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열 세대
10대 – 카인의 탄생 – 형제 살해 – 카인의 처벌 – 7대지의 주민들 – 카인의 후손들 – 아담과 릴리스의 후손들 – 셋과 그의 후손들 – 에노스 – 천사들의 타락 – 통치자이자 교사인 에녹 – 에녹의 승천 – 에녹의 옮겨짐 – 메두셀라
10대-카인의 탄생
아담부터 노아까지 열 세대가 있었는데, 이는 주님께서 얼마나 오래 참으시는지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모든 세대가 그분을 진노하게 했고, 그분께서 홍수를 내리실 때까지였습니다. 그들의 불경건함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한 때와 시나이산에서 율법을 계시하신 때 사이에 천 세대를 부르시는 계획을 바꾸셨고, 홍수 전에는 974 세대를 억압하셨습니다.
사악함은 아담의 장남인 여자의 첫 번째 아들 카인과 함께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첫 쌍에게 낙원을 베풀었을 때, 그분은 그들에게 특히 서로의 육체적 교제에 대해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하와가 타락한 후, 뱀의 모습을 한 사탄이 그녀에게 접근했고, 그들의 결합의 열매는 카인이었습니다. 카인은 하나님께 반항하고 그분을 대적한 모든 불경건한 세대의 조상이었습니다. 카인은 천사 사마엘인 사탄으로부터 내려온 것으로, 그의 세라핌적 모습에서 드러났습니다. 그가 태어났을 때, 하와는 “주님의 천사를 통해 남자를 얻었다”는 외침을 냈습니다.
아담은 카인을 임신했을 때 이브와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사탄의 유혹에 두 번째로 굴복하고 회개하는 데 방해를 받은 후, 그녀는 남편을 떠나 서쪽으로 여행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존재가 계속해서 그에게 고통을 가져올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아담은 동쪽에 머물렀습니다. 이브가 출산할 날이 차고 그녀가 산고의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녀의 간청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누가 내 주인 아담에게 보고를 전할 것인가?” 그녀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하늘의 광명체들이여, 부탁하건대 동쪽으로 돌아갈 때 내 주인 아담에게 전하소서!” 바로 그 시간에 아담은 외쳤습니다. “이브의 탄식이 내 귀에 꽂혔구나! 어쩌면 뱀이 다시 그녀를 공격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는 서둘러 아내에게 갔습니다. 그녀가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보고, 그는 그녀를 위해 신에게 간청했고, 열두 천사가 두 천상의 권능과 함께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그녀의 오른쪽과 왼쪽에 자리를 잡았고, 미카엘도 그녀의 오른쪽에 서서 그녀의 얼굴에서 가슴까지 손을 그녀에게 대고 말했다. “아담 때문에 이브야, 축복을 받아라. 그의 간청과 기도 때문에 나는 너를 도우러 보내졌다. 네 아이를 낳을 준비를 하여라!” 그녀의 아들이 태어났고, 빛나는 모습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기는 발을 딛고 서서 달려가서 손에 짚을 들고 돌아와서 어머니에게 주었다. 이런 이유로 그는 히브리어로 짚을 뜻하는 카인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제 아담은 이브와 그 소년을 동쪽에 있는 자기 집으로 데려갔다. 신은 천사 미카엘의 손으로 그에게 여러 종류의 씨앗을 보내주었고, 그는 땅을 경작하고 농산물과 열매를 맺게 하여 자신과 그의 가족, 그리고 후손을 부양하는 법을 배웠다.
얼마 후, 이브는 두 번째 아들을 낳았고, 그 이름을 헤벨이라 지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태어났지만 죽을 운명이었기 때문이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형제 살해
카인이 아벨을 죽인 일은 그의 부모에게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브는 꿈에서 아벨의 피가 카인의 입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보았고, 카인은 그것을 탐욕스럽게 마셨지만, 그의 형은 그에게 전부 마시지 말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녀가 아담에게 꿈을 말했을 때, 아담은 “이것이 카인의 손에 아벨이 죽는 것을 예고하는 것이 아니기를!”하고 한탄하며 말했습니다. 그는 두 소년을 분리하여 각자의 거처를 정해 주었고, 각자에게 다른 직업을 가르쳤습니다. 카인은 땅을 경작하는 사람이 되었고, 아벨은 양을 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모두 헛수고였습니다. 이러한 예방 조치에도 불구하고, 카인은 그의 형을 죽였습니다.
아벨에 대한 그의 적대감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을 존중하시고, 하늘의 불을 내려 불사르심으로써 그것을 받아들이셨지만, 카인의 제물은 거부당했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 니산월 14일에 제물을 가져왔는데, 그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장래에 이스라엘이 제사를 드릴 날이다. 그러므로 너희도 이 날에 너희 창조주께 제사를 드리라. 그러면 그가 너희를 기뻐하실 것이다.” 그들이 제사를 드릴 장소는 나중에 예루살렘 성전의 제단이 있던 곳이었습니다. 아벨은 제사를 위해 양 떼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했지만, 카인은 먼저 식사를 하고, 배를 채운 후에 남은 것, 아마씨 몇 알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저주하신 땅의 열매를 하나님께 바친 것이 그의 죄가 충분히 크지 않은 것처럼! 그의 제사가 호의를 받지 못한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게다가 그에게 징계가 가해졌습니다. 그의 얼굴은 연기처럼 검게 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을 때조차도 그의 기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네가 네 길을 고치면 네 죄가 용서받을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는 악한 성향의 권세에 넘겨질 것이다. 그것은 네 마음의 문에 웅크리고 있지만, 네가 그것을 지배할 것인지, 아니면 그것이 너를 지배할 것인지는 네게 달려 있다.”
카인은 자신이 잘못을 당했다고 생각했고, 그와 아벨 사이에 다툼이 이어졌습니다. 그는 “나는 세상이 선함으로 창조되었다고 믿었지만, 선행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은 독단적인 힘으로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 당신의 제물은 존중하시고 나의 제물은 존중하지 않으시는 건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벨은 그에게 반대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가리지 않고 선행에 상을 주신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그의 제물이 하나님께 은혜롭게 받아들여졌고, 카인의 제물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 그것은 그의 행위가 선했고 그의 동생의 행위는 사악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카인이 아벨을 미워한 유일한 원인은 아니었습니다. 부분적으로는 여성에 대한 사랑이 범죄를 초래했습니다. 인류의 번식을 보장하기 위해 그의 아내가 될 운명의 소녀가 아담의 아들들과 함께 태어났습니다. 아벨의 쌍둥이 자매는 절묘한 미모를 지녔고 카인은 그녀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끊임없이 동생을 없애는 방법과 수단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어느 날 아벨의 양 한 마리가 카인이 심은 밭을 짓밟았습니다. 카인은 격노하여 소리쳤습니다. “내 땅에서 살면서 네 양들을 저기서 풀을 뜯게 할 권리가 뭐냐?” 아벨이 반박했습니다. “내 양들의 생산물을 써서 그 털로 네 옷을 만들 권리가 뭐냐? 네가 입은 내 양털을 벗기고 네가 먹은 양 떼의 고기를 내게 주면, 네가 원하는 대로 네 땅을 버리고 하늘로 날아가겠다. 내가 할 수만 있다면.” 카인이 말했습니다. “내가 너를 죽인다면, 누가 네 피를 내게 요구하겠느냐?” 아벨이 대답했다. “우리를 세상에 데려오신 하느님께서 나를 위해 복수하실 것입니다. 당신이 나를 죽이면, 그는 당신의 손에서 내 피를 요구하실 것입니다. 하느님은 심판자이시며, 악한 자에게 그들의 악행을, 악한 자에게 그들의 악행을 벌하실 것입니다. 당신이 나를 죽이면, 하느님께서 당신의 비밀을 알고, 당신에게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이 말은 카인의 분노에 더해져서, 그는 동생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아벨은 카인보다 강했고, 그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그는 자비를 구했고, 온순한 아벨은 그를 놓아주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자유롭다고 느낀 순간, 다시 한 번 아벨에게 등을 돌려 그를 죽였습니다. “악을 행하지 말고, 악이 네게 떨어지지 않도록 하라”는 속담은 참말입니다.
