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살의 책 11-20

제11장 님롯의 사악한 통치. 아브람의 아버지 테라의 우상 숭배. 50세가 되었을 때, 아브람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와 우상을 발견한다. 우상을 파괴할 구실을 만든다. 신들을 위해 맛있는 고기를 만든 후, 아브람은 도끼를 가지고 우상을 파괴하고, 도끼를 더 큰 도끼의 손에 맡긴다. 아브람의 아버지가 그것을 발견하는데, 아브람은 위대한 신이 분노하여 일어나 그의 동료들을 파괴했다고 말한다. 분노한 테라는 아브람을 왕에게 배신하고, 왕은 그를 심판을 위해 왕좌 앞으로 데려간다. 아브람은 모든 왕자들 앞에서 우상 숭배의 악에 대해 아버지와 왕에게 경고한다.

12장 아브람은 감옥에 갇혔고, 10일 후에 불타는 용광로에 던져지는 판결을 받았다. 그의 형제 하란은 거짓 고발을 받아 같은 운명을 맞았다. 하란의 마음이 주님 앞에서 바르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죽었고, 아브람은 구출되어 살아났다. 많은 선물을 받았다. 왕이 아브람을 꿈꾸고, 다시 그의 목숨을 노렸다. 아브람은 노아의 집으로 도망쳤다.

13장 아브람을 대신하여 데라와 그의 온 집안이 아브람과 함께 우르 카스딤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간다. 그들은 하란에 머물렀고, 그곳에서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시고, 충실함을 조건으로 많은 축복을 약속하신다. 아브람은 주님의 명령을 받고 아내와 모든 소유물을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간다. 그곳에서 주님께서 다시 그에게 나타나시어 가나안 땅을 영원한 유산으로 약속하신다. 15년 후, 아브람은 아버지를 방문하기 위해 하란으로 돌아간다.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길을 걷도록 가르친다. 다시 가나안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고, 그곳에서 제단을 쌓는다. 주님께서 그와 언약을 새롭게 하신다.

제14장 이집트인들로부터 돈을 벌기 위한 리카욘의 교활한 계략.

15장 가나안의 기근으로 아브람은 이집트로 간다. 사람들에게 사라가 자신의 누이라고 말한다. 그녀의 아름다움 때문이라고. 파라오는 그녀를 데려가고 싶어하지만 주님의 천사가 막는다. 진실이 알려지고 사라가 아브람에게 많은 선물과 함께 돌아온다. 아브람이 자기 집으로 돌아간다. 롯의 가축 때문에 롯과 아브람 사이에 문제가 생긴다. 롯이 소돔으로 이사한다.

제16장 80만 명의 병력을 거느린 네 왕이 소돔과 평야의 도시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그곳 사람들을 멸하고 약탈함. 아브람은 롯이 포로로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약 300명을 모아 왕들을 추격하고, 포로들을 다시 데려오고, 동맹 반지의 군대 전체를 쳐부순다. 아브람은 돌아오는 길에 예루살렘의 왕인 아도니세덱을 만난다. 그는 셈이었다. 아브람은 자신이 빼앗은 모든 것의 십일조를 아도니세덱에게 바치고, 그에게 축복을 받는다. 아브람은 전쟁에서 되찾은 자신의 재산을 모든 사람에게 돌려주고, 헤브론으로 돌아간다. 주께서 다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셀 수 없이 많은 후손을 축복해 주겠다고 약속한다. 자녀가 없던 사라가 아브람에게 하갈을 아내로 주었고, 그녀를 질투하게 되어 그녀를 괴롭힌다. 천사가 하갈을 위로한다. 이스마엘이 태어난다.

17장 주 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할례 언약을 세우시고, 그의 이름을 아브라함이라 부르시고, 사래의 이름을 사라라 부르셨습니다.

18장 아브라함이 세 천사를 접대하고, 천사들이 그와 함께 식사한다. 사라에게 아들이 약속된다. 소돔과 고모라의 사람들과 평야의 모든 도시들이 매우 사악해진다.

19장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의 가증한 일들. 롯을 구하기 위해 파견된 두 천사. 불에 타 멸망된 평야의 도시들과 그 모든 주민들.

20장 아브라함은 블레셋 땅으로 가서 사람들에게 사라가 자기 누이라고 다시 말한다. 아비멜렉 왕은 사라를 아내로 원한다. 천사가 그에게 경고하고, 사라를 남편에게 돌려보내라고 명령한다. 이 일로 온 땅이 괴로움을 당한다.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돌아왔고, 아브라함은 주님께 아비멜렉의 사람들을 고쳐 달라고 간청한다.


제11장

1 그리고 구스의 아들 니므롯은 여전히 ​​시날 땅에 있었고, 그는 그 땅을 통치하고 거기에 거주했으며, 그는 시날 땅에 도시들을 건설했습니다.2
그리고 이것이 그가 건설한 네 도시의 이름이며, 그는 탑을 건설할 때 그들에게 일어난 일들을 따라 그 이름들을 불렀습니다.3
그리고 그는 첫째 도시의 이름을 바벨이라 불렀습니다.주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란스럽게 하셨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둘째 도시의 이름을 에렉이라 불렀습니다.주께서 그들을 거기에서 흩으셨기 때문입니다.4
그리고 셋째 도시의 이름을 에케드라 불렀습니다.그곳에서 큰 전쟁이 있었습니다.그리고 넷째 도시의 이름을 갈나라 불렀습니다.그의 방백들과 용사들이 거기서 소멸되었고 그들이 주님을 화나게 하였고, 반역하고 그에게 범죄했기 때문입니다.5
그리고 니므롯이 시날 땅에 이 도시들을 건설했을 때, 그는 그의 왕국에 남아 있던 그의 백성, 그의 방백들과 그의 용사들의 나머지를 그 안에 두었습니다.
6 니므롯은 바벨에 거주하였고, 그는 거기서 그의 나머지 신하들에 대한 그의 통치를 새롭게 하였으며, 그는 안전하게 통치하였고, 니므롯의 신하들과 왕자들은 그의 이름을 암라펠이라 불렀으며, 탑에서 그의 왕자들과 사람들이 그의 수단으로 쓰러졌다고 말하였다.7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므롯은 주님께로 돌아오지 않았고, 그는 계속 악행을 행하였고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악을 가르쳤다.그리고 그의 아들 마르돈은 그의 아버지보다 더 나빴으며, 그의 아버지의 가증한 것에 계속 더하였다.8
그는 사람들의 아들들을 죄짓게 하였으므로, 악한 자에게서 악이 나온다고 하였다.9
그 때에 함의 자손의 가족들 사이에 전쟁이 있었는데, 그들은 그들이 건설한 성읍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0 엘람 왕 그돌라오멜은 함 자손의 가문에서 떠나 그들과 싸워서 정복하였고 평야의 다섯 성읍으로 가서 그들과 싸워서 정복하였으며 그들은 그의 지배하에 두었다.11
그들은 그를 12년 동안 섬겼고 그에게 매년 세금을 바쳤다.12
그때에 스룩의 아들 나홀이 아브람의 아들 데라의 생애 사십구 년에 죽었다.13 데라의 아들
아브람의 생애 오십 년에 아브람은 노아의 집에서 나와 그의 아버지 집으로 갔다.14
아브람은 주님을 알았고 그의 길과 지시대로 갔으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셨다.15
그 당시에 그의 아버지 데라는 여전히 니므롯 왕의 군대 대장이었고 그는 여전히 낯선 신들을 따랐다.
16 아브람이 그의 아버지 집에 와서 그 신전에 열두 신이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브람은 그의 아버지 집에 있는 이러한 형상들을 보고 분노했습니다.
17 아브람이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으로 이 우상들이 내 아버지 집에 남지 아니하리니 만일 내가 사흘 안에 그것들을 다 깨뜨리지 아니하면 나를 창조하신 주께서 내게 행하시리이다 하니
18 아브람이 그것들을 떠나니 그의 분노가 그 속에서 불타올랐더라 아브람이 서둘러 방에서 아버지의 바깥뜰로 가서 아버지가 뜰에 앉아 있고 그의 모든 하인들도 그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아브람이 와서 그 앞에 앉았더라
19 아브람이 아버지에게 이르되 아버지여 하늘과 땅과 땅 위의 모든 사람의 아들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어디 계시며 당신과 나를 창조하신 분이 어디 계신지 말씀해 주소서 하니 데라가 그의 아들 아브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보라 우리를 창조하신 자들이 다 우리와 함께 집에 있느니라
20 아브람이 아버지에게 이르되 주여 간구하옵나니 그것들을 내게 보여 주소서 그리고 데라는 아브람을 안뜰의 방으로 데려갔다.아브람이 보니, 온 방이 나무와 돌로 만든 신들로 가득 차 있었다.큰 형상이 열두 개 있었고, 그보다 더 작은 형상들이 무수히 많았다.21
그리고 데라는 그의 아들에게 말했다.보라, 이것들이 네가 땅에서 보는 모든 것을 만든 자요, 나와 너와 모든 인류를 창조한 자이다.22
그리고 데라는 그의 신들에게 절을 한 후, 그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그의 아들 아브람도 그와 함께 떠났다.23
그리고 아브람이 그들에게서 떠난 후, 그는 그의 어머니에게 가서 그녀 앞에 앉았다.그는 그의 어머니에게 말했다.보시오, 제 아버지께서 하늘과 땅과 모든 사람의 아들들을 만든 이들을 보여 주셨습니다.24
그러니 이제 서둘러서 양 떼에서 새끼 염소 한 마리를 잡아와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제가 그것을 제 아버지의 신들에게 제물로 바쳐 먹도록 하시오.그러면 제가 그들에게 받아들여질지도 모릅니다.
25 그의 어머니는 그렇게 하여 염소 새끼 한 마리를 잡아와 그것으로 별미를 만들고 아브람에게 가져왔다. 아브람은 어머니에게서 별미를 받아서 아버지의 신들 앞에 가져갔고 그들에게 가까이 가서 먹게 하였고 그의 아버지 데라는 그것을 알지 못했다.
26 아브람이 그들 가운데 앉았을 때, 그들이 소리도 없고, 듣지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아무도 손을 내밀어 먹을 수 없는 것을 보았다. 27 아브람은
그들을 조롱하며 말했다. “내가 준비한 별미가 그들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았나 보다. 아니면 그들에게 너무 적어서 먹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내일은 이보다 더 맛있고 풍성한 새로운 별미를 준비하여 그 결과를 보아야겠다.
28 이튿날 아브람은 어머니에게 맛있는 고기에 관해 말했고, 그의 어머니는 일어나서 양 떼에서 좋은 새끼 염소 세 마리를 데려왔고, 그녀는 그것들로 그녀의 아들이 좋아할 만한 아주 맛있는 고기를 만들어 그녀의 아들 아브람에게 주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 데라는 그것을 알지 못했다.
29 아브람이 어머니에게서 맛있는 고기를 받아서, 그것을 그의 아버지의 신들 앞으로 가지고 가서, 그들이 먹도록 그들에게 가까이 가서, 그것을 그들 앞에 차려 놓았고, 아브람은 종일 그들 앞에 앉아서, 혹시 그들이 먹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30
아브람이 그것들을 보니, 보라, 그들에게는 소리도 없고 듣는 것도 없었고, 그들 중 누구도 고기를 먹으려고 손을 뻗지 않았습니다.31
그날 저녁에 아브람은 그 집에서 하나님의 영으로 옷입었습니다.32
그는 외쳐 말했습니다. “나의 아버지와 이 사악한 세대에게 화가 있구나. 그들의 마음은 모두 허영심에 기울어 있고, 먹을 수도 없고, 냄새 맡을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는 나무와 돌로 만든 우상을 섬기고, 말이 없는 입과, 시력이 없는 눈과, 듣지 못하는 귀와, 느낄 수 없는 손과, 움직일 수 없는 다리를 가지고 있는 자들이여. 그것들을 만들고 신뢰하는 자들과 같구나.
33 아브람이 이 모든 일을 보고 아버지를 향하여 분노가 타올라 서둘러 도끼를 손에 들고 신들의 방으로 가서 아버지의 모든 신들을 부수었다.34 그는
우상들을 부수고 나서 그 도끼를 그 앞에 있는 위대한 신의 손에 쥐고 나갔다.그리고 그의 아버지 데라가 집으로 돌아왔다.그는 문에서 도끼를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그래서 데라는 무슨 일인지 알아보려고 집으로 들어갔다.35
데라는 우상들의 방에서 도끼 소리를 듣고 우상들이 있는 방으로 달려가서 나가는 아브람을 만났다.36
데라는 방에 들어가서 모든 우상들이 쓰러지고 부서진 것을 보았고, 가장 큰 우상의 손에 도끼가 있는 것은 깨지지 않았고, 그의 아들 아브람이 만든 맛있는 음식이 여전히 그들 앞에 있었다.
37 데라가 이것을 보고 그의 분노가 크게 불타올라서 서둘러 방에서 나와 아브람에게로 갔다.38
그는 그의 아들 아브람이 집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그에게 말했다.네가 내 신들에게 행한 이 일이 무엇이냐?
39 아브람이 그의 아버지 데라에게 대답하여 말했다.그렇지 않습니다.내 주여, 내가 그들에게 맛있는 고기를 가져왔고, 내가 그들이 먹을 고기를 가지고 그들에게 가까이 갔을 때, 그들이 큰 자가 먹으려고 손을 내밀기도 전에 그들이 한꺼번에 먹으려고 손을 뻗었습니다.40
큰 자가 그들이 자기 앞에서 행하는 일을 보고, 그의 분노가 그들에게 격렬하게 불타올라서, 그는 가서 집에 있던 도끼를 가지고 와서 그들에게 다가가서 그것들을 모두 부수었습니다.보십시오.당신이 보는 바와 같이 도끼가 아직도 그의 손에 있습니다.41
데라의 분노가 그의 아들 아브람에게 불타올랐는데, 그가 이렇게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데라는 분노하여 그의 아들 아브람에게 말했다, 네가 한 이 이야기는 무엇이냐? 너는 나에게 거짓말을 한다.
42 이 신들 안에 네가 내게 말한 모든 것을 행할 영과 혼과 능력이 있느냐? 그것들은 나무와 돌이 아니고, 내가 직접 그것들을 만들지 않았느냐? 네가 그들과 함께 있던 큰 신이 그것들을 쳤다고 말하면서 그런 거짓말을 할 수 있느냐? 도끼를 그의 손에 쥐어 주고 나서 그가 그것들을 모두 쳤다고 말하는 것은 바로 너다.
43 아브람이 그의 아버지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면 네가 아무것도 할 능력이 없는 이 우상들을 어떻게 섬길 수 있느냐? 네가 신뢰하는 그 우상들이 너를 구원할 수 있느냐? 네가 그것들에게 기도할 때 그것들이 네 기도를 들을 수 있느냐? 그것들이 네 원수의 손에서 너를 구원할 수 있느냐? 아니면 그들이 네 원수들과 너를 위해 싸우겠느냐? 네가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나무와 돌을 섬기겠느냐?
44 이제 이런 일을 하는 것은 너에게나 너와 관련된 사람들의 아들들에게도 좋지 아니하니라. 너는 그렇게 어리석고, 어리석고, 이해력이 없어서 나무와 돌을 섬기고 이런 식으로 행하겠느냐?
45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 하나님을 잊고, 너희를 땅에 창조하신 주 하나님을 잊고, 돌과 나무를 섬김으로써 이 일로 너희 영혼에 큰 악을 가져오겠느냐?
46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이 일로 죄를 지었으므로, 우주의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홍수를 내리시고 온 땅을 멸망시키지 않았느냐?
47 그런데 어떻게 계속 이런 일을 하여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고 너희를 압제에서 건져내지도 못하는 나무와 돌의 신들을 섬기겠느냐? 그리하여 우주의 하나님의 분노를 너희에게 내리겠느냐?
48 그러니 이제 나의 아버지여, 이 일을 삼가하시고, 당신의 영혼과 당신 집안의 영혼에 악을 가져오지 마십시오.
49 아브람은 서둘러 아버지 앞에서 달려나가서, 아버지의 가장 큰 우상에서 도끼를 꺼내어 그것을 깨뜨리고 도망쳤다.
50 데라는 아브람이 한 모든 일을 보고 서둘러 집에서 나가 왕에게 가서 니므롯 앞에 서서 왕에게 절을 하니 왕이 이르되 무엇을 원하느냐?
51 데라는 이르되 주여 간구하옵나니 내 말을 들어 주옵소서.50년 전에 나에게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가 내 신들에게 이렇게 행하였고 이렇게 말하였나이다.그러므로 이제 주여 왕이시여 그를 불러서 당신 앞에 오게 하여 법에 따라 재판하게 하옵소서.그러면 우리가 그의 악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52 왕이
그의 종 세 명을 보내어 아브람을 왕 앞으로 데려왔습니다.니므롯과 그의 모든 신하들과 종들이 그날 왕 앞에 앉았고 데라도 그들 앞에 앉았습니다.53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네가 네 아버지와 그의 신들에게 행한 이 일이 무엇이냐? 아브람이 그의 아버지에게 한 말대로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그 집에 있던 큰 신이 당신이 들은 일을 그들에게 행하였나이다.
54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그들이 말하고 먹고 네가 말한 대로 할 능력이 있었느냐? 아브람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그들에게 능력이 없다면 어찌하여 그들을 섬기고 사람들의 아들들을 네 어리석음으로 그릇되게 하느냐?
55 그들이 너를 구원하거나 크든 작든 너를 구원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들을 섬기느냐? 그리고 너를 창조하시고 죽이고 살리는 능력이 있는 온 우주의 하나님을 어찌 알지 못하느냐?
56 오 어리석고 단순하고 무지한 왕이여, 영원히 네게 화가 있으리라.
57 나는 네가 네 종들에게 올바른 길을 가르칠 줄 알았으나, 네가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네 죄와 네 길을 따른 네 백성의 죄로 온 땅을 채웠구나.
58 네가 알지 못하느냐, 듣지 못하느냐, 네가 행하는 이 악은 우리 조상들이 옛날에 지은 죄이며,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홍수의 물을 그들에게 내리셔서 그들을 다 멸하셨고, 또한 그들 때문에 온 지구를 멸하셨다는 것을? 그리고 너와 네 백성이 지금 일어나서 이 일과 같은 일을 하여 우주의 주 하나님의 분노를 끌어내리고 너와 온 지구에 악을 가져오겠느냐?
59 그러므로 이제 네가 행하는 이 악한 행위를 버리고, 네 영혼이 그의 손 안에 있는 것처럼 우주의 하나님을 섬기라. 그러면 네게 잘 될 것이다.
60 그리고 네 사악한 마음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여 네 악한 길을 버리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면, 너와 네 백성과 네게 속한 모든 자들이 마지막 날에 부끄러워 죽으리라. 네 말을 듣거나 네 악한 길을 걷는 자들이.
61 아브람이 왕과 신하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멈추고, 아브람은 하늘을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악인을 보시고, 그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제 12 장

