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요셉
나
요셉–가장 사랑하는 아들–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은 요셉–구덩이에 던져진 요셉–판매–요셉의 세 주인–아버지에게 가져온 요셉의 옷–유다와 그의 아들들–야곱의 아들들의 아내들–보티파의 노예 요셉–요셉과 술레이카–요셉이 유혹을 물리침–감옥에 갇힌 요셉–파라오의 꿈–파라오 앞에 선 요셉–이집트의 통치자–이집트에 있는 요셉의 형제들–요셉이 형제들을 만남–이집트로의 두 번째 여행–요셉과 베냐민–도둑이 잡힘–유다가 간청하고 위협함–요셉이 자기를 밝힘–야곱이 기쁜 소식을 받음–야곱이 이집트에 도착함–요셉의 친절과 관대함–야곱의 마지막 소원–에브라임과 므낫세의 축복–열두 지파의 축복–야곱의 죽음–야곱의 아들들이 에서의 아들들과 전쟁을 벌임–킷팀의 왕 스보–전쟁을 벌이는 나라들–요셉의 관대함–아세낫–요셉의 결혼–친절한 형제들과 불친절한 형제들–배신 형벌–요셉의 죽음과 장례
요셉–사랑하는 아들
야곱은 모든 경건한 자에게 돌아가는 운명에서 면제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평온한 삶을 누리기를 바랄 때마다 사탄은 그들을 방해합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나타나서 “경건한 자들을 위해 미래 세계를 따로 마련해 놓은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까? 그들이 이 세상을 즐길 권리가 무엇이 있겠습니까?”라고 말합니다. 야곱의 길을 에워싼 수많은 고난과 갈등 끝에 그는 마침내 안식을 찾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요셉을 잃고 가장 극심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참으로 야곱의 순례의 세월은 짧고 악했으며, 성지 밖에서 보낸 시간은 그에게 기쁨이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이 보여준 모범에 따라 개종자를 만드는 데 바빴던 그의 삶의 일부만이 그가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고, 이 행복한 시간은 짧았습니다. 요셉이 납치되었을 때, 그러나 그의 아버지 집으로 돌아온 지 8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야곱이 라반의 집에서의 체류와 관련된 모든 고난과 역경을 기꺼이 겪으려 한 것은 오로지 요셉을 위해서였다. 사실, 야곱이 화살통에 자식이 가득 찬 축복을 받은 것은 요셉의 공로 덕분이었고,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해 홍해와 요단강을 나눈 것도 그의 아들의 경건함에 대한 보상이었다. 야곱의 아들들 가운데 요셉은 외모가 아버지와 가장 흡사한 사람이었고, 또한 야곱이 스승 셈과 에벨에게서 받은 교훈과 지식을 전수한 사람도 요셉이었다. 아들의 삶의 전 과정은 아버지의 삶의 반복일 뿐이다. 야곱의 어머니가 결혼한 후에도 오랫동안 자식이 없었던 것처럼, 요셉의 어머니도 마찬가지였다. 리브가가 야곱을 낳을 때 심한 고통을 겪었던 것처럼, 라헬도 요셉을 낳을 때 심한 고통을 겪었다. 야곱의 어머니가 두 아들을 낳았듯이, 요셉의 어머니도 마찬가지였다. 야곱처럼 요셉도 할례를 받고 태어났다. 아버지가 양치기였듯이 아들도 양치기였다. 아버지가 여자를 위해 섬겼듯이 아들도 여자 밑에서 섬겼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아들도 형의 선천적 권리를 차지했다. 아버지는 형에게 미움을 받았고 아들은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았다. 아버지는 형에 비해 가장 사랑받는 아들이었고 아들도 형제에 비해 가장 사랑받는 아들이었다. 아버지와 아들은 모두 낯선 사람의 땅에서 살았다. 아버지는 주인의 하인이 되었고 아들도 마찬가지였다. 아버지가 섬긴 주인은 신의 축복을 받았고 아들이 섬긴 주인도 마찬가지였다. 아버지와 아들은 모두 천사와 동행했고 둘 다 성지 밖에서 아내와 결혼했다. 아버지와 아들은 모두 부의 축복을 받았다. 아버지에게 꿈에서 큰 일이 알려졌고 아들도 마찬가지였다. 아버지가 이집트로 가서 기근을 종식시켰듯이 아들도 마찬가지였다. 아버지가 아들들에게 성지에 묻어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듯이 아들도 마찬가지였다. 아버지가 이집트에서 죽었고 아들도 그곳에서 죽었다. 아버지의 시신은 방부 처리되었고, 아들의 시신도 방부 처리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유해가 매장을 위해 성지로 옮겨진 것처럼, 아들의 유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버지 야곱은 17년 동안 아들 요셉을 부양했고, 아들 요셉은 17년 동안 아버지 야곱을 부양했습니다.
요셉은 열일곱 살이 될 때까지 베트 하-미드라쉬에 자주 다녔고, 그는 아버지로부터 들은 할라코트를 형제들에게 전할 수 있을 만큼 학식이 많았으며, 이런 면에서 그는 그들의 스승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는 공식적인 교육에 그치지 않고, 그들에게 좋은 조언을 주려고 노력했으며, 하녀들의 아들들이 그를 키스하고 껴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요셉은 학식이 높았지만 소년스러운 면이 있었다. 그는 눈을 칠하고, 머리를 조심스럽게 빗고, 걸음걸이를 삐딱하게 했다. 이런 젊은 시절의 약점은 그의 형제들에 대한 나쁜 소문을 아버지에게 전하는 그의 습관만큼 비참하지는 않았다. 그는 그들이 돌보는 짐승들을 잔인하게 대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들이 살아있는 동물의 살을 찢은 것을 먹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그들이 가나안 사람들의 딸들에게 눈을 돌리고, 그들이 노예라고 부르는 하녀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을 멸시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비난했다.
이러한 근거 없는 비난에 대해 요셉은 비싼 값을 치러야 했습니다. 그는 하녀의 아들들을 노예로 불렀다는 이유로 형제들을 비난했기 때문에 노예로 팔렸고,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에게 눈을 돌렸습니다. 요셉이 형제들이 가나안 여인들에게 눈을 돌렸다는 의심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동물에 대한 잔인한 짓을 저질렀다는 것이 얼마나 사실이 아닌지는 그들이 요셉에 대한 범죄를 생각하던 바로 그 때에 염소 새끼를 도살하여 그 피로 여러 색깔의 그의 외투를 칠하는 의식의 모든 규칙과 규정을 지켰다는 사실에서 드러납니다.
요셉은 그의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음
요셉이 형제들에 대해 떠드는 것은 형제들이 그를 미워하게 만들었다. 그들 모두 중에서 갓은 특히 격노했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갓은 매우 용감한 사람이었고, 맹수가 밤에 그가 지키던 무리를 공격하면, 그는 그 무리의 다리를 하나 잡아서 기절시킬 때까지 돌린 다음, 2스타디아 거리로 던져서 죽였다. 야곱이 요셉을 양 떼를 치러 보냈지만, 그는 겨우 30일 동안만 떠났다. 그는 몸이 약해서 더위에 시달렸고, 서둘러 아버지에게 돌아갔다. 그가 돌아와서, 그는 하녀들의 아들들이 유다와 르우벤의 허락 없이 무리의 좋은 소를 잡아서 먹는 버릇이 있다고 야곱에게 말했다. 하지만 그의 보고는 정확하지 않았다. 그가 본 것은 갓이 곰의 턱에서 잡아온 어린 양 한 마리를 도살하는 것이었고, 그는 그 어린 양이 무서워서 살아 있을 수 없어서 죽였습니다. 요셉의 설명은 하녀들의 아들들이 아버지의 재산을 낭비하는 데 습관적으로 사려 깊지 못하고 부주의한 것처럼 들렸습니다.
형제들의 분노에 요셉에 대한 질투심이 더해졌습니다.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보다 요셉을 더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요셉의 미모는 어머니 라헬과 같았고, 야곱은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을 위로하기 위해 그를 바라보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그를 자녀들 중에서 돋보이게 하는 데는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야곱은 요셉에게 큰 사랑의 표시로 여러 색깔의 외투를 주었는데, 너무 가볍고 섬세해서 한 손의 닫힌 손바닥에 으깨서 숨길 수 있었습니다. 이 옷의 히브리어 이름인 파심은 요셉의 판매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첫 글자 페는 그의 이집트인 주인인 포티파르를 의미합니다. 사멕은 그의 형제들이 요셉을 팔았던 이스마엘인 무리에게서 요셉을 산 상인 소하림을 의미합니다. 요드는 이 이스마엘인들을 의미합니다. 멤은 상인에게서 요셉을 얻어 포티파르에게 처분한 미디안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파심은 “갈라진 틈”이라는 또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형제들은 앞으로 며칠 안에 홍해가 요셉 때문에 둘로 갈라질 것을 알고 있었고, 그에게 주어질 영광을 질투했습니다. 그들은 그를 미워했지만, 그들의 호의를 베풀어 그들이 음침하고 악의적인 본성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말해야 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고, 공개적으로 적대감을 표명했습니다.
요셉은 한 번 꿈을 꾸었는데, 그는 형제들에게 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내가 꾼 이 꿈을 들어주십시오. 보십시오, 당신들은 열매를 따셨고 나도 그렇게 했습니다. 당신들의 열매는 썩었지만, 내 열매는 건전했습니다. 당신들의 씨는 우상의 침묵하는 형상을 세울 것이지만, 요셉의 메시아인 나의 후손이 나타나면 사라질 것입니다. 당신들은 내 운명에 대한 진실을 내 아버지에게는 알리지 않을 것이지만, 나는 어머니의 자기 부인에 대한 보상으로 굳건히 서 있을 것이고, 당신들은 내 앞에 다섯 번 절할 것입니다.”
형제들은 처음에는 꿈 이야기를 듣기를 거부했지만, 요셉이 거듭거듭 재촉하자 그들은 요셉의 말을 경청하고, “네가 참으로 우리를 다스릴 수 있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릴 수 있겠느냐?”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의 후손들에게 검증될 해석을 그들의 입에 넣어 주셨습니다. 여로보암과 예후, 두 왕, 여호수아와 기드온, 두 사사가 그의 후손들 가운데 있었는데, 이는 그의 형제들이 꿈을 해석할 때 사용한 이중적이고 강조된 표현과 일치합니다.
그런 다음 요셉은 또 다른 꿈을 꾸었습니다. 태양과 달과 열한 개의 별이 그에게 절을 했고, 그가 처음으로 이야기한 야곱은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했기 때문에 기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태양에 의해 지정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성전의 거룩한 곳에서 하룻밤을 묵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셨던 이름입니다. 그는 그때 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 “태양이 왔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달은 요셉의 어머니를 상징했고 별은 그의 형제들을 상징했습니다. 의로운 사람은 별과 같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꿈의 진실을 너무나 확신했기 때문에 라헬이 죽었고 그녀가 땅으로 돌아올 것이 꿈에서 분명히 나타났기 때문에 죽은 자의 부활을 보기 위해 살아갈 것이라고 믿도록 격려되었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요셉의 친어머니가 아니라 그를 키운 양어머니 빌하가 언급되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꿈을 책에 기록하여 모든 상황, 날짜, 시간, 장소를 기록했습니다. 성령께서 그에게 “조심하라, 이 일들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경고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셉이 아버지 앞에서 형들에게 꿈을 다시 말했을 때, 야곱은 그를 꾸짖으며 “나와 네 형들은 약간은 지각이 있지만, 나와 네 어머니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인데, 네 어머니는 죽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야곱의 이 말은 하나님으로부터 꾸지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는 “이와 같이 네 후손들은 장차 예레미야가 예언을 전하는 것을 방해하려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야곱은 변명할 수 있습니다. 그는 형들의 질투와 증오를 요셉에게서 돌리기 위해 이런 말을 했을 뿐이지만, 그들은 야곱이 꿈에 대한 해석을 실현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질투하고 미워했습니다.
요셉이 구덩이에 던져지다
요셉의 형제들이 아버지의 양 떼를 세겜의 목초지로 몰고 가서 그곳에서 편히 쉬고 즐거움을 얻으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고, 그들에 대한 소식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야곱은 아들들의 운명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들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다고 두려워했고, 요셉을 그들에게 보내어 형제들이 잘 지내는지 다시 보고하게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야곱은 양 떼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모든 것의 복지에 관심을 갖는 것은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형제들의 증오가 불쾌한 모험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요셉은 효도하는 마음으로 아버지의 심부름을 갈 준비가 되었다고 선언했습니다. 나중에 야곱이 사랑하는 아들의 기꺼운 마음을 기억할 때마다 그 기억이 그의 가슴을 찔렀습니다. 그는 스스로에게 “네가 네 형제들의 증오를 알고 있었지만, 네가 ‘내가 여기 있다’고 말했구나”라고 말했습니다.
야곱은 요셉을 보내면서 낮에만 여행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더욱이 “가서 네 형제들과 양 떼가 잘 있는지 보고 내게 소식을 전해라”고 말했다. 무의식적인 예언이었다. 그는 요셉을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소식을 듣기를 바랐을 뿐이다. 조각 언약 이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의심스러운 질문 때문에 야곱과 그의 가족이 이집트로 내려가서 거주하도록 결정하셨다. 요셉의 아버지가 요셉을 선호한 것과 그것이 불러일으킨 질투심은 결국 요셉을 팔아 이집트에 정착하게 했지만, 하나님께서 야곱을 포로로 이집트로 데려가는 방식으로 직접 자신의 충고를 실행한 것이 아니라, 위장된 수단에 불과했다.
요셉은 세겜에 도착했는데, 그곳에서 그는 형제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세겜은 야곱과 그의 씨에게 항상 불길한 징조의 장소였습니다. 그곳에서 디나는 모욕을 당했고, 이스라엘의 열 지파가 다윗의 집에 반역했고,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을 통치했으며, 여로보암이 왕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세겜에서 형제와 가축을 찾지 못한 요셉은 세겜에서 멀지 않은 다음 목초지를 향해 여행을 계속했지만, 그는 광야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인간의 모습을 한 가브리엘이 그의 앞에 나타나서 “무엇을 찾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저는 제 형제들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천사는 “네 형제들은 사랑과 자비라는 신성한 속성을 포기했다. 그들은 예언적 계시를 통해 히위족이 그들과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도단으로 가기 위해 이곳을 떠났다. 그리고 그들은 다른 이유로도 이곳을 떠나야 했다. 나는 신성한 왕좌를 가리는 휘장 뒤에 서 있을 때, 오늘 이집트의 속박이 시작될 것이고, 네가 그 속박에 가장 먼저 복종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자 가브리엘은 요셉을 도단으로 인도했다.
그의 형제들이 멀리서 그를 보고, 그를 죽이려고 모의했습니다. 그들의 첫 번째 계획은 그에게 개를 풀어놓는 것이었습니다. 시몬이 레위에게 말했습니다. “보라, 꿈의 주인이 새로운 꿈을 가지고 온다. 그의 후손 여로보암이 바알 숭배를 도입할 것이다. 그러니 이제 와서 그를 죽이자. 그러면 그의 꿈이 어떻게 될지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그의 꿈이 어떻게 될지 볼 것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또한 볼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미래는 누구의 말이 성립하는지 보여줄 것이다. 너의 말과 나의 말.”
시몬과 갓이 요셉을 죽이려고 하자, 요셉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그들에게 간청했습니다. “형제들이여,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나의 조상 야곱의 마음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무고한 피를 흘리려고 나에게 손을 대지 마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악을 행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악을 행했다면, 나를 징계하여 징계하십시오. 그러나 우리 조상 야곱을 위하여 너희의 손이 나에게 닿지 않도록 하십시오.” 이 말은 스불론을 감동시켰고, 그는 애통해하며 울기 시작했고, 요셉의 애통함이 그의 형제들과 함께 일어났고, 시몬과 갓이 악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그에게 손을 들었을 때, 요셉은 스불론 뒤로 피난처를 찾았고, 다른 형제들에게 그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러자 르우벤이 일어나서 말했습니다. “형제들이여, 그를 죽이지 말고 우리 조상들이 물을 찾지 못하고 파 놓은 마른 구덩이 중 하나에 그를 던져 넣자.”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요셉을 구출하기 위해 물이 불어나는 것을 막았고, 요셉이 이스마엘 사람들의 손에 안전하게 넘겨질 때까지 구덩이는 말라 있었습니다.
르우벤은 요셉을 위해 중재할 몇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는 형제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서, 만약 어떤 악이 그에게 닥친다면, 아버지가 그를 책임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르우벤은 요셉이 해, 달, 별에 대한 꿈을 들려주면서 야곱의 열한 아들 중 한 명으로 여겨준 것에 대해 감사했습니다. 야곱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인 이후로, 그는 자신이 그의 아들 중 한 명으로 여겨질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르우벤은 먼저 형제들의 의도를 제지하려고 했고, 사랑과 연민이 가득한 말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떤 말이나 간청도 그들의 의도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그들에게 간청하여 말했습니다. “형제들이여, 적어도 이 점에 대해서는 내 말을 들어주십시오. 그를 죽일 만큼 사악하고 잔인하지 마십시오. 형제에게 손을 대지 말고, 피를 흘리지 말고, 그를 광야에 있는 이 구덩이에 던져 넣고, 그가 그렇게 죽게 두십시오.
그러자 르우벤은 형제들을 떠나 산 속에 숨었습니다. 그는 유리한 순간에 서둘러 돌아와서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내어 아버지에게 돌려보내기 위해 그렇게 했습니다. 그는 야곱에게 저지른 범죄에 대한 용서가 보상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의 선한 의도는 좌절되었지만, 르우벤은 하나님으로부터 보상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행뿐만 아니라 선한 의도에도 보상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가 요셉의 형제들 중에서 그를 구하려고 시도한 첫 번째 사람이었듯이, 르우벤 지파의 베셀 성은 도움을 구하는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피난처 도시들 중 첫 번째였습니다. 더욱이 하나님은 르우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자식을 그의 아버지에게 돌려보내기 위해 노력한 첫 번째 사람이었듯이, 네 후손 중 하나인 호세아가 이스라엘을 그의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인도하기 위해 노력한 첫 번째 사람이 될 것이다.”
형제들은 루벤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사이먼은 요셉을 붙잡아 뱀과 전갈이 우글거리는 구덩이에 던졌습니다. 그 옆에는 찌꺼기로 가득 찬 또 다른 사용하지 않는 구덩이가 있었습니다. 마치 이것만으로도 고문이 충분하지 않은 듯, 사이먼은 형제들에게 요셉에게 큰 돌을 던지라고 명령했습니다. 요셉은 나중에 이 형제 사이먼을 대하면서 자신의 본성에서 용서하고 자비로운 마음을 모두 보여주었습니다. 사이먼이 인질로 이집트에서 억류되었을 때, 요셉은 그에게 원한을 품기는커녕 모든 식사 때마다 꽉 찬 가금류를 그에게 내놓으라고 명령했습니다.
요셉을 뱀과 전갈에게 노출시키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한 그의 형제들은 그를 구덩이에 던지기 전에 그를 벗겨 버렸습니다. 그들은 그의 여러 가지 색깔의 외투, 상의, 바지, 셔츠를 벗겼습니다. 그러나 파충류는 그에게 해를 끼칠 수 없었습니다. 하느님은 그의 고통스러운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틈새와 구멍에 숨겨 두셨고, 그들은 그에게 가까이 올 수 없었습니다. 요셉은 구덩이 깊은 곳에서 형제들에게 호소하여 말했습니다. “오 나의 형제들이여,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하였고, 내 범죄는 무엇인가? 너희가 나를 대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 앞에서 왜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나는 너희 살 중의 살이 아니요, 너희 뼈 중의 뼈가 아니냐? 너희 아버지 야곱이 나의 아버지가 아니냐? 너희가 나에게 왜 이렇게 행하느냐? 그리고 너희가 어떻게 야곱 앞에서 너희 얼굴을 들 수 있겠느냐? 오 유다, 르우벤, 시몬, 레위, 나의 형제들이여, 너희가 나를 던진 어둠의 장소에서 나를 구해 주옵소서. 비록 내가 너희에게 죄를 지었지만,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들이요, 고아를 불쌍히 여기고,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고, 헐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던 자들이니라. 그런데 너희가 어떻게 너희의 형제, 너희의 살과 뼈에 대한 연민을 막을 수 있느냐? 비록 내가 너희에게 죄를 지었지만, 너희는 내 아버지를 위하여 내 간청을 들어주실 것이다. 오, 내 아버지께서 내 형제들이 너희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셨으면 좋겠다. “나에게, 그리고 그들이 나에게 말한 것을!”
요셉의 울부짖음과 괴로움의 부르짖음을 듣지 않기 위해 그의 형제들은 구덩이에서 나가 활을 쏘는 거리만큼 떨어진 곳에 섰다. 그들 중에서 연민을 나타낸 사람은 스불론뿐이었다. 요셉이 팔리기 전에 구덩이에서 사흘 밤낮을 보내야 했던 운명에 대한 슬픔 때문에 이틀 밤낮 동안 그는 아무 음식도 입에 대지 않았다. 이 기간 동안 스불론은 형제들로부터 구덩이에서 지키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는 식사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비를 서도록 선택되었다. 유다도 때때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먹지 않고 교대로 지키곤 했는데, 시몬과 갓이 구덩이로 뛰어들어 요셉의 목숨을 끊을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요셉이 이렇게 쇠약해지는 동안, 그의 형제들은 그를 죽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들은 먼저 식사를 마치고 나서 그를 데려와서 죽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식사를 마치고 나서, 그들은 감사 기도를 드리려고 했지만, 유다는 그들에게 이렇게 간청했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목숨을 빼앗으려고 하는데, 하느님을 찬양할 수 있나요?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주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형제를 죽이면 무슨 이익이 있습니까? 오히려 하느님의 형벌이 우리에게 내릴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좋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저기 이집트로 가는 이스마엘 사람들의 여행단이 지나갑니다. 와서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고, 우리 손을 그에게 대지 말자. 이스마엘 사람들은 여행을 하면서 그를 데리고 갈 것이고, 그는 땅의 사람들 사이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옛날의 관습을 따르자. 함의 아들인 카나안도 그의 악행으로 인해 노예가 되었고, 우리도 우리 형제 요셉에게 그렇게 할 것이다.”
판매
요셉의 형제들이 그의 운명에 대해 고민하는 동안, 미디안 상인 일곱 명이 그가 누워 있는 구덩이 근처를 지나갔습니다. 그들은 많은 새들이 그 위를 맴돌고 있는 것을 보고, 거기에 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목이 마르자 그들은 멈춰서서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이 가까이 다가갔을 때, 그들은 요셉이 비명을 지르고 통곡하는 것을 들었고, 구덩이를 내려다보니 아름다운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청년이 보였습니다. 그들은 그를 부르며 말했습니다. “너는 누구냐? 누가 너를 여기로 데려왔고, 누가 너를 광야의 이 구덩이에 던졌느냐?” 그들은 모두 함께 모여 그를 끌어올렸고, 여행을 계속할 때 그를 데리고 갔습니다. 그들은 그의 형제들을 지나가야 했고, 형제들은 미디안 사람들에게 “너희는 왜 이런 짓을 했느냐? 우리 노예를 훔쳐서 끌고 갔느냐? 우리가 그 소년을 구덩이에 던진 것은 그가 불순종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제 우리 노예를 우리에게 돌려보내라.”라고 외쳤습니다. 미디안 사람들이 대답했다. “이 소년이 당신의 종이요, 당신의 하인이라고 하느냐? 오히려 당신들이 다 그에게 종이라는 말이 더 타당할 것이다. 그는 아름다운 외모와 매력적인 외모, 그리고 아름다운 외모로 당신들보다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느냐? 우리는 당신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고, 당신들을 믿지도 않을 것이다. 우리가 광야에서 구덩이에 있는 소년을 발견했고, 그를 꺼내서 우리 여행길에 데려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야곱의 아들들은 “우리에게 우리 노예를 돌려주어라. 그렇지 않으면 칼날에 맞아 죽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미디안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무기를 뽑았고, 전쟁의 함성 속에서 야곱의 아들들과 전투를 벌일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자 시몬이 일어나서 칼을 빼어 들고 미디안 사람들에게 달려들었고, 동시에 땅이 울려 퍼지는 외침을 했습니다. 미디안 사람들은 크게 당황하여 쓰러졌고, 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히브리인 야곱의 아들 시몬입니다. 혼자서 도움 없이 세겜 성을 파괴했고, 형제들과 함께 아모리 사람들의 성읍을 파괴했습니다. 만약 모든 미디안 사람들, 당신의 형제들이 모든 가나안 왕들과 연합하여 나와 싸우려고 했지만, 나에게 저항할 수 없다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고 더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당신이 우리에게서 빼앗아 간 그 소년을 돌려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당신의 살을 공중의 새와 들짐승에게 주겠습니다.”
미디안 사람들은 시몬을 크게 두려워했고, 겁에 질려 부끄러워하며 야곱의 아들들에게 용기 없이 말했습니다. “너희가 이 소년을 반항적인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 구덩이에 던졌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이제 불순종하는 종을 어떻게 할 셈이냐? 차라리 그를 우리에게 팔아라. 우리는 너희가 원하는 어떤 값이라도 낼 준비가 되어 있다.” 이 말은 하나님의 목적의 일부였습니다. 그는 미디안 사람들의 마음에 요셉을 소유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하셨고, 그가 형제들과 함께 있지 않고 형제들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형제들은 동의했고, 요셉은 그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노예로 팔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한 끼 식사로 너희 형제를 팔았으니, 아하수에로가 너희 후손을 한 끼 식사로 하만에게 팔 것이다. 너희가 요셉을 노예로 팔았으므로, 너희는 해마다 ‘우리는 애굽에서 파라오의 노예였다’고 말할 것이다.”
미디안 사람들이 요셉을 위해 지불한 값은 은화 20닢으로, 그의 형제 각자가 신을 한 켤레 살 수 있는 값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은으로 의로운 자를 팔고, 신 한 켤레로 궁핍한 자를 팔았습니다.” 요셉처럼 잘생긴 청년에게 지불한 금액은 훨씬 낮았지만, 뱀과 전갈과 함께 구덩이에서 견뎌낸 끔찍한 고통으로 인해 그의 외모는 크게 변했습니다. 그는 붉은빛을 잃었고, 창백하고 병들어 보였고, 미디안 사람들이 그를 위해 적은 돈을 지불한 것은 정당했습니다.
상인들은 요셉이 구덩이에서 알몸으로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의 형제들이 그의 모든 옷을 벗겼기 때문이다. 그가 보기 흉한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하느님은 가브리엘을 그에게 내려보내셨고, 천사는 요셉의 목에서 쿵쾅거리는 부적을 크게 만들어 그를 완전히 덮는 옷이 되게 했다. 요셉의 형제들은 그가 미디안 사람들과 함께 떠날 때 그를 돌보았고, 그가 옷을 입은 것을 보고, “그의 옷을 우리에게 주십시오! 우리는 그를 알몸으로, 옷 없이 팔았습니다.”라고 소리쳤다. 그의 주인들은 그들의 요구에 굴복하기를 거부했지만, 그들은 형제들에게 신발 네 켤레를 갚는 데 동의했고, 요셉은 그의 옷을 지켰는데, 그것은 그가 이집트에 도착하여 보디발에게 팔렸을 때 입었던 것과 같은 옷이며, 그가 감옥에 갇혀 파라오 앞에 섰을 때 입었던 것과 같은 옷이며, 그가 이집트를 다스릴 때 입었던 것과 같은 옷이었다.
요셉을 대신하여 그의 형제들이 은화 20닢을 빼앗긴 데 대한 속죄의 의미로, 하느님께서는 모든 맏아들을 제사장이 동등한 금액으로 대속하도록 명령하셨으며, 또한 모든 이스라엘 사람은 형제들 각자가 받은 몫만큼을 매년 성소에 바쳐야 했습니다.
요셉의 형제들은 그 돈으로 신발을 샀습니다.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먹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우리 형제의 피의 대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를 밟을 것입니다. 그가 말했듯이 그는 우리를 지배하려 하고 그의 꿈이 어떻게 될지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로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아들 없이 죽은 그의 형제에게 이스라엘에서 이름을 세우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그의 발에서 신발을 벗기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을 것입니다. 요셉의 형제들은 그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기를 거부했고, 그래서 주님은 그들의 발에서 신발을 벗겼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이집트로 내려갔을 때 요셉의 종들은 성문에 들어서면서 발에서 신발을 벗고 파라오 앞에 엎드려 엎드렸고, 그들이 엎드려 있을 때 침을 뱉히고 이집트인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미디안 사람들은 길르앗으로 가는 여정을 계속했지만, 그들은 곧 그들이 한 구매를 후회했습니다. 그들은 요셉이 히브리인들에게 노예로 팔렸지만, 그들의 땅에서 도난당했을까 봐 두려워했고, 그의 친척들이 그를 그들과 함께 발견한다면, 자유인을 납치한 죄로 그들에게 사형이 내려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의 오만한 태도는 그들이 사람을 훔칠 수 있다는 의심을 확증했습니다. 그들의 사악한 행위는 또한 그들이 요셉을 위해 그렇게 적은 돈을 받은 이유를 설명할 것입니다. 이러한 점들에 대해 논의하는 동안, 그들은 야곱의 아들들이 이전에 보았던 이스마엘 사람들의 여행단이 오는 것을 보고, 요셉을 그들에게 처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적어도 그들이 지불한 대가를 잃지 않고, 동시에 사람을 납치한 죄로 포로가 되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마엘 사람들은 미디안 사람들에게서 요셉을 샀고, 그들은 그의 이전 주인이 그에게 준 것과 같은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요셉의 세 주인
일반적으로 이스마엘 사람들이 낙타에 실은 유일한 상품은 피치와 짐승 가죽뿐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신의 섭리로 평소처럼 냄새가 심한 짐 대신 향수 가방을 짊어졌고, 그 달콤한 향기가 이집트로 가는 요셉에게 전해지도록 했습니다. 이 향기로운 물질은 요셉에게 매우 적합했습니다. 그의 몸에서 기분 좋은 냄새가 났고, 너무나 기분 좋고 만연해서 그가 여행하는 길은 그 향기로 가득했고, 그가 이집트에 도착했을 때 그의 몸에서 나는 향수가 온 땅에 퍼졌고, 왕의 공주들은 그 달콤한 향기를 따라가서 그 근원을 추적했고, 요셉이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그가 죽은 후에도 같은 향기가 그의 뼈를 통해 퍼져 나갔고, 모세는 요셉의 유해를 다른 모든 유해와 구별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맹세를 지켜 그들을 성지에 매장할 수 있었습니다.
요셉은 이스마엘 사람들이 자기를 애굽으로 끌고 간다는 것을 알고, 가나안과 아버지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생각에 몹시 울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마엘 사람들 중 한 명이 요셉이 울고 울부짖는 것을 보고, 낙타를 타는 것이 불편하다고 생각하여 그를 낙타 뒤에서 들어올려 걸어서 걷게 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계속 울고 흐느끼며 “아버지, 아버지!”하고 끊임없이 외쳤습니다. 캐러밴 중 다른 한 명은 그의 애통함에 지쳐 그를 때렸고, 눈물과 통곡만 더 심해져서, 그 청년은 슬픔에 지쳐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이제 그 무리에 있는 모든 이스마엘 사람들이 그를 때렸습니다. 그들은 그를 무자비하게 잔인하게 대했고, 위협으로 그를 침묵시키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의 고통을 보시고,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어둠과 공포를 보내셨고, 그들이 때리려고 손을 들어올릴 때 그들의 손이 굳어졌습니다. 그들은 놀라서, 하나님께서 길에서 그들에게 왜 이런 일을 하셨는지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요셉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들은 라헬의 무덤이 있는 에브라다에 도착할 때까지 여행을 계속했습니다. 조셉은 서둘러 어머니의 무덤으로 가서 무덤을 가로질러 몸을 던지고 신음하며 울부짖으며 말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저를 낳아 주신 분이시여, 일어나서 나오셔서 당신의 아들이 노예로 팔려 가는 것을 보십시오. 아무도 그를 불쌍히 여기는 사람이 없습니다. 일어나서 당신의 아들을 보시고 제 불행을 두고 저와 함께 울어주십시오. 그리고 제 형제들의 무정함을 보십시오. 깨어나세요, 어머니, 잠에서 깨어나 일어나서 제 형제들과의 갈등에 대비하십시오. 형제들은 제 셔츠까지 벗기고 상인에게 노예로 팔았고 상인은 저를 다른 사람들에게 팔았고 무자비하게 저를 아버지에게서 떼어냈습니다. 일어나서 하나님 앞에서 제 형제들을 고발하고 그가 심판에서 누구를 의롭게 여기고 누구를 유죄로 판결할지 보십시오. 일어나세요, 어머니, 잠에서 깨어나서 아버지가 그의 영혼과 정신으로 저와 함께 있는지 보십시오. 그를 위로하고 그의 무거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십시오.”
요셉은 어머니의 무덤 위에서 울고 울부짖었고, 슬픔에 지쳐 돌처럼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깊은 곳에서 눈물이 가득한 무거운 목소리가 그에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 아들 요셉아, 내 아들아, 나는 네 불평과 신음소리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고, 네 비참함을 알았노라, 내 아들아. 나는 네 때문에 슬퍼하고, 네 고난은 내 고난의 짐에 더해졌다. 하지만 내 아들 요셉아, 하느님을 신뢰하고 그분을 기다리거라. 두려워하지 마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시고, 그는 너를 모든 악에서 구해 주실 것이다. 네 주인들과 함께 이집트로 내려가거라, 내 아들아.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내 아들아.” 이 목소리와 훨씬 더 비슷한 목소리가 나왔고, 그 후 조용해졌습니다. 요셉은 처음에는 크게 놀라서 경청하다가 다시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이에 분노한 이스마엘 사람 중 한 명이 그를 발로 차고 저주하여 어머니의 무덤에서 쫓아냈습니다. 그러자 요셉은 주인들에게 그를 아버지에게 데려가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러면 아버지는 그들에게 큰 부를 보상으로 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말했습니다. “어머, 당신은 노예예요! 어떻게 당신의 아버지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나요? 만약 당신의 아버지가 자유인이었더라면, 당신은 하찮은 돈에 두 번이나 팔리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자 그에 대한 그들의 분노가 커져서 그들은 그를 때리고 학대했고, 그는 쓰디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요셉의 곤경을 보시고, 다시 한번 어둠을 보내어 땅을 뒤덮으셨습니다. 폭풍이 몰아치고, 번개가 번쩍이고, 천둥으로 온 땅이 떨렸고, 이스마엘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길을 잃었습니다. 짐승과 낙타는 가만히 서서, 마부가 하듯이 그들을 때리며,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땅에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이스마엘 사람들이 서로 말하며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런 일을 우리에게 내리셨을까요? 우리의 죄는 무엇이고, 우리의 허물은 무엇이기에 이런 일이 우리에게 닥쳤을까요?” 그들 중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어쩌면 이 노예에게 지은 죄 때문에 이런 일이 우리에게 닥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에게 간절히 간청하여 용서해 주시기를 구합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시고 이 폭풍이 우리에게서 지나가게 하신다면, 우리가 이 노예에게 입힌 상처 때문에 해를 입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스마엘 사람들은 이 말대로 했고,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과 당신에게 죄를 지었습니다. 당신의 하느님께 기도하고, 이 죽음의 재앙을 우리에게서 거두어 달라고 간청하십시오. 우리가 하느님께 죄를 지었음을 인정합니다.” 요셉은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하느님은 그의 간청을 들어주셨고, 폭풍은 가라앉았습니다. 사방이 고요해졌고, 짐승들은 누워 있던 자리에서 일어났고, 캐러밴은 길을 계속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스마엘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고난이 요셉 때문에 그들에게 닥쳤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서로에게 말했습니다. “이 모든 악이 우리에게 닥친 것은 이 불쌍한 친구 때문이라는 것을 이제 알았고, 왜 우리가 스스로의 행동으로 죽음을 초래해야 합니까? 함께 상의합시다. 그 종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들 중 한 사람이 요셉의 소원을 들어주고 그를 아버지에게 데려가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그를 위해 지불한 돈을 확실히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계획은 거부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여행의 대부분을 완수했고, 발걸음을 되돌릴 생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요셉을 이집트로 데려가서 그곳에서 팔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들은 이런 식으로 그를 없애고, 또한 그를 위해 큰 값을 받을 것입니다.
그들은 이집트 국경까지 여행을 계속했고, 그곳에서 아브라함의 아들 메단의 후손인 네 사람을 만났고, 그들에게 요셉을 5셰겔에 팔았습니다. 이스마엘 사람들과 메단 사람들의 두 무리는 같은 날 이집트에 도착했습니다. 후자는 파라오의 신하이자 경비대장인 보디발이 좋은 노예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그에게 가서 요셉을 처분하려고 했습니다. 보디발은 은화 400개나 주겠다고 했습니다. 가격이 높았지만 요셉만큼 마음에 드는 노예에게는 그다지 비싸지 않은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한 가지 조건을 걸었습니다. 그는 메단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요구한 값을 지불하겠지만, 그 노예를 판 사람을 데려와야 합니다. 그러면 내가 그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낼 수 있을 겁니다. 그 청년은 노예도 아니고 노예의 아들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는 귀족의 혈통인 듯합니다. 그가 도난당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확신해야 합니다.” 메단 사람들은 이스마엘 사람들을 포티파르에게 데려왔고, 그들은 요셉이 노예이며, 그들이 그를 소유했으며, 그를 메단 사람들에게 팔았다고 증언했습니다. 포티파르는 이 보고에 만족하여 요셉을 위해 요구된 가격을 지불했고, 메단 사람들과 이스마엘 사람들은 각자의 길을 갔습니다.
요셉의 외투가 그의 아버지에게로 옮겨짐
요셉이 팔린 일이 이루어지자마자 야곱의 아들들은 그들의 행위를 회개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요셉을 몸값으로 얻기 위해 미디안 사람들을 쫓아갔지만, 그들을 따라잡으려는 그들의 노력은 헛수고였고, 그들은 피할 수 없는 일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르우벤은 형제들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는 아버지에 대한 죄를 속죄하기 위해 참회와 기도와 토라 공부에 너무 깊이 빠져 있었기 때문에 형제들과 함께 머물러서 양 떼를 돌볼 수 없었고, 그래서 요셉이 팔렸을 때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그의 첫 번째 심부름은 요셉을 그곳에서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구덩이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요셉을 납치해서 비밀리에 그의 형제들에게 알리지 않고 아버지에게 돌려보냈을 것입니다. 그는 입구에 서서 계속해서 “요셉, 요셉!”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아무 대답도 받지 못하자, 요셉이 공포에 질려 죽었거나 뱀에게 물려 죽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고, 구덩이로 내려갔지만, 살아 있든 죽지 않았든, 거기에는 요셉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다시 꼭대기로 올라가 옷을 찢으며 “그 소년이 없어. 그가 죽었다면 내가 아버지께 어떻게 대답하리요?” 하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르우벤이 형들에게 돌아와 요셉이 구덩이에서 사라졌다고 말했고, 그는 아들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요셉이 아버지 야곱에게 책임을 져야 했기 때문에 매우 슬펐습니다. 형들은 요셉에게 한 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그들이 악행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한 일과 그들의 노력이 헛수고였다고 그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이제 야곱에게 줄 수 있는 그들의 형의 실종에 대한 그럴듯한 설명을 만들어내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들은 요셉에게 실제로 행한 일을 그의 아버지나 어떤 인간에게도 배신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했다. 맹세를 어긴 자는 나머지 사람들에게 칼에 찔릴 것이다. 그런 다음 그들은 야곱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의논했다. 이싸갈은 요셉의 여러 색깔의 외투를 찢어서 염소 새끼의 피에 담가서 야곱이 그의 아들이 야수에게 찢겼다고 믿게 하라고 조언했다. 그가 새끼 염소를 제안한 이유는 그 피가 인간의 피처럼 생겼기 때문이었다. 이 속임수에 대한 속죄로 성막을 봉헌할 때 새끼 염소를 속죄 제물로 사용하도록 정해졌다.