카인의 형벌
아벨의 죽음의 방식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잔인한 방식이었습니다. 어떤 부상이 치명적인지 알지 못한 채, 카인은 그의 몸 곳곳에 돌을 던졌고, 돌 하나가 그의 목을 치고 죽음을 초래했습니다.
카인은 살인을 저지른 후 도망가기로 결심하고, “부모님께서 아벨에 대해 저에게 계산을 요구하실 겁니다. 이 세상에는 다른 인간이 없으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생각은 하느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을 때 그의 마음을 스쳐 지나갔을 뿐입니다. “부모님 앞에서는 도망칠 수 있지만, 내 앞에서는 나갈 수 없느냐? ‘누구든지 내가 보지 못하도록 은밀한 곳에 숨을 수 있느냐?’ 아벨이 당신을 자비롭게 대하고, 당신을 죽이지 않은 것은 아깝구나. 그가 당신을 손에 넣었을 때! 아깝구나. 그가 당신에게 그를 죽일 기회를 준 것은!”
하느님께서 “네 동생 아벨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셨을 때, 카인은 “내가 동생을 지키는 자냐? 당신은 모든 피조물을 지키시는 분이시지만, 나에게 계산을 요구하시다니! 사실, 내가 그를 죽였지만, 당신께서 내 안에 악한 성향을 창조하셨습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지키십니다. 그런데 왜 내가 그를 죽이도록 허락하셨습니까? 당신께서 친히 그를 죽이셨습니다. 당신이 제 제물을 그의 제물처럼 호의적인 눈으로 보셨다면, 나는 그를 부러워할 이유가 없었고, 그를 죽이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많은 상처에서 흘러나온 네 동생의 피의 소리가 너를 향해 울부짖고, 아벨의 허리에서 나올 수 있었던 모든 경건한 자들의 피도 마찬가지다.”
또한 아벨의 영혼은 살인자를 고발했습니다. 그녀는 어디에서도 안식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하늘로 날아오를 수도 없었고, 그녀의 몸과 함께 무덤에 머물 수도 없었습니다. 인간의 영혼은 이전에 그렇게 한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카인은 여전히 자신의 죄를 고백하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는 사람이 죽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고, 그가 아벨에게 던진 돌이 그의 목숨을 앗아갈 것이라고 어떻게 생각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자 하느님은 카인 때문에 땅을 저주하여 그에게 열매를 맺지 못하게 했습니다. 카인과 땅은 한 번의 처벌로 징계를 받았는데, 땅은 아벨의 시체를 붙잡아 두고 땅 위로 던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카인은 마음의 완고함으로 말했다: “세상의 주님이시여! 당신 앞에서 사람들을 고발하는 밀고자가 있습니까? 제 부모님은 살아 있는 유일한 인간이며, 그들은 제 행위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당신은 하늘에 계시는데, 땅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하느님은 대답으로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여! 나는 온 세상을 짊어지고 있다. 내가 그것을 만들었고, 내가 그것을 짊어질 것이다.”–이 대답은 카인에게 회개를 가장할 기회를 주었다. “당신은 온 세상을 짊어지고 계시는데,” 그는 말했다, “내 죄는 당신이 짊어질 수 없습니까? 참으로, 내 죄악은 너무 커서 견딜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제 당신은 제 아버지를 당신의 면전에서 쫓아내셨고, 오늘은 저를 쫓아내십니다. 진실로, 사람들이 말하길, 그것은 당신의 방식이라고 할 것입니다.”
비록 이것이 변명일 뿐이고 진정한 회개는 아니었지만, 하느님은 카인에게 용서를 베푸시고 그에게서 반쪽의 형벌을 거두셨습니다. 원래 그 법령은 그를 땅에서 도망자와 방랑자로 정죄했습니다. 이제 그는 더 이상 영원히 떠돌아다닐 수 없었고, 도망자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카인 때문에 땅이 진동하고 모든 동물, 야생 동물과 길들인 동물, 저주받은 뱀을 포함한 모든 동물이 모여서 아벨의 무고한 피를 복수하기 위해 그를 삼키려고 했기 때문에, 그 고통을 겪을 만큼 충분히 힘들었습니다. 마침내 카인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고, 눈물을 흘리며 “내가 당신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갈까요? 아니면 내가 당신의 면전에서 어디로 도망칠까요?”라고 외쳤습니다. 그를 짐승의 맹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하느님은 그의 이마에 그의 거룩한 이름의 한 글자를 새겼고, 또한 동물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카인의 처벌은 미래의 살인자들의 처벌과 같지 않을 것이다. 그는 피를 흘렸지만, 그에게 지시를 내릴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다른 사람을 죽이는 자는 스스로 죽임을 당할 것이다.” 그러자 하느님은 그에게 들짐승으로부터 보호해 줄 개를 주셨고, 그를 죄인으로 표시하기 위해 나병을 앓게 하셨습니다.
카인의 회개는 비록 진심이 아니었지만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아담이 그를 만나서 그에게 어떤 운명이 정해졌는지 물었을 때, 카인은 자신의 회개가 어떻게 하나님을 달래었는지 말했고, 아담은 “회개는 이렇게 강력하지만 나는 그것을 몰랐다!”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그는 하나님께 찬양의 찬송가를 지었는데, “주님께 죄를 고백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라는 말로 시작했습니다.
카인이 저지른 범죄는 그 자신에게만 해로운 결과를 가져온 것이 아니라 자연 전체에도 해로운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전에 그가 땅을 갈 때 땅이 그에게 맺어준 열매는 낙원의 열매와 같은 맛이었습니다. 이제 그의 노동은 가시와 엉겅퀴 외에는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아벨이 폭력적으로 죽는 순간 땅은 변하고 악화되었습니다. 희생자가 살았던 땅의 일부에 있는 나무와 식물은 그에 대한 슬픔 때문에 열매를 맺기를 거부했고, 셋이 태어난 후에야 아벨의 일부에서 자란 나무와 식물이 다시 번성하고 열매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이전의 힘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이전에 포도나무는 926가지의 다른 종류의 열매를 맺었지만, 이제는 단 한 가지 종류만 맺었습니다. 다른 모든 종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다가올 세상에서만 본래의 힘을 되찾을 것입니다.
자연은 또한 아벨의 시체를 매장함으로써 변화되었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에 오랫동안 땅 위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 옆에 앉아서 울었고, 아벨의 충실한 개는 새와 짐승이 그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경계했습니다. 갑자기, 애도하는 부모는 까마귀가 한 곳에서 땅을 긁어내고, 그런 다음 같은 종류의 죽은 새를 땅에 숨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담은 까마귀의 예를 따라 아벨의 시체를 매장했고, 까마귀는 신으로부터 보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새끼는 흰 깃털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늙은 새들은 그들을 버리고, 그들이 자식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그들을 뱀으로 여깁니다. 신은 깃털이 검게 변할 때까지 그들을 먹이고, 부모 새는 그들에게 돌아옵니다. 추가 보상으로, 까마귀가 비를 기원할 때 신은 그들의 청원을 들어줍니다.
일곱 대지의 주민들
아담이 낙원에서 쫓겨났을 때, 그는 먼저 일곱 땅 중 가장 낮은 곳인 에레즈에 도착했습니다. 에레즈는 어둡고 빛 한 줄기도 없으며 완전히 공허합니다. 아담은 특히 이 땅에 있는 끊임없이 돌아가는 칼의 불꽃에 겁에 질렸습니다. 그가 회개한 후, 신은 그를 두 번째 땅인 아다마로 인도했습니다. 거기에는 자체 하늘과 유령 같은 별과 별자리에서 반사되는 빛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아담과 영의 결합에서 나온 유령 같은 존재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슬퍼합니다. 기쁨의 감정은 그들에게 알려지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땅을 떠나 사람들이 거주하는 땅으로 가서 악령으로 변합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영원히 그들의 거처로 돌아와서 악행을 회개하고 땅을 경작합니다. 그러나 땅은 밀이나 일곱 가지 다른 종을 맺지 않습니다. 이 아다마에서 카인, 아벨, 셋이 태어났습니다. 아벨이 살해된 후 카인은 에레스로 다시 보내졌고, 그곳에서 그는 어둠과 끊임없이 회전하는 칼의 불꽃에 의해 회개하도록 두려워했습니다. 그의 회개를 받아들이신 하나님은 그가 태양으로부터 약간의 빛을 받는 세 번째 땅인 아르카로 올라가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아르카는 카인족에게 영원히 그들의 영속적인 영역으로 넘겨졌습니다. 그들은 땅을 경작하고 나무를 심지만 밀이나 일곱 가지 다른 종을 맺지 못합니다.