1 왕이 아브람의 말을 듣고 그를 감옥에 가두라고 명령하였고 아브람은 열흘 동안 감옥에 있었습니다.2
그 날이 끝나자 왕은 모든 왕과 왕자와 각 지방의 총독과 현인들이 자기 앞에 나오라고 명령하였고 그들은 자기 앞에 앉았으며 아브람은 여전히 ​​감옥에 있었습니다.3
왕이 왕자들과 현인들에게 말했습니다.너희는 데라의 아들 아브람이 그의 아버지에게 한 일을 들었느냐?그는 그에게 이렇게 하였고 나는 그를 내 앞으로 데려오라고 명령하였고 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그의 마음은 그에게 불안을 주지 않았고 내 앞에서 움직이지도 않았습니다.보라, 지금 그는 감옥에 갇혔습니다.4
그러므로 왕을 욕한 이 사람에게 어떤 심판이 합당할지 결정하여라.그는 너희가 들은 모든 것을 말하고 행하였습니다.5
그들이 다 왕에게 대답하여 말했습니다.왕을 욕한 사람은 나무에 매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가 말한 모든 것을 행하고 우리 신들을 멸시하였으므로 그는 불에 타 죽임을 당해야 합니다.이것이 이 문제에 대한 법이기 때문입니다.6
왕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이 기쁘시다면, 그의 종들에게 밤낮으로 당신의 벽돌 가마에서 불을 피우라고 명령하십시오.그러면 우리가 이 사람을 그 안에 던져 넣겠습니다.왕은 그렇게 하였고, 그는 그의 종들에게 카스딤에 있는 왕의 가마에서 사흘 밤낮으로 불을 피우라고 명령했습니다.왕은 그들에게 아브람을 감옥에서 꺼내어 불태우라고 명령했습니다.7
그리고 왕의 모든 종들, 왕자들, 영주들, 총독들, 재판관들, 그리고 그 땅의 모든 주민들, 약 90만 명이 아브람을 보려고 가마 맞은편에 섰습니다.8
그리고 모든 여인들과 어린아이들이 아브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려고 지붕과 망루 위로 몰려들었고, 그들은 모두 멀리서 함께 섰습니다.그날 그 광경을 보려고 오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9 아브람이 왔을 때, 왕의 주술사와 현자들이 아브람을 보고, 왕에게 외쳐 이르되, 우리의 주권자이신 주님, 이 사람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태어날 때 큰 별이 네 별을 삼킨 아이로, 우리가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에 왕에게 선언한 사람입니다.
10 이제 보소서, 그의 아버지도 당신의 명령을 어기고, 당신을 조롱하여 당신이 죽인 또 다른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11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 그는 몹시 노하여, 데라를 자기 앞으로 데려오라고 명령했습니다.
12 왕이 이르되, 주술사들이 하는 말을 들었느냐? 이제 진실로 말하여라. 어떻게 하였느냐. 진실을 말한다면, 당신은 무죄가 될 것이다.
13 왕의 분노가 크게 타오르는 것을 보고 데라는 왕에게 말했습니다. “나의 주여, 왕은 진실을 들으셨고 현인들이 말한 것이 옳습니다.” 왕이 말했습니다. “네가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었는가? 내 명령을 어기고 네가 낳지 않은 아들을 내게 주고 그 값을 받으려고 하였는가?”
14 데라가 왕에게 대답했습니다. “그때 내 아들에 대한 내 연약한 마음이 생겨서 내 여종의 아들을 데려와 왕께 데려왔습니다.”
15 왕이 말했습니다. “누가 네게 이런 일을 알렸는가? 말해라. 내게 아무것도 숨기지 마라. 그러면 네가 죽지 않을 것이다.”
16 데라는 왕 앞에서 크게 두려워하며 왕에게 말했습니다. “나에게 이런 일을 알린 사람은 내 큰아들 하란입니다. 하란은 아브람이 태어난 그 당시에 서른두 살이었습니다.
17 그러나 하란은 그의 아버지에게 아무것도 조언하지 않았다.데라가 왕에게 이렇게 말한 것은 그의 목숨을 왕에게서 구하고자 했기 때문이다.하란은 크게 두려워했다.왕이 데라에게 말했다.너에게 이렇게 조언한 네 아들 하란은 아브람과 함께 불 속에서 죽을 것이다.이 일을 함으로써 왕의 뜻에 반항했기 때문에 사형 선고를 받았다.18
그때 하란은 아브람의 길을 따르고 싶어 했지만, 속으로만 그것을 참았다.19
하란이 마음속으로 말했다.보시오.이제 왕이 아브람이 행한 이런 일 때문에 아브람을 붙잡으셨습니다.아브람이 왕을 이기면 내가 그를 따르고 왕이 이기면 내가 왕을 따르겠습니다.20
데라가 그의 아들 하란에 관하여 왕에게 이렇게 말하자, 왕은 하란을 아브람과 함께 붙잡으라고 명령했다.21
그들은 아브람과 그의 형제 하란 둘을 데려와서 불 속에 던졌다. 그리고 그 땅의 모든 주민과 왕의 신하들과 왕자들과 모든 여자와 어린아이들이 그날 거기에 서서 그들을 지켜보았습니다.22
그리고 왕의 신하들이 아브람과 그의 형제를 잡아서 그들이 입고 있던 하의만 제외하고 모든 옷을 벗겼습니다.23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손과 발을 린넨 끈으로 묶었고, 왕의 신하들이 그들을 들어올려 둘 다 용광로에 던졌습니다.24
그리고 주께서 아브람을 사랑하시고 그에게 자비를 베푸셨으며, 주께서 내려오셔서 아브람을 불에서 구해내셨고 그는 타지 않았습니다.25
그러나 그들이 그를 묶은 모든 끈은 타버렸고, 아브람은 남아서 불 속을 걸었습니다.26
그리고 그들이 그를 불 속에 던졌을 때 하란은 죽었고 그는 재로 타버렸습니다.그의 마음이 주님께 온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그를 불 속에 던진 사람들, 불의 불꽃이 그들 위로 퍼져서 그들은 타버렸고, 그들 중 열두 명이 죽었습니다.
27 아브람은 불 가운데서 사흘 밤낮을 걸었고, 왕의 모든 신하들이 그가 불 가운데서 걷는 것을 보고 와서 왕에게 말하였다. “보소서, 우리가 아브람이 불 가운데서 걷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입은 아랫옷도 타지 아니하였으나, 그를 묶었던 끈은 타버렸습니다.”
28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그들을 믿지 아니하여 다른 신하들을 보내어 이 일을 보게 하였고, 그들이 가서 보고 왕에게 전하였다. 왕이 일어나 가서 보고, 아브람이 불 가운데서 이리저리 걸어다니는 것을 보았고, 하란의 몸이 타는 것을 보았다. 왕은 매우 놀랐다.
29 왕이 아브람을 불에서 꺼내라고 명령하였고, 그의 신하들이 그를 꺼내려고 다가갔으나, 그들은 할 수 없었다. 불이 사방에 있었고, 용광로에서 불꽃이 그들에게로 올라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30 왕의 종들이 도망하니 왕이 그들을 꾸짖어 이르되, 서둘러 아브람을 불에서 끌어내라.그러면 죽지 아니하리라
.31 왕의 종들이 다시 다가와 아브람을 끌어내려고 하매 불꽃이 그들에게 임하여 그들의 얼굴을 태워서 여덟 명이 죽으니라.32
왕이 그의 종들이 불에 가까이 하여 타지 아니함을 보고 아브람을 부르되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종이여 불 가운데서 나와 내 앞으로 나아오라 하매 아브람이 왕의 음성을 듣고 불에서 나와 왕 앞에 섰더라.33
아브람이 나오자 왕과 그의 모든 종들이 아브람이 왕 앞에 오는 것을 보았는데, 그의 아랫옷은 타지 아니하였으나 그를 묶었던 끈은 타버렸더라.34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네가 불에 타지 아니한 것은 어찌된 일이냐?
35 아브람이 왕에게 이르되 내가 신뢰하고 모든 것을 그의 권능 안에 두신 하늘과 땅의 하나님이 나를 당신이 던진 불에서 건져내셨나이다.36
아브람의 동생 하란은 재로 타버렸고 그들은 그의 시체를 찾았으나 타버린 것을 보고
37 하란은 카스딤의 불에서 죽었을 때 82세였다.왕과 왕자들과 그 땅의 주민들은 아브람이 불에서 건져진 것을 보고 와서 아브람에게 절하였다.38
아브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절하지 말고 너희를 만드신 세상의 하나님께 절하고 그를 섬기고 그의 길로 가라 이는 그가 나를 이 불에서 건져내신 자요 모든 사람의 혼과 영을 창조하신 자요 그의 어머니의 태에서 사람을 지으시고 세상에 내신 자요 그를 신뢰하는 자들을 모든 고통에서 건져내실 자이시니라.
39 아브람이 불에서 구원받고 하란이 불에 타버린 것은 왕과 신하들의 눈에 매우 기이하게 여겨졌고, 왕은 아브람에게 많은 선물을 주었고, 왕궁에서 두 명의 수석 신하를 주었는데, 한 사람의 이름은 오니였고, 다른 한 사람의 이름은 엘리에셀이었습니다.
40 모든 왕과 신하들과 신하들이 아브람에게 은과 금과 진주로 된 많은 선물을 주었고, 왕과 신하들은 그를 돌려보냈고, 그는 평화롭게 갔습니다.
41 아브람은 평화롭게 왕에게서 떠났고, 왕의 많은 신하들이 그를 따랐고, 약 삼백 명의 사람들이 그에게 합류했습니다.
42 아브람은 그날 돌아와서 그의 아버지 집으로 갔고, 그와 그를 따랐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아브람은 평생 동안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겼고, 그의 길로 걸으며 그의 법을 따랐습니다.
43 그 날부터 아브람은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을 여호와를 섬기도록 기울였습니다.
44 그때에 나홀과 아브람은 그들의 형제 하란의 딸들을 아내로 삼았는데, 나홀의 아내는 밀가였고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였다.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잉태하지 못했으며, 그 당시에는 자식이 없었다.
45 아브람이 불에서 나온 지 2년이 지나서, 곧 그의 생애의 쉰두 번째 해에, 보라, 니므롯 왕이 바벨에서 왕좌에 앉았고, 왕은 잠이 들어 꿈을 꾸었는데, 그는 왕의 용광로 맞은편 골짜기에 그의 군대와 함께 서 있었다.
46 그는 눈을 들어 아브람과 비슷한 사람이 용광로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고, 그는 칼을 빼어 들고 왕 앞에 와서 섰다가, 왕이 그 사람을 두려워하여 도망쳤을 때, 그가 달려가는 동안, 그 사람이 왕의 머리에 알을 던졌고, 그 알은 큰 강이 되었다.
47 왕은 그의 모든 군대가 그 강에 가라앉아 죽는 꿈을 꾸었고, 왕은 그 앞에 있던 세 사람과 함께 도망쳐 피했습니다.48
왕은 이 사람들을 보았고, 그들은 왕의 옷과 같은 왕자의 옷을 입고 있었고, 왕의 모습과 위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49
그들이 달리고 있는 동안, 강은 다시 왕 앞에서 알로 바뀌었고, 알에서 어린 새 한 마리가 나와 왕 앞으로 와서 그의 머리 위로 날아와 왕의 눈을 뽑았습니다.50
왕은 그 광경에 근심했고, 그는 잠에서 깨어났고 그의 정신은 불안해졌습니다.그는 큰 공포를 느꼈습니다.51
그리고 아침에 왕은 두려움에 떨며 그의 침대에서 일어났고, 그는 모든 지혜로운 사람들과 마술사들에게 자기 앞으로 오라고 명령했고, 왕은 그들에게 그의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52 왕의 지혜로운 하인, 이름이 아누키인 자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이것은 아브람과 그의 씨의 악이 마지막 날에 나의 주님이시며 왕을 대적하여 일어날 것임에 불과합니다.53
보라, 아브람과 그의 씨와 그의 집안의 자손이 나의 왕과 싸우고 왕의 모든 군대와 군대를 칠 날이 오리라.54
네가 네 자신과 비슷하여 본 세 사람에 관하여 말한 것과 그들이 도망쳤다는 것은, 땅의 왕들 중에서 세 왕과 함께 전쟁에서 너와 함께 할 세 왕과 함께 너만 피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55
처음과 같이 알로 변한 강과 네 눈을 뽑은 어린 새에 관하여 네가 본 것은, 마지막 날에 왕을 죽일 아브람의 씨에 불과합니다.56 이것은
나의 왕의 꿈이며, 이것이 그 해석이며, 그 꿈은 진실이고, 당신의 종이 당신에게 준 해석은 옳습니다.
57 그러므로 이제 나의 왕이시여, 당신의 현자들이 아브람이 태어날 때 이것을 본 지 이제 52년이 되었다는 것을 당신은 분명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왕이 아브람을 땅에서 살게 하신다면 그것은 나의 주인이시며 왕에게 해가 될 것입니다. 아브람이 사는 모든 날 동안 당신과 당신의 왕국은 견고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그가 태어날 때 이미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의 왕이 그를 죽이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러면 그의 악이 후일에 당신에게서 떠나게 될 것 입니다.
58 그리고 님롯은 아누키의 목소리를 듣고 비밀리에 몇몇 종들을 보내 아브람을 잡아 왕 앞에 데려와 죽임을 당하게 했습니다.
59 그리고 왕이 아브람에게 준 종 엘리에셀은 그때 왕 앞에 있었고, 그는 아누키가 왕에게 조언한 것과 왕이 아브람을 죽이기 위해 한 말을 들었습니다.
60 엘리에셀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서둘러 일어나 네 목숨을 구하라 왕의 손에 죽지 아니하리라 왕이 꿈에서 네게 대하여 이렇게 보고 아누키가 그것을 이렇게 해석하고 아누키가 왕에게 네게 대하여 이렇게 조언하였음이니라
61 아브람이 엘리에셀의 말을 듣고 아브람은 서둘러 달려가 안전을 위하여 노아와 그의 아들 셈의 집으로 가서 거기서 숨고 안전한 곳을 찾았더라 왕의 종들이 아브람의 집에 와서 그를 찾으려 하였으나 찾지 못하였고 온 나라를 수색하였으나 찾지 못하였고 사방을 수색하였으나 만나지 못하였더라
62 왕의 종들이 아브람을 찾지 못하자 왕에게 돌아갔으나 왕의 아브람에 대한 분노는 가라앉았으니 그들이 그를 찾지 못하였음이요 왕은 아브람에 대한 이 문제를 마음에서 몰아내었더라
63 아브람은 왕이 이 일을 잊을 때까지 한 달 동안 노아의 집에 숨어 있었지만, 아브람은 여전히 ​​왕을 두려워했습니다.그리고 데라는 그의 아들 아브람을 노아의 집에서 은밀히 보러 왔습니다.데라는 왕의 눈에 매우 위대했습니다.64
아브람이 그의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왕이 나를 죽이고 그의 사악한 조언자들의 조언으로 내 이름을 땅에서 멸절시키려고 생각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65 지금 당신은 여기서 누구를 가지고 있으며, 이 땅에서 무엇을 가지고 있습니까?일어나서 우리가 함께 가나안 땅으로 가서 그의 손에서 구원을 받읍시다.그렇지 않으면 마지막 날에 당신도 그를 통해 멸망할 것입니다.66
당신은 니므롯이 당신에게 이 모든 영예를 주는 것이 사랑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오직 그의 이익을 위해 당신에게 이 모든 선을 베푸는 것임을 알지 못하거나 듣지 못했습니까?
67 그리고 그가 이보다 더 큰 선을 네게 행한다 해도, 분명히 이것들은 세상의 허영에 불과할 것이다.재물과 재물은 분노와 분노의 날에는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68 이제 내 음성을 듣고, 일어나서 니므롯의 해악에서 벗어나 가나안 땅으로 가자. 그리고 너를 땅에 창조하신 주를 섬기자. 그러면 잘 될 것이다. 그리고 네가 추구하는 모든 헛된 것을 버리자.
69 아브람은 말을 멈추었고, 노아와 그의 아들 셈이 데라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아브람이 네게 한 말은 참되다고 하였더라.
70 데라는 그의 아들 아브람의 음성을 듣고, 데라는 아브람이 말한 모든 것을 행하였다. 이는 주님으로부터 나온 것이니, 왕이 아브람을 죽이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제 13 장

