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고데모의 복음서(또는 빌라도의 행적)
본디오 빌라도 시대에 이루어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기념
프롤로그
(일부 사본과 버전에는 없음).
나 아나니아스(콥트어로는 아이네아스, 라틴어로는 에마우스)는 보호자였으며, 법학에 능통한 프라이토리아 계급의 사람으로, 신성한 성경을 통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믿음으로 그분께 다가갔으며 거룩한 세례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당시에 유대인들이 본디오 빌라도에게 맡긴 기념물들을 찾아다니며 히브리어로 된 기념물들을 발견하였고, 하나님의 기쁘신 뜻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그것들을 그리스어로 번역하였습니다. 우리 주 플라비우스 테오도시우스 통치 제17년과 플라비우스 발렌티니아누스 통치 제6년의 제9기[부패: 라틴어로는 발렌티니아누스가 아우구스투스로 선포된 테오도시우스 18년, 즉 서기 425년].
그러므로 이 글을 읽고 다른 책으로 번역(또는 복사)하는 모든 분들은, 나를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내가 그분께 지은 죄를 용서해주시기를 기도해주십시오.
이 글을 읽고 듣는 자들과 그들의 종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아멘.
티베리우스 카이사르, 로마 황제, 갈릴리 왕, 헤롯의 통치 제15년(또는 제19년), 그의 통치 제19년, 4월 달력의 8일, 즉 3월 25일, 루푸스와 루벨리오의 영사관에서, 제202회 올림피아드의 제4년, 가야바인 요셉이 유대인의 대제사장이 되었을 때:
이것이 주님의 십자가와 고난 이후에 니고데모가 기록하여 대제사장과 나머지 유대인들에게 전한 내용인데, 니고데모가 이를 히브리어로(글자)로 정리하였습니다.
나
1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곧 안나스와 가야바와 솜네와 도다임과 가말리엘과 유다와 레위와 넵탈림과 알렉산더와 야이로와 나머지 유대인들이 회의를 열고 빌라도에게 와서 예수를 여러 가지 행위로 고소하여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을 압니다. 그는 목수 요셉의 아들이며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는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며 왕이라고 말합니다. 더욱이 그는 안식일을 더럽히고 우리 조상의 법을 파괴하고자 합니다.
빌라도가 말하였다: 그러면 그가 하는 일이 무엇이며, 율법을 폐하려 하는가?
유대인들은 말한다: 우리에게는 안식일에는 어떤 사람도 고쳐서는 안 된다는 법이 있다. 그런데 이 사람은 그 악한 짓에도 불구하고 안식일에 절름발이와 굽은이와 마른 사람과 눈먼 사람과 마비 환자와 벙어리와 귀신 들린 사람을 고쳐 주었구나!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했다: 무슨 악한 행위로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
그들은 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마법사이며 귀신들의 왕인 베엘제붑의 힘으로 귀신들을 쫓아내므로 귀신들이 모두 그에게 복종합니다.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했다: 이것은 더러운 영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 아스클레피오스 신으로 쫓아내는 것이다.
2 유대인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폐하께 간청하옵나니 그가 당신의 재판석 앞에 나타나서 말씀을 들으소서. 빌라도가 그들을 불러 이르되, 내가 총독인데 어떻게 왕을 심문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그가 왕이라고 말하지 아니하고, 그가 스스로 그렇게 말하노라.
그리고 빌라도는 사자(커서)를 불러서 말했습니다. 예수를 이리로 데려오게 하되 온유하게 하라. 그리고 사자는 나가서 예수를 보고 경배하고 그의 손에 있던 손수건을 가져다가 땅에 펴고 말했습니다. 주님, 여기로 걸어 들어가십시오. 총독이 당신을 부릅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사자가 한 일을 보고 빌라도를 향해 소리쳤습니다. 왜 당신은 전령을 통해서가 아니라 사자를 통해서 그를 불러들였습니까? 사자는 그를 보고 경배하고 그의 손수건을 땅에 펴서 그를 왕처럼 걷게 했습니다!
3 그러자 빌라도가 사자를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였느냐? 네 손수건을 땅에 펴고 예수를 그 위로 걷게 하였느냐? 사자가 이르되, 총독님, 당신이 나를 예루살렘으로 보내어 알렉산더에게 이르셨을 때, 나는 예수가 나귀 위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고, 히브리인들의 자녀들이 손에 나뭇가지를 잡고 소리쳤으며, 다른 사람들은 그 아래에 옷을 펴고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 있는 자를 구원하라.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자는 복이 있도다.
4 유대인들이 소리치며 사자에게 이르되 히브리인의 자손들이 히브리어로 소리쳤으니, 그러면 네가 그것을 헬라어로 어떻게 하였느냐? 사자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유대인 중 한 사람에게 물어서 그들이 히브리어로 무슨 소리를 하는지 물었더니, 그가 그것을 내게 통역해 주었더라.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히브리어로 어떻게 외쳤는가? 유대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호산나 멤브로메 바루캄마 아도나이.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리고 호산나와 그 외의 것들은 어떻게 해석하는가? 유대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지금 구원하라,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자여.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는 복이 있도다.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만일 너희가 어린아이들이 한 말을 증거한다면, 사자가 무슨 죄를 지었는가? 그들은 잠잠하였다.
총독이 사자에게 말했습니다: 나가서 당신이 원하는 대로 그를 데려오십시오. 사자가 나가서 이전 방식대로 했고 예수에게 말했습니다: 주님, 들어오십시오. 총독이 당신을 부릅니다.
5 이제 예수께서 들어가시고, 깃발들이 기를 잡고 있을 때, 깃발의 형상(흉상)들이 절을 하고 예수께 경의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깃발을 나르는 것을 보고, 그들이 어떻게 절을 하고 예수께 경의를 표하는지 보고, 깃발을 향해 엄청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나 빌라도는 유대인들에게 말했습니다. 형상들이 절을 하고 예수께 경의를 표하는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마십시오. 유대인들이 빌라도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깃발들이 그들이 절을 하고 그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총독이 깃발을 불러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왜 그렇게 했습니까? 그들이 빌라도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인이고 신전의 봉사자인데, 어떻게 그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 우리가 형상을 잡고 있을 때 그들은 스스로 절을 하고 그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6 그러자 빌라도가 회당의 관원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능력 있고 힘센 사람들을 택하여 기를 잡게 하고 그들이 스스로 절하는지 보자. 유대인의 장로들이 힘 있고 힘센 사람 열두 명을 택하여 여섯 명씩 기를 잡게 하고 총독의 재판석 앞에 세우니, 빌라도가 사자에게 이르되, 그를 재판정에서 데리고 나와서 네가 원하는 대로 다시 데려오라, 하니라. 예수와 사자가 재판정에서 나가니, 빌라도가 전에 그 형상을 잡던 자들을 불러 이르되, 나는 카이사르의 안전을 두고 맹세하노니, 예수께서 들어오실 때에 기가 절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머리를 베리라.
그리고 총독은 예수에게 두 번째로 들어가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사자는 이전 방식대로 했고 예수에게 그의 손수건 위를 걸으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는 그 위를 걸으며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가 들어갔을 때, 깃발들은 다시 몸을 숙이고 예수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2세
1 빌라도가 보고 두려워하여 재판석에서 일어나려고 하였다. 그가 일어나려고 생각하는 사이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이 의로운 사람과 아무 상관이 없느냐 내가 그로 말미암아 밤에 많은 고통을 받았노라. 빌라도가 모든 유대인을 불러 이르되 내 아내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유대인의 관습을 너희와 함께 더 좋아한다는 것을 너희가 아느냐? 그들이 이르되 예, 우리가 압니다.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내 아내가 내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이 의로운 사람과 아무 상관이 없느냐 내가 그로 말미암아 밤에 많은 고통을 받았노라.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빌라도에게 이르되 우리가 그가 마법사라고 말하지 아니하였나이까 보소서 그가 당신 아내에게 꿈의 환상을 보냈나이다.
2 빌라도가 예수를 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이 너를 대적하여 증거하는 것은 무엇이냐? 네가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들이 권능이 없었더라면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였으리라. 각 사람이 자기 입에 대하여 선악을 말할 권능이 있으니, 그들이 그것을 볼 것이니라.
3 유대인의 장로들이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보겠나이까 첫째, 네가 음행으로 태어났다는 것, 둘째, 네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것이 아이들을 죽이는 원인이 되었다는 것, 셋째, 네 아버지 요셉과 네 어머니 마리아가 백성 앞에서 신뢰받지 못하여 애굽으로 도망쳤다는 것.
4 그러자 곁에 서 있던 유대인 중 독실한 사람들이 말하였다.우리는 그가 음행으로 태어났다고 말하지 않는다.그러나 우리는 요셉이 마리아와 약혼했고 음행으로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빌라도는 그가 음행으로 태어났다고 말하는 유대인들에게 말하였다.당신들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당신 민족의 약혼자들도 있었다.안나스와 가야바가 빌라도에게 말하였다.우리 무리 전체가 그가 음행으로 태어났다고 외치지만 우리는 믿어지지 않는다.그러나 이들은 개종자이며 그의 제자들이다.빌라도가 안나스와 가야바를 불러서 말하였다.개종자는 무엇인가?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그들은 그리스인의 자녀로 태어났고 지금은 유대인이 되었다. 그러자 음행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고 말하던 나사로, 아스테리우스, 안토니우스, 야곱, 암네스, 제나스, 사무엘, 이삭, 피네아, 크리스푸스, 아그리파, 유다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개종자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콥트인인 그리스인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유대인의 자녀이며 진실을 말합니다. 진실로 우리는 요셉과 마리아의 약혼식에 참석했습니다.
5 빌라도가 음행으로 태어나지 않았다고 말하는 열두 사람을 불러 이르되 내가 카이사르의 안전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말한 그가 음행으로 태어나지 않았다는 말이 사실인가? 그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우리에게는 맹세하지 아니하는 법이 있으니 죄이기 때문이라. 그러나 카이사르의 안전을 두고 우리가 말한 것과 다르다고 맹세하게 하라. 그러면 우리는 사형에 처할 것이다. 빌라도가 안나스와 가야바에게 이르되 이 말에 아무 대답도 하지 말라 안나스와 가야바가 빌라도에게 이르되 그가 음행으로 태어나지 않았다고 말하는 열두 사람은 믿어지나 우리 무리는 그가 음행으로 태어났고 마법사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요 왕이라고 외치나 우리는 믿어지지 아니하느니라.