카인족 중 일부는 거인이고, 일부는 난쟁이입니다. 그들은 두 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결코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그들은 항상 서로 충돌합니다. 그들은 지금은 경건하지만 다음 순간에는 악을 행할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게, 즉 네 번째 땅에서 바벨탑 세대와 그 후손들이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곳으로 추방하신 것은 네 번째 땅이 게헨나에서 멀지 않고 따라서 타오르는 불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게의 주민들은 모든 예술에 능숙하고 과학과 지식의 모든 부문에서 능숙하며 그들의 거주지는 부로 넘쳐납니다. 우리 땅의 주민이 그들을 방문하면 그들은 그들에게 소유한 가장 귀중한 것을 주지만, 그런 다음 그들은 그를 네시아, 즉 다섯 번째 땅으로 인도하여 그곳에서 그는 자신의 기원과 고향을 잊게 됩니다. 네시아에는 코가 없는 난쟁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대신 두 개의 구멍으로 숨을 쉽니다. 그들은 기억이 없습니다. 일단 일이 일어나면 그것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그래서 그들의 땅은 네시아, 즉 “잊음”이라고 불립니다.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땅은 아르카와 같습니다. 나무는 있지만 밀이나 일곱 가지 다른 종은 없습니다.
여섯 번째 땅인 지아(Ziah)에는 부유한 부를 소유하고 궁전 같은 거주지에 사는 잘생긴 남자들이 살고 있지만, 그들의 영토 이름인 지아(Ziah)가 나타내듯이 물이 부족합니다. “가뭄”을 뜻합니다. 따라서 식물은 희소하고, 나무 재배는 별반 성공적이지 못합니다. 그들은 발견되는 샘이 있으면 서둘러 달려가고, 때로는 그것을 빠져나와 우리 땅까지 올라와 우리 땅 주민들이 먹는 음식에 대한 강한 식욕을 만족시킵니다. 나머지는 다른 계층의 인류보다 확고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아담은 셋이 태어날 때까지 아다마에 머물렀습니다. 그런 다음 세 번째 땅, 카인족의 거주지인 아르카를 지나, 그 다음 세 땅, 게, 네시아, 지아를 지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일곱 번째 땅, 즉 사람들이 거주하는 땅인 테벨로 옮기셨습니다.
카인의 후손들
카인은 자신의 피의 죄가 일곱 번째 세대에 닥쳐올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그에게 정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기념물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불멸화하려고 노력했고, 그는 도시를 건설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그 중 첫 번째 도시를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고 불렀습니다. 에녹이 태어났을 때 그는 어느 정도 안식과 평화를 누리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는 여섯 개의 다른 도시를 건설했습니다. 이 도시 건설은 불경건한 행위였습니다. 그는 성벽으로 도시를 둘러싸고 그의 가족이 그 안에 머물도록 강요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다른 모든 행위도 마찬가지로 불경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정하신 형벌은 아무런 개선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쾌락을 확보하기 위해 죄를 지었지만, 그의 이웃들은 그로 인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는 약탈과 폭력으로 가계의 재산을 늘렸습니다. 그는 지인들을 선동하여 강도질을 통해 쾌락과 전리품을 획득하게 했고, 그는 사람들을 사악한 길로 이끄는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사람들이 이전에 살았던 단순함의 방식에 변화를 도입했고, 그는 측량기와 무게의 저자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런 예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순진하고 관대하게 살았지만, 그는 세상을 교활한 교활함으로 바꾸었습니다.
카인의 모든 후손들은 불경건하고 불경건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을 멸하기로 결심하셨습니다.
카인의 종말은 인간의 일곱 번째 세대에서 그를 덮쳤고, 그것은 그의 증손자 라멕의 손에 의해 그에게 가해졌습니다. 이 라멕은 눈이 멀었고, 사냥을 갈 때, 그는 어린 아들의 인도를 받았고, 그는 사냥감이 보이면 아버지에게 알리고, 라멕은 활과 화살로 그것을 쏘았습니다. 옛날 옛적에 그와 그의 아들은 사냥을 갔고, 그 소년은 멀리서 뿔이 있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그는 자연스럽게 그것이 어떤 종류의 짐승이라고 생각했고, 그는 눈먼 라멕에게 화살을 날리라고 말했습니다. 조준은 잘 되었고, 사냥감은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들이 희생자에게 가까이 다가갔을 때, 그 소년은 외쳤습니다. “아버지, 당신은 모든 면에서 인간과 비슷한 것을 죽였습니다. 다만 이마에 뿔이 달려 있을 뿐입니다!” 라멕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즉시 알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뿔로 표시하신 조상 카인을 죽인 것입니다. 절망에 빠진 그는 두 손을 맞잡고, 실수로 아들을 죽이고 말았다. 불행은 여전히 불행을 쫓았다. 땅이 입을 벌려 카인에게서 태어난 네 세대, 에녹, 이랏, 메후야엘, 메두사엘을 삼켰다. 시력을 잃은 라멕은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그는 카인의 시체와 아들의 곁에 머물러야 했다. 저녁 무렵, 그의 아내들이 그를 찾아갔고, 그가 거기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그가 한 일을 듣고 그와 헤어지고 싶어 했다. 카인의 후손은 누구든 멸망당할 운명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라멕은 “만약 카인이 미리 악의를 품고 살인을 저질렀는데 일곱 번째 세대에야 처벌을 받았다면, 인간을 죽일 생각이 전혀 없었던 나는 칠십칠 세대 동안 보복이 피할 수 있기를 바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라멕은 그의 아내들과 함께 아담에게로 갔고, 아담은 두 당사자의 말을 모두 듣고 라멕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렸다.
시대의 부패, 특히 카인의 혈통의 타락은 라멕과 홍수 세대의 모든 남자들이 두 아내를 두었다는 사실에서 드러납니다. 한 아내는 자녀를 양육할 목적으로, 다른 한 아내는 육체적인 탐닉을 추구하기 위해 결혼했습니다. 이 때문에 후자는 인공적인 수단으로 불임이 되었습니다. 당시 남자들은 인류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자 하기보다는 쾌락에 열중했기 때문에 불임 여성에게 모든 사랑과 관심을 쏟았고, 다른 아내들은 과부처럼 기쁨 없이 우울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라멕의 두 아내 아다와 실라는 각각 두 자녀를 낳았는데, 아다는 두 아들 야발과 유발을 낳았고, 실라는 아들 두발카인을 낳았고, 딸 나아마를 낳았습니다. 야발은 인간들 중에서 우상에게 절을 세운 최초의 사람이었고, 유발은 그곳에서 불려지고 연주되는 음악을 발명했습니다. 두발카인은 조상 카인의 일을 완성했기 때문에 옳은 이름을 얻었습니다. 카인은 살인을 저질렀고, 철과 구리를 날카롭게 하는 방법을 처음으로 알았던 두발카인은 전쟁과 전투에 사용되는 도구를 제공했습니다. “사랑스러운” 나아마는 숭배자들에게 우상에게 경의를 표하라고 부를 때 심벌즈에서 나오는 달콤한 소리에서 이름을 얻었습니다.
아담과 릴리스의 후손들
라멕의 아내들은 아담이 남편과 계속 살라는 결정을 내리자 그에게 돌아서서 “오 의사야, 네 절름발이를 고쳐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아벨이 죽은 이후로 라멕 자신이 아내와 떨어져 살았다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이들을 죽음에 노출시키는 것뿐이라면 왜 아이를 낳아야 하겠느냐?”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브와의 관계를 피했지만, 꿈에서 여인들의 방문을 받았고, 그들과의 결합을 통해 여러 종류의 악령과 환영이 생겨났으며, 그들은 독특한 선물을 부여받았습니다.