1 데라는 그의 아들 아브람과 그의 손자 하란의 아들 롯과 그의 며느리 사래, 그의 아들 아브람의 아내와 그의 집안의 모든 영혼을 데리고 우르 카스딤에서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그들과 함께 갔습니다.그리고 그들이 하란 땅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거기에 머물렀습니다.그것은 목초지에 매우 좋은 땅이었고 그들과 함께한 사람들에게도 충분한 크기였습니다.2
하란 땅의 사람들은 아브람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선하고 정직하며 주 그의 하나님이 그와 함께 있음을 보았습니다.그리고 하란 땅의 사람들 중 일부가 와서 아브람과 합류했습니다.그는 그들에게 주님의 교훈과 그의 길을 가르쳤습니다.이 사람들은 아브람과 함께 그의 집에 머물렀고 그들은 그에게 고착했습니다.3
아브람은 그 땅에 3년 동안 머물렀고 3년이 끝나자 주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를 우르 카스딤에서 인도해 내어 네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낸 주이다.4
그러므로 이제 네가 내 음성을 듣고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을 지키면 내가 네 원수들을 네 앞에 쓰러뜨리고 하늘의 별과 같이 네 씨를 번성하게 하며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내 복을 내리리니 네가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5
이제 일어나 네 아내와 네게 속한 모든 것을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가서 거기 머물러라.내가 거기서 네 하나님이 되고 너를 축복하리라.아브람은 일어나 아내와 네게 속한 모든 것을 데리고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가나안 땅으로 갔다.아브람이 하란에서 떠날 때 그의 나이 쉰 살이었다.6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와서 성읍 가운데 거하였고, 그는 거기서 가나안 자손들, 곧 그 땅의 주민들 가운데 천막을 쳤다.
7 여호와께서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왔을 때에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이는 내가 너와 네 뒤를 이을 자손에게 영원히 준 땅이요, 내가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되게 하며 네가 보는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유업으로 주리라.8
아브람이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곳에 제단을 쌓고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9
그때에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삼 년이 끝나매 그 해에 노아가 죽으니라.아브람의 생애의 오십팔 년이더라.노아가 산 모든 날은 구백오십 년이요 그는 죽었더라.10
아브람과 그의 아내와 그에게 속한 모든 자와 그와 함께한 모든 자와 그 땅 백성 중에서 그에게 합류한 자들이 가나안 땅에 거주하니라. 그러나 아브람의 형제 나홀과 그의 아버지 데라와 하란의 아들 롯과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은 하란에 거주했습니다.
11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5년째 되는 해에 소돔과 고모라와 평야의 모든 성읍 사람들이 엘람 왕 그도를라오멜의 권세에 반기를 들었습니다.평야 성읍의 모든 왕들이 12년 동안 그도를라오멜을 섬기고 해마다 조세를 바쳤지만, 13년째 되는 해에 그들은 그에게 반기를 들었습니다.12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10년째 되는 해에 시날 왕 니므롯과 엘람 왕 그도를라오멜 사이에 전쟁이 있었습니다.니므롯이 그도를라오멜과 싸워서 그를 정복하려고 왔습니다.13
그때에 그도를라오멜은 니므롯 군대의 군주 중 하나였습니다.망대에 있는 모든 백성이 흩어지고 남은 자들도 땅 위에 흩어졌을 때, 그도를라오멜은 엘람 땅으로 가서 그 땅을 통치하고 그의 주인에게 반기를 들었습니다.
14 그 무렵에 니므롯은 평야의 성읍들이 반역한 것을 보고 교만함과 분노로 그도를라오멜과 싸우려고 왔다. 니므롯은 그의 모든 왕자들과 신하들, 곧 약 칠십만 명을 모아 그도를라오멜을 치러 나아갔다. 그도를라오멜은 오천 명을 거느리고 그를 맞으러 나갔다. 그들은 엘람과 시날 사이에 있는 바벨 골짜기에서 전투를 준비했다.
15 그 모든 왕들이 거기서 싸웠고 니므롯과 그의 백성은 그도를라오멜의 백성 앞에서 패하여 니므롯의 백성 가운데서 약 육십만 명이 쓰러졌고 왕자의 아들 마르돈도 그들 가운데 쓰러졌다.
16 니므롯은 도망하여 부끄러움과 욕을 당하며 자기 땅으로 돌아갔고, 그는 오랫동안 그도를라오멜에게 복종하였고, 그도를라오멜은 자기 땅으로 돌아와서 자기 주변에 사는 왕들, 곧 엘라살 왕 아리옥과 고임 왕 디달에게 군대의 방백들을 보내어 그들과 언약을 맺었고, 그들은 모두 그의 명령에 순종하였다.
17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열다섯 해 곧 아브람의 생애 일흔 해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유업으로 주기 위하여 우르 카스딤에서 인도해 낸 여호와라
18 이제 내 앞에서 행하고 온전하며 내 명령을 지키라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이 땅을 유업으로 주리니 이는 미스라임 강에서부터 큰 강 유프라테스까지라.
19 너는 평화롭고 좋은 나이로 네 조상들에게 돌아갈 것이요, 네 번째 세대가 이 땅으로 돌아와 영원히 이 땅을 차지하리라. 아브람은 제단을 쌓고 자기에게 나타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제단 위에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느니라.
20 그 때에 아브람이 돌아와 하란으로 가서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아버지의 집안을 보매 아브람과 그의 아내와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이 하란으로 돌아왔고 아브람은 하란에 5년 동안 거주하였더라.
21 하란 사람들 중 많은 사람, 곧 약 72명이 아브람을 따랐고 아브람은 그들에게 주님의 교훈과 그의 길을 가르쳤으며, 그는 그들에게 주님을 알도록 가르쳤다.
22 그 무렵에 주께서 하란에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이 이십 년 전에 네게 말하였노라.
23 네 땅, 네 출생지, 네 아버지 집에서 나와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려고 보여 준 땅으로 가라. 거기에서 내가 너를 축복하고 너를 큰 나라로 만들고 네 이름을 크게 할 것이요, 땅의 모든 족속이 네 안에서 복을 받을 것이니라.
24 이제 일어나서 이곳에서 나가라. 너와 네 아내와 네게 속한 모든 사람과 네 집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과 하란에서 네가 만든 모든 영혼을 데리고 가서 여기서 그들을 데리고 나와서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라.
25 아브람이 일어나서 그의 아내 사래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과 그의 집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과 하란에서 만든 영혼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나왔습니다.26
아브람은 주님의 말씀대로 가서 가나안 땅으로 돌아갔습니다.그의 형제 하란의 아들 롯도 그와 함께 갔습니다.아브람이 하란에서 나와 가나안 땅으로 돌아갈 때 그의 나이 일흔다섯 살이었습니다.27
그는 주님의 말씀대로 가나안 땅에 왔고, 그는 장막을 치고 맘레 평야에 거주했습니다.그와 함께 그의 형제의 아들 롯과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이 있었습니다.28 그리고 주님
께서 다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내가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자기에게 나타난 주님께 제단을 쌓았는데, 그것은 오늘날까지도 맘레 평야에 있습니다.