6 빌라도는 온 무리에게 나가라고 명령하고, 그가 음행으로 태어나지 않았다고 말하는 열두 사람을 구하고 예수를 따로 세우라고 명령했습니다.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무슨 이유로 그를 죽이고 싶어합니까? 그들은 빌라도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질투심이 있습니다. 그가 안식일에 병을 고치기 때문입니다. 빌라도가 말했습니다. 그들은 선한 일을 위해 그를 죽이고 싶어합니까? 그들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3세
1 빌라도는 분노에 가득 차서 재판장 밖으로 나가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런 잘못도 찾지 못함을 태양을 증인으로 부릅니다.”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총독에게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범죄자가 아니었다면 우리가 그를 당신에게 넘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빌라도가 말했습니다. “그를 데려가서 당신의 법대로 재판하십시오.” 유대인들이 빌라도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도 죽일 수 없습니다.” 빌라도가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는 살인을 금하셨고, 저는 허락하셨습니까?”
2 빌라도가 다시 재판정에 들어가 예수를 따로 불러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빌라도에게 이르시되 네가 스스로 이 말을 하느냐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이 말을 하느냐 빌라도가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나도 유대인이냐 네 나라와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나를 유대인에게 넘기지 아니하려고 힘썼을 것이나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서 온 것이 아니니라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나를 왕이라 하느냐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나서 온 것은 진리에 속한 자마다 내 음성을 듣게 하려 함이니라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리는 하늘에서 난 것이라 빌라도가 이르되 땅에 진리가 없느냐 예수께서 빌라도에게 말씀하셨다. 진실을 말하는 자들이 땅에서 권위를 가진 자들로부터 심판을 받는 것을 네가 보느니라.
4.4.
1 빌라도는 예수를 재판정에 남겨두고 유대인들에게 나아가서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 유대인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이르되 내가 이 성전을 헐고 사흘 만에 다시 지을 수 있다고 하였나이다 빌라도가 이르되 무슨 성전이요 유대인들이 이르되 솔로몬이 사십육 년 만에 지은 성전인데 이 사람이 헐고 사흘 만에 다시 지으리라 하였나이다 빌라도가 이르되 나는 이 의인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니 너희가 그것을 처리하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그의 피가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로 돌아가리라
2 빌라도가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불러서 은밀히 이르되 그러지 말라 너희가 그를 고발한 것은 죽을 만한 것이 하나도 없고 너희의 고발은 안식일을 병 고침과 더럽힘에 관한 것이니라.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이르되 만일 어떤 사람이 카이사르를 모독하면 죽을 만한가 아닌가? 빌라도가 이르되 그는 죽을 만한 자니라. 유대인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만일 어떤 사람이 카이사르를 모독하면 죽을 만한 자니 이 사람은 하나님을 모독한 자니이다.
3 그러자 총독은 모든 유대인에게 재판정에서 나가라고 명령하고 예수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너를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예수께서 빌라도에게 이르시되, 네게 주신 대로 하라.빌라도가 이르되, 어떻게 주었느냐?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와 선지자들이 내 죽음과 부활에 대하여 예언하였느니라.유대인들이 은밀히 묻고 듣고 빌라도에게 이르되, 이 모독에 대하여 더 들으실 필요가 무엇이냐?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이 말씀이 모독이라면, 그를 모독으로 잡아서 너희 회당으로 데리고 가서 너희의 법대로 재판하라.유대인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우리 법에 사람이 사람에게 죄를 지으면 사십 대에서 한 대를 빼고 매를 맞는 것이 합당하니,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는 돌로 쳐죽여야 한다고 되어 있느니라.
4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를 잡아서 너희가 원하는 대로 그에게 원수를 갚으라. 유대인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우리는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를 원합니다. 빌라도가 이르되, 그는 십자가에 못 박힐 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5 총독이 주변에 서 있는 유대인 무리를 둘러보니, 많은 유대인들이 울고 있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리 전체가 그가 죽기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대인의 장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무리 전체가 그를 죽이기 위해 여기 왔습니다.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말했습니다. 왜 그가 죽어야 합니까? 유대인들이 말했습니다. 그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 왕이라고 불렀기 때문입니다.
다섯
1 그런데 유대인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와서 총독 앞에 서서 말했습니다.선하신 주님, 제가 몇 마디만 하라고 명해 주십시오.빌라도가 말했습니다.계속 말씀하십시오.니고데모가 말했습니다.내가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회당에 있는 모든 유대인 무리에게 말했습니다.왜 이 사람과 다투십니까?이 사람은 아무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많은 놀라운 표적을 행합니다.그를 내버려 두고 그에게 해를 끼치지 마십시오.그가 행하는 표적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면 서 있을 것이지만 사람에게서 온 것이면 허무하게 될 것입니다.참으로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집트로 보내셨을 때 이집트 왕 파라오 앞에서 행하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많은 표적을 행했습니다. 그리고 파라오의 종들인 얀네와 얌브레가 있었고, 그들도 모세가 행한 것과 같은 표적을 적지 않게 행했으며, 이집트인들은 얀네와 얌브레를 신으로 여겼습니다. 그들이 행한 표적은 하나님의 표적이 아니었지만, 그들은 멸망했고 그것을 믿는 사람들도 멸망했습니다. 이제 이 사람은 놓아주십시오. 그는 죽을 자격이 없습니다.
2 유대인들이 니고데모에게 이르되 네가 그의 제자가 되어 그를 대신하여 말하느니라.니고데모가 그들에게 이르되 총독도 그의 제자가 되어 그를 대신하여 말하느냐?카이사르가 그를 이 직위에 임명하지 아니하였느냐?유대인들이 니고데모에게 격노하여 이를 갈았더라.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진리를 어디서 들었느냐?유대인들이 니고데모에게 이르되 네가 그의 진리와 그의 몫을 받을 수 있기를 원하노라.니고데모가 이르되 아멘, 아멘.네가 말한 대로 받을 수 있기를 원하노라.
6.6.
1 이제 유대인 중 한 사람이 나아와 총독에게 한 마디라도 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총독이 말했습니다. “말할 것이 있으면 계속해라.” 그러자 유대인이 말했습니다. “나는 38년 동안 고통을 겪으며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오셨을 때 여러 가지 병을 앓거나 병들어 누워 있던 많은 사람들이 그분에게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충실한) 청년들이 나를 불쌍히 여겨서 내 침대를 메고 그에게 데려왔습니다. 예수께서 나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침대를 들고 걸어가거라.” 그러자 나는 내 침대를 들고 걸었습니다. 유대인들이 빌라도에게 말했습니다. “그가 고침을 받은 날이 언제였는지 그에게 물어보십시오.” 고침을 받은 자는 말한다: 안식일에. 유대인들은 말한다: 우리가 당신에게 그렇게 알리지 않았습니까? 안식일에 그는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냅니다.
2 또 다른 유대인이 나아와서 말했습니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눈멀었습니다. 나는 말을 들었지만 사람의 얼굴은 보지 못했습니다. 예수께서 지나가실 때 나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다윗의 아들아,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그는 나를 불쌍히 여겨 내 눈에 손을 얹으셨고 나는 즉시 시력을 얻었습니다. 또 다른 유대인이 나아와서 말했습니다. 나는 굽었는데 그는 한 마디로 나를 바로잡았습니다. 또 다른 유대인이 말했습니다. 나는 나병 환자였는데 그는 한 마디로 나를 고쳐 주었습니다.
7세
그리고 베르니체(Beronice Copt., Veronica Lat.)라는 어떤 여자가 멀리서 외치며 말했습니다. “저는 피가 났는데, 그의 옷자락을 만졌더니, 12년 동안 흘렸던 피가 멎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말합니다. “우리에게는 여자가 와서 증언해서는 안 된다는 법이 있습니다.”
8. 8.
그리고 어떤 다른 사람들, 곧 남자와 여자로 이루어진 무리가 소리지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선지자요 귀신들이 그에게 복종한다 하니 빌라도가 이르되 귀신들이 그에게 복종한다 하니 너희 선생들도 어찌하여 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우리는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다른 사람들도 이르되 그는 죽은 나사로를 사흘 만에 무덤에서 일으키셨느니라 하니 총독이 두려워하여 온 유대인 무리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무고한 피를 흘리려느냐
9. 구
1 그리고 그는 니고데모와 그가 음행으로 태어나지 않았다고 말하는 열두 사람을 불러 이르시되, 백성 중에 반란이 일어나니 내가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모르니, 그들이 알아내게 하라. 빌라도는 다시 유대인 무리를 다 불러 이르되, 너희는 무교절에 내가 죄수 한 명을 놓아주는 관례가 있음을 아느니라. 지금 내가 감옥에 정죄받은 죄수가 있으니, 바라바라는 살인자요, 또 너희 앞에 서 있는 이 예수도 내가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으니, 너희는 내가 누구를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그들이 소리치되, 바라바라.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는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유대인들이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그러나 어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이 사람을 놓아주면 너는 카이사르의 친구가 아니로다. 그는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자 왕이라고 불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카이사르가 아니라 그를 왕으로 모실 것입니다.
2 빌라도는 분노하여 유대인들에게 말했다. 너희 민족은 항상 반역적이고 너희는 너희의 은인들에게 반항한다. 유대인들은 말한다. 어떤 은인들에게 반항하는가? 빌라도가 말한다. 내가 들은 바에 따르면 너희의 하나님께서 너희를 애굽에서 힘든 속박에서 인도해 내시고, 바다를 육지처럼 안전하게 인도하셨으며, 광야에서 만나로 너희를 기르시고 메추라기를 주시고, 바위에서 물을 마시게 하시고, 너희에게 율법을 주셨다. 이 모든 일로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을 노하게 하여, 주조한 송아지를 찾았고, 너희의 하나님을 노하게 하여, 그가 너희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모세가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였으므로 너희는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런데도 너희는 내가 왕(황제)을 미워한다고 나를 고소하는구나.
3 그리고 그는 재판석에서 일어나 나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이 소리치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왕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카이사르이고 예수는 아닙니다.” 참으로 동방박사들이 그에게 왕으로서 선물을 가져왔고, 헤롯이 박사들에게서 왕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의 아버지 요셉이 그것을 알고 그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도망했습니다. 헤롯이 그것을 듣고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히브리인들의 아이들을 죽였습니다.