옛날 옛적에 팔레스타인에 매우 부유하고 독실한 사람이 살았는데, 그에게는 랍비 하니나라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토라 전체를 암기했습니다. 그가 죽음의 직전에 있을 때, 그는 아들 랍비 하니나를 불러서 마지막 부탁으로 토라를 밤낮으로 공부하고, 율법의 명령을 이행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충실한 친구가 되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그와 랍비 하니나의 어머니인 그의 아내가 같은 날 죽을 것이고, 두 사람을 위한 7일간의 애도는 유월절 전날에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에게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고 그날 시장에 가서 아무리 비싸더라도 그에게 제공되는 첫 번째 물건을 사라고 명령했습니다. 만약 그것이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면, 그는 그것을 준비하고 매우 예의 바르게 제공해야 했습니다. 그의 비용과 수고는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모든 일이 예언대로 일어났습니다. 그 남자와 그의 아내는 같은 날 죽었고, 애도의 일주일이 끝나는 날은 유월절 전날과 맞물렸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명령을 따랐습니다. 그는 시장으로 가서 은 접시를 파는 노인을 만났습니다. 요구된 가격이 엄청났지만, 그는 아버지의 명령대로 그것을 샀습니다. 그 접시는 세데르 테이블에 놓였고, 랍비 하니나가 그것을 열었을 때, 그는 그 안에 두 번째 접시를 발견했고, 그 안에는 살아 있는 개구리가 있었고, 그는 즐겁게 뛰어다니고 뛰어다녔습니다. 그는 개구리에게 음식과 음료를 주었고, 축제가 끝날 무렵 개구리는 너무 커져서 랍비 하니나가 그를 위해 캐비닛을 만들어서 먹고 살게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캐비닛이 너무 작아졌고, 랍비는 방을 만들고 개구리를 그 안에 넣고 그에게 풍부한 음식과 음료를 주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어기지 않기 위해 이 모든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개구리는 점점 커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모든 호스트의 소유물을 소비했고, 마침내 랍비 하니나는 모든 소유물을 벗겨냈습니다. 그러자 개구리는 입을 벌리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는 랍비 하니나,” 그는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이 저를 키우고 돌보아 주셨으니, 당신의 마음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저에게 요청하셔도 됩니다. 그러면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랍비 하니나는 대답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저에게 토라 전체를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개구리는 동의했고, 그는 실제로 그에게 토라 전체를 가르쳐 주었고, 그 외에도 사람들의 언어 70가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의 방법은 종이 조각에 몇 마디를 써서 제자에게 삼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는 토라와 70가지 언어뿐만 아니라 짐승과 새의 언어도 습득했습니다. 그러자 개구리는 랍비 하니나의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나를 잘 돌보았고, 나는 당신에게 보상을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떠나기 전에 당신의 보상이 지불될 것입니다. 다만 당신 둘 다 나와 함께 숲으로 가야 합니다. 거기서 내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지 보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그와 함께 숲으로 갔습니다. 그곳에 도착하자 개구리는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고, 그 소리에 온갖 짐승과 새들이 모였습니다.그는 그들에게 그들이 운반할 수 있는 한 많은 보석을 생산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Rabbi Hanina의 아내를 위해 약초와 뿌리를 가져와야 했고, 그는 그녀에게 그것들을 모든 종류의 질병에 대한 치료제로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이 모든 것을 집으로 가져가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돌아가려고 할 때, 개구리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거룩하신 분, 그분은 축복받으시어 당신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내가 누구인지 묻지도 않고 당신이 나를 위해 겪은 모든 수고에 대해 보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내 기원을 당신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는 아담의 아들이며, 그가 이브와 헤어진 지 130년 동안 낳은 아들입니다. 신은 내가 원하는 어떤 형태나 모습도 취할 수 있는 힘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Rabbi Hanina와 그의 아내는 집으로 떠났고, 그들은 매우 부유해졌으며, 왕의 존경과 신뢰를 누렸습니다.
셋과 그의 후손들
라멕의 아내들의 권고는 아담에게 효력을 발휘했습니다. 130년의 이별 후, 그는 이브에게 돌아왔고, 지금 그가 이브에게 품은 사랑은 이전보다 훨씬 더 강했습니다. 그녀는 육체적으로 그에게 존재하지 않을 때에도 그의 생각 속에 있었습니다. 그들의 재회의 열매는 메시아의 조상이 될 운명인 셋이었습니다.
셋은 태어날 때부터 할례 의식이 필요 없을 정도로 형성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는 어떤 면에서 완벽하게 태어난 열세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아담은 자신의 모습과 형상으로 그를 낳았고, 카인은 자신의 모습과 형상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셋은 진정한 의미에서 인류의 조상, 특히 경건한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고, 타락하고 불경건한 사람들은 카인의 후손입니다.
아담의 생애 동안에도 카인의 후손들은 극도로 사악해져서 차례로 죽어갔으며, 각각은 이전보다 더 사악했습니다. 그들은 전쟁에서 참을 수 없었고, 강도질에서 격렬했으며, 만약 누군가가 사람을 죽이는 데 느렸다면, 그는 불의하게 행동하고 이익을 위해 해를 끼치는 방탕한 행동에서 대담했습니다.
이제 셋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가 자라서 선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 그는 덕이 있는 사람이 되었고, 그 자신이 훌륭한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덕을 본받는 자녀들을 남겼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은 좋은 기질을 가진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불화 없이, 그리고 행복한 상태에서, 죽을 때까지 어떤 불행도 닥치지 않고 한 나라에 살았습니다. 그들은 또한 천체와 그 질서에 관한 그 독특한 종류의 지혜를 발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발명품이 충분히 알려지기 전에 사라지지 않도록, 그들은 아담이 세상이 어느 때는 불의 힘에 의해 파괴되고 다른 때는 물의 폭력과 양에 의해 파괴될 것이라고 예언한 것에 따라 두 개의 기둥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벽돌로 만들었고, 다른 하나는 돌로 만들었으며, 그들은 두 기둥 모두에 발견 내용을 새겼습니다. 홍수로 벽돌 기둥이 파괴되더라도 돌 기둥은 남아서 인류에게 발견 내용을 보여주고, 그들이 세운 또 다른 벽돌 기둥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에노스
에노스는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었고, 그는 셋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질문하는 사람들은 그 당시 사람들이었다. “셋의 아버지는 누구였는가?” 에노스는 “아담”이라고 말했다. — “그리고 아담의 아버지는 누구였는가?” — “그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었고, 하나님께서 그를 땅의 흙으로 만드셨다.” — “그러나 사람은 흙의 모습이 아니다!” — “사람은 죽은 후에 흙으로 돌아가는데, 하나님께서 ‘사람은 다시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조의 날에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다.” — “여자는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 “그는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 “하지만 어떻게?” — “하나님께서 물과 흙을 취하여 사람의 형태로 만드셨다.” — “하지만 어떻게?” 질문하는 사람들이 물었다.
에노스는 흙덩어리 여섯 개를 가져다가 섞어서 틀에 넣고 흙과 진흙으로 형상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이 형상은 걷지도 않고 생명의 숨결도 없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하나님께서 아담의 코에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는 방법을 보여 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형상에 숨을 불어넣기 시작하자 사탄이 그 안으로 들어갔고 그 형상은 걸었고 에노스에게 이런 문제를 묻던 당시 사람들은 그 형상을 따라가며 “이 형상 앞에 절하는 것과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의 차이가 뭐냐?”고 말했습니다.
에노스의 세대는 따라서 최초의 우상 숭배자들이었고, 그들의 어리석음에 대한 처벌은 오래 지연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다가 경계를 넘도록 하셨고, 땅의 일부가 물에 잠겼습니다. 이때는 또한 산들이 바위가 되고, 사람들의 시체가 썩기 시작한 때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우상 숭배의 죄의 또 다른 결과는 다음 세대의 사람들의 얼굴이 아담, 셋, 에노스의 얼굴처럼 더 이상 하나님의 모습과 형상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켄타우로스나 원숭이와 비슷했고, 악마들은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에노스 시대에 도입된 우상 숭배의 관행에서 훨씬 더 심각한 결과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낙원에서 쫓아내셨을 때, 셰키나는 뒤에 남아 생명나무 아래 있는 그룹 위에 자리 잡았습니다. 천사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무리를 지어 그곳으로 가서 지시를 받았고, 아담과 그의 후손들은 문 옆에 앉아 셰키나의 화려함을 즐겼습니다. 셰키나는 태양의 화려함보다 6만 5천 배 더 밝았습니다. 셰키나의 이 밝음은 그것이 닿는 모든 사람을 질병에서 면제해 주었고, 곤충이나 악마가 그들에게 가까이 와서 해를 끼칠 수 없었습니다.