제 14 장

1 그 당시에 시날 땅에 지혜로운 사람이 한 명 있었는데 그는 모든 지혜에 통달하였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으나 그는 가난하고 궁핍하였다.그의 이름은 리카욘이었고 그는 스스로를 부양하기에는 너무 힘들었다.2
그는 이집트로 가서 이집트 왕 아놈의 아들 오스위리스에게 가서 왕에게 지혜를 보이기로 결심하였다.아마도 그는 왕의 눈에 은총을 입어 그를 일으켜 세워 생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몰랐기 때문이다.리카욘은 그렇게 하였다.3 리카욘이 이집트에 왔을 때 그는 이집트 주민들에게 왕에 관해 물었고 이집트 주민들은 그에게 이집트 왕의 관습을 알려주었다.그때 이집트 왕의 관습은 그가 왕궁에서 나가서 일년에 단 하루만 밖에 모습을 드러내고 그 후에는 왕이 왕궁으로 돌아와 그곳에 머물렀기 때문이다.4
왕이 나간 날 그는 그 땅에서 재판을 하였고 그날 소송을 가진 모든 사람이 왕 앞에 와서 그의 청구를 얻었다.
5 리카욘은 이집트의 관습과 왕 앞에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듣고 몹시 슬퍼하고 매우 근심했습니다.6
저녁에 리카욘은 나가서 폐허가 된 집을 발견했습니다.이 집은 이집트에서 예전에 빵 굽는 집이었습니다.그는 밤새도록 마음이 괴로워하고 배고픔에 시달리며 그곳에서 지냈고, 눈에서 잠이 깼습니다.7
리카욘은 왕이 나타날 때까지 마을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그리고 그곳에서 어떻게 생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생각했습니다.8
그는 아침에 일어나 걸어다니며 주민들에게 공급하는 야채와 다양한 종류의 씨앗을 파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9
리카욘은 도시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똑같이 하기를 원했지만 사람들의 관습을 몰랐고 그들 사이에서는 눈먼 사람과 같았습니다.
10 그리고 그는 가서 생계를 위해 채소를 사들였고, 폭도들이 그 주위에 모여 그를 조롱하며, 그에게서 채소를 빼앗고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습니다.11
그리고 그는 거기서 영혼의 괴로움 속에서 일어나서 밤새도록 머물렀던 빵집으로 한숨을 쉬며 갔고, 이틀째 밤을 거기서 잤습니다.12
그리고 그날 밤에 그는 다시 어떻게 하면 굶주림에서 자신을 구할 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했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에 대한 계략을 고안했습니다.13
그리고 그는 아침에 일어나서 영리하게 행동했고, 가서 손에 전쟁 도구를 든 폭도 중에서 30명의 용감한 남자를 고용했고, 그들을 이집트인의 무덤 꼭대기로 인도하여 거기에 두었습니다.14
그리고 그는 그들에게 명령하여 말했습니다.왕이 이렇게 말한다.너희는 힘을 키우고 용감한 사람이 되어라.그리고 아무도 여기에 묻히지 말고 은화 이백 개를 주어야만 그를 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리카욘의 명령에 따라 그 해 내내 이집트 사람들에게 행했습니다.
15 그리고 8개월 후에 리카욘과 그의 부하들은 은과 금으로 큰 부를 모았고, 리카욘은 많은 말과 다른 동물들을 가지고 갔으며, 그는 더 많은 사람들을 고용했고, 그들에게 말을 주었고, 그들은 그와 함께 머물렀습니다.
16 그리고 그 해가 되어 왕이 그 도시로 나아갔을 때, 이집트의 모든 주민들이 모여 리카욘과 그의 부하들의 일에 관해 그에게 말했습니다.
17 그리고 왕은 정해진 날에 나아갔고, 모든 이집트인들이 그의 앞에 와서 그에게 부르짖으며 말했습니다.
18 왕께서 영원토록 사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당신의 종들에게 그 도시에서 하는 이 일은 무엇입니까? 그렇게 많은 은과 금을 줄 때까지 시체를 묻지 못하게 합니까? 전 왕들의 시대부터, 심지어 아담의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죽은 사람을 정해진 가격으로만 묻지 않는 이와 같은 일이 온 세상에서 있었습니까?
19 우리는 왕들이 살아있는 자들로부터 매년 세금을 거두는 것이 관례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렇게 할 뿐만 아니라 죽은 자들로부터도 날마다 세금을 거두어들입니다.
20 이제, 왕이여, 우리는 더 이상 이것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온 도시가 망가졌고, 당신은 그것을 알지 못하십니까?
21 왕은 그들이 말한 모든 것을 듣고 매우 노하였고, 이 일에 대해 그의 분노가 타올랐습니다. 그는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22 왕이 말했습니다. 내 명령 없이 내 땅에서 이 사악한 일을 감히 하는 자는 누구이며 어디에 있습니까? 분명히 당신은 나에게 말할 것입니다.
23 그리고 그들은 그에게 리카욘과 그의 사람들의 모든 행위를 말하였고, 왕의 분노가 일어났고, 그는 리카욘과 그의 사람들을 자기 앞으로 데려오라고 명령했습니다.
24 리카욘은 약 천 명의 자녀, 아들과 딸을 데려다가 비단과 자수로 옷을 입히고, 그들을 말에 태워 그의 부하들을 통해 왕에게 보냈다. 그는 또한 많은 양의 은과 금과 보석과 강하고 아름다운 말을 가져가 왕에게 선물로 주었고, 그것을 가지고 왕 앞에 와서 땅에 엎드렸다. 왕과 그의 신하들과 이집트의 모든 주민들은 리카욘의 일에 놀랐고, 그의 부와 그가 왕에게 가져온 선물을 보았다.
25 왕은 매우 기뻐했고 놀랐다. 리카욘이 왕 앞에 앉았을 때 왕은 그에게 그의 모든 일에 대해 물었다. 리카욘은 왕과 그의 신하들과 이집트의 모든 주민들 앞에서 모든 말을 지혜롭게 말했다.
26 왕이 리카욘의 말과 지혜를 들었을 때, 리카욘은 왕의 눈에 은총을 얻었고, 그의 지혜와 뛰어난 연설로 인해 왕의 모든 신하들과 이집트의 모든 주민들에게 은총과 친절을 받았고, 그때부터 그들은 그를 지극히 사랑했습니다.
27 왕이 대답하여 리카욘에게 이르되, 네 이름은 더 이상 리카욘이라 불리지 아니하고 파라오가 네 이름이 되리니, 네가 죽은 자로부터 세금을 거두었기 때문이라.그리고 그는 그의 이름을 파라오라 불렀다.28
왕과 그의 신하들은 리카욘의 지혜를 사랑하여 이집트의 모든 주민들과 의논하여 그를 왕 밑에서 태수로 삼으려 하였다.29
이집트의 모든 주민들과 지혜자들이 그렇게 하였고, 그것은 이집트에서 법으로 제정되었다.30
그들은 리카욘 파라오를 이집트의 오스위리스 왕 밑에서 태수로 삼았고, 리카욘 파라오는 이집트를 통치하여 매일 도시 전체에 정의를 집행하였으나, 오스위리스 왕은 일 년에 한 번, 그가 나타나기 위해 나갈 때 그 땅의 사람들을 재판하였다.31
리카욘 파라오는 교활하게 이집트의 정부를 찬탈하였고, 이집트의 모든 주민들에게 세금을 거두었다.
32 그리고 이집트의 모든 주민들은 리카욘 파라오를 크게 사랑하였고 이집트에서 그들과 그들의 자손을 다스리는 모든 왕을 파라오라고 부르는 법령을 내렸습니다.
33 그러므로 그 이후로 이집트를 통치한 모든 왕들은 오늘날까지 파라오라고 불렸습니다.