시몬은 이 제안에 반대했습니다. 그는 요셉의 외투를 내주고 싶지 않았고, 강제로 빼앗으려는 사람은 누구든 베어버리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그가 격렬하게 행동한 이유는 요셉을 죽이지 않은 형제들에게 매우 분노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형제들은 그에게 위협하며 말했습니다. “그 외투를 내주지 않으면, 당신이 스스로 악행을 저질렀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자 시몬은 그것을 내주었고, 납달리는 그것을 야곱에게 가져와서 그에게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우리가 가축을 몰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세겜을 조금 지나서 길가에 피와 먼지가 묻은 이 옷을 발견했습니다. 이제 그것이 당신 아들의 외투인지 아닌지 알아보세요.” 야곱은 요셉의 외투를 알아보았고, 슬픔에 휩싸여 엎드려서 오랫동안 돌처럼 움직이지 않고 땅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일어나서 큰 소리로 외치며 울면서 말했습니다. “내 아들의 외투입니다.”
야곱은 매우 서둘러서 아들들에게 종을 보내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그들에게 오라고 했습니다. 저녁에 그들은 모두 옷을 찢어발기고 머리에 먼지를 뿌린 채 왔습니다. 그들이 납달리가 그에게 한 말을 모두 확인했을 때, 야곱은 애통하고 통곡했습니다. “내 아들의 옷입니다. 사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습니다. 요셉은 틀림없이 갈기갈기 찢겼을 것입니다. 나는 그를 당신께 보내어 당신과 양 떼가 잘 지내는지 보려고 했습니다. 그는 내 심부름을 하러 갔고, 나는 그가 당신과 함께 있다고 생각했지만 불행이 닥쳤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이에 대답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전혀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당신을 떠난 이후로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 말을 한 후, 야곱은 요셉이 들짐승에게 찢겨졌다는 것을 더 이상 의심할 수 없었고, 아들을 애도하며 말했습니다. “오, 내 아들 요셉아, 내 아들아, 내가 네 형제들의 안부를 묻기 위해 너를 보냈는데, 이제 네가 들짐승에게 찢겨졌구나. 이 불운한 기회가 네게 온 것은 내 잘못이다. 나는 너를 위해 괴로워한다, 내 아들아, 나는 몹시 괴로워한다. 네 삶은 나에게 얼마나 달콤했고, 네 죽음은 얼마나 쓰라린가! 내가 너를 위해 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오, 요셉아, 내 아들아, 이제 나는 네 때문에 괴로워한다. 오, 내 아들 요셉아, 너는 어디에 있고, 네 영혼은 어디에 있느냐? 일어나, 네 자리에서 일어나, 너에 대한 내 슬픔을 보아라. 와서 내 뺨을 따라 흐르는 눈물을 세어 보고, 그 이야기를 하나님 앞에 가져가서, 그의 진노가 나에게서 돌이켜지도록 하여라. 오, 요셉아, 내 아들아, 네 죽음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끔찍했는가!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너와 같은 죽음을 맞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서 있다. 나는 그것이 내 죄 때문에 일어났다는 것을 잘 안다. 오, 네가 돌아와서 네 불행이 내게 가져온 쓰라린 슬픔을 보기를 바란다! 하지만 사실, 너를 창조하고 형성한 것은 내가 아니었다. 나는 너에게 영이나 혼을 주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너를 창조하셨다. 그는 네 뼈를 형성하고 살로 덮고, 네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고, 그리고 나서 너를 나에게 주셨다. 그리고 너를 나에게 주신 하나님께서, 그는 너를 나에게서 빼앗으셨고, 그분으로부터 이 경륜이 나에게 왔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잘 되었다!” 이 말과 이와 비슷한 다른 많은 말에서 야곱은 그의 아들을 애통해하며 애통해했고, 그는 땅에 엎드려 움직이지 못했다.
야곱의 아들들은 아버지의 슬픔이 얼마나 극심한지 보고, 자신의 행위를 회개하고 몹시 울었습니다. 특히 유다는 슬픔에 잠겼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머리를 무릎에 얹고,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았고, 자신은 격렬하게 울기 시작했습니다. 야곱의 아들들과 그들의 아내들은 모두 아버지를 위로하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큰 추모식을 열었고, 요셉의 죽음과 아버지의 슬픔을 두고 울고 애도했습니다. 하지만 야곱은 위로받기를 거부했습니다.
아들의 죽음에 대한 소식은 야곱의 가족 중 두 명을 잃게 했습니다. 빌하와 디나는 슬픔을 견뎌낼 수 없었습니다. 빌하는 야곱에게 그 소식이 전해진 바로 그날 세상을 떠났고, 디나는 그 직후에 죽었고, 그래서 그는 한 달 동안 세 명의 상실을 애도해야 했습니다.
그는 일곱째 달인 티슈리와 그 달의 열흘째 날에 요셉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들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은 이날에 울고 그들의 영혼을 괴롭게 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이날에 속죄의 속죄 제물은 염소 새끼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야곱의 아들들이 염소 새끼로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염소 새끼의 피에 요셉의 옷을 적셨고, 이렇게 하여 야곱에게 슬픔을 가져왔습니다.
야곱은 사랑하는 아들의 죽음에 대한 소식이 그에게 준 충격에서 어느 정도 회복한 후, 땅에서 일어나 아들들에게 말을 걸었고, 내내 그의 뺨에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일어나,” 그는 말했습니다. “너희 칼과 활을 가지고 들로 나가서 수색해라. 어쩌면 너희가 내 아들의 시체를 발견할지도 모르고, 그것을 내게 가져와서 내가 묻어주도록 하여라. 또한 맹수들을 감시하고, 처음 보는 것을 잡아라. 그것을 잡아서 내게 가져와라. 하느님께서 내 슬픔을 불쌍히 여기셔서, 내 아이를 조각조각 찢은 그 짐승을 너희 손 사이에 두시고, 내가 그 짐승에게 복수할지도 모른다.”
야곱의 아들들은 아버지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 다음날 출발했고, 그는 집에 남아 요셉을 위해 울고 애도했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늑대를 발견하고, 그것을 잡아서 야곱에게 살아 있는 채로 가져오며 말했습니다. “여기 우리가 만난 첫 번째 야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당신에게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아들의 시체는 흔적도 보이지 않습니다.” 야곱은 늑대를 붙잡고 큰 소리로 울면서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왜 땅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신이 나에게 가져올 슬픔을 생각하지 않고 내 아들 요셉을 삼켰습니까? 당신은 이유 없이 내 아들을 삼켰고, 그는 어떤 종류의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으며, 당신은 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나에게 돌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박해받는 자를 위해 복수하십니다.”
야곱에게 위로를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짐승의 입을 열어 말씀하셨다. “나를 창조하신 주께서 살아 계시고,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는 한, 내 주여, 나는 당신의 아들을 보지 못하였고, 그를 찢지 아니하였습니다. 나는 멀리 떨어진 땅에서 내 아들을 찾으러 왔습니다. 그는 당신과 같은 운명을 겪었습니다. 그는 사라졌고, 그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나는 열흘 전에 그를 찾으러 왔습니다. 오늘, 내가 그를 찾던 중에 당신의 아들들이 나를 만나서 나를 붙잡았고, 잃어버린 아들에 대한 나의 슬픔에 더 큰 슬픔을 더하여 나를 당신에게 데려왔습니다. 이것이 내 이야기이고, 이제, 오 인자야, 나는 당신의 손 안에 있습니다. 당신은 오늘 당신의 눈에 좋게 보이는 대로 나를 처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맹세하노니, 나는 당신의 아들을 보지 못하였고, 그를 찢지 아니하였으며, 사람의 살이 내 안에 들어온 적이 없습니다. 야곱은 늑대의 말에 놀라서 그를 원하는 곳으로 아무 방해 없이 가게 했지만, 아들 요셉에 대해서는 예전처럼 애도했다.
자연의 법칙에 따르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아무리 슬퍼하더라도 1년이 끝나면 애도자의 마음에 위로가 찾아온다. 하지만 살아 있는 사람이 사라진 것은 결코 기억에서 지워질 수 없다. 그래서 야곱은 요셉이 살아 있다고 의심했고, 아들들의 보고를 전적으로 믿지 않았다. 그의 모호한 의심은 그에게 일어난 일로 더욱 강화되었다. 그는 산으로 올라가 채석장에서 돌 열두 개를 깎아 아들들의 이름과 별자리, 별자리에 해당하는 달을 썼다. 아들을 위한 돌을 하나씩 썼다. “르우벤, 람, 니산” 이렇게 열두 아들을 각각 불렀다. 그러고 나서 그는 돌들에게 말을 걸고 르우벤의 이름, 별자리, 달이 적힌 돌 앞에 절하라고 명령했다. 그러자 돌들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시몬을 위해 표시된 돌에 대해서도 같은 명령을 내렸고, 돌들은 다시 꼼짝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모든 아들들을 존중했고, 요셉을 위한 돌에 도달할 때까지 그렇게 했습니다. 그가 이 아들에 대해 “내가 너에게 요셉 앞에 엎드리라고 명령한다”고 말했을 때, 그들은 모두 엎드렸습니다. 그는 나무와 곡식단으로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같은 시험을 시도했고, 항상 결과는 같았고, 야곱은 자신의 의심이 사실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요셉은 살아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요셉의 진짜 운명을 밝히지 않으신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의 형제들이 요셉을 팔았을 때, 그들의 죄악에 대한 보고가 야곱의 귀에 들릴까 두려워하여 다른 모든 사람의 동의 없이 진실을 배반하는 자에게는 누구든지 금령을 선포했습니다. 유다는 금령은 열 사람이 있는 앞에서 선포하지 않으면 무효하다고 반대했는데, 르우벤과 베냐민은 요셉을 팔 때 거기에 없었기 때문에 아홉 명뿐이었습니다. 형제들은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하나님을 열 번째 사람으로 여겼고,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사물의 진짜 상태를 밝히지 않으실 의무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요셉의 형제들이 선포한 금령을 존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진실을 야곱에게 비밀로 하셨기 때문에 이삭은 손자의 운명을 야곱에게 알리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선지자였기 때문에 잘 알고 있었습니다. 요셉이 야곱과 함께 있을 때는 언제나 요셉과 함께 애도했지만, 야곱을 떠나자마자 그는 더 이상 슬픔을 나타내지 않았는데, 요셉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야곱은 요셉의 가장 가까운 친척들 중에서 아들의 진짜 운명을 모르는 유일한 사람이었고, 그들 중 가장 큰 후회의 이유가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말했다: “하나님께서 열두 지파에 관해 나와 맺으신 언약은 이제 무효입니다. 저는 열두 지파를 세우려고 헛수고했습니다. 요셉의 죽음으로 언약이 파괴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일은 지파의 수에 맞게 이루어졌습니다. 열두는 조디악의 표징이고, 열두는 달이고, 열두는 낮이고, 열두는 밤이며, 열두 개의 돌은 아론의 흉갑에 박혀 있습니다. 그리고 요셉이 떠난 지금, 지파의 언약은 무효화되었습니다.”
그는 잃어버린 아들을 대신하여 새로운 결혼을 할 수 없었다. 그는 시아버지에게 딸들 외에는 다른 사람을 아내로 삼지 않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가 해석한 이 약속은 라반의 딸들이 살아 있는 동안뿐만 아니라 죽은 후에도 유효했다.
야곱은 자신의 상실에 대한 슬픔과 부족의 언약이 깨졌다는 것에 대한 후회 외에도 요셉의 죽음을 애도할 또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아들 중에 아무도 네 생전에 죽지 아니하면 네가 죽은 후에 게헨나에 들어가지 아니할 것이라는 표시로 여겨도 좋다.” 요셉이 죽었다고 생각한 야곱은 자신의 운명도 애도해야 했습니다. 그는 이제 자신이 게헨나에 떨어질 운명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애도는 22년 동안 지속되었는데, 이는 그가 부모와 떨어져 지낸 해수와 일치하며, 그들에게 아들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해수와 일치합니다.
야곱은 애도할 때 허리에 자루천을 두르곤 했는데, 그것으로 인해 그는 이스라엘의 왕과 왕자들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다윗, 아합, 요람, 모르드개도 나라에 큰 불행이 닥쳤을 때 그와 같이 했습니다.
유다와 그의 아들들
야곱의 아들들은 아버지가 얼마나 위로받지 못하는지 보고 유다에게 가서 “이 큰 불행은 당신의 잘못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다는 “우리가 형제를 죽이고 그의 피를 감추면 무슨 이익이 있느냐고 당신에게 물었던 것은 내가 했고, 이제 당신은 죄가 내 문 앞에 있다고 말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형제들은 계속해서 논쟁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와서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자고 말했고, 우리는 당신의 조언을 따랐습니다. 당신이 그를 그의 아버지에게 돌려주자고 말했더라면, 우리는 당신의 이 말씀도 들었을 것입니다.”
형제들은 그때까지 유다의 위엄을 박탈했습니다.그는 지금까지 그들의 왕이었고, 그들은 또한 그를 그들의 교제에서 제외했으며, 그는 자신의 재산을 혼자서 찾아야 했습니다.그는 수석 목자 히라의 중재를 통해 아둘람의 가나안 왕 바르산과 알게 되었습니다.그는 가나안의 세대가 타락한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정욕에 굴복하여 가나안 여인을 아내로 삼았습니다.아둘람 왕은 그를 기리기 위해 연회를 열었고, 그의 딸 밧슈아가 포도주를 따랐고, 포도주와 정욕에 취한 유다는 그녀를 데려가 결혼했습니다.유다의 행동은 사자가 사체를 지나가서 먹는 것과 비교될 수 있습니다.길을 가던 그 개는 만지기를 거부했습니다.심지어 에사우도 가나안의 딸들이 사악하다는 것을 인정했고, 사자 유다는 반드시 그들 중 한 명을 아내로 삼아야 했습니다. 유다가 아둘람의 가나안 여인과 결혼하였을 때, 성령께서 유다를 향하여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둘람에서 떨어졌다”고 외치셨습니다.
이 결혼에서 태어난 유다의 첫째 아들은 “자녀 없는 자”라는 뜻의 에르로 명명되었는데, 이는 후손을 낳지 못하고 죽은 그에게 어울리는 이름이었다. 유다의 바람에 따라 에르는 셈의 아들인 아람의 딸 다말과 결혼했지만, 그녀가 가나안 여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의 어머니는 그녀를 속였고 그는 그녀를 알지 못했으며, 주님의 천사가 결혼 후 사흘 만에 그를 죽였다. 그런 다음 유다는 다말을 둘째 아들 오난에게 주었는데, 결혼은 에르의 결혼 잔치 일주일 전에 이루어졌다. 오난은 다말을 알지 못한 채 1년을 살았고, 마침내 유다가 그 때문에 그에게 위협을 가했을 때, 그는 실제로 그녀와 관계를 가졌지만, 어머니의 명령을 유의하여 그녀와의 사이에서 자녀를 낳지 않도록 조심했다. 그도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 죽었고, 그의 이름인 “애도하는” 오난은 잘 선택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곧 그의 아버지가 그를 위해 애도하라는 부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유다는 다말을 그의 막내 아들 셀라와 결혼시키는 계획을 세웠지만, 그의 아내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다말이 자신과 같은 가나안의 딸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녀를 미워했고, 유다가 집을 떠나 있는 동안 밧슈아는 가나안의 딸들 중에서 아들 셀라의 아내를 선택했습니다. 유다는 밧슈아가 행한 일 때문에 매우 화가 났고, 또한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진노를 쏟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녀의 사악함 때문에 그녀는 죽어야 했고, 그녀의 죽음은 그녀의 두 아들의 죽음보다 1년 후에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이제 밧슈아가 죽었으므로 유다는 그의 소원을 이루어 다말을 그의 막내 아들과 결혼시켰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셀라가 자랄 때까지 기다렸다. 그는 다말이 자신보다 먼저 두 남편을 죽인 것을 보고 셀라의 목숨이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는 2년 동안 아버지 집에서 과부로 남았다. 예언의 은사를 받은 다말은 자신이 다윗과 메시아의 조상이 되도록 임명되었다는 것을 알았고, 자신의 운명을 확실히 이루기 위해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결심했다. 따라서 성령이 그녀에게 유다가 팀나로 올라간다고 계시했을 때, 그녀는 과부의 옷을 벗고 아브라함의 천막 문에 앉아 그곳에서 유다를 만났다. 그녀가 시아버지의 집에서 사는 동안 내내 그는 그녀의 얼굴을 본 적이 없었다. 그녀는 항상 그녀의 덕성과 순결함으로 얼굴을 가렸고, 이제 유다가 그녀를 만났을 때 그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녀의 겸손함에 대한 보상으로 하나님은 그녀를 다윗 왕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셨고, 이사야와 그의 아버지 아모스의 조상이 되게 하셨는데, 이 두 사람 모두 선지자이자 왕족이었습니다.
유다는 다말에게 전혀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지나갔고, 다말은 하늘을 향해 눈을 들어 “세상의 주님, 이 경건한 사람의 집에서 빈손으로 나가야 합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열정을 관장하는 천사를 보내어 유다에게 돌아서라고 강요했습니다. 다말은 예언적인 조심성을 가지고, 자신이 약속한 보상에 대한 보증으로, 왕족, 재판관, 메시아의 상징인 자신의 인장, 망토, 지팡이를 그녀에게 남겨두라고 요구했습니다. 유다와의 결혼에서 다말의 후손이 지닌 세 가지 특징입니다. 유다가 약속된 보상인 염소 새끼를 친구의 손으로 보내 그녀의 손에서 보증을 받으려고 했을 때, 다말을 찾을 수 없었고, 그는 부끄러움을 당할까 봐 그녀를 더 찾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다말은 곧 자신이 임신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녀는 왕과 구속자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상태가 알려지자, 그녀는 이삭, 야곱, 유다가 판사로 앉은 법정으로 강제로 끌려갔습니다. 판사 중 가장 어리고 위엄이 가장 낮은 유다는 가장 먼저 판결을 내렸습니다. 형사 사건에서 저명한 판사가 하급 판사를 압도하거나 그들의 판결에 부당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유다는 그 여인이 불에 타 죽는 형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대제사장 셈의 딸이었고, 불에 타 죽는 것은 부정한 삶을 사는 대제사장의 딸에게 법에 따라 정해진 형벌이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처형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말은 유다에게서 받은 세 가지 서약을 찾았지만 헛수고였습니다. 그녀는 그것을 찾을 수 없었고, 그녀는 시아버지에게서 자백을 받아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거의 잃었습니다. 그녀는 하느님께 눈을 들어 기도했습니다. “저는 당신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고통받는 자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는 하느님, 저에게 응답해 주십시오. 저는 당신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 불로 죽을 준비가 된 세 명의 거룩한 아이들을 낳을 수 있도록 구원해 주십시오.” 하느님은 그녀의 청원을 들어주셨고, 그녀를 돕기 위해 천사 미카엘을 보내셨습니다. 그는 다말이 반드시 볼 수 있는 곳에 담보물을 두었고, 그녀는 그것을 가져다가 재판관들의 발 앞에 던지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들을 가진 사람으로 말미암아 내가 아이를 가졌으나, 불길 속에서 죽더라도 그를 배반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세상의 주님께 소망하노니, 그가 그 사람의 마음을 돌이켜 자백하게 하시기를.” 그러자 유다가 일어나서 말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그리고 제 아버지 집안의 사람들이여, 허락을 받아 내가 알려드리노니, 사람이 어떤 재물로 재느냐는 선하든 악하든 그 사람에게 재어질 것이요, 자기 죄를 인정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내가 요셉의 옷을 가져다가 염소 새끼의 피로 물들인 다음 아버지의 발치에 놓고, “이것이 당신 아들의 옷인지 아닌지 지금 아시오”라고 말했기 때문에, 지금 법정에서 이 도장과 망토와 지팡이가 누구의 것인지 고백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이 저 세상에서, 경건한 아버지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꺼질 수 있는 불 속에서 죽는 것이 다른 불을 삼키는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러니 이제 다말이 무죄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녀가 아이를 가졌으니, 그녀가 불법적인 정욕에 빠졌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내 아들 셀라와의 결혼을 다시 지지해 주세요.” 그러자 하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너희 둘 다 무죄하구나!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신의 뜻이었어!”
유다의 공개적인 고백은 그의 큰형 르우벤으로 하여금 아버지에 대하여 지은 죄를 공개적으로 인정하게 만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때까지 그 죄를 비밀로 해왔기 때문입니다.
다말은 쌍둥이 아들 페레스와 세라를 낳았는데, 둘 다 용기와 경건함에서 아버지를 닮았습니다. 그녀는 첫째 아들을 “강한” 페레스라고 불렀습니다. “당신은 큰 힘을 보였고, 강해야 마땅합니다. 당신은 왕국을 차지할 운명입니다.” 둘째 아들은 세라라고 불렸는데, 그는 태에서 형 앞에 나타났지만, 페레스를 위해 길을 비우기 위해 다시 강제로 밀려났기 때문입니다. 이 두 아들, 페레스와 세라는 여호수아가 정탐꾼으로 보냈고, 라합이 이스라엘 군대에 대한 표시로 집 창문에 매어둔 줄을 그녀는 세라에게서 받았습니다. 산파가 그의 손에 매어둔 주홍색 실은 그가 먼저 나타났다가 물러나는 아이임을 표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의 아내들
유다는 야곱의 아들들 중 처음으로 결혼한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이 미디안 사람들에게 팔린 후, 그의 형제들은 유다에게 “만약 조건이 예전과 같았다면, 우리 아버지는 지금 우리에게 아내를 마련해 주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는 요셉에 대한 슬픔에 완전히 잠겨 있고, 우리는 스스로 아내를 찾아야 합니다. 당신은 우리의 우두머리이고, 당신이 먼저 결혼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다와 귀족 상인 슈아의 딸 알리트의 결혼은 그의 친구 히라의 거주지인 아둘람에서 이루어졌는데, 후에 그는 티레의 왕 히람으로 불렸지만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두 아들도 죽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아내도 죽었습니다. 그것은 유다가 선행을 시작했지만 끝내지 않은 것에 대한 처벌이었습니다. “선행을 시작했지만 끝까지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머리에 불행을 초래합니다.” 유다는 요셉을 죽음에서 구해냈지만, 그를 노예로 팔자는 제안을 한 것은 그의 것이었습니다. 그가 그들에게 그 소년을 그의 아버지에게 돌려보내라고 촉구했다면, 그의 형제들은 그의 말에 순종했을 것입니다. 그는 요셉을 구출하는 일을 끝마칠 때까지 끈기 있게 버틸 수 없었습니다.
같은 해, 요셉의 불행한 해에 그의 다른 모든 형제들도 결혼했습니다. 르우벤의 아내는 팀나의 가나안 사람 웃시의 딸인 엘리오람이었습니다. 시몬은 먼저 누이 디나와 결혼했고, 그다음에 두 번째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시몬과 레위가 세겜 사람들을 학살했을 때, 디나는 그 도시를 떠나 형제들을 따라가는 것을 거부하며, “내 수치를 어디로 가져갈까?”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시몬은 나중에 그랬듯이 그녀와 결혼하겠다고 맹세했고, 그녀가 이집트에서 죽었을 때, 그는 그녀의 시신을 성지로 가져가서 거기에 묻었습니다. 디나는 그녀의 오빠에게 아들을 낳았고, 하몰의 아들인 세겜과의 관계에서 아세낫이라는 딸이 태어났는데, 후에 요셉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이 딸이 디나에게 태어났을 때, 그녀의 형제들인 야곱의 아들들은 그녀를 죽이고자 했습니다. 사람들의 손가락이 그들의 아버지 집안의 죄의 열매를 가리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양철 조각을 가져다가 그 위에 거룩한 이름을 새기고 그 소녀의 목에 매어 두었고, 그녀를 가시덤불 아래에 두고 그곳에 버려 두었습니다. 천사가 그 아기를 이집트로 데려갔고, 보디발은 그녀를 입양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아이를 낳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요셉이 총독으로 그 땅을 여행했을 때, 처녀들은 그에게 선물을 던져서 그의 눈을 돌려 그들의 방향으로 돌리고 자신의 아름다움을 바라볼 기회를 주었습니다. 아세낫은 선물로 줄 만한 것이 없었기 때문에 목에 걸려 있던 부적을 떼어내 그에게 주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요셉은 그녀의 혈통을 알게 되었고, 그녀가 이집트인이 아니라 어머니를 통해 야곱의 집안과 연결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그녀와 결혼했습니다.
디나의 아들 외에도 시몬은 세겜과의 전쟁에서 사로잡아 온 처녀 부나에게서 사울이라는 아들을 두었습니다.
레위와 이싸갈은 에벨의 손자 요밥의 두 딸과 결혼했습니다. 전자의 아내는 아디나였고, 후자의 아내는 아리다였습니다. 단의 아내는 모압 사람 하무단의 딸인 엘플라렛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그들의 결혼 생활은 자녀가 없었고, 마침내 그들은 후심이라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갓과 납달리는 나홀의 손자인 아모람의 딸인 두 자매인 하란의 여성과 결혼했습니다. 납달리의 아내인 메리밋은 두 자매 중 나이가 많았고, 갓의 아내인 어린 자매는 우짓이었습니다.
아셀의 첫 번째 아내는 이스마엘의 손자인 에플랄의 딸인 아돈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식 없이 죽었고 그는 셈의 손자인 아비마엘의 딸인 두 번째 아내 하도라와 결혼했습니다. 그녀는 이전에 결혼한 적이 있었고, 그녀의 첫 번째 남편은 역시 셈의 손자인 말키엘이었고, 이 첫 번째 결혼의 결과는 세라라는 이름의 딸이었습니다. 아셀이 아내를 가나안으로 데려왔을 때, 세 살 된 고아 세라도 그들과 함께 왔습니다. 그녀는 야곱의 집에서 자랐고, 그녀는 경건한 아이들의 길을 걸었고, 하나님은 그녀에게 아름다움, 지혜, 그리고 총명함을 주셨습니다.
스불론의 아내는 마로샤였는데, 몰랏의 딸이었고, 몰랏은 미디안의 손자였으며, 아브라함과 그두라의 아들이었습니다.
베냐민의 경우, 야곱은 열 살 때 아람의 딸이자 데라의 손자인 마흘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고, 그녀는 그에게 다섯 아들을 낳았습니다. 열여덟 살 때 그는 두 번째 아내 아르밧과 결혼했는데, 아르밧은 아브라함의 케투라의 아들인 지므란의 딸이었고, 그녀로부터도 다섯 아들을 낳았습니다.
포티파르의 노예 요셉
요셉이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노예로 팔렸을 때, 그는 형제들에 대한 존경심에서 침묵을 지켰고, 그가 위대하고 강력한 사람인 야곱의 아들이라는 것을 주인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그가 이스마엘 사람들과 함께 미디안 사람들에게 왔을 때, 전자가 그의 부모를 물었을 때에도 그는 여전히 자신이 노예라고 말했는데, 그것은 단지 그의 형제들을 부끄럽게 하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미디안 사람들 중 가장 뛰어난 사람이 요셉을 꾸짖으며, “너는 노예가 아니고, 네 모습이 너를 드러낸다”고 말했고, 그가 진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를 죽일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확고부동했고, 그는 그의 형제들에게 배신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집트에 도착한 요셉의 주인들은 그에 대해 합의에 도달할 수 없었다. 각자가 그를 단독으로 독점적으로 소유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 이집트로 상품을 가지고 돌아올 때까지 그를 가게 주인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요셉이 가게 주인의 눈에 은혜를 입게 하셨다. 그가 가진 모든 것, 그의 온 집을 요셉의 손에 맡겼고, 그래서 주님은 그에게 많은 은과 금을 축복하셨고, 요셉은 그와 함께 3개월 5일을 머물렀다.
그때에 포티파르의 아내가 멤피스에서 왔고, 그녀는 환관에게서 들은 요셉의 아름다운 외모에 눈을 돌렸습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어떤 가게 주인이 젊은 히브리인을 통해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하지만 그 젊은이는 가나안 땅에서 납치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가서 그 주인을 재판하고, 그 젊은이를 당신의 집으로 데려가십시오. 그러면 히브리인의 신이 당신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하늘의 은혜가 그 젊은이에게 머물기 때문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포티파르는 가게 주인을 불렀고, 그가 그 앞에 나타났을 때, 그는 그에게 거칠게 말하며 말했습니다. “내가 들은 바에 따르면, 네가 가나안 땅에서 영혼을 훔쳐서 그들과 장사를 한다는 것이냐?” 가게 주인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고, 이스마엘 사람들의 무리가 요셉을 일시적으로 자기에게 맡겨두고 돌아올 때까지 방치했다는 그의 주장을 철회할 수 없었습니다. 포티파르는 요셉을 벗기고 때리게 했지만, 그는 계속해서 같은 말을 반복했습니다.
그러자 포티파르가 요셉을 불렀다. 그 청년은 이 환관장 앞에 엎드렸다. 그는 파라오의 관리들 중에서 세 번째 계급이었다. 그는 요셉에게 “너는 노예인가, 자유민인가?”라고 물었다. 요셉은 “노예입니다.”라고 대답했다. 포티파르는 계속해서 그에게 “너는 누구의 노예인가?”라고 물었다. 요셉: “나는 이스마엘 사람입니다.” 포티파르: “어떻게 노예가 되었는가?” 요셉: “그들이 나를 가나안 땅에서 샀습니다.”
그러나 보디발은 그가 한 말을 믿지 않았고, 그를 벗기고 때리게 했습니다. 문 옆에 서 있던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이 학대받는 것을 보고 남편에게 “당신의 판결은 부당합니다. 당신은 자유민으로 태어난 젊은이를 마치 범죄를 저지른 사람인 것처럼 처벌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요셉이 자기가 한 말을 굳게 지키자, 보디발은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그를 감옥에 가두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를 향한 죄 많은 갈망으로 그의 아내는 요셉을 자기 집에 두고 싶어했고, 남편에게 이런 말로 간청했습니다. “왜 당신은 포로로 잡혀 있는 귀족 출신의 종을 죄수로 두십니까? 오히려 그를 풀어주고 당신을 섬기게 해야 합니다.” 그러자 요셉은 “이집트법에 따르면 모든 소유권이 명확히 밝혀지기 전까지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요셉은 이스마엘 사람들이 이집트로 돌아올 때까지 24일 동안 감옥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는 동안 그들은 어딘가에서 요셉이 야곱의 아들이라는 말을 들었고, 그래서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 네가 노예라고 가장했니? 봐, 우리는 네가 가나안의 권세 있는 사람의 아들이라는 정보를 가지고 있고, 네 아버지는 베옷을 입고 너를 애도하고 있다.” 요셉은 자신의 비밀을 누설하려 했지만, 그는 형제들을 위해 자신을 억제했고, 자신이 노예라고 반복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마엘 사람들은 그를 팔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들이 야곱의 복수를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주님과 사람들에게 큰 은총을 입었습니다. 가게 주인은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그를 보디발의 법적 기소에서 구해 달라고 간청했고, 인신 훔침 혐의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스마엘 사람들은 요셉과 협의하여, 그가 돈으로 샀다고 보디발 앞에서 증언하라고 했습니다. 요셉은 그렇게 했고, 그러자 환관장이 그를 감옥에서 풀어 주고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해고했습니다.
그녀의 남편의 허락을 받고, 보디발의 아내는 환관을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보내어 요셉을 사라고 했지만, 그는 돌아와서 그들이 노예에 대해 엄청난 가격을 요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녀는 두 번째 환관을 보내어 거래를 성사시키라고 명령했고, 그들이 금 1미나, 심지어 2미나를 요구하더라도 그는 돈을 아끼지 말고 노예를 사서 그녀에게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환관은 요셉을 위해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금 80닢을 주었지만, 그의 여주인에게는 이미 100닢을 지불했다고 말했습니다. 요셉은 속임수를 알아챘지만, 환관이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침묵을 지켰습니다.
이렇게 요셉은 우상숭배의 사제인 보디발, 또는 때때로 그를 부르던 대로, 보디페라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는 음탕한 목적을 위해 잘생긴 청년을 차지했지만, 천사 가브리엘이 그를 그렇게 할 수 없는 방식으로 훼손했습니다. 그의 주인은 요셉이 아름다운 것만큼 경건하다는 것을 곧 알아차릴 기회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사역에 바쁠 때마다 그는 기도를 속삭였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주님, 당신은 제 신뢰이며, 당신은 제 보호자입니다. 당신의 눈앞에서, 저를 보는 모든 사람의 눈앞에서, 그리고 제 주인 보디발의 눈앞에서 은혜와 은총을 얻게 해 주십시오.” 보디발은 그의 입술의 움직임을 알아차리고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나에게 주문을 걸 생각인가?” “아니요.” 청년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하느님께 당신의 눈에 은총을 얻게 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그의 기도는 들렸습니다. 포티파르는 하느님께서 요셉과 함께 계시다고 스스로 확신했습니다. 그는 때때로 요셉의 기적적인 힘을 시험했습니다. 그가 그에게 히포크라스 한 잔을 가져다주면, 그는 “나는 압생트에 섞은 와인을 원합니다”라고 말했고, 향신료가 들어간 와인은 곧바로 쓴 와인으로 바뀌었습니다. 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요셉에게서 얻을 수 있었고, 하느님께서 그의 노예의 소원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그는 분명히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의 집의 모든 열쇠를 그의 손에 맡겼고, 그에게 있는 것은 아무것도 알지 못했으며, 요셉에게 아내 외에는 아무것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셰키나가 요셉에게 임한 것을 보고, 포티파르는 요셉을 노예로 대하지 않고 그의 가족 구성원으로 대했습니다. 그는 “이 청년은 노예의 일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고, 왕자의 자리에 합당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그는 그에게 예술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다른 노예들보다 더 나은 음식을 제공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요셉은 새롭고 행복한 상태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는 기도했습니다. “주님, 당신께서 제 아버지 집을 잊게 하셨으니 복이 있나이다.” 그의 현재 행운이 그토록 기쁜 이유는 형제들의 시기와 질투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제가 아버지 집에 있을 때, 그가 제게 예쁜 것을 주었을 때, 제 형제들은 그 선물을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주님, 저는 지금 풍요 속에서 살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는 걱정에서 벗어나 자신의 외모에 주의를 돌렸습니다. 그는 눈을 칠하고, 머리를 빗고, 걷는 모습도 우아하게 보이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아버지는 베옷과 재 속에서 애통해하고 있는데, 너는 먹고 마시고 머리를 빗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네 여주인을 선동하여 너를 대적하게 하리니, 네가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이렇게 하여 요셉의 은밀한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즉, 조상들의 경건함이 시험받았던 것처럼, 그는 유혹을 받으면서 자신의 경건함을 증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셉과 줄레이카
“공중에 막대기를 던지세요. 그것은 항상 원래 자리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의 어머니 라헬처럼 요셉은 황홀한 아름다움을 지녔고, 그의 주인의 아내는 그에게 무적의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녀의 감정은 그녀가 요셉을 통해 후손을 낳을 것이라는 점성학적 예측에 의해 고조되었습니다. 이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녀가 예언을 이해하는 의미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나중에 그녀의 딸 아세낫과 결혼했고, 그녀는 그에게 아이들을 낳았고, 그리하여 별에서 읽은 것을 성취했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요셉에게 사랑을 고백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먼저 교묘한 술책으로 그를 유혹하려고 했습니다. 그를 방문한다는 핑계로 그녀는 밤에 그에게 갔고,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그를 입양하고 싶다는 척했습니다. 그러자 요셉은 그녀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했고, 그녀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계속해서 그를 친자식인 것처럼 껴안았지만, 그는 그녀의 사악한 계획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그녀의 방탕한 속임수를 알아차리고 여러 날 동안 애도했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녀를 죄악적인 정욕에서 돌이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녀 편에서 그녀는 종종 그를 죽이겠다고 위협했고, 그를 처벌하여 자신의 뜻에 복종하게 했고, 이러한 수단이 요셉에게 효과가 없을 때, 그녀는 유혹으로 그를 유혹하려고 했습니다. 그녀는 “내가 약속하노니, 네가 나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스릴 것이요, 네가 네 자신을 내게 바치기만 하면. 그리고 너는 나에게 내 합법적인 남편과 같은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의 조상들의 말을 기억하고, 그의 침실로 들어가서 금식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그가 이집트 여인의 수고에서 그를 구해 주시기를 구했습니다.
그는 고행을 실천했고,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에게 자기에게 분배된 음식을 주었지만, 그의 주인은 그가 사치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금식하는 사람들은 얼굴이 아름다워지기 때문입니다.
포티파르의 아내는 남편이 그녀의 감정 상태에 대해 의심하지 않도록 요셉의 순결함을 칭찬하며 자주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녀는 요셉에게 비밀리에 격려하여 남편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의 순수함을 확신하고 있으며, 누군가가 요셉과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그에게 전하더라도 포티파르는 그것을 믿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 모든 것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에게 다가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하며 말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내가 우상 숭배를 버리기를 원하신다면, 내 소원을 들어주십시오. 그러면 저는 저의 이집트인 남편을 설득하여 우상을 버리게 할 것이고, 우리는 당신의 하나님의 율법대로 행할 것입니다.” 요셉은 대답했습니다. “주께서는 그를 경외하는 자들이 더러움 가운데 행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시며 간음하는 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십니다.”
다른 때 그녀는 그에게 와서 “네가 내 뜻을 따르지 않으면, 나는 이집트인을 죽이고 율법에 따라 너와 결혼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요셉은 옷을 찢어 “여자여, 주님을 두려워하고 이 악한 짓을 저지르지 마라. 그러면 네 자신에게 멸망이 닥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네 불경한 목적을 모든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선포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그녀는 그에게 마법 주문이 담긴 접시를 보냈는데, 그 방법으로 그녀는 그를 자신의 힘으로 끌어들이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환관이 그것을 그에게 내놓았을 때, 그는 접시와 함께 칼을 건네주는 남자의 모습을 보았고, 그 환상에 경고를 받아 그 음식을 맛보지 않도록 조심했습니다. 며칠 후 그의 여주인이 그에게 와서 그녀가 보낸 것을 왜 먹지 않았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그녀를 책망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나에게, 내가 우상에게 가까이 가지 않고 오직 주님께만 가까이 간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까?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당신의 죄악을 나에게 드러내셨지만, 악한 자의 악의가 순결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권세가 없다는 것을 당신이 알게 하려고, 나는 당신의 눈앞에서 당신의 음식을 먹을 것이고, 우리 조상의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천사가 나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의 발치에 얼굴을 숙이고 눈물을 흘리며 이 죄를 다시는 저지르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에 대한 그녀의 불경스러운 열정은 그녀에게서 떠나지 않았고, 이루어지지 않은 소원에 대한 그녀의 고민은 그녀를 너무 아프게 보이게 만들었고, 그녀의 남편은 그녀에게 “왜 당신의 얼굴이 떨어졌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내 마음에 통증이 있고, 내 영혼의 신음소리가 나를 억압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가 요셉과 둘만 있을 때, 그녀는 그에게 달려가서 “네가 나에게 굴복하지 않으면, 나는 목을 조르거나 우물이나 구덩이에 뛰어들 것이다.”라고 외쳤다. 그녀의 극심한 동요를 알아차린 요셉은 다음과 같은 말로 그녀를 진정시키려고 노력했다. “기억해라, 네가 네 자신을 죽이면, 네 남편의 첩인 네 라이벌 아스테호가 네 아이들을 학대하고 땅에서 네 기억을 없앨 것이다.” 이 말은 부드럽게 말했지만, 의도한 것과는 정반대의 효과를 가져왔다. 그것은 그녀의 희망을 부추겨 그녀의 열정을 더욱 불태웠을 뿐이었다. 그녀는 말했다. “보시죠, 당신은 지금 나를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이 나와 내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것으로 충분해요. 이제 내 소원이 이루어질 거라고 기대해요.” 그녀는 요셉이 그녀를 위해서가 아니라 신을 위해서 그렇게 말했다는 것을 몰랐다.
