 위대하다. 왜냐하면 나는 방랑자들에게 먹이를 주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모세는 “나는 너보다 더 위대하다. 왜냐하면 너는 할례받지 않은 자들을 먹이고 나는 할례받은 자들을 먹이고, 더구나 너는 거주지에서 그들을 먹이고 나는 사막에서 이스라엘을 먹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삭은 모세에게 말했다: “나는 너보다 더 위대하다. 왜냐하면 나는 제단에 목을 드러내고 셰키나의 얼굴을 보았기 때문이다.” 모세는 대답했다: “나는 여전히 너보다 우월하다. 왜냐하면 너는 셰키하의 얼굴을 보았지만, 내가 셰키나와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하는 동안 네 눈은 어두워졌지만, 내 눈은 어두워지지 않았고 내 힘도 약해지지 않았다.”
야곱이 말했다, “나는 너보다 더 위대하다. 내가 천사와 씨름해서 이겼으니까.” 모세가 대답했다, “너는 네 영토에서 천사와 씨름했지만, 나는 천사의 영토로 올라갔고, 그들은 여전히 나를 두려워했다.”
요셉은 모세에게 “나는 너보다 더 위대하다. 주인의 아내가 나를 유혹하여 죄를 짓게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모세는 “그래도 나는 너보다 우월하다. 너는 낯선 여자를 삼갔지만 나는 내 아내와 관계를 맺지 않았다.”라고 대답했다.
모세가 다른 경건한 사람들보다 우월하다는 정도는 다음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아담은 뱀에게 유혹당해 죽었고, 모세는 놋으로 뱀을 만들어 뱀에게 물린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회복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고, 받아들여졌지만, 그 자신은 하나님의 면전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반면에 모세가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제사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내가 하루에 두 번씩 너희와 함께 거할 줄 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속박당하게 된 원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의 말, “내가 ‘땅’을 유업으로 받을 줄을 어떻게 알겠느냐?”에 대한 처벌이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모세는 이스라엘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해냈습니다. 야곱은 천사와의 싸움에서 승리했지만, 천사가 야곱에게 가한 타격은 야곱의 허벅지를 영원히 어긋나게 했습니다. 반면에 모세는 천사들에게 큰 두려움을 불어넣었기 때문에, 그들이 하늘에서 모세를 보자마자 도망쳤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다른 모든 인간을 능가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6일 동안 만들어내신 모든 창조물도 능가했습니다. 첫째 날 하나님께서 빛을 창조하셨지만, 모세는 하늘로 올라가 영적인 빛인 토라를 붙잡았습니다. 둘째 날 하나님께서 궁창을 창조하셨는데,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땅이 궁창의 영역에 들어가지 말라고 명령하셨고, 궁창이 땅의 영역에 들어가지 말라고 명령하셨지만, 모세는 땅에 속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궁창을 기어올랐습니다. 셋째 날 하나님께서 바다를 창조하셨지만, 바다가 모세를 보자마자 무서워서 그 앞에서 물러났습니다. 넷째 날 하나님께서 땅을 비추기 위해 해와 달을 창조하셨지만, 모세는 하나님께 “해와 달이 이스라엘에게 빛을 주기를 원치 않습니다. 당신께서 직접 하셔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다섯째 날 하나님께서 동물을 창조하셨지만, 모세는 이스라엘의 필요에 따라 원하는 동물을 도살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모든 창조물을 저울의 한쪽에, 모세를 다른 쪽에 두셨을 때, 모세는 그보다 더 무거웠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불릴 만했습니다. 그는 반은 사람이고 반은 하나님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만 모세가 그의 백성의 위대한 지도자이자 교사였던 것은 아닙니다. 그는 미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죽기 직전에 그에게 하신 약속에 따라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내 자녀들을 인도한 네가 미래 세상에서도 그들을 인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