에노스 시대까지 사람들은 지구 곳곳에서 금, 은, 보석, 진주를 모아서 높이가 천 파라상인 우상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더 나쁜 것은 천사 웃사와 아자엘이 가르쳐 준 마법의 기술을 통해 그들은 하늘의 영역을 지배하는 주인이 되었고, 태양, 달, 별을 주님 대신 자신에게 복종하도록 강요했습니다. 이로 인해 천사들은 하나님께 “사람이 무엇이기에 당신이 그를 염두에 두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당신은 하늘의 가장 높은 곳, 당신의 영광의 자리, 아라봇에 있는 당신의 높은 보좌를 버리고 우상을 경배하는 사람들에게 내려와서 당신과 같은 수준에 두셨습니까?” 셰키나는 수많은 천사 무리의 나팔 소리와 화려함 속에서 지구를 떠나 하늘로 올라가도록 유도되었습니다.
천사들의 타락
에노스 시대에 나타나기 시작한 인류의 타락은 타락한 천사들 때문에 그의 손자 야렛 시대에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천사들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인간의 딸들을 보고, 그들을 탐내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인간의 딸들 중에서만 아내를 택하고, 그들과 자녀를 낳겠습니다.” 그들의 수장인 셈하자이가 말했습니다. “나는 두려워합니다. 당신들이 이 계획을 실행하지 않을 것이고, 나 혼자 큰 죄의 결과를 겪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자 그들은 그에게 대답하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맹세하고, 계획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행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그리고 함께 우리 자신을 묶을 것입니다.”
이백 명의 천사가 헤르몬 산 정상으로 내려왔는데, 이 산의 이름은 바로 이 사건에서 유래했습니다.그들은 헤렘의 저주에 따라 그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곳에 묶였기 때문입니다.이십 명의 대장의 지휘 아래 그들은 인간의 딸들과 더럽혀졌고, 그들에게 주문, 주술 공식, 뿌리를 자르는 법, 식물의 효능을 가르쳤습니다.이러한 혼혈 결혼의 결과로 키가 3천 엘인 거인족이 생겨났는데, 그들은 사람들의 소유물을 소비했습니다.모든 것이 사라지고 그들에게서 더 이상 아무것도 얻을 수 없게 되자, 거인들은 인간에게 등을 돌려 많은 사람을 삼켰고, 남은 사람들은 새, 짐승, 파충류, 물고기를 범하기 시작하여 그들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셨습니다.
그러자 땅은 불경한 악행자들에 대해 불평했습니다. 하지만 타락한 천사들은 계속해서 인류를 타락시켰습니다. 아자젤은 사람들에게 도살용 칼, 무기, 방패, 갑옷을 만드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금속과 그것을 다루는 법, 팔찌와 온갖 장신구, 눈에 바르는 연지, 눈꺼풀을 아름답게 하는 법, 가장 희귀하고 귀중한 보석과 온갖 페인트로 자신을 장식하는 법을 보여주었습니다. 타락한 천사들의 수장인 셈하자이는 그들에게 엑소시즘과 뿌리를 자르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아르마로스는 그들에게 주문을 외우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바라켈은 별에서 점을 쳤습니다. 카우카벨은 점성술을 가르쳤습니다. 에제키엘은 구름에서 점을 쳤습니다. 아라키엘은 땅의 징조를 가르쳤습니다. 삼사웰은 태양의 징조를 가르쳤습니다. 세리엘은 달의 징조를 가르쳤습니다.
이 모든 가증한 것들이 땅을 더럽히는 동안, 경건한 에녹은 은밀한 곳에서 살았습니다. 사람들 중 아무도 그의 거처나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는 천사 감시자들과 거룩한 자들과 함께 머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에게 전달된 부름을 들었습니다. “에녹아, 정의의 서기관아, 하늘의 감시자들에게 가거라. 그들은 높은 하늘, 영원한 거룩함의 장소를 떠나서, 여자들과 더럽혀지고, 남자들이 하는 대로 하고, 아내를 취하며, 땅에서 파괴의 품에 몸을 던졌다. 가서 그들에게 평화도 용서도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선포하여라. 그들이 자식을 기뻐할 때마다, 그들은 아들들의 폭력적인 죽음을 보고, 자녀들의 멸망을 한탄할 것이다. 그들은 영원히 기도하고 간구할 것이지만, 결코 자비나 평화를 얻지 못할 것이다.”
에녹은 아자젤과 다른 타락한 천사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선포된 심판을 알렸습니다. 그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들은 떨림에 사로잡혔고, 에녹에게 그들을 위한 청원서를 작성하여 하늘의 주님께 읽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들은 예전처럼 하나님과 대화할 수 없었고, 죄로 인한 수치심 때문에 하늘을 향해 눈을 들 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에녹은 그들의 요청을 들어주었고, 환상 속에서 그는 천사들에게 전달해야 할 답을 받았습니다. 에녹에게는 구름을 타고 하늘로 떠올라 하나님의 보좌 앞에 앉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나가서 그들을 위해 중재하도록 너를 여기로 보낸 하늘의 감시자들에게 말하여라. 진실로, 사람들을 위해 변호해야 할 사람은 너희지, 사람들이 너희를 위해 변호해야 할 사람이 아니다. 너희는 왜 높고 거룩하고 영원한 하늘을 버리고 사람의 딸들과 더불어 스스로를 더럽히고, 스스로 아내를 취하며, 땅의 종족들처럼 행하고 거인 아들을 낳았는가? 육신과 영으로 태어난 거인들은 땅에서 악령이라 불릴 것이요, 땅이 그들의 거처가 될 것이다. 악령들은 그들의 몸에서 나올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위에서 창조되었고, 거룩한 감시자들에게서 그들의 시작과 근원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들은 땅에서 악령이 될 것이고, 그들은 악령이라고 불릴 것이다. 그리고 하늘의 영들은 하늘에 거처를 두고 있지만, 땅에서 태어난 땅의 영들은 땅에 거처를 두고 있다. 그리고 거인들의 영들은 삼키고, 억압하고, 파괴할 것이다. 공격하고, 싸우고, 땅에 파괴를 일으키고, 고통을 일으킵니다. 그들은 어떤 종류의 음식도 먹지 않을 것이고, 목마르지도 않을 것이며,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영들은 인간의 자녀들과 여성들을 대적하여 일어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살인과 파괴와 거인들의 죽음의 날 이후로, 영들이 그들의 육체의 영혼에서 나와서 심판을 받지 않고 파괴하기 위해 나갔을 때부터–그들은 위대한 세상의 위대한 완성이 완성되는 날까지 그렇게 파괴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중재하도록 당신을 보낸 감시자들, 전에 하늘에 있었던 자들에게 말하여라: 당신은 하늘에 있었고, 숨겨진 것들이 아직 당신에게 계시되지 않았지만, 당신은 무가치한 신비를 알고 있으며, 당신의 마음의 완악함으로 이것들을 여성들에게 이야기했고, 이러한 신비를 통해 여성과 남성은 땅에서 많은 악을 행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말하여라: 당신들은 평화가 없습니다!”
에녹, 통치자이자 교사
에녹은 오랫동안 사람들로부터 격리된 채 살았는데, 어느 날 천사가 자신을 부르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에녹아, 에녹아, 준비를 하고 네가 숨겨 두었던 집과 은밀한 장소를 떠나 사람들을 다스리고, 그들이 걸어야 할 길과 해야 할 일을 가르쳐서 그들이 하나님의 길로 걸을 수 있게 하여라.”
에녹은 은둔처를 떠나 사람들의 소굴로 향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모아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동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사방에 사자를 보내서 “하나님의 길과 의로운 행동을 알고자 하는 자들이여, 에녹에게 오라!”고 알렸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주위에 모여 그가 가르치는 지혜를 듣고 그의 입에서 선하고 옳은 것을 배우려고 했습니다. 심지어 왕과 왕자들조차도 백삼십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의 주위에 모여 그의 지배에 복종하여 그가 다른 모든 사람들을 가르치고 인도하듯이 그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인도를 받았습니다. 에녹의 영향력이 지배했던 이백사십 년 동안 온 세상은 이렇게 평화로 가득했습니다.