그의 여주인, 혹은 줄레이카라고 불린 그녀는 매일같이 그를 쫓아다니며 그녀의 애정 어린 말투와 아첨으로 말했다: “너의 외모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나는 너처럼 아름다운 노예를 본 적이 없어.” 요셉은 대답했다: “어머니의 태중에서 나를 형성하신 하느님께서 모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줄레이카: “당신의 눈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당신은 이집트의 모든 남자, 여자를 그 눈으로 매료시켰습니까!”
조셉: “내가 살아 있는 동안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무덤에 가서 보면 너무나 끔찍할 거야.”
줄레이카: “당신의 말씀은 얼마나 사랑스럽고 즐거운지요! 기도하옵니다, 당신의 하프를 가지고 연주하고 노래도 부르세요. 그러면 내가 당신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요셉: “내가 내 하나님을 찬양할 때 내 말은 사랑스럽고 즐겁습니다.”
줄레이카: “너의 머리카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내 황금 빗을 가져다가 빗어.”
요셉: “언제까지 나에게 이렇게 계속 말할 거야? 그만두어! 네가 네 집안을 돌보는 게 낫겠다.”
줄레이카: “내 집에는 너 외에는 내가 아끼는 게 하나도 없어.”
그러나 요셉의 덕망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이렇게 말하는 동안 그는 눈을 들어 여주인을 바라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녀가 그에게 선물을 아낌없이 베풀었을 때도 그는 마찬가지로 확고부동했습니다. 그녀는 그에게 아침에 입을 옷, 정오에 입을 옷, 저녁에 입을 옷을 각각 하나씩 제공했습니다. 위협도 그를 흔들 수 없었습니다. 그녀가 “내가 네 주인 앞에 거짓 고발을 하겠다”고 말하면 요셉은 “주께서 압제받는 자에게 심판을 내리신다”고 대답했습니다. 아니면 “내가 네게서 먹을 것을 빼앗을 것이다”고 했고, 요셉은 “주께서 배고픈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아니면 “내가 너를 감옥에 가두겠다”고 했고, 요셉은 “주께서 갇힌 자들을 풀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아니면 “내가 너를 두 배로 굽힐 무거운 노역을 시킬 것이다”고 했고, 요셉은 “주께서 굽은 자들을 일으키신다”고 했습니다. 아니면 “내가 네 눈을 멀게 할 것이다”고 했고, 요셉은 “주께서 눈먼 자의 눈을 뜨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녀가 그에게 아첨하기 시작했을 때, 그는 “나는 내 주인을 두려워한다”는 말로 그들을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줄레이카는 “나는 그를 죽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요셉은 분노하며 “당신이 나를 간통한 자로 만들 만큼 충분하지 않고, 게다가 나를 살인자로 만들려고 하는 거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더 나아가 말했습니다.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두려워한다!”
줄레이카: “말도 안 돼! 그는 너를 보러 온 게 아니야!
요셉: “주님은 위대하시고 찬양을 받으실 분이시며, 그분의 위대함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요셉을 그녀의 방으로 데려갔는데, 거기에는 침대 위에 우상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것을 가렸는데, 그것이 그녀가 하려는 일의 증거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요셉이 말했다: “당신이 우상의 눈을 가린다 해도, 기억하시오, 주님의 눈은 온 땅을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그렇습니다.” 요셉이 말을 이었다. “저는 하느님을 위해 이 일을 하지 않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아담은 가벼운 명령을 어긴 죄로 낙원에서 추방당했습니다. 제가 간음과 같은 중대한 죄를 지었다면 하느님의 벌을 얼마나 더 두려워해야 하겠습니까! 주님은 우리 가족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제물로 택하시는 습관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분은 저를 택하고 싶어하실지도 모르지만, 제가 당신의 뜻을 행한다면 저는 하느님께 제물로 바칠 자격이 없게 됩니다. 또한 주님은 밤에 환상으로 갑자기 나타나시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분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나타나셨고, 제가 당신과 더럽혀지는 순간에도 나타나실까 두렵습니다. 제가 하느님을 두려워하듯이, 저는 제 아버지를 두려워합니다. 그는 부도덕한 행위를 저지르고, 그것을 내게 주었습니다. 내가 당신의 소원을 들어준다면, 나는 내 동생 루벤의 운명을 공유할 것입니다.”
이런 말로 요셉은 주인의 아내가 그에게 품은 방탕한 정욕을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그는 엄청난 죄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로 했습니다. 뒤따를 처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사람들의 의견을 고려해서가 아니라, 온 세상 앞에서 신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줄레이카는 이런 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없었고, 마침내 정욕에 휩쓸려 그녀가 원하는 바를 분명한 언어로 말했을 때, 그는 그녀에게서 물러섰고, 그녀는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왜 내 소원을 들어주지 않으세요? 내가 결혼한 여자가 아니잖아요? 아무도 당신이 한 일을 알아내지 못할 거예요.” 요셉이 대답했습니다. “이교도의 미혼 여성들이 우리에게 금지되어 있다면, 그들의 결혼한 여성들은 더더욱 그렇겠죠? 주님께서 살아 계신 한, 당신이 명하신 범죄는 저지르지 않겠습니다.” 이 점에서 요셉은 유혹에 빠질 위험이 있을 때 맹세를 하고, 이렇게 하여 도덕적 용기를 모아 자신의 사악한 본능을 억제하려는 많은 독실한 사람들의 모범을 따랐습니다.”
줄레이카가 그를 설득하지 못했을 때, 그녀의 욕망은 그녀를 중병에 걸리게 했고, 이집트의 모든 여자들이 그녀를 찾아와서,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는 당신이 왜 이렇게 나태하고 허약합니까? 당신의 남편은 왕의 눈에 위대하고 존경받는 왕자가 아닙니까? 당신의 마음이 원하는 것을 당신이 원할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합니까?” 줄레이카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오늘은 당신이 나를 보는 상태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려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하인들에게 모든 여자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라고 명령했고, 그녀는 집에서 그들에게 연회를 베풀었다. 그녀는 오렌지 껍질을 벗기기 위해 식탁에 칼을 올려놓았고, 요셉에게 값비싼 옷을 입고 나타나서 손님들을 모시라고 명령했다. 요셉이 들어왔을 때, 여자들은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그들은 모두 칼로 손을 베었고, 그들의 손에 든 오렌지는 피로 뒤덮였지만,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 채 요셉의 아름다움을 계속 바라보았고, 그에게서 눈을 돌리지 않았다.
그러자 줄레이카가 그들에게 말했다. “무슨 짓을 한 거야? 내가 너희 앞에 오렌지를 놓았는데, 너희가 손을 베었구나.” 모든 여인이 그들의 손을 보니, 보라, 손이 피로 가득 차 있었고, 그것이 흘러내려 그들의 옷을 더럽혔다. 그들은 줄레이카에게 말했다. “너희 집의 이 노예가 우리를 매료시켰고, 그의 아름다움 때문에 우리는 그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그를 잠깐만 바라보았는데도 너희가 참을 수 없었던 일이 일어났구나! 그러면 그가 계속 누구의 집에 머물고, 그가 날마다 드나드는 것을 보는 내가 어떻게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겠느냐? 그러면 어떻게 내가 쇠약해지지 않겠느냐, 아니면 그 때문에 쇠약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겠느냐!” 그리고 여자들이 말했습니다. “그렇죠, 누가 집안의 이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 그녀의 감정을 억제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그는 당신의 노예입니다! 왜 당신은 이 일로 당신의 목숨을 잃는 것보다는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그에게 밝히지 않습니까?” 줄레이카가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매일 그를 설득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는 제 소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에게 모든 것을 공평하게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그는 아무런 보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병들었습니다. 보시다시피요.”
그녀의 병은 그녀에게 더 심해졌습니다. 그녀의 남편과 그녀의 가족은 그녀의 쇠퇴의 원인을 의심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친구인 모든 여성들은 그것이 그녀가 조셉에게 품은 사랑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들은 그녀에게 항상 그 청년을 유혹해 보라고 조언했습니다. 어느 날, 조셉이 집에서 주인의 일을 하고 있을 때, 줄레이카가 와서 갑자기 그에게 쓰러졌지만, 조셉은 그녀보다 강했고, 그는 그녀를 땅에 눕혔습니다. 줄레이카는 울었고, 간청하는 목소리로, 영혼의 비통함으로, 그녀는 요셉에게 말했다: “네가 아름다움이 나와 비슷한 여자를 알고, 보고, 들어본 적이 있느냐? 나보다 아름다운 여자는 더더욱 없느냐? 하지만 나는 매일 너를 설득하려고 노력한다. 나는 너를 사랑해서 쇠퇴하고, 이 모든 영예를 너에게 주는데, 너는 내 말을 듣지 않구나! 네 주인을 두려워해서 그가 너를 벌하는 거냐? 왕께서 살아 계시는 한, 이 일로 인해 네 주인이 네게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이제, 내가 네게 간청하노니, 내 말을 듣고, 내가 네게 준 영예를 위해 내 소원을 들어주고, 이 죽음을 내게서 거두어라. 왜 내가 네 때문에 죽어야 하겠는가?” 요셉은 이러한 간청에도 예전처럼 확고부동했다. 그러나 줄레이카는 낙담하지 않았다. 그녀는 끊임없이, 날마다, 달마다, 일년 내내 간청을 계속했지만, 항상 조금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요셉은 순결했기 때문에 그녀를 보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강제로 그녀를 쳐다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녀는 그의 턱에 쇠사슬을 채우고, 그는 머리를 들고 그녀의 얼굴을 쳐다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요셉은 유혹을 저항하다
줄레이카는 간청이나 눈물로는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마침내 힘을 사용했는데, 그녀는 유리한 기회가 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기다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나일 강이 제방을 넘치고, 이집트인의 연례 관습에 따라 남자와 여자, 백성과 왕자들이 모두 음악에 맞춰 강으로 돌아왔을 때, 줄레이카는 병이 난다는 핑계로 집에 남았다. 이것이 그녀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기회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녀는 일어나서 국가 홀에 올라가 왕자의 옷을 입었다. 그녀는 머리에 보석을 얹고, 은과 금으로 박은 오닉스 돌을 얹고, 얼굴과 몸을 여성을 정화하는 온갖 것으로 아름답게 꾸몄고, 홀과 온 집에 계피와 유향을 뿌리고, 몰약과 침향을 곳곳에 뿌린 다음, 집으로 이어지는 현관에 있는 홀 입구에 앉았다. 요셉은 그곳을 통해 일을 해야 했다.
그리고, 보라, 요셉이 들에서 나왔고, 그는 주인의 일을 하기 위해 집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그는 줄레이카가 앉아 있는 곳에 도착하여 그녀가 한 모든 일을 보고 돌아섰다. 그의 여주인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그에게 소리쳤다. “무슨 일이야, 요셉? 가서 일해. 내가 자리를 비워줄 테니까, 지나가서 네 자리로 가렴.” 요셉은 그녀가 명령한 대로 했고, 그는 집에 들어가 자리에 앉았고, 평소처럼 주인의 일을 시작했다. 그러자 줄레이카가 갑자기 그의 앞에 서서 그녀의 모든 아름다운 모습과 화려한 옷차림으로 그녀의 마음의 소원을 반복했다. 요셉의 확고함이 그를 버린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지만, 잠깐뿐이었다. 그가 여주인의 바람을 따르려고 할 때, 그의 어머니 라헬의 모습과 그의 이모 레아의 모습, 그리고 그의 아버지 야곱의 모습이 그의 앞에 나타났다. 마지막 사람이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때가 되면 네 형제들의 이름이 대제사장의 흉갑에 새겨질 것이다. 네 이름이 그들의 이름과 함께 나타나기를 원하느냐? 아니면 죄악스러운 행동으로 이 영광을 잃겠느냐? 창녀와 어울리는 자는 재물을 낭비한다는 것을 알라.” 죽은 자의 환상, 특히 그의 아버지의 모습이 요셉을 정신 차리게 했고, 그의 불법적인 열정은 그에게서 떠났습니다.
줄레이카는 그의 얼굴 표정이 갑자기 바뀌는 데 놀라서 말했다. “나의 친구이자 진정한 사랑이여, 왜 당신은 기절할 정도로 무서워하는 거지?”
조셉: “아버지를 봐요!”
줄레이카: “그는 어디에 있나요? 집에 아무도 없어요.”
요셉: “너는 나귀와 같은 민족에 속해 있어 아무것도 지각하지 못하느니라. 그러나 나는 사물을 볼 수 있는 자들 가운데 속하노라.”
요셉은 그의 여주인의 집에서 도망쳤습니다. 그 집은 예전에 사라가 파라오에게 포로로 잡혀 있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밖에 나가자마자 죄악적인 열정이 다시 그를 압도했고, 그는 줄레이카의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서 손에 에벤 셰티야를 들고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그녀를 만진다면, 나는 땅이 세워진 이 돌을 던져 버리고 세상은 멸망할 것이다.” 다시 정신을 차린 요셉은 여주인에게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줄레이카가 그의 옷을 붙잡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왕께서 살아 계시는 한, 내 소원을 들어주지 않으면 죽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하면서, 자유로운 손으로 옷 아래에서 칼을 뽑아 요셉의 목에 대고 말했습니다. “내가 명령한 대로 해라. 그렇지 않으면 죽을 것이다.” 조셉은 달려나가며, 줄레이카의 손에 자신의 옷 조각을 남겨두고 빠르고 강렬한 동작으로 그 여자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왔다.
조셉에 대한 줄레이카의 열정은 너무나 격렬해서, 그녀가 자신의 의지에 복종시키는 데 성공하지 못한 주인 대신, 그녀는 손에 남은 천 조각을 키스하고 쓰다듬었습니다. 동시에 그녀는 자신이 처한 위험을 알아차리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조셉이 그녀의 행동을 배신할지도 모른다고 두려워했고, 그녀의 어리석음의 결과를 피할 방법과 수단을 고려했습니다.
한편 그녀의 친구들은 나일 축제에서 돌아와 그녀를 찾아와 건강 상태를 물었습니다. 그들은 그녀가 겪은 흥분과 그녀가 겪은 불안 때문에 몹시 아픈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그 여인들에게 요셉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고백했고, 그들은 그녀에게 남편 앞에서 그를 부도덕하다고 고소하라고 조언했고, 그러면 그는 감옥에 갇힐 것이라고 했습니다. 줄레이카는 그들의 조언을 받아들였고, 그녀는 방문객들에게 요셉이 부적절한 제안으로 그들을 괴롭혔다는 불만을 제기하여 그녀의 고소를 뒷받침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하지만 줄레이카는 전적으로 친구들의 도움에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요셉의 죄를 확신시키기 위해 계략을 꾸몄습니다. 그녀는 화려한 예복을 벗고, 평범한 옷을 입고, 사람들이 축제에 가기 위해 떠났을 때 누워 있던 병상으로 갔습니다. 또한 그녀는 요셉의 찢어진 옷을 가져다가 그녀 옆에 놓았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어린 소년을 보내어 집안의 남자들을 불러 모으게 했고, 그들에게 요셉이 행한 일화를 들려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히브리 노예를 보십시오. 당신 주인이 내 집으로 데려와서 오늘 나에게 폭력을 행사하려고 했습니다! 당신들이 축제에 간 지 얼마 안 되어서 집에 들어왔고, 아무도 없는지 확인한 그는 나를 강제로 자신의 정욕에 굴복시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의 옷을 움켜쥐고 찢어버리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내가 목소리를 높여 외치는 것을 듣고 그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도망가서 그를 데리고 나갔지만, 그는 옷을 내게 두고 갔습니다.” 집안의 남자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요셉에 대한 분노로 주인에게 가서 일어난 일을 보고했습니다. 그 사이에 줄레이카의 친구들의 남편들도 아내들의 부추김을 받아 포티파르에게 말했고, 그의 노예가 자신들을 희롱한다고 불평했습니다.
포티파르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고, 그는 아내가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가 낙담한 이유는 요셉의 사랑을 얻는 데 성공하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였지만, 그녀는 그것이 노예의 부도덕한 행동에 대한 분노라고 가장했습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은 말로 그를 비난했습니다. “오 남편이여, 당신의 침대를 더럽히려고 한 사악한 노예를 처벌하지 않는다면 하루라도 더 살 수 없겠습니까? 그는 우리 집에 왔을 때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지 않고 겸손하게 처신하지 않았으며 당신의 관대한 선물에서 받은 은혜를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당신의 아내를 학대할 음모를 꾸몄고, 당신이 떠나고 싶어하는 축제를 지키는 때에 그렇게 했습니다.” 그녀는 이 말을 포티파르와 부부의 친밀함을 누리던 순간에 했고, 남편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포티파르는 그녀의 말을 믿었고, 요셉을 무자비하게 채찍질하게 했습니다. 잔혹한 타격이 그에게 가해지는 동안, 그는 하느님께 “주님, 당신은 제가 이런 일에 무죄하다는 것을 아십니다. 그리고 왜 저는 할례받지 않은 불경한 사람들의 거짓 고발로 오늘 죽어야 합니까?” 하고 간청했습니다. 하느님은 열한 달밖에 안 된 줄레이카의 아이의 입을 열어 요셉을 때리는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사람과 무슨 다툼이 있습니까? 왜 그에게 이런 악을 행하십니까? 제 어머니가 거짓말을 하고,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속임수입니다. 이것이 일어난 일의 진실입니다.” 그리고 아이는 지난 모든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줄레이카가 먼저 요셉을 설득하여 악하게 행동하게 하려고 했고, 그런 다음 자신의 뜻을 따르도록 강요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크게 놀라며 경청했습니다. 그러나 보고는 끝났고, 아이는 전처럼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어린 아들의 말에 당황한 보디발은 집행관들에게 요셉을 징계하는 것을 그만두라고 명령했고, 이 사건은 재판소로 옮겨졌고, 사제들이 재판관으로 앉았습니다. 요셉은 자신이 무죄하다고 주장했고, 일어난 모든 일을 사실대로 말했지만, 보디발은 아내가 그에게 한 말을 반복했습니다. 재판관들은 줄레이카가 소유하고 있던 요셉의 옷을 가져오라고 명령했고, 그 안의 찢어진 부분을 살펴보았습니다. 그것은 망토 앞부분에 있었고, 그들은 줄레이카가 그를 꽉 붙잡으려고 했고, 요셉이 그녀의 시도를 저지했으며, 지금 그녀는 요셉에게 날조된 혐의를 제기하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들은 요셉이 사형을 선고받지 않았다고 결정했지만, 줄레이카의 아름다운 이름에 오점을 남긴 원인이라는 이유로 그를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포티파르 자신도 요셉의 무죄를 확신했으며 그를 감옥에 가두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네가 그렇게 사악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것을 알지만, 내 자녀들 사이에 오점이 붙지 않도록 너를 감옥에 가두어야겠다.”
감옥에 갇힌 요셉
아버지보다 열 형제를 비방한 죄로 요셉은 10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어야 했고, 비방하는 자들의 간계로 인해 요셉은 10년 동안 감옥에 갇혔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그는 순결함과 확고부동함으로 세상 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했기 때문에 보상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에 두 번 나오는 He라는 글자가 그의 이름에 추가되었습니다. 그는 요셉이라고 불렸지만, 이제는 여호셉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요셉은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여주인의 계략에서 아직 안전하지 못했는데, 여주인의 열정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사실, 요셉에 대한 남편의 의도를 바꾸게 한 것은 바로 그녀였습니다. 그녀는 노예를 죽이는 것보다는 감옥에 가두라고 남편에게 촉구했습니다. 그녀는 죄수로서 그가 그녀의 뜻에 더 쉽게 순응할 수 있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재산을 파괴하지 마십시오. 노예를 감옥에 가두고 당신이 그를 팔고 그에게 지불한 돈을 돌려받을 때까지 그곳에 가두십시오.” 이렇게 하여 그녀는 요셉을 그의 감방에 찾아가서 그녀의 뜻을 따르도록 설득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이런 저런 잔혹한 짓을 당신에게 했지만, 당신이 살아 있는 한, 당신이 나에게 복종하지 않는다면 다른 잔혹한 짓을 당신에게 하겠소.”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주께서 압제받는 자에게 심판을 내리신다”고 대답했습니다.
줄레이카: “나는 모든 사람이 너를 미워할 정도로 일을 밀어붙일 것이다.”
요셉: “주님께서는 의로운 자들을 사랑하십니다.”
줄레이카 : “나는 너를 낯선 땅에 팔아버리겠다.”
요셉: “주님께서는 이방인을 보호하십니다.”
그러면 그녀는 자신의 욕망을 얻기 위해 유혹에 의지할 것입니다. 그녀는 그가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기만 하면 그를 감옥에서 풀어주겠다고 약속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여기에 머무르는 것이 당신과 함께 있어서 신에게 죄를 짓는 것보다 낫다”고 말할 것입니다. 감옥에 있는 요셉을 방문하는 일은 줄레이카가 오랫동안 계속되었지만, 마침내 그녀는 자신의 모든 희망이 헛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를 내버려 두었습니다.
여주인이 요셉에 대한 사랑을 고집했듯이, 그의 주인이자 그녀의 남편인 요셉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예와 헤어질 수 없었습니다. 죄수였지만 요셉은 보디발의 필요를 돌보기 위해 계속 일했고, 감옥 관리인으로부터 주인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간수는 다른 여러 면에서 요셉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청년이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수행하는 데 열의와 성실함을 보고, 그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감옥 생활을 가능한 한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심지어 일반적인 감옥 음식보다 더 맛있는 요리를 주문했고, 요셉을 감시하는 것이 불필요한 조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그에게서 잘못을 찾을 수 없었고, 좋은 날이든 나쁜 날이든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심지어 그를 감옥의 감독관으로 임명했고, 요셉이 명령한 대로 다른 죄수들도 그렇게 할 의무가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사람들은 요셉의 여주인이 요셉에게 한 비난 외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대중의 주의를 그에게서 돌리기 위해, 하느님은 두 명의 고위 관리, 즉 수석 집사와 수석 빵 굽는 사람이 그들의 주인인 이집트 왕을 화나게 하도록 명령하셨고, 그들은 경비대장의 집에 갇혔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요셉에 대한 이야기를 멈추고, 궁정에서의 스캔들에 대해서만 말했습니다. 고귀한 죄수들의 문 앞에 놓인 혐의는 그들이 파라오의 딸에게 폭력을 행사하려 했고, 왕을 독살하려고 음모를 꾸몄다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봉사에 있어서 태만함을 보였습니다. 수석 집사가 왕에게 마시라고 건넨 포도주에서 파리가 발견되었고, 수석 제빵사가 왕의 판에 올려놓은 빵에는 작은 자갈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 모든 범죄 때문에 그들은 파라오에 의해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요셉을 위해 왕이 그들을 처형하라는 명령을 내리기 전에 먼저 그들을 감옥에 가두는 것이 신의 섭리에 의해 정해졌습니다. 주님은 요셉의 자유에 대한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만 왕의 종들에 대한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감옥에서 구출하는 도구였기 때문입니다. 비록 그들이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그들이 궁정에서 맡았던 높은 직책을 고려하여 감옥의 간수는 그들에게 특권을 부여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을 섬기는 사람이 임명되었고, 그 일을 맡은 사람은 요셉이었습니다. 1]
수석 집사와 수석 빵 굽는 사람은 10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었는데, 둘 다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나 해석에 관해서는 각자가 다른 사람의 꿈만 꿨습니다. 아침에 요셉이 그들에게 씻을 물을 가져다 주었을 때, 그는 그들이 슬퍼하고 기분이 침울한 것을 보고, 현인처럼 그들에게 왜 그날은 다른 날과 다르게 보였는지 물었습니다. 그들은 그에게 “우리는 오늘 밤 꿈을 꿨는데, 우리의 두 꿈은 어떤 면에서 서로 비슷하고, 그것을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에게 꿈을 해석할 수 있는 이해력을 주십니다. 제발 말씀해 주세요.” 요셉이 나중에 높은 지위에 오른 것은 위대함과 영예를 마땅히 받아야 할 그분께 돌린 것에 대한 보상이었습니다.
수석 술 맡은 자는 자신의 꿈을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내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었습니다. 그 포도나무에는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마치 싹이 틔고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은 포도를 맺었습니다. 그리고 파라오의 잔이 내 손에 있었습니다. 나는 포도를 따서 파라오의 잔에 짜서 그 잔을 파라오의 손에 드렸습니다.” 수석 술 맡은 자는 자신의 꿈이 이스라엘의 미래에 대한 예언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지만, 요셉은 그 난해한 의미를 알아차리고 꿈을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세 가지는 세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의미하며, 이집트에서 그들의 후손은 세 지도자, 모세, 아론, 미리암에 의해 구원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파라오의 손에 주어진 잔은 그가 결국 비워야 할 진노의 잔입니다. 요셉은 꿈에 대한 이 해석을 자기만 알고 있었고, 술장수에게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원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감사한 마음으로 술장수에게 그의 꿈에 대한 호의적인 해석을 해 주었고, 일이 잘되면 자기를 기억해 달라고 간청했고, 지금 갇혀 있는 감옥에서 풀어 달라고 간청했다.
수석 제빵사가 술장의 꿈에 대한 해석을 들었을 때, 그는 요셉이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아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의 꿈에서 친구의 꿈에 대한 해석을 보았고, 요셉에게 밤에 꾼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나도 꿈을 꾸었는데, 보라, 흰 빵 세 바구니가 내 머리 위에 있었고, 가장 위 바구니에는 파라오를 위한 온갖 구운 음식이 있었고, 새들이 내 머리 위의 바구니에서 그것들을 먹었습니다.” 또한 이 꿈은 이스라엘의 미래에 대한 예언을 전달했습니다. 세 바구니는 이스라엘이 복종하게 될 세 왕국, 바빌론, 메디아, 그리스를 의미하고, 가장 위 바구니는 로마의 사악한 통치를 나타내며, 이 통치는 메시아인 새가 와서 로마를 멸절시킬 때까지 전 세계 모든 나라에 미칠 것입니다. 요셉은 다시 예언을 비밀로 했습니다. 빵 굽는 책임자에게는 그의 인물에 대한 해석만을 해 주었는데, 그것은 그에게 불리한 해석이었다. 왜냐하면 요셉은 꿈을 통해 이스라엘이 겪어야 할 고통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셉이 말했듯이 모든 일이 셋째 날에 일어났습니다. 그가 두 저명한 죄수에게 꿈의 의미를 설명한 날, 파라오에게 아들이 태어났고, 이 기쁜 사건을 축하하기 위해 왕은 왕자들과 하인들을 위해 8일간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그는 그들과 모든 사람들을 그의 식탁에 초대했고, 그는 왕의 화려함으로 그들을 대접했습니다. 잔치는 아이가 태어난 지 셋째 날에 시작되었고, 그때 수석 집사는 그의 집사직에 명예롭게 복귀되었고, 수석 빵 굽는 사람은 교수형에 처해졌습니다. 파라오의 참모들은 파리가 왕의 포도주에 떨어진 것이 집사의 잘못이 아니라 빵 굽는 사람이 돌멩이가 빵에 들어가도록 방치한 부주의의 잘못이라는 것을 알아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집사는 왕을 독살하려는 음모에 전혀 가담하지 않은 듯했지만, 빵 굽는 사람은 음모자 중 한 명으로 드러났고, 그는 자신의 목숨으로 자신의 범죄를 속죄해야 했습니다.
파라오의 꿈
엄밀히 말해서, 요셉은 술 맡은 관원과 같은 날 감옥에서 풀려났어야 했습니다. 그때까지 그는 이미 10년 동안 감옥에 있었고, 열 형제에 대해 한 중상모략을 보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2년 더 감옥에 있었습니다. “주를 신뢰하고, 주를 소망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지만 요셉은 육신에 신뢰를 두었습니다. 그는 술 맡은 관원장에게 잘 될 때 그를 기억해 달라고 기도했고, 파라오에게 그를 언급해 달라고 했지만, 술 맡은 관원은 약속을 잊었고, 그래서 요셉은 원래 그에게 할당된 연한보다 2년 더 감옥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술 맡은 관원은 고의로 그를 잊은 것이 아니라, 그의 기억이 그에게서 사라지도록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는 스스로에게,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나는 요셉의 경우를 기억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그가 상상했던 상황들이 반드시 반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그가 그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매듭을 짓더라도, 천사가 와서 그 매듭을 풀었고, 요셉은 그의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어둠에 종말을 내리셨고”, 요셉의 해방은 정해진 시간을 한 순간도 넘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집사야, 너는 요셉을 잊었지만 나는 잊지않았다”고 말씀하셨고, 파라오가 요셉을 해방시킬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꿈에서 파라오는 나일 강에서 잘생기고 살찐 일곱 마리의 소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고, 그들은 모두 강가에서 평화롭게 풀을 뜯었습니다. 수확이 풍부한 해에는 사람들 사이에 우정이 지배하고 사랑과 형제애가 조화를 이루었고, 이 일곱 마리의 살찐 소는 일곱 해 동안 번영했습니다. 살찐 소가 올라간 후, 일곱 마리가 강에서 올라왔는데, 못생기고 살찐 소였고, 각자는 서로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왜냐하면 곤경에 처하면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외면하기 때문입니다. 파라오는 잠깐 깨어났고, 다시 잠들었을 때 두 번째 꿈을 꾸었습니다. 약 일곱 개의 굵고 좋은 곡식 이삭과 동풍에 얇고 말라붙은 일곱 개의 이삭, 시든 수레가 가득 찬 이삭을 삼키는 꿈이었습니다. 그는 즉시 깨어났고, 아침이 되었고, 아침에 꾼 꿈은 실현되는 꿈입니다.
이것은 파라오가 이런 꿈을 꾼 첫 번째가 아니었습니다. 그 꿈들은 2년 동안 매일 밤 그를 찾아왔고, 그는 아침에 변함없이 그 꿈들을 잊어버렸습니다. 이것은 그가 처음으로 그 꿈을 기억한 것이었습니다. 요셉이 감옥에서 나올 날이 왔기 때문입니다. 파라오는 깨어나자마자 꿈을 떠올렸을 때 심장이 격렬하게 뛰었습니다. 특히 두 번째 꿈인 곡식 이삭에 대한 꿈은 그를 불안하게 했습니다. 그는 입이 있는 것은 무엇이든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따라서 일곱 마리의 마른 소가 일곱 마리의 살찐 소를 먹어치우는 꿈은 그에게 이상하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곡식 이삭을 삼키는 곡식 이삭은 그의 정신을 불안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의 땅의 모든 현자들을 불렀고, 그들은 만족스러운 해석을 찾으려고 헛수고했습니다. 그들은 일곱 마리의 살찐 소는 파라오에게 태어날 일곱 딸을 의미하고, 일곱 마리의 마른 소는 그가 일곱 딸을 묻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옥수수의 으깬 이삭은 파라오가 일곱 나라를 정복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했고, 저주받은 이삭은 일곱 지방이 그에게 반기를 들 것이라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옥수수 이삭에 대해 그들은 모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좋은 이삭이 파라오가 건설할 일곱 도시를 의미하고, 시든 일곱 이삭은 이 같은 도시들이 그의 통치가 끝날 때 파괴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파라오는 아무리 총명하더라도 이러한 설명 중 어느 것도 요점을 찌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모든 꿈 해석자를 사형에 처해 자신 앞에 나오라고 명령하는 칙령을 내렸고, 꿈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데 성공한 사람에게는 큰 보상과 명예를 내렸습니다. 그의 부름에 따라 모든 지혜로운 사람들이 나타났고, 이집트의 도시인 미스라임에 있는 마술사들과 신성한 서기관들이 나타났고, 고센, 라암셋, 조안, 그리고 이집트 전역에서 온 사람들도 나타났으며, 그들과 함께 왕의 왕자들, 관리들, 그리고 그 땅의 모든 도시에서 온 하인들이 왔습니다.
왕은 이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했지만, 아무도 그의 만족을 위해 꿈을 해석할 수 없었다. 어떤 사람들은 일곱 마리의 살찐 소가 이집트를 통치할 일곱 명의 합법적인 왕이고, 일곱 마리의 마른 소는 이 일곱 왕에 맞서 일어나 그들을 몰살시킬 일곱 명의 왕자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일곱 개의 좋은 옥수수 이삭은 그들의 군주를 위해 전쟁을 벌일 이집트의 일곱 명의 뛰어난 왕자였고, 일곱 개의 저주받은 이삭으로 상징되는 수많은 하찮은 왕자에게 패배할 것이었다.
또 다른 해석은 일곱 마리의 살찐 소가 이집트의 일곱 요새 도시이며, 언젠가는 일곱 개의 마른 소에 예표된 일곱 개의 가나안 민족의 손에 넘어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해석에 따르면 두 번째 꿈은 첫 번째 꿈을 보완합니다. 이는 파라오의 후손들이 나중에 이집트에 대한 주권을 되찾고 일곱 개의 가나안 민족도 정복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세 번째 해석이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일곱 마리의 살찐 소는 파라오가 아내로 삼을 일곱 명의 여성이지만, 그들은 파라오가 살아있는 동안 죽을 것이고, 그들의 손실은 일곱 마리의 마른 소에 의해 나타납니다. 게다가 파라오는 열네 명의 아들을 두었고, 일곱 명의 강한 자는 일곱 명의 약한 자에게 정복당할 것입니다. 그의 꿈에서 망가진 옥수수 이삭이 굵은 옥수수 이삭을 삼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 “파라오, 당신은 일곱 아들을 가질 것입니다. 이들은 일곱 살찐 소입니다. 당신의 이 아들들은 일곱 강력한 반역 왕자들에 의해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일곱 하급 왕자들이 와서 일곱 반역자들을 죽이고, 당신의 후손들을 위해 복수하고, 당신의 가족에게 통치권을 회복할 것입니다.”
왕은 이전에 들었던 다른 해석들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해석에도 기뻐하지 않았으며, 분노하여 이집트의 지혜자들과 마술사들과 서기관들을 죽이라고 명령했고, 사형 집행자들을 준비시켜 왕명을 집행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파라오의 수석 집사인 미롯은 왕이 꿈의 해석을 얻지 못한 데 몹시 화가 나서 유령을 포기하려 하는 것을 보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는 왕의 죽음에 대해 걱정했습니다. 왕위의 후계자가 그를 직위에 유지할지 의심스러웠기 때문입니다. 그는 파라오를 살리기 위해 온 힘을 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앞에 서서 말했습니다. “오늘 저는 제 잘못 두 가지를 기억합니다. 저는 요셉에게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의 요청을 당신께 전하지 않았고, 또한 당신의 꿈 때문에 당신이 괴로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요셉이 꿈을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을 당신께 알리지 않았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파라오가 그의 종들에게 노하게 하시기를 기뻐하셨을 때, 왕은 저를 경비대장의 집에 가두었습니다. 저와 수석 제빵사가 함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히브리인 중에서 멸시받는 종족의 순진한 청년이 있었는데, 경비대장의 노예였습니다. 그는 우리의 꿈을 해석해 주었고, 그가 우리에게 해석한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왕이시여, 사형 집행인의 손을 멈추시고 이집트인을 처형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제가 말하는 노예는 아직 감옥에 있습니다. 왕이 그를 여기로 부르는 데 동의하신다면, 그는 분명 당신의 꿈을 해석해 줄 것입니다.”
파라오 앞에 선 요셉
“전적으로 좋은 일을 결코 하지 않는 사악한 자들은 저주를 받았다.” 수석 집사는 요셉을 “노예”라고 멸시하며 묘사했는데, 이는 그가 궁정에서 저명한 자리를 차지할 수 없게 하기 위해서였다. 이집트의 법령집에는 노예는 왕으로서 왕좌에 앉을 수 없고, 말의 등자에 발을 넣을 수도 없다는 법이 있었기 때문이다.
파라오는 이집트의 지혜자들에게 내린 죽음의 칙령을 철회하고 요셉을 불러들였습니다. 그는 사자들에게 주의를 기울여 요셉을 흥분시키거나 혼란스럽게 하지 말고, 왕의 꿈을 올바르게 해석할 수 없게 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그를 급히 지하 감옥에서 데려왔지만, 요셉은 왕에 대한 존경심에서 먼저 면도를 하고 천사가 낙원에서 가져온 새 옷을 입고 나서 파라오에게 들어갔습니다.
왕은 왕좌에 앉아 왕자의 옷을 입고 가슴에는 금 에봇을 걸치고 있었습니다. 에봇의 정금빛이 번쩍이고, 홍옥과 루비와 에메랄드가 횃불처럼 타올랐고, 왕의 머리 위에 놓인 모든 보석이 타오르는 불처럼 번쩍였습니다. 요셉은 왕의 모습에 크게 놀랐습니다. 그가 앉은 왕좌는 금과 은과 벽옥으로 덮여 있었고, 계단은 70개였습니다. 왕자나 다른 저명한 사람이 왕을 접견하러 오면, 그는 왕좌의 31번째 계단으로 나아가 올라가는 것이 관례였고, 왕은 36번째 계단을 내려가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백성 중 한 사람이 왕과 이야기를 하러 오면, 그는 단지 3번째 계단까지 올라갔고, 왕은 그의 자리에서 4번째 계단을 내려와서 그곳에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또한 70개 언어를 모두 아는 사람은 왕좌의 70개 계단을 올라가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것이 관습이었지만, 70개 언어 중 일부만 아는 사람은 언어가 많든 적든 아는 언어 수만큼 계단을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집트인의 또 다른 관습은 70개 언어의 통달자가 아니면 아무도 그들을 다스릴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요셉이 왕 앞에 나아왔을 때, 그는 땅에 몸을 숙이고 세 번째 계단으로 올라갔고, 왕은 위에서 네 번째 계단에 앉아 요셉과 이야기하며 말했습니다. “오 젊은이여, 내 하인이 당신에 대해 증언하노니, 당신은 내가 상담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하고 가장 분별력 있는 사람입니다. 간청하건대, 당신이 내 하인에게 베푼 것과 같은 은혜를 나에게 베풀어 주시고, 내 꿈의 환상이 예고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말해 주십시오. 나는 당신이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억누르지 않기를 바라며, 거짓말로 나를 아첨하지 말고, 나를 기쁘게 하는 말로 나를 속이지 마십시오. 슬프고 놀라운 일이라 할지라도 진실을 말해 주십시오.”
요셉은 먼저 왕에게 그의 나라의 지혜자들이 내린 해석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어디서 알았는지 물었고, 파라오는 “나는 꿈과 그 해석을 함께 보았으므로 그들이 나를 놀릴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요셉은 겸손하게도 자신이 꿈을 해석하는 데 능숙하지 않다는 것을 부인했습니다. 그는 “그것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분은 내가 파라오에게 평화의 소식을 전하도록 허락하실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겸손함에 대해 그는 이집트에 대한 주권으로 보상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그분을 공경하는 자들을 공경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다니엘도 느부갓네살에게 한 연설에 대해 보상을 받았습니다.