4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두려워하니, 빌라도가 무리를 잠잠하게 한 것은 무리가 여전히 울부짖었기 때문이요,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면 이 사람이 헤롯이 찾던 사람이냐? 유대인들이 이르되, 그렇다, 이 사람이다. 빌라도가 물을 가져다가 해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나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니, 너희가 감당하라. 유대인들이 다시 외치되, 그의 피가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있을지니라.
5 그러자 빌라도는 자기가 앉아 있는 재판석 앞에 있는 휘장을 걷어내라고 명령하고 예수에게 말했다. “네 나라가 너를 왕으로 정죄하였으니, 나는 경건한 황제들의 법에 따라 먼저 너를 채찍질한 다음, 네가 끌려간 동산에서 십자가에 매달도록 명령하였노라. 그리고 두 범죄자 디스마스와 게스타스도 너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라.”
엑스
1 그리고 예수께서는 재판정에서 나가셨고 두 범죄자도 그와 함께 있었습니다. 그들이 그 자리에 이르자 그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아마포를 두르고 가시관을 그의 머리에 씌웠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들은 두 범죄자도 매달았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여, 그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그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군인들은 그의 옷을 그들 사이에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은 그를 바라보며 서 있었고, 대제사장들과 그들과 함께 있는 관원들은 그를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구원했으니, 그가 자기 자신을 구원하라.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그리고 군인들도 그를 비웃으며 와서 쓸개즙이 든 식초를 주며 말했습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라면, 네 자신을 구원하라.”
그리고 빌라도는 판결을 내린 후 유대인들이 말하는 대로 그리스어, 라틴어, 히브리어로 칭호를 써서 그의 고발장을 쓰라고 명령했습니다. 즉, 그가 유대인의 왕이라는 뜻이었습니다.
2 그리고 교수형에 처해진 한 범죄자[게스타스라는 이름]가 그에게 말하였다. “만약 네가 그리스도라면, 네 자신과 우리를 구원하라.” 그러나 디스마스가 대답하여 그를 꾸짖으며 말하였다. “네가 같은 정죄를 받고 있는데도, 너는 전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가?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행위에 합당한 보상을 받기 때문에 옳다. 그러나 이 사람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예수에게 말하였다. “주님, 당신의 왕국에서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그리고 예수가 그에게 말씀하셨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11세
1 여섯 시쯤 되어서 땅에 어둠이 임하여 아홉 시까지 계속되었는데, 해가 어두워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성전의 휘장이 가운데서 찢어졌습니다.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baddach ephkid rouel, 번역하면 “내 영혼을 당신 손에 맡깁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후 그는 영혼을 내주셨습니다. 백부장이 그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다.” 그리고 그 광경을 보려고 온 무리가 모두 가슴을 치며 돌아갔습니다.
2 그러나 백부장은 총독에게 일어난 일을 보고하였고, 총독과 그의 아내는 듣고 몹시 화가 나서 그날은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 빌라도는 유대인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말했다. “일어난 일을 보았느냐?” 그러나 그들은 말했다. “평소와 같은 일식이 있었습니다.”
3 그의 아는 사람들은 멀리 서서 그와 함께 갈릴리에서 온 여자들은 이 일들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아리마대 성의 고문이었고,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구했습니다. 그는 시체를 내려 깨끗한 린넨 천으로 싸서 아직 사람이 묻히지 않은 깎은 무덤에 안치했습니다.
12세
1 유대인들이 요셉이 예수의 시신을 구걸했다는 말을 듣고, 그와 예수가 음행으로 태어나지 않았다고 말한 열두 사람과 빌라도 앞에 나아가 그의 선행을 선포한 니고데모와 다른 많은 사람을 찾았습니다.그러나 그들은 모두 숨었고, 니고데모만 그들에게 보였습니다.그는 유대인들의 지도자였기 때문입니다.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너희는 어떻게 회당에 들어왔느냐?유대인들이 그에게 말했습니다.너는 어떻게 회당에 들어왔느냐?너는 그와 동맹을 맺었고, 그의 몫은 내세에서 너와 함께 할 것이다.니고데모가 말했습니다.아멘, 아멘.마찬가지로 요셉도 나와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내가 예수의 시신을 구걸한 것에 대해 너희가 왜 나에게 화를 내느냐?보라, 나는 그것을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새 무덤에 안치하였고, 동굴 문 위에 돌을 굴렸습니다. 그리고 너희는 의로운 자를 선하게 대하지 아니하였도다. 너희가 그를 십자가에 못 박고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창으로 찔렀음이니라.
그러나 유대인들은 요셉을 붙잡아 주일 첫날까지 그를 보호하라고 명령했습니다.그리고 그들은 그에게 말했습니다.안식일이 밝았기 때문에 우리가 당신을 대적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아십시오.그러나 당신은 장례를 치르지 못할 것이고 우리는 당신의 살을 하늘의 새들에게 줄 것입니다.요셉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이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과 거룩한 다윗을 비난한 거만한 골리앗의 말입니다.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복수는 내 것이니 내가 갚을 것이다.주께서 말씀하신다.그리고 이제, 보라, 할례받지 않았지만 마음에 할례받은 사람이 물을 가져다가 태양 앞에서 손을 씻으며 말했습니다.나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무죄합니다.당신들이 그것을 처리하십시오.그리고 당신은 빌라도에게 대답하여 말했습니다.그의 피가 우리와 우리 자녀에게 돌아갈 것입니다.그리고 이제 나는 주님의 진노가 당신들과 당신 자녀에게 임할까 두렵습니다.당신들이 말한 것과 같이.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몹시 상하여 요셉을 붙잡아 창문도 없는 집에 가두었고, 문에는 경비병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이 갇힌 곳의 문을 봉쇄했습니다.
2 안식일에 회당의 관원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모든 사람이 주일 첫날에 회당에 나타나야 한다는 법령을 만들었다. 그리고 온 무리가 일찍 일어나 회당에서 그를 어떤 죽음으로 죽일 것인지 의논했다. 그리고 의논이 끝나자 그들은 그를 큰 모욕과 함께 데려오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그들이 문을 열었을 때 그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니었고 놀랐다. 왜냐하면 그들은 봉인이 닫혀 있고 가야바가 열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빌라도 앞에서 예수를 대신하여 말한 사람들에게 더 이상 손을 대지 못했다.
13세
1 그들이 아직 회당에 앉아 요셉 때문에 놀라고 있을 때, 유대인들이 빌라도에게 예수의 무덤을 지키라고 부탁한 경비병 중 어떤 사람들이 왔다. 혹시 그의 제자들이 와서 그를 훔쳐 갈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들은 회당의 지도자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일어난 일을 말하며 전하였다. 큰 지진이 일어났고, 우리가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동굴 입구에서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는 것을 보았다. 그는 눈과 번개처럼 빛났고, 우리는 심히 두려워서 죽은 사람처럼 누워 있었다. 우리는 무덤에서 기다리는 여인들에게 천사가 말하는 음성을 들었다. “두려워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는 여기 계시지 아니하고, 말씀하신 대로 부활하셨다. 와서 주께서 누우셨던 곳을 보고, 재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그가 죽음에서 부활하셨고 갈릴리에 계시다고 전하라.
2 유대인들이 말한다: 그는 어떤 여자들과 말했는가? 경비병들이 말한다: 그들이 누구인지 모른다. 유대인들이 말한다: 몇 시였는가? 경비병들이 말한다: 자정이었다. 유대인들이 말한다: 그리고 왜 여자들을 데려가지 않았는가? 경비병들이 말한다: 우리는 두려움 때문에 죽은 사람처럼 되었고, 낮의 빛을 보지 않으려고 애썼다. 그런데 어떻게 그들을 데려갈 수 있었는가? 유대인들이 말한다: 주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두고 우리는 너희를 믿지 않는다. 경비병들이 유대인들에게 말한다: 너희는 그 사람에게서 많은 표적을 보고도 믿지 않았는데, 어떻게 우리를 믿느냐? 진실로 너희는 ‘주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두고’ 옳게 맹세하였으니, 그는 참으로 살아 계시기 때문이다. 다시 경비병들이 말한다: 우리는 너희가 예수의 시체를 구걸한 사람을 가두고 문을 올라갔다가 문을 열었을 때 그를 찾지 못했다는 것을 들었다. 그러므로 너희가 요셉을 주면 우리가 예수를 너희에게 주겠다. 유대인들이 말한다: 요셉은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다. 경비병 중 몇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예수께서도 우리가 천사에 대하여 들은 바와 같이 부활하셨고 갈릴리에 계시다고 하더라.
3 유대인들이 이 말을 듣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 소문이 들려서 모든 사람이 예수께로 기울지 않도록 주의하라. 유대인들이 의논하여 많은 돈을 내놓고 군인들에게 주며 이르되, 너희는 말하여라. 우리가 자는 사이에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그를 훔쳐 갔다. 이 일이 총독에게 들린다면 우리가 그를 설득하여 너희를 구원하리라. 그들은 돈을 받고 지시받은 대로 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널리 퍼졌다. 라티.]
14세
1 이제 피네에스라는 어떤 제사장과 교사인 아다스와 레위 사람인 아게우스(Ogias Copt., Egias lat.)가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내려와 회당의 지도자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마밀흐(Mambre 또는 Malech lat., Mabrech Copt.)라고 불리는 산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온 세상으로 가서 모든 피조물(전체 창조물)에게 전파하십시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표적들이 믿는 사람들에게 따를 것입니다. 그들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새로운 방언으로 말하고, 뱀을 집어 올리고, 독을 마셔도 해를 입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병자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아직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동안 우리는 그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2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에게 자백하라 너희가 우리에게 말한 것을 듣고 보았느냐? 그들에게 말한 자들이 이르되 우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주 하나님이 살아 계시므로 우리가 이 일을 듣고 그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노라 하더라.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에게 말하려고 왔느냐 하나님께 서원을 갚으려고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하나님께 서원을 갚으려고 왔노라 하더라.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하나님께 서원을 갚으러 왔거든 온 백성 앞에서 떠드는 이 쓸데없는 이야기는 무슨 목적이냐? 피네에스 제사장과 아다스 교사와 아게우스 레위인은 회당의 지도자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말하고 본 이 말씀들이 죄라면, 보라, 우리가 여러분 앞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눈에 좋게 보이는 대로 우리에게 행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들은 율법책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더 이상 아무에게도 이 말씀을 전하지 말라고 맹세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먹고 마실 것을 주었고, 그들을 성 밖으로 내쫓았습니다. 더욱이 그들은 그들에게 돈을 주었고, 그들과 함께 갈 세 사람을 주었고, 그들을 갈릴리까지 길로 인도하였고, 그들은 평화롭게 떠났습니다.