이 기간이 끝나자, 아담이 죽고 셋, 에노스, 에녹, 메투셀라가 큰 영예로 장례를 치른 해에, 에녹은 다시 사람들과의 교류에서 물러나서 전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데 헌신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점차 물러났습니다. 먼저 그는 3일 동안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했고, 넷째 날에는 제자들에게 돌아와서 그들에게 교훈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해가 지나고 나서 그는 일주일에 한 번, 나중에는 한 달에 한 번, 마지막으로 일년에 한 번만 그들 사이에 나타났습니다. 에녹을 보고 그의 말씀을 듣고 싶어했던 왕과 왕자,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들은 그가 물러나는 동안 감히 그에게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그런 무시무시한 위엄이 그의 얼굴에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를 바라보기만 해도 목숨을 잃을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사람이 에녹이 그들에게 나타난 날보다 자신의 요청을 먼저 해야 한다고 결심했습니다.
에녹의 가르침이 그것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준 인상은 강력했습니다. 그들은 그 앞에 엎드려 “왕 만세! 왕 만세!”라고 외쳤습니다. 어느 날, 에녹이 그의 추종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을 때, 한 천사가 나타나서 하나님께서 그를 하늘의 천사들 위에 왕으로 세우기로 결심하셨다고 그에게 알렸습니다. 그때까지 그는 사람들을 다스렸었습니다. 그는 땅의 모든 주민들을 모아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하늘로 올라가라는 부름을 받았고, 어느 날에 거기로 갈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내가 여기로 가기 전에 여러분에게 지혜와 의를 가르치겠습니다.” 에녹은 아직 며칠 동안 사람들 사이에서 지냈고, 그에게 남은 모든 시간 동안 그는 지혜, 지식, 경건한 행동, 경건함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으며, 사람들의 일을 규제하기 위한 법과 질서를 확립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주변에 모인 사람들은 하늘에서 거대한 말이 내려오는 것을 보고 에녹에게 그 말을 전했습니다. 에녹은 “이 말은 나를 위한 것입니다. 때가 왔고 내가 당신을 떠나는 날은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말이 에녹에게 다가왔고 그는 그 말에 올라타서 사람들에게 계속 가르치고, 권고하고, 하느님을 섬기고 그분의 길을 걸으라고 명령했습니다. 80만 명의 사람들이 그를 따라 하루 길을 갔습니다. 하지만 둘째 날 에녹은 수행원들에게 돌아가라고 재촉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나를 더 따라오면 죽음이 닥칠 것입니다.” 그들 대부분은 그의 말을 듣고 돌아갔지만, 많은 사람들이 6일 동안 그와 함께 머물렀습니다. 그는 매일 돌아가서 죽음을 가져오지 말라고 훈계했습니다. 여행 여섯째 날, 그는 여전히 그를 따라온 사람들에게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내일 내가 하늘로 올라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때 내 근처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죽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동료 중 일부는 그와 함께 남아서 말했습니다. “당신이 가는 곳마다 우리도 가겠습니다. 살아 계신 신께 맹세코 죽음만이 우리를 갈라놓을 것입니다.”
일곱째 날 에녹은 불타는 전차를 타고 하늘로 옮겨졌고, 그 전차는 불타는 군마가 끄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제때 돌아온 왕들은 에녹과 헤어지기를 거부한 사람들의 운명을 알아보기 위해 사자들을 보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수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에녹이 일어났던 자리에 눈과 큰 우박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아래를 수색했을 때 에녹과 함께 남겨진 모든 사람들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그들 중에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늘 높은 곳에 있었습니다.
에녹의 승천
에녹이 하늘에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전에 한 번, 그가 사람들 사이에 머물고 있을 때, 그는 땅과 하늘에 있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그가 잠들었을 때, 큰 슬픔이 그의 마음에 닥쳤고, 그는 슬픔이 무슨 뜻인지, 그리고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한 채 꿈에서 울었다. 그리고 그에게 매우 키가 큰 두 사람이 나타났다. 그들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고, 그들의 눈은 불타는 등불 같았고, 그들의 입술에서 불이 뿜어져 나왔다. 그들의 날개는 금보다 더 밝았고, 그들의 손은 눈보다 더 희었다. 그들은 에녹의 침대 머리에 서서 그의 이름을 불렀다. 그는 잠에서 깨어나 서둘러 그들에게 절을 했고, 무서워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기뻐하세요, 에녹아, 두려워하지 마세요.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에게 보내셨고, 보라! 오늘 당신은 우리와 함께 하늘로 올라갈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아들들과 당신의 종들에게 말하세요. 그리고 주님께서 당신을 그들에게 데려오실 때까지 아무도 당신을 찾지 못하게 하세요.”
에녹은 들은 대로 했고, 아들들에게 말하고, 하나님에게서 떠나지 말고, 하나님의 심판을 지키라고 가르친 후에, 이 두 사람은 그를 불러 날개에 태워 구름 위에 올려놓았는데, 구름은 점점 더 높이 올라가서, 마침내 첫 번째 하늘에 내려놓았다. 여기서 그들은 별을 다스리는 이백 명의 천사와 그들의 천상 봉사를 보여주었다. 여기서 그는 또한 눈과 얼음, 구름과 이슬의 보고를 보았다.
그곳에서 그들은 그를 두 번째 하늘로 데려갔는데, 그는 타락한 천사들이 갇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지 않고 자기들의 뜻대로 의논했습니다. 타락한 천사들이 에녹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우리를 위해 주님께 기도해 주십시오.” 그러자 그는 대답했습니다. “내가 누구이기에, 필멸의 인간이기에 천사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까? 내가 어디로 가는지,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들은 그를 거기서부터 세 번째 하늘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그들은 그에게 낙원을 보여 주었는데, 아름다운 색깔의 모든 나무와 익고 맛있는 과일, 그리고 그들이 생산한 모든 종류의 음식이 있었고, 즐거운 향기가 솟아올랐습니다. 그는 낙원 한가운데서 생명나무를 보았는데, 바로 하나님께서 낙원에 오실 때 쉬시는 곳입니다. 이 나무는 그 탁월함과 달콤한 향기로 설명할 수 없으며, 어떤 창조된 것보다 더 아름답고, 사방이 금빛과 진홍색처럼 보이고, 불처럼 투명하며, 모든 것을 덮습니다. 정원에 있는 뿌리에서 꿀, 젖, 기름, 포도주를 쏟아내는 네 개의 시냇물이 흘러나와, 부패할 수 있는 지상 영역과 부패할 수 없는 천상 영역 사이의 경계에 있는 에덴의 낙원으로 내려가고, 거기서 땅을 따라갑니다. 그는 또한 정원을 지키는 삼백 명의 천사를 보았고, 그들은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고 축복받은 노래로 매일 주님을 섬깁니다. 에녹을 인도하는 천사들은 그에게 이곳은 의로운 자들을 위해 준비된 곳이고, 죄인들을 위해 준비된 무서운 곳은 제3천국의 북쪽 지역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온갖 고문과 뚫을 수 없는 어둠을 보았고, 거기에는 빛이 없고, 어두운 불이 항상 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곳은 사방에 불이 있고, 사방에 추위와 얼음이 있어서 타오르고 얼어붙습니다. 그리고 무섭고 무자비한 천사들은 잔혹한 무기를 들고 다니며, 그들의 고문은 무자비합니다.
