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살의 책 21-30
21장 이삭이 태어나 아브라함의 친구들 사이에 큰 기쁨을 안겨준다. 이스마엘이 이삭을 죽이려 하고, 그 때문에 어머니와 함께 쫓겨난다. 이스마엘은 부와 후손을 축복받는다.
22장 이스마엘이 아내와 자식을 데리고 아버지께로 돌아감. 아브라함이 가나안으로 돌아와 브엘세바에 집을 짓고, 모든 낯선 사람을 환대하고 주님의 길을 가르침. 이삭과 이스마엘의 대화. 이삭의 제물이 예언됨. 신실한 자의 아버지에 대한 사탄의 의견.
제23장 아브라함이 모리아 땅에서 이삭을 바치라는 명령을 받다. 아브라함의 순종. 사라의 고난. 길에서 일어난 일. 사탄이 그들을 방해하려 한다. 받아들여질 만한 제물인 이삭. 아버지와 아들만. 이삭의 기꺼운 마음. 그는 제단을 쌓는 데 아버지를 돕는다. 둘 다 몹시 울지만, 주님 앞에서 합당하다고 여겨지는 것을 기뻐한다. 이삭이 묶여 제단에 올려진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이삭을 위해 중재하고, 이삭은 주님의 명령에 따라 풀려나고, 그의 대신 숫양이 바쳐진다. 사탄은 그의 속임수와 악으로 사라의 죽음을 초래한다.
24장 아브라함이 매장지를 구매함. 이삭이 셈과 에벨의 집으로 보내져 주님의 길을 배우게 됨. 엘리에셀이 이삭의 아내를 구하러 가다. 베두엘의 집으로 가서 리베카를 데려옴.
25장 아브라함이 그두라를 아내로 삼아 여섯 아들을 낳음. 그두라와 이스마엘의 아들들의 세대.
26장 이삭과 리브가가 자녀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의 기도가 응답되고 에서와 야곱이 태어납니다. 아브라함은 주님의 모든 놀라운 일을 이야기한 후, 그의 아들에게 주님의 길을 걷고 그의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합니다. 야곱과 에서가 살아온 지 열다섯 해째에 아브라함이 죽고 그 땅의 모든 왕들에 의해 묻힙니다. 모든 백성과 아이들조차도 아브라함을 위해 온전한 애도를 표합니다.
27장 에사우가 님롯과 그의 두 용사를 죽인다. 싸움으로 지쳐 집으로 돌아와서, 장자권을 값어치에 팔다.
28장 기근 때문에 이삭은 블레셋 사람들의 땅인 그랄로 간다. 기근이 지나고 나서 그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헤브론으로 돌아간다. 야곱은 셈의 집으로 보내지고 그곳에서 32년 동안 주님의 길을 배우지만 에사우는 가지 않는다. 에사우는 가나안 여인과 결혼한다.
29장 야곱은 속임수를 써서 형의 축복을 얻는다. 형의 분노를 두려워한 야곱은 에베르의 집으로 도망가서 14년 동안 그곳에 머무른다. 에사우는 다시 그 땅의 여인과 결혼한다. 야곱은 아버지에게 돌아가지만, 여전히 에사우에게 위협을 받고, 어머니로부터 하란에 있는 형 라반에게 가라는 조언을 받는다. 야곱은 아버지로부터 가나안의 딸들과 결혼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고 하란으로 간다. 야곱은 길에서 에사우의 아들에 의해 길에서 쫓겨나서,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빼앗긴다.
30장 모리아 산에 도착했을 때, 주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 그와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삼촌 집에 도착하여 라헬을 위해 7년 동안 봉사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제21장
1 아브라함이 블레셋 땅 그랄에 거주한 지 일 년 사개월이 되던 때에 하나님께서 사라를 찾아오셨고, 여호와께서 사라를 기억하셨으므로 사라가 임신하여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았다.2
아브라함은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 불렀다.3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의 후손에게 하라고 명하신 대로, 그의 아들 이삭이 태어난 지 여덟 날 만에 할례를 베풀었다.이삭이 그들에게 태어났을 때 아브라함은 백 세였고 사라의 나이는 구십 세였다.4
그 아이가 자라서 젖을 뗐고, 아브라함은 이삭이 젖을 뗀 날에 큰 잔치를 베풀었다.5
셈과 에벨과 그 땅의 모든 높은 사람들과 블레셋 왕 아비멜렉과 그의 신하들과 그의 군대 장관 비골이 와서 먹고 마시며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젖을 뗀 날에 베푼 잔치를 기뻐하였다.
6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와 그의 동생 나홀도 하란에서 왔고, 그들과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도 함께 왔다.사라에게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했기 때문이다.7
그들은 아브라함에게 와서 이삭이 젖을 뗀 날에 아브라함이 베푼 잔치에 참석하여 먹고 마셨다.8
데라와 나홀은 아브라함과 함께 기뻐하였고 블레셋 땅에서 그와 함께 여러 날을 머물렀다.9
그때에 이삭이 태어난 첫 해에 르우의 아들 스룩이 죽었다.10
스룩은 이백삼십구 년을 살았고 그는 죽었다.11
그 무렵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도 자랐다.사라가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낳았을 때 그의 나이 열네 살이었다.12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계셨으므로 그는 자랐고 활을 쓰는 법을 배웠으며 궁수가 되었다.
13 이삭이 다섯 살이 되었을 때, 그는 이스마엘과 함께 천막 문에 앉아 있었습니다.14
이스마엘이 이삭에게 와서 그의 맞은편에 앉았습니다.그는 활을 잡고 당겨서 화살을 꽂고 이삭을 죽이려고 했습니다.15
사라는 이스마엘이 자기 아들 이삭에게 하려는 일을 보고 아들 때문에 심히 근심하여 아브라함을 불러서 말했습니다.이 여종과 그녀의 아들을 내쫓으십시오.그녀의 아들은 내 아들과 함께 상속자가 될 수 없습니다.그는 오늘 이 일을 그에게 하려고 했습니다.
16 아브라함은 사라의 말을 듣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열두 개의 빵과 물 한 병을 가지고 하갈에게 주고 그녀와 그녀의 아들을 보내었다. 하갈은 그녀의 아들과 함께 광야로 갔다. 그들은 광야의 주민들과 함께 바란 광야에 거주했다. 이스마엘은 활을 쏘는 사람이어서 오랫동안 광야에 거주했다.
17 그 후에 그와 그의 어머니는 이집트 땅으로 가서 거기 거주하였고 하갈은 그의 아들을 위하여 이집트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그 이름은 므리바였다.
18 이스마엘의 아내가 임신하여 네 아들과 두 딸을 낳았고 이스마엘과 그의 어머니와 그의 아내와 자녀들은 그 후에 가서 광야로 돌아갔다.
19 그들은 광야에 천막을 짓고 거기에 거주하였으며 계속 여행하고 매달, 매년 쉬었다.
20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 때문에 이스마엘에게 양 떼와 가축 떼와 천막을 주셨고 그 사람은 가축이 늘어났다.
21 이스마엘은 광야와 천막에서 거주하며 오랫동안 여행하고 쉬었고 아버지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22 그리고 얼마 후에 아브라함은 그의 아내 사라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가서 내 아들 이스마엘을 보겠소. 나는 그를 보고 싶소. 나는 오랫동안 그를 보지 못했소.
23 그리고 아브라함은 그의 아들 이스마엘을 찾으려고 그의 낙타 중 하나를 타고 광야로 갔습니다. 그는 그가 자기의 모든 소유물과 함께 광야의 천막에서 지내고 있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24 그리고 아브라함은 광야로 가서 정오쯤에 이스마엘의 천막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이스마엘을 물었고, 그는 이스마엘의 아내가 자녀들과 함께 천막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고, 이스마엘의 남편과 그의 어머니는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25 그리고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의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이스마엘은 어디로 갔습니까?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는 사냥하러 들로 나갔습니다. 아브라함은 여전히 낙타 위에 있었습니다. 그는 아내 사라에게 낙타에서 내리지 않겠다고 맹세했기 때문에 땅으로 내리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26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마실 물을 조금 주라 내가 여행으로 지쳤노라 하니
27 이스마엘의 아내가 대답하여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우리에게는 물도 없고 빵도 없노라 하고 천막에 앉아 아브라함을 보지도 아니하며 그가 누구냐고도 묻지 아니하니
28 그러나 그녀는 천막에서 자식들을 때리고 저주하며 남편 이스마엘을 저주하고 꾸짖었더라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의 아내가 자식들에게 하는 말을 듣고 심히 노하여 불쾌히 여겼더라
29 아브라함이 그 여자를 불러 천막에서 나오게 하니 그 여자가 와서 아브라함 맞은편에 섰으니 아브라함이 아직 낙타 위에 있었음이더라
30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의 아내에게 이르되 네 남편 이스마엘이 집에 돌아오면 이 말을 그에게 전하여라
31 블레셋 땅에서 온 매우 나이 많은 한 남자가 너를 찾으러 여기 왔었는데, 그의 모습과 모습은 이러하였다. 나는 그가 누구인지 묻지 않았는데, 네가 여기 없는 것을 보고 그는 나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남편 이스마엘이 돌아오면 그에게 이 사람이 이렇게 말하였다고 전하여라. 네가 집에 돌아오면 여기에 박은 천막의 이 못을 빼고 그 자리에 다른 못을 박으라.