제15장

1 그 해에 가나안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고 그 땅의 주민들은 기근 때문에 머물 수 없었습니다.그것은 매우 심했기 때문입니다.2
아브람과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 기근 때문에 이집트로 내려갔고 그들이 미스라임 개울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길의 피로에서 벗어나기 위해 얼마 동안 거기에 머물렀습니다.3
아브람과 사래는 미스라임 개울의 경계를 걷고 있었고 아브람은 그의 아내 사래가 매우 아름다운 것을 보았습니다.4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했습니다.하나님께서 당신을 이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창조하셨으므로 이집트인들이 나를 죽이고 당신을 데려갈까 두렵습니다.이곳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습니다.5
그러면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합니다.누구든지 당신에게 묻는 사람에게는 당신이 내 누이라고 말하십시오.그러면 나에게 잘 되고 우리가 살고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6 아브람은 기근 때문에 이집트로 그와 함께 온 모든 사람에게도 똑같이 명령했고, 그의 조카 롯에게도 명령하여 이르되, 이집트인들이 네게 사래에 대하여 묻거든 그녀가 아브람의 누이라고 말하라.7
그러나 아브람은 이 모든 명령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신뢰하지 않고 사래를 데려다가 상자에 넣고 그릇들 사이에 숨겼다.아브람은 이집트인들의 사악함 때문에 사래에 대하여 매우 걱정했기 때문이다.8
아브람과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이 미스라임 시내에서 일어나 이집트로 왔다.그들이 성문에 들어서자마자 경비병들이 일어나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가진 것에서 십일조를 왕에게 바치라.그러면 너희가 성읍으로 들어올 수 있다.아브람과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은 그렇게 하였다.9
아브람과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은 이집트로 왔다.그들이 와서 사래가 숨겨진 상자를 가져왔고 이집트인들은 그 상자를 보았다.
10 왕의 종들이 아브람에게 다가가서 이르되, 우리가 보지 못한 이 궤짝에 무엇이 있느냐? 이제 궤짝을 열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의 십일조를 왕께 드리라.
11 아브람이 이르되, 이 궤짝은 내가 열지 아니하리니, 네가 요구하는 것은 다 주리라. 파라오의 신하들이 아브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이것은 보석이 들어 있는 궤짝이니, 그 십일조를 주라.
12 아브람이 이르되, 네가 원하는 것은 다 주리라, 그러나 궤짝은 열지 말라.
13 왕의 신하들이 아브람을 압박하여 궤짝에 이르러 힘껏 열었더니, 궤짝 안에 아름다운 여인이 있더라.
14 왕의 관리들이 사라이를 보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감탄하였고, 파라오의 모든 왕자들과 신하들이 사라이를 보려고 모였습니다.그녀가 매우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왕의 관리들이 달려가서 파라오에게 그들이 본 모든 것을 전하였고, 그들은 왕에게 사라이를 칭찬하였습니다.파라오는 그녀를 데려오라고 명령하였고, 그 여인이 왕 앞에 왔습니다.15
파라오는 사라이를 보고 그녀가 그를 매우 기쁘게 하였고, 그는 그녀의 아름다움에 감동하였고, 왕은 그녀 때문에 크게 기뻐하였고, 그녀에 대한 소식을 가져온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었습니다.16
그 여인은 파라오의 집으로 데려왔고, 아브람은 그의 아내 때문에 슬퍼하였고, 그는 주님께 파라오의 손에서 그녀를 구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17 그리고 사래도 그때에 기도하여 이르되, 주 하나님이여, 당신께서 나의 주 아브람에게 그의 땅과 그의 아버지 집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라 하셨고, 그가 당신의 명령을 이행한다면 그에게 복을 베푸시겠다고 약속하셨나이다. 이제 보소서, 우리는 당신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을 행하였고, 우리는 우리 땅과 우리 가족을 떠나 낯선 땅과 우리가 전에 알지 못했던 백성에게로 갔습니다.
18 그리고 우리는 기근을 피하기 위해 이 땅에 왔는데, 이 사악한 사고가 나에게 닥쳤습니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를 구출하여 이 압제자의 손에서 구원해 주시고, 당신의 자비로 나에게 복을 베푸소서.
19 그리고 주께서 사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주께서 천사를 보내어 사래를 파라오의 손에서 구출해 내셨습니다.
20 왕이 와서 사래 앞에 앉으니, 보라, 주의 천사가 그들 위에 서 있었고, 그는 사래에게 나타나서 그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주께서 네 기도를 들으셨느니라.
21 왕이 사래에게 다가가서 그녀에게 이르되, 너를 여기로 데려온 그 사람은 누구냐? 하니, 그녀가 이르되, 그는 내 오빠입니다.
22 왕이 이르되, 우리가 그를 크게 만들고, 그를 높이고, 네가 우리에게 명령하는 모든 선을 그에게 행할 의무가 있노라. 그때에 왕이 아브람에게 은과 금과 보석을 많이 보냈고, 가축과 남종과 여종도 함께 보냈다. 왕은 아브람을 데려오라고 명령하였고, 그는 왕궁 뜰에 앉았고, 왕은 그날 밤에 아브람을 크게 높였다.
23 왕이 사라이에게 다가가서 말하려고 손을 내밀자 천사가 그를 심하게 치니, 왕은 두려워하여 그녀에게 다가가지 못하였다.
24 왕이 사라이에게 다가가자 천사가 그를 땅에 내리쳤고, 온 밤새도록 그렇게 하였다. 왕은 두려워하였다.
25 그 밤에 천사가 왕의 모든 신하들과 온 집안을 사라이의 일로 심하게 치니, 그날 밤 파라오의 집안 사람들 사이에 큰 애곡이 있었다.
26 파라오는 자기에게 닥친 재앙을 보고, “분명 이 여자 때문에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났구나” 하고 말하며, 그녀에게서 조금 떨어져서 그녀에게 기분 좋은 말을 전했습니다.
27 왕이 사래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여기 온 그 남자에 대하여 말해 줘.” 사래가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내 남편입니다. 내가 그가 내 동생이라고 말한 것은 당신이 악으로 그를 죽일까 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28 왕이 사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자, 주님의 천사의 재앙이 그와 그의 집안에서 그쳤습니다. 파라오는 사래 때문에 자신이 벌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고, 왕은 이 일에 크게 놀랐습니다.
29 아침에 왕이 아브람을 불러서 말했습니다. “네가 나에게 무슨 짓을 했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녀가 내 누이라고 하였느냐?그녀는 내 누이로 내가 그녀를 아내로 맞아들인 까닭이고, 그러므로 이 큰 재앙이 나와 내 집안에 닥쳤다.30
그러니 이제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그녀를 데리고 우리 땅에서 나가라.우리 모두가 그녀 때문에 죽지 않도록 하라.파라오는 아브람에게 줄 가축과 남종과 여종과 은과 금을 더 많이 가지고 갔고, 그는 아내 사래를 그에게 돌려보냈다.31
왕은 첩에게서 낳은 처녀를 데리고 사래에게 하녀로 주었다.32
왕이 그의 딸에게 말했다.내 딸아, 이 여자 때문에 우리에게 닥친 재앙을 보았으니, 이 사람의 집에서 하녀로 있는 것이 내 집에서 여주인이 되는 것보다 낫다.33
아브람이 일어나서 그와 그의 모든 소유물이 애굽에서 떠났다.파라오는 그의 사람들 중 몇 사람에게 그와 함께 간 모든 사람을 따라가라고 명령했다.
34 아브람은 가나안 땅으로 돌아갔는데, 그가 제단을 쌓았던 곳, 곧 처음에 천막을 쳤던 곳이었다.35
아브람의 형 하란의 아들 롯은 가축과 양 떼와 소 떼와 천막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주께서 아브람 때문에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셨기 때문이다.36
아브람이 그 땅에 거주하고 있을 때, 롯의 목동들이 아브람의 목동들과 다투었다.그들의 소유가 너무 많아서 그 땅에 함께 머물기에는 너무 많았고, 그 땅은 그들의 가축 때문에 그들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37
아브람의 목동들이 양 떼를 쫓으러 갔을 때, 그들은 그 땅 사람들의 밭으로 들어가려 하지 않았다.그러나 롯의 목동들의 가축들은 그렇지 않았다.그들은 그 땅 사람들의 밭에서 풀을 뜯도록 허락받았기 때문이다.
38 그 땅의 사람들은 이 일을 날마다 보고 아브람에게 와서 롯의 목동들의 문제로 그와 다투었다.
39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네가 내게 무슨 짓을 하여 이 땅 주민들에게 나를 멸시하게 하려고 네 목동에게 다른 사람들의 밭에서 네 가축을 먹이라고 명령하느냐? 내가 이 땅에서 가나안 자손들 가운데서 낯선 사람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왜 내게 이런 일을 하느냐?
40 아브람이 이 일로 날마다 롯과 다투었으나 롯은 아브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계속 그렇게 하였고 그 땅 주민들이 와서 아브람에게 말하였다.
41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이 땅 주민들에게 걸림돌이 되어 내게 있겠느냐? 이제 내가 네게 간청하노니 우리 사이에 더 이상 다툼이 없게 하라. 우리는 친족이니라.
42 그러나 내가 네게 간청하노니 내게서 떠나서 네 가축과 네게 속한 모든 것과 함께 거할 곳을 택하되 너와 네 집안은 나와 멀리 떨어져 있으라.
43 나를 떠나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만일 누가 네게 해를 끼치거든 내게 알리라.내가 그에게 네 원한을 갚으리라.오직 내게서 떠나라
.44 아브람이 이 모든 말을 롯에게 한 후에 롯이 일어나서 요단 평야를 향하여 눈을 들어
45 이곳 전체가 물이 잘 공급되어 사람이 살기에 좋고 가축을 위한 목초지도 제공하는 것을 보았다.46
롯이 아브람에게서 그곳으로 가서 거기서 천막을 치고 소돔에 거주하였는데 그들은 서로 떨어져 있었다.47
아브람은 헤브론에 있는 맘레 평야에 거주하였고 거기에 천막을 치고 아브람은 그곳에 여러 해 머물렀다.