3 이 사람들이 갈릴리로 떠났을 때, 대제사장들과 회당의 관원들과 장로들이 회당에 모여 문을 닫고 큰 애가로 통곡하며 이르되, 이스라엘에 일어난 이 표적이 무엇이냐? 아믈라스와 가야바가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근심하느냐? 어찌하여 울느냐? 그의 제자들이 무덤을 지키는 자들에게 많은 금을 주고 천사가 내려와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냈다고 말하도록 가르친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나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이르되, 그의 제자들이 그의 몸을 훔쳐 갔을 것이로다. 그러나 그의 영혼이 어떻게 그의 몸으로 들어갔으며, 그가 어떻게 갈릴리에 머물 수 있느냐? 그러나 그들은 이 말에 대답할 수 없었고, 결국 단호하게 이르되, 할례받지 않은 자를 믿는 것은 우리에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라틴어. (그리고 콥트교도와 무장교도): 군인들이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렸다고 믿어야 합니까? 하지만 진실로 그의 제자들은 무덤을 . …
15세
그리고 니고데모는 일어나 의회 앞에 서서 말했습니다.당신들은 잘 말합니다.주님의 백성들아, 갈릴리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재물이 있고 탐욕(거짓말, 라티음)을 미워하고 평화의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그리고 그들은 맹세하여 말했습니다.우리는 예수가 제자들과 함께 마밀크 산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것을 보았고, 그들이 그들에게 들은 모든 것을 가르쳤습니다.그리고 그들은 말했습니다.우리는 그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그리고 아무도 그가 어떤 방식으로 올라가셨는지 그들에게 묻지 않았습니다.성경의 책이 우리에게 엘리야도 하늘로 올라가셨다고 가르친 것과 같습니다.엘리세우스가 큰 소리로 외쳤고, 엘리야가 털옷을 엘리세우스에게 던졌고, 엘리세우스는 그 옷을 요단 강에 던지고 건너가서 여리고로 갔습니다.그리고 선지자의 아들들이 그를 만나서 말했습니다.엘리세우스, 당신의 주인 엘리야는 어디 있습니까?그리고 그는 그가 하늘로 올라가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영이 그를 붙잡아 산 중 하나에 떨어뜨린 것이 아니냐? 우리가 종들을 데리고 그를 찾자. 그리고 그들은 엘리사에게 설득했고 그는 그들과 함께 갔고 그들은 그를 사흘 동안 찾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그가 옮겨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내 말을 듣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경(산)으로 사람을 보내어 그리스도가 영에게 붙잡혀 산 중 하나에 떨어졌는지 보자. 그리고 이 말은 그들 모두를 기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든 지경(산, 라트)으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찾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리마대에서 요셉을 발견했고 아무도 감히 그에게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2 그리고 그들은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경을 두루 다니며 예수를 발견하지 못하였으나 아리마대에서 요셉을 발견하였나이다. 그들이 요셉에 대하여 듣고 기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더라. 그리고 회당의 지도자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요셉을 어떻게 만날 것인가를 의논하고, 종이 한 권을 가져다가 요셉에게 이 말씀을 써서 보내니라.
평화가 네게 있기를. 우리는 하나님과 네게 죄를 지었음을 알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네가 네 조상들과 네 자손에게로 돌아오기를 기도하였노라(라틴어: But you didst pray to the God of Israel, and he rescued you out of our hands. Now therefore vouchsafe, &c.) 우리가 문을 열었을 때 너를 발견하지 못해서 모두 당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너를 대적하여 악한 계략을 꾸몄음을 알고 있지만, 주께서 너를 도우셨습니다. 그리고 주께서 우리의 계략을 무효로 만드셨습니다(흩어지게 하셨습니다), 아버지 요셉이여, 당신은 모든 백성 가운데 존귀한 분이십니다.
3 그리고 그들은 온 이스라엘에서 요셉의 친구 일곱 명을 뽑았는데, 요셉 자신도 그들을 자기 친구로 여겼고, 회당의 관원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그들에게 말했다. “보십시오. 그가 우리의 서신을 받아 읽고 읽는다면, 그가 여러분과 함께 우리에게 올 것임을 아십시오. 그러나 그가 읽지 않는다면, 그가 우리에게 화가 난 줄을 아십시오. 여러분은 그에게 평화롭게 인사하고 우리에게 돌아오십시오.” 그리고 그들은 그 사람들을 축복하고 그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요셉에게 와서 그에게 경의를 표하고 말했습니다.당신에게 평화가 있기를.그리고 그는 말했습니다.당신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평화가 있기를.그리고 그들은 그에게 서신의 책을 주었고, 요셉은 그것을 받아 읽고 서신을 껴안고(또는 입맞춤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했습니다.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이스라엘을 무고한 피를 흘리지 않게 구원하셨고, 그의 천사를 보내어 그의 날개 아래 나를 보호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그리고 그는 그들에게 입맞춤하고) 그들 앞에 식탁을 차렸고, 그들은 먹고 마시고 거기에 누웠습니다.
4 그들은 일찍 일어나 기도하였고, 요셉은 암나귀에 안장을 얹고 그 사람들과 함께 갔으며, 그들은 거룩한 성 곧 예루살렘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모든 백성이 요셉을 맞으러 와서 외쳤습니다. “당신이 들어가는 데 평화가 있기를.” 그리고 그는 모든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에게 평화가 있기를.” 그리고 모든 백성이 그에게 입맞춤했습니다. 그리고 백성은 요셉과 함께 기도하였고, 그들은 그를 보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니고데모는 그를 자기 집으로 맞아들여 큰 잔치를 베풀고 안나스와 가야바와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자기 집으로 불렀다. 그리고 그들은 요셉과 함께 즐겁게 먹고 마셨다. 그리고 그들이 찬송가를 부르고(또는 신을 찬양하고) 각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을 때, 요셉은 니고데모의 집에 머물렀다.
5 이튿날, 곧 준비일에 회당의 관원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일찍 일어나 니고데모의 집에 왔다.니고데모가 그들을 맞으며 이르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니라.그러자 그들이 이르되 너와 요셉과 네 온 집안과 요셉의 온 집안에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니라.그가 그들을 자기 집으로 데려왔더라.온 의회가 세워지고 요셉이 안나스와 가야바 사이에 앉았으나 아무도 감히 그에게 한 마디도 말할 수 없었다.요셉이 이르되 왜 나를 부르셨나이까?하니 그들이 니고데모에게 손짓하여 요셉에게 말하라고 하였다.니고데모가 입을 열어 요셉에게 이르되 아버지여, 존경하는 박사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당신에게서 어떤 일을 알아보려 한다는 것을 아시나이다.요셉이 이르되 물어보라. 안나스와 가야바가 율법책을 가지고 요셉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에게 자백하라.[아갈은 선지자 예수(여호수아)에게 맹세를 받았을 때 자기 자신을 미리 알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그에게 알리고 그에게 한 마디도 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러므로 너도 우리에게 한 마디도 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리고 요셉: 나는 너에게 한 마디도 숨기지 아니하리라.]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예수의 시신을 구걸하여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무덤에 뉘었으므로 우리가 심히 노하였노라. 이 때문에 우리가 너를 창문이 없는 집에 간수하였고, 문에 열쇠와 봉인을 하였고, 네가 갇혀 있는 곳을 경비원이 지켰노라. 그리고 주일 첫날에 우리가 그것을 열어 보니 네가 보이지 아니하여 심히 근심하였고 어제까지 주의 모든 백성이 놀랐노라. 그러므로 이제 네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에게 알려 주라.
6 요셉이 이르되 예비일 열 시경에 너희가 나를 가두었으므로 내가 안식일 내내 거기 머물렀노라. 내가 서서 기도하고 있을 때 자정에 너희가 나를 가두었던 그 집이 네 모퉁이로 들어올려지매 내 눈에 빛이 번쩍이는 것을 보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땅에 쓰러졌노라. 한 사람이 내 손을 잡고 내가 쓰러진 곳에서 옮겨 주니 머리부터 발까지 물이 흘렀고 코에는 연고 냄새가 났다. 그는 내 얼굴을 닦고 입을 맞추며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요셉아 눈을 뜨고 너와 말하는 자가 누구인지 보아라. 내가 고개를 들어 예수를 보고 떨며 그것이 영인 줄 알았노라. 내가 계명을 말하니 그가 내게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모르는 바가 아니니 영이 사람을 만나서 계명을 들으면 곧 달아난다는 것을. 그리고 그가 나에게 말하는 것을 내가 알았을 때, 나는 그에게 말했다: 랍비 엘리야? 그는 나에게 말했다: 나는 엘리야가 아니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주님? 그는 나에게 말했다: 나는 예수다. 당신은 빌라도에게 그의 몸을 구걸하셨고, 깨끗한 린넨으로 나를 입히시고, 내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시고, 나를 당신의 새로운 동굴에 눕히시고 동굴 문에 큰 돌을 굴리셨다. 그리고 나는 나에게 말한 그에게 말했다: 내가 당신을 눕힌 곳을 보여 주십시오. 그는 나를 데려와서 내가 그를 눕힌 곳과 거기에 놓인 린넨 천과 그의 얼굴에 놓인 수건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이 예수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는 나의 손을 잡고 문을 닫은 채 내 집 한가운데로 내려놓고, 나를 내 침대에 눕히고 나에게 말했다: 당신에게 평화가 있기를. 그리고 그는 나에게 키스하며 말했다: 사십 일이 끝날 때까지는 집에서 나가지 마라. 보라, 나는 갈릴리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간다.