천사들은 그를 네 번째 하늘로 데려가서 태양과 달의 모든 출입과 빛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태양과 함께 나가서 낮에 태양을 모시는 15만 명의 천사와 밤에 태양을 모시는 1000명의 천사를 보았습니다. 각 천사는 여섯 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태양의 전차 앞에 가고, 백 명의 천사는 태양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밝힙니다. 그는 또한 피닉스와 캘키드리라는 놀랍고 이상한 생물을 보았는데, 그들은 태양의 전차를 모시고 그와 함께 가며 열과 이슬을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또한 태양이 나가는 네 번째 하늘의 동쪽에 있는 여섯 개의 문과 태양이 지는 서쪽에 있는 여섯 개의 문, 그리고 달이 나가는 문과 들어오는 문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네 번째 하늘의 한가운데에서 무장한 군대가 심벌즈와 오르간과 끊임없는 목소리로 주님을 섬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섯 번째 하늘에서 그는 그리고리라고 불리는 많은 천사 무리를 보았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사람과 같았고, 그들의 크기는 거인들보다 더 컸으며, 그들의 얼굴은 시들었고, 그들의 입술은 조용했습니다. 그들이 누구인지 그가 물었을 때, 그를 인도하는 천사들은 “이들은 그리고리입니다. 그들의 왕자 살라미엘과 함께 거룩한 주님을 거부한 사람들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에녹은 그리고리에게 말했습니다. “형제들이여, 왜 기다리고 주님의 얼굴 앞에서 섬기지 않습니까? 그리고 왜 주님의 얼굴 앞에서 여러분의 의무를 다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끝까지 여러분의 주님을 화나게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리는 꾸지람을 듣고 나팔이 큰 소리로 함께 울려 퍼졌을 때, 그들도 한 목소리로 노래하기 시작했고, 그들의 목소리는 슬픔과 부드러움으로 주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일곱 번째 하늘에서 그는 별들의 공전과 달의 변화와 태양의 공전을 정리하고 연구하며, 세상의 선과 악의 상태를 감독하는 일곱 대천사 무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가르침과 지시와 달콤한 말과 노래와 온갖 영광스러운 찬양을 정리합니다. 그들은 하늘과 땅의 모든 생명체를 복종시킵니다. 그들 가운데에는 일곱 개의 봉황과 일곱 개의 케루빔과 일곱 개의 여섯 날개 달린 생물이 한 목소리로 노래합니다.
에녹이 일곱 번째 하늘에 도착하여 모든 대천사들과 무형의 권세들과 주권들과 권세들과 권능들의 불타는 무리들을 보았을 때, 그는 두려워했고 큰 공포에 떨었습니다. 그를 인도하던 자들이 그를 붙잡아 그들 가운데로 데려가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기뻐하라, 에녹아, 두려워하지 마라.” 그들은 멀리서 주님을 그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높은 보좌에 앉아 계셨고, 모든 천군들은 열 계급으로 나뉘어 다가와서 그들의 계급에 따라 열 계단에 서서 주님께 경의를 표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기쁨과 환희와 무한한 빛 속에서 그들의 자리로 나아가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영광스럽게 그분을 섬겼습니다. 그들은 밤낮으로 떠나지 않고 주님의 얼굴 앞에 서서 그분의 뜻을 행하고, 그룹과 세라핌이 그분의 보좌 주위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여섯 날개 달린 생물들이 그의 보좌 전체를 덮으며, 주님의 얼굴 앞에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했습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여. 하늘과 땅이 그의 영광으로 가득합니다.” 그가 이 모든 것을 보았을 때, 그를 인도하는 천사들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에녹아, 지금까지 우리는 당신과 함께 가라고 명령받았습니다.” 그들은 떠났고, 그는 그들을 더 이상 보지 못했습니다. 에녹은 일곱 번째 하늘 끝에 머물렀고, 큰 공포에 질려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나에게 화가 있다!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러나 가브리엘이 와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에녹아, 두려워하지 말고 일어나 나와 함께 와서 영원히 주님의 얼굴 앞에 서십시오.” 그리고 에녹이 대답했습니다. “오 나의 주여, 내 영이 두려움과 떨림으로 나를 떠났습니다. 나를 그 장소로 데려온 사람들을 불러주십시오! 나는 그들에게 의지했고, 그들과 함께 주님의 얼굴 앞에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가브리엘은 바람에 날려가는 나뭇잎처럼 그를 재촉하여 주님의 얼굴 앞에 세웠습니다.에녹은 엎드려 주님을 경배하였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에녹아, 두려워하지 마라! 일어나서 영원히 내 얼굴 앞에 서라.” 그리고 미가엘은 그를 들어올렸고, 주님의 명령에 따라 그에게서 지상의 옷을 벗기고, 거룩한 기름으로 기름을 바르고, 옷을 입혔습니다. 그가 자신을 바라보았을 때, 그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자들 중 한 사람처럼 보였고, 두려움과 떨림이 그에게서 떠났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다른 모든 천사들보다 더 지혜로운 그분의 대천사들 중 한 사람을 부르시고, 주님의 모든 행적을 기록하셨으며,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창고에서 책을 꺼내 에녹에게 갈대를 주고, 그에게 책을 해석해 주어라.” 천사는 명령받은 대로 에녹에게 삼십 일 삼십 밤을 가르쳤고, 에녹이 하늘과 땅, 천사와 사람, 그리고 가르침을 받기에 적합한 모든 것에 관한 모든 것을 기록하는 동안 그의 입술은 말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또한 사람들의 영혼, 태어나지 않은 사람들의 영혼, 그리고 그들을 위해 영원히 준비된 장소에 관한 모든 것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정확하게 베껴서 삼백 육십 육권의 책을 썼습니다.그가 대천사로부터 모든 지시를 받은 후에, 신은 그에게 천사들조차 모르는 위대한 비밀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는 가장 낮은 어둠에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어떻게 창조되었는지, 그가 하늘과 빛과 물과 땅을 어떻게 형성했는지, 그리고 사탄의 타락과 아담의 창조와 죄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고, 세상의 지속 기간이 7천 년이 될 것이며, 8천년은 계산도, 끝도, 년도, 달도, 주도, 날도, 시간도 없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그에게 더 계시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에녹에게 주신 이 계시를 다음과 같이 끝맺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나는 너를 내게 데려온 사무엘과 라길을 네게 준다. 그들과 함께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한 말과 가장 낮은 하늘에서 내 보좌까지 본 것을 네 아들들에게 전하여라. 네가 기록한 저술을 그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그들은 그것을 읽고 그 책을 그들의 자녀의 자녀에게, 세대에서 세대로, 나라에서 나라로 나누어 줄 것이다. 그리고 나는 네게 내 사자 미가엘을 네게 줄 것이다. 네 기록과 네 조상 아담, 셋, 에노스, 케난, 마할랄렐, 그리고 네 아버지 야렛의 기록을 위하여. 나는 마지막 시대까지 그것들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두 천사, 아리욱과 마리욱을 지상에 그들의 수호자로 두었고, 내가 그들을 지키도록 명령했기 때문이다. 내가 네 가족에게 행할 일의 기록이 다가올 홍수 속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사악함과 불의 때문에 사람들의, 나는 땅에 홍수를 가져오고,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지만, 나는 내 뜻에 따라 행동할 네 종족의 의로운 사람과 그의 온 집안을 남겨둘 것이다. 그들의 씨에서 수많은 세대가 일어날 것이고, 그 가족이 멸종되면, 나는 그들에게 네 글과 네 아버지의 책을 보여줄 것이고, 지상에서 그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그것들을 진실하고 나를 기쁘게 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다른 세대에게 말할 것이고, 그들은 그것들을 읽고, 마침내 이전보다 더 영광을 받을 것이다.”
에녹은 그 후 30일 동안 땅에 머물러 아들들을 가르치기 위해 보내졌지만, 하늘을 떠나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눈과 같은 모습과 얼음과 같은 손의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에녹이 그를 바라보자 얼굴이 차가워졌는데, 사람들이 그를 보고 견딜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를 하늘로 데려간 천사들이 그를 침대에 눕혔는데, 그의 아들 메투셀라가 낮과 밤으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곳이었습니다. 에녹은 아들들과 온 집안을 모아서 자신이 보고 듣고 기록한 모든 것에 대해 충실하게 가르쳤고, 아들들에게 책을 주어 보관하고 읽게 했으며, 책을 숨기지 말고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라고 훈계했습니다. 30일이 끝나자 주님께서 땅에 어둠을 보내셨고, 어둠이 찾아왔고, 에녹과 함께 서 있던 사람들은 가려졌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은 서둘러 에녹을 데려다가 가장 높은 하늘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주님께서 그를 영접하여 그의 얼굴 앞에 두셨고, 어둠이 땅에서 떠나 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보고, 에녹이 어떻게 데려가졌는지 이해하지 못했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에녹은 시완월의 여섯째 날에 태어났고, 그는 같은 달, 시완월에, 그가 태어난 날과 같은 시간에 하늘로 옮겨졌습니다. 그리고 메투셀라는 서둘러 그의 모든 형제들, 에녹의 아들들과 함께 아쿠잔이라는 곳에 제단을 쌓았는데, 에녹은 그곳에서 하늘로 옮겨졌습니다. 장로들과 모든 사람들이 축제에 와서 에녹의 아들들에게 선물을 가져왔고, 큰 축제를 열었고, 3일 동안 기뻐하고 즐거워했으며, 에녹을 통해 그러한 표적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에녹은 그들에게 은총을 입었습니다.