제16장

1 그 때에 엘람 왕 그돌라오멜이 그 주변의 모든 왕들 곧 자기의 권세 아래 있던 시날 왕 님롯과 고임 왕 디달과 엘라살 왕 아리옥에게 사람을 보내어 언약을 맺어 이르되 내게로 올라와서 나를 도우라 우리가 소돔의 모든 성읍과 그 주민들을 치리니 이는 그들이 이 십삼 년 동안 내게 반역하였음이니라
2 이 네 왕이 자기들의 모든 진영 곧 약 팔십만 명을 거느리고 올라와서 그대로 행하여 길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을 쳤더라
3 소돔과 고모라의 다섯 왕 곧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베르사와 소알 왕 벨라가 그들을 맞으러 나가서 다 싯딤 골짜기에서 합세하니
4 이 아홉 왕이 싯딤 골짜기에서 전쟁을 벌였더니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의 왕들은 엘람의 왕들 앞에서 패배했습니다.5
그리고 싯딤 골짜기는 석회 구덩이로 가득했고 엘람의 왕들은 소돔의 왕들을 추격했고 소돔의 왕들은 그들의 진영과 함께 도망하여 석회 구덩이에 빠졌고 남은 모든 사람들은 안전을 위해 산으로 갔고 엘람의 다섯 왕이 그들을 쫓아 소돔의 문까지 쫓아갔고 그들은 소돔에 있는 모든 것을 빼앗았습니다.6
그리고 그들은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성읍을 약탈했고 또한 아브람의 형의 아들 롯과 그의 재산을 빼앗았고 소돔의 성읍들의 모든 재물을 빼앗고 떠났습니다.그리고 전쟁에 나간 아브람의 종 유닉이 이것을 보고 아브람에게 왕들이 소돔의 성읍들에 행한 모든 일과 롯이 그들에게 사로잡혔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7 아브람이 이 말을 듣고, 그와 함께 있던 약 삼백 열여덟 명의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서 그날 밤에 이 왕들을 쫓아가서 쳤더니, 그들이 다 아브람과 그의 사람들 앞에 쓰러지고, 도망친 네 왕 외에는 아무도 남지 아니하였고, 그들은 각자의 길로 갔다.8
아브람은 소돔의 모든 재물을 되찾았고, 롯과 그의 재물, 아내들과 어린아이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도 되찾았으므로, 롯에게는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었다.9
아브람이 이 왕들을 치고 돌아왔을 때, 그와 그의 사람들은 왕들이 함께 전쟁을 벌였던 싯딤 골짜기를 지나갔다.10
소돔 왕 베라와 그와 함께 있던 그의 나머지 사람들은 그들이 빠진 석회 구덩이에서 나와서 아브람과 그의 사람들을 맞이했다.11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 곧 셈이 그의 사람들과 함께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서, 그들은 멜렉 골짜기에 함께 머물렀다.
12 아도니세덱이 아브람을 축복하니, 아브람은 자기가 원수들에게서 빼앗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아도니세덱에게 주었습니다. 아도니세덱은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이었기 때문입니다.
13 거기에 있던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왕들이 그들의 종들과 함께 아브람에게 다가와서 그가 사로잡아 간 종들을 돌려주고 모든 소유를 자기에게로 가져가기를 간청하였다.14
아브람이 소돔의 왕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내 영혼을 모든 환난에서 구속하시고 오늘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져 내 손에 넘겨 주신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너희 소유를 하나도 취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가 내일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아브람이 구원한 우리의 소유로 부자가 되었노라 하였음이니라
15 내가 신뢰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네가 아무 것도 부족하지 아니하리니 내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너를 축복하리라 하셨느니라
16 이제 보라 너희 소유가 다 여기 있으니 그것을 취하여 가라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살아 있는 영혼에서 신발끈이나 실 한 ​​가닥까지도 너희에게서 취하지 아니하리라 다만 나와 함께 싸움에 나간 자들의 식량 비용과 나와 함께 나간 사람들, 곧 아나르와 아스콜과 맘레와 그들의 사람들과 짐을 지키기 위해 남아 있던 자들의 몫은 그들이 전리품에서 그들의 몫을 취할 것이라.17
소돔 왕들은 아브람이 말한 대로 다 주었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취하라고 강권하였으나 그는 듣지 아니하였다.18
그는 소돔 왕들과 그들의 남은 사람들을 돌려보내고, 롯에 관하여 그들에게 명령을 내리니, 그들은 각자의 처소로 돌아갔다.19
그는 그의 형의 아들 롯도 그의 소유물과 함께 돌려보내고, 그들과 함께 갔으며, 롯은 자기 집인 소돔으로 돌아갔고, 아브람과 그의 백성은 헤브론에 있는 맘레 평야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20 그때에 주께서 다시 헤브론에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두려워 말라. 네 상급은 내 앞에서 매우 크다. 내가 너를 번성하게 하고, 네 씨를 하늘의 별과 같이 셀 수도 없고 헤아릴 수도 없게 하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21 내가 네 눈으로 보는 이 모든 땅을 네 씨에게 주리니, 그들에게 영원한 기업으로 주리라. 다만 강하고 두려워 말고 내 앞에서 행하며 온전하라.”
22 아브람의 생애의 일흔여덟 해에 벨렉의 아들 르우가 죽고 르우의 모든 생애는 이백삼십구 년이었고 그는 죽었다.
23 하란의 딸인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그 당시에도 여전히 잉태하지 못하여 아브람에게 아들도 딸도 낳지 못했다.
24 하갈은 자기가 자식을 낳지 못함을 알고 파라오가 자기에게 준 여종 하갈을 데려다가 남편 아브람에게 아내로 주었다.25
하갈은 사래가 가르쳐 준 대로 사래의 모든 길을 배웠으므로 사래의 좋은 길을 따르는 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다.
26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보라 내 여종 하갈이 여기 있노라 그녀에게 가서 그녀가 내 무릎 위에 아이를 낳게 하여 내가 그녀를 통하여 자녀를 얻겠노라 하니라
27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열 년이 되매 곧 아브람의 생애의 팔십오 년이 되매 사래가 하갈을 그에게 주니라
28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의 말을 듣고 그의 여종 하갈을 데리고 갔더니 아브람이 그녀에게로 가니 하갈이 임신하였더라
29 하갈이 자기가 임신한 것을 보고 크게 기뻐하였고 그의 여주인은 그녀의 눈에 멸시를 받았더라 그녀는 속으로 이르되 이는 내가 하나님 앞에서 나의 여주인 사래보다 나을 수 밖에 없나니 내 여주인이 내 주인과 함께 있는 모든 날 동안에 그녀는 임신하지 못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짧은 시간에 나를 통하여 임신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0 사래가 하갈이 아브람에게서 임신한 것을 보고, 사래는 그녀의 여종을 질투하여,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그녀가 나보다 더 나을 것이라는 것 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31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했습니다. “내 잘못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당신이 자녀를 위해 주님 앞에서 기도할 때, 왜 나를 위해 기도하지 않았습니까? 주님께서 당신에게서 나에게 씨를 주시기를 기도하지 않았습니까?
32 내가 당신 앞에서 하갈에게 말할 때, 그녀는 내 말을 멸시합니다. 그녀가 임신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녀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이 나에게 행한 일에 대해 나와 당신 사이에서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33 아브람이 사래에게 말했습니다. “보소서, 당신의 여종이 당신의 손 안에 있습니다. 당신의 눈에 좋은 대로 그녀에게 행하십시오.” 사래가 그녀를 괴롭혔고, 하갈은 그녀에게서 도망하여 광야로 갔습니다.
34 그리고 주님의 천사가 그녀가 도망한 곳, 우물가에서 그녀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말했습니다.두려워하지 마십시오.내가 네 씨를 번성하게 할 것입니다.네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이제 네 여주인 사라이에게 돌아가 그녀의 손 아래에 복종하십시오.35
그리고 하갈은 그 우물의 장소를 브엘라해로이라고 불렀습니다.그것은 가데스와 베렛 광야 사이에 있습니다.36
그리고 그 때에 하갈은 그녀의 주인 집으로 돌아갔고, 마지막 날에 하갈은 아브람에게 아들을 낳았고, 아브람은 그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불렀습니다.아브람은 그를 낳을 때 팔십육 세였습니다.

제17장

1 아브람의 생애의 구십일 년에, 킷딤의 자손들이 두발의 자손들과 전쟁을 벌였습니다.주께서 사람의 아들들을 땅 위에 흩으셨을 때, 킷딤의 자손들이 가서 카노피아 평야에 몸을 담고, 거기에 도시들을 건설하고 티브류 강가에 거주했기 때문입니다.2 두발의 자손들이
투스카나에 거주했고, 그들의 경계는 티브류 강에 이르렀고, 두발의 자손들은 투스카난에 도시를 건설하고, 그들의 아버지 두발의 아들 사비나의 이름을 따서 사비나라는 이름을 지었고, 그들은 오늘날까지 거기에 거주했습니다.3
그때에 킷딤의 자손들이 두발의 자손들과 전쟁을 벌였고, 두발의 자손들은 킷딤의 자손들 앞에서 패하였고, 킷딤의 자손들은 두발의 자손들 중에서 삼백칠십 명을 쓰러뜨렸습니다.
4 그 때에 두발의 자손이 깃딤 자손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우리와 혼인하지 말며 아무도 자기 딸을 깃딤 자손에게 주지 말라 하였더라
5 그 당시에 두발의 딸은 다 아름다웠으니 온 땅에 두발의 딸만큼 아름다운 여자가 없었음
이니라 6 여인의 아름다움을 좋아하는 자는 다 두발의 딸에게 가서 아내를 취하였고 여인의 아름다움을 크게 좋아하는 사람의 아들들 곧 왕과 왕자들은 그 당시에 두발의 딸을 아내로 취하였더라
7 두발의 자손이 깃딤 자손에게 자기 딸을 아내로 주지 않겠다고 맹세한 지 삼 년이 지나서 깃딤 자손 중 약 이십 명이 두발의 딸을 취하러 갔으나 아무도 얻지 못하였더라
8 두발의 자손은 그들과 혼인하지 아니하겠다는 맹세를 지켰고 맹세를 어기지 아니하였더라
9 추수철에 두발 자손이 추수하려고 밭으로 나갔더니, 킷딤의 청년들이 모여 사비나 성읍으로 가서, 각자가 두발의 딸들 중에서 젊은 여자를 한 명씩 데리고 각자의 성읍으로 왔다.
10 두발 자손이 이를 듣고 그들과 싸우러 나갔으나, 그들을 이길 수 없었다. 산이 그들에게서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들을 이길 수 없음을 보고는 그들의 땅으로 돌아갔다.
11 해가 바뀌자 두발 자손이 가서 그들 가까이 있는 성읍들에서 약 만 명의 사람을 고용하여 킷딤 자손과 싸우러 나갔다.
12 두발의 자손이 깃딤의 자손과 전쟁을 하여 그들의 땅을 파괴하고 괴롭히려고 하였고, 이 싸움에서 두발의 자손이 깃딤의 자손을 이겼고, 깃딤의 자손은 그들이 크게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두발의 딸들에게서 낳은 자녀들을 세워진 성벽 위에 올려 두발의 자손의 눈앞에 두었다.
13 깃딤의 자손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너희의 아들딸과 싸우러 왔느냐? 그때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너희의 살과 뼈로 여겨지지 않았느냐?
14 두발의 자손이 이 말을 듣고 깃딤의 자손과 싸우는 것을 멈추고 떠났다.
15 그들은 각자의 성읍으로 돌아갔고, 그때 깃딤의 자손은 바다 옆에 두 성읍을 모아서 건설하였고, 하나는 푸르투, 다른 하나는 아리사라고 불렀다.
16 그때 데라의 아들 아브람은 99세였다.
17 그 때에 주께서 그에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 사이에 언약을 세우고 네 씨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니 이것이 내가 나와 너 사이에 세우는 언약이니 곧 남자 아이는 다 할례를 받고 너와 네 뒤를 이을 씨도 할례를 받으리라
18 생후 여덟 날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요 이 언약이 네 육신에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19 그러므로 이제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할 것이요 네 아내도 사래라 하지 아니하고 사라라 할 것이니라
20 내가 너희 둘을 축복하고 네 씨를 번성하게 하여 네가 큰 나라가 되고 왕들이 네게서 나오리라