“하늘에는 비밀을 계시는 하나님이 계시지만, 나에게 이 비밀을 계시하는 것은 내가 가진 어떤 지혜보다 더 많은 지혜 때문이 아니라, 그 해석을 왕께 알려 드리고 왕께서 마음의 생각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자 파라오는 꿈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는데, 그는 몇 가지 요점을 빼먹고 다른 요점은 부정확하게 이야기했는데, 그것은 요셉의 자랑스러운 힘을 시험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그 청년은 그를 바로잡고, 그들이 밤에 파라오를 방문했을 때와 똑같은 꿈을 조각조각 맞춰서 이야기했고, 왕은 크게 놀랐다. 요셉은 이 위업을 이룰 수 있었는데, 그가 파라오와 같은 꿈을 꿨기 때문이다. 그러자 파라오는 모든 세부 사항과 상황을 담아 꿈에서 본 그대로 정확하게 이야기했지만, 일곱 마리의 마른 소에 대한 설명에서 나일이라는 단어를 빼먹었다. 그 강은 이집트인들이 숭배했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신에게서 악한 것이 나왔다고 말하는 것을 주저했다.
이제 요셉은 왕에게 두 꿈의 참된 해석을 주었습니다. 그것은 모두 임박한 7년의 좋은 해와 그에 따른 7년의 기근에 대한 계시였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에 42년 동안 기근을 가져오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기근의 2년째에 이집트에 온 야곱의 축복을 위해 이 고통스러운 기간 중 2년만 그 땅에 가해졌습니다. 다른 40년은 예언자 에스겔 시대에 그 땅에 떨어졌습니다.
요셉은 단순히 꿈을 해석하는 것 이상을 했습니다. 왕이 해석에 대한 의심을 표명했을 때, 그는 그에게 표징과 징조를 말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이것이 내 말이 진실하고 내 조언이 훌륭하다는 표징이 되게 하여라. 지금 출산대에 앉아 있는 네 아내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너는 그를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네가 기뻐하는 가운데, 네게 태어난 지 불과 2년 된 네 큰아들의 죽음에 대한 슬픈 소식이 들려올 것이다. 그리고 너는 다른 아들의 탄생에서 하나를 잃은 것에 대한 위로를 반드시 찾아야 할 것이다.”
요셉이 왕 앞에서 물러나자마자 아들의 탄생 소식이 파라오에게 전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맏아들이 갑자기 바닥에 쓰러져 죽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그러자 그는 왕국의 모든 고관들과 모든 하인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히브리인의 말을 들었고, 그가 예언한 표적들이 성취된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가 꿈을 진실로 해석했다는 것을 압니다. 지금 이 땅을 기근의 참상으로부터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십시오. 여기저기서 지혜와 이해력이 있는 사람을 찾을 수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제가 그 사람을 이 땅 위에 앉혀야 할 것입니다. 저는 히브리인의 조언을 경청해야만 이 땅을 구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대왕들과 왕자들은 요셉이 한 조언을 고수함으로써만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고, 왕이 그의 지혜로 위대한 임무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선택하도록 제안했습니다. 그러자 파라오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땅을 끝에서 끝까지 횡단하고 수색하더라도, 하나님의 영이 있는 요셉과 같은 사람을 찾을 수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것을 잘 생각한다면, 나는 그가 지혜로 구원한 땅 위에 그를 세우겠습니다.”
그의 고문이었던 점성술사들은 “현재 주인이 은화 20닢으로 얻은 노예를 우리에게 주인으로 세우려 하는가?”라고 말하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파라오는 요셉이 의심할 여지 없이 자유인일 뿐만 아니라 귀족 가문의 후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파라오의 왕자들은 침묵하지 않고 요셉에 대한 반대 의사를 계속 표명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이집트인의 불변의 법을 기억하지 못하십니까? 아무도 모든 사람의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면 왕이나 총독으로 섬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히브리인은 자기 언어밖에 모르는데, 우리 땅의 언어도 구사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사람을 보내어 그를 여기로 데려와서 통치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과 가져야 할 모든 것에 관해 그를 조사한 다음 당신의 눈에 지혜롭게 보이는 대로 결정하십시오.”
파라오는 양보하여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고 약속했고, 그 사이에 감옥으로 돌아온 요셉을 심문할 날로 다음 날을 정했습니다.그 이유는 그의 아내 때문에 그의 주인이 그가 집에 머무르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밤에 가브리엘이 요셉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일흔 가지 언어를 모두 가르쳐 주었고, 천사가 그의 이름을 요셉에서 여호셉으로 바꾼 후에 그는 재빨리 언어를 습득했습니다.다음날 아침, 그가 파라오와 왕국의 귀족들 앞에 섰을 때, 그는 일흔 가지 언어를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에 왕좌의 모든 계단을 올라갔고, 가장 높은 곳인 일흔 번째 계단에 올랐습니다.그 위에 왕이 앉았고,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은 요셉이 이집트를 다스릴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시킨 것을 기뻐했습니다.
왕이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나에게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을 찾아서 이집트 땅을 다스리게 하여 그가 지혜로 이 땅을 기근에서 구하도록 하라고 충고했구나. 하느님께서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여 주셨고, 네가 세상의 모든 언어에 통달했으니, 너만큼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은 없구나. 그러므로 네가 파라오 다음으로 이 땅에서 두 번째가 될 것이요, 네 말대로 내 백성이 다 드나들 것이요, 내 왕자들과 종들이 네게서 매달 봉급을 받을 것이요, 백성이 네 앞에 엎드려 절할 것이요, 오직 왕좌에 앉아 있을 때만 내가 너보다 더 위대할 것이다.”
이집트의 통치자
이제 요셉은 자신의 덕행의 수확을 거두었고, 그의 공로의 척도에 따라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보상을 주셨습니다. 불법적인 열정과 죄의 키스를 거부한 입은 사람들로부터 경의의 키스를 받았습니다. 죄에 절하지 않은 목은 파라오가 그 위에 두었던 금 사슬로 장식되었습니다. 죄에 닿지 않은 손은 파라오가 자신의 손에서 빼앗아 요셉의 손 위에 얹은 인장 반지를 끼었습니다. 죄에 닿지 않은 몸은 비서스 옷을 입었습니다. 죄를 향해 한 걸음도 내딛지 않은 발은 왕의 전차에 안주했고, 죄로 더럽혀지지 않은 생각은 지혜로 선포되었습니다.
요셉은 그의 높은 지위에 임명되었고, 엄숙한 의식과 함께 그의 직책의 휘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왕은 그의 손에서 반지를 벗겨 요셉의 손에 끼우고, 왕자의 옷을 입히고, 그의 머리에 금관을 씌우고, 그의 목에 금 사슬을 걸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그의 하인들에게 요셉을 그의 두 번째 전차에 태우라고 명령했는데, 그 전차는 왕이 앉은 전차 옆으로 갔고, 그는 또한 그를 왕의 말 중 크고 강한 말에 태우고, 그의 하인들은 그를 이집트 도시의 거리로 인도했습니다. 음악가들은 적어도 천 개의 심벌즈와 천 개의 플루트를 불고, 오천 명의 사람들이 공중에서 반짝이는 칼을 뽑아 든 채 선두를 이루었습니다. 금으로 수놓은 가죽 벨트를 두른 왕의 귀족 2만 명이 요셉의 오른쪽에서 행진했고, 그와 같은 수의 사람들이 그의 왼쪽에서 행진했습니다. 귀족의 여인들과 처녀들은 창문으로 요셉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에게 사슬과 반지와 보석을 쏟아부어 그가 눈을 그들에게 향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고개를 들지 않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하느님은 그를 사악한 눈으로부터 보호해 주셨고, 그 눈은 그의 후손에게 해를 끼칠 힘이 없었습니다. 왕의 하인들은 그를 앞서가고 뒤따라가며 그의 길에 향과 계피와 온갖 달콤한 향료를 피웠고, 그가 가는 곳마다 몰약과 침향을 뿌렸습니다. 20명의 전령이 그의 앞을 걸으며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이 사람은 왕이 그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택한 사람입니다. 모든 국정은 그가 관장할 것이며, 그의 명령에 저항하거나 그 앞에 땅에 엎드리기를 거부하는 자는 왕과 왕의 대리인에 대한 반역자로서 죽을 것입니다.”
지체 없이 사람들은 엎드려 “왕 만세, 왕의 대리인 만세!”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말에서 내려다보며 사람들과 그들의 환호를 바라보며 외쳤습니다. 그의 눈은 하늘을 향했습니다. “주께서 가난한 자를 먼지에서 일으키시고, 궁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들어올리십니다. 만군의 주여, 주를 신뢰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요셉은 파라오의 관리들과 왕자들과 함께 이집트의 온 도시를 여행하고 그 안의 모든 것을 본 후, 같은 날 왕에게 돌아왔고, 왕은 그에게 밭과 포도원을 선물로 주었고, 또한 은 삼천 달란트와 금 천 달란트와 오닉스 보석과 베델리엄과 다른 많은 값비싼 물건들을 주었습니다. 왕은 또한 모든 이집트인에게 요셉에게 선물을 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열린 거리에 단이 세워졌고, 모두가 선물을 놓았으며, 그 물건들 중에는 많은 금과 은과 보석들이 있었는데, 사람들과 귀족들이 그곳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들은 요셉이 왕의 총애를 받고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요셉은 파라오에게서 노예 백 명을 받았고, 그들은 그의 모든 명령을 따랐으며, 그 자신은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그는 넓은 궁전에 거주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짓는 데 3년이 걸렸습니다. 특별한 화려함이 그의 접견실이었던 국가 홀과 금과 은으로 만들어지고 보석으로 박힌 왕좌에 호화롭게 장식되었는데, 그 위에는 이집트 전역과 나일강의 표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이 부가 늘어났듯이, 그는 지혜도 늘어났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도록 그의 지혜에 더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파라오는 그를 Zaphenath-paneah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비밀스러운 것들을 쉽게 드러내고 그것으로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사람입니다. Zaphenath-paneah라는 이름의 각 글자에는 의미도 있습니다. 첫 번째 글자인 Zadde는 선견자를 의미하는 Zofeh를 의미합니다. Pe는 구속자를 의미하는 Podeh를 의미합니다. Nun은 선지자를 의미하는 Nabi를 의미합니다. Taw는 후원자를 의미하는 Tomek을 의미합니다. Pe는 꿈을 해석하는 Poter를 의미합니다. Ain은 영리한 Arum을 의미합니다. Nun은 신중한 Nabon을 의미합니다. Het은 현명한 Hakam을 의미합니다.
요셉의 아내의 이름은 같은 방식으로 그녀의 역사를 가리켰습니다.아세낫은 디나와 하몰의 딸이었지만, 그녀는 이집트 국경에 버려졌습니다.단지, 사람들이 그녀가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야곱은 그녀의 부모와 출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녀의 목에 고정한 금판에 새겼습니다.아세낫이 노출된 날, 보디발은 하인들과 함께 성벽 근처를 걷고 있었고, 그들은 아이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대장의 명령에 따라 그들은 아기를 그에게 데려왔고, 그가 금판에서 그녀의 역사를 읽었을 때, 그는 그녀를 입양하기로 결심했습니다.그는 그녀를 데리고 집으로 가서 딸로 키웠습니다.아세낫의 알레프는 보디발이 제사장이었던 온을 의미합니다.사멕은 세티라, 숨겨진 것을 의미합니다.그녀는 그녀의 놀라운 아름다움 때문에 숨겨져 있었기 때문입니다.수녀는 노헤메트를 의미합니다.그녀는 울고 이교도 보디발의 집에서 구출되기를 간청했습니다. 그리고 완벽한 자, 탐마를 위한 토(Taw)는 그녀의 경건하고 완벽한 행위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아세낫은 요셉이 아직 팔에 안긴 유아였을 때 그녀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와 다른 여인들에 의해 부도덕한 행동을 했다는 비난을 받고 그의 주인이 그를 교수형에 처하려고 할 때, 아세낫은 그녀의 양아버지에게 다가갔고, 그녀는 요셉에 대한 비난이 거짓이라고 맹세하며 확언했습니다. 그러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살아 계신 한, 당신이 요셉을 변호하려고 했기 때문에, 당신은 그가 낳도록 임명된 지파들을 낳을 여자가 될 것입니다.
아세낫은 풍년이 든 7년 동안 그에게 두 아들, 마나세와 에브라임을 낳았는데, 기근이 들 때 요셉은 삶의 쾌락에 탐닉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에게서 순결함과 신에 대한 두려움으로 양육되었고, 지혜로웠으며 모든 지식과 국정에 대해 잘 교육받았기 때문에 궁정의 총애를 받았고 왕자들과 함께 교육을 받았습니다.
기근이 땅에 덮치기 전에 요셉은 왕에게 큰 봉사를 할 기회를 찾았습니다. 그는 4,600명의 군대를 장비하고 모든 군인에게 방패와 창과 방패와 투구와 슬링을 제공했습니다. 이 군대와 왕의 하인과 장교, 그리고 이집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그는 총독으로 임명된 후 첫 해에 타르시스와 전쟁을 벌였습니다. 타르시스 사람들은 이스마엘 사람들의 영토를 침략했고, 당시에는 수가 적었던 이스마엘 사람들은 몹시 곤경에 처해 있었고, 이집트 왕에게 적들과 싸우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요셉은 영웅들의 군대를 이끌고 하윌라 땅으로 진군했고, 그곳에서 이스마엘 사람들과 합류하여 연합군으로 타르시스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완전히 무찔렀고, 이스마엘 사람들과 함께 그들의 땅을 정착시켰고, 패배한 사람들은 야완에 있는 형제들에게 피난했습니다. 요셉과 그의 군대는 이집트로 돌아왔고, 단 한 명의 사상자도 잃지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요셉의 예언이 확증되었습니다. 그 해와 그 뒤의 여섯 해는 그가 예언한 대로 풍년이었습니다. 수확이 너무 많아서 한 이삭에서 두 더미의 곡식이 나왔고, 요셉은 기근이 드는 해를 대비하여 풍부하게 준비했습니다. 그는 모든 곡식을 모아서 각 구역의 중앙에 위치한 도시에 사방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쌓아 두었고, 수확한 음식 위에 재배한 바로 그 땅에서 나온 재와 흙을 뿌렸습니다. 또한 그는 이삭에 있는 곡식을 보관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썩음과 곰팡이를 방지하기 위해 취한 예방 조치였습니다. 이집트 주민들도 스스로 미래의 필요에 대비하여 풍년의 일곱 해 동안의 풍성한 수확의 일부를 따로 보관하려고 했지만, 극심한 기근의 때가 되어서 그들이 창고에 가서 귀중한 곡식을 꺼내려고 했을 때, 보라, 그것은 썩어서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근이 너무도 갑작스럽게 사람들에게 닥쳐 그들이 식탁에 앉아 있을 때 빵이 예상치 못하게 떨어져 나갔고, 밀기울 빵 한 입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요셉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의 도움을 간청하게 되었고, 그는 그들에게 “기만적인 우상에 대한 충성을 포기하고, 모든 육체에게 빵을 주시는 이가 복이 있으시다”고 말하라고 훈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거짓말하는 신들을 부인하기를 거부하고 파라오에게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파라오는 “요셉에게 가서 그가 말하는 대로 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파라오는 보상을 받았습니다. 하느님은 그에게 긴 수명과 긴 통치를 허락하셨지만, 그는 거만해졌고,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이 그를 덮쳤습니다.
이집트인들이 요셉에게 빵을 구하는 청원을 했을 때, 요셉은 “할례받지 않은 자에게는 음식을 주지 않습니다. 가서 할례를 받고 여기로 돌아오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파라오의 면전에 들어가 요셉에 대해 불평했지만, 그는 전과 같이 “요셉에게 가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는 요셉에게서 왔는데, 그는 우리에게 거칠게 말하며, 가서 할례를 받으십시오! 우리는 처음에 그가 히브리인이고 우리를 그렇게 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파라오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오 어리석은 자들아, 그는 성령으로 예언하고 온 세상에 일곱 해의 풍년이 온 후에 일곱 해의 흉년이 올 것이라고 선포하지 않았느냐? 너희는 왜 너희가 궁핍한 날을 대비하여 한두 해의 수확물을 저축하지 않았느냐?”
그들은 울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풍년에 모아둔 곡식이 썩었습니다.”
파라오: “어제의 밀가루가 아직 남지 않았소?”
이집트인: “바구니 속의 빵 자체가 썩었어요!”
파라오: “왜요?”
이집트인들: “요셉이 그렇게 원했기 때문이다!”
파라오: “오 어리석은 자들아, 그의 말이 곡식에 권능이 있어서 그가 썩기를 원할 때 썩게 한다면, 그가 우리에 대해 원하면 우리도 죽어야 한다. 그러니 그에게 가서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하라.”
이집트의 요셉의 형제들
이집트인들 가운데 부유한 사람들에게 먼저 곤경을 안겨준 기근은 점차 페니키아, 아라비아, 팔레스타인까지 피해를 확대했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젊은 시절에 거리와 고속도로를 자주 다녔지만, 옛날에 집을 지키던 아버지 야곱이 이집트에서 곡식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요셉이 이집트에 있다고 의심하기까지 했습니다. 아들을 잃은 슬픔에 빠진 동안 그를 버린 그의 예언적 정신은 때때로 희미한 환상으로 나타났고, 그는 아들들을 이집트로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또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는 아직 궁핍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이집트로 보내 음식을 구하게 했습니다. 그는 편안한 처지에 있는 에서와 이스마엘의 아들들의 부러움을 사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주변 사람들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그는 아들들에게 손에 빵을 들고, 전쟁 장비를 차리고 대중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들의 영웅적인 체구와 잘생긴 외모 때문에 주목을 끌 가능성이 있음을 알고, 모두 같은 문을 통해 도시로 들어가지 말고, 실제로 모두 함께 공공장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그들에게 사악한 눈이 던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가나안의 기근은 요셉에게 형제들을 만나고자 하는 희망을 불어넣었다. 그들이 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그는 이집트에서 곡식을 사는 것에 관한 다음과 같은 포고령을 내렸다. “왕과 그의 대리인, 그리고 왕국의 왕자들의 명령에 따라, 이집트에서 곡식을 사고자 하는 사람은 그의 종을 보내어 그의 명령을 따르게 하지 말고, 자기 아들들에게 맡겨야 한다. 곡식을 사서 다시 파는 이집트인이나 가나안인은 사형에 처해야 한다. 아무도 자기 집안의 필요 이상으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짐을 싣는 짐승 두세 마리를 데리고 와서 곡식을 실어 나르는 사람도 사형에 처해야 한다.”
이집트 성문에서 요셉은 경비병을 배치했는데, 그들의 임무는 곡식을 사러 오는 모든 사람의 이름을 조사하고 기록하는 것이었고, 또한 그들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이름도 기록했으며, 매일 저녁 이렇게 작성된 이름 목록이 요셉에게 건네졌습니다. 이러한 예방 조치는 요셉의 형제들을 이집트로 데려왔고, 그들이 땅에 들어가자마자 요셉에게 그들이 온 것을 알리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행 중에 그의 형제들은 그들의 사명보다 요셉을 더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요셉이 이집트로 끌려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그를 찾을 것입니다. 그를 발견하면 그의 주인에게서 그를 구속할 것입니다. 그의 주인이 그를 팔기를 거부하면 우리는 스스로 죽을지라도 무력을 사용할 것입니다.”
이집트 성문에서 요셉의 형제들은 이름이 무엇인지,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이름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근무 중인 경비원은 우연히도 요셉의 아들 마나쎄였습니다. 형제들은 심문을 받고 “우리가 성으로 들어가서 우리 이름을 깎는 것이 세금 문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세금 문제라면 우리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문제라면 내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이집트에 들어간 날 저녁, 요셉은 매일 살펴보던 습관에 따라 명단에서 그들의 이름을 발견했고, 곡물 판매를 위한 모든 매대를 닫으라고 명령했습니다. 단, 한 곳만은 예외였습니다. 더욱이, 이 매대에서도 먼저 잠재적 구매자의 이름을 알아내지 않는 한 어떠한 판매 협상도 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이 그 장소의 감독관에게 알려준 그의 형제들은 나타나자마자 붙잡아 그에게 데려오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형제들의 첫 번째 생각은 요셉에 대한 것이었고, 그들의 첫 번째 관심사는 그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3일 동안 그를 사방에서 수색했고, 심지어 도시의 가장 평판이 나쁜 구역에서도 수색했습니다. 그동안 요셉은 곡물 판매를 위해 문을 연 역의 감독관과 연락을 주고받았고, 그의 형제들이 그곳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그는 하인 몇 명을 보내 그들을 찾게 했지만, 그들은 이집트의 도시 미스라임이나 고센이나 라암셋에서도 그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열여섯 명의 하인을 보내어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들을 찾게 했고, 그들은 요셉의 형제들을 불명예스러운 곳에서 발견하고 주인 앞으로 끌고 갔습니다.
요셉이 그의 형제들을 만나다
그의 머리에는 금으로 된 큰 왕관을 쓰고, 비서스와 보라색 옷을 입고, 용감한 부하들에게 둘러싸여, 요셉은 궁전에서 왕좌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의 형제들은 그의 아름다움, 위엄 있는 모습, 위엄에 큰 감탄을 표하며 그의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들은 요셉을 몰랐습니다. 요셉이 노예로 팔렸을 때, 그는 수염이 없는 청년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그의 형제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이 형제들과 헤어졌을 때, 그들은 수염이 있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들에게 자신을 형제로 알리고 싶어했지만, 세겜에서 도단에 있는 그의 형제들에게 데려온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서 “이들이 너를 죽이려고 여기 왔다”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형제들이 집으로 돌아와서 야곱에게 그들의 모험담을 설명했을 때, 그들은 요셉을 선동하여 자신들을 대적하게 한 사람이 천사라는 것을 모른 채 이집트의 통치자 앞에서 어떤 사람이 그들을 거짓으로 고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야곱이 아들들을 이집트로 두 번째 원정에 파견했을 때, 고발자라는 의미로 하나님께 기도한 것은 이 문제와 관련이 있었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요셉은 자기 형제들에게 낯선 사람이 되었고, 손에 잔을 들고 두드리며 말했습니다. “이 마법의 잔으로 당신들이 정탐꾼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종들은 곡식을 사려고 가나안에서 이집트로 왔습니다.”
요셉: “만약 여러분이 곡물을 사러 여기에 왔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왜 각자가 별도의 문으로 도시에 들어갔습니까?”
형제들: “우리는 모두 가나안 땅에서 한 사람의 아들들이고, 그는 우리에게 같은 문으로 함께 도시에 들어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곳 사람들의 주의를 끌지 않도록 말입니다.” 무의식적으로 그들은 선견자로서 말했는데, 왜냐하면 모든이라는 단어에는 그들 중 한 명인 요셉이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조셉: “참으로, 너희는 정탐꾼이다! 곡식을 사러 온 사람들은 모두 지체 없이 집으로 돌아가지만, 너희는 사흘 동안 여기서 머물렀고, 아무것도 사지 않았으며, 그동안 너희는 도시의 불명예스러운 곳을 헤매고 다녔고, 오직 정탐꾼만이 이런 짓을 한다.”
형제들: “당신의 종들은 열두 형제입니다. 야곱의 아들, 이삭의 아들, 히브리인 아브라함의 아들입니다. 가장 어린 아들은 오늘 가나안에 있는 우리 아버지와 함께 있고, 한 명은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그를 찾았고, 심지어 불명예스러운 집에서도 그를 찾았습니다.”
요셉: “너희가 땅의 다른 모든 곳을 찾아다녔는데, 이집트가 유일하게 남은 땅이었는가? 그리고 그가 이집트에 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너희 형제가 불명예로운 집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너희가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후손이라면?”
형제들: “우리는 이스마엘 사람들이 우리 동생을 납치하여 이집트에 노예로 팔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 동생은 외모와 얼굴이 매우 아름다웠기 때문에 불법적인 용도로 팔렸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찾기 위해 평판이 나쁜 집까지 수색했습니다.”
요셉: “너희는 스스로를 아브라함의 아들이라고 부를 때 거짓된 말을 한다. 파라오의 생명을 걸고 말하지만, 너희는 정탐꾼이며, 아무도 너희를 발견하지 못하도록 한 흉악한 집에서 다른 집으로 다녔다.”
“파라오의 생명을 걸고”라는 표현은 요셉의 형들이 그가 나중에 자기 말을 지키지 않으려고 할 때에만 이 맹세를 하는 습관을 알았더라면, 그의 진심을 그들에게 드러냈을지도 모른다.
요셉은 형제들에게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만약 당신의 동생이 노예로 일하는 것을 보고, 그의 주인이 그의 몸값으로 많은 돈을 요구한다면, 당신은 그것을 지불할 것입니까?”
형제들: “그렇습니다!”
조셉: “하지만 그의 주인이 세상의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를 내주기를 거부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형제들이 말했습니다. “그가 우리 동생을 우리에게 넘겨주지 않으면 우리는 주인을 죽이고 우리 동생을 끌고 갈 것입니다.”
요셉: “이제 내 말이 얼마나 진실인지 보라. 너희가 정탐꾼이라는 말이야. 너희는 스스로 인정하기에 그 땅의 주민들을 죽이러 온 거야. 너희 자매에게 가해진 해악 때문에 너희 중 두 명이 세겜 사람들을 학살했다고 전해 들었고, 이제 너희는 형을 위해 이집트 사람들을 죽이려고 이집트로 내려왔어. 너희 중 한 명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가장 어린 동생을 여기로 데려오는 데 동의해야만 너희가 무죄하다고 확신할 수 있을 거야.”
그의 형제들은 따르기를 거부했고, 요셉은 그의 용감한 부하 70명을 시켜 그들을 감옥에 가두었고, 그들은 그곳에서 3일을 머물렀습니다. 신은 경건한 사람들이 3일 이상 고통 속에서 쇠약해지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않으셨고, 그래서 요셉의 형제들이 3일째에 풀려나고 요셉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한 것은 신성한 경륜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 한 명이 인질로 남겨진다는 조건 하에 말입니다.
요셉과 그의 형제들 사이의 차이점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그는 그들 중 한 명을 감옥에 가두었지만, 여전히 “나는 신을 두려워한다”고 말하며 다른 형제들을 내보냈지만, 그가 그들의 손아귀에 있을 때 그들은 신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때 그들의 행동은 경건한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침착하게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신의 의로움을 인정합니다. 신은 보상과 처벌을 척도로 나누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지금의 처벌이 요셉에게 가한 무자비한 대우에 대한 보답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가 그들 각자의 발 앞에 엎드려 울며 자신을 노예로 팔지 말라고 간청했지만 그의 고통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르우벤은 다른 사람들에게 속죄해야 할 두 가지 잘못이 있다고 상기시켰습니다. 형제에 대한 잘못과 아버지에 대한 잘못입니다. 아버지는 너무 슬퍼서 “나는 애통해하며 무덤으로 내려가 아들에게로 가겠다”고 외쳤습니다.
요셉의 형제들은 이집트 총독이 히브리어를 이해하고 자기들의 말을 따를 줄은 몰랐다. 왜냐하면 마나쎄가 그들과 요셉 사이에 통역자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요셉은 시몬을 이집트에 인질로 잡아두기로 결심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요셉을 죽이라고 조언한 두 사람 중 한 명이었고, 레위는 다른 한 명이었고, 오직 르우벤과 유다의 중재로만 그를 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레위도 구금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두 사람이 함께 뒤에 남게 되면 이집트가 세겜 도시와 같은 운명을 맞을까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레위보다 시몬을 더 좋아했습니다. 시몬은 야곱의 아들들 사이에서 총애를 받지 못했고, 그들이 이집트에서 그를 구금하는 것을 너무 격렬하게 저항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레위는 지혜로운 사람이자 대제사장이었습니다. 게다가 요셉을 구덩이에 내려놓은 사람도 시몬이었기 때문에 그는 그에게 특별한 원한을 품었습니다.
형제들이 요셉의 요구에 굴복하여 그들의 형을 인질로 남겨두기로 동의했을 때, 시몬은 그들에게 “너희가 요셉에게 한 것과 같이 나에게도 하려 하는구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절망에 빠져서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 우리 집안은 굶어 죽을 것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시몬은 “너희가 원하는 대로 하라. 하지만 나로서는 나를 감옥에 가두려고 하는 사람을 만나게 해 주마.”라고 대답했습니다. 요셉은 파라오에게 강도를 잡는 일을 돕기 위해 용감한 사람 70명을 보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70명이 나타나 시몬에게 손을 대려고 하자, 그는 큰 소리를 지르자 그의 공격자들은 바닥에 쓰러져 이를 부러뜨렸습니다. 파라오의 용감한 사람들과 요셉 주변에 서 있던 모든 사람들은 무서워서 도망쳤고, 요셉과 그의 아들 마나세만이 침착함을 유지하고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마나쎄는 일어나 시몬의 목덜미를 때리고, 그의 손에 족쇄를 채우고, 그의 발에 족쇄를 채우고, 그를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요셉의 형제들은 그 청년의 영웅적인 힘에 크게 놀랐고, 시몬은 “이것은 이집트인이 한 것이 아니라 우리 집안 사람이 한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요셉의 다른 형제들 앞에서 묶여 감옥에 갇혔지만, 그들이 시야에서 사라지자마자 요셉은 그에게 맛있는 음식을 차려놓으라고 명령했고, 그를 매우 친절하게 대했습니다.
요셉은 다른 아홉 형제가 곡식을 많이 가지고 떠나도록 허락했지만, 반드시 돌아와서 가장 어린 동생을 데려와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길을 가다가, 늘 함께하는 친구 시몬이 없어서 외로움을 느낀 레위는 자루를 열었고, 곡식을 사려고 지불한 돈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떨었고, 마음이 약해져서 말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베푸신 자비는 어디 있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집트 왕의 손에 넘겨서 거짓 고소를 하게 하셨소?” 유다가 말했습니다. “참으로 우리는 우리 형제에 대하여 죄가 있소. 우리가 우리 형제, 우리 자신의 몸을 팔았으므로 하나님께 죄를 지었소. 그런데 왜 너희는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에게 베푸신 자비는 어디 있소?’ 하고 묻느냐?”
르우벤도 같은 방식으로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이에게 죄를 짓지 말라, 하였어도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그를 요구하시느니라. 너희가 하나님께 죄를 지었는데, 어떻게 너희가 우리 조상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어디 있느냐고 말할 수 있느냐?”
그들은 집으로 가는 여정을 계속했고, 그들의 아버지가 길에서 그들을 만났습니다. 야곱은 시몬이 그들과 함께 있지 않은 것을 보고 놀랐고, 그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그들은 이집트에서 그들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야곱이 소리쳤습니다. “무슨 짓을 했습니까? 내가 요셉을 당신께 보내서 당신들이 잘 지내는지 보라고 했는데, 당신들은 ‘사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고 말했습니다. 시몬은 곡식을 사러 당신과 함께 나갔는데, 당신들은 ‘이집트 왕이 그를 감옥에 가두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당신들은 베냐민을 데려가서 그도 죽이려 하는군요. 당신들은 내 백발을 슬픔에 잠겨 무덤으로 내려보내려 하는군요.”
야곱이 한 말, “너희는 내 자식들을 잃었구나”는 말은 그가 아들들에게 요셉의 죽음과 시몬의 실종에 대해 의심하고 있으며, 두 사람에 대한 그들의 보고를 그는 허구로 여긴다는 것을 암시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를 위로할 수 없게 만든 것은 이제 아들 둘을 잃은 그는 열두 지파의 조상이 될 것이라는 신성한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어떤 조건 하에서도 베냐민을 형제들과 함께 떠나게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고, 루벤이 “내가 그를 너에게 데려오지 않으면 내 아들 둘을 죽여라”고 말했을 때 그에게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런 터무니없는 말에 대답하는 것이 자신의 품위에서 어긋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스스로에게 “내 맏아들은 바보야. 내가 그의 아들 둘을 죽인다고 해서 무슨 이익이 있겠어? 그는 그의 아들들이 나의 아들들과 동등하다는 것을 모르는가?”라고 말했습니다. 유다는 형제들에게 그때는 아버지를 재촉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빵이 떨어지고 이집트로 다시 여행을 가야만 할 때면, 아버지가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이집트로의 두 번째 여행
이집트에서 사 온 물자가 다 없어지고 야곱의 가족이 굶주림으로 고생하기 시작했을 때, 어린아이들이 그에게 와서 “우리에게 빵을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당신 앞에서 굶어 죽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말에 야곱의 눈에 뜨거운 눈물이 났고, 그는 아들들을 불러 이집트로 다시 내려가 음식을 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유다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 사람이 우리에게 엄숙하게 항의하여, 우리 형제 베냐민이 우리와 함께 있지 않으면 그의 얼굴을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헛된 구실로 그 앞에 나타날 수 없습니다.” 야곱이 말했습니다. “왜 당신은 나에게 그렇게 심하게 대했고, 그 사람에게 아직 형제가 있는지 말했습니까?” 야곱이 헛소리를 한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고, 하나님께서는 “나는 그의 아들을 이집트의 통치자로 키우는 것을 내 일로 삼았는데, 그는 불평하며 말했습니다. 왜 당신은 나에게 그렇게 심하게 대했습니까?” 그리고 유다는 이집트 총독을 가족 관계에서 소개했다는 비난에 항의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 그는 우리의 아기 마차가 만들어진 나무를 알고 있었습니다! 아버지,” 그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베냐민이 우리와 함께 간다면, 그는 실제로 우리에게서 데려가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의심스러운 문제이지만, 그가 우리와 함께 가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가 굶어 죽을 것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의심스러운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확실한 것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낫습니다. 이집트 왕은 강하고 강력한 왕이며, 우리가 형제 없이 그에게 간다면 우리 모두가 죽을 것입니다. 당신은 이 왕이 매우 강하고 지혜롭고 온 땅에 그와 같은 자가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듣지 못했습니까? 우리는 땅의 모든 왕을 보았지만 이집트 왕과 같은 자는 없습니다. 땅의 모든 왕 가운데 블레셋 왕 아비멜렉보다 더 큰 왕은 없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집트 왕은 그보다 더 위대하고 강하며, 아비멜렉은 그의 신하들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 당신은 그의 궁전과 왕좌와 그 앞에 서 있는 모든 신하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그 왕이 왕좌에 앉아 모든 위엄과 왕의 휘장을 갖추고 왕의 예복을 입고 머리에 큰 금관을 쓴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존귀와 영광을 보지 못했습니다. 온 세상에 그와 같은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당신은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에 주신 지혜와 이해와 지식을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우리에게 말할 때 그의 달콤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아버지, 누가 그에게 우리의 이름과 우리에게 닥친 모든 일을 알렸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는 또한 당신에 대해 물었습니다. 당신의 아버지는 아직 살아 계시고 잘 지내십니까? 당신은 이집트의 통치가 그에게 의해 통제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아무도 그의 주인 파라오에게 그것에 대해 묻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는 그가 이집트인들 모두에게 안겨준 경외심과 두려움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우리는 그의 면전에서 나가서 이집트에 아모리 사람들의 성읍에 한 것과 같이 하겠다고 위협하였고, 그가 정탐꾼으로서 우리에게 한 모든 말 때문에 몹시 노하였으나, 우리가 다시 그의 앞에 돌아왔을 때 그의 공포가 우리 모두에게 덮쳐와서 우리 중 아무도 그에게 큰 자나 작은 자나 한 마디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아버지여, 이제 그 아이를 우리와 함께 보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일어나 이집트로 내려가서 먹을 것을 사서 굶어 죽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유다는 베냐민을 위해 세상에서 자기 몫을 보증으로 내놓았고, 이렇게 하여 그는 그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데려오겠다고 엄숙하게 약속했고, 야곱은 그의 요청을 들어주었고, 베냐민이 다른 아들들과 함께 이집트로 내려가도록 허락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이집트의 통치자를 위해 아버지가 준 훌륭한 선물들을 가지고 갔는데, 팔레스타인 밖에서도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키는 것들, 예를 들어 티리안 퍼플을 생산하는 달팽이인 뮤렉스와 여러 종류의 발삼, 아몬드 기름, 피스타치오 기름, 돌처럼 단단한 꿀 등이 있습니다. 더욱이 야곱은 그동안 물가가 오르는 것을 대비해 두 배의 돈을 그들의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을 처리한 후에, 그는 아들들에게 말했습니다. “여기 돈이 있고, 여기 선물이 있고, 또한 당신의 형이 있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 또 있습니까?” 그리고 그들은 대답했습니다. 네, 우리에게는 이것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당신이 하나님께 우리를 위해 중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그들의 아버지가 기도했습니다. “오 주님, 창조 당시에 하늘과 땅이 무한대로 점점 더 뻗어 나갈 때 충분하다고 부르셨던 당신, 저의 고통에도 한계를 정해 주십시오. 충분하다고 그들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집트의 통치자 앞에서 당신들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요셉과 시몬, 베냐민을 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기도는 야곱의 아들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후손들을 위한 중보 기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다와 베냐민 두 지파를 구원하셨듯이, 장래에 열 지파를 구원해 주시고, 두 성전이 파괴되신 후에 세 번째 성전이 끝없이 지속되게 해 주시기를 구하는 기도였습니다.
야곱은 또한 이집트의 총독에게 보내는 편지를 그의 아들에게 맡겼습니다. 편지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당신의 종 야곱, 이삭의 아들, 아브라함의 손자, 하나님의 왕자가 이집트의 통치자이자 위대하고 현명한 왕 사페낫파네아에게 평화를 기원합니다! 저는 제 주인이신 왕께 가나안 땅에서 기근이 심하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제 아들들을 당신께 보내어 우리에게 약간의 식량을 사오게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않을 것입니다. 제 아이들이 저를 에워싸고 먹을 것을 구걸했지만, 아쉽게도 저는 너무 늙어서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세월의 무게로 눈이 무겁고, 제 아들 요셉을 잃은 데 대한 끊임없는 눈물 때문입니다. 저는 제 아들들에게 이집트 성에 도착했을 때, 그 땅의 주민들을 생각하여 한꺼번에 다 같이 문을 통과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들이 그들을 지나치게 눈여겨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저는 그들에게 이집트 땅을 오가며 제 아들 요셉을 찾으라고 명령했습니다. 어쩌면 그곳에서 그를 찾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했지만, 당신은 그들을 정탐꾼으로 여겼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지혜와 총명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당신은 그들의 얼굴을 보고도 그들을 정탐꾼이라고 선언할 수 있습니까? 특히 당신이 파라오의 꿈을 해석하고 기근이 올 것을 예언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당신의 분별력으로 그들이 정탐꾼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없다는 사실에 우리는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제, 나의 주 왕이시여, 당신께서 나의 다른 아들들에게 요구하셨던 것처럼, 내 아들 베냐민을 당신께 보냅니다. 간청하건대, 그가 그의 형제들과 평화롭게 나에게 돌아갈 때까지 그를 잘 돌보아 주십시오. 우리 하나님께서 파라오가 우리 어머니 사라를 자기에게 데려갔을 때 그에게 행하신 일을 듣지 못하셨고 알지 못하십니까? 아니면 아비멜렉에게 그녀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그리고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엘람의 아홉 왕에게 행한 일, 그가 몇 명밖에 없더라도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군대를 몰살시킨 일을 듣지 못하셨습니까? 아니면 내 두 아들 시몬과 레위가 그들의 누이 디나 때문에 파괴한 아모리 사람들의 여덟 도시에 행한 일을 듣지 못하셨습니까? 베냐민은 요셉을 잃은 것에 대해 그들을 위로했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권세의 손을 뻗어 그를 그들에게서 빼앗으려는 자에게 무엇을 할 것입니까?