16세
1 회당의 관원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요셉의 이 말을 듣고 죽은 사람처럼 되어 땅에 엎드려서 오후 9시까지 금식하였다. 그리고 니고데모는 요셉과 함께 안나스와 가야바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위로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발을 딛고 서서 빵을 맛보고 영혼을 강하게 하라. 내일은 주님의 안식일이다. 그리고 그들은 일어나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먹고 마시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2 안식일에 (우리의) 선생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앉아서 서로에게 묻고 이르되, 우리에게 임한 이 진노는 무엇인가? 우리는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알고 있다. 선생 레위가 이르되, 나는 그의 부모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서원을 지키지 아니하며 일년에 세 번씩 십일조를 바쳤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예수가 태어났을 때, 그의 부모는 그를 이곳으로 데려와서 하나님께 제사와 번제를 드렸다. 그리고 위대한 선생 시메온이 그를 팔에 안고 이르되, 이제 당신의 종을 평화롭게 떠나게 하소서, 내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보았나이다, 이는 모든 민족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인들을 비추는 빛이요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로소이다. 시메온이 그들을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이르되, 이 아이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하노라. 마리아가 이르되, 좋소이다, 나의 주여? 시메온이 그에게 이르되, 좋소이다. 보라, 그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 하고 다시 일어나게 하며, 반대받는 표적이 되게 하려고 세운 자이다. 또한 칼이 네 마음을 꿰뚫어 많은 사람의 마음의 생각이 드러나게 할 것이다.
3 그들이 레위 선생에게 이르되 네가 어떻게 이런 일을 알았느냐?레위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에게서 율법을 배웠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공의회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네 아버지를 뵙고자 하노라.그들이 그의 아버지를 따라가서 그에게 물으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 아들을 믿지 아니한 것은 어찌함인가?복되고 의로운 시므온이 그에게 율법을 가르쳤느니라.공의회가 이르되 레위 선생님, 당신이 한 말씀이 참된 말씀이냐?그가 이르되 참된 말씀이로다.
그러자 회당의 지도자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가자, 우리가 갈릴리로 사람을 보내어 그의 가르침과 승천에 대해 우리에게 전해준 세 사람에게, 그리고 그들이 그가 승천하는 것을 어떻게 보았는지 우리에게 말하게 하자.” 이 말이 그들 모두를 기쁘게 했고, 그들은 이전에 그들과 함께 갔던 세 사람을 갈릴리로 보내어 말했습니다. “랍비 아다스와 랍비 피네스와 랍비 아게우스에게 말하여라. 너희와 너희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의회에서 큰 의문이 일어났으므로, 우리는 너희를 이 거룩한 예루살렘으로 부르기 위해 너희에게 사람을 보냈습니다.
4 그 사람들이 갈릴리로 가서 그들이 앉아서 율법을 묵상하는 것을 보고 평안히 인사하였다. 갈릴리에 있는 사람들이 그들에게 온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온 이스라엘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 그들이 말하였다.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 그들이 다시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왜 왔느냐? 그들이 보내진 사람들이 말하였다. 의회가 너희를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으로 부른다. 그들이 의회에서 부름을 받았다는 것을 듣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들과 함께 앉아서 먹고 마셨으며 일어나 평안히 예루살렘으로 왔다.
5 그리고 다음날에 의회가 회당에 모여서 그들을 심문하여 이르되, 너희가 예수께서 마밀크 산에 앉아 열한 제자를 가르치는 것을 보았느냐, 그리고 그가 들어올려지는 것을 보았느냐? 그 사람들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그가 들어올려지는 것을 보았듯이, 우리가 너희에게 그것을 전하였노라.
6 안나스가 말하였다: 그들을 따로 떼어 놓고 그들의 말이 맞는지 보자. 그리고 그들은 그들을 따로 떼어 놓고 먼저 아다스를 불러서 그에게 말하였다: 예수께서 어떻게 승천하시는 것을 보았느냐? 아다스가 말하였다: 그가 아직 마밀크 산에 앉아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을 때, 우리는 그와 그의 제자들을 덮은 구름을 보았다. 그리고 구름은 그를 하늘로 들어올렸고, 그의 제자들은 땅에 얼굴을 대고 누웠다(al. 기도하고, 누워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제사장 피네에스를 불러서 그에게도 질문하여 말하였다: 예수께서 어떻게 승천하시는 것을 보았느냐? 그리고 그는 같은 방식으로 말했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아게우스에게 물었고, 그도 같은 방식으로 말했다. 그리고 의회는 말하였다: 모세의 율법에 적혀 있다: 두세 사람의 입에서 모든 말이 확정될 것이다.
Abuthem(Bouthem Gr., Abudem lat., Abuden, Abuthen Arm.,om. Copt.)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함께 걸었고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셨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선생님 Jaeirus가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거룩한 모세의 죽음을 들었지만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율법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세는 주님의 입에서 죽었고 오늘날까지 그의 무덤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Rabbi Levi가 말했습니다: Rabbi Symeon이 예수를 보고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을 넘어뜨리고 다시 살리기 위해 세워졌고 반대받는 표적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한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그리고 Rabbi Isaac이 말했습니다: 율법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보라, 내가 네 앞에 내 사자를 보내니, 그는 네 앞에 가서 모든 선한 길에서 너를 지키리라. 왜냐하면 내 이름이 거기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7 그러자 안나스와 가야바가 말했습니다.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것을 잘 말씀하셨습니다. 에녹의 죽음을 본 사람이 없고, 모세의 죽음을 이름 붙인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빌라도 앞에서 말씀하셨고, 우리는 그가 얼굴에 채찍질과 침 뱉음을 당하는 것을 보았고, 군인들이 그에게 가시관을 씌우고, 그가 채찍질을 당하고 빌라도에게 정죄를 받고, 그가 해골과 두 도둑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그들이 그에게 쓸개즙이 든 식초를 주고, 군인 롱기누스가 창으로 그의 옆구리를 찔렀고, 우리의 존경하는 조상 요셉이 그의 시신을 구걸했으며, 그가 말한 대로 그가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세 선생님이 말했듯이: 우리는 그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고, 레위 랍비가 시메온 랍비가 말한 것을 말하고 증거했으며, 그가 말했듯이: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넘어뜨리고 다시 살리며, 반대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모든 교사들은 주님의 모든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만일 이것이 주님에게서 온 것이라면, 그리고 그것이 우리 눈에 기이한 것이라면, 야곱의 집이여, 여러분은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기록된 바, 나무에 매달린 자는 누구나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성경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하늘과 땅을 만들지 않은 신들은 멸망할 것이다.
그리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서로 말했습니다. “그의 기념이 요벨(즉, 희년)이라고 불리는 솜모스(콥트어로는 소움)까지 지속된다면, 그는 영원히 승리하고 자신을 위해 새로운 백성을 일으킬 것임을 알라.”
그러자 회당의 관원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훈계하여 이르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을 경배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창조주 외에 피조물을 경배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리고 모든 백성이 이르되, 아멘, 아멘.
그리고 모든 백성이 여호와께 찬송가를 부르며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가 말씀하신 대로 안식을 주신 여호와께 찬양을 드립니다. 그가 그의 종 모세에게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 중에 땅에 떨어진 말씀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셨던 것처럼 우리와 함께 계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버리지 마십시오. 우리의 마음을 그에게로 돌이키지 말고 그의 모든 길로 행하며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신 그의 율례와 판단을 지키지 못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 날에 온 땅의 왕이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한 분의 주님과 그의 이름이 하나이실 것입니다. 곧 우리 왕 여호와이십니다. 그는 우리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주님, 당신 같은 이가 없습니다. 주님, 당신은 위대하시며 당신의 이름은 위대합니다.
주님, 당신의 힘으로 우리를 고쳐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고쳐질 것입니다. 주님, 우리를 구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구원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몫이요 당신의 기업입니다.
그리고 주께서는 그분의 위대한 이름을 위해 그분의 백성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그분의 백성으로 만들기 시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모두 이 찬송가를 불렀을 때, 그들은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분의 영광은 끝이 없는 세상입니다. 아멘.]
빌라도의 행적
2부. 지옥으로의 강림
이 글, 또는 이 글의 핵심인 지옥으로 내려가는 이야기는 원래 빌라도 행전의 일부가 아니었습니다. 배경을 제외하면 아마도 더 오래된 문서일 것입니다. 빌라도 행전에 처음 첨부된 시기는 불확실합니다. 이 서문의 목적은 우리가 세 가지 형태의 본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라틴어 A 본문만 제공됩니다. 세 가지 본문의 전체 목록은 MR James의 외경 신약성서를 참조하십시오.]
.[1부, 16장, 회당의 통치자들의 말로 끝납니다. 모든 민족이 그를 섬길 것이며, 왕들이 멀리서 와서 그를 경배하고 찬양할 것입니다. 2부, 1장, 여기서부터 계속됩니다.
나 (XVII)
1 요셉이 일어나 안나스와 가야바에게 이르되 너희가 예수께서 죽은 후에 살아 계신 것이 보였고 하늘에 올라가셨다는 말을 듣고 참으로 놀랍구나. 그러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혼자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다른 많은 죽은 자들을 그들의 무덤에서 살아나게 하셨고 예루살렘에서 많은 사람에게 나타났다는 것은 더욱 놀라운 일이다. 이제 내 말을 들으라. 우리는 모두 성전에서 어린 예수를 손에 안은 대제사장인 축복받은 시므온을 알고 있다. 이 시므온에게는 피를 나눈 형제인 두 아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잠들고 장사지낼 때 우리 모두가 있었다. 그러므로 가서 그들의 무덤을 보아라. 무덤이 열려 있으니 그들이 일어났기 때문이고, 보라, 그들은 아리마대 성에서 기도하며 함께 살고 있다. 참으로 사람들은 그들이 부르짖는 것을 듣지만, 그들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죽은 사람처럼 침묵한다. 하지만 그들에게 가서 온유하고 공손하게 그들을 우리에게 데려오도록 하자. 우리가 그들에게 간청하면, 어쩌면 그들이 부활의 신비에 관해 우리에게 말해 줄지도 모른다.
2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모두 기뻐했습니다. 안나스와 가야바, 니고데모, 요셉, 가말리엘이 가서 그들을 무덤에서 찾지 못하고 아리마대 성으로 가서 그들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들에게 입 맞추고 모든 경건함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서 회당으로 보냈습니다. 그들은 문을 닫고 주님의 율법을 가져다가 그들의 손에 쥐어 주고 선지자들을 통하여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 아도나이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여 말했습니다. “예수께서 너희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줄 믿느냐? 너희가 어떻게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났는지 말해 보아라.”