제18장

1 아브라함이 일어나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모든 것을 행하고, 집안의 남자들과 돈으로 산 자들을 데리고, 주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습니다.2
할례하지 않은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은 포피를 할례하였습니다.포피를 할례할 때 이스마엘의 나이는 열삼십 세였습니다.3 사흘째 되는
날 아브라함은 천막에서 나와 문에 앉아 육체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햇볕의 열기를 즐겼습니다.4
주께서 맘레 평야에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세 명의 봉사하는 천사를 보내어 그를 찾아오게 하셨습니다.그는 천막 문에 앉아 있었는데, 눈을 들어 보니 멀리서 세 사람이 오고 있었습니다.그래서 그는 일어나 달려가 그들을 맞으며 몸을 굽히고 그들을 자기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5 아브라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만일 너희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돌이켜 빵 한 조각을 먹으라 하고 강권하니 그들이 돌이켜 들어가서 물을 주고 발을 씻고 천막 문 앞 나무 아래에 두었더라
6 아브라함이 달려가서 부드럽고 좋은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서 급히 잡아서 그의 종 엘리에셀에게 주어 요리하게 하였더라
7 아브라함이 천막 안으로 사라에게 이르러서 사라에게 이르되 빨리 고운 가루 세 말을 준비하여 반죽하고 그 고기가 담긴 냄비에 얹을 떡을 만들어라 하니 사라가 그대로 하였더라
8 아브라함이 급히 그들 앞에 버터와 우유와 소고기와 양고기를 가져다가 송아지 고기가 충분히 익기 전에 먹게 하니 그들이 먹었더라
9 그들이 먹고 난 후에 그들 중 한 사람이 이르되 나는 때가 되면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니라
10 그 후에 그 사람들은 떠나서 보내진 곳으로 갔습니다.11
그 당시에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사람들과 다섯 성읍의 모든 사람들은 여호와께 대하여 극히 사악하고 죄악적이었으며, 그들의 가증한 일로 여호와를 노하게 하였고, 나이가 들면서 여호와 앞에서 가증스럽고 멸시스럽게 강해졌으며, 그들의 사악함과 범죄는 그 당시에 여호와 앞에서 컸습니다.12
그들의 땅에는 매우 넓은 골짜기가 있었는데, 걸어서 반나절 정도 걸리는 길이었고, 그 안에는 물샘이 있었고 물 주변에는 많은 풀이 있었습니다.13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사람들은 아내와 자녀와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함께 일년에 네 번 거기에 가서 탬버린과 춤으로 거기서 기뻐했습니다.
14 그리고 기뻐할 때마다 그들은 모두 일어나 이웃의 아내들을 붙잡았고, 어떤 사람들은 이웃의 처녀 딸들도 붙잡았으며, 그들은 그들을 즐겼다. 각 남자는 자기 아내와 딸이 이웃의 손에 있는 것을 보고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15 그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렇게 했고, 그 후에 그들은 각자 집으로, 각자 여자들은 자기 천막으로 돌아갔습니다.그들은 항상 일년에 네 번 그렇게 했습니다.16
또한 낯선 사람이 그들의 도시에 들어와서 그곳에서 처분하려고 사온 물건을 가지고 오면, 그 도시의 사람들, 즉 남자와 여자와 아이들, 젊은이와 노인이 모여서 그 사람에게 가서 그의 물건을 강제로 빼앗고, 주인이 그 땅으로 가져온 모든 물건이 다 없어질 때까지 각 사람에게 조금씩 주었습니다.17
그리고 물건의 주인이 그들에게 다투며, “당신이 나에게 한 이 일이 뭐냐?”고 하면, 그들은 한 사람씩 그에게 다가가서 각자가 빼앗은 작은 것을 보여주고, “나는 당신이 내게 준 그 작은 것을 빼앗았을 뿐입니다.”라고 조롱했습니다. 그는 그들 모두에게서 이 말을 듣고 일어나서 슬픔과 마음의 괴로움 속에 그들에게서 떠났습니다. 그들이 모두 일어나서 그를 쫓아가서 큰 소리와 소란 속에 그를 도시 밖으로 몰아냈습니다.
18 엘람 지방에서 온 어떤 사람이 여유롭게 길을 가며, 나귀에 앉아 있었는데, 그 나귀는 여러 가지 색깔의 좋은 망토를 짊어지고 있었고, 그 망토는 끈으로 나귀에 매여 있었다.
19 그 사람이 소돔 거리를 지나가던 중 저녁에 해가 지고, 그는 밤을 지내기 위해 거기에 머물렀으나 아무도 그를 집에 들여보내지 않았다. 그때에 소돔에는 악하고 해로운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악을 행하는 데 능숙한 사람이었고 그의 이름은 헤닷이었다.
20 그는 눈을 들어 성읍 거리에 있는 여행자를 보고, 그에게 다가가서 “당신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라고 물었다.
21 그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나는 헤브론에서 내가 속한 엘람으로 여행하고 있습니다. 해가 지자 아무도 나를 그의 집에 들여보내지 않았다. 나는 빵과 물과 짚과 나귀에게 줄 여물이 있고 아무것도 모자라지 않았다.
22 헤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원하는 것은 내가 다 공급하리니 네가 밤새도록 거리에서 머물지 말라 하였더라
23 헤닷이 그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서 나귀에서 끈으로 망토를 벗기고 그것을 자기 집으로 가져오고 나귀에게 짚과 먹이를 주고 여행자는 헤닷의 집에서 먹고 마셨으며 그는 그날 밤을 거기에서 지냈더라
24 아침에 여행자가 일찍 일어나 여행을 계속하려고 하니 헤닷이 그에게 이르되 기다리라 빵 한 조각으로 네 마음을 위로하고 가라 하니 그 사람이 그대로 하여 그와 함께 머물렀고 그 사람이 일어나서 가려고 할 때까지 두 사람은 낮 동안 함께 먹고 마셨더라
25 헤닷이 그에게 이르되 이제 날이 저물고 있으니 마음이 위로받기 위하여 밤새도록 머물러 있는 것이 낫겠노라 하고, 그가 강권하여 밤새도록 거기 머물게 하니, 둘째 날 그는 일찍 일어나 떠나려고 하더니, 헤닷이 강권하여 이르되 빵 한 조각으로 마음을 위로하고 가라 하매, 그는 둘째 날도 머물러 그와 함께 먹고 먹었고, 그 사람은 일어나 여행을 계속하더라.26
헤닷이 그에게 이르되 이제 날이 저물고 있으니 내 곁에 머물러 마음을 위로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길을 가거라 하니라.27
그 사람은 머물기를 원치 아니하고 일어나서 나귀에 안장을 얹었더니, 그가 나귀에 안장을 얹는 동안 헤닷의 아내가 남편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이틀 동안 우리와 함께 머물러 먹고 마셨는데 우리에게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고 이제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고 우리를 떠나가겠느냐 하니라.헤닷이 그에게 이르되 조용히 하라.
28 그 사람이 나귀에 안장을 얹고 가면서, 헤닷에게 나귀에 매는 끈과 망토를 달라고 청하였다.29
헤닷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말을 하느냐?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여, 네가 네 집에 숨겨 두어 돌보게 하신 끈과 여러 가지 색깔로 짠 망토를 내게 주옵소서.30
헤닷이 그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이것이 네 꿈의 해석이로다.네가 본 끈은 네 수명이 끈처럼 길어질 것을 뜻하고, 여러 가지 색깔로 물든 망토를 보았으므로, 네가 포도원을 갖고 모든 과일 나무를 심을 것을 뜻하노라.31
그 여행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도다, 내 주인이여, 내가 네게 끈과 여러 가지 색깔로 짠 망토를 줄 때 내가 깨어 있었는데, 네가 그것을 나귀에서 벗겨 내어 내게 두었나이다. 그리고 헤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네게 꿈의 해석을 말하였음이니 좋은 꿈이요, 이것이 그 해석이니라.32
이제 사람의 아들들이 꿈을 해석하는 내 책임인 은 네 개를 내게 주나, 네게는 은 세 개만 요구하노라.33
그 사람이 헤닷의 말에 노하여 몹시 울부짖으며 헤닷을 소돔의 재판관 세락에게 데려갔다.34
그 사람이 재판관 세락 앞에 그의 소송을 제기하자, 헤닷이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 사정이 이러하니라.재판관이 행인에게 이르되, 이 사람 헤닷이 네게 진실을 말하노라.그는 꿈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것으로 성읍에서 유명하니라.35
그 사람이 재판관의 말에 울부짖으며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도다, 내 주여, 내가 그에게 나귀 위에 얹은 끈과 망토를 주어 그의 집에 두게 한 것은 그 날이었나이다. 두 사람이 재판관 앞에서 변론하니, 한 사람은 사건이 이러하니라 하고, 다른 한 사람은 그렇지 아니하다고 말하더라.
36 헤닷이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해석해 주는 대가로 받는 은 네 조각을 내게 주오. 나는 아무런 보상도 하지 않겠소. 그리고 당신이 내 집에서 먹은 네 끼 식사 비용을 내게 주오.
37 그 사람이 헤닷에게 이르되 진실로 내가 당신 집에서 먹은 것은 갚겠소. 다만 당신이 당신 집에 숨겨 둔 끈과 망토만 내게 주오.
38 헤닷이 재판관 앞에서 대답하여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의 꿈의 해석을 네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끈은 당신의 날이 끈처럼 길어질 것을 의미하고, 망토는 당신이 온갖 과일나무를 심을 포도원을 가질 것을 의미합니다.
39 이것이 당신의 꿈의 올바른 해석입니다. 이제 내가 보상으로 요구하는 은 네 조각을 내게 주오. 나는 당신에게 아무런 보상도 하지 않을 것이오.
40 그 사람이 헤닷의 말에 울부짖으며 두 사람이 재판관 앞에서 다투니, 재판관이 그의 종들에게 명령하여 그들을 집에서 성급히 몰아냈다.41
그들이 재판관에게서 다투며 떠나자 소돔 사람들이 그들을 듣고 그들 주위에 모여서 낯선 사람을 향해 소리를 지르며 그를 성급히 성읍에서 몰아냈다.42
그 사람은 마음이 괴로워서 나귀를 타고 여행을 계속하며 애통해하고 울부짖었다.43
그는 가는 동안 타락한 소돔 성에서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생각하며 울었다.