“오 이집트 왕이여, 우리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그분께서 항상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모르느냐? 내 아들들이 네가 너와 네 백성에게 행한 일을 내게 말했을 때, 내가 하나님께 너를 대적하여 일어나라고 불렀더라면, 베냐민이 너에게 내려오기 전에 너희는 모두 멸망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내 아들 시몬이 네 집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생각했고, 어쩌면 네가 그에게 친절을 베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네게 하나님의 형벌을 구하지 않았다. 이제 내 아들 베냐민이 다른 아들들과 함께 너에게 내려간다. 네 자신을 조심하고, 네 눈을 그에게로 향하게 하여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의 눈을 네 왕국 전체로 향하게 하실 것이다.
“나는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말했다. 내 아들들은 그들의 가장 어린 동생을 데리고 이집트로 내려가고, 당신은 그들을 모두 평화롭게 내게 돌려보내라.”
야곱은 이 편지를 유다에게 보관하고 이집트의 통치자에게 전달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의 아들들에게 한 마지막 말은 베냐민을 잘 돌보고 여행 중이든 이집트에 도착한 후든 그를 눈에서 떠나지 말라는 훈계였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 다음 하나님께 기도하며 말했습니다. “하늘과 땅의 주여! 우리 조상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을 기억해 주십시오. 또한 나의 아버지 이삭을 기억해 주시고 내 아들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그들을 이집트 왕의 손에 넘기지 마십시오. 나의 하나님이여, 당신의 자비를 위하여 그렇게 하시고, 내 아들들을 구속하여 이집트인의 손에서 구해 주시고, 그들의 두 형제를 그들에게 돌려주십시오.”
야곱의 집안의 여자들과 아이들도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의 남편들과 아버지들을 이집트 왕의 손에서 구원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요셉과 베냐민
요셉의 형제들이 그의 앞에 서고 베냐민이 그들과 함께 있을 때 요셉의 기쁨은 컸다. 그는 가장 어린 동생에게서 아버지의 진정한 모습을 보았다. 그는 집의 청지기인 아들 마나세에게 그 사람들을 궁전으로 데려와서 그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그는 손님들 앞에서 고기 요리를 준비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했는데, 그렇게 하면 그들이 직접 눈으로 가축이 의식 규정에 따라 도살되었고 허벅지의 움푹 들어간 곳에 있는 엉덩이의 힘줄이 제거되었음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요셉이 형제들을 초대한 만찬은 안식일 식사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율법이 계시되기 전부터 일곱째 날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청지기의 초대를 거부했고,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가 그들을 연회장으로 강제로 끌어들이려고 했을 때, 그들은 그를 강제로 끌어내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집트로의 첫 번째 여행에서 돌아오면서 자루에서 발견한 돈 때문에 그들과 그들의 나귀를 차지하려는 계략에 불과하다고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겸손하게도 가축을 잃는 것을 개인의 자유를 잃는 것과 같은 수준으로 여겼습니다. 평범한 사람에게 재산은 생명 그 자체만큼 귀중합니다.
그들은 요셉의 집 문 앞에 서서 집사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매우 궁핍한 처지에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부양했고, 지금은 당신이 우리를 부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서두른 후에, 그들은 자루에서 찾은 돈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집사는 그들에게 돈에 대해 안심시키며 말했습니다. “어쨌든 당신들의 공로를 위해서든, 당신들의 조상들의 공로를 위해서든, 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보물을 찾게 하셨습니다. 당신들이 곡식을 사서 지불한 돈이 내 손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시몬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들의 형은 이집트에 머무르는 동안 너무 살찐 살찐 가죽병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형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친절하게 대우받았는지 말했습니다. 그들이 도시를 떠난 순간 그는 감옥에서 풀려났고, 그 후로 이집트 통치자의 집에서 호사스럽게 대접을 받았습니다.
요셉이 나타났을 때, 유다는 베냐민의 손을 잡고 총독에게 소개했고, 그들은 모두 땅에 엎드려 그에게 절했습니다. 요셉은 그들에게 그들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안부를 물었고, 그들은 “당신의 종 우리 아버지는 건강합니다. 그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요셉은 그들의 말을 통해 그의 할아버지 이삭이 더 이상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요셉이 감옥에서 풀려났을 때 죽었고, 요셉을 해방시킨 하나님의 기쁨은 이삭에 대한 하나님의 슬픔으로 인해 가려졌습니다. 그런 다음 유다는 그의 아버지의 편지를 요셉에게 건네주었고, 요셉은 잘 알려진 필체를 보고 너무 감동하여 자기 방으로 물러가 울었습니다. 그가 돌아왔을 때, 그는 베냐민을 불러 가까이 다가오게 했고, 그는 그의 가장 어린 동생의 머리에 손을 얹고 “내 아들아, 하나님께서 너에게 은혜를 베푸시기를”이라는 말로 그를 축복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에게 은혜롭게 주신 자녀들”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베냐민은 그 자녀들 중에 포함되지 않았고 나중에 태어났기 때문에 요셉은 이제 그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축복을 내려 보상했습니다.
식탁은 요셉, 그의 형제들, 그리고 이집트인들을 위한 세 부분으로 나뉘었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그들 앞에 놓인 요리를 먹어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의식에 따라 요리되지 않았을까봐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한때 음식법을 엄격히 지키지 않는다고 비난했던 형제들을 중상모략한 것에 대한 처벌이었습니다. 이집트인들은 야곱의 아들들과 같은 식탁에 앉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후자는 전자가 신에게 경의를 표하는 동물의 살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손님들이 앉을 때, 요셉은 잔을 들어 올리고, 그 잔에서 지식을 흡입하는 척하며, “유다가 왕이니, 그를 식탁의 머리에 앉히고, 맏아들 르우벤이 두 번째 자리에 앉게 하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는 모든 형제들에게 그들의 위엄과 나이에 맞는 자리를 배정했습니다. 더욱이 그는 같은 어머니의 아들인 형제들을 함께 앉혔고, 베냐민에게 이르렀을 때, 그는 “나는 너희 중에 가장 어린 자에게 친어머니에게서 태어난 형제가 없어서 그 옆에 앉을 수 없고, 나도 형제가 없으므로 내 옆에 앉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형제들은 이 모든 일에 서로 놀랐다. 식사하는 동안 요셉은 자기 몫을 가져다가 베냐민에게 주었고, 그의 아내 아세낫도 그의 본보기를 따랐으며, 에브라임과 므나쎄도 따랐다. 그래서 베냐민은 야곱의 다른 아들들처럼 받은 것 외에 네 몫을 더 받았다.
식사 때 포도주가 제공되었는데, 요셉과 그의 형제들이 포도주를 맛본 것은 22년 만에 처음이었다. 그들은 나시르인의 삶을 살았고, 그의 형제들은 요셉에게 저지른 악행을 후회했으며, 요셉은 아버지의 운명을 슬퍼했기 때문이다.
요셉은 그의 형 베냐민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베냐민에게 친어머니가 낳은 형이 있는지 물었고, 베냐민은 “형이 한 명 있었지만,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요셉은 질문을 계속했습니다. “아내가 있습니까?”
벤저민: “네, 저는 아내와 열 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조셉: “그들의 이름은 뭔데요?”
베냐민: “벨라, 베겔, 아스벨, 게라, 나아만, 에히, 로스, 뭄빔, 후빔, 아르드.”
요셉: “왜 그들에게 그런 특이한 이름을 주었니?”
베냐민: “내 동생과 그의 고통을 기억하여: 벨라는 내 동생이 사람들 사이에서 사라졌기 때문이고, 베케르는 내 어머니의 맏아들이었고, 아스벨은 내 아버지에게서 빼앗겼기 때문이고, 게라는 낯선 땅에서 낯선 사람으로 살고 있고, 나아만은 매우 사랑스러웠고, 에히는 내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유일한 동생이었고, 로시는 형제들 가운데 가장 뛰어났고, 무핌은 모든 면에서 아름다웠고, 후핌은 중상을 당했고, 아르드는 장미처럼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마법의 아스트롤라베를 가져오라고 명령했고, 그것으로 그는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았고, 베냐민에게 “히브리인들이 모든 지혜에 익숙하다고 들었는데, 너는 이것에 대해 아는 게 있니?”라고 물었습니다. 베냐민은 “당신의 종도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모든 지혜에 능숙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아스트롤라베를 바라보았고, 매우 놀랍게도 그 도움으로 왕좌에 앉아 있는 사람이 자기 동생 요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베냐민이 놀라는 것을 보고, “무엇을 보았고, 왜 놀라는 거니?”라고 물었습니다. 베냐민은 “이것으로 보아 내 동생 요셉이 왕좌에 앉아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요셉이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의 형 요셉입니다! 우리 형제들에게 그 일을 밝히지 마십시오. 그들이 떠날 때 내가 당신을 그들과 함께 보낼 것이고, 그들이 다시 성으로 돌아오라고 명령할 것이며, 나는 당신을 그들에게서 데려갈 것입니다. 그들이 목숨을 걸고 당신을 위해 싸운다면, 그들이 나에게 한 일을 회개했다는 것을 알 것이고, 나는 그들에게 나를 알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당신을 버린다면, 나는 당신을 지켜서 당신이 나와 함께 머물도록 할 것입니다. 그들은 떠날 것이고, 나는 그들에게 나를 알릴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자 요셉은 베냐민에게 그의 형제들이 그를 노예로 팔아버린 후에 아버지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물었고, 그는 염소 새끼의 피에 적신 외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형님.” 요셉이 말했습니다. “그들이 내 외투를 벗기고 나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넘겼고, 그들은 내 허리에 앞치마를 두르고, 나를 채찍질하고, 내게 도망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자가 나를 때린 사람을 공격하여 죽였고, 그의 동료들은 놀라서 나를 다른 사람들에게 팔았습니다.”
요셉이 친절한 말로 그를 내쫓자, 그의 형제들은 아침이 밝자마자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해가 뜬 후에 도시를 떠나고, 해가 지기 전에 도시에 들어가는” 것이 좋은 규칙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요셉은 밤에 형제들이 도시를 떠나지 못하게 하는 데에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들과 그의 종들 사이에 충돌이 생길까 봐 두려워했고, 그의 사람들이 최악의 상황을 겪을까봐 두려워했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밤에 우위를 점하는 야수와 같았기 때문입니다.
도둑이 잡혔다
그들이 아직 성문을 넘어 멀리 떨어지지 않았을 때, 요셉은 그의 집의 청지기인 므나쎄를 보내 그들을 따라가서 베냐민의 자루에 숨겨둔 은잔을 찾으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의 형제들을 잘 알고 있었고, 그들이 강제로 돌아가게 하려고 시도하기 전에 그들이 성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성의 가까이에 있는 것이 그들을 위협하여 그의 명령을 따르게 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므나쎄는 할 수 있다면 온화한 말로, 해야 한다면 거친 말로 그들을 멈추게 하고 그들을 성으로 데려가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는 그의 지시에 따라 행동했습니다. 형제들이 도난 혐의를 들었을 때, 그들은 말했습니다. “당신의 종들 중에서 누구한테서 잔이 발견되든, 그는 죽으시오. 우리도 내 주의 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나세가 말했다, “당신이 말한 대로, 그렇게 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왜냐하면 열 사람이 절도 혐의로 기소되고, 도난품이 그들 중 한 명과 함께 발견되면,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엄하게 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잔이 발견된 사람은 노예가 될 것이고, 나머지는 비난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모든 자루를 수색했고, 잔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는 의심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가장 나이 많은 르우벤에서 시작하여 가장 어린 베냐민에서 마쳤고, 잔은 베냐민의 자루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분노한 그의 형제들은 베냐민에게 소리쳤습니다. “도둑이고 도둑의 아들아! 네 어머니는 그녀의 도둑질로 우리 아버지를 욕되게 했고, 이제 너는 우리를 욕되게 하느냐.” 그러나 그는 대답했습니다. “이 일이 염소 새끼의 일과 같이 악한가? 형제들이 자기 형제를 노예로 판 일과 같이 악한가?”
형제들은 분노와 괴로움에 옷을 찢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 자신의 동전으로 그들에게 돈을 지불하셨습니다. 그들은 야곱이 요셉에 대한 슬픔으로 옷을 찢게 했고, 이제 그들은 그들 자신의 문제 때문에 똑같이 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형제 베냐민을 위해 옷을 찢었던 것처럼, 베냐민의 후손인 모르드개도 형제들, 즉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옷을 찢을 운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청지기인 므나쎄를 통해 형제들에게 굴욕이 가해졌기 때문에 므나쎄 지파에 주어진 영토 할당은 두 조각으로 “찢어졌습니다”. 지파의 절반은 요단강 한쪽에 살고, 나머지 절반은 반대쪽에 살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형제들을 몹시 화나게 하여 그들이 굴욕을 당해 옷을 찢는 것을 마다하지 아니한 요셉은 벌을 받았으니, 그의 후손인 여호수아가 아이를 함락시킨 후에 절망에 빠져서 그도 옷을 찢었더라.
의심할 여지 없이 절도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요셉의 형제들은 청지기의 명령을 따르고 도시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은 지체 없이 그와 동행했습니다. 그들 각자는 자기 엉덩이에 짐을 싣고 한 손으로 땅에서 짐승의 등까지 짐을 들어올린 다음, 도시로 되돌아가 걸으며 걸어가면서 베냐민의 어깨를 거칠게 두드리며 말했습니다. “도둑이요 도둑의 아들아, 네 어머니가 우리 아버지에게 가져온 것과 같은 수치를 우리에게 가져왔구나.” 베냐민은 참을성 있게 침묵하며 타격과 모욕적인 말을 참았고, 그는 겸손함에 대한 보상을 받았습니다. 어깨에 가해지는 타격에 굴복한 것에 대해 하나님은 그의 셰키나가 “그의 어깨 사이에 머물도록” 정하셨고, 또한 그를 “주님의 사랑하는 자”라고 불렀습니다.
요셉의 형제들은 두려움 없이 그 도시로 돌아갔다. 그곳은 거대한 대도시였지만, 그들의 눈에는 열 명이 사는 작은 마을로 보였고, 그들은 한 번의 손짓으로 그들을 쓸어버릴 수 있었다. 그들은 요셉 앞으로 인도되었는데, 요셉은 평소와 달리 그날 법정에서 법정 회의를 열지 않았다. 그는 형제들이 대중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집에 머물렀다. 그들은 요셉 앞에 땅에 엎드렸고, 그리하여 그에게 경의를 표하는 열한 개의 별에 대한 그의 꿈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요셉에게 경의를 표하는 동안에도 유다는 억눌린 분노로 마음속으로 끓어올랐고, 그는 형제들에게 말했다. “진실로 이 사람이 나를 강제로 이곳으로 돌아오게 한 것은 내가 오늘 이 도시를 파괴하기 위해서일 뿐이다.”
오른쪽과 왼쪽에 용감한 부하들이 지키고 있는 가운데, 조셉은 형제들에게 으르렁거리며 말했다. “너희가 무슨 짓을 했니? 내 잔을 훔쳤어? 내가 잘 알아, 너희가 사라진 형제의 행방을 그 잔을 이용해서 알아내려고 가져간 거야.” 유다는 대변인이었고, 그는 대답했다: “우리 자루에서 그가 발견한 첫 번째 돈에 대하여 우리가 내 주께 무엇을 말해야 합니까? 우리 자루에 있던 두 번째 돈에 대하여 우리가 무엇을 말해야 합니까? 그리고 잔에 대하여 우리가 어떻게 우리 자신을 깨끗이 해야 합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유죄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 모든 문제에서 우리 자신이 무죄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을 무죄하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의 죄악을 찾아내셨기 때문입니다. 마치 채권자가 돌아다니며 빚을 받으려는 것과 같습니다. 두 형제가 함께 즐거움과 축제의 집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그들은 악한 눈에 띄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한곳에 잡혔습니다. 우리가 함께 지은 죄 때문에 말입니다.”
요셉: “만약 네가 요셉을 팔아버린 죄로 처벌받는다면, 너의 죄에 전혀 연루되지 않은 너의 동생, 막내가 왜 고통을 받아야 하겠는가?”
유다: “도둑과 그의 동료들이 함께 잡혔다.”
조셉: “만약 너희가 아버지에게 도둑질하지 않고, 너희에게 수치를 초래하지도 않은 형에 대해 보고하도록 설득할 수 있다면, 너희는 도둑질하고 너희에게 수치를 초래한 형에 대해 그렇게 말하도록 쉽게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 가서 아버지에게 ‘물통 뒤에 밧줄이 따라온다’고 말해라. 하지만” 조셉이 보라색 망토를 흔들며 말을 이었다. “내가 너희 모두를 도둑질 혐의로 고발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금하시는 일이야. 형의 행방을 점치기 위해 잔을 훔친 청년만 내 하인으로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너희는 평화롭게 아버지께 올라가거라.”
성령께서 부르셨습니다. “당신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화가 있습니다!”
형제들은 모두 베냐민을 이집트의 통치자에게 넘기는 데 동의했지만, 유다만 반대했습니다. 그는 “이제 모든 것이 평화로 끝났다!”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그는 필요하다면 무력을 사용하여 베냐민을 노예 생활에서 구출할 준비를 했습니다.
유다는 간청하고 위협한다.
요셉은 형제들을 내쫓고, 베냐민을 주력으로 끌고 가서 방에 가두었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문을 부수고 형제들과 함께 요셉 앞에 섰습니다. 그는 베냐민을 해방시킬 수 있는 세 가지 수단을 차례로 사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요셉을 설득하거나, 간청으로 움직이거나, 무력을 사용하여 그의 목적을 달성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말했다: “당신은 우리에게 잘못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나는 신을 두려워한다’고 말한 당신은 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파라오와 같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당신이 선언하는 심판은 우리의 법률에 따라 이루어지지 않으며, 국가의 법률에도 따르지 않습니다. 우리의 법률에 따르면 도둑은 훔친 것의 두 배를 지불해야 합니다. 다만 돈이 없으면 노예로 팔리고, 돈이 있으면 두 배로 배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의 법률에 따르면 도둑은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박탈당합니다. 그렇게 하되, 그를 자유롭게 놓아주십시오. 어떤 사람이 노예를 사다가 그가 도둑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그 거래는 무효입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도둑이라고 고발한 사람을 노예로 만들고 싶어합니다. 나는 당신이 그를 불법적인 목적으로 당신의 권력에 두고 싶어한다고 의심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욕에서 당신은 파라오와 비슷합니다. 또한 당신은 파라오, 네가 약속을 하고 지키지 아니하니라. 네가 네 종들에게 이르되, 네 막내 동생을 내게 데려오라. 내가 그를 바라보게 하리라. 네가 그를 바라보는 것을 그에게 바라보는 것이라고 부르느냐? 네가 노예 외에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면, 베냐민 대신 노예로서 너를 섬기겠다는 우리의 제안을 분명히 받아들이겠느냐. 르우벤은 그보다 나이가 많고, 나는 힘에서 그를 능가한다. 내가 말한 대로, 네가 우리 동생에 대한 음탕한 목적을 품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말하려는 이 말이 네 마음에 들어오게 하라. 이 소년의 할머니 때문에 파라오와 그의 집안은 심한 재앙을 맞았으니, 그가 그녀를 하룻밤이라도 그녀의 뜻에 어긋나게 궁전에 가두었기 때문이다. 그의 어머니는 아버지가 무분별하게 서둘러 한 저주 때문에 일찍 죽었다. 그러니 이 사람의 저주가 너를 때리고 죽이지 않도록 조심하라. 우리 둘이 한 여자 때문에 온 도시를 파괴했는데, 하물며 한 남자를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거하실 곳으로 정해 주신 주님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얼마나 더 그렇게 하겠는가!
“내가 소리만 지르면, 죽음을 초래하는 역병이 이 땅을 노까지 휩쓸 것이다. 이 땅에서 파라오는 첫째이고, 너는 그 다음이고, 우리 땅에서 내 아버지는 첫째이고, 나는 둘째다. 네가 우리의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나는 칼을 뽑아서 먼저 너를 베어버리고, 그 다음에 파라오를 베어버리겠다.”
유다가 이 위협에 대해 말을 했을 때, 요셉은 신호를 보냈고, 므나쎄는 발을 땅에 구르자 궁전 전체가 흔들렸습니다. 유다는 “우리 가문에 속한 사람 중 한 명만이 이렇게 발을 구를 수 있다!”고 말했고, 이 엄청난 힘의 표현에 겁을 먹고, 그의 어조와 태도를 조절했습니다. “처음부터,” 그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당신은 우리를 당황하게 하기 위해 온갖 구실을 썼습니다. 많은 나라의 주민들이 곡식을 사려고 이집트로 내려왔지만, 당신은 그들 중 아무도 그들의 가족 관계에 대해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우리는 당신의 딸을 시집보내려고 여기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혹시 당신이 우리 누이와 동맹을 맺기를 원하십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당신의 모든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조셉이 대답했다: “참으로, 당신은 유창하게 말할 수 있군요! 당신의 형제들 중에 당신처럼 떠드는 사람이 또 있나요? 왜 당신은 당신보다 나이 많은 형제들인 르우벤, 시몬, 레위가 침묵을 지키고 있는 동안 그렇게 많이 말합니까?”
유다: “내 형제들 중에 베냐민이 아버지에게 돌아가지 않는다면 나만큼 큰 위험에 처한 사람은 없습니다. 나는 아버지에게 그를 위해 보증을 섰습니다. 내가 그를 아버지께 데려와서 아버지 앞에 세우지 않는다면, 이 세상에서도 저 세상에서도 영원히 그 죄를 지겠습니다.
다른 형제들은 유다와 요셉 사이의 분쟁에 의도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왕들이 다투고 있는데, 우리가 그들 사이에 개입하는 것은 마땅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천사들도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와 황소 요셉과 사자 유다 사이의 싸움을 지켜보았고, 그들은 “황소가 사자를 두려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여기서는 둘이 동등하고 격렬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다가 베냐민의 안전에 대한 그의 큰 관심이 아버지에게 한 약속 때문이라고 설명했을 때, 요셉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다른 형제를 은화 20닢에 팔았을 때, 왜 그를 위해 보증인이 되지 않았느냐? 그때 네가 네 아버지에게 가하는 슬픔을 생각하지 않고, 야수가 요셉을 삼켰다고 말했구나. 그런데 요셉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이 베냐민은 도둑질을 하였구나. 그러니 올라가서 네 아버지에게 말하여라. 밧줄이 물통을 따라갔다.”
이 말은 유다에게 큰 영향을 미쳐 그는 흐느끼며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내가 어떻게 아버지에게 올라갈 수 있겠습니까? 그 아이가 나와 함께 있지 않습니까?” 그의 외침은 사백 파라상 거리에 이르렀고, 단의 아들 후심이 가나안에서 그것을 들었을 때, 그는 한 번의 도약으로 이집트로 뛰어들어 유다의 목소리와 합쳤습니다. 온 땅은 그들이 일으킨 큰 소음으로 무너질 지경이었습니다. 요셉의 용감한 사람들은 이를 잃었고, 피돔과 라암셋의 도시들은 파괴되었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감독관 아래 다시 건설할 때까지 폐허로 남았습니다. 또한 그때까지 조용히 있던 유다의 형제들도 격노하여 땅을 발로 밟았는데, 마치 쟁기로 깊은 고랑을 찢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유다는 그의 형제들에게 말했습니다. “용감하고, 남자답게 행동하고, 각자 자신의 영웅적 행동을 보여주세요. 상황이 우리에게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그들은 이집트의 성읍 미스라임을 멸하기로 결심하였고, 유다는 “내가 목소리를 높여서 이집트를 멸하리라”고 말하였다.
루벤: “나는 내 팔을 들어올려 그 팔이 존재하지 않게 만들 것이다.”
사이먼: “나는 손을 들어서 그 궁전들을 황폐하게 만들 것이다.”
레위: “나는 칼을 빼어 이집트 주민들을 죽이겠다.”
이사갈: “나는 그 땅을 소돔과 같이 만들 것이다.”
스불론: “고모라와 같이 내가 그것을 갚으리라.”
댄: “나는 그것을 사막으로 만들어버릴 거야.”
그러자 유다의 엄청난 분노가 터져나올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른쪽 눈에서 피눈물이 흘렀고, 가슴 위의 머리카락이 너무 뻣뻣해져서 입고 있던 다섯 벌의 옷이 꿰뚫리고 찢어졌습니다. 그는 놋쇠 막대기를 가져다가 이를 물어뜯고 가루처럼 뱉어냈습니다. 요셉이 이러한 조짐을 보았을 때, 두려움이 그에게 엄습했고, 자신도 엄청난 힘을 가진 사람임을 보여주기 위해, 그는 자신이 앉아 있는 대리석 받침대를 발로 밀었고, 받침대는 파편으로 깨졌습니다. 유다는 “이 사람은 나와 맞먹는 영웅이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요셉을 죽이기 위해 칼집에서 칼을 뽑으려고 했지만, 무기는 움직이지 않았고, 유다는 이를 통해 자신의 적이 신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했고, 베냐민을 자유롭게 놓아달라고 간청하는 임무를 맡았지만, 그는 여전히 무자비했습니다.
그러자 유다가 말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우리 동생이 우리와 함께 있지 않은 것을 보시고 동생 때문에 슬퍼하실 때, 우리는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합니까?”
조셉: “밧줄이 물통을 따라갔다고 말하세요.”
유다: “네가 왕인데, 왜 이런 식으로 말하느냐? 거짓을 충고하느냐? 너와 같은 왕에게 화가 있으리라!”
요셉: “네가 네 동생 요셉을 은화 스무 개에 미디안 사람들에게 팔면서 네 아버지에게 ‘사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고 한 것보다 더 큰 거짓말이 있느냐?”
유다: “세겜의 불이 내 마음속에서 타오르고 있으니, 이제 내가 네 온 땅을 불로 태워버리겠다.”
요셉: “네 며느리 다말을 태우려고 붙인 불이 네 아들들을 죽인 그 불은 틀림없이 세겜의 불을 꺼버릴 것이다.”
유다: “내 몸에서 한 가닥의 털이라도 뽑아내면, 이집트 온 땅이 그 피로 가득 찰 것이다.”
요셉: “너희는 이런 일을 하는 것이 관습이구나. 너희가 팔아버린 동생에게도 이렇게 했고, 그의 옷을 피에 적셔서 너희 아버지에게 가지고 가서, ‘사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고, 여기 그의 피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잖아.”
유다는 이 말을 듣고 몹시 노하여 앞에 있던 사백 셰겔 무게의 돌을 가져다가 한 손으로 하늘을 향해 던지고 왼손으로 잡고 그 위에 앉았더니 돌이 먼지로 변했습니다. 요셉의 명령에 따라 마나쎄도 다른 돌을 가지고 그와 같이 했고 요셉은 유다에게 말했습니다. “너에게만 힘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도 강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왜 너희가 다 우리 앞에서 자랑하느냐?” 유다가 납달리를 보내어 말했습니다. “가서 이집트 성의 모든 거리를 세어 보고 와서 그 수를 말해 보아라.” 그러나 시몬이 중재하여 말했습니다. “이 일로 너희를 괴롭히지 마라. 나는 산으로 가서 산에서 큰 돌 하나를 가져다가 이집트 성 미스라임 전체에 던져서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죽이겠다.”
그들이 히브리어를 이해한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큰 소리로 말한 이 모든 말을 듣고, 요셉은 그의 아들 마나세에게 서둘러 이집트의 모든 주민과 모든 용사들을 모아서 말과 도보로 그에게 오게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납달리는 유다의 명령을 집행하기 위해 재빨리 갔습니다. 그는 민첩한 사슴처럼 빨랐고, 귀를 부러뜨리지 않고 곡식밭을 가로질러 달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돌아와서 이집트 성이 열두 구역으로 나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유다는 그의 형제들에게 그 성을 파괴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는 스스로 3/4을 파괴하기로 했고, 나머지 9/4은 다른 사람들에게 할당하여 각자 1/4씩 나눠주었습니다.
그 사이에 마나쎄는 기병 500명과 보병 1만 명으로 이루어진 대군을 모았는데, 그중에는 창이나 칼 없이도 강하고 무장하지 않은 손만으로 싸울 수 있는 용감한 영웅 400명이 있었다. 요셉은 형제들에게 더 큰 공포를 심어 주기 위해 온갖 악기로 큰 소리를 내라고 명령했고, 그들의 모습과 그들이 낸 소란은 실제로 요셉의 형제 중 일부에게 두려움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유다는 그들에게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것을 보고 왜 무서워하느냐?”라고 외쳤다. 그는 칼을 빼어들고 거친 함성을 질렀는데, 그 소리에 모든 백성이 깜짝 놀랐고, 무질서하게 도망가던 많은 사람들이 서로 넘어져 죽었고, 유다와 그의 형제들은 도망치는 백성을 파라오의 집까지 따라갔다. 유다는 요셉에게 돌아와서 다시 큰 포효를 터뜨렸고, 그의 울부짖음으로 인한 반향이 너무 강해서 이집트와 고센의 모든 성벽이 무너지고, 임신한 여자들이 시기상조로 아이를 낳았으며, 파라오는 왕좌에서 쫓겨났습니다. 유다의 울부짖음은 멀리서, 숙곳까지 들렸습니다.
파라오는 엄청난 소동의 이유를 알게 되자, 히브리인들의 요구를 들어주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 땅이 파괴될 것이라고 요셉에게 전갈을 보냈다. 파라오는 “나와 히브리인 사이에서, 이집트와 히브리인들의 땅 사이에서 네가 선택할 수 있다. 내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나를 떠나 그들과 함께 그들의 땅으로 가라”고 말했다.
요셉이 자기를 알리다
요셉은 그의 형제들이 실제로 이집트를 파괴하려 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자신을 알리기로 결심하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선언으로 이어질 적절한 기회를 찾아 헤매었습니다. 그의 명령에 따라, 마나쎄는 유다의 어깨에 손을 얹었고, 그의 접촉은 유다의 분노를 가라앉혔습니다. 그는 자신이 자신의 친척과 접촉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기 때문입니다. 다른 가족에서는 그런 힘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요셉은 유다에게 부드럽게 말했습니다. “누가 그에게 잔을 훔치라고 조언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당신들 중 한 사람이었을 수 있을까요?” 베냐민은 대답했습니다. “그들은 도둑질을 조언하지 않았고, 나는 잔을 만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에 맹세하라.” 요셉이 요구했고, 베냐민은 형의 요청에 따랐다. “나는 그 잔을 만지지 않았다고 맹세한다! 내 형 요셉이 나와 헤어진 것처럼, 내 형제들이 그에게 던진 창과 내가 아무런 상관이 없었던 것처럼, 내가 그의 외투를 벗기는 사람이 아니었던 것처럼, 내가 그가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넘겨진 거래에 관여하지 않았던 것처럼, 내가 다른 사람들이 그의 외투를 피에 적시는 것을 돕지 않았던 것처럼, 내 맹세는 그들이 도둑질을 권유하지 않았고, 내가 도둑질을 하지 않았다는 것처럼 참이다.”
조셉: “네가 동생의 운명을 두고 한 맹세가 사실이라는 걸 내가 어떻게 알 수 있겠어?”
베냐민: “내 동생의 삶과 시련을 기억하며 내 열 아들의 이름을 지어 주었으니, 내가 그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아버지를 슬픔에 잠긴 채로 무덤으로 데려가지 마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러한 변함없는 사랑의 말을 듣고 요셉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그는 형제들에게 자신을 알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희는 이 소년의 동생이 죽었다고 했어. 너희는 그가 너희 앞에서 죽은 것을 보았니?” 그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조셉: “그의 무덤 옆에 서 있었나요?”
형제들: “그렇습니다!”
조셉: “그의 시체에 흙덩어리를 던졌나요?”
형제들: “아니요.”
그러자 요셉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형제들은 예전처럼 경건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내가 죽었다고 말했는데, 그들이 나를 버렸을 때 나는 가난했고, ‘가난한 사람은 죽은 사람과 같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 무덤 옆에 서 있었는데, 그곳이 그들이 나를 던진 구덩이이다. 하지만 그들은 나에게 흙을 삽질했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것은 거짓말이었을 것이다.”
그는 형제들에게 돌아서서 말했습니다. “너희가 형제가 죽었다고 말할 때 거짓말을 하는구나. 그는 죽지 않았어. 너희가 그를 팔았고, 내가 그를 샀어. 내가 그를 불러 너희 눈앞에 두겠다.” 그리고 그는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야곱의 아들 요셉, 여기로 오너라! 야곱의 아들 요셉, 여기로 오너라! 너를 판 형제들에게 말하여라.” 다른 사람들은 집의 네 모서리를 향해 이리저리 눈을 돌렸고, 요셉이 그들을 불렀습니다. “왜 여기저기를 보느냐? 보라, 나는 너희 형제 요셉이다!” 그들의 영혼은 그들에게서 도망쳤고, 그들은 대답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기적이 일어나도록 허락하셨고, 그들의 영혼은 그들에게 돌아왔습니다.
요셉은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너희는 너희 눈으로 보고, 나의 형 베냐민도 눈으로 보고, 내가 너희에게 히브리어로 말하고, 나는 참으로 너희의 형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그를 버린 이후로 그는 매끈한 얼굴의 청년에서 수염 난 남자로 변했을 뿐만 아니라, 버림받은 청년이 이제 이집트의 통치자로 그들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그의 몸을 드러내고 그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부끄러워서 그 자리에 서서 분노에 차서 요셉을 죽이고자 했습니다.그들은 수치와 고통의 원인으로 요셉을 죽이고자 했습니다.그러나 천사가 나타나 그들을 집의 네 모퉁이로 내던졌습니다.유다는 너무 큰 소리로 외쳐 이집트 성벽이 무너지고, 여인들은 시기상조로 아이를 낳았고, 요셉과 파라오는 모두 왕좌에서 굴러 떨어졌고, 요셉의 삼백 명의 영웅들은 이를 잃었고, 그들의 머리는 영원히 움직이지 않고 뒤를 향했습니다.그들은 소동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머리를 돌렸기 때문입니다.그러나 형제들은 요셉에게 가까이 다가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그들은 형제에 대한 그들의 행동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그는 그들을 진정시키려고 했습니다. “이제 슬퍼하지 말고, 당신들이 나를 여기로 팔았다고 스스로에게 화내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습니다.”
그런 친절한 권고의 말조차도 그들의 두려움을 몰아내지 못했고, 요셉은 계속해서 말했다. “내가 베냐민에 대한 복수심을 마음속에 거의 품지 않는 것처럼, 당신에 대한 복수심도 거의 품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의 형제들은 여전히 병들어 있었고, 요셉은 계속해서 말했다. “내가 당신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열 개의 촛불의 연기가 하나를 끌 수 없다면, 어떻게 열 개를 끌 수 있겠습니까?”
마침내 형제들은 달래졌고, 그들은 각자의 이름을 아는 요셉에게 다가갔고, 그는 울면서 그들을 차례로 껴안고 입맞춤했습니다. 그가 울었던 이유는 그의 예언적 영이 그에게 민족들에게 노예가 된 그의 형제들의 후손들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는 베냐민의 목에 울었는데, 베냐민의 할당지에 위치한 두 성전에 대한 파괴를 예견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베냐민도 요셉의 목에 울었는데, 요셉의 영토에 있는 실로의 성소가 마찬가지로 파괴될 운명이었기 때문입니다.
파라오는 요셉과 히브리인들 사이의 화해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는데, 그들의 불화가 이집트의 멸망을 초래할까봐 두려워했기 때문이며, 그는 요셉에게 그의 종들을 보내어 그의 기쁨에 동참하게 했습니다. 또한 그는 요셉에게 그의 형제들이 이집트에 거처를 정하면 그가 매우 기뻐할 것이라고 전했고, 그들에게 가장 좋은 땅의 일부를 거주지로 할당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파라오의 모든 종들이 히브리인들에 대한 이 초대에 관해 주인과 동의한 것은 아니었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불안해하며, “야곱의 아들 중 한 명이 여기 와서 우리보다 높은 지위로 승진했다면, 열 명이 더 여기 오면 우리에게 무슨 악이 일어날까?”라고 말했다.
요셉은 모든 형제들에게 옷을 두 벌씩 주었는데, 하나는 평일에 입도록, 하나는 안식일에 입도록 했습니다. 베냐민에게서 잔이 발견되었을 때 형제들은 옷을 찢어버렸고, 요셉은 형제들이 찢어진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베냐민에게는 옷을 다섯 벌 주었는데, 그것은 그를 형제들보다 돋보이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요셉은 아버지가 그에게 여러 가지 색깔의 옷을 주어 형제들의 질투를 불러일으킨 일이 얼마나 큰 해악인지 너무나 잘 기억했습니다. 그는 단지 베냐민의 후손인 모르드개가 언젠가는 왕의 옷을 다섯 벌이나 입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요셉은 금과 은으로 수놓은 옷을 입은 그의 형제들을 파라오 앞에 데려갔는데, 파라오는 그들이 영웅적인 체구와 잘생긴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고 그들을 알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마차를 주어 그들의 가족을 이집트로 데려오게 했지만, 마차가 우상의 형상으로 장식되어 있었기 때문에 유다는 그것들을 불태웠고, 요셉은 그것을 열한 대의 다른 마차로 대체했는데, 그 중에는 그가 관직에 취임할 때 타고 이집트 땅을 구경하던 마차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의 아버지가 이집트로 여행할 때 사용할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의 형제들의 자녀 한 명당 옷을 보냈고, 또한 각자 은화 백 개를 보냈고, 베냐민의 자녀 한 명당 옷을 열 벌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의 형제들의 아내들에게 파라오의 아내들이 입었던 것과 같은 호화로운 국왕의 의복과 또한 향유와 향료를 주었습니다. 그는 누이 디나에게 은과 금으로 수놓은 옷과 몰약, 침향, 그리고 다른 향유를 보냈고, 그런 선물들을 베냐민의 아내와 며느리들에게도 주었습니다. 형제들은 그들 자신과 그들의 아내들을 위해 이집트 귀족들이 착용하는 것과 같은 온갖 보석과 보석 장신구를 받았습니다.
요셉은 열한 명의 형제와 함께 국경까지 갔고, 그곳에서 그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며 가족과 함께 이집트로 내려오기를 바랐다. 그리고 여행자들이 지켜야 할 세 가지 격언을 그들에게 당부했다. 걸음을 너무 크게 내딛지 말라, 길을 잃지 않으려면 율법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말라, 해가 지기 전에는 도시에 들어가라.
야곱은 기쁜 소식을 듣다
야곱의 아들들은 쾌활한 마음으로 가나안 땅으로 여행을 떠났지만, 경계선에 도착했을 때 서로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가 아버지 앞에 나타나서 요셉이 살아 있다고 말하면, 그는 크게 두려워할 것이고, 우리를 믿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요셉이 그들에게 한 마지막 명령은 주의하고 기쁨의 소식으로 아버지를 놀라게 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사는 곳에 가까이 다다르자, 그들은 아셀의 딸 세라를 보았습니다. 그녀는 매우 아름답고 매우 지혜로운 처녀였으며 하프를 연주하는 데 능숙했습니다. 그들은 그녀를 불러 하프를 주었고, 야곱 앞에서 연주하고 그들이 그녀에게 말해야 할 노래를 부르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야곱 앞에 앉아 기분 좋은 멜로디로 하프를 연주하며 다음과 같은 가사를 불렀습니다. “내 삼촌 요셉은 살아 있습니다. 그는 이집트 전역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그는 죽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이 말을 여러 번 반복했고, 야곱은 점점 더 즐겁게 흥분했습니다. 그의 기쁨은 그에게서 성령을 깨웠고, 그는 그녀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언의 영은 선견자가 무기력하거나 슬픔에 빠져 있을 때는 결코 찾아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오직 기쁨과 함께 찾아옵니다. 요셉이 요셉과 헤어진 모든 세월 동안 야곱은 예언적 환상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항상 슬펐고, 세라의 말이 그의 마음에 행복감을 되살렸을 때에만 예언적 영이 다시 그를 사로잡았습니다. 야곱은 그녀에게 “내 딸아, 죽음이 결코 너를 지배하지 못하기를 바란다. 네가 내 영을 되살렸기 때문이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세라는 죽지 않았고, 그녀는 살아서 낙원에 들어갔습니다. 그의 명령에 따라, 그녀는 자신이 부른 노래를 계속해서 반복했고, 그 노래는 야곱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고, 그래서 성령이 그의 안에서 점점 더 강해졌습니다.