3 그리고 카리누스와 레우시우스가 이 권유를 들었을 때, 그들은 몸이 떨리고 신음했으며,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함께 하늘을 올려다보며 손가락으로 혀에 십자가의 인장을 찍었고, 즉시 두 사람은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종이 한 권을 주세요.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쓰도록 합시다.” 그리고 그들은 종이를 그들에게 주었고, 그들 각자는 앉아서 썼습니다. ”
2 (18)
1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죽은 자의 삶과 부활(al. 죽은 자의 부활과 산 자의 삶)이시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당신이 행하신 당신의 위엄의 신비에 대해 우리가 말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가 맹세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종들에게 지옥에서 행하신 당신의 신성한 위엄의 비밀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모든 조상들과 함께 깊은 어둠 속에서, 어둠의 어둠 속에서 함께 앉았을 때, 갑자기 태양의 황금빛 열과 보라색의 왕실 빛이 우리에게 비쳤습니다. 그리고 즉시 인류 전체의 조상은 모든 족장들과 선지자들과 함께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이 빛은 영원한 빛의 시작(저자)이며, 그의 공동 영원한 빛을 우리에게 보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사야는 외치며 말했습니다: 이것은 아버지의 빛, 곧 하나님의 아들의 빛입니다. 내가 지상에 살았을 때 예언한 바와 같습니다: 자불론 땅과 요단 건너 납달리 땅, 이방인의 갈릴리, 어둠 속을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죽음의 그늘진 땅에 사는 자들에게 빛이 비쳤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것은 와서 죽음 속에 앉아 있는 우리에게 비쳤습니다.
2 그리고 우리 모두가 우리에게 비친 빛에 기뻐하였을 때, 우리 아버지 시므온이 우리에게 와서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여기라. 내가 그를 성전에서 아기로 태어났을 때 내 손에 영접하였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고백하며 그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내 눈으로 당신의 구원을 보았나이다. 당신이 모든 백성 앞에 예비하신 구원이니, 이방인들을 비추는 빛이요,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그들이 이 말을 들었을 때, 성도들의 온 무리가 더욱 기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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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고 그 후에 마치 광야에 사는 사람 같은 사람이 와서 모든 사람이 그에게 물었습니다.당신은 누구입니까?그리고 그는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했습니다.나는 요한입니다.지극히 높으신 분의 음성과 선지자로서 그의 길을 준비하고 그의 백성에게 구원에 대한 지식을 주어 그들의 죄를 사하기 위해 그의 강림에 앞서 왔습니다.그리고 그가 성령의 감동을 받아 나에게 오는 것을 보았을 때 나는 말했습니다.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여,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을 보십시오.그리고 나는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주었고, 성령이 비둘기의 모습으로 그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았고,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입니다.그리고 지금 나는 그의 얼굴 앞에 와서 내려와서 그가 가까이 와서 우리를 방문할 것이라고 여러분에게 선포합니다.곧 새벽의 봄, 하나님의 아들이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우리에게 높은 곳에서 오십니다.
3 (19)
1 그리고 처음으로 창조된 아버지 아담이 이것을 듣고, 곧 예수께서 요단에서 세례를 받으셨음을 듣고, 그의 아들 셋에게 외쳐 이르되, 네가 천사장 미가엘에게서 들은 모든 것을 네 아들인 족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전하여, 내가 너를 낙원의 문으로 보내어, 하나님께서 네게 자비의 나무 기름을 주어 내 몸에 기름을 바르도록 그의 천사를 보내 달라고 간구하게 하였을 때, 내가 병들었을 때. 그러자 셋이 거룩한 족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다가가서 이르되, 나, 셋이 낙원의 문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 보라, 주님의 천사 미가엘이 나에게 나타나서 이르되, 나는 주님에게서 너에게 보내졌노라. 내가 사람의 몸 위에 앉았노라. 그리고 내가 네게 이르노니, 셋아, 눈물로 괴로워하지 말고 자비의 나무의 기름을 구하며 기도하고 간구하지 말고, 네 조상 아담에게 그의 몸의 고통을 위해 기름을 부으라.마지막 날과 때가 되어서야, 오천 오백 년이 다 되어서야 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그러면 하나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 땅에 오셔서 아담의 몸과 죽은 자의 몸을 일으키시고, 그는 와서 요르단에서 세례를 받으실 것이다.그리고 그가 요르단 물에서 나오시면, 그때에 그는 그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자비의 기름을 부으실 것이요, 그 자비의 기름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는 모든 세대에게 영원한 생명으로 주어질 것이다.그러면 하나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 곧 그리스도 예수께서 땅에 내려오셔서 우리 조상 아담을 자비의 나무가 있는 낙원으로 데려오실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셋에 관한 이 모든 말을 듣자, 모든 족장들과 선지자들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4 (XX)
1 모든 성도들이 기뻐하는 동안, 보라, 죽음의 왕자이자 우두머리인 사탄이 지옥에게 말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스스로 자랑하는 예수를 영접할 준비를 하라.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이고, “내 영혼은 죽음에 이르기까지 슬퍼한다”고 말한다. 그는 나의 원수였고, 나에게 큰 상처를 입혔으며, 내가 눈멀게 하고, 절름발이로 만들고, 벙어리로 만들고, 문둥병에 걸리게 하고, 사로잡힌 많은 사람을 그는 한 마디로 고쳤다. 내가 죽은 사람을 네게 데려온 사람도 그는 네게서 빼앗아 갔다.
2 지옥이 대답하여 사탄 왕자에게 말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면 그토록 강한 자가 누구냐? 땅의 모든 강한 자들은 내 권세에 복종하고 있고, 네가 네 권세로 나를 복종시킨 자들도 그렇다. 네가 강하다면 죽음을 두려워하면서도 네 권세에 저항하는 이 예수는 어떤 사람이냐? 그가 그토록 인간성에서 강하다면 진실로 나는 네게 말한다. 그는 신성함에서 전능하며 아무도 그의 권세에 맞설 수 없다. 그가 죽음을 두려워한다고 말할 때, 그는 너를 덫에 걸려들게 할 것이요, 영원한 세월 동안 네게 화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타르타로스의 왕자 사탄이 말했다: 네가 왜 의심하고 네 적대자이자 나의 적대자인 이 예수를 받아들이는 것을 두려워하느냐? 내가 그를 시험했고, 유대인인 나의 옛 백성을 그에게 대한 질투와 분노로 선동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를 찔러 꿰뚫기 위해 창을 날카롭게 하였고, 그에게 마시게 하기 위해 쓸개즙과 식초를 섞었으며, 그를 못 박기 위해 십자가를 준비하였고, 그를 꿰뚫기 위해 못을 준비하였다. 그의 죽음이 임박했으니, 내가 그를 너에게 데려와서 너와 나에게 복종시키겠다.
3 지옥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내게서 죽은 자들을 빼앗아 간 자가 바로 그 자라고 말하였느니라. 이 땅에 사는 동안 죽은 자들을 내게서 빼앗아 간 자가 많으니라. 그러나 그들 자신의 힘으로가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여 빼앗아 간 자들이 많으니 그들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내게서 빼앗아 가셨느니라. 기도 없이 자기 말씀으로 죽은 자들을 내게서 빼앗아 간 이 예수는 누구냐? 아마도 그는 자기 명령의 말씀으로 죽은 지 사흘이 되어 악취가 나고 부패한 나사로를 살려 내어 내가 여기서 죽은 채로 두었던 자일 것이다. 죽음의 왕자 사탄이 대답하여 이르되 바로 그 예수라. 지옥이 그 말을 듣고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힘과 내 힘으로 네게 맹세하노니 그를 내게로 데려오지 말라. 그때 내가 그의 말씀의 명령을 듣고 떨며 두려움에 휩싸였고 나와 함께한 모든 사역이 괴로워졌느니라. 우리는 나사로를 붙잡아 둘 수 없었지만, 그는 독수리처럼 몸을 흔들며 민첩하고 재빠르게 뛰어올라 우리에게서 떠났고, 나사로의 시체를 붙잡아 두었던 땅도 그를 즉시 살아서 내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나는 이런 일을 할 수 있었던 그 사람이 명령에 강하고 인간성에 강력한 신이며, 인류의 구세주임을 압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를 내게 데려오면, 그는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을 풀어줄 것입니다. 이 단단한 감옥에 갇혀 있고, 끊을 수 없는 죄의 사슬에 묶여 있고, 그들을 영원히 그의 신의 머리의 생명으로 데려올 것입니다.
제5(21)
1 그리고 사탄 왕자와 지옥이 함께 이렇게 말하자 갑자기 천둥과 같은 음성과 영적인 외침이 들렸습니다.오 왕자들아, 너희 문을 치우고, 영원한 문들아, 들어 올려라.그러면 영광의 왕이 들어오실 것이다.지옥이 그것을 듣고 사탄 왕자에게 말했습니다.나를 떠나 내 거처에서 나가라.네가 전쟁의 강한 자라면 영광의 왕과 싸우라.하지만 네가 그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그리고 지옥은 사탄을 그의 거처에서 내쫓았습니다.그러자 지옥은 그의 사악한 신하들에게 말했습니다.놋쇠로 된 단단한 문을 닫고 그 위에 쇠 빗장을 채우고 굳게 버텨라.그러면 우리가 사로잡힌 자들이 사로잡히지 않을 것이다.
2 그러나 모든 성도들의 무리가 그것을 듣고, 그들은 지옥을 꾸짖는 음성으로 말했습니다.네 문을 열어 영광의 왕이 들어오게 하라.그리고 다윗이 외쳐 말했습니다.내가 지상에 살아 있을 때, 너희에게 예언하지 않았느냐?그들이 주님께 감사하게 하라.그분의 자비와 그분의 기적으로 사람들의 자녀들을 위하여.누가 놋문을 깨뜨리고 쇠막대를 쳐 부수셨는가?그분은 그들을 그들의 죄악의 길에서 건져내셨습니다.그리고 그 후에 이사야도 마찬가지로 말했습니다.내가 지상에 살아 있을 때, 너희에게 예언하지 않았느냐?죽은 자들이 일어나고 무덤 속에 있는 자들이 다시 일어나고 땅에 있는 자들이 기뻐할 것이다.주님께서 내리시는 이슬이 그들의 치유이기 때문이다.그리고 나는 다시 말했습니다.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오 지옥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3 그들이 이사야의 말을 듣고 모든 성도들이 지옥에게 말했습니다.네 문을 열어라.이제 네가 이기고 약하고 힘이 없을 것이다.그리고 천둥과 같은 큰 음성이 들려왔습니다.오, 군주들아, 네 문을 치우고 지옥의 문을 들어 올려라.그러면 영광의 왕이 들어오실 것이다.그리고 지옥이 그들이 두 번이나 그렇게 외치는 것을 보고 마치 모르는 듯이 말했습니다.영광의 왕은 누구인가?그리고 다윗이 지옥에 대답하여 말했습니다.나는 이 외침의 말씀을 압니다.왜냐하면 그의 영으로 그것을 예언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지금 나는 전에 말한 것을 당신에게 말합니다.강하고 강력한 주님, 전쟁에서 강력한 주님, 그는 영광의 왕입니다.그리고: 주님은 하늘에서 내려다보셔서 족쇄에 묶인 자들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죽임을 당한 자들의 자녀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 가장 더럽고 냄새나는 지옥아, 영광의 왕이 들어오실 수 있도록 네 문을 열어라. 그리고 다윗이 지옥에 이렇게 말하자, 위엄의 주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 영원한 어둠을 밝히시고 풀릴 수 없는 결박을 끊으셨다. 그리고 그의 영원한 권능의 구원이 우리의 범죄의 깊은 어둠과 우리 죄의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우리를 찾아왔다.