에녹의 번역
에녹이 하늘로 옮겨진 이유는 인간의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에녹 자신이 랍비 이스마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홍수의 세대가 범죄하여 하나님께 “우리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우리는 당신의 길을 알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에녹은 하늘로 옮겨져 지상의 모든 생명체에게 내린 멸망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잔인한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증거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에녹이 천사 ‘안피엘의 인도를 받아 땅에서 하늘로 옮겨졌을 때, 거룩한 존재들, 오파님, 세라핌, 케루빔, 신의 보좌를 움직이는 모든 자들, 그리고 불로 소멸하는 본질을 가진 봉사하는 영들, 그들은 모두 6억 5천만 3백 파라상 거리에서 인간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소리쳤습니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자의 냄새는 어디서 나는가? 그가 어떻게 불꽃으로 반짝이는 천사들의 가장 높은 천국에 왔는가?” 그러나 하나님께서 대답하셨다. “오 나의 종들과 군대들아, 너희, 나의 케루빔, 오파님, 세라핌아, 이것이 너희에게 거슬림이 되지 말지니, 모든 인간의 자녀들이 나와 나의 강력한 통치를 부인하였고, 우상들에게 경의를 표하였으므로, 나는 셰키나를 땅에서 하늘로 옮겼다. 그러나 이 사람 에녹은 사람들 중에서 택함받은 자이다. 그는 다른 모든 자보다 더 큰 믿음, 정의, 의로움을 가지고 있으며, 그는 내가 지상 세계에서 얻은 유일한 보상이다.”
에녹이 신성한 보좌 근처에서 봉사하도록 허락받기 전에 지혜의 문이 그에게 열렸고, 이해와 분별의 문, 생명과 평화와 셰키나의 문, 힘과 권능의 문, 위력,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의 문, 겸손과 죄에 대한 두려움의 문이 열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특별한 지혜, 통찰력, 판단력, 지식, 학식, 연민, 사랑, 친절, 우아함, 겸손, 힘, 권능, 위력, 화려함, 아름다움, 몸매, 그리고 하늘의 존재가 부여할 수 없는 다른 모든 뛰어난 자질을 갖추셨고, 에녹은 그 외에도 하나님으로부터 수많은 축복을 받았고, 그의 키와 너비는 세상의 높이와 너비와 같아졌으며, 그의 몸에는 오른쪽과 왼쪽에 36개의 날개가 달려 있었는데, 각각 세상만큼 컸고, 그에게는 태양처럼 밝은 365,000개의 눈이 주어졌습니다. 그를 위해 일곱 번째 천상 궁전의 문 옆에 웅장한 왕좌가 세워졌고, 전령이 하늘 전체에 그에 대해 선포했습니다. 그는 이후 천상 영역에서 메타트론이라고 불릴 것입니다. “나는 내 종 메타트론을 내 영역의 모든 군주를 다스리는 군주이자 우두머리로 임명했습니다. 내 이름을 가진 위엄 있고 고귀한 여덟 군주만 제외합니다. 나보다 더 선호하는 천사는 메타트론 앞에 나타나야 하며, 그가 내 명령에 따라 명령하는 것은 너희가 지켜야 하고 해야 합니다. 지혜의 군주와 이해의 군주가 그를 위해 봉사하고, 그들은 그에게 천상과 지상의 과학, 현재 세계 질서에 대한 지식과 미래 세계 질서에 대한 지식을 보여줄 것입니다. 더욱이 나는 그를 하늘의 궁전의 보물인 ‘아라보트’와 가장 높은 하늘에 있는 생명의 보물의 수호자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에녹을 사랑하셔서 그에게 화려한 옷을 입히셨는데, 그 옷에는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광채가 달려 있었고, 사십구 개의 보석으로 반짝이는 왕관이 있었는데, 그 화려함은 일곱 하늘의 모든 부분과 땅의 네 모서리까지 꿰뚫고 있었습니다. 하늘의 가족들이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은 에녹의 머리에 이 왕관을 씌우시고 그를 “작은 주님”이라고 부르셨습니다. 그 왕관에는 또한 하늘과 땅이 창조된 문자, 바다와 강, 산과 계곡, 행성과 별자리, 번개와 천둥, 눈과 우박, 폭풍과 회오리바람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과 세상에 필요한 모든 것들, 그리고 창조의 신비가 들어 있습니다. 하늘의 왕자들조차도 메타트론을 보면 그 앞에서 떨며 엎드립니다. 그의 웅장함과 위엄, 그에게서 발산되는 화려함과 아름다움은 그들을 압도한다. 심지어 가장 위대한 사악한 사마엘, 불의 천사 가브리엘, 우박의 천사 바르디엘, 바람의 천사 루히엘, 번개의 천사 바르키엘, 허리케인의 천사 자미엘, 폭풍의 천사 자키엘, 지진의 천사 수이엘, 소나기의 천사 자피엘, 천둥의 천사 라미엘, 회오리바람의 천사 라시엘, 눈의 천사 샬기엘, 비의 천사 마트리엘, 낮의 천사 샴시엘, 밤의 천사 레리엘, 태양계의 천사 갈리엘, 달의 바퀴의 천사 오파니엘, 별의 천사 코카비엘, 별자리의 천사 라히티엘.
에녹이 메타트론으로 변했을 때, 그의 몸은 천상의 불로 변했습니다. 그의 살은 불꽃이 되었고, 그의 혈관은 불이 되었고, 그의 뼈는 숯처럼 번쩍였고, 그의 눈의 빛은 하늘의 밝기였고, 그의 안구는 불의 횃불이었고, 그의 머리카락은 타오르는 불길이었고, 그의 모든 사지와 기관은 불꽃으로 타올랐고, 그의 몸은 소멸하는 불이었습니다. 그의 오른쪽에는 불의 불꽃이 번쩍였고, 그의 왼쪽에는 불의 횃불이 타올랐고, 그는 사방에서 폭풍과 회오리바람, 허리케인과 천둥에 휩싸였습니다.
므두셀라
에녹이 옮겨진 후, 메투셀라는 모든 왕에 의해 지구의 통치자로 선포되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평생 동안 인간의 자녀들에게 진리, 지식,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가르쳤고, 바른 길에서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세상을 수천 마리의 악마, 즉 그가 릴리스와 함께 낳은 아담의 후손, 즉 암 악마 중의 암 악마로부터 구해냈습니다. 이 악마들과 악령들은 사람을 만날 때마다 그를 해치려고 했고 심지어 죽이려고 했지만, 메투셀라가 나타나 하나님의 자비를 간구했습니다. 그는 3일간 금식을 했고, 그런 다음 신은 그에게 형언할 수 없는 이름을 그의 칼에 쓰도록 허락했고, 그는 그 칼로 1분 만에 94만 마리의 악마를 죽였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 맏아들인 아그리무스가 그에게 와서 그만두라고 간청했고, 동시에 악마와 도깨비의 이름을 그에게 넘겼습니다. 그래서 메투셀라는 그들의 왕들을 쇠 족쇄에 묶었고, 나머지는 도망쳐서 바다의 가장 안쪽 방과 움푹 들어간 곳에 숨었습니다. 그리고 악마들을 죽인 놀라운 칼 때문에 그는 메투셀라라고 불렸습니다.
그는 매우 독실한 사람이어서 그가 한 말마다 신을 찬양하는 우화를 230개나 지었다. 그가 죽었을 때, 사람들은 하늘에서 큰 소동을 들었고, 그가 공부한 미슈나의 900개 명령에 상응하는 900줄의 애도자를 보았고, 거룩한 존재들의 눈에서 그가 죽은 자리에 눈물이 흘러내렸다. 하늘의 신들의 슬픔을 보고, 지상의 사람들도 메투셀라의 죽음을 애도했고, 신은 그들에게 그에 대한 보상을 주었다. 그는 홍수로 땅에 파괴를 가져오기 전에 정해두었던 은혜의 시간에 7일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