그가 세라와 이렇게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그의 아들들은 온갖 화려함과 요셉이 준 모든 선물로 차려입고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 형 요셉이 살아 있습니다! 그는 이집트 온 땅의 통치자이며, 당신에게 기쁨의 소식을 전합니다.” 야곱은 처음에는 그들을 믿지 않았지만, 그들이 꾸러미를 열어 요셉이 모두에게 보낸 선물을 보여주자, 그는 더 이상 그들의 말이 진실임을 의심할 수 없었습니다.
조셉은 아버지가 형제들을 믿지 않을 것이라는 예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전에 그를 속이려고 했기 때문이며, “거짓말쟁이의 형벌은 그가 진실을 말할 때조차도 그의 말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만약 제 아버지가 당신들의 말을 믿지 않는다면, 제가 당신들이 잘 지내는지 보기 위해 그에게 작별 인사를 했을 때, 그는 골짜기에서 목이 부러진 암소의 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전하십시오.” 그들이 이것을 반복하자 야곱의 의심의 모든 흔적이 사라졌고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아들 요셉의 확고함은 위대합니다. 그는 모든 고통에도 불구하고 경건함에 변함없이 머물렀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혜는 위대합니다. 그는 나를 에서의 손에서, 라반의 손에서, 그리고 나를 쫓던 가나안 사람들로부터 구해 주셨습니다. 나는 많은 기쁨을 맛보았고,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지만, 요셉을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이제 나는 그에게 내려가서 죽기 전에 그를 볼 것입니다.”
그러자 야곱과 그의 가족들은 요셉이 보낸 옷을 입고, 그 가운데 야곱을 위한 터번도 두르고, 이집트로 내려가 요셉과 그의 가족과 함께 살 준비를 다 했습니다. 그의 행운을 듣고, 가나안의 왕들과 고관들이 야곱을 모시고 와서 그의 기쁨에 동정을 표했고, 야곱은 그들을 위해 사흘 동안의 연회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먼저 하느님께서 자신이 성지를 떠나는 것이 뜻인지 묻지 않고는 이집트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내가 어떻게 내 조상의 땅, 내가 태어난 땅, 셰키나가 거하는 땅을 떠나서 함의 아들들의 노예들이 사는 더러운 땅,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땅으로 갈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하느님을 기리기 위해 제물을 가져왔습니다. 하느님의 환상이 내려와 이집트로 내려가야 할지 아니면 요셉이 가나안으로 올라와야 할지 지시해 줄 것을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그는 이집트에 머무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는 베델에서 아버지의 집을 떠나면서 본 환상을 기억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아버지와 비슷합니다. 그가 배를 채우는 데 탐욕스러웠던 것처럼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기근 때문에 이집트로 내려갔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더 사랑했던 것처럼 저도 아들을 더 사랑했기 때문에 요셉을 보기 위해 이집트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이 점에서 저는 아버지와 다릅니다. 그는 자기 자신만 부양해야 했고, 제 집은 70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이집트로 내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아버지가 저에게 주신 축복은 저에게 이루어지지 않고, 사람들이 섬기고 나라들이 절하는 아들 요셉에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러자 셰키나가 야곱에게 다가가서 그의 이름을 두 번이나 부르며 사랑의 표시로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 예언된 이집트의 노예 생활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겪는 고통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을 속박에서 구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더욱이 “내가 너와 함께 이집트로 내려가겠다”고 말씀하셨고, 셰키나가 야곱을 그곳으로 동행하여 그가 이집트에 들어간 일행의 수를 일흔 명으로 늘렸습니다. 그러나 야곱이 그의 후손들이 영원히 그곳에 머물지 않을까 두려워하자,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은 모든 경건한 사람들과 함께 그를 인도해 주시겠다고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또한 요셉이 이집트에서도 경건함에 굳건히 머물렀으며, 이 점에 대한 모든 의심을 야곱의 마음에서 떨쳐 버릴 수 있다고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이 이집트로 내려가는 것을 고려하게 된 것은 바로 이 때문에 그의 불안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단지 요셉의 충실함을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을 뿐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그곳으로 가서 그곳에 머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야곱은 가나안을 떠나기 전에 브엘세바로 가서 아브라함이 심은 백향목을 베어 이집트로 가져갔습니다. 수세기 동안 이 백향목은 그의 후손들의 소유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집트를 떠날 때 백향목을 가지고 다녔고, 성막을 짓는 데 사용했습니다.
요셉은 가족을 가나안에서 이집트로 옮기기 위해 형제들에게 마차를 제공했지만, 그들은 야곱을 팔에 안고 다녔고, 그 목적을 위해 세 부대로 나뉘어 한 부대씩 차례로 짐을 짊어졌습니다. 그들의 효도에 대한 보상으로, 하나님은 그들의 후손을 이집트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유다는 아버지에 의해 고센에 거처를 짓고, 베트 하-미드라쉬를 짓도록 먼저 보내졌는데, 야곱이 도착하자마자 아들들을 즉시 교육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유다에게 이 명예로운 임무를 맡겼는데, 그가 그에게 행한 잘못을 보상하기 위해서였다. 요셉이 없는 동안 내내 그는 유다가 라헬의 아들을 빼앗았을 것이라고 의심했다. 유다가 특히 라헬의 다른 아들인 베냐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부지런히 노력했을 때 그는 그 의심이 얼마나 정당한지 깨달았다. 야곱은 유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경건하고 신이 명령한 일을 했고, 요셉과 협상을 할 수 있는 사람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신이 시작한 일을 완수하십시오! 고센으로 가서 요셉과 함께 우리가 올 때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십시오. 사실,” 야곱이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당신이 우리를 이집트로 내려가게 한 원인입니다. 요셉이 노예로 팔린 것도 당신의 제안이었고, 또한 당신의 후손을 통해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인도될 것입니다.”
요셉은 아버지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몹시 기뻐했는데, 그 이유는 주로 그가 오면 이집트인들이 그를 자신들을 지배하는 노예라고 끊임없이 부르던 소문이 그칠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제,” 요셉은 생각했다. “그들은 내 아버지와 형제들을 보고 내가 자유민이며 고귀한 가문의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될 거야.”
요셉은 아버지를 만날 기쁨에 넘쳐 하인들이 그를 도울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직접 자신의 전차를 준비했습니다. 이러한 사랑의 행동은 나중에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유익했습니다. 파라오가 직접 자신의 전차를 준비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추격하려 했던 열의를 아무 소용도 없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이집트에 도착하다
이집트 귀족들이 총독이 아버지를 만나기 위한 준비를 마치는 것을 보고, 그들도 똑같이 했습니다. 사실, 요셉은 온 나라에 포고령을 내려 야곱을 만나러 나가지 않는 사람은 모두 죽일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그를 따라온 행렬은 수많은 남자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비서스와 자주색 옷을 입고 온갖 악기 소리에 맞춰 행진했습니다. 심지어 이집트의 여자들도 환영식에 참여했습니다. 그들은 집 지붕과 성벽으로 올라가 심벌즈와 탬버린의 음악으로 야곱을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요셉은 머리에 왕관을 썼는데, 파라오가 그 행사를 위해 그에게 양보한 것입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약 50엘 떨어진 곳에 있을 때 전차에서 내려 도보로 나머지 길을 걸었고, 이집트의 왕자와 귀족들이 그의 모범을 따랐습니다. 야곱은 다가오는 행렬을 보고 기뻐했고, 요셉을 알아보기도 전에 그 앞에 절을 했지만, 아버지가 그에게 이 명예로운 표시를 보이도록 허락한 것에 대해 요셉은 처벌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할당된 수명이 다하기 전에 시기상조로 죽었습니다.
야곱이 너무 갑작스럽게 그를 만나도 해가 되지 않도록 요셉은 장남을 다섯 마리의 말과 함께 보냈고, 둘째 아들도 같은 방식으로 그를 바짝 따라갔다. 각 아들이 다가올 때마다 야곱은 요셉을 보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그는 점차 그를 직접 볼 준비가 되었다.
그동안 야곱은 그가 앉아 있는 곳에서 이집트인들 사이에서 왕의 옷을 입은 남자를 보았는데, 그의 머리에는 왕관이 있고, 어깨에는 보라색 망토를 두르고 있었고, 그는 유다에게 그가 누구일지 물었습니다. 그가 요셉이라고 들었을 때, 그의 아들이 얻은 높은 위엄에 대한 그의 기쁨은 컸습니다.
이때쯤 요셉은 아버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땅에 엎드려 절을 했고, 그와 함께 있던 모든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절을 했습니다. 그러자 요셉은 아버지의 목에 엎드려 몹시 울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얼마 전에도 방해하지 않고 절을 하도록 허락한 것이 특히 슬펐습니다. 요셉이 아버지를 껴안은 바로 그 순간, 야곱은 셰마를 낭송하고 있었고, 그는 기도를 방해받지 않고, “그들이 요셉의 죽음에 대한 보고를 내게 가져왔을 때, 나는 이중으로 죽을 운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세상과 내세도 잃을 것이라고요. 주님께서 나를 열두 지파의 조상으로 삼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아들의 죽음으로 이 약속이 실현될 수 없게 되자, 나는 내 죄로 인해 운명을 초래했을까 두려웠고, 죄인인 나는 미래 세상도 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당신이 살아 계신 것을 보니, 내 죽음은 오직 이 아래 세상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야곱이 이집트에 도착한 방식은 이러했다. 그는 온 가족과 함께 왔는데, 모두 69명이었지만, 모세의 어머니인 요게벳이 태어나면서 그 수는 70명으로 늘어났다. 요게벳은 행렬이 한 성벽과 다른 성벽 사이로 진군했을 때 태어났다. 그의 가족의 모든 남자는 결혼한 남자였다. 심지어 팔루와 헤스론도 마찬가지였다. 후자는 이주할 당시 겨우 한 살이었고, 전자는 겨우 두 살이었는데, 부모가 정해준 아내를 데리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야곱의 모든 아들과 손자는 어린 나이에 결혼했고, 그들 중 일부는 일곱 살에 아버지가 되었다.
요셉은 그의 형제들 중에서 몇 명을 택하여 파라오에게 바쳤다. 그는 가장 약한 자를 택했는데, 이는 왕이 그들을 전사로 고용하여 자신의 봉사에 투입하려는 유혹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그의 가족이 이집트인들과 가까이 살거나 아마도 그들과 섞이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을 목동으로 소개했다. 이집트인들은 비의 별자리를 숭배했고, 동물들에게 신성한 경의를 표했으며, 목동들을 멀리했다. 그러므로 파라오는 요셉의 소원을 들어주어 그들이 머물 곳으로 고센의 목초지를 주었고, 그 땅은 그들의 권리에 따라 그들의 소유였다. 아브라함에게서 사라를 강제로 데려간 파라오가 그녀에게 돌이킬 수 없는 소유로 주었기 때문이다.
요셉의 형제들은 파라오와 대화하면서 이집트 왕에게 이집트에 영원히 머물 의도가 없으며, 단지 일시적으로 거주할 곳일 뿐이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러자 요셉이 그의 아버지 야곱을 파라오 앞에 세웠고, 왕이 그를 보고, 그때 우연히 그와 함께 있던 옥에게 말했습니다. “보셨습니까! 당신은 아브라함을 불임 노새라고 부르곤 했지만, 여기 그의 손자가 일흔 명의 가족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옥은 자신의 눈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이 자기 앞에 서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야곱과 그의 조상의 모습이 너무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파라오는 야곱의 나이를 물었습니다. 그가 실제로 아브라함이 아니라 야곱인지 알아보려고 말입니다. 야곱이 파라오에게 말했습니다. “제 순례의 해는 백삼십 년입니다.” 순례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경건한 사람들이 낯선 땅에서 일시적으로 머무는 것으로 간주하는 지상 생활을 언급했습니다. “적고 악한 날들이 내 삶의 세월이었습니다. 젊은 시절에 형 에사우 때문에 낯선 땅으로 도망쳐야 했고, 이제 늙어서 다시 낯선 땅으로 가야 합니다. 내 날들은 조상들이 순례를 다니던 시절의 세월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 말은 파라오와 옥에게 자신들 앞에 서 있는 사람이 아브라함이 아니라 그의 손자라는 것을 확신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야곱이 “내 순례의 해의 날은 적고 악하였도다”라고 말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야곱아, 내가 너를 에사우와 라반의 손에서 구해 주었고, 요셉을 너에게 돌려주었고, 그를 왕과 통치자로 삼았는데, 너는 적고 악한 날을 말한다. 네 배은망덕함 때문에, 너는 네 조상들의 수명의 날들에 이르지 못할 것이다.” 야곱은 그의 아버지 이삭보다 33년 적은 나이로 죽었다.
야곱은 파라오 앞에서 나가면서 왕에게 “나를 위해 아직 남아 있는 세월을 당신에게 주시고, 나일 강이 다시 제방을 넘쳐서 땅을 적셔 주기를 바랍니다.”라고 축복했습니다. 그의 말은 성취되었습니다. 경건한 사람들이 세상에 축복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하나님은 나일 강이 제방 위로 솟아올라 이집트 땅을 열매 맺게 하셨습니다.
요셉의 친절과 관대함
야곱과 그의 가족은 이제 고센 땅에 정착했고, 요셉은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했습니다. 음식과 음료뿐만 아니라 옷도 제공했고, 사랑과 친절로 그는 매일 자신의 식탁에서 아버지와 형제들을 대접했습니다. 그는 형제들이 자신에게 행한 잘못을 마음에서 몰아냈고, 아버지에게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들이 저지른 큰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이 고귀한 사랑의 표시에 감동한 야곱은 “오 요셉, 나의 자식아, 네가 네 아버지 야곱의 마음을 사로잡았구나.”라고 외쳤습니다.
요셉은 그 외에도 다른 미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신을 두려워하는 자”라는 칭호는 오직 그와 아브라함, 욥, 오바댜만이 가지고 있었는데, 그는 그의 친절한 마음과 관대한 마음으로 인해 얻었습니다. 그가 형제들에게 준 것은 무엇이든 “좋은 눈”과 관대한 정신으로 주었습니다. 만약 그것이 먹을 빵이라면, 그것은 모든 사람의 배고픔을 충족시킬 만큼 충분히 풍부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습관처럼 아이들이 무너질 만큼도 충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의 가족을 돕는 사람 이상이었습니다. 양치기가 양 떼를 방목하듯이, 그는 기근이 들던 해에 온 세상을 부양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보물 창고에 곡식을 보관해 두었던 파라오를 저주했고, 굶주림을 생각하며 찾아오는 모든 사람에게 곡식을 팔았던 요셉을 축복했습니다. 그가 이런 판매로 얻은 부는 합법적인 이득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가격이 그가 올린 것이 아니라 이집트인들 스스로가 올렸기 때문입니다. 금과 은과 보석으로 이루어진 그의 소유물 중 일부를 요셉은 홍해 근처 사막, 유프라테스 강둑, 페르시아와 메디아 근처 사막의 두 곳에 묻었습니다. 고라는 숨겨진 장소 중 하나를 발견했고, 세베루스의 아들인 로마 황제 안토니누스는 다른 곳을 발견했습니다. 다른 두 곳은 결코 발견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이 가진 부를 경건한 자들을 위해 예비해 두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메시아의 날인 마지막 날에 그것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요셉은 자신의 남은 재산을 일부는 자기 형제와 그 가족에게 주었고, 일부는 파라오에게 주어 그의 금고에 넣었습니다.
그 당시 온 세상의 부가 이집트로 흘러들어갔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탈출할 때까지 그곳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가지고 갔고, 이집트는 물고기 없는 그물처럼 남겨졌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집트 왕 시삭에게 빼앗긴 레호보암 시대까지 그 보물을 보관했고, 그는 다시 그것을 에티오피아 왕 제라에게 넘겨야 했습니다. 아사 왕이 제라를 정복했을 때 다시 한번 유대인들이 그것을 소유하게 되었지만, 이번에는 그들이 그것을 잠시만 소유했습니다. 아사가 그것을 아람 왕 벤하닷에게 넘겨서 그가 십 지파의 왕 바아사와의 동맹을 깨도록 설득했기 때문입니다. 암몬 사람들은 벤하닷에게서 그것을 빼앗았지만, 여호사밧이 이끄는 유대인들과의 전쟁에서 그것을 잃었습니다. 다시 그것은 유대인들에게 남아 있었고, 아하스 왕 시대까지 남았고, 그는 그것을 조공으로 센나케립에게 보냈습니다. 히스기야는 그것을 되찾았지만, 유대인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는 그것을 칼데아인에게 잃었고, 칼데아인에게서 페르시아로 넘어갔다가 다시 그리스인에게 넘어갔다가 결국 로마인에게 넘어갔고 마지막 왕과 함께 영원히 그 땅이 유지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곧 필요한 곡식을 살 수단이 없게 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가축을 팔아야 했고, 그렇게 해서 확보한 돈이 다 쓰였을 때, 그들은 요셉에게 땅을 팔았고, 심지어 그들의 몸까지도 팔았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진흙으로 몸을 가리고 요셉 앞에 나타나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오 주 왕이여, 저를 보시고 제 소유물을 보십시오!” 그래서 요셉은 이집트의 모든 땅을 샀고, 주민들은 그의 소작인이 되었고, 그들은 수확물의 5분의 1을 요셉에게 주었습니다.
그들의 땅을 계속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계층의 사람들은 제사장들이었습니다. 요셉은 그들에게 감사해야 했습니다. 그들이 그가 이집트의 통치자가 될 수 있도록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집트인들은 간통죄로 고발된 남자를 그렇게 높은 직위에 뽑는 것을 꺼려했기 때문에 그를 총독으로 삼는 것을 주저했습니다. 요셉의 여주인이 그의 죄의 증거로 제출한 찢어진 옷을 살펴보고 찢어짐이 앞에 있는지 뒤에 있는지 확인하자고 제안한 것은 제사장들이었습니다. 뒤에 있다면 그것은 그의 무죄를 보여줄 것이었습니다. 그는 도망치려고 돌아섰고, 그의 유혹자가 그를 꽉 붙잡아 옷이 찢어졌습니다. 그러나 찢어짐이 앞에 있다면 그것은 그의 죄의 증거가 될 것입니다. 그는 그 여자에게 폭력을 행사했고, 그녀는 자신의 명예를 지키려고 망토를 찢었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와서 앞부분의 찢음을 뒤쪽으로 옮겼고, 이집트인들은 요셉의 무죄를 확신했고 그를 왕으로 추대하는 데 대한 망설임이 사라졌습니다.
이집트인들이 사제들의 유리한 지위를 알게 되자마자, 그들은 모두 자신들이 카스트의 일원임을 증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조셉은 기록 보관소의 목록을 조사하고 모든 시민의 재산을 결정했습니다.
제사장들은 다른 면에서도 호의를 받았습니다. 땅을 소유한 채로 있는 것 외에도, 그들은 파라오로부터 매일 몫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들은 매일 필요한 모든 것을 받는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아들들은 나의 제사장들이니, 내가 그들에게 매일 필요한 것을 줄 만큼 더 합당하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집트의 나머지 주민들은 땅을 팔아야 했기 때문에 본래의 속주에 머물 수 없었습니다. 요셉은 그들을 자기들의 도시에서 옮겨 다른 곳에 정착시켰습니다. 요셉의 목적은 이집트인들이 그의 형제들을 “유배민의 아들들, 유배민의 아들들”이라고 모욕적으로 말하는 것을 막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들을 모두 똑같이 외국인으로 만들었습니다. 같은 이유로, 하나님께서는 나중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모든 민족이 거주지를 바꾸게 하셨기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집을 떠나야 했다는 비난을 받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르마케립이 유대인들을 그들의 땅에서 유배지로 끌고 갔을 때, 이 왕이 먼저 전 세계 모든 나라의 주민들을 섞었습니다.
야곱의 마지막 소원
야곱이 요셉을 양육하는 데 바친 17년의 보답으로, 그는 가장 사랑하는 아들과 평화롭고 행복하게 17년을 보냈습니다. 악한 자들은 기쁨에 이어 슬픔을 경험하지만, 경건한 자들은 먼저 고통을 겪어야 하고, 그런 다음 행복해집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잘 끝나면 잘 되고, 신은 경건한 자들이 삶의 마지막 몇 년을 행복하게 보내도록 허락하시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자신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고 느꼈을 때, 그는 요셉을 침대로 불렀고, 그는 그에게 그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아들들 중 한 명이 아니라 요셉을 불렀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의 눈에 은혜를 입었다면, 애굽에 나를 묻지 마십시오. 오직 당신을 위해 애굽으로 내려왔고, 당신을 위해 말했습니다. 이제 죽을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해 이것을 진정한 사랑의 봉사로 하라. 당신이 두려워하거나 예의가 요구하기 때문에가 아니다. 내가 조상들과 함께 잠들 때, 당신은 나를 그들의 매장지에 묻어라. 나를 우상 숭배의 땅에서 옮겨서, 하나님께서 그의 이름을 거하게 하신 땅에 묻어라. 그리고 네 남편과 아내가 묻힐 곳에 안식하게 하여라. 나는 그들 중 마지막이다.”
야곱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이집트에 묻히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는 이집트의 땅이 언젠가는 해충으로 가득 찰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의 시체가 그런 더러움에 노출된다는 생각이 역겹기도 했습니다. 그는 또한 그의 후손들이 “만약 이집트가 거룩한 땅이 아니었다면, 우리 조상 야곱은 결코 그곳에 묻히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할까봐 두려워했고, 그들은 이런 주장을 통해 이집트를 영구 거주지로 선택하도록 스스로를 격려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그의 무덤이 거기에 있다면, 이집트인들이 열 가지 재앙이 닥쳤을 때 그곳을 찾을 수도 있었고, 그가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도록 권유받았다면, 그는 주님의 원수들의 대의를 옹호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반면에 그가 그들을 위해 중재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이름이 이교도들 사이에서 더럽혀질 것이고, 그들은 “야곱은 쓸모없는 성자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게다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흩어진 양”인 그를 이집트인들을 위한 제물로 여기고 그들의 형벌을 용서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그의 지식으로 볼 때, 그의 무덤이 우상 숭배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또 다른 두려움이 생겼고,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과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에게 동일한 형벌이 하느님에 의해 정해졌다는 것입니다.
야곱이 이집트 땅에 자기 몸을 묻고 싶어하지 않는 데에는 정당한 이유가 있었지만, 성지에 묻고 싶어하는 데에도 정당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메시아 시대에 죽은 자들이 부활할 때, 팔레스타인에 묻힌 자들은 지체 없이 새 생명으로 깨어날 것이고, 다른 곳에 묻힌 자들은 먼저 땅을 비우고 땅에서 땅으로 굴러가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성지에 도착할 때까지 굴러가야 하며, 그때서야 부활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나아가 야곱은 자신의 몸을 팔레스타인에 묻고 싶어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베델에서 그에게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셨고, 그래서 그는 성지에 “누워”서 그 땅이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속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요셉에게 그의 시체 위에 이집트 흙을 뿌리라고 명령했습니다.
야곱은 그의 마지막 소원을 세 번이나 표현했습니다. 요청을 선호하는 데 있어서 좋은 교양이 필요한 것입니다.
야곱의 생애의 마지막 시기에, “왕조차도 낯선 땅에서 은혜에 의지한다”는 말이 얼마나 사실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온 세상이 그의 공로로 창조되었고, 아브라함이 불타는 용광로에서 구출된 야곱은 낯선 사람들 사이에 있는 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했고, 요셉이 그의 명령을 따르겠다고 약속했을 때, 그는 자신의 아들 앞에 몸을 숙였습니다. “여우의 날에, 그의 권세의 날에 여우 앞에 몸을 숙이는” 것은 참된 속담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요셉이 자신의 뜻을 이루겠다는 간단한 약속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의 언약의 표징으로 맹세를 하고, 족장들 사이에서 관례적인 의식에 따라 허벅지 아래에 손을 얹을 것을 고집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당신은 나를 노예처럼 대합니다. 나에게는 맹세를 요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의 명령으로 충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에게 재촉하여 말했습니다. “파라오가 이집트 왕들과 함께 나를 무덤에 묻으라고 명령할까 두렵습니다. 맹세를 하라고 고집합니다. 그러면 내가 평화를 얻을 것입니다.” 요셉은 굴복했지만, 엘리에셀이 주인 아브라함의 요청에 따라 한 맹세를 확인하는 의식에는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노예는 노예의 규칙에 따라 행동했고, 자유인은 자유의 지시에 따라 행동했습니다. 아들이라면 노예에게 어울리는 그런 행동은 어울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셉은 그의 아버지를 팔레스타인에 묻겠다고 맹세하면서, “당신께서 저에게 명하신 대로, 저도 임종 직전에 제 형제들에게 제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고 제 시신을 이집트에서 팔레스타인으로 옮겨 달라고 부탁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야곱은 병실에 있는 침대 머리 위의 셰키나를 보고, 침대 머리 위에 몸을 숙여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 합당치 못한 자가 내 침대에서 나오지 아니하고 내 침대가 온전하였사오니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하나님께서 맏아들 르우벤에 대해 허락하신 계시에 감사했습니다. 즉, 그는 아버지에 대한 죄를 회개하고 회개를 통해 속죄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하여 자신의 모든 아들이 열두 지파의 조상이 될 만한 사람임을 확신했고, 아브라함이나 이삭이 알지 못했던 행복을 축복받았습니다. 왜냐하면 두 사람 모두 합당치 못한 아들과 합당한 아들을 모두 가졌기 때문입니다.
야곱의 시대까지 죽음은 항상 사람들에게 갑자기 닥쳐와서 병으로 인한 임박한 종말에 대한 경고를 받기 전에 그들을 빼앗아갔습니다. 야곱이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세상의 주님, 사람은 갑자기 죽습니다. 병으로 인해 먼저 쓰러지지 않으며, 남겨둔 모든 것에 대한 자신의 바람을 자녀에게 알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먼저 병이 들고 자신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고 느낀다면, 그는 집안을 정리할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당신의 요청은 현명하며, 당신은 새로운 경륜의 혜택을 가장 먼저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죽기 얼마 전에 병이 들었습니다.
그의 병은 그를 몹시 괴롭혔습니다. 그는 평생 동안 많은 것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라반과 함께 있는 동안 밤낮으로 일했고, 천사와 에사우와의 갈등은 그가 두 가지 모두에서 승리했지만 그를 약화시켰고, 그는 질병의 고난을 견뎌낼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축복
야곱이 이집트에 머물던 모든 세월 동안 요셉의 아내 아세낫은 항상 그를 돌보았습니다. 그녀는 그의 임종이 다가오자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의로운 사람에게 축복을 받는 사람은 마치 셰키나에게 축복을 받은 것과 같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당신의 아들들을 여기로 데려와서 야곱이 그들에게 축복을 주게 하세요.”
요셉은 아버지에게 헌신적이고 사랑하는 아들이었지만, 항상 아버지를 돌보지는 않았다. 그가 이집트로 온 사정을 알아낼 기회를 주는 것을 피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는 야곱이 요셉에 대한 배신 행위와 관련된 사실을 알게 되면 아들들을 저주하고 죽음을 가져올까 봐 걱정했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와 결코 혼자 있지 않도록 조심했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의 안부를 알고 싶어서 야곱과 자기 사이에 전령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제 요셉은 사자와 야곱이 토라를 가르치고 있던 에브라임을 통해 아버지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고센 땅으로 가서 두 아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그는 다섯 가지 사항에 대해 확신을 갖고자 했습니다. 이집트에서 태어난 두 아들을 아버지가 축복해 줄 것인가, 그렇다면 그들을 지파의 우두머리로 임명할 것인가? 맏아들의 권리를 자신에게 줄 것인가, 그렇다면 르우벤에게서 그러한 권리를 완전히 박탈할 것인가? 그리고 왜 그의 아버지는 어머니 라헬을 길가에 묻고 그녀의 시신을 막벨라에 있는 가족 무덤으로 옮기지 않았는가?
야곱은 가나안에서 이집트로 이주하려 할 때 다섯 가지 점에 대해 의심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후손들이 이집트 사람들 사이에서 사라질지, 자신이 그곳에서 죽어 묻힐지, 요셉과 요셉의 아들들을 볼 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내가 너와 함께 이집트로 내려가서 네가 죽은 후에 반드시 너를 다시 데려올 것이요, 네 후손도 데려올 것이요, 요셉이 네 눈에 손을 얹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확신을 주셨습니다. 신성한 약속이 성취될 때가 다가왔을 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네 소원을 이루겠다고 약속했고, 성취될 때가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야곱에게 요셉이 자기에게 온다는 것을 알리셨고, 야곱은 힘을 얻고, 정부 대표에게 합당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침대에 앉았습니다. 요셉은 야곱의 아들이었지만, 그는 또한 총독이었고, 특별한 명예의 표시를 받을 자격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야곱은 건강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고 싶어했습니다. 그는 요셉과 요셉의 아들들에 대한 그의 축복이 무책임한 사람의 행동으로 의심받을 가능성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하느님께 기도하며 영적, 육체적으로 자신을 강화했으며, 요셉의 아들들에게 축복을 줄 때 성령이 그에게 내려오도록 간구했습니다.
요셉이 두 아들과 함께 나타났을 때,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나를 찾아온 지 열일곱 해 동안, 너는 네 아들들을 데리고 온 적이 없었는데, 이제 그들이 왔고, 나는 그 이유를 알고 있다. 내가 그들을 축복한다면, 나는 나를 열두 지파의 조상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되는 행동을 할 것이다. 내가 그들을 내 아들로 입양한다면, 열네 지파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그들을 축복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를 슬프게 할 것이다. 그렇게 하라, 나는 그들을 축복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은 네가 이 모든 세월 동안 나를 부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내가 하란으로 가기 위해 아버지의 집을 떠났을 때, 나는 베델에서 기도를 드렸고,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의 열째를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내 물질적 소유물에 관한 한, 나는 내 서원을 지켰지만, 나는 내 아들들의 십일조를 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율법에 따라 나는 네 아들, 르우벤을 계산에서 빼야 했기 때문이다. 요셉, 단, 갓은 그들의 어머니의 맏아들입니다. 내가 돌아왔을 때, 하나님께서 베델에서 다시 나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그러나 이 축복 후에 베냐민 외에는 아들이 태어나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한 민족과 여러 민족의 무리’라고 말씀하셨을 때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의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내가 당신의 눈에 은혜를 입었다면, 당신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르우벤과 시몬처럼 내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열 아들의 십일조를 여호와께 드릴 수 있을 것이고, 십일조를 드리겠다는 여호와께 드린 서원을 지키지 않은 죄에서 이 세상을 자유롭게 떠날 것입니다.”
요셉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로 동의했고, 야곱은 아들들에게 십일조를 바치고, 레위를 거룩하신 분께 봉헌하고, 그를 형제들의 우두머리로 임명했습니다. 그는 아들들에게 제사장 계승에서 레위의 아들이 결코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지파 중에서 레위만이 조상들의 언약에 결코 충실하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야곱은 르우벤과 시몬이 그의 아들이었던 것처럼 므나쎄와 에브라임을 자신의 아들로 입양했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성지에서 몫을 받을 자격이 있었고,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사막을 여행할 때 깃발을 들고 다닐 자격이 있었습니다.
야곱이 아들들에 대한 의도를 만족스러워하며 요셉은 아버지에게 어머니의 매장지에 대해 물었고, 야곱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살아 계신 한, 당신의 어머니가 무덤에서 내 옆에 누워 있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당신의 소원은 내 소원을 넘지 않습니다. 그녀가 살아 있는 동안만 삶에 기쁨을 느꼈고, 그녀의 죽음은 내게 내린 가장 큰 타격이었습니다.” 요셉은 그에게 물었습니다. “아마도 당신은 그녀를 길에 묻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녀는 우기에 죽었고, 당신은 그녀의 시신을 비 속에서 우리 가족 무덤까지 운반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니요.” 야곱이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도로가 깨끗하고 단단할 때인 봄에 죽었습니다.” 요셉: “지금 그녀의 시신을 옮겨 우리 가족 매장지에 두도록 허락해 주세요.” 야곱: “아니요, 내 아들아, 그러지 마세요. 나는 그녀를 길에 묻고 싶지 않았지만, 주님께서 명령하셨어요.” 명령의 이유는 하나님께서 성전이 파괴될 것과 이스라엘이 유배될 것을 알고 계셨고, 유배민들이 족장들에게 하나님께 중재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낯선 땅으로 가는 길에 그들은 라헬의 무덤을 지나갔고, 그 위에 몸을 던지고 어머니에게 하나님께 중재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리고 라헬은 그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세상의 주님, 제 눈물을 보시고 제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러나 당신이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신다면, 저에게 행해진 잘못을 보상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녀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에게 자비를 베푸실 것입니다. 그래서 라헬은 길에 묻혔습니다.
야곱은 요셉의 아들들을 축복하고 싶어했지만, 성령께서 에브라임의 후손 여로보암과 므낫세의 후손 예후가 이스라엘을 우상 숭배로 유혹하는 모습을 보게 하셨고, 그가 손자들의 머리에 손을 얹으려 할 때 셰키나가 그를 버리셨습니다. 그는 요셉에게 “네가 네 자녀의 어머니와 법에 따라 결혼하지 않은 것이 가능할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요셉은 아내 아세낫을 아버지에게 데려와 그녀의 결혼 계약서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내 아내입니다. 나는 합당하게, 결혼 계약서와 적절한 의식으로 그녀와 결혼했습니다. 아버지여, 이 경건한 여인을 위해서라도 내 아들들을 축복해 주십시오.”
야곱은 손자들에게 가까이 오라고 명령했고, 그는 그들을 키스하고 껴안았으며, 그들에 대한 그의 기쁨이 성령을 다시 불러올 것이라는 희망을 가졌지만, 그의 희망은 헛된 것이었다. 요셉은 축복하기에 시기가 좋지 않다고 결론내리고, 더 좋은 기회가 올 때까지 떠나기로 결심했지만, 먼저 그의 아버지에게 그의 아들들이 아브라함의 언약에 입문했다는 것을 증명했다.
아버지의 방 밖에서 아들들과 함께 그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간청했고, 아들들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며, “높은 지위에 만족하지 마라. 세상적인 명예는 잠깐뿐이다. 하나님께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간청하고, 셰키나가 아버지에게 내려와 두 분을 축복해 주시기를 구하라.” 그러자 하나님께서 성령에게 말씀하셨다. “요셉은 얼마나 더 참을 것인가? 빨리 나타나서 야곱에게로 들어가라. 그러면 그가 축복을 베풀 수 있을 것이다.”
야곱의 말,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르우벤과 시몬과 마찬가지로 내 것이 될 것이다”에서 요셉은 아버지가 어린 아들 에브라임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그것은 그를 큰 아들의 장자권에 대해 매우 걱정하게 만들었고, 그는 두 소년을 아버지 앞에 두어 므낫세가 야곱의 오른손 맞은편에 서고 에브라임이 그의 왼손 맞은편에 서도록 주의했습니다. 그러나 에브라임은 그의 겸손함 때문에 그의 형 므낫세보다 더 큰 일을 하도록 정해졌고, 하나님께서는 성령이 야곱에게 에브라임에게 장자권을 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제 요셉은 그의 아버지가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는 것을 보았을 때, 그것을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를 물리치며 말했습니다. “뭐야, 네가 내 뜻에 반하여 내 손을 옮길까? 천사 무리의 왕자를 이긴 그 손은 세상의 3분의 1이나 되는구나! 나는 네가 모르는 것을 안다. 나는 르우벤이 빌하에게 한 일과 유다가 다말에게 한 일을 안다. 네가 아는 것을 내가 얼마나 더 알겠느냐! 네가 내가 네게 물어도 아무것도 배신하지 않으니 네 형제들이 네게 한 일을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느냐? 나는 안다. 므나쎄도 위대해질 것이요, 재판관 기드온이 그에게서 내려올 것이요, 그의 남동생이 여호수아의 조상이 될 것이니, 그는 온 땅을 끝에서 끝까지 다스릴지라도 해와 달을 멈추게 할 것이다.” 야곱은 이렇게 하여 에브라임을 형인 므나쎄보다 더 큰 자로 세웠고, 그것은 영원히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세대 목록에서 므나쎄는 에브라임 다음에 왔으며, 성지의 분배에서도 그랬으며, 진영과 지파의 기치를 배치할 때, 성막을 봉헌할 때에도 그랬다. 이 모든 곳에서 에브라임은 므나쎄보다 앞섰다.
야곱이 그의 손자들에게 내린 축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오, 하느님의 뜻이시여, 당신들이 나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처럼 주님의 길을 걷는 것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를 모든 악에서 구원하신 천사가 여호수아와 기드온에게 도움을 주시고, 그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시기를 바랍니다. 당신들의 이름이 이스라엘 위에 불리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물고기처럼 당신들이 땅 한가운데서 무리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물고기가 물의 보호를 받는 것처럼 당신들도 요셉의 공로로 보호를 받기를 바랍니다.”
“물고기와 같다”는 말은 야곱이 요셉의 후손인 에브라임 사람들이 겪을 죽음의 방식을 암시하기 위해 사용한 말입니다. 물고기가 입으로 잡히듯이, 에브라임 사람들도 나중에 독특한 발음 장애로 멸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야곱의 말에는 “물고기”라는 사람 눈의 아들 요수아가 이스라엘을 성지로 인도할 것이라는 예언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말에는 모세와 같은 밤에 태어난 6만 명의 남자아이들이 모두 모세와 함께 강에 던져지고 그의 공로를 위해 구원받았다는 또 다른 예언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날 밤 강에서 물고기에게 던져진 소년들의 수는 지구상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수와 같았습니다.
에브라임은 할아버지로부터 특별하고 별도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야곱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내 아들 에브라임, 너는 아카데미의 수장이고, 앞으로 나의 가장 뛰어나고 유명한 후손들은 네 이름을 따서 에브라티라고 불릴 것이다.”
요셉은 아버지로부터 두 가지 선물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는 야곱이 아모리 왕들이 그곳에서 저지른 범죄에 대한 복수를 하려고 했을 때, 칼과 활로 약탈을 막았던 도시 세겜이었습니다. 두 번째 선물은 하나님께서 아담을 위해 만든 옷으로, 손에서 손으로 전해져 야곱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세겜은 그의 보상이었습니다. 그는 순결함으로 세겜에서 터져 나온 부도덕의 물결을 먼저 막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는 그 도시에 대한 선순위 청구권이 있었습니다. 그 도시의 주인인 하몰의 아들 세겜이 그것을 디나에게 선물로 주었고, 요셉의 아내인 아세낫은 디나의 딸이었기 때문에 그 도시는 당연히 그에게 속했습니다.