6 (22)
1 지옥과 죽음과 그들의 사악한 하인들은 그것을 보고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그들과 그들의 잔인한 관리들은 그들 자신의 영역에서 그렇게 큰 빛의 밝기를 보고 갑자기 그들의 거처에 그리스도가 있는 것을 보고 외치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당신 때문에 압도당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기 위해 보내신 당신은 누구입니까? 타락의 모든 손상 없이, 흠이 없는 당신의 위엄의 표징(?)을 가지고 분노로 우리의 힘을 정죄하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그렇게 위대하고 그렇게 작으며, 겸손하고 고귀하며, 군인이자 지휘관이며, 노예의 모습을 한 놀라운 전사이며, 영광의 왕이시며 죽으셨고 살아 계신 당신은 그 위에 십자가가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무덤에 죽어 누워 계셨던 당신이 살아서 우리에게 내려오셨고 당신의 죽음에 모든 창조물이 떨었고 모든 별들이 흔들렸으며 당신은 죽은 자 가운데서 자유로워져 우리 군대를 무찌르셨습니다. 원죄에 얽매인 포로들을 해방하고 이전의 자유로 회복시키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죄의 어둠으로 눈이 멀었던 자들에게 당신의 신성하고 밝은 빛을 비추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악마 군단도 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혼란에 빠져 모두 함께 소리쳤습니다. “예수님, 당신은 어디서 오셨습니까? 위엄이 뛰어나고, 흠이 없고, 죄에서 깨끗한 분이십니까?” 지금까지 항상 우리에게 복종해 왔고, 우리의 이익에 조공을 바쳤던 지상 세계는 당신과 같은 죽은 사람을 우리에게 보낸 적이 없고, 지옥에 그런 선물을 보낸 적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누구입니까? 두려움 없이 우리의 국경에 들어와 우리의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우리의 속박에서 끌어내려고 하십니까? 어쩌면 당신은 사탄 우리의 군주가 십자가의 죽음으로 온 세상의 지배권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 그 예수이실지도 모릅니다.
2 그러자 영광의 왕께서 그 위엄으로 죽음을 짓밟으시고, 사탄 왕자를 붙잡아 지옥의 권세에 넘겨 주셨으며, 아담을 그 자신의 밝음으로 이끌어 들이셨습니다.
7(23)
그러자 지옥이 사탄 왕자를 맞아들여 몹시 꾸중하며 그에게 말했다: 멸망의 왕자요 파괴의 우두머리인 베엘제붑이여, 천사들의 조롱과 의로운 자들의 침뱉음이여, 왜 이런 일을 하려고 하느냐? 영광의 왕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죽음에 큰 전리품을 약속했으니, 어리석은 자로서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지 못하였구나. 보라, 이 예수께서 그의 위엄의 광채로 죽음의 모든 어둠을 도망치게 하시고, 감옥의 튼튼한 심연을 깨뜨리시고, 포로들을 풀어주시고, 묶인 자들을 풀어주셨느니라. 그리고 우리의 고통 속에서 한숨쉬던 모든 자들이 우리를 대적하여 기뻐하며, 그들의 기도에 우리의 영토는 정복당하고 우리의 영역은 정복당하였고, 이제 어떤 인간 나라도 우리를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니라. 게다가, 결코 교만하지 않던 죽은 자들이 우리를 이겼고, 결코 기뻐할 수 없었던 포로들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느니라. 오 사탄 왕자, 모든 악하고 불경건하고 배교한 자들의 아비여, 네가 왜 이런 일을 하려느냐? 처음부터 지금까지 생명과 구원을 절망한 자들아, 이제 그들의 익숙한 포효 소리는 들리지 않고, 그들의 신음소리도 우리 귀에 들리지 않으며, 그들 중 누구의 얼굴에도 눈물의 흔적이 없다. 오 사탄 왕자, 지옥의 열쇠를 가진 자여, 네가 범법의 나무와 낙원을 잃음으로써 얻은 부를 십자가의 나무로 잃어버렸고, 네 모든 기쁨은 사라졌다. 네가 영광의 왕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매달았을 때, 너는 네 자신과 나를 대적하여 행했다. 이제부터 네가 내가 영원히 지키는 가운데서 겪을 영원한 고통과 무한한 고통을 알게 될 것이다. 오, 죽음의 창시자이자 모든 교만의 우두머리인 사탄 왕자여, 당신은 먼저 이 예수에게서 악의 문제를 찾았어야 했습니다. 왜 당신은 아무 죄도 찾지 못하는 그를 부당하게 십자가에 못 박고, 무고하고 의로운 자를 우리 영역으로 데려오고, 온 세상의 죄인과 불경건하고 불의한 자들을 잃어버리려고 아무 이유 없이 모험을 감행했습니까? 그리고 지옥이 사탄 왕자에게 이렇게 말했을 때, 영광의 왕이 지옥에게 말했습니다. 사탄 왕자는 아담과 그의 자녀들, 심지어 나의 의로운 자들을 대신하여 모든 시대에 걸쳐 당신의 권세 안에 있을 것입니다.
8(24)
1 주께서 손을 내밀어 이르시되, 나의 형상과 나의 모습을 지닌 모든 성도들아, 내게로 오라. 나무와 마귀와 죽음에 의해 정죄받은 자들아, 이제 나무에 의해 정죄받은 마귀와 죽음을 보라. 그러자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손 아래 하나로 모였다. 그리고 주께서 아담의 오른손을 잡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의 의로운 자녀들인 네 모든 자녀들과 함께 평화가 있을지니라. 그러나 아담은 주님의 무릎에 몸을 숙여 눈물과 간청으로 간청하며 큰 소리로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찬양하리이다. 주께서 나를 세우시고 내 원수들이 나를 이기지 못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나를 고쳐 주셨습니다. 주여, 주께서 내 영혼을 지옥에서 인도해 내셨고,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들로부터 나를 건져 주셨습니다. 주의 모든 성도들아, 주께 찬양을 부르고,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심으로 그분께 감사드리라. 그의 분노에는 진노가 있고 그의 기쁨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모든 성도들은 무릎을 꿇고 주님의 발 앞에 엎드려 한마음으로 말했습니다. 세상의 구속주여, 당신이 오셨나이다. 당신이 율법과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하신 것을 당신은 실제로 이루셨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십자가로 산 자들을 구속하셨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우리에게 내려오셔서 당신의 위엄으로 우리를 지옥과 죽음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오 주님, 당신이 하늘에 당신의 영광의 이름을 세우시고 땅에 구속의 표징으로 십자가를 세우신 것처럼, 주님, 지옥에 당신의 십자가의 승리의 표징을 세우셔서 죽음이 더 이상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2 주께서 손을 내밀어 아담과 그의 모든 성도들 위에 십자가 표를 그으시고, 아담의 오른손을 잡고 지옥에서 올라가셨으며, 모든 성도들이 그를 따랐습니다. 그러자 거룩한 다윗이 큰 소리로 외치며 말했습니다. 주님께 새 노래를 부르십시오. 그분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이 그분을 위해 구원을 이루었습니다. 주께서 구원의 건강을 알리셨고, 모든 민족 앞에서 그분의 의를 나타내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응답하여 말했습니다. 그분의 모든 성도들이 이런 영예를 받았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3 그 후에 선지자 하박국이 외쳐 이르되 주께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나아가사 택하신 자들을 해방하셨나이다. 모든 성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하나님은 주이시며 우리에게 빛을 보이셨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마찬가지로 그 후에 선지자 미가아도 외쳐 이르되 주여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요 죄악을 제거하시고 죄를 없애시는 주여 이제 주께서 진노를 거두사 자유의지로 자비로우심을 증거하시고 돌이키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우리의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바다 깊은 데 가라앉히셨나이다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와 같으니라 모든 성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분이 영원무궁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리니 세상이 끝이 없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그리하여 모든 선지자들은 거룩한 말씀을 찬양하며 말하였고, 모든 성도들은 주님을 따르며 아멘,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9 (25)
그러나 주께서 아담의 손을 잡고 그를 대천사 미가엘에게 넘겨 주셨고, 모든 성도들이 대천사 미가엘을 따랐고, 그는 그들을 모두 낙원의 영광과 아름다움(은총)으로 인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옛날부터 살아 있는 두 사람이 있었는데, 그들이 성도들에게 “아직 우리와 함께 지옥에서 죽지 않고 몸으로 낙원에 있는 너희는 누구냐?”라고 물었을 때, 그들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나는 주님의 말씀으로 이곳으로 옮겨진 에녹이고, 나와 함께 있는 이는 불의 병거에 실려 올라간 테스바이트의 엘리야입니다. 오늘날까지 우리는 죽음을 맛보지 않았지만, 적그리스도가 오실 때까지 받아들여져 하나님의 표적과 기사로 그와 싸우고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죽임을 당하고, 사흘 반 후에 구름 위로 다시 살아서 올라올 것입니다.