제19장

1 소돔의 성읍들에는 네 성읍에 네 재판관이 있었고,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소돔 성읍에는 세락, 고모라에는 샤르카드, 아드마에는 자브낙, 스보임에는 메논이었다.2
엘리에제르 아브라함의 종은 그들에게 다른 이름을 붙여, 세락을 샤크라로, 샤르카드를 샤크루라로, 제브낙을 케조빔으로, 메논을 마츨로딘으로 바꾸었다.3
네 재판관의 바람에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은 성읍 거리에 침대를 세웠고, 어떤 사람이 그곳에 오면 그를 붙잡아 침대 중 하나로 데려다가 강제로 그 위에 눕혔다.4
그가 누우면 세 사람이 그의 머리맡에 서고 세 사람이 그의 발치에 서서 침대의 길이로 그를 쟀고, 그 사람이 침대보다 작으면 이 여섯 사람이 그를 양쪽 끝으로 늘렸고, 그가 그들에게 부르짖어도 그들은 그에게 대답하지 않았다.
5 그리고 그가 침대보다 길면 그들은 침대의 양쪽 끝을 끌어당겨서 그 사람이 죽음의 문에 도달할 때까지 그렇게 했습니다.6
그리고 그가 계속 그들에게 부르짖으면, 그들은 그에게 대답하여 말했습니다.우리 땅에 들어오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해야 합니다.7
그리고 사람들이 소돔 성읍 사람들이 행한 이 모든 일을 듣고는 거기에 가는 것을 삼갔습니다.8
그리고 가난한 사람이 그들의 땅에 오면 그들은 그에게 은과 금을 주었고, 온 성읍에 포고령을 내려 그에게 먹을 빵 한 조각도 주지 않았습니다.그리고 그 낯선 사람이 며칠 동안 거기에 머물러서 빵 한 조각도 얻지 못하고 굶어 죽으면, 그가 죽을 때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와서 그에게 준 은과 금을 가져갔습니다.9
그리고 그들이 그에게 준 은이나 금을 알아볼 수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되찾았고, 그가 죽을 때 그들은 또한 그의 옷을 벗기고 그것을 놓고 싸웠고, 그의 이웃을 이긴 사람이 그것을 가져갔습니다.
10 그 후에 그들은 그를 옮겨 사막의 덤불 아래에 묻었다.그들은 자기들에게 와서 자기들의 땅에서 죽는 모든 사람에게 늘 그렇게 했다.11
시간이 지나자 사라는 엘리에셀을 소돔으로 보내어 롯을 보고 그의 안부를 물어보게 했다.12
엘리에셀은 소돔으로 가서 낯선 사람과 싸우는 소돔 사람을 만났다.소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의 모든 옷을 벗기고 떠났다.13
이 가난한 사람은 엘리에셀에게 부르짖으며 소돔 사람이 자기에게 행한 일 때문에 은혜를 구했다.14
그가 그에게 말했다.네 땅에 온 가난한 사람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15 소돔 사람이 엘리에셀에게 대답하여 말했다.이 사람이 네 형제냐?아니면 소돔 사람들이 오늘 너를 재판관으로 삼았기에 네가 이 사람에 대하여 말하고 있느냐?
16 엘리에셀이 가난한 사람 때문에 소돔 사람과 다투었고, 엘리에셀이 가난한 사람의 옷을 소돔 사람에게서 되찾으려고 다가갔을 때, 그는 서둘러 돌로 엘리에셀의 이마를 쳤다.
17 엘리에셀의 이마에서 피가 많이 흘러내렸고, 그 사람이 피를 보고 엘리에셀을 붙잡고 말했다. “이 이마에 묻은 나쁜 피를 씻어준 대가로 내 삯을 내라. 우리 땅의 관습과 법이다.”
18 엘리에셀이 그에게 말했다. “네가 나를 다치게 하고 삯을 내라고 요구하니, 엘리에셀은 소돔 사람의 말을 듣지 않았다.”
19 그 사람이 엘리에셀을 붙잡고 재판을 받기 위해 소돔의 재판관 샤크라에게 데려갔다.
20 그 사람이 재판관에게 말하여 이르되, 주여, 이 사람이 이렇게 행하였나이다. 내가 그를 돌로 쳐서 이마에서 피가 흘렀는데도 그는 내게 삯을 주려 하지 아니하나이다.
21 재판관이 엘리에셀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네게 진실을 말하니 그에게 삯을 주라. 이것이 우리 땅의 관습이니라. 엘리에셀이 재판관의 말을 듣고 돌을 들어 재판관을 쳤다. 돌이 그의 이마에 맞았고 재판관의 이마에서 피가 많이 흘러내렸다. 엘리에셀이 이르되, 이것이 당신 땅의 관습이라면 내가 그에게 주어야 할 것을 이 사람에게 주라. 이것이 당신의 결정이요, 당신이 정하신 것이니라.
22 엘리에셀이 소돔 사람을 재판관에게 남겨 두니 그가 떠났더라.
23 엘람의 왕들이 소돔의 왕들과 전쟁을 벌였을 때, 엘람의 왕들은 소돔의 모든 재산을 빼앗았고, 롯과 그의 재산을 사로잡았습니다.그들이 이 사실을 아브라함에게 알리자, 그는 가서 엘람의 왕들과 전쟁을 벌였고, 롯의 모든 재산과 소돔의 재산을 그들의 손에서 되찾았습니다.24
그때에 롯의 아내가 딸을 낳았고, 그는 그녀의 이름을 팔티스라고 불렀습니다.이는 하나님께서 그와 그의 온 집안을 엘람의 왕들로부터 구원해 주셨기 때문입니다.롯의 딸 팔티스가 자랐고, 소돔 사람들 중 한 사람이 그녀를 아내로 삼았습니다.25
그리고 가난한 사람이 그 도시에 와서 생계를 구했습니다.그는 며칠 동안 그 도시에 머물렀습니다.소돔의 모든 사람들은 이 사람이 땅에 쓰러져 죽을 때까지 먹을 빵 한 조각도 주지 않는다는 관습을 선포했고, 그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26 롯의 딸 팔티스는 이 사람이 굶주려 거리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는데, 아무도 그를 살려줄 것을 주지 않았고, 그는 죽음의 직전이었다.
27 그녀의 마음은 그 사람 때문에 불쌍히 여겨져 여러 날 동안 비밀리에 그에게 빵을 먹였다. 그러자 이 사람의 영혼이 소생되었다.
28 그 여자가 물을 길러 나갈 때마다 물병에 빵을 담아 두었고, 가난한 사람이 있는 곳에 이르자 그 물병에서 빵을 꺼내 그에게 먹였다.그녀는 여러 날 그렇게 하였다.29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사람들은 이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여러 날 동안 굶주림을 견딜 수 있는지 이상히 여겼다.30
그들은 서로에게 말했다.그것은 그가 먹고 마시기 때문일 것이다.아무도 그렇게 여러 날 동안 굶주림을 견디거나 이 사람처럼 얼굴도 변하지 않고 살 수는 없을 것이다.그리고 세 사람이 가난한 사람이 있는 곳에 숨어서 그에게 먹을 빵을 가져온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보았다.31
그날 롯의 딸 팔티스가 물을 길러 나갔다.그녀는 물병에 빵을 넣고 가난한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서 물을 길러 갔다.그녀는 물병에서 빵을 꺼내 가난한 사람에게 주었고 그는 그것을 먹었다.
32 그리고 세 남자는 팔티스가 가난한 사람에게 행한 일을 보고, 그녀에게 말했다. “그럼 그를 부양한 것은 당신이니, 그러므로 그는 굶지 아니하였고, 모습이 변하지 아니하였고, 다른 사람들처럼 죽지 아니하였소.”
33 그리고 세 남자는 숨어 있던 곳에서 나와서 팔티스와 가난한 사람의 손에 있던 빵을 빼앗았다.
34 그리고 그들은 팔티스를 붙잡아 재판관들 앞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에게 말했다. “그녀가 이렇게 했고, 가난한 사람에게 빵을 공급한 것은 그녀였으니, 그가 이렇게 오래 죽지 아니하였소. 그러므로 이제 이 여자가 우리의 법을 어긴 것에 대한 형벌을 우리에게 선언하소서.” 35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의
사람들이 모여서 성의 거리에 불을 피우고, 그들은 그 여자를 잡아 불 속에 던졌고, 그녀는 재로 타버렸다.
36 그리고 아드마라는 성에는 그들이 그와 같은 일을 한 여자가 있었다.
37 한 여행자가 밤새도록 거기 머물기 위해 아드마 성에 들어와서 아침에 집으로 돌아갈 생각으로, 그는 그 젊은 여자의 아버지의 집 문 맞은편에 앉아 해가 지고 그곳에 도착했기 때문에 거기에 머물렀습니다.그리고 젊은 여자는 그가 집 문 옆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38 그리고
그는 그녀에게 물을 한 모금 달라고 했고, 그녀는 그에게 “당신은 누구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그는 그녀에게 “나는 오늘 길을 가다가 해가 졌을 ​​때 여기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밤새도록 여기서 머물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여행을 계속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9 그리고 젊은 여자는 집으로 들어가서 그 남자에게 먹고 마실 빵과 물을 가져왔습니다.40
그리고 이 일이 아드마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그들은 모여서 젊은 여자를 재판관들 앞에 데려와서 그들이 이 행동에 대해 그녀를 재판하게 했습니다.
41 그리고 재판관은 말했습니다. “이 여자는 우리 법을 어겼으므로 사형을 선고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녀에 대한 판결은 다음과 같습니다.”
42 그 성읍의 사람들이 모여서 그 젊은 여자를 데리고 나와서 재판관이 명령한 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꿀을 바르고, 그때 벌집에 있던 벌떼 앞에 그녀를 두었더니, 벌들이 그녀에게 날아와 쏘아서 그녀의 온 몸이 부어올랐다.43
그 젊은 여자가 벌들 때문에 소리를 질렀지만, 아무도 그녀를 주의하거나 불쌍히 여기지 않았고, 그녀의 부르짖음은 하늘까지 올라갔다.44
주께서 이 일과 소돔 성읍들의 모든 행위에 노하셨다.왜냐하면 그들은 먹을 것이 풍부했고, 그들 사이에 평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부양하지 않았고, 그 당시에 그들의 악행과 죄가 주 앞에서 커졌기 때문이다.45 주
께서 아브라함의 집에 온 두 천사를 불러서 소돔과 그 성읍들을 멸하게 하셨다.
46 천사들이 먹고 마신 후에 아브라함의 천막 문에서 일어나서 저녁에 소돔에 도착하니, 그때에 롯이 소돔 문에 앉아 있었다.그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서 맞으며 땅에 몸을 숙였다.47 그는 그들을
몹시 재촉하여 자기 집으로 데려갔고,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었으며, 그들은 자기 집에서 밤새도록 지냈다.48
천사들이 롯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너와 네게 속한 모든 자를 데리고 이곳에서 나가라.이 성의 죄악으로 멸망되지 않도록 하여라.주께서 이곳을 멸하실 것이다.49 천사들이
롯의 손과 그의 아내의 손과 그의 자녀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자의 손을 붙잡고, 그를 끌어내어 성 밖에 두었다.50
그들이 롯에게 이르되, 네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라, 하니, 그가 도망하였고, 그에게 속한 모든 자도 도망하였다.
51 그때에 여호와께서 하늘로부터 소돔과 고모라와 이 모든 성읍 위에 유황과 불을 비같이 내리셨느니라.52
그리고 그분은 이 성읍들과 모든 평야와 성읍의 모든 주민과 땅에서 자란 것을 엎으셨고, 롯의 아내 아도는 성읍들의 멸망을 보려고 뒤돌아보았으니, 소돔에 남아 있던 딸들이 그녀와 함께 가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의 연민이 생겼기 때문이라.53
그리고 그녀가 뒤돌아보았을 때 그녀는 소금기둥이 되었고, 그것은 오늘날까지도 그곳에 있다.54
그리고 그곳에 서 있던 소들은 매일 소금을 발끝까지 핥았고, 아침에는 다시 솟아났고, 그들은 다시 그것을 핥았고 오늘날까지도 그러하다.55
그리고 롯과 그와 함께 남아 있던 그의 두 딸은 도망하여 아둘람 동굴로 피신하였고, 그들은 얼마 동안 거기에 머물렀다.
56 아브라함은 이른 아침에 일어나 소돔 성읍들에 행해진 일을 보려고 하였습니다. 그는 성읍들에서 연기가 용광로에서 나는 연기처럼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57 롯과 그의 두 딸은 동굴에 머물렀고, 그들은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그와 동침하였다.그들은 온 세상이 멸망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자기들로부터 씨를 낳을 사람이 없다고 말했기 때문이다.58
두 딸은 아버지와 동침하여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고, 첫째 딸은 아들의 이름을 모압이라 하여, “내 아버지에게서 그를 임신하였노라. 그는 오늘날까지 모압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노라.”라고 하였다
.59 둘째 딸도 아들의 이름을 베나미라 하여, 그는 오늘날까지 암몬 자손의 조상이 되었다.60
그 후에 롯과 그의 두 딸은 그곳을 떠나서, 그는 요단 강 건너편에 두 딸과 그들의 아들들과 함께 거주하였고, 롯의 아들들은 자라서, 가나안 땅에서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고 번성하였다.

제20장

1 그 때에 아브라함이 맘레 평야에서 떠나 블레셋 땅으로 가서 그랄에 거주하니라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거한 지 이십오 년째요 아브라함의 수명의 백 년째 되던 해에 블레셋 땅에 있는 그랄에 이르렀더라 2
그들이 그 땅에 들어갔을 때에 그가 그의 아내 사라에게 이르되 누구든지 네게 묻는 자에게 네가 내 누이라고 말하여라 그리하면 우리가 그 땅 주민들의 악을 면할 수 있겠노라 하니라
3 아브라함이 블레셋 땅에 거주하고 있을 때에 블레셋 왕 아비멜렉의 종들이 사라가 극히 아름다운 것을 보고 아브라함에게 그녀에 대하여 물으니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녀는 내 누이라고 하니라
4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비멜렉에게 가서 이르되 가나안 땅에서 한 사람이 이 땅에 거주하게 되었는데 그에게 극히 아름다운 누이가 있느니라 하니라
5 아비멜렉은 사라를 칭찬하는 그의 종들의 말을 듣고, 그의 신하들을 보내어 사라를 왕에게 데려왔다.6
사라가 아비멜렉의 집에 왔고, 왕은 사라가 아름다운 것을 보고 매우 기뻐했다.7 그가 그녀에게
다가가서 물었다.너와 함께 우리 땅에 온 그 남자는 누구냐?사라가 대답하여 말했다.그는 내 동생이고, 우리는 가나안 땅에서 살 곳을 찾으려고 왔다.8
아비멜렉이 사라에게 말했다.보라, 내 땅이 네 앞에 있다.네 동생을 이 땅에서 네가 좋아하는 곳에 두어라.그는 네 동생이니, 이 땅의 모든 백성 위에 그를 높이고 높여야 할 것이다.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렀고,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에게 왔다.
10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보라 내가 네 누이 사라 때문에 네가 원하는 대로 존귀하게 하라고 명령하였노라 하니라
11 아브라함이 왕에게서 나가니 왕의 종들이 그를 따라갔더라
12 저녁때가 되어 사람들이 눕기 전에 왕이 보좌에 앉아 깊은 잠이 그에게 닥쳐 왕위에 누워 아침까지 잤더라
13 그가 꿈에 보니 주의 천사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와서 그 천사가 아비멜렉 위에 서서 칼로 그를 죽이고자 하더라 왕이 꿈에 두려워하여 그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를 칼로 죽이려고 왔느냐
14 천사가 아비멜렉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보라 네가 어젯밤 네 집으로 데려온 그 여자 때문에 죽는구나 그 여자는 기혼 여자요 네 집에 온 아브라함의 아내라 그러니 이제 그 사람에게 그의 아내를 돌려주어라. 그녀는 그의 아내이기 때문이다. 만약 네가 그녀를 돌려주지 않으면, 너와 네게 속한 모든 사람이 반드시 죽을 것임을 알라.
15 그 밤에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고 그 땅의 주민들은 손에 칼을 빼어 든 사람의 모습을 보고 칼로 그 땅의 주민들을 쳤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계속 그들을 쳤습니다.
16 그 밤에 주님의 천사가 블레셋 사람들의 온 땅을 쳤고 그 밤과 그 다음날 아침에 큰 혼란이 있었습니다.
17 모든 자궁이 닫혔고 모든 유출이 닫혔으며 주님의 손이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취한 일로 인해 그들에게 있었습니다.
18 그리고 아침에 아비멜렉은 공포와 혼란과 큰 두려움으로 일어나서 종들을 불러들이고 그들에게 그의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크게 두려워했습니다.
19 왕의 신하들 가운데 서 있던 한 사람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주권자 왕이여, 이 여자를 그녀의 남편에게 돌려보내소서.그는 그녀의 남편이요, 이 사람이 애굽에 왔을 때에도 애굽 왕에게 일어난 것과 같은 일이 있었나이다.20
그는 자기 아내에 대하여 이르되, 그녀는 내 누이요, 이는 그가 낯선 땅에 거하러 올 때에 하는 일이라.21
파라오가 사람을 보내어 이 여자를 아내로 삼았더니, 주께서 그에게 극심한 재앙을 내려 그 여자를 남편에게 돌려보내셨느니라.22
그러므로 주권자 왕이여, 어젯밤 온 땅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옵소서.매우 큰 당황과 큰 고통과 애통함이 있었나이다.우리는 그것이 당신이 데려간 여자 때문임을 압니다.23
그러므로 이제 이 여자를 그녀의 남편에게 돌려보내소서.그렇지 아니하면 애굽 왕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에게 닥친 것과 같은 일이 우리에게 닥쳐와서 우리가 죽지 아니하리이다. 아비멜렉이 서둘러 불러 사라를 부르니 사라가 자기 앞에 왔고 아브라함을 부르니 아브라함이 자기 앞에 왔다.24
아비멜렉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형제 자매라 하고 내가 이 여자를 아내로 삼았으니 무슨 짓이냐?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아내 때문에 죽을 줄 알았기 때문이라 아비멜렉이 양 떼와 소 떼와 남종과 여종과 은 천 개를 가져다가 아브라함에게 주고 사라를 돌려주었더라
26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보라 온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택하는 대로 거기 거하라
27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존귀와 경의로 왕 앞에서 물러나 그 땅 곧 그랄에 거하니라
28 블레셋 땅에 사는 모든 주민과 왕의 신하들은 천사가 밤새도록 사라의 일로 그들에게 내린 재앙 때문에 아직도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 이르되 이제 네 종들을 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그가 우리에게서 이 죽음을 제거해 주시기를 구하라 하니라
30 아브라함이 아비멜렉과 그의 신하들을 위하여 기도하니,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비멜렉과 그의 신하들을 다 고쳐 주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