야곱이 에서에게서 받은 아담의 옷. 그는 강제로 형에게서 빼앗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선행에 대한 보상으로 그에게 주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니므롯의 소유였습니다. 어느 날 강력한 사냥꾼이 에서를 보호 구역에서 붙잡아 사냥을 나가지 못하게 했을 때, 그들은 싸움으로 그들의 특권이 무엇인지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에서는 야곱과 상의했고, 아담의 옷을 입은 동안에는 니므롯과 결코 싸우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제 두 사람은 서로 씨름을 했고, 그때 니므롯은 아담의 옷을 입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에서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아담이 입었던 옷은 에서에게 넘어갔고, 그에게서 야곱에게 넘어갔고, 그는 그것을 요셉에게 물려주었습니다.
야곱은 또한 요셉에게 이스라엘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구출할 참된 구속자를 구별하는 세 가지 표징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형언할 수 없는 이름을 선포하고, 장로들을 임명하고, 사람들에게 말할 때 파코드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열두 지파의 축복
요셉과 그의 두 아들이 야곱을 떠났을 때, 그의 형제들은 세 사람에게 주어진 풍성한 축복을 부러워하며 말했습니다. “온 세상이 행운의 총애를 사랑하고, 우리 아버지께서 요셉을 이렇게 축복하신 것은 그가 사람들의 통치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야곱이 말했습니다. “주님을 찾는 자는 좋은 것이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축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곱은 그의 아들들을 이집트 땅에서 불러 모아 라암세스로 오라고 명령했지만, 먼저 그들에게 깨끗이 하라고 명령하여 그가 내리려는 축복이 그들에게 붙도록 했습니다. 그의 명령 중 또 하나는 그들이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그 구성원들이 그들을 다스리도록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아들들이 천사들에 의해 그의 면전으로 불려왔을 때, 야곱은 “너희 사이에 불화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라. 연합은 이스라엘의 구원의 첫 번째 조건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고, 그는 그들에게 시간의 끝에 관한 위대한 비밀을 밝히려 하고 있었지만, 그들이 아버지가 누워 있는 황금 침대 주위에 서 있는 동안, 셰키나가 잠시 그를 방문했다가 재빨리 떠났고, 그녀와 함께 야곱의 마음에서 위대한 신비에 대한 지식의 모든 흔적도 떠났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 이삭과 같은 경험을 했는데, 이삭 역시 하나님께서 그에게 기억 상실을 가하셨기 때문에, 시간이 끝날 때 에사우에게 비밀을 밝히지 못하게 하셨고, 그가 축복을 받으라고 불렀을 때였다.
야곱은 이 사고로 인해 그의 아들들이 메시아 시대에 대한 계시를 받을 만큼 경건하지 못하다는 우려를 품게 되었고,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스마엘과 그두라의 아들들은 내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후손 가운데 흠이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내 아버지 이삭은 에서에게서 흠이 있는 후손을 낳았고, 나는 지금 여러분 가운데도 우상을 섬기려는 의도를 품은 자가 한 명 있다고 두려워합니다.” 열두 사람이 말하여 이르되, “들으라, 이스라엘아, 우리 아버지여, 영원하신 우리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 당신의 마음이 하나이고 거룩하신 분을 찬양하는 데 하나가 된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하나이고 그분을 찬양하는 데 하나가 되었다.” 이에 야곱은 “그분의 위엄의 영광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라!”고 대답했습니다. 메시아 시대의 모든 신비가 야곱의 아들들에게 전달되지는 않았지만, 각자의 축복에는 미래의 사건에 대한 언급이 약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야곱이 그의 장남에게 한 말은 이러했다. “르우벤아, 너는 내 맏아들이요, 내 힘이요, 내 힘의 시작이로다! 네 몫은 면류관 세 개였어야 했다. 너는 장자 상속권과 제사장의 위엄, 왕권의 이중 유산을 받았어야 했다. 그러나 네 죄로 인해 장자권은 요셉에게, 왕권은 유다에게, 제사장직은 레위에게 주어졌다. 내 아들아, 나는 네게 치유의 약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 올라갈 모세라는 사람이 너를 온전하게 할 것이고, 하나님께서 네 죄를 용서하실 것이다. 나는 너를 축복한다. 네 후손들이 토라에서 영웅이 되고 전쟁에서 영웅이 되기를 바란다. 네가 장자권을 잃어야 할지라도, 거룩한 땅에서 네 몫을 차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될 것이며, 네 영토에서 피난처의 첫 번째 사람이 될 것이며, 네 이름은 항상 지파의 가족 명단에서 첫 번째로 기록될 것이다. 그렇다, 너는 또한 그 유산을 받는 첫 번째 사람이 될 것이다. 적에게 사로잡혀 가장 먼저 유배지 땅으로 끌려갈 것이다.”
르우벤이 이렇게 “귀를 잡아당긴” 후에 그는 물러났고, 야곱은 그의 아들 시몬과 레위를 자기 옆으로 불렀고, 그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디나의 자손이었지만, 요셉의 자손은 아니었구나. 너희가 요셉을 노예로 팔았거든. 너희가 세겜을 때린 폭력의 무기는 훔친 무기였으니, 너희가 칼을 뽑는 것이 마땅치 않았기 때문이니라. 그것은 에서의 몫이었다. 그에게는 “네 칼로 살리라”고 말씀하셨다. 시몬 지파의 의회에 내 영혼이 들어가지 아니하리라. 그들이 싯딤에 모여서 악행을 행할 때에 내 영광이 고라의 회중과 연합하지 아니하리라. 레위의 후손인 고라의 회중과 연합하지 아니하리라. 시몬과 레위는 분노하여 세겜의 왕자를 죽였고, 자기 마음대로 요셉을 노예로 팔았다. 그들이 멸망시키려고 들어갔을 때 세겜 성은 저주를 받았다. 그들이 연합한다면, 어떤 통치자도 그들 앞에 설 수 없고, 어떤 전쟁도 그들에게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그들의 소유물을 다른 지파의 소유물들 사이에 나누어 뿌릴 것이다. 시몬의 후손들 중 많은 수가 가난한 사람들이 될 것이며, 그들은 지파에서 지파로 떠돌아다니며 빵을 구걸할 것이고, 레위 지파도 다른 모든 지파에서 십일조와 선물을 모을 것이다.”
야곱의 “내가 그들을 야곱 안에서 나누리라”는 말은 시몬과 레위에게 한 말인데, 특히 시몬에게 성취되었습니다. 시몬의 2만 4천 명이 싯딤에서 쓰러졌을 때, 그들이 남겨둔 과부들은 다른 모든 지파의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곱은 축복하지 않고 시몬과 레위를 내쫓지 않았습니다. 시몬 지파는 모든 이스라엘에게 필요한 교사와 비들, 그리고 레위, 즉 토라를 설명하고 그 가르침에 따라 결정을 내릴 학자들을 내보낼 것이었습니다.
야곱의 남은 아들들은 아버지가 이 세 사람에게 가하는 꾸지람을 듣고, 꾸지람 같은 말을 듣는 것을 두려워하여 그의 면전에서 빠져나가려고 했습니다. 특히 유다는 아버지가 다말에게 범한 자신의 범죄로 그를 조롱할까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유다야, 너는 네 이름을 받을 자격이 있다. 네 어머니가 너를 유다라고 불렀으니, 네가 태어날 때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기 때문이다. 네 형제들도 너를 찬양할 것이요, 그들은 다 네 이름을 부를 것이다. 네가 네 죄를 공개적으로 고백했듯이, 네 자손인 아간과 다윗과 므낫세도 그들의 죄를 공개적으로 고백할 것이요, 주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 네 손은 도망치는 원수를 향해 창날을 던질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은 네게 경의를 표할 것이다. 너는 개와 같은 뻔뻔스러움과 사자와 같은 용기를 가지고 있다. 너는 요셉을 죽음에서 구했고, 다말과 그녀의 두 아들을 불길에서 구했다. 어떤 민족도, 어떤 왕국도 너를 대적할 수 없을 것이다. 유다 집에서 통치자들이 그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후손에서 율법의 선생들이 그치지 아니할 것이니, 그의 후손인 메시아가 올 때까지 그러할 것이요, 모든 민족이 그에게 순종할 것이다. 어떻게 영광스러운 것은 유다 집의 메시아이다! 그는 허리띠를 띠고 원수들과 싸우러 나갈 것이다. 어떤 왕도, 어떤 통치자도 그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산들은 피로 붉게 물들고, 메시아의 옷은 포도주를 짜는 자의 옷과 같을 것이다. 메시아의 눈은 순수한 포도주보다 더 맑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결코 음란함과 피흘림을 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이는 젖보다 더 희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결코 폭력으로 빼앗긴 것을 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사갈이 나이가 더 많았지만, 스불론이 다음으로 축복을 받았는데, 이는 그가 형을 위해 한 희생에 대한 보상이었습니다. 이사갈이 토라 공부를 자신의 직업으로 선택했을 때, 스불론은 사업에 헌신하고 그의 장사에서 얻은 이익으로 형을 지원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방해받지 않고 율법에 헌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축복은 시돈까지 해안을 정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은 “이싸갈은 토라를 연구하는 짐을 스스로 지고, 다른 모든 지파는 그에게 와서 법적인 문제에 대한 의문을 해결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고, 그의 후손은 산헤드린의 구성원이 되고 학자들이 되어 달력을 정하는 일에 종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야곱은 또한 이싸갈에게 그의 땅의 열매가 엄청나게 많아질 것이라는 축복을 내렸고, 이것은 하늘의 이익과 땅의 이익을 동시에 가져왔다. 이 과일을 팔던 이방인들이 놀라워하자, 유대인 상인들은 이 엄청난 규모는 이싸갈 지파의 공로 덕분이라고 설명했고, 하느님은 이싸갈 지파가 토라에 대한 헌신에 보답하셨고, 그래서 많은 이방인들이 유대교로 개종하게 되었다.
단을 축복하면서 야곱의 생각은 주로 그의 후손 삼손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삼손은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어떤 도움도 없이 그의 백성에게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야곱은 이 강하고 영웅적인 사람이 메시아라고 믿었지만 삼손의 죽음이 그에게 계시되었을 때 그는 “주여, 당신의 구원을 기다립니다. 당신의 도움은 영원까지이고 삼손의 도움은 잠깐일 뿐입니다. 구원은” 야곱이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단 사람 삼손이 아니라 마지막 때에 나타날 갓 사람 엘리야가 이룰 것입니다.”
아셰르의 축복은 왕과 대제사장들이 결혼 상대로 찾는 여인들의 아름다움이었습니다.
납달리 땅에서는 모든 과일이 빨리 익었고, 그것들은 왕들에게 선물로 가져왔으며, 주는 자들에게 왕의 호의를 얻었습니다. 이 축복은 게네사렛 평야에서 성취되었습니다. 동시에 납달리의 축복은 그의 후손 드보라에 대한 예언이었는데, 드보라는 시스라를 정복하기 위해 풀려난 암사슴과 같았고, 그녀는 이스라엘의 승리에 대한 노래에서 좋은 말을 했습니다. 납달리 자신도 드보라에게 적용된 묘사를 받을 만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데 사슴처럼 빨랐고, 그의 아버지와 지파들에게 민첩한 사자였습니다. 그들은 그를 원하는 곳으로 보냈고, 그는 신속하게 그들의 심부름을 수행했습니다. 그는 요셉의 형제들을 전령으로 섬기며, 야곱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요셉이 아직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고통받는 아버지가 그가 다가오는 것을 보았을 때, 그는 말했습니다. “보라, 평화를 선포하는 사랑스러운 납달리가 온다.”
요셉의 축복은 그의 모든 형제들의 축복보다 더 컸습니다. 야곱이 말했습니다. “내가 키운 아들 요셉아, 죄의 유혹을 물리칠 만큼 강했던 요셉아, 너는 지혜와 경건한 행동으로 이집트의 모든 마술사와 현자들을 이겼다. 왕자들의 딸들이 네가 이집트 땅을 지날 때 네 눈을 끌어들이려고 보석을 네 앞에 던졌지만, 너는 그들의 길을 보지 않았고, 그래서 두 지파의 아버지가 되었다. 이집트의 마술사와 현자들이 파라오 앞에서 너를 모욕하고 비방하려 했지만, 너는 전능하신 분께 소망을 두었다. 그러므로 나에게 엘 샤다이로 나타난 분이 너를 축복하고 비옥한 땅과 많은 가축을 주시기를 바란다. 네 아버지가 지금 네게 주시는 축복과 그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이 그에게 준 축복, 세상의 위대한 이스마엘, 에서, 그리고 그두라의 아들들의 시기를 불러일으킨 축복이 모두 이러한 축복은 요셉의 머리에는 면류관이요, 이집트의 통치자이면서도 형제들에게 합당한 영예를 줄이지 않은 자의 목에는 사슬이 되리라.”
야곱이 한 중상모략은 파라오 앞에서 요셉에 대해 보디발이 한 말을 언급하는 것이었다. 그는 “내가 은화 20닢으로 산 내 종을 왜 이집트인의 통치자로 임명했느냐?”라고 불평했다. 그러자 요셉은 스스로 변호하며 말했다. “나를 노예로 사셨을 때, 당신은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가나안의 후손만이 노예로 팔릴 수 있고, 나는 셈의 후손이며, 왕자입니다. 내 말이 진실이라고 확신하고 싶으시다면, 파라오가 만들어 주신 어머니 사라의 모습과 나를 비교해 보세요!” 그들은 사라의 모습을 가져왔고, 참으로 요셉이 그의 조상과 닮았다는 것이 보였고, 모두가 그의 고귀한 혈통을 확신했다.
야곱이 베냐민에게 베푼 축복에는 그의 지파가 이스라엘에게 첫 번째 통치자와 마지막 통치자를 제공할 것이라는 예언이 담겨 있었고, 사울과 에스더는 모두 베냐민 지파에 속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베냐민이 성지에 남긴 유산에는 두 가지 극단이 있습니다. 여리고는 팔레스타인의 다른 어느 지역보다 과일이 일찍 익지만, 베델은 가장 늦게 익습니다. 베냐민의 축복에서 야곱은 성전에서의 예배도 언급했습니다. 왜냐하면 성소가 베냐민 영토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야곱이 막내 아들을 습격하는 늑대라고 불렀을 때, 그는 위대한 학자이자 베냐민 사람인 재판관 에훗을 생각하고 있었고, 그는 모압 왕 에글론을 정복했으며, 또한 교활함과 무력으로 아내를 사로잡은 베냐민 사람들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가 베냐민을 늑대, 유다를 사자, 요셉을 황소라고 불렀다면, 그는 늑대, 사자, 황소로 알려진 세 왕국을 가리키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 왕국들의 멸망은 그의 세 아들의 후손들에 의해 확정되었고 확정될 것입니다. 사자의 왕국인 바빌론은 유다 지파의 다니엘의 손에 무너졌습니다. 늑대인 메디아는 베냐민 사람 모르드개에게 주인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황소 요셉은 메시아 시대가 오기 전에 뿔난 짐승, 즉 사악한 왕국을 정복할 것입니다.
야곱의 죽음
야곱은 아들들을 각각 따로 축복한 후, 그들 모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힘에 따라 너희를 축복하였지만, 앞으로 선지자가 일어나서 이 사람 모세가 너희를 축복할 것이며, 그는 내가 그만둔 곳에서 내 축복을 계속할 것이다.” 그는 또한 각 지파의 축복이 다른 모든 지파의 이익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다 지파는 베냐민 지파의 좋은 밀을 나누어 가져야 하고, 베냐민은 유다의 좋은 보리를 즐겨야 합니다. 지파들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더욱이 그는 그들에게 어떤 형태나 모양으로든 우상 숭배를 범하지 말라고 명령하고, 모독적인 말을 입에 담지 말라고 했으며, 그의 관을 운반하는 순서를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요셉은 왕이므로 그것을 나르는 데 도움을 주지 않을 것이고, 셰키나의 궤를 나르도록 정해진 레위도 마찬가지다. 유다, 이싸갈, 스불론은 그 앞부분을 잡고, 르우벤, 시몬, 갓은 오른쪽을 잡고,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은 맨 뒤를 잡고, 단, 아셀, 납달리는 왼쪽을 잡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각 지파가 각 기를 메고 사막을 행진하는 순서였으며, 셰키나는 그들 가운데에 거하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요셉에게 말하였다. “나의 아들 요셉아, 네 형제들이 네게 범한 죄를 용서하고, 그들을 버리지 말고, 근심하게 하지 말라. 주께서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셨으니, 네가 평생 동안 그들을 이집트인들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또한 그는 아들들에게, 그들이 주님의 길을 걷는다면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실 것이며, 그들을 이집트인의 손에서 구원해 주실 것이라고 훈계했습니다. “나는 압니다.” 그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이 땅에서 당신의 아들들과 손자들이 큰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당신의 아들들에게 그분을 알도록 가르친다면, 그분께서 당신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어 당신의 조상들의 땅으로 인도할 구원자를 보내실 것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여 자신의 종말을 기다렸고, 죽음이 그를 부드럽게 감쌋습니다. 죽음의 천사가 그의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니라, 셰키나가 키스로 그의 영혼을 빼앗았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세 족장 외에 모세, 아론, 미리암만이 셰키나의 키스를 통해 이런 방식으로 마지막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이 여섯 명은 베냐민과 함께 벌레의 횡포에 노출되지 않은 유일한 사람들이며, 부패하거나 썩지 않습니다.
이렇게 야곱은 이 세상을 떠나 다가올 세상으로 들어갔는데, 그는 이 세상에서 다른 두 족장들처럼 맛보았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다른 면에서 이 세상에서의 그들의 삶은 다가올 세상에서의 그들의 삶과 비슷했습니다. 악한 성향은 여기나 저기에서 그들에게 아무런 힘도 없었습니다. 다윗은 그들과 비슷한 점에서 그랬습니다.
요셉은 아버지의 시신을 금으로 덮고 보석을 박고 비서스와 자주색 천으로 휘장을 단 상아 침대에 뉘라고 명령했습니다. 향기로운 와인을 침대 옆에 부어 넣고 향기로운 향신료를 그 옆에서 태웠습니다. 에사우 가문의 영웅들, 이스마엘 가문의 왕자들, 그리고 그의 아들들 중 가장 용감한 사자 유다가 야곱의 호화로운 운구를 둘러쌌습니다. 유다가 형제들에게 말했습니다. “어서 우리 아버지의 무덤 앞에 높은 삼나무를 심자. 그 꼭대기는 하늘까지 뻗고, 가지는 땅의 모든 주민에게 그늘을 드리우고, 그 뿌리는 땅 속 깊이, 심연까지 자랄 것이다. 그에게서 열두 지파가 나왔고, 그에게서 왕과 통치자들이 나올 것이며, 제사를 드릴 제사장들과, 시편을 부르고 달콤한 악기를 연주할 레위인 무리가 나올 것이다.”
야곱의 아들들은 옷을 찢고 허리에 자루천을 두르고 땅에 몸을 던지고 머리에 흙을 뿌렸는데, 먼지가 높은 구름처럼 올라갔다. 요셉의 아내 아세낫이 야곱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듣고 왔고, 이집트의 여인들도 야곱을 위해 울고 애도했다. 야곱을 아는 이집트 사람들이 그곳으로 가서 날마다 애도했고, 많은 사람이 가나안에서 이집트로 여행을 떠나 그를 위해 70일간 애도했다.
이집트인들은 서로에게 말했습니다. “경건한 사람 야곱을 위해 애도합시다. 그의 공로로 우리 땅에서 기근의 고통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42년 동안 땅을 황폐화시키는 대신, 기근은 단 2년 동안만 지속되었고, 그것은 야곱의 공로 덕분이었습니다.
요셉은 의사들에게 시체를 방부 처리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는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 경건한 사람의 시체를 부패로부터 보호할 능력이 없느냐? 야곱아, 죽은 이스라엘아, 벌레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안심시키는 말을 한 사람이 내가 아니었느냐? 요셉이 이 쓸모없는 예방 조치에 대한 처벌은 그가 야곱의 아들들 중 처음으로 죽음을 당하는 것이었습니다. 반면에 이집트인들은 시체를 방부 처리하고 매장을 준비하는 데 사십 일을 바쳤고, 그들이 보인 경의에 대한 보상을 받았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들의 도시를 멸망시키기 전에, 니네베 사람들에게 이집트의 파라오였던 그들의 왕 때문에 사십 일 동안 유예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교도들이 야곱을 위해 애도한 일흔 열흘 동안의 애도에 대해 아하수에로 시대에 보상을 받았습니다. 하만이 유대인을 몰살하라는 칙령을 내린 니산월 13일부터 모르드개가 그 칙령을 철회한 시완월 23일까지 70일 동안, 그들은 유대인에 대해 절대적인 권력을 누리도록 허락되었습니다.
야곱의 장례를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나자, 요셉은 파라오에게 시신을 가나안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허락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파라오에게 청원서를 직접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애도자의 차림으로 왕 앞에 나타날 수 없었고, 아버지에 대한 애도를 잠시라도 중단하고 파라오 앞에 서서 청원서를 제출할 의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파라오의 가족에게 왕에게 자신을 위해 중재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그 이유는 왕의 친척들의 호의를 얻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파라오가 자신의 뜻을 이루지 말라고 조언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고발자를 설득하여 그가 당신에게 귀찮은 일을 하지 않도록 하라”는 격언에 따라 행동했습니다.
요셉은 처음에 여왕의 미용사에게 신청했고, 그녀는 여왕이 요셉을 호의적으로 대하도록 영향을 미쳤고, 그러자 여왕은 왕에게 요셉을 위해 좋은 말을 건넸습니다. 처음에 파라오는 요셉이 간청한 허락을 거부했지만, 요셉은 죽어가는 아버지에게 한 엄숙한 맹세, 즉 그를 가나안에 묻으라는 맹세를 고려해 보라고 재촉했습니다. 파라오는 그에게 맹세에서 면제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그러면 내가 당신에게 한 맹세에서 면제를 구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그의 이전 역사에서 있었던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이집트의 귀족들은 파라오에게 요셉을 총독으로 임명하지 말라고 조언했고, 요셉이 이집트 왕과 대화하면서 자신이 세계 70개 언어의 달인임을 증명할 때까지 이 조언을 철회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이집트의 통치자가 되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필수 조건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화는 다른 것을 증명했습니다. 파라오 자신은 히브리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집트 왕이 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는 진실이 알려지면 요셉이 자기 자리로 올라갈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그는 다른 모든 언어 외에도 히브리어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불안과 괴로움 속에서 파라오는 요셉에게 왕의 히브리어 무지함을 결코 배신하지 않겠다고 맹세하게 했습니다. 이제 요셉이 죽어가는 아버지에게 한 맹세뿐만 아니라 이 맹세에서도 자신을 면제하겠다고 위협했을 때, 큰 공포가 그를 압도했고, 그는 재빨리 요셉에게 가나안으로 올라가서 아버지를 그곳에 묻을 수 있는 허락을 내렸습니다.
더욱이 파라오는 요셉과 그의 형제들이 아버지의 유해를 가지고 가나안으로 가는 여정에 동행하지 않는 자는 죽음으로 위협하는 법령을 그 땅의 모든 지역에 내렸고, 그에 따라 야곱의 운구대를 따르는 행렬은 이집트의 왕자와 귀족과 평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운구대는 야곱의 아들들이 짊어졌습니다. 그의 뜻에 따라 그들의 자녀들조차도 운구대를 만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운구대는 순금으로 만들어졌고, 그 테두리는 오닉스 돌과 베델리엄으로 박혀 있었으며, 덮개는 금으로 짠 것으로 운구대에 실을 오닉스 돌과 베델리엄의 갈고리로 고정했습니다. 요셉은 그의 아버지의 머리에 큰 금관을 씌웠고, 그의 손에 금 홀을 쥐어 주어 그를 살아 있는 왕처럼 차려입혔습니다.
장례 행렬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파라오의 용사들과 요셉의 용사들이 왔고, 그 다음에 이집트의 나머지 주민들이 왔습니다. 모두 칼을 차고 사슬 갑옷을 입었으며, 전쟁의 장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울부짖는 자들과 애도하는 자들은 궤짝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서 울고 애통해하며 걸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궤짝 뒤를 따라갔고, 요셉과 그의 가족은 맨발로 눈물을 흘리며 궤짝 뒤를 따라갔고, 요셉의 하인들은 각자 군장과 전쟁 무기를 들고 그와 가까이 있었습니다. 야곱의 하인 50명이 궤짝 앞에 서서 지나가면서 길에 몰약을 뿌리고 온갖 향료를 뿌렸기 때문에 야곱의 아들들은 시신을 앞으로 옮기면서 향기로운 향신료를 밟았습니다.
이렇게 행렬은 가나안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나아갔다. 그들은 아닷의 타작마당에서 멈추었고, 거기서 그들은 매우 크고 슬픈 애가로 애통해했다. 그러나 야곱에게 주어진 가장 큰 영예는 행렬을 따라온 셰키나의 존재였다.
가나안 사람들은 처음에는 야곱을 애도하는 데 동참할 생각이 없었지만, 야곱에게 바쳐진 예우를 보고 이집트인들의 행렬에 합류하여 슬픔의 표시로 옷의 띠를 풀었다. 또한 에사우, 이스마엘, 그두라의 아들들도 나타났는데, 그들이 온 목적은 기회를 잡아 야곱의 아들들과 전쟁을 벌이는 것이었다. 그러나 요셉의 면류관이 들것에 걸려 있는 것을 보고, 에돔과 이스마엘의 왕들과 왕자들은 요셉의 본보기를 따라 그들의 면류관을 거기에 달았고, 그것은 36개의 면류관으로 장식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등은 피하지 못했습니다.결국 야곱과 에서의 아들들과 그의 추종자들 사이에서 갈등이 터졌습니다.이들이 아버지의 시신을 막벨라 동굴에 내리려고 했을 때, 에서는 야곱이 레아를 위해 할당된 무덤의 몫을 사용했고 무덤을 위한 유일한 공간은 자기 것이라고 말하며 막으려고 했습니다.에사우는 계속해서 “내가 장자권을 야곱에게 팔았지만, 이삭의 아들로서 무덤에 대한 몫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그러나 야곱의 아들들은 아버지가 동굴에서 에서의 몫을 취득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고, 심지어 매매 계약서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에서는 그 문서가 이집트에 남겨졌다고 올바르게 추정하고 그런 문서가 작성된 적이 없다고 부인했고, 야곱의 아들들은 함대 주자 납달리를 이집트로 돌려보내어 계약서를 가져오게 했습니다. 한편, 에사우와 다른 사람들 사이에 이런 말다툼이 벌어지고 있을 때, 단의 아들 후심이 일어나서 왜 야곱의 장례를 진행하지 않는지 놀라서 물었습니다. 그는 귀가 먹은 데다가 다투는 사람들 사이에서 오간 말을 알아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무슨 일인지, 납달리가 매매 증서를 가지고 이집트에서 돌아올 때까지 의식이 중단된다는 것을 듣고 분노하여 “내 할아버지는 납달리가 돌아올 때까지 여기 묻히지 않고 누워 있을 거야!”라고 외쳤습니다. 그는 곤봉을 잡고 에사우를 세차게 때렸고, 그래서 그는 죽고 그의 눈은 눈구멍에서 빠져 나와 야곱의 무릎에 떨어졌고, 야곱은 눈을 뜨고 미소를 지었습니다. 에사우가 죽었으므로 그의 형의 장례는 방해받지 않고 진행될 수 있었고, 요셉은 그의 뜻에 따라 그를 막벨라 동굴에 매장했습니다.
그의 다른 자녀들은 아버지의 시신 장례와 관련된 모든 준비를 동생 요셉에게 맡겼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야곱의 유해에 대해 개인이 관심을 갖는 것보다 왕이 직접 관심을 갖는 것이 야곱에게 더 큰 영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야곱의 무덤 옆에 살해된 에사우의 머리가 굴러내려 이삭의 무릎에 떨어졌고, 이삭은 하나님께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했지만 그의 간구는 헛수고였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살아 있는 한, 그는 주님의 위엄을 보지 못할 것이다.”
야곱의 아들들이 에서의 아들들과 전쟁을 벌이다
야곱이 왕의 호화로운 장례와 7일간의 애도 기간과 함께 묻히자, 야곱의 아들들과 에서의 아들들 사이의 갈등이 다시 터졌습니다. 에서가 막벨라 동굴의 한 장소에 대한 권리를 주장했을 때 일어난 전투에서, 그의 형의 유해가 아직 묻히지 않은 채로 있었는데, 그는 부하 40명을 잃었고, 그가 죽은 후에는 그의 아들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운이 좋았습니다. 그들의 추종자 80명이 죽었지만, 야곱의 아들들은 한 명도 잃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엘리바스의 아들 스보와 그의 부하 50명을 붙잡는 데 성공했고, 그들을 사슬로 묶어 이집트로 끌고 갔습니다. 그러자 엘리바스가 이끄는 나머지 공격군은 세일 산으로 도망쳤고, 에서의 머리 없는 시체를 가지고 가서 자신의 영토에 묻었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그들을 추격했지만, 에서의 유해에 대한 존경심에서 아무도 죽이지 않았습니다.
셋째 날 세일의 주민들과 동방의 자녀들로 구성된 대군이 모여서 요셉과 그의 형제들과 전쟁을 벌일 목적으로 이집트로 진군했습니다. 벌어진 전투에서 이 군대는 거의 완전히 파괴되었고, 요셉과 그의 전사들에게 적어도 60만 명이 쓰러졌고, 소수의 남은 자들은 재빨리 도망쳤습니다. 이 치명적인 원정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온 에서의 아들들과 세일의 아들들은 서로 다투기 시작했고, 세일의 아들들은 그들의 이전 동맹국들이 그 곳을 떠나라고 요구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 나라에 불행을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에사우의 아들들은 아프리카의 왕인 친구 아그니아스에게 비밀리에 사자를 보내어 세일의 아들들에 대항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그들의 요청을 들어주었고, 보병과 기병으로 구성된 군대를 보냈습니다. 세일의 아들들도 동맹을 찾았고, 동방의 자손들과 미디안 사람들의 도움을 확보했는데, 그들은 전사들을 내주었습니다. 적대 세력들 사이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에사우의 아들들은 거듭거듭 패배했는데, 부분적으로는 그들 자신의 대열에서 배신한 탓이었습니다.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그들의 병사들이 때때로 적에게 투항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침내 바란 사막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에사우의 아들들은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들은 세일의 아들들의 모든 전사들을 학살했고, 미디안 사람들과 동방의 자녀들은 도망쳤습니다.
그 후 에사우의 아들들은 세일로 돌아와서 그 지역의 모든 주민, 남자, 여자, 아이들을 죽였고, 단지 50명의 소년과 소녀만 남겨 두었습니다. 그들은 전자를 노예로 삼았고, 후자를 아내로 삼았습니다. 그들은 또한 전리품으로 부유해졌고, 세일의 아들들의 모든 소유물을 빼앗았고, 온 땅은 에사우의 다섯 아들들에게 분배되었습니다. 이제 에사우의 이 후손들은 자신들에게 왕을 세우기로 결심했지만, 전쟁 중에 저지른 배신으로 인해 그들 사이에 증오와 원한이 너무 커져서 그들은 결코 자신의 민족에서 통치자를 임명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이 선택한 사람은 아그니아스 왕이 그들에게 보낸 전사 중 한 명인 베오르의 아들 벨라였습니다. 그의 동료는 용맹, 지혜, 잘생긴 외모로 연합군에서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그의 머리에 왕관을 씌우고, 그를 위해 궁전을 짓고, 그가 매우 호사스럽게 살 때까지 은, 금, 보석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는 30년 동안 행복하게 통치하다가 요셉과 그의 형제들과의 전쟁에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이 전쟁은 에사우의 아들들이 요셉과 그의 백성이 그들에게 가한 패배의 불명예를 기억에서 떨쳐 버릴 수 없었기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아그니아스와 이스마엘 사람들과 동방의 다른 민족들의 도움을 요청한 후, 세보와 그의 추종자들을 요셉의 손에서 구출하고자 이집트에 대한 두 번째 원정을 떠났습니다. 그들의 엄청난 군대에도 불구하고(그들은 보병과 기병을 합쳐 80만 명 이상이었습니다) 그들은 라암세스에서 요셉과 그의 형제들과 그들의 600명의 작은 부대에 의해 패배했습니다. 그들은 벨라 왕 외에도 군대의 4분의 1을 전장에 남겨 두었습니다. 왕을 잃은 그들은 크게 낙담했고, 도망쳤으며, 많은 도망자들을 쓰러뜨린 요셉의 압박을 받았습니다.
그가 전쟁에서 돌아오자, 요셉은 스보와 그의 부하들에게 족쇄와 쇠사슬을 채우라고 명령했고, 그들의 포로 생활은 이전보다 더 괴로워졌습니다.
에사우의 아들들은 죽은 벨라 왕의 뒤를 이어 보스라의 요밥을 임명했습니다. 그의 통치는 10년 동안 지속되었지만, 그들은 야곱의 아들들과 전쟁을 벌이려는 모든 시도를 중단했습니다. 그들과의 마지막 경험은 너무나 고통스러웠지만, 그들이 품은 적의는 더욱 강렬했고, 그들의 증오는 결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세 번째 왕은 후샴이었고, 그는 20년 동안 그들을 통치했습니다. 그의 통치 기간 동안 제포는 이집트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의 왕인 아그니아스에게 친절하게 맞이받았고, 그의 군대의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군주가 이집트와 전쟁을 벌이도록 설득하기 위해 모든 설득 수단을 사용했지만, 아그니아스는 야곱의 아들들의 힘과 영웅심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는 수년 동안 제포의 주장과 아첨에 저항했습니다. 실제로 아그니아스는 다른 전쟁 사업으로 손이 가득 찼습니다. 이 무렵에 키팀 땅의 한 남자, ‘Uzi라는 사람이 그의 동포들이 신으로 숭배하던 사람이 포지마나 시에서 죽었고, 그는 아름답고 똑똑한 딸을 남겼습니다. 아그니아스는 야니아의 아름다움과 지혜에 대해 듣고 그녀의 손을 구했고, 키팀 사람들이 그의 요청을 허락했습니다.
아그니아스의 사자들은 키팀에서 서둘러 떠나며 야니아가 그의 아내가 될 것이라는 주민들의 약속을 주인에게 전하고 있었는데, 베네벤토의 왕 투르누스가 같은 사명을 위해 도착했습니다. 키팀 사람들은 아그니아스에게 한 약속을 어길까 두려워서 그의 청원은 거부되었습니다. 분노한 투르누스는 아그니아스의 형제인 루쿠스 왕과 전쟁을 벌이기 위해 사르데냐로 갔는데, 다른 한 명이 무해해지면 후자를 상대할 생각이었습니다. 투르누스가 꾸민 계략을 듣고 아그니아스는 서둘러 사르데냐로 가서 형제를 도왔고, 캄파니아 계곡에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투르누스에 맞서 아그니아스, 그의 형제 루쿠스, 그리고 후자의 아들 니블로스가 진을 쳤습니다. 니블로스는 그의 아버지가 사르데냐 군대의 총사령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첫 번째 전투에서 투르누스가 승리했고 사르데냐인들은 장군 니블로스를 잃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교전에서 투르누스의 군대는 완전히 패주했고, 그 자신은 전장에서 전사했습니다. 그의 군대는 도망쳤고, 아그니아스는 로마와 알바노의 교차로까지 그를 밀접하게 추격했습니다. 니블로스의 시신은 금상 안에 안치되었고, 그의 아버지는 그의 무덤 위에 높은 탑을 세웠고, 투르누스의 무덤 위에 또 다른 탑을 세웠습니다. 대리석 포장도로로 연결된 이 두 건물은 아그니아스가 도망친 군대를 쫓는 것을 그만둔 교차로에 서로 마주보며 서 있습니다.
아프리카 왕은 베네벤토 시로 갔지만, 당시 베네벤토는 키팀 땅에 속했기 때문에 그곳과 주민들에 대해 가혹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후로 아프리카에서 온 군인 무리가 아프리카 군대의 대장인 제포의 지휘 하에 키팀 땅에 가끔씩 침입했습니다. 그 사이에 아그니아스는 야니아와의 결혼을 엄숙히 하기 위해 포지마나로 갔고, 그녀와 함께 아프리카에 있는 수도로 돌아왔습니다.
키팀의 왕 제포
이 모든 시간 동안 Zepho는 Agnias에게 이집트를 침략하라고 권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마침내 왕을 설득하여 그의 뜻을 고려하게 했고, 이집트와 야곱의 아들들을 상대로 큰 군대를 준비시켰습니다. 방패를 든 사람들 중에는 Beor의 열다섯 살 아들인 Balaam이 있었는데, 그는 현명한 청년이자 마법에 능숙했으며, 왕은 그에게 그들이 들어가고 있는 전쟁의 결과를 알리라고 명령했습니다. Balaam은 밀랍을 가져다가 Agnias의 군대와 이집트인들의 군대를 나타내는 사람들의 형상을 만들었고, 그들을 마법의 물에 담그고 수영하게 했습니다. 그러자 아프리카 군대가 이집트인들에게 정복당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에 따라 Agnias는 원정을 포기했고, Zepho는 그의 군주가 야곱의 아들들과 전쟁을 벌이도록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나라를 떠나 Kittim으로 갔습니다.
키팀 사람들은 그를 큰 영예로 맞이했고, 그들과 함께 머물면서 전쟁을 치르도록 많은 돈을 그에게 제공했습니다. 어느 날 키팀 주민들이 아프리카 왕의 군대 앞에서 피난처를 찾은 코프티지아 산에 제포가 있을 때, 그는 길을 잃은 소를 찾아 나섰고, 큰 돌로 막힌 동굴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그 돌을 산산이 부수고 동굴에 들어가자 위에는 사람이 있고 아래에는 숫염소가 있는 동물이 있는 것을 보고, 그의 잃어버린 소를 잡아먹으려고 하는 이상한 짐승을 죽였습니다. 키팀 사람들은 큰 기쁨에 겨워했습니다. 그 괴물이 오랫동안 그들의 가축을 파괴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감사의 표시로 일년 중 하루를 따로 정해 제포의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그들의 해방자를 기리는 날이었고,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선물을 가져오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때에 아그니아스 왕의 아내 야니아가 중병에 걸렸고, 의사들은 그녀의 병이 기후와 아프리카의 물 때문이라고 했습니다.그녀는 키팀 땅의 원주민이어서 익숙해질 수 없었습니다.그녀는 조상들이 수로를 통해 집으로 끌어온 포르마 강물을 사용하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아그니아스는 키팀 땅으로 사람을 보내 포르마 강물 일부를 아프리카로 가져왔습니다.그 물이 자신의 나라 물보다 훨씬 가볍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키팀 땅에서 아프리카로 가는 거대한 운하를 건설했고, 그 이후로 여왕은 필요한 포르마 물을 모두 갖게 되었습니다.게다가 그는 키팀에서 흙과 돌을 가져와 야니아를 위해 궁전을 지었고, 그녀는 병에서 회복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제포는 키팀 땅을 침략한 아프리카 군대에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고, 사람들은 그를 왕으로 선택했습니다. 그의 첫 번째 사업은 두발의 아들들과 바다의 섬들에 대한 원정이었고, 그는 다시 성공하여 그들을 완전히 정복했습니다. 그가 돌아오자, 사람들은 제포를 위해 거대한 궁전을 지었고, 그의 왕권을 새롭게 했으며, 그는 죽을 때까지 키팀과 이탈리아의 왕으로 통치했습니다.