엑스 (XXVI)
그리고 에녹과 엘리야가 성도들과 이렇게 말하고 있을 때, 보라, 흉악한 습관을 가진 또 다른 사람이 어깨에 십자가의 표식을 달고 왔다. 모든 성도들이 그를 보고,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누구요? 당신의 모습은 강도와 같고, 왜 어깨에 표식을 달고 다니십니까? 그는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당신들이 옳게 말했소: 나는 강도였고, 땅에서 온갖 악을 행했소. 그리고 유대인들은 나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고, 나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그의 십자가를 통해 이루어진 창조의 경이로움을 보았고, 나는 그가 모든 피조물의 창조자이며 전능한 왕이라고 믿었고, 그에게 간청하여 말했다: 주님, 당신이 당신의 왕국에 오실 때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는 즉시 내 기도를 받아들이고 나에게 말했습니다: 진실로 내가 너에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십자가의 표를 주며 말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낙원으로 가라. 그리고 낙원을 지키는 천사가 네가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면 그에게 십자가의 표를 보여라. 그리고 너는 그에게 말하여라: 지금 십자가에 못 박히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셨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한 후에 나는 이 모든 것을 낙원을 지키는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나에 대한 이 말을 듣고, 즉시 그는 문을 열고 나를 데려와 낙원의 오른편에 앉혔습니다: 보라, 이제 잠깐 기다리라. 모든 인류의 아버지 아담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 그리스도의 승천의 승리와 영광 후에 거룩하고 의로운 그의 모든 자녀들과 함께 들어갈 것이다. 그들이 강도의 이 모든 말을 들었을 때, 모든 거룩한 족장들과 예언자들은 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전능하신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영원한 선의 아버지, 자비의 아버지, 당신은 당신의 죄인들에게 그토록 은혜를 베푸시고 그들을 다시 낙원의 아름다움과 당신의 좋은 목초지로 인도하셨습니다. 이것이 영의 가장 거룩한 삶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아멘.
제11차(27차)
이것이 우리가 보고 들은 신성하고 거룩한 신비입니다.나, 카리누스, 그리고 레우시우스도 마찬가지입니다.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나머지 신비에 대해 더 이상 이야기할 수 없었습니다.천사장 미가엘이 우리에게 엄격하게 명령하여 말했습니다.너희는 형제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가서 기도하며 외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영광스럽게 여기라.그분께서 너희를 그와 함께 죽음에서 일으키셨으니, 너희는 아무와도 말하지 말고 벙어리처럼 앉아 있어라.주께서 친히 너희에게 그의 신성의 신비를 선포하도록 허락하실 때까지.그러나 천사장 미가엘은 우리에게 요단을 건너 비옥하고 풍요로운 곳으로 가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거기에는 많은 사람이 우리와 함께 부활하여 주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게 되었습니다. 죽음에서 부활한 우리에게는 오직 사흘 동안만,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증거를 위해 살아 있는 친족(부모)들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유월절을 지킬 수 있는 허락이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요르단의 거룩한 강에서 세례를 받고 각자 흰 옷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사흘 후에, 우리가 주님의 유월절을 지켰을 때, 그들은 모두 우리와 함께 다시 떠오른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갔고, 요르단을 건너갔으며 더 이상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리마대 성에 머물러 기도를 계속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들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선포하라고 명하신 모든 것입니다. 그에게 찬양과 감사(고백)를 드리고, 그가 여러분에게 자비를 베푸실 수 있도록 회개하십시오. 우리 모두의 구세주이신 같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여러분에게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아멘.
그리고 그들이 여러 권의 종이에 모든 것을 다 쓰고 나서 일어났고, 카리누스는 자신이 쓴 것을 안나스와 가야바와 가말리엘의 손에 주었고, 마찬가지로 루시우스도 자신이 쓴 것을 니고데모와 요셉의 손에 주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그들은 변형되어 매우 하얗게 되었고 더 이상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글은 동일(문자 그대로는 같음)한 것으로 밝혀졌고, 한 글자 더 많거나 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대인의 모든 회당이 카리누스와 류시우스의 이 모든 놀라운 말을 듣고 서로에게 말했습니다. 진실로 이 모든 일은 주님에 의해 행해졌으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은 끝이 없습니다. 아멘. 그리고 그들은 모두 큰 마음의 고민으로 나갔고, 두려움과 떨림으로 가슴을 두드리며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회당에서 한 이 모든 말을 요셉과 니고데모가 즉시 총독에게 전했습니다. 그리고 빌라도 자신도 유대인들이 예수에 관해 행하고 말한 모든 것을 기록했고, 모든 말을 그의 재판정(프라이토리움)의 공문서에 보관했습니다.
12세 (28세)
이 장은 대부분의 사본에서 발견되지 않습니다.
이 일 후에 빌라도는 유대인의 성전에 들어가서 모든 제사장들과 교사들(grammaticos)과 서기관들과 율법 학자들을 모아서 그들과 함께 성전의 성소로 들어가서 모든 문을 닫으라고 명령하고 그들에게 말했습니다.우리는 당신들이 이 성전에 어떤 큰 성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그러므로 그것을 우리 앞에 내놓으라고 요청합니다.그리고 금과 귀중한 보석으로 장식된 그 큰 성경을 네 명의 목사가 가져왔을 때, 빌라도는 그들 모두에게 말했습니다.나는 당신들의 조상들의 신이 그의 성소 자리에 이 성전을 지으라고 명령하신 신으로 맹세하노니, 나에게 진실을 숨기지 말라.당신들은 이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당신들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오실 하나님의 아들임을 성경에서 찾았는지, 그리고 그가 어느 해에 오셔야 하는지 지금 말해 보세요. 너희가 무지함으로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았는지, 아니면 알고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았는지 말해 보아라.
안나스와 가야바는 이렇게 맹세를 받고 나머지 모든 자들에게 성전에서 나가라고 명령하였고, 그들 스스로 성전과 성소의 모든 문을 닫고 빌라도에게 말하였다: 오 훌륭한 재판관님, 당신은 이 성전을 짓는 것으로 우리에게 진실과 이치(또는 진실된 기록)를 당신에게 나타내라고 맹세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는데, 그가 하나님의 아들인 줄은 몰랐지만, 우연히 그가 놀라운 일을 행했다고 생각하여 이 성전에서 큰 모임(회당)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서로 예수가 행한 놀라운 일의 표적에 관해 의논하는 동안, 우리 민족의 많은 증인들이 예수가 고난을 당한 후에 살아 계신 것을 보았다고 말하며, 그가 하늘 높이로 올라갔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두 증인을 보았는데, 그들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행하신 많은 놀라운 일을 우리에게 선포하였고, 그 일들은 우리 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관습은 매년 모임 전에 이 거룩한 성경을 펴서 하나님의 증거를 묻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칠십인의 첫 번째 책에서 천사 미가엘이 아담의 셋째 아들, 곧 하나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 곧 그리스도께서 오실 오천 오백 년에 관해 말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는 이 분이 아마도 모세에게 “너는 길이 두 큐빗 반, 너비가 한 큐빗 반, 높이가 한 큐빗 반인 언약궤를 만들어라”고 말씀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다섯 큐빗 반으로 우리는 옛 언약궤의 모양을 이해하고 알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오천 오백 년 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몸의 궤에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수난을 당한 후에, 우리는 제사장들의 수장들이었고, 그가 행한 표적들을 이상히 여겨 성경을 펴고, 요셉의 세대와 그리스도의 어머니 마리아의 세대까지 모든 세대를 조사하여 그녀를 다윗의 씨로 여겼습니다.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과 첫 사람을 만드신 날부터 홍수까지는 2,212년이고, 홍수부터 탑을 쌓을 때까지는 531년이고, 탑을 쌓은 때부터 아브라함까지 606년이고, 아브라함부터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까지는 470년이고,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부터 성전을 쌓을 때까지는 511년이고, 성전을 쌓은 때부터 같은 성전이 파괴될 때까지는 464년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지금까지 에스라의 성경에서 발견했고, 성전이 불타고 나서 그리스도가 오시고 그의 탄생까지를 조사해 보니 636년이었습니다.그 기간은 5,500년으로, 우리가 성경에서 발견한 대로, 천사장 미가엘이 아담의 셋째 아들 셋에게 5,000년 반 후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이라고 선포한 것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는데, 우리의 회당에 분열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훌륭한 재판관님, 당신은 이 거룩한 성경으로 하나님의 증거를 우리에게 맹세하셨고, 우리는 그것을 당신에게 선포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한 당신의 생명과 건강을 맹세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이 말씀을 선포하지 말라고 맹세합니다.
13세 (29세)
그리고 빌라도는 안나스와 가야바의 이 말을 듣고, 그 모든 것을 그의 재판정에 있는 주님과 구세주의 행적들과 함께 공개 기록에 넣어 놓고, 로마시의 왕 클라우디우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다음의 빌라도의 서신 또는 보고서는 베드로와 바울의 후기 행전(40)과 베드로와 바울의 가짜 마르켈루스 수난(19)에 그리스어로 삽입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것을 그리스어와 라틴어로 가지고 있으며, 그리스어는 여기서 버전의 기초로 사용됩니다.]
본디오 빌라도가 클라우디오에게 인사합니다.
최근에 내가 직접 밝힌(또는 시험한) 일이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질투심으로 인해 자신의 잘못에 대한 무서운 심판으로 자신과 자손을 처벌했습니다. 그들의 조상들은 그들의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그분의 거룩한 분을 보내실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고, 그분이 당연히 그들의 왕이라고 불릴 분이며, 처녀를 통해 그를 땅에 보내실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분(또는 히브리인들의 이 하나님)은 내가 유대의 총독이었을 때 오셨습니다. 그들은 그가 눈먼 자를 깨우치고,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고, 마비 환자를 고치고, 사람들에게서 귀신을 쫓아내고, 죽은 자를 살리고, 바람을 꾸짖고, 마른 신발로 바다 파도 위를 걷고, 다른 많은 이적을 행하는 것을 보았고, 모든 유대인이 그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므로 대제사장들은 그를 질투하여 잡아서 나에게 넘겨주고, 그가 마법사이며 그들의 법에 어긋나는 일을 한다고 말하며 하나하나 거짓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일들이 사실이라고 믿고 그를 채찍질한 후, 그를 그들의 뜻에 맡겼습니다. 그들은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았고, 그가 묻혔을 때 그들은 그에게 경비병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내 군인들이 그를 지켜보는 동안 그는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악의가 너무 심해서 그들은 군인들에게 돈을 주며 말했습니다. “그의 제자들이 그의 몸을 훔쳤다고 말하라.” 그러나 그들은 돈을 받았지만 일어난 일에 대해 침묵을 지킬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또한 그가 부활하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했고 유대인들에게서 돈을 받았다고 증언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을 나는 보고했습니다.이런 이유로, 다른 사람이 너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lat. lest any lie else) 그리고 네가 유대인의 거짓 이야기를 믿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