32 아브라함이 그 여자에게 한 말을 마치고, 그는 돌아서 낙타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33 그 후에 이스마엘은 사냥을 마치고 어머니와 함께 천막으로 돌아왔고,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34 블레셋 땅에서 온 매우 나이 많은 한 남자가 너를 찾으러 왔는데, 그의 모습과 모습은 이러하였다. 나는 그가 누구인지 묻지 않았고, 당신이 집에 없는 것을 보고 그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남편이 집에 돌아오면 그에게 말하세요. 노인이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여기에 박은 천막의 못을 빼고 그 대신에 다른 못을 박으세요.”
35 이스마엘은 아내의 말을 듣고 그것이 그의 아버지이며 그의 아내가 그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36 이스마엘은 아버지가 아내에게 한 말을 이해하고 아버지의 목소리를 듣고 그 여자를 내쫓았고 그녀는 떠났습니다.
37 이스마엘은 그 후에 가나안 땅으로 가서 다른 아내를 맞이하여 지금 살고 있는 그의 천막으로 데려왔습니다.
38 삼 년 후에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다시 가서 내 아들 이스마엘을 보겠소. 오랫동안 그를 보지 못했소.”
39 그는 낙타를 타고 광야로 가서 정오쯤에 이스마엘의 천막에 도착했습니다.40
그는 이스마엘을 찾으러 갔고 그의 아내가 천막에서 나와서 말했습니다.주님, 그는 여기 없습니다.들판에서 사냥을 하러 갔고 낙타에게 먹이를 주러 갔습니다.그 여인이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주님, 천막으로 들어가 빵 한 조각을 드십시오.여행으로 당신의 영혼이 지쳤을 것입니다.41
아브라함이 그녀에게 말했습니다.나는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기 때문에 멈추지 않겠습니다.물을 조금 주십시오.목마르기 때문입니다.그 여인이 서둘러 천막으로 달려가 아브라함에게 물과 빵을 가져와서 그 앞에 놓고 먹으라고 권했습니다.그는 먹고 마셨고 그의 마음이 위로되었고 그의 아들 이스마엘을 축복했습니다.
42 그는 식사를 마치고 여호와께 찬양을 드리며 이스마엘의 아내에게 이르되, 이스마엘이 집에 돌아오면 그에게 이 말을 전하여라.
43 블레셋 땅에서 온 매우 나이 많은 사람이 여기로 와서 당신을 찾았는데, 당신이 여기 계시지 않더군요. 그래서 내가 그에게 빵과 물을 가져다 주었고, 그는 먹고 마셨고 그의 마음이 위로를 받았습니다.
44 그리고 그는 나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네 남편 이스마엘이 집에 돌아오면 그에게 말하여라. 네가 가진 천막의 못이 매우 좋으니 천막에서 떼어 내지 마라.”
45 아브라함은 그 여인에게 명령을 마치고 블레셋 땅으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스마엘이 그의 천막에 돌아오자 그의 아내가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그를 맞으러 나갔습니다.
46 그리고 그녀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블레셋 땅에서 한 노인이 여기로 왔는데 그의 모습이 이러했고 그는 당신을 물었고 당신은 여기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빵과 물을 가져왔고 그는 먹고 마셨고 그의 마음이 위로되었습니다.”
47 그리고 그는 나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네 남편 이스마엘이 집에 돌아오면 그에게 말하여라. 네가 가진 천막의 못이 매우 좋으니 천막에서 떼어 내지 마라.”
48 이스마엘은 그가 자기 아버지임을 알았고, 그의 아내가 그를 존경하였음을 알았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스마엘을 축복하셨다.
제22장
1 이스마엘은 일어나서 그의 아내와 자식들과 가축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데리고 거기에서 여행을 떠나 블레셋 땅에 있는 그의 아버지에게로 갔다.2
아브라함은 그의 아들 이스마엘에게 이스마엘이 취한 첫째 아내에 대한 일을 그녀가 행한 대로 이야기했다.3
이스마엘과 그의 자식들은 아브라함과 함께 그 땅에서 여러 날을 살았고 아브라함은 블레셋 땅에 오랫동안 살았다.4
그리고 세월이 흘러 이십육 년이 흘렀고 그 후에 아브라함은 그의 종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데리고 블레셋 땅을 떠나 아주 멀리 이동하여 헤브론에 가까이 이르러 거기 머물렀다.그리고 아브라함의 종들은 물 우물을 파고 아브라함과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은 물가에 살았다.블레셋 왕 아비멜렉의 종들은 아브라함의 종들이 그 땅 경계에서 물 우물을 파냈다는 소식을 들었다.
5 그들이 와서 아브라함의 종들과 다투었고, 그들이 판 큰 우물을 빼앗아 갔다.
6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이 일을 듣고, 그의 군대 장관 피골과 그의 부하 이십 명을 데리고 아브라함에게 왔다.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그의 종들에 관하여 말하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이 자기에게 빼앗아 간 우물에 관하여 아비멜렉을 꾸짖었다. 7 아비멜렉
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온 땅을 창조하신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종들이 당신의 종들에게 행한 일을 오늘까지 듣지 못하였노라.
8 아브라함이 일곱 마리의 어린 암양 새끼를 취하여 아비멜렉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내 손에서 받아라. 내가 이 우물을 팠다는 증거가 되게 하여라.
9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이 준 암양 새끼 일곱 마리를 받았는데, 이는 아브라함에게 가축과 소 떼도 많이 주었기 때문이었다.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에게 우물에 대하여 맹세하였고, 그러므로 그는 그 우물을 브엘세바라고 불렀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두 사람이 맹세하였기 때문이다.
10 두 사람은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맺었고, 아비멜렉은 그의 군대 장관 피골과 그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돌아갔고, 아브라함과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은 브엘세바에 거주하였으며, 그는 오랫동안 그 땅에 머물렀다.
11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큰 숲을 심고, 땅의 네 방향을 향한 네 개의 문을 만들고, 거기에 포도원을 심었다. 그래서 여행자가 아브라함에게 오면, 그의 길에 있는 어떤 문으로든 들어가서 거기에 머물며 먹고 마시고 배불리 먹고 떠났다.
12 아브라함의 집은 지나가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항상 열려 있었으며, 그들은 매일 아브라함의 집에 와서 먹고 마셨습니다.
13 그리고 배고픈 사람이라도 아브라함의 집에 오면 아브라함은 그에게 빵을 주어 먹고 마시고 만족하게 하였고, 벌거벗은 사람이라도 아브라함의 집에 오면 그가 원하는 옷을 입히고 은과 금을 주며 땅에 그를 창조하신 주님을 알게 하였다.아브라함은 평생 이렇게 하였다.14
아브라함과 그의 자녀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은 브엘세바에 거주하였고 그는 헤브론까지 천막을 쳤다.15
아브라함의 형 나홀과 그의 아버지와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은 하란에 거주하였는데, 이는 그들이 아브라함과 함께 가나안 땅으로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16
하란의 딸이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누이인 밀가가 나홀에게 낳은 자녀들이 있었다.
17 그에게 태어난 자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우스, 부스, 그무엘, 케셋, 하조, 필다스, 티드라프, 브두엘로 아들 여덟 명이요, 이들은 밀가가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에게 낳은 자녀들이다.18
나홀에게는 첩이 있었는데 이름은 르우마였고, 그녀도 나홀에게 세박, 가하스, 타하스, 마아가를 낳았는데, 아들 네 명이었다.19
나홀에게 태어난 자녀들은 딸들 외에 열두 아들이었고, 하란에서도 그들에게 자녀를 낳았다.20
나홀의 맏아들 우스의 자녀들은 아비, 케렙, 가딘, 멜루스, 그들의 누이 드보라였다.21
부스의 아들들은 베라켈, 나아맛, 쉐바, 마도누였다.22
그무엘의 아들들은 아람과 레콥이었다.
23 그리고 Kesed의 아들들은 Anamlech, Meshai, Benon, Yifi였고, Chazo의 아들들은 Pildash, Mechi, Opher였습니다.24
그리고 Pildash의 아들들은 Arud, Chamum, Mered, Moloch였습니다.25
그리고 Tidlaf의 아들들은 Mushan, Cushan, Mutzi였습니다.26
그리고 Bethuel의 아들들은 Sechar, Laban, 그리고 그들의 누이 Rebecca였습니다.27
이들은 하란에서 태어난 Nahor의 자손들의 가족입니다.그리고 Kemuel의 아들 Aram과 그의 형제 Rechob은 하란에서 떠나 유프라테스 강가의 땅에서 한 골짜기를 발견했습니다.28
그리고 그들은 거기에 도시를 건설하고 그 도시의 이름을 Aram의 아들 Pethor의 이름을 따서 불렀는데, 그것은 오늘날까지 Aram Naherayim입니다.
29 그리고 게셋의 자손들도 거할 곳을 찾으러 갔고, 그들은 가서 시날 땅 맞은편에 있는 골짜기를 발견하고 거기에 거주했습니다.30
그리고 그들은 거기에 도시를 건설하고 그들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그 도시의 이름을 게셋이라고 불렀습니다.그것은 오늘날까지 카스딤 땅입니다.카스딤은 그 땅에 거주했고 그들은 생육하고 크게 번성했습니다.31 그리고 나홀과 아브라함의 아버지인 데라는 그의 노년에 가서 다른 아내를 맞이했습니다.그녀의
이름은 펠릴라였습니다.그녀가 임신하여 그에게 아들을 낳았고 그는 그의 이름을 소바라고 불렀습니다.
32 데라는 소바를 낳은 후에 이십오 년을 살았다.33
데라는 그 해, 곧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태어난 지 삼십오 년에 죽었다.34
데라의 나이는 이백오 년이었고, 그는 하란에 묻혔다.35 데라의 아들
소바는 삼십 년을 살았고, 그는 아람과 아클리스와 메릭을 낳았다.36
데라의 아들 소바의 아들 아람은 세 명의 아내를 두었고, 그는 열두 아들과 세 딸을 낳았다.주께서 소바의 아들 아람에게 재물과 소유물, 그리고 풍부한 가축과 양 떼와 소 떼를 주셨고, 그 사람은 크게 번성했다.37
소바의 아들 아람과 그의 형제와 그의 온 집안이 하란을 떠나 그들이 살 곳을 찾으러 갔다.그들의 재산이 하란에 머물기에는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그들은 나홀의 자손인 형제들과 함께 하란에 머물 수 없었기 때문이다.
38 그리고 조바의 아들 아람은 그의 형제들과 함께 갔고, 그들은 동쪽 나라를 향해 멀리 떨어진 골짜기를 발견하고 거기에 거주했습니다.39
그리고 그들은 또한 거기에 도시를 건설하고, 그들의 가장 나이 많은 형의 이름을 따서 그 이름을 아람이라고 불렀습니다.그것은 오늘날까지 아람 조바입니다.40
그리고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그 당시에 성장하고 있었고,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은 그에게 여호와를 아는 길을 가르쳐 주었고,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셨습니다.41
그리고 이삭이 삼십칠 세가 되었을 때, 그의 동생 이스마엘이 그와 함께 천막에서 돌아다녔습니다.42
그리고 이스마엘은 이삭에게 자랑하여 말했습니다.주께서 우리에게 할례를 하라고 우리 아버지에게 말씀하셨을 때, 나는 열세 살이었고, 나는 우리 아버지에게 말씀하신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했으며, 나는 내 영혼을 여호와께 드렸고, 그분께서 우리 아버지에게 명령하신 그의 말씀을 범하지 않았습니다.
43 이삭이 이스마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네 몸에서 조금 취한 살에 대하여 어찌하여 나에게 자랑하느냐 이는 여호와께서 네게 명하신 것이니라
44 나의 조상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만일 여호와께서 나의 아버지에게 이르시되 네 아들 이삭을 데리고 가서 내 앞에 제물로 바쳐라 하시면 나는 거절하지 아니하고 기쁘게 응하리라
45 여호와께서 이삭이 이스마엘에게 한 말을 들으시고 여호와의 보시기에 좋게 여기사 이 일로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려고 생각하셨느니라
46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하나님의 아들들과 함께 여호와 앞에 섰더라
47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하시니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에서 이리저리 다니며 위아래로 다니다가 왔나이다
48 주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땅의 모든 자식들에 대하여 네가 내게 무슨 말씀을 하느냐?사탄이 주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의 모든 자식들이 주를 섬기고 주께 무엇을 구하면 주를 기억하는 것을 내가 보았나이다
49 주께서 그들이 구하는 것을 주시면 그들은 편안히 앉아서 주를 버리고 다시는 주를 기억하지 아니하나이다
50 데라의 아들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그가 처음에는 자식이 없었지만 주를 섬기고 가는 곳마다 주께 제단을 쌓고 제물을 바치고 주의 이름을 땅의 모든 자식들에게 계속 전파하였나이다
51 이제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났으므로 그는 주를 버리고 그 땅의 모든 주민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었고 주를 잊었나이다
52 그가 행한 모든 일 가운데서 주께 제물을 바치지 아니하였나이다
53 그의 아들이 태어난 때부터 지금까지 삼십칠 년 동안 그는 당신 앞에 제단을 쌓지 아니하였고, 당신께 제물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는 당신이 그가 구한 것을 당신 앞에 드리는 것을 보고 당신을 버렸나이다
.54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아브라함을 이렇게 생각하였느냐?땅 위에 그와 같은 자가 없나니 그는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피하는 자니라.내가 살아 있는 한 내가 그에게 네 아들 이삭을 내 앞에 데리고 올라와라 하여도 그가 거절하지 아니하겠고 하물며 그의 양 떼나 소 떼에서 번제를 내게로 바치라고 하면 더욱 그러하리이다.55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면 이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대로 말씀하옵소서.그가 오늘 범죄하여 당신의 말씀을 버리지 아니하는지 보시옵소서.
제23장
1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아브라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아들 곧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거기서 네게 보여 줄 산 중 하나에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거기서 구름과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라
3 아브라함이 속으로 생각하되 내 아들 이삭을 그의 어머니 사라에게서 어떻게 갈라내어 여호와 앞에 번제로 올리랴 4 아브라함이 천막에 들어와서 그의 아내 사라 앞에 앉고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5 내 아들 이삭이 자랐고 얼마 동안 그의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배우지 못했습니다.내일 내가 가서 그를 셈과 그의 아들 에벨에게 데려가겠습니다.그러면 그는 거기서 주님
의
길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그들은 그에게 주님을 아는 법을 가르쳐 줄 뿐만 아니라 그가 주님 앞에서 계속 기도하면 주님께서 응답하실 것임을 알게 할 것입니다.그러므로 그곳에서 그는 주 그의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6
사라가 말했습니다.당신의 말씀이 옳습니다.내 주여, 가서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그에게 행하십시오.그러나 그를 나에게서 너무 멀리 옮기지 말고 너무 오래 거기에 머물게 하지 마십시오.내 영혼이 그의 영혼에 묶여 있습니다.7
아브라함이 사라에게 말했습니다.내 딸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그가 우리에게 선을 베푸시기를 구합시다.8
사라가 아들 이삭을 데리고 가서 그날 밤 내내 그녀와 함께 지냈습니다.그녀는 그에게 입 맞추고 껴안고 아침까지 지시했습니다.
9 그리고 그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오 내 아들아, 내 영혼이 어떻게 너에게서 떨어질 수 있겠니?그녀는 여전히 그를 입 맞추고 껴안았으며 아브라함에게 그에 대한 지침을 주었습니다.10
그리고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오 내 주여, 당신의 아들을 주의 깊게 살피시고 그에게 눈을 두십시오.저는 그 외에 다른 아들도 딸도 없습니다.11
오, 그를 버리지 마십시오.그가 배고프면 그에게 빵을 주고 목마르면 그에게 마실 물을 주고 걸어서 다니지 못하게 하고 햇볕에 앉히지 마십시오.12
그가 혼자 길을 가게 하지 말고 그가 원하는 것을 강요하지 말고 그가 당신에게 말하는 대로 그에게 하십시오.13
그리고 사라가 이삭 때문에 밤새도록 몹시 울었고 아침까지 그에게 지침을 주었습니다.14
그리고 아침에 사라가 집에 있는 아비멜렉이 그녀에게 준 옷들 중에서 매우 훌륭하고 아름다운 옷을 선택했습니다.
15 그녀는 자기 아들 이삭에게 이것들을 입히고, 그의 머리에 터번을 씌우고, 터번 꼭대기에 보석을 박고, 그들에게 길에 쓸 식량을 주었으며, 그들은 떠났다. 이삭은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과 함께 갔으며, 그들의 종들 중 몇 명이 그들을 길에서 배웅하기 위해 동행했다.
16 사라가 그들과 함께 나가서 그들을 배웅하기 위해 길로 동행하였고, 그들이 사라에게 말하였다. 천막으로 돌아가라.
17 사라가 아들 이삭의 말을 듣고 몹시 울었고, 그녀의 남편 아브라함도 그녀와 함께 울었고, 그들의 아들도 그들과 함께 크게 울었으며, 그들과 함께 간 사람들도 크게 울었다.
18 사라가 아들 이삭을 붙잡고 팔에 안고, 껴안고 계속 그와 함께 울며, 사라가 말하였다. 오늘 이후로 내가 다시 너를 볼 수 있을지 누가 알겠느냐?
19 아브라함과 사라와 이삭이 함께 울었고, 그들과 함께 길을 간 사람들도 모두 그들과 함께 울었다. 사라는 그 후에 아들에게서 돌아서 몹시 울었고, 그녀의 모든 남종과 여종도 그녀와 함께 천막으로 돌아갔다.
20 아브라함은 그의 아들 이삭과 함께 그를 여호와께 제물로 바치러 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21 아브라함은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의 종 엘리에셀 두 젊은이를 데리고 갔는데, 그들은 그들과 함께 갔고, 그들이 길을 걷고 있을 때 젊은이들은 스스로에게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22
이스마엘이 엘리에셀에게 말했습니다.이제 우리 아버지 아브라함이 이삭과 함께 가서 주님께 번제로 바치려고 합니다.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말입니다
.23 이제 그가 돌아올 때 그는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을 나에게 주어서 그의 뒤를 이어 상속받게 할 것입니다.나는 그의 맏아들이기 때문입니다.24
엘리에셀이 이스마엘에게 대답하여 말했습니다.아브라함이 분명히 네 어머니와 함께 너를 내쫓고 그가 소유한 모든 것에서 네가 아무것도 상속받지 못할 것이라고 맹세했습니다.그리고 그가 소유한 모든 것과 그의 모든 보물을 누구에게 줄 것입니까?그의 집에서 충실했고 밤낮으로 그를 섬기고 그가 내게 원하는 모든 것을 해 준 그의 종인 나에게 줄 것입니까?그는 죽을 때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을 나에게 물려줄 것입니다.
2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과 함께 길을 가고 있을 때, 사탄이 와서 매우 나이 많은 겸손하고 통회하는 정신을 가진 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났다. 그는 아브라함에게 다가가서 그에게 말했다. “네가 어리석거나 잔인해서 오늘 네 외아들에게 이런 일을 하러 가는 거냐?
26 하느님께서 네 마지막 날, 네 늙음에 네게 아들을 주셨는데, 그가 폭력을 행하지 않았으므로 오늘 그를 죽이러 가며 네 외아들의 영혼을 땅에서 멸망시키려는 거냐?
27 이 일이 주님으로부터 올 수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주께서 땅에서 사람에게 이런 악을 행하여 그에게 가서 네 아이를 죽이라고 말씀하실 수 없기 때문이다.”
28 아브라함이 이 말을 듣고 그것이 사탄의 말씀이요, 그를 주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애쓰는 말씀임을 알았지만, 아브라함은 사탄의 음성을 듣지 아니하였고, 아브라함이 그를 꾸짖자 그는 떠나갔다.
29 사탄이 돌아와 이삭에게 왔다. 그는 이삭에게 아름답고 잘생긴 청년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30 그는 이삭에게 다가가서 그에게 말했다. “네 늙은 어리석은 아버지가 오늘 너를 아무 이유 없이 도살장으로 끌고 가는 것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31 그러니 내 아들아, 그의 말을 듣지도 말고 귀 기울이지도 말라. 그는 어리석은 늙은이요, 네 귀중한 영혼과 아름다운 모습이 땅에서 없어지지 않도록 하여라.”
32 이삭이 이 말을 듣고 아브라함에게 말했다. “아버지, 이 사람이 한 말을 들으셨습니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33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그를 조심하고 그의 말을 듣지도 말고 귀 기울이지도 말라. 그는 사탄이요, 오늘날 우리를 하나님의 명령에서 떼어놓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34 아브라함이 여전히 사탄을 꾸짖자 사탄은 그들에게서 떠났다. 그는 그들을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스스로를 그들에게서 숨기고 가서 길에서 그들보다 앞서 지나갔다. 그리고 그는 길에서 큰 개울로 자신을 바꾸었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그의 두 젊은이는 그곳에 도착했고, 그들은 거센 물처럼 크고 강력한 개울을 보았습니다.35
그리고 그들은 개울에 들어가서 그것을 통과했고, 물이 처음에는 다리까지 왔습니다.36
그리고 그들은 개울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갔고 물이 그들의 목까지 차올랐고, 그들은 모두 물 때문에 두려워했습니다.그리고 그들이 개울을 건너는 동안 아브라함은 그 장소를 알아봤고, 그는 전에 거기에 물이 없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37
그리고 아브라함은 그의 아들 이삭에게 말했습니다.나는 개울도 물도 없는 이곳을 알고 있습니다.그러므로 지금 이 모든 일을 우리에게 행하는 것은 바로 이 사탄입니다.오늘날 우리를 하나님의 명령에서 멀어지게 하려고 합니다.38
그리고 아브라함은 그를 꾸짖으며 말했습니다.오 사탄아, 주께서 너를 꾸짖으실 것이다.우리에게서 물러가라.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가고 있기 때문이다.
39 사탄은 아브라함의 음성에 두려워하여 그들에게서 떠났고 그 곳은 다시 처음과 같이 마른 땅이 되었습니다.40
아브라함은 이삭과 함께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곳으로 갔습니다.41
셋째 날에 아브라함은 눈을 들어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곳을 멀리서 보았습니다.42
불기둥이 그에게 나타났고 그것은 땅에서 하늘까지 닿았고 산 위에 영광의 구름이 있었고 구름 속에 주님의 영광이 보였습니다.43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말했습니다.내 아들아, 우리가 멀리서 보는 그 산에서 내가 보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
44 이삭이 대답하여 그의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나는 불기둥과 구름을 봅니다.그리고 주님의 영광이 구름 위에 보입니다.45
아브라함은 그의 아들 이삭이 번제로 주님 앞에 받아들여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46 아브라함이 엘리에셀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에게 이르되, 저 멀리 있는 산 위에 있는 것을 너희도 보느냐?
47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는 땅의 다른 산들과 같은 것 외에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노라.아브라함은 그들이 주님 앞에서 그들과 함께 가는 것을 받아들이지 아니함을 알았고, 아브라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와 내 아들 이삭이 저 산에 가서 거기서 주님 앞에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는 동안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48
엘리에셀과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이 명령한 대로 그곳에 머물렀다.49
아브라함이 번제물을 위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불과 칼을 가지고 두 사람 다 그곳으로 갔다.50
그들이 가는 중에 이삭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보소서, 저는 여기에 불과 나무를 보나이다. 그러면 주님 앞에 번제물로 바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51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아들을 택하사 어린 양 대신에 온전한 번제로 삼으셨느니라
52 이삭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주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기쁨과 마음의 즐거움으로 행하리이다
53 아브라함이 다시 그의 아들 이삭에게 이르되 네 마음에 이 일에 대하여 합당하지 아니한 생각이나 의논이 있느냐? 내 아들아 내게 말하여라 내 아들아 청하노니 내 아들아 내게 숨기지 말라
54 이삭이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여 주께서 살아 계시고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는 한 내 마음에 그가 당신에게 말씀하신 말씀에서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어긋나게 할 것이 하나도 없나이다
55 이 일로 인해 사지나 근육이 움직이거나 움직이지 아니하며 내 마음에 이 일에 대하여 생각이나 악한 의논이 없나이다
56 그러나 나는 이 일에 대하여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말하노라.오늘 나를 그분 앞에 번제로 택하신 주께 찬양을 드립니다.57
아브라함은 이삭의 말에 크게 기뻐하였고, 그들은 함께 나아가 주께서 말씀하신 그 곳으로 모였습니다.58
아브라함은 그곳에 제단을 쌓으려고 다가갔습니다.아브라함은 울고 있었고, 이삭은 제단을 쌓는 것을 마칠 때까지 돌과 모르타르를 가져갔습니다.59
아브라함은 나무를 가져다가 자기가 쌓은 제단 위에 놓았습니다.60
그는 그의 아들 이삭을 데려다가 제단 위에 있는 나무 위에 올려놓고, 주 앞에서 번제로 잡아 죽이려고 했습니다.61
이삭은 그의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나를 단단히 묶어서 제단 위에 올려놓아 주십시오.내가 돌아서서 움직이지 않도록, 그리고 칼날이 내 살에 미치는 힘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번제물을 더럽히지 않도록 하십시오.아브라함은 그렇게 했습니다.
62 이삭이 여전히 그의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오 나의 아버지여, 당신이 나를 죽이고 제물로 불사르실 때, 나의 재에서 남은 것을 가지고 가서 어머니 사라에게 가져다 주시고, 그녀에게 이것이 이삭의 향기로운 냄새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나 그녀가 우물이나 높은 곳에 앉으면 그녀에게 이것을 말하지 마십시오. 그녀가 그녀의 영혼을 나를 따라 던져 죽을까 두렵습니다.63
아브라함은 이삭의 말을 듣고 이삭이 이 말을 할 때 목소리를 높이고 울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눈물이 그의 아들 이삭에게 흘러내렸고, 이삭은 몹시 울며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오 나의 아버지여, 서둘러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나에게 그의 뜻을 행해 주십시오.64
아브라함과 이삭의 마음은 주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이 일을 기뻐했습니다.그러나 눈은 몹시 울었지만 마음은 기뻐했습니다.
6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을 묶어 제단 나무 위에 올려놓았고, 이삭은 제단 위에서 그의 아버지 앞에 목을 뻗었고, 아브라함은 손을 뻗어 칼을 잡고 주님 앞에서 그의 아들을 번제물로 죽이려고 했습니다.66
그때에 자비의 천사들이 주님 앞에 와서 이삭에 관하여 말씀드렸습니다.67
주님, 당신은 하늘과 땅에 창조하신 모든 것 위에 자비롭고 자비로운 왕이시며, 당신은 그들을 모두 붙드십니다.그러므로 당신의 종 이삭 대신에 속전과 구속을 주시고, 오늘날 당신의 명령을 행하고 있는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삭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소서.68
주님, 당신 종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짐승처럼 도살당하도록 묶여 있는 것을 보셨습니까?그러므로 주님, 이제 그들을 위하여 당신의 자비를 일으키소서.
69 그 때에 주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어 하늘에서 그를 부르시며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고 그에게 아무 것도 행하지 말라 네가 이 일을 행하고 네 아들, 네 외아들을 내게 아끼지 아니함은 이제 내가 알았노라.70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보니 덤불에 뿔이 걸린 숫양 한 마리가 있더라.이는 주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신 날에 땅에 창조하신 숫양이더라.71 주
께서 이 날부터 이 숫양을 예비하사 이삭 대신에 번제로 드리셨더라.72
이 숫양이 아브라함에게로 나아오매 사탄이 그를 붙잡아 덤불에 뿔을 얽어매어 아브라함에게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여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을 죽이게 하였더라.
73 아브라함은 숫양이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고 사탄이 숫양을 막는 것을 보고, 그것을 잡아 제단 앞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그는 자기 아들 이삭의 묶음을 풀어주고, 숫양을 대신 놓았다. 아브라함은 그 숫양을 제단 위에서 잡아 그의 아들 이삭 대신에 제물로 바쳤다.
74 아브라함은 숫양의 피를 제단 위에 뿌리고 외치며 이르되, 이것은 내 아들을 대신하는 일이요, 이것이 오늘날 주님 앞에서 내 아들의 피라고 여겨지기를 바랍니다.75
아브라함이 이 때 제단 곁에서 행한 모든 일을 외치며 이르되, 이것은 내 아들을 대신하는 일이요, 이것이 오늘날 주님 앞에서 내 아들을 대신하는 일이라고 여겨지기를 바랍니다.아브라함은 제단 옆에서 모든 예배를 마쳤고, 그 예배는 주님 앞에서 받아들여졌으며, 마치 이삭의 예배인 것처럼 여겨졌습니다.그리고 주님께서 그날 아브라함과 그의 씨를 축복하셨습니다.76
사탄이 사라에게 가서 매우 겸손하고 온유한 노인의 모습으로 그녀에게 나타났고, 아브라함은 아직 주님 앞에서 번제를 드리고 있었습니다.77 사탄이
사라에게 이르되, 아브라함이 오늘 네 외아들과 함께 한 모든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냐? 78 사탄이 이 말을 반복하자 사라가 떠났고 사라는 사탄의
말을 다 듣고, 그가 자기 아들과 함께 있던 사람들의 아들들 가운데서 나온 노인이라고 생각하여, 와서 자기에게 이런 일들을 말했다
.79 사라가 목소리를 높여 아들 때문에 울며 몹시 울부짖으며 땅에 엎드려 머리에 흙을 뿌리며 말했다.아들아, 내 아들아, 내가 오늘 너 대신 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그녀는 계속 울며 말했다.아들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내가 오늘 너 대신 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80 그녀는
계속 울며 말했다.내가 너를 키우고 키운 뒤에도 네가 슬프구나. 이제 내 기쁨은 너를 두고 애통해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나는 너를 그리워하며, 아흔 살에 너를 낳을 때까지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하였고, 이제 너는 제물이 되기 위해 칼과 불을 위해 오늘까지 일하였다.
81 그러나 나는 너와 함께 위로한다, 내 아들아, 그것이 주님의 말씀인 것을. 너는 네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였기 때문이다. 누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어길 수 있겠는가? 모든 생명체의 영혼이 그 손 안에 있 느니라.
82 주 우리 하나님이여, 당신은 의로우시니, 당신의 모든 행위가 선하고 의로우심이니라. 나도 당신이 명령하신 말씀으로 기뻐하며, 내 눈은 몹시 울지만 내 마음은 기뻐하노라.
83 사라가 머리를 여종 중 한 사람의 품에 얹고 돌처럼 움직이지 아니하니라.
84 그 후에 그녀는 일어나 헤브론에 이르기까지 돌아다니며 물었습니다. 그녀는 길을 걷는 모든 사람에게 물었지만 아무도 그녀의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해 줄 수 없었습니다.
85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하인들과 남종들과 함께 헤브론인 기레앗-아바로 와서 그녀의 아들에 관해 물었고, 그녀는 그녀의 하인들 중 일부를 보내어 아브라함이 이삭과 함께 간 곳을 찾게 한 동안 거기에 머물렀습니다. 그들은 셈과 에벨의 집에서 그를 찾으러 갔지만 그를 찾을 수 없었고, 그들은 온 땅을 뒤졌지만 그는 거기에 없었습니다.
86 그리고 보라, 사탄이 노인의 모습으로 사라에게 와서 그녀 앞에 서서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거짓으로 말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을 죽이지 않았고 그는 죽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그 말을 들었을 때 그녀의 기쁨은 그녀의 아들 때문에 너무나 극심하여 그녀의 영혼이 기쁨으로 인해 나갔습니다. 그녀는 죽어서 그녀의 백성에게로 모였습니다.
87 그리고 아브라함이 그의 봉사를 마치고 그의 아들 이삭과 함께 그의 젊은이들에게 돌아왔고, 그들은 일어나서 함께 브엘세바로 갔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88 아브라함이 사라를 찾았으나 찾을 수 없어 그녀에 관해 물었더니,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그녀가 너희 둘을 찾으려고 헤브론까지 갔으니, 너희가 간 곳이 어디인지 그녀가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89
아브라함과 이삭이 헤브론으로 그녀를 찾아갔더니, 그녀가 죽었다는 것을 알고 소리를 높여 그녀 때문에 몹시 울었다.이삭이 어머니의 얼굴에 엎드려 그녀 때문에 울며 이르되, 오 나의 어머니, 나의 어머니, 어떻게 나를 떠나셨습니까? 어디로 가셨습니까? 오, 어떻게, 어떻게 나를 떠나셨습니까!
90 아브라함과 이삭이 크게 울었고, 그들의 모든 종들이 사라 때문에 그들과 함께 울었으며, 그녀 때문에 크고 무거운 애도를 표했다.
제24장
1 사라의 수명은 백이십칠 년이었고 사라가 죽자 아브라함은 죽은 자 앞에서 일어나 아내 사라를 묻을 매장지를 찾으려고 하였고, 그는 가서 그 땅의 주민인 헷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2 나는 당신들의 땅에서 낯선 사람이요 체류자니 당신들의 땅에서 나에게 매장지를 소유하게 하여 내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묻게 하소서.
3 헷 족속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보라 땅이 당신 앞에 있으니 우리가 무덤을 택하여 죽은 자를 묻으라. 아무도 당신의 죽은 자를 묻지 못하게 하지 못할 것이니라.
4 아브라함이 그들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이에 동의하면 가서 조갈의 아들 에브론에게 나를 위하여 간청하여 그의 밭 끝에 있는 막벨라 동굴을 내게 주도록 하라. 내가 그가 원하는 대로 그것을 사겠노라.
5 에브론은 헷 족속 가운데 거하니 그들이 가서 그를 불렀고 그는 아브라함 앞에 이르렀고 에브론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보라 당신이 요구하는 것은 다 하인이 하리이다 하니 아브라함이 이르되 아니요 내가 네가 가진 굴과 밭을 값 주고 사서 영원히 매장할 곳이 되게 하리이다 하니
6 에브론이 대답하여 이르되 보라 밭과 굴이 네 앞에 있으니 원하는 대로 다 주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그것을 정가로만 네 손에서, 네 성문으로 들어가는 자들의 손에서, 네 자손의 손에서 영원히 사겠노라 하니
7 에브론과 그의 모든 형제가 이를 듣고 아브라함이 에브론에게 은 사백 세겔을 달아서 그의 손과 그의 모든 형제의 손에 주었고 아브라함이 이 증서를 기록하고 네 증인으로 기록하고 증거하였더라
8 증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헷 사람 아비슈나의 아들 아미갈과, 히위 사람 아슈낙의 아들 아디코롬과, 고메르 사람 아히람의 아들 압돈과, 시돈 사람 아부디스의 아들 박딜이다.9
아브라함이 매매증을 가져다가 그의 보물고에 넣었는데, 아브라함이 그 책에 기록한 말은 이러하니,
10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과 그의 자손과 그의 성읍에서 나가는 자들과 그들의 자손에게 영원히 산 동굴과 밭은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과 그의 허리에서 나가는 자들에게 영원히 매장지를 소유하기 위한 매매물이 될 것이다.그리고 그는 거기에 인장을 찍고 증인들로 증거하였다
.11 그리고 그 밭과 그 안에 있는 동굴과 그 모든 장소는 헷 자손에게서 아브라함과 그의 뒤를 이을 자손에게 확실히 되었다. 보라, 그것은 가나안 땅 헤브론에 있는 맘레 맞은편에 있느니라.
12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의 아내 사라를 거기에 장사지내매, 그 곳과 그 경계 전체가 아브라함과 그의 씨에게 매장지의 소유가 되었더라.
13 아브라함은 왕들의 매장에서와 같이 화려하게 사라를 장사지냈고, 그녀는 매우 화려하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장사지냈다.14
그녀의 장례에는 셈과 그의 아들 에베르와 아비멜렉이 있었고, 아나르와 아스콜과 맘레가 있었으며, 그 땅의 모든 고관들이 그녀의 장례를 따랐다.15
사라의 수명은 백이십칠 년이었고, 그녀는 죽었고, 아브라함은 크고 무거운 애도를 표했으며, 그는 칠 일 동안 애도 의식을 거행했다.16
그 땅의 모든 주민들이 사라 때문에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삭을 위로했다.17
애도 기간이 지나자, 아브라함은 그의 아들 이삭을 돌려보냈고, 그는 셈과 에베르의 집으로 가서 주님의 길과 그의 지시를 배웠고, 아브라함은 거기에 삼 년 동안 머물렀다.18
그 때에 아브라함은 그의 모든 종들과 함께 일어나서, 그들은 브엘세바로 돌아가 집으로 돌아갔고, 아브라함과 그의 모든 종들은 브엘세바에 머물렀다.
19 해가 바뀌고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그 해에 죽으니, 그가 죽을 때 그의 나이 백구십삼 세였다. 아브라함은 그의 백성과 함께 블레셋 땅으로 갔고, 그들은 온 집안과 그의 모든 종들을 위로한 후에 돌아서 집으로 갔다.
20 아비멜렉이 죽은 후에 게라르 사람들이 그의 아들 벤말릭을 데려왔는데, 그는 불과 열두 살이었고, 그들은 그를 그의 아버지 대신에 눕혔다.
21 그들은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그의 이름을 아비멜렉이라고 불렀다. 이것은 게라르에서 그들의 관습이었기 때문이다. 아비멜렉은 그의 아버지 아비멜렉을 대신하여 통치하였고, 그는 그의 왕좌에 앉았다.
22 하란의 아들 롯도 그 때에 죽었으니, 이삭의 생애 삼십구 년이었다. 롯이 산 모든 날은 백사십 년이었고 그는 죽었다.
23 그리고 이들은 롯의 딸들이 낳은 자녀들인데, 첫째의 이름은 모압이고 둘째의 이름은 베나미였다.
24 그리고 롯의 두 아들은 가나안 땅에서 아내를 취하여 그들에게 자녀를 낳았고, 모압의 자녀는 에드, 마욘, 타르수스, 칸빌로 네 아들들이었는데, 이들은 오늘날까지 모압 자손의 조상들이 되었다.
25 그리고 롯의 자손들의 모든 가족은 그들이 사는 곳마다 가서 살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번성하고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26 그리고 그들은 가서 그들이 사는 땅에 도시들을 건설하였고, 그들이 건설한 도시들의 이름을 그들 자신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27 그리고 아브라함의 형인 데라의 아들 나홀은 이삭의 생애 사십 년에 그 당시에 죽었고, 나홀의 모든 생애는 백칠십이 년이었고 그는 죽어 하란에 묻혔다.
28 아브라함이 그의 동생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슬퍼하며 여러 날 동안 그의 동생을 애도했습니다.
29 아브라함이 그의 수석 종 엘리에셀을 불러 그의 집안에 대한 명령을 내리게 하니, 그가 와서 그의 앞에 섰습니다.
30 아브라함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보라, 나는 늙었고, 내 죽음의 날을 모릅니다. 나는 나이가 많았습니다. 그러니 이제 일어나 나가서 이곳과 이 땅에서, 우리가 사는 가나안 사람들의 딸들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한 아내를 데려오지 마십시오.
31 내 땅과 내가 태어난 곳으로 가서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한 아내를 데려오십시오. 하늘과 땅의 주 하나님께서 나를 내 아버지 집에서 데려와 이곳으로 인도하시고,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 땅을 네 씨에게 영원히 기업으로 주겠다. 그는 네 앞에 그의 천사를 보내어 네 길을 좋게 하여 내 가족과 내 아버지 집에서 내 아들을 위한 아내를 얻을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32 그 종이 그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당신의 출생지와 당신의 아버지 집으로 가서 거기서 당신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취하리이다. 그러나 그 여인이 나를 따라 이 땅으로 오려 하지 아니하면 내가 당신의 아들을 당신의 출생지 땅으로 데려가리이까?
33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을 여기로 다시 데려오지 않도록 주의하라. 내가 섬기던 주께서 그의 천사를 당신 앞에 보내어 당신의 길을 형통하게 하실 것이니라.
34 엘리에셀이 아브라함이 명령한 대로 하여 이 일에 대하여 그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맹세하니, 엘리에셀이 일어나 그의 주인의 낙타 중에서 열 마리의 낙타와 그의 주인의 종 중에서 열 사람을 데리고 일어나 아브라함과 나홀의 성읍 하란으로 가서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데려오니라. 그들이 떠나 있는 동안 아브라함이 셈과 에벨의 집으로 사람을 보내니, 그들이 거기서 그의 아들 이삭을 데려왔더라.
35 이삭은 그의 아버지 집인 브엘세바로 돌아왔고, 엘리에셀과 그의 사람들은 하란에 왔다. 그들은 물 곬 곁에 있는 성읍에서 멈추었고, 그는 그의 낙타들을 물가에 무릎을 꿇게 하였고 그들은 거기에 머물렀다.
36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이 기도하여 이르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여,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하시고 나의 주인에게 은혜를 베푸사 오늘 나의 주인의 아들을 위하여 그의 가족 중에서 아내를 정해 주소서.
37 주께서 그의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엘리에셀의 음성을 들으셨고, 그는 우연히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딸, 아브라함의 형 나홀의 아내를 만났고, 엘리에셀이 그녀의 집에 왔다.
38 엘리에셀이 그들에게 자기의 모든 근심과 자기가 아브라함의 종이라는 것을 말하니, 그들은 그를 크게 기뻐하였다.
39 그리고 그들은 모두 이 일을 이루신 주님께 찬사를 보내고 이삭의 아내로 브두엘의 딸 리브가를 그에게 주었습니다.
40 그 젊은 여인은 매우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고 처녀였으며 리브가는 그 당시에 열 살이었습니다.41
그 밤에 브두엘과 라반과 그의 자녀들이 잔치를 베풀었고 엘리에셀과 그의 사람들이 와서 먹고 마시며 그날 밤 거기서 기뻐했습니다.42
엘리에셀과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 브두엘의 온 집안을 불러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가게 하소서 하니 그들이 일어나 리브가와 그녀의 유모 드보라, 곧 우스의 딸을 보내며 은과 금과 남종과 여종을 주고 그녀에게 축복을 주었습니다.43 그리고 그들은
엘리에셀을 그의 사람들과 함께 보내며 종들은 리브가를 데리고 갔고 그는 가나안 땅으로 그의 주인에게로 돌아갔습니다.44
이삭은 리브가를 데리고 가서 아내가 되었고 그는 그녀를 천막으로 데려왔습니다.
45 이삭은 그의 삼촌 브두엘의 딸 리브가를 아내로 취하였을 때 사십 세였다.
제25장
1 아브라함이 노년에 다시 아내를 취하였는데, 그녀의 이름은 가나안 땅의 그두라였다.2
그녀는 그에게 지므란, 욕산, 메단, 미디안, 이스박, 슈아흐를 낳았는데, 이는 여섯 아들이었다.지므란의 자녀들은 아비헨, 몰릭, 나림이었다.3
욕산의 아들들은 세바와 데단이었고, 메단의 아들들은 아미다, 요압, 고치, 엘리사, 노닥이었고, 미디안의 아들들은 에바, 에페르, 하녹, 아비다, 엘다아였다.4
이스박의 아들들은 마키로, 베요두아, 타토르였다.5
슈아흐의 아들들은 빌닷, 맘닷, 무난, 메반이었다.이들은 모두 가나안 여인 그두라가 히브리인 아브라함에게 낳은 자녀들의 가족이다. 6 아브라함이 이 모든 자들을 보내어 선물을 주었고, 그들은 그의 아들 이삭을 떠나서 그들이 살 곳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7 이 모든 자들은 동쪽 산으로 가서 여섯 성읍을 짓고 오늘날까지 그곳에 거주했습니다.8 그러나 욕산
의 자손인 세바와 드단의 자손들은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그들의 형제들과 함께 그들의 성읍에 거주하지 않고 여행을 하여 오늘날까지 그 나라와 광야에 진을 쳤습니다.9 아브라함의 아들 미디안의 자손들은 구스 땅 동쪽으로 가서 동쪽 나라에서 큰 골짜기를 발견하고 거기에 머물러 성읍을 짓고 거기 거주하였는데, 그것이 오늘날까지 미디안 땅입니다.10 미디안은 그가 지은 성읍에 거주하였는데, 그와 그의 다섯 아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이 거주하였습니다.11 미디안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들의 성읍에 따른 이름대로 에바, 에벨, 하녹, 아비다, 엘다아입니다. 12 에바의 아들들은 메타흐, 메샤르, 아비, 차누아였고, 에페르의 아들들은 에프론, 주르, 알리룬, 메딘이었고, 하녹의 아들들은 르우엘, 레켐, 아지, 알료숩, 알라드였습니다.13 아비다의 아들들은 쿠르, 멜루드, 케루리, 몰키였고, 엘다아의 아들들은 미케르, 레바, 말키야, 가볼이었습니다.이들은 그들의 가족에 따른 미디안 사람들의 이름들이었습니다.그리고 그 후에 미디안의 가족들은 미디안 땅 전역에 퍼져 나갔습니다.14 사라의 여종 하갈이 아브라함에게 낳은 아들 아브라함의 이스마엘의 세대는 다음과 같습니다.15 이스마엘은 이집트 땅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그녀의 이름은 리바였고, 바로 므리바였습니다. 16 리바는 이스마엘에게 느바욧과 게달과 아드벨과 밉삼과 그들의 누이 보스맛을 낳았다. 17 이스마엘은 그의 아내 리바를 내쫓았고, 그녀는 그에게서 떠나 이집트로 가서 그녀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갔다. 그녀는 거기에 살았다. 그녀는 이스마엘과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의 눈에 매우 나빴기 때문이다.
18 그 후에 이스마엘은 가나안 땅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그녀의 이름은 말쿠트였고, 그녀는 그에게 니슈마, 두마, 마사, 하닷, 테마, 예투르, 나비시, 게드마를 낳았다.19
이들은 이스마엘의 아들들이요,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그들의 나라에 따른 열두 왕자들이었다.그리고 이스마엘의 가족들은 그 후에 퍼져 나갔고, 이스마엘은 그의 자녀들과 그가 얻은 모든 재산, 그의 집안사람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가지고 그들이 살 곳을 찾으러 갔다.20
그리고 그들은 가서 바란 광야 근처에 살았는데, 그들의 거주지는 하윌라에서 술까지였다.즉, 아시리아로 가는 이집트 앞이었다.21
그리고 이스마엘과 그의 아들들은 그 땅에 살았고, 그들에게서 자녀를 낳았고, 그들은 다산하고 크게 증가했다.
22 이스마엘의 맏아들 느바욧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멘드, 센드, 마욘이요, 게다르의 아들들은 알룐, 케젬, 하마드, 엘리였다.23
아드벨의 아들들은 하마드와 야빈이요, 밉삼의 아들들은 오바댜, 에벳멜렉, 예우스였다.이들은 이스마엘의 아내 리바의 자녀들의 가문이었다.24
이스마엘의 아들 미스마의 아들들은 샤무아, 스가리온, 오벳이요, 두마의 아들들은 케제드, 엘리, 마크마드, 아메드였다.25
마사의 아들들은 멜론, 뮬라, 에비다돈이요, 하닷의 아들들은 아주르, 민자르, 에벳멜렉이요, 테마의 아들들은 세일, 사돈, 야콜이었다.26
예투르의 아들들은 메리트, 야이시, 알료, 파콧이었다. 그리고 나비시의 아들들은 에벳-타멧, 아비야삽, 미르였고, 케드마의 아들들은 칼리프, 타흐티, 오미르였으며, 이들은 그들의 가족에 따른 이스마엘의 아내 말쿠트의 자녀들이었다.
27 이들은 모두 그들의 세대에 따른 이스마엘의 가족들이었고, 그들은 오늘날까지 그들 스스로 도시를 건설한 그 땅에 거주했다.
28 그리고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아내, 브두엘의 딸 리브가는 그 당시에 잉태하지 못하여 자식이 없었다. 이삭은 가나안 땅에 그의 아버지와 함께 거주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삭과 함께 계셨다. 노아의 아들 셈의 아들 아르팍삿이 그 당시에 이삭의 생애의 사십팔 년에 죽었고, 아르팍삿은 사백삼십팔 년을 살았고, 그는 죽었다.
제26장
1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생애의 쉰아홉 해에, 그의 아내 리브가는 그때에도 여전히 잉태하지 못하였다.2
리브가가 이삭에게 이르되, 참으로 내 주여, 당신의 어머니 사라가 내 주 당신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그녀를 위하여 기도하여 그녀가 아브라함을 통하여 임신할 때까지 잉태하지 못하였다는 말을 내가 들었나이다 .3
그러니 이제 일어나서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러면 그가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자비로 우리를 기억하실 것이다.4
이삭이 그의 아내 리브가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아브라함이 이미 그의 씨를 번성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으니, 이제 이 잉태하지 못하는 일이 당신에게서 우리에게로 나아올 것이다.
5 리브가가 그에게 이르되 이제 일어나 기도하라 주께서 당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에게 자녀를 주시도록 하라 하매 이삭이 그의 아내의 말을 듣고 이삭과 그의 아내가 일어나 모리아 땅으로 가서 거기서 기도하고 주를 찾았더라 그들이 그곳에 이르매 이삭이 일어나 그의 아내가 잉태치 못하므로 주께 기도하니라
6 이삭이 이르되 하늘과 땅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선하심과 자비가 땅을 가득 채우시고 나의 아버지를 그의 아버지 집과 출생지에서 데리고 나와 이 땅으로 인도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 씨에게 이 땅을 주리라 하시고 그에게 약속하시고 선포하셨으니 내가 네 씨를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이제 내 아버지에게 하신 말씀이 확증되게 하옵소서
7 주께서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니, 우리의 눈은 사람의 씨를 주시기 위하여 주께로 향하고 있습니다.주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대로, 주께서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니, 우리의 눈은 오직 주께로만 향하고 있습니다.8
주께서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기도를 들으셨고, 주께서 그에게 간청하셨으며,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습니다.9
그리고 약 일곱 달 후에 아이들이 그녀 뱃속에서 서로 싸우고, 그녀 때문에 그녀가 지쳐서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그녀는 그 당시 그 땅에 있던 모든 여자들에게 “나에게 일어난 것과 같은 일이 당신들에게도 일어났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그들은 그녀에게 말했습니다.아니요
.10 그리고 그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왜 세상에 있는 모든 여자들 가운데서 나 혼자 이런 일을 합니까?그녀는 이 일로 인해 주를 찾기 위해 모리아 땅으로 갔습니다.그녀는 셈과 그의 아들 에벨에게 가서 이 문제에 대해 물었고, 그녀에 대해 이 일에 대해 주를 찾기 위해 그들에게 갔습니다.
11 그리고 그녀는 또한 아브라함에게 그녀에게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하여 주님께 구하고 물으라고 부탁했습니다.
12 그리고 그들은 모두 주님께 이 일에 대하여 물었고, 주님으로부터 그녀에게 말씀을 전하여 말했습니다. “두 아이가 당신의 태중에 있고, 두 나라가 그들에게서 일어날 것입니다. 한 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강할 것이고, 더 큰 사람이 더 작은 사람을 섬길 것입니다.
13 그리고 그녀가 출산할 날이 차자 무릎을 꿇고 보니, 주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녀의 태에 쌍둥이가 있었습니다.14
그리고 첫째는 털이 많은 옷처럼 온통 붉게 나왔고, 그 땅의 모든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에서라고 불렀습니다.이 아이는 태에서부터 완성되었다고 말했습니다.15
그리고 그 후에 그의 형이 나왔고, 그의 손이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기 때문에 그들은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고 불렀습니다.16
그리고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그들을 낳았을 때 육십 세였습니다.17
그리고 그 소년들은 열다섯 살이 되었고, 그들은 사람들의 사회에 들어갔습니다.에사우는 계획적이고 사기치는 사람이었고, 들판에서 능숙한 사냥꾼이었고, 야곱은 완전하고 현명한 사람이었으며, 천막에 거주하고, 양 떼를 먹이고, 주님의 지시와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명령을 배웠습니다.
18 이삭과 그의 집안의 자손들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과 함께 가나안 땅에 거주했습니다.
19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은 그의 자녀들과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과 함께 가서 하윌라 땅으로 돌아와서 거기에 거주했습니다.
20 아브라함의 첩들의 모든 자손들은 동쪽 땅에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들을 그의 아들에게서 돌려보내고 선물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21 아브라함은 자기의 모든 것을 그의 아들 이삭에게 주었고, 또한 모든 보물도 그에게 주었습니다.
22 그리고 그는 그에게 명령하여 말했습니다. “네가 여호와께서 하늘과 땅에 하나님이심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느냐?”
23 그리고 그는 나를 내 아버지 집에서, 내가 태어난 곳에서 데려가서 땅의 모든 기쁨을 내게 주었습니다. 그는 나를 악한 자들의 모략에서 건져내셨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를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24 그리고 그는 나를 이곳으로 데려왔고, 우르 카스딤에서 나를 구해냈습니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줄 것이요, 그들이 내가 네게 명령하고 내가 그들에게 명령할 나의 계명과 나의 율례와 나의 판단을 지킬 때, 그들은 그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25 이제 내 아들아, 내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한 주 너의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나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지 마라. 그리하면 너와 네 뒤에 올 자손에게 영원히 잘 될 것이다.
26 그리고 주께서 우리를 우리 원수의 손에서 구해 내시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우리 손에 떨어지게 하신 일과 우리에게 베푸신 그의 자비를 기억하라. 그러므로 이제 내가 네게 명령한 모든 것을 지키고, 네 하나님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고, 그 외에는 아무도 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너와 네 뒤에 올 자손에게 잘 될 것이다.
27 네 자녀와 네 씨에게 여호와의 법도와 그의 계명을 가르치고, 그들이 가야 할 바른 길을 가르쳐서, 그들이 영원히 잘 되게 하라.
28 이삭이 그의 아버지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께서 명하신 것을 내가 행하겠고, 내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에서 떠나지 아니하며, 그가 내게 명하신 모든 것을 지키겠노라.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과 그의 자녀들을 축복하고, 아브라함이 야곱에게 여호와의 법도와 그의 길을 가르쳤더라.
29 그때에 아브라함이 죽었으니, 이삭의 아들 야곱과 에서의 생애의 열다섯 해였고, 아브라함의 모든 날은 백칠십오 년이었고, 그는 죽어서 좋은 노령으로 그의 백성에게로 합하여졌으니, 늙고 날들이 만족하였고, 그의 아들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를 장사지냈다.
30 가나안 주민들이 아브라함이 죽었다는 것을 듣고, 그들은 모두 그들의 왕들과 방백들과 그들의 모든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아브라함을 장사지냈다.
31 하란 땅의 모든 주민과 아브라함 집의 모든 가족들과 모든 왕자들과 귀족들과 아브라함의 첩들의 아들들이 모두 아브라함의 죽음을 듣고 와서 아브라함의 친절에 보답하고 그의 아들 이삭을 위로하고 아브라함을 헷 사람 에브론과 그의 자녀들에게서 매장지를 소유하기 위해 산 동굴에 묻었습니다.32 가나안
의 모든 주민과 아브라함을 아는 모든 사람들이 아브라함을 위해 1년 내내 울었고 남자와 여자가 그를 애도했습니다.33
모든 어린아이들과 그 땅의 모든 주민들이 아브라함 때문에 울었습니다.아브라함이 그들 모두에게 좋았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정직했기 때문입니다.34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그는 어린 시절부터 그의 하나님을 경외했고 주님을 섬겼으며 어린 시절부터 죽는 날까지 평생 동안 그의 모든 길을 걸었습니다.
35 주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를 님롯과 그의 백성의 모략에서 건져내셨고, 그가 엘람의 네 왕과 전쟁을 벌였을 때 그들을 정복했습니다.36
그는 땅의 모든 자녀를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였고, 그들에게 주의 길을 가르쳐 주었으며, 그들이 주를 알게 했습니다.37
그는 숲을 조성하고 포도원을 심었으며, 땅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항상 그의 천막에 음식과 음료를 준비해 두어 그들이 그의 집에서 배불리 먹도록 했습니다.38
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때문에 온 땅을 건져내셨습니다.
39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이삭과 그의 자녀들을 축복하셨으며,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과 함께 계셨던 것과 같이 이삭과 함께 계셨습니다. 이삭은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명령한 대로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지켰고, 그의 아버지가 명령한 올바른 길에서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제27장
1 그 당시에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에서는 자주 사냥하러 들에 나갔습니다.2
바벨의 왕 니므롯, 곧 암라펠도 자주 그의 용사들과 함께 들에서 사냥하러 갔고, 시원한 날에 그의 사람들과 함께 거닐었습니다.3
니므롯은 에서를 항상 지켜보았습니다.니므롯의 마음에는 에서를 향한 질투가 항상 있었기 때문입니다.4 어느 날
에서는 사냥하러 들에 나갔고, 니므롯이 두 사람과 함께 광야에서 걷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5
그의 모든 용사들과 그의 사람들은 광야에서 그와 함께 있었지만, 그들은 그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고, 그들은 그에게서 다른 방향으로 사냥하러 갔고, 에서는 니므롯을 위해 몸을 숨겼고, 그는 광야에서 그를 위해 숨어 있었습니다.
6 니므롯과 그와 함께 있던 그의 사람들은 그를 알지 못하였고, 니므롯과 그의 사람들은 시원한 날에 들에서 자주 걸으며, 그의 사람들이 들에서 사냥하는 곳을 알고자 하였다.7
니므롯과 그와 함께 있던 그의 사람들 중 두 명이 그들이 있는 곳에 이르렀을 때, 에사우는 갑자기 숨어 있던 곳에서 뛰쳐나와 칼을 빼어들고 서둘러 니므롯에게 달려가 그의 머리를 베었다.8
에사우는 니므롯과 함께 있던 두 사람과 필사적으로 싸웠고, 그들이 그에게 부르짖자, 에사우는 그들에게 돌아서서 그의 칼로 그들을 쳐 죽였다.9
니므롯을 광야로 떠나게 한 니므롯의 모든 용사들은 멀리서 그 외침을 듣고, 그 두 사람의 목소리를 알았고, 그들의 왕과 그와 함께 있던 두 사람이 광야에서 죽어 있는 것을 보고, 그 이유를 알고자 달려갔다.
10 에서가 멀리서 니므롯의 용사들이 오는 것을 보고 도망하여 피신하였고, 에서는 니므롯의 아버지가 니므롯에게 물려준 귀중한 의복을 가지고 달려가서 그의 집에 숨겼다.
11 에서는 그 의복을 가지고 니므롯의 사람들 때문에 성으로 달려갔고, 싸움으로 지치고 지쳐서 아버지의 집에 돌아왔으며, 동생 야곱에게 다가가서 그 앞에 앉았을 때 슬픔으로 