그의 통치 첫 13년 동안 아프리카인들은 키팀의 평화를 방해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그 땅을 침략했고, 아프리카 국경까지 군대를 추격한 제포에게 심하게 격퇴당했고, 아그니아스 왕은 너무 당황해서 얼마 동안 보복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두 번째 시도를 했을 때, 그의 군대는 제포에게 최후의 한 명까지 전멸당했습니다. 이제 아그니아스는 절망에 빠져서 해변의 모래처럼 많은 아프리카의 모든 주민들을 모아서, 그의 형제 루쿠스의 군대와 그의 대군을 합쳤고, 이렇게 하여 그는 제포와 키팀 땅의 사람들을 상대로 세 번째 시도를 했습니다.
놀란 제포는 세일에 있는 형제들에게 편지를 쓰고, 그들의 왕 하닷에게 도움을 보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하지만 세일 사람들은 첫 번째 왕 벨라 때 아그니아스와 동맹을 맺었고, 그들은 제포의 요청을 거부했고, 키팀 왕은 아그니아스가 소집한 80만 명의 군대와 3천 명의 작은 무리에 맞서야 했습니다. 그러자 키팀 왕이 제포에게 말했습니다. “당신 조상의 하나님께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어쩌면 그분이 우리를 아그니아스와 그의 군대의 손에서 구해 주실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그분이 위대한 하나님이시며, 그분을 신뢰하는 모든 사람을 구해 주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보는 주님께 기도하여 이르기를, “오 주여, 나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하나님이시여, 오늘 당신이 참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옵소서. 모든 민족의 신들은 헛되고 쓸모가 없나이다. 오늘 우리 조상 아브라함과 맺으신 당신의 언약을 기억하옵소서.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해준 언약을 기억하옵소서. 오늘 우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을 위하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그리고 나와 깃딤의 아들들을 아프리카 왕의 손에서 구하옵소서. 아프리카 왕은 우리를 대적하여 전쟁을 치러 왔나이다.”
하느님께서 제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셨고, 첫날 전투에서 아프리카 군대의 절반이 쓰러졌습니다. 아그니아스는 즉시 그의 나라에 포고령을 내려 사형과 재산 몰수의 형벌로, 10년이 지난 소년들을 포함한 그 땅의 모든 남자들이 군대에 합류하여 키팀 사람들과 싸우라고 명령했습니다. 30만 명의 새로운 가입에도 불구하고, 아그니아스는 두 번째 전투에서 다시 제포에게 패배했습니다. 아프리카 장군 소시파테르가 전사하자, 군대는 도망쳤고, 아그니아스는 형제 루쿠스와 아그니아스의 아들 아스드루발과 함께 선두에 섰습니다. 이 끔찍한 패배 이후 아프리카인들은 키팀의 평화를 방해하려는 시도를 더 이상 하지 않았고, 그들의 침략은 영원히 중단되었습니다.
스보가 하나님의 도움으로 큰 승리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키팀 왕은 자기가 다스리는 백성들의 우상 숭배의 길과 에서의 아들들의 길을 걸었습니다.옛 사람들의 속담에 “악한 자에게서 악이 나온다”고 하였듯이, 스보도 에서의 아들들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아그니아스가 참패하자 발람은 아프리카에서 키팀으로 쫓겨났고, 그의 깊은 지혜 때문에 그를 환영한 제포는 큰 영예를 안겨주었습니다.
이제 스보는 야곱의 후손에 대한 복수 계획을 실행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이에 요셉이 죽었고 그의 형제들과 파라오의 용사들도 죽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에돔 왕 하닷과 동방의 나라들과 이스마엘 사람들이 그 사업에 가담했다. 연합군은 너무나 방대해서 그들이 대열을 지어 서 있을 때 덮은 거리는 사흘 여정과 같았다. 그들은 파트로스 계곡에서 전투 대열을 형성했고, 30만 명의 이집트인과 고센에서 온 150명의 이스라엘인들이 그들을 맞이했다. 그러나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았고, 그들이 에서와 이스마엘의 아들들에게로 이탈할까 봐 두려워했다. 그래서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적이 우위를 점하기 시작할 때까지 이집트인들을 도우러 오지 않기로 그들과 협정을 맺었다.
발람의 능력을 높이 평가한 제보는 그가 마법을 사용하여 전쟁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알아내기를 바랐지만, 발람의 지식은 그를 실망시켰고, 그는 왕의 소원을 충족시킬 수 없었다. 이집트인들은 두 적대 군대의 첫 번째 만남에서 최악의 상황을 맞았지만,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불러 도움을 요청하자마자 상황이 바뀌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 그분의 도움으로 그들을 지원해 달라고 기도했고, 주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셨다. 그런 다음 그들은 제보와 그의 동맹군에게 달려들었고, 그들이 수천 명의 사람들을 죽인 후에, 적들은 너무나 당황하고 혼란스러워서 급히 도망쳤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국경까지 쫓아갔다.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돕기보다는 도망쳤고, 그들의 동맹군의 작은 무리가 그들의 거대한 적군을 처리하도록 내버려 두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런 처사에 분노하여, 적대적인 이집트인이라고 생각하여 무려 200명에 달하는 이집트인을 죽였습니다.
전쟁 중인 국가들
에돔 왕 하닷은 이집트 원정에서 명성과 영예를 얻지 못했지만, 모압과의 또 다른 전쟁에서 행운의 호의를 얻었습니다. 모압 사람들은 하닷과 혼자 만나는 것을 꺼려 미디안 사람들과 동맹을 맺었습니다. 싸움이 한창일 때 모압 사람들은 전장에서 도망쳤고, 미디안 사람들은 운명에 맡겨졌습니다. 그리고 이 버림받은 동맹자들은 하닷과 그의 에돔 사람들에 의해 한 사람으로 전락했습니다. 모압 사람들은 가죽을 구했고, 조공을 바치는 불편함만 겪었습니다. 그들에게 행해진 불신앙을 복수하기 위해, 미디안 사람들은 그들의 친척인 케투라의 아들들의 지원을 받아 강력한 군대를 모아 이듬해 모압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그러나 하닷이 그들을 도왔고, 그는 다시 미디안 사람들에게 참패를 안겨주었고, 미디안 사람들은 모압에 대한 복수 계획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이것이 모압 사람들과 미디안 사람들 사이의 뿌리 깊은 적대감의 시작입니다. 미디안 땅에서 모압 사람 한 명이라도 잡히면 그는 무자비하게 죽임을 당하고, 모압에 있는 미디안 사람 한 명이라도 더 나은 처지는 아니다.
하닷이 죽은 후, 에돔 사람들은 마스레카의 삼라를 왕으로 추대했고, 그는 18년 동안 통치했습니다. 그는 에돔 사람들의 오랜 동맹인 아그니아스의 대의를 옹호하고, 그와 전쟁을 벌인 제포를 꾸짖고 싶었지만, 그의 백성인 에돔 사람들은 그가 그들의 친족에게 적대적인 일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삼라는 그 계획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삼라의 통치 14년째에, 제포는 50년 동안 키팀의 왕으로 지낸 후 죽었습니다. 그의 후계자는 키팀 사람 중 한 명인 야누스로, 그는 똑같이 긴 통치 기간을 누렸습니다.
발람은 스보가 죽은 후에 이집트로 도피하였고, 그곳에서 왕과 모든 귀족들은 그를 매우 영예롭게 맞이하였으며, 파라오는 발람을 왕의 고문으로 임명하였다. 그는 발람의 뛰어난 지혜에 대하여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에돔 왕국에서 사믈라의 뒤를 이어 뛰어난 미모의 청년 사울 브돌이 왕위에 올랐고, 그의 통치 기간은 40년이었다. 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사람은 바알 하몬으로, 38년간 왕위에 있었는데, 그 기간 동안 모압 사람들이 하닷 시대부터 조공을 바쳐 온 에돔 사람들을 대적하여 일어나 이방인의 멍에를 벗어던지는 데 성공했다.
시대는 도처에서 혼란스러웠습니다. 아프리카의 왕 아그니아스가 죽었고, 키팀의 왕 야누스도 죽었습니다. 이 두 통치자의 후계자인 아그니아스의 아들 아스드루발과 키팀의 왕 라티누스는 수년에 걸친 긴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처음에는 전쟁의 운수가 라티누스에게 유리했습니다. 그는 배를 타고 아프리카로 항해하여 아스드루발에게 연이어 패배를 안겼고, 결국 이 아프리카 왕은 전장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그니아스가 수년 전에 건설한 키팀에서 아프리카로 가는 운하를 파괴한 후, 라티누스는 자신의 나라로 돌아갔고, 아스드루발의 딸 우슈피지브나를 아내로 데려갔습니다. 그녀는 너무나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워서 그녀의 나라 사람들은 그녀의 모습을 옷에 새겼습니다.
라티누스는 그의 승리의 열매를 오래 즐기지 못했습니다. 아스드루발의 남동생이자 왕권의 후계자인 아니발은 배를 타고 키팀으로 가서 18년간 지속된 일련의 전쟁을 벌였는데, 그 과정에서 그는 키팀의 8만 명을 죽였고, 왕자와 귀족은 살려두지 않았습니다. 이 오랜 기간이 끝난 후 그는 아프리카로 돌아가서 그의 백성을 조용하고 평화롭게 통치했습니다.
에돔 사람들은 바알 하몬의 후계자인 하다드의 48년 통치 기간 동안 깃딤 사람들보다 더 나은 처지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하다드의 첫 번째 사업은 모압 사람들을 다시 에돔의 주권 아래로 몰아내는 것이었지만, 그는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새로 선출된 왕, 즉 그들의 동족인 암몬 사람들의 도움을 요청한 그들 자신의 민족 중 한 명에 대한 성공적인 저항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동맹군은 대군을 지휘했고 하다드는 압도당했습니다. 이 전쟁에 이어 에돔의 하다드와 깃딤의 아비메노스 사이에서 다른 전쟁이 뒤따랐습니다. 후자는 공격자였고 그는 강력한 군대를 이끌고 세일을 침략했습니다. 세일의 아들들은 비참하게 패배했고, 그들의 왕 하다드는 포로로 잡혔다가 아비메노스에게 처형당했으며, 세일은 깃딤의 속주가 되어 총독의 통치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에사우의 아들들의 독립은 끝났다. 그 이후로 그들은 아비메노스가 통치한 킷딤에 조공을 바쳐야 했고, 그는 킷딤을 통치한 지 38년째 되는 해에 사망했다.
요셉의 관대함
요셉이 막벨라 동굴에서 아버지를 장사 지내고 돌아오는 길에, 형들이 그를 던져 넣었던 구덩이를 지나가며, 그 구덩이를 들여다보며 “나에게 기적이 일어나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형들은 요셉이 율법의 명령에 따라 한 이 감사의 말에서, 그가 형들이 자기에게 행한 악행을 기억하고 있다고 추론했고, 이제 아버지가 죽으셨으니 형이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보복할 것이라고 두려워했습니다. 게다가, 형들이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므로 요셉이 형들을 식탁에 모시는 습관을 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형들이 요셉을 미워하는 표시로 해석했습니다. 사실, 요셉이 형들을 존경하고 존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살아 계신 동안은,” 요셉은 스스로에게 말했다, “유다가 왕이고 르우벤이 맏아들이지만, 그는 나에게 식탁의 상석에 앉으라고 명령했다. 그것은 아버지의 뜻이었고, 나는 그것을 따랐다. 하지만 지금 내가 그들 앞에서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이집트의 통치자이므로, 내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그는 식사 때 형제들과 어울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의 동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빌하를 보내어 아버지의 임종 메시지를 전하게 했는데, 그것은 그가 형제들의 범법과 죄를 용서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들은 평화의 길을 위해 그 메시지를 만들어냈고, 야곱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었다. 요셉은 형제들이 그가 해를 끼칠까 봐 두려워서 그렇게 말하는 것임을 깨달았고, 그들이 자신의 애정을 그렇게도 믿지 않는 것을 보고 울었다. 그들이 나타나 그의 얼굴 앞에 엎드려서 “당신은 우리 중 한 사람을 당신의 노예로 만들고 싶어했습니다. 보십시오, 우리는 모두 당신의 종이 될 준비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그는 그들에게 부드럽게 말했고, 그들에게 악한 의도가 없다고 확신시키려고 노력했다. 그는 말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나는 당신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약 당신들이 내가 당신들을 내 식탁에 앉히지 않은 것이 당신들에 대한 적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내 마음의 의도를 아시고, 내가 당신들에 대한 존경심에 대한 배려로 그렇게 행동했다는 것을 아십니다.”
더 나아가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땅의 먼지와 바닷가의 모래와 하늘의 별과 같다. 내가 이것들을 세상에서 몰아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열 개의 별이 한 개의 별에 대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거늘, 한 개의 별이 열 개에 대하여 아무것도 할 수 있겠느냐? 내가 자연의 법칙에 반하는 행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느냐? 낮에는 열두 시간이 있고, 밤에는 열두 시간이 있고, 일년에는 열두 달이 있고, 하늘에는 열두 별자리가 있고, 또한 열두 부족이 있다! 너는 줄기이고 나는 머리이다. 줄기 없이 머리가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내가 형제애로 너를 대하는 것은 나에게 이롭다. 네가 오기 전에 나는 이 나라에서 노예로 여겨졌다. 너는 내가 고귀한 태생임을 증명했다. 이제 내가 너를 죽인다면, 귀족 혈통에 대한 나의 주장은 거짓말로 드러날 것이다. 이집트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는 그들의 형제가 아니고, 그들은 그에게 낯선 사람들이고, 그는 단지 그의 목적을 위해 그들을 형제라고 불렀을 뿐이며, 지금은 그는 그들을 길에서 밀어낼 구실을 찾았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나를 정직하지 못한 사람으로 여길 것입니다. 자신의 친인척과 친척에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과의 신뢰를 유지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진실로, 어떻게 감히 하나님과 아버지께서 모두 축복하신 사람들에게 손을 대겠습니까?”
요셉이 형제들을 친절하고 온화하게 대했듯이, 그는 이집트인들의 도우미이자 조언자였으며, 파라오가 세상을 떠났을 때, 요셉은 당시 71세의 나이였고, 왕의 마지막 소원은 그가 아들이며 후계자인 마그론의 아버지가 되어 그를 대신하여 국정을 관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부 이집트인들은 파라오가 죽은 후에 요셉을 왕으로 삼고 싶어했지만, 이 계획은 다른 사람들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그들은 외계인이 왕좌에 오르는 것을 반대했고, 그래서 왕의 칭호는 마그론에게 물려졌는데, 그는 파라오라고 불렸고, 이는 모든 이집트 왕에게 주어진 관례에 따른 이름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 땅의 실제 통치자가 되었고, 그는 이집트에서 단지 부왕이었지만, 유프라테스 강까지 이집트 밖의 땅의 왕으로 군림했는데, 그 중 일부는 요셉이 정복을 통해 획득한 것이었습니다. 이 나라의 주민들은 그에게 매년 조공과 다른 선물들을 가져왔고, 이렇게 요셉은 40년 동안 통치했으며,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이집트인과 다른 나라에서 존경을 받았으며, 그동안 그의 형제들은 고센에 거주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데 행복하고 쾌활했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자신의 가족 내에서도 행복했습니다. 그는 손자 마길의 아들들의 할례 때 대부 역할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의 죽음은 그의 형제들에 비하면 시기상조였습니다. 그가 죽을 때 그는 그들 중 누구보다 더 어렸습니다. “주권은 그것을 행사하는 자를 묻습니다.” 그는 할당된 시간보다 10년 일찍 죽었는데, 그는 불쾌함을 느끼지 않고 형제들이 그의 면전에서 그의 아버지를 “하인”이라고 부르도록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아세나트
하느님은 모든 남자에게 그가 받을 만한 아내를 주시므로, 아세낫은 경건한 요셉의 조력자가 될 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파라오의 거물 중 한 명인 보디발로, 지혜, 부, 지위 면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그의 딸은 사라처럼 날씬했고, 리브가처럼 아름다웠으며, 라헬처럼 빛나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열여덟 살이었을 때 귀족과 왕자들이 그녀를 위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파라오의 후계자로 임명된 그의 맏아들조차도 그녀에게 결혼을 요구했지만, 그의 아버지는 그녀를 왕좌에 앉을 운명의 사람에게 적합한 아내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소원을 들어주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는 모압 왕의 딸이 자신에게 더 적합한 상대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아세낫은 모든 결혼 제안을 거부했고, 남자와의 모든 관계를 피했습니다. 그녀와 같은 날에 태어난 일곱 명의 처녀와 함께, 그녀는 부모의 궁전 옆에 있는 웅장한 궁전에서 은퇴 생활을 했습니다.
요셉이 풍년의 일곱 해 중 첫 해에 보디발이 사는 곳을 방문할 계획을 세웠고, 그는 그에게 그의 집에서 그를 참아줄 것이라는 말을 보냈습니다. 보디발은 그에게 기대되는 명예와 아스낫과 요셉의 결혼을 성사시킬 수 있는 기회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자신의 계획을 딸에게 밝혔을 때, 그녀는 분노하며 그것을 거부했습니다. “당신은 왜 나를 방랑자, 노예와 결혼시키고 싶어합니까?” 그녀가 외쳤습니다. “우리 민족에 속하지도 않고 가나안 목동의 아들인 그 녀석은 여주인의 명예를 훼손하려고 시도했고, 이 범죄에 대한 처벌로 감옥에 갇혔지만 파라오의 꿈을 해석한 혐의로 그곳에서 풀려났습니다. 아뇨, 아버지, 저는 결코 그의 아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파라오의 아들, 이집트의 미래의 통치자이자 왕과 결혼할 의향이 있습니다.”
포티파르는 딸에게 그 계획에 대해 다시 말하지 말라고 약속했습니다. 그 순간 요셉의 도착이 알려졌고, 아세낫은 부모님을 떠나 자신의 아파트로 물러났습니다. 그녀는 창문 옆에 서서 요셉이 지나가는 것을 보았고, 그의 신성한 아름다움과 형언할 수 없이 고귀한 태도에 너무나 감동하여 눈물을 터뜨리며 말했습니다. “불쌍하고 어리석은 나,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요셉이 가나안 목동의 아들이라고 말한 친구들의 말에 속아 넘어갔습니다. 이제 나는 그에게서 나오는 광채를 보았는데, 마치 태양의 광채와 같았고, 그의 광선으로 우리 집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나는 뻔뻔스럽고 어리석어서 그를 내려다보며 그에 대해 터무니없는 말을 했습니다. 나는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 사이에는 그와 같은 아름다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셉의 하나님이시여, 기도하옵나니 용서해 주십시오! 내가 어리석은 말을 한 것은 내 무지함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나를 요셉과 결혼시켜 주신다면, 나는 영원히 그의 것이 될 것입니다.”
그 사이에 요셉은 보디발의 식탁에 앉았고, 궁전 창문 중 하나에서 한 처녀가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그녀에게 멀리 명령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는 결코 여성이 자신을 쳐다보거나 가까이 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초자연적인 아름다움은 항상 고귀한 이집트 여인들을 매료시켰고, 그들은 그에게 다가가려고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시도는 헛수고였습니다. 그는 이방인 여성들과 거리를 두라고 아들에게 권고한 아버지 야곱의 말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보디발은 요셉에게 창문에 있는 처녀가 자기 딸이며, 남자가 자기 근처에 있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요셉이 본 첫 번째 남자였습니다. 아버지는 요셉에게 딸이 자기에게 경의를 표하도록 허락해 달라고 계속해서 요청했습니다. 요셉은 그가 바라는 은혜를 베풀었고, 아세낫이 나타나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여, 평안이 있을지어다”라는 말로 그를 맞이했습니다. 요셉은 “모든 축복이 흘러나오는 주님께 축복을 받으소서”라고 인사했습니다.
아세낫도 요셉에게 입맞춤을 하려고 했지만, 요셉은 다음과 같은 말로 친밀한 인사를 막았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축복받은 삶의 빵을 먹고, 불멸과 썩지 않음의 축복받은 잔을 마시고, 거룩함의 향기로운 기름을 바르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죽고 무익한 우상을 찬양하고, 우상 숭배의 부패한 빵을 먹고, 인간의 영혼을 질식시키고, 속임수의 제물을 마시고, 파괴의 기름을 바르는, 낯선 민족의 여자에게 입맞춤을 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요셉이 한 이 말은 아세낫을 감동시켜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그녀에 대한 연민으로 그는 그녀에게 축복을 내리며, 하느님께서 그녀에게 그분의 영을 부어 주시고 그녀를 그분의 백성과 유산의 일원이 되게 하시고, 그녀에게 영생의 몫을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요셉의 결혼
요셉의 모습과 연설은 아세낫에게 너무나 깊은 인상을 남겼기 때문에 그녀는 자기 방에 도착하자마자 왕의 예복을 벗고 보석을 벗고 대신 베옷을 입고 머리에 재를 뿌리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그녀는 일곱 날 일곱 밤을 자기 방에서 보냈습니다. 그녀의 일곱 명의 시종조차도 그녀가 고행하는 동안 그녀의 면전에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여덟째 날 아침 천사가 그녀에게 나타나 베옷과 재를 치우고 품위 있게 차려입으라고 했습니다. 그는 오늘 그녀가 새롭게 태어났다고 말하며, 축복받은 생명의 빵을 먹고 불멸의 생명의 잔을 마시고 영원한 생명의 기름을 바르라고 했습니다. 아세낫은 손님 앞에 음식과 음료를 차려놓으려 했을 때, 놀라운 모양과 향기의 벌집을 보았습니다. 천사는 그녀에게 그것이 낙원의 벌들이 천사들과 신의 택함받은 자들을 위한 음식으로 제공하기 위해 생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 중 작은 부분을 자신을 위해 가져갔고 나머지는 아세나트의 입에 넣으며 말했습니다. “오늘부터 당신의 몸은 낙원의 영원한 꽃처럼 피어날 것이고, 당신의 뼈는 그곳의 삼나무처럼 살찐다. 당신은 고갈되지 않는 힘을 가질 것이고, 당신의 젊음은 결코 시들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아름다움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당신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대도시와 같을 것이다.” 아세나트의 요청에 따라 천사는 또한 그녀의 일곱 시종에게 “주께서 당신을 축복하시고 피난처의 도시에서 일곱 기둥이 되게 하소서.”라는 말로 축복했습니다.
그러자 천사는 그녀를 떠났고, 그녀는 그가 불의 전차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불의 말이 4마리 끄는 전차였습니다. 이제 그녀는 자신이 인간을 대접한 것이 아니라 천사를 대접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천상의 사자가 떠나자마자 요셉의 방문이 공고되었고, 그녀는 서둘러 그의 영접을 위해 차려입고 치장했습니다. 그녀가 얼굴을 씻었을 때, 그녀는 물 속에서 얼굴을 보았고, 천사가 한 엄청난 변신으로 전에 없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요셉이 왔을 때, 그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그녀에게 그녀가 누구냐고 물었고, 그녀는 “나는 당신의 하인 아세낫입니다! 나는 우상을 버렸고, 오늘 하늘에서 방문객이 나에게 왔습니다. 그는 나에게 생명의 떡을 먹고 축복받은 잔을 마시게 했고, 그는 나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요셉에게 그의 약혼녀로 주니, 그가 영원히 당신의 약혼남편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는 더 나아가 말했습니다. ‘네 이름은 더 이상 아세낫이라 불리지 아니할 것이요, 네 이름은 피난처가 될 것이니, 민족들이 안전을 위해 그곳으로 도망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덧붙여 말했습니다. ‘나는 요셉에게 가서 당신과 관련된 이 모든 것을 그에게 말하려고 합니다.’ 이제, 내 주여, 그 사람이 당신과 함께 있었는지, 그리고 나를 대신하여 당신에게 말했는지 당신은 아십니다.”
요셉은 그녀가 한 말을 모두 확인했고, 그들은 약혼의 표시로 서로를 껴안고 입맞춤했으며, 보디발과 그의 아내와 함께 연회를 열어 축하했습니다. 결혼식은 나중에 파라오 앞에서 열렸고, 파라오는 신랑과 신부의 머리에 금관을 씌우고, 축복을 내리고, 그들을 기리기 위해 7일간의 잔치를 열었고, 이집트와 다른 나라의 귀족과 왕자들을 초대했습니다. 그리고 결혼 잔치가 벌어지는 7일 동안 사람들은 사형에 처할 수 있다는 조건 하에 어떤 일도 하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요셉의 결혼을 축하하는 데 참여해야 했습니다.
친절한 형제와 불친절한 형제
7년의 기근 중 두 번째 해의 두 번째 달 21일에 야곱은 이집트로 내려왔고, 그의 며느리 아세낫이 그를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그의 아름다움과 힘에 적지 않게 놀랐습니다. 그의 어깨와 팔은 천사 같았고, 그의 허리는 거인 같았습니다. 야곱은 그녀에게 축복을 주었고, 그녀는 남편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고, 레아의 아들들도 동행했습니다. 반면 하녀들의 아들들은 요셉에게 한 악행을 기억하며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특히 레위는 아세낫을 좋아했습니다. 그는 살아 계신 하나님과 특히 가까웠습니다. 그는 선지자이자 현자였고, 눈이 뜨여 있었고,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쓰여진 천상의 책을 읽는 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아세낫에게 그녀가 천국에서 쉴 곳을 보았다고 밝혔고, 그것은 바위 위에 지어졌고 다이아몬드 벽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여행 중에 그들은 파라오의 아들, 왕위 계승자를 만났고, 그는 아세낫의 아름다움에 너무 매료되어 아내를 차지하기 위해 요셉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는 시몬과 레위를 불러서 아첨과 약속으로 요셉을 몰아내려고 했습니다. 시몬은 너무 격노하여 예언의 은사를 받은 그의 형제 레위가 그의 목적을 알아차리고 그의 발을 밟으며 “왜 그렇게 화가 나 있고 그 사람에게 그렇게 노하시나이까?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인데 악을 악으로 갚지 아니하노라”고 속삭이면서 그를 즉시 쓰러뜨렸을 것입니다. 그는 파라오의 아들에게 돌아서서 그가 제안한 사악함을 실행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그는 요셉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겜 주민들을 학살할 때 사용했던 칼로 그를 죽일 것입니다. 범인은 광란의 공포에 사로잡혀, 사이먼과 레위 앞에 엎드려 자비를 구했습니다. 레위는 그를 들어올려 “두려워하지 말고, 사악한 계획을 버리고, 조셉에 대한 악한 의도를 품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라오의 아들은 자신의 범죄적 목적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에게 접근하여 시몬과 레위에게 실패한 것을 그들을 통해 이루려고 했습니다. 그는 그들을 자기 면전으로 불러 요셉과 파라오 사이의 대화를 엿듣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자는 하녀들의 아들들을 없애기 위해 아버지 야곱의 죽음을 알기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를 노예로 팔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에 요셉에 대한 분노가 일어나자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은 파라오의 아들의 제안에 동의했습니다. 후자가 요셉의 친구인 파라오를 죽이고, 그들은 그들의 형제를 공격하여 그를 길에서 벗어나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그 목적을 위해 600명의 유능한 전사와 50명의 창병을 준비했습니다. 계획의 첫 번째 부분인 파라오의 살해는 실패했습니다. 궁궐 경비대는 왕위 계승자조차도 아버지의 침실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그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채 떠나야 했다.
이제 단과 갓은 그에게 아세낫이 귀향 여정에서 지나가야 할 비밀 장소에 궁수 50명과 함께 주둔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러면 그는 그녀의 부하를 성공적으로 공격하고 그녀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납달리와 아셀은 요셉에 대한 이 적대적인 사업에 아무런 상관도 갖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단과 갓은 그들을 강제로 끌어들여 하녀의 아들들이 모두 남자로서 함께 서서 그들을 위협하는 위험을 물리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배신은 처벌받는다
매복에서 파라오의 아들의 군대가 아세낫과 그녀의 600명의 수행원에게 덮쳐들었다. 그들은 선봉대를 베어내는 데 성공했고, 아세낫은 도망쳐야만 했다. 그녀는 놀랍게도 50명의 기병을 거느린 파라오의 아들을 만났다. 그녀와 같은 전차에 탄 베냐민이 그녀를 구해주러 왔다. 그는 젊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용감했기 때문이다. 그는 전차에서 내려와 자갈을 모아 파라오의 아들에게 던졌고, 그의 이마를 때리고 심각한 상처를 입혔다. 전차를 모는 사람은 그에게 자갈을 계속 공급해 주었고, 그는 매우 능숙하게 50명의 기병에게 자갈을 던져서 같은 수의 투석기로 48명을 죽였다. 그 사이에 레아의 아들들이 그 자리에 도착하여 아세낫을 도왔다. 레위는 예언적인 정신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고 다섯 형제를 불러 모아 그곳으로 서둘러 갔기 때문이다. 이 여섯 명은 매복하여 군대를 공격하여 쓰러뜨렸습니다. 그러나 아세낫에 대한 위험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 순간 하녀의 아들들이 칼을 뽑아 그녀와 베냐민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그들은 둘 다 죽이고 숲 깊은 곳으로 숨어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세낫이 신에게 도움을 간구하자마자, 그녀를 공격하는 자들의 손에서 칼이 떨어졌고, 그들은 주님께서 아세낫 편에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그녀의 발 앞에 엎드려 그녀의 은혜를 간청했습니다. 그녀는 “용감하고 레아의 아들인 형제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분노가 가라앉을 때까지 숨어 있으시오.”라는 말로 그들의 불안을 달랬습니다.
레아의 아들들이 나타났을 때, 아세낫은 그들 앞에 엎드려 눈물을 흘리며 하녀들의 아들들을 살려주고 그들이 꾸민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고 간청했습니다. 시몬은 양보하는 것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들의 죄의 분량이 가득 찼으며, 그들은 목숨을 걸고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요셉을 노예로 팔아버리고 야곱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할 수 없는 불행을 가져온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세낫은 물러나지 않았고, 그녀의 절실한 청원이 그날을 이겼습니다. 그녀는 시몬의 분노를 진정시키는 데 성공했고, 레위는 그녀의 은밀한 동맹이었습니다. 이 선지자는 하녀들의 아들들의 은신처를 알고 있었고, 그들을 보고 분노가 더 커지지 않도록 시몬에게 그것을 알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레위는 베냐민이 파라오의 심하게 다친 아들에게 치명타를 가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는 해를 입히는 것을 허락하기는커녕, 상처를 씻고 병거에 태워 파라오에게 데려갔고, 파라오는 레위에게 그의 자비로운 봉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레위의 노력은 허사로 돌아갔고, 사흘 후 파라오의 아들이 베냐민이 입힌 상처로 죽었고, 맏아들을 잃은 슬픔에 파라오가 곧 그를 따라갔고, 17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그는 그의 왕관을 요셉에게 물려주었고, 요셉은 그 후 48년 동안 이집트를 통치했습니다.그는 다시 왕관을 파라오의 손자에게 물려주었는데, 그는 할아버지가 죽을 당시 팔에 안긴 유아였고, 요셉은 평생 아버지 대신 행동했습니다.
요셉의 죽음과 장례
요셉은 임종 직전에 형제들에게 맹세를 했고, 임종 직전에 그들에게도 아들들에게 맹세를 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찾아오셔서 이집트 땅에서 데려오실 때 그의 뼈를 팔레스타인으로 가져가라고 말입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통치자인 저는 아버지의 시신이 아직 손상되지 않은 채로 성지로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당신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곳에서 제 뼈를 가져가서 팔레스타인의 어느 곳에나 매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조상들의 매장지는 세 명의 족장과 그들의 세 아내의 무덤으로만 정해졌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이집트를 떠날 때 그의 유해를 함께 운반하겠다고 그의 형제들에게 맹세했고, 그의 아들들에게서가 아니라, 그를 팔레스타인에 즉시 묻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는 이집트인들이 요셉이 그의 아버지의 시신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기억하더라도 후자에게 그의 뼈를 운반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까봐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요셉이 총독이었고, 그렇게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원하는 바를 거부할 수 없다고 반대할 것입니다. 더욱이 그는 그의 형제들에게 구속자가 나타나 “파코드–내가 분명히 너희를 찾아왔다”는 말로 그의 메시지를 알릴 때까지 이집트를 떠나지 말라고 간청했습니다. 이 전통은 요셉이 그의 아버지로부터 받았고, 아버지는 이삭에게서 받았고, 이삭은 아브라함에게서 물려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와 내세에서 메시아를 통해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속하실 것이며, 이집트의 구속은 이스라엘이 노예 노동에서 해방될 티슈리에 시작되어 그들이 이집트를 떠날 다음 니산월에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요셉은 또한 그의 형제들에게 주님의 길을 걸으라고 권고하여 그들이 주님의 은혜와 도움을 받을 만한 사람이 되도록 했습니다. 특히 그는 그의 형제들과 그의 아들들에게 순결의 미덕과 확고한 도덕적 삶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그에게 일어난 모든 일, 그의 형제들의 증오, 보디발의 아내의 박해, 이집트인들의 중상모략, 시기, 악의를 그들에게 말했는데, 이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어둠이나 속박, 환난이나 곤경 속에서 그분에게 버림받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였습니다. “나는 노예로 팔렸지만, 주님께서 나를 구해 주셨고, 감옥에 갇혔지만, 주님의 강한 손이 나를 도우셨습니다. 나는 굶주림으로 고문을 당했지만, 주님께서 친히 나에게 양식을 주셨습니다. 나는 홀로 있었고, 하나님께서 나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인내심과 마음의 겸손으로 순결하고 깨끗한 길을 걷는다면, 주님께서 당신들 가운데 거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순결한 삶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 자녀들이 주님의 계명을 지킨다면, 그분은 이 세상에서 당신을 일으키시고, 저 세상에서, 다가올 세상에서 당신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악을 행하려고 한다면, 그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당신을 모든 악에서 구해 주실 것입니다. 내가 인내심을 가지고 참았기 때문에, 나는 주인의 딸을 아내로 맞았고, 그녀의 지참금은 금 백 달란트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꽃의 아름다움과 같은 아름다움을 주셨고, 야곱의 모든 자녀들보다 더 하셨고, 그는 내가 노년까지 강건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를 보존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모든 일에서 야곱과 닮았다.”
요셉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미래가 그에게 계시된 자기가 본 환상을 그들에게 말했고, 그런 다음 그는 이렇게 말하며 마무리했습니다. “내가 죽은 후에 이집트인들이 너희를 압제할 줄은 알지만, 하느님께서 너희를 위해 복수하실 것이요, 너희를 너희 조상의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반드시 이곳에서 나의 뼈를 가지고 가야 한다. 나의 유해가 가나안으로 옮겨진다면, 주님께서 빛 가운데서 너희와 함께 하실 것이요, 베하르는 어둠 가운데서 이집트인들과 함께 할 것이다. 또한 너희 어머니 실바의 뼈도 가지고 가서 빌하와 라헬의 무덤 가까이에 묻어라.”
이 말을 마치자, 그는 발을 뻗고 마지막 영원한 잠을 잤습니다. 이스라엘 전체가 그를 애도했고 이집트 전체가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그는 이집트인들에게도 자비로운 친구였으며, 그들에게 선을 행했고, 모든 사업에 현명한 조언과 도움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요셉의 뼈가 성지에 안치되기를 바라는 소원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에서 나왔을 때 이루어졌고, 모세보다 못한 인물이 그 실행에 나섰습니다. 요셉이 아버지의 시신을 매장하는 데 보인 헌신에 대한 보상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필요한 모든 것을 스스로 해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세만큼 위대한 사람이 요셉의 소원을 실현하는 데 바빴습니다.
모세는 이집트를 탈출하기 전 3일 3박 동안 요셉의 관을 찾아 이집트 땅을 이리저리 헤매었다. 그는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한 맹세를 지키지 않고는 이집트를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수고는 헛수고였다. 관은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다. 아셀의 딸 세라는 피곤하고 지친 모세를 만났고, 그녀가 그의 피곤함의 원인에 대해 물었을 때, 그는 그녀에게 그의 수색이 헛수고였다고 말했다. 세라는 그를 나일 강으로 데려가서 이집트인들이 요셉을 위해 만든 납 관이 사방이 깎인 후 그곳에 가라앉았다고 말했다. 이집트인들은 마술사들의 부추김과 도움으로 그렇게 했는데, 마술사들은 이스라엘이 관이 없이는 나라를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술책을 사용하여 관을 옮길 수 없는 곳에 두었다.
모세는 요셉의 잔을 가져다가, 그것을 네 조각으로 잘라내어, 그 중 하나에 사자를, 두 번째에 독수리를, 세 번째에 황소를, 네 번째에 사람의 모습을 새겼다. 그는 첫 번째 잔을 사자와 함께 강에 던지며 동시에 말했다. “요셉, 요셉, 이스라엘의 구원의 시간이 왔구나. 셰키나는 오직 너를 위해 여기 머물고 있고, 영광의 구름이 네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네가 네 자신을 보이면, 좋고 좋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맹세에서 자유롭다.” 하지만 관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자 모세는 독수리 모양이 그려진 두 번째 접시를 물속으로 던졌고, 같은 말을 반복했지만, 관은 다시 나일 강바닥에서 올라오지 않았고, 그가 황소 모양이 그려진 세 번째 접시를 던졌을 때도 그대로 있었고, 요셉에게 세 번째로 나오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모양이 그려진 네 번째 접시와 요셉에게 한 네 번째 기도가 관을 물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모세는 그것을 붙잡았고, 기쁨에 차서 그것을 옮겼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인들에게서 금과 은을 모으느라 바빴을 때, 모세는 요셉의 관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었고, 요셉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게 되어서 매우 행복했습니다.
사막을 헤매던 40년 동안, 관은 요셉이 형제들에게 한 약속, “내가 너희를 기르고 돌보겠다”에 대한 보상으로 이스라엘 가운데 있었습니다. 하느님은 “네가 사는 동안, 그들이 네 뼈를 돌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사막에서 이 모든 시간 동안 두 개의 사당을 가지고 다녔는데, 하나는 죽은 사람 요셉의 뼈가 들어 있는 관이었고, 다른 하나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언약이 들어 있는 법궤였습니다. 두 개의 그릇을 본 나그네들은 의아해하며, “죽음의 법궤가 어떻게 영원히 살아 계신 분의 법궤 옆에 오는 거지?”라고 물었습니다. 대답은 “한 쪽에 모셔진 죽은 사람은 다른 쪽에 모셔진 계명을 성취했습니다. 후자에는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그는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있느냐?”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너는 내 얼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라고 기록되어 있고, 그는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라”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너는 주 너의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라고 기록되어 있고,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께 맹세하지 않고 “바로의 생명을 두고”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안식일을 기억하라”라고 기록되어 있고, 그는 금요일에 그의 궁전의 감독관에게 “안식일을 위해 죽이고 준비하라”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라고 기록되어 있고, 그는 아버지가 그를 형제들에게 보내고자 했을 때 “내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가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요. 여기에 “살인하지 말라”라고 기록되어 있고, 그는 보디발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포티파르의 아내가 그에게 그렇게 하라고 재촉했습니다. 여기에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고, 그는 포티파르의 아내의 간음하는 제안을 비웃었습니다. 여기에 도둑질하지 말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고, 그는 파라오에게서 아무것도 훔치지 않고, 모든 돈을 모아 파라오의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여기에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언하지 말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고, 그는 형제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말할 수 있었던 것이 진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여기에 탐내지 말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고, 그는 포티파르의 아내를 탐내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거룩한 땅에 도착하자 요셉의 뼈를 세겜에 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지파들에게 “너희가 세겜에서 그를 훔쳤으니, 세겜에게 돌려주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경건한 자들의 시체를 그토록 염려하시는 하느님께서는, 천사처럼 그분 앞에 서서 그분을 섬기며 봉사하는 그들의 영혼에 대해서는 훨씬 더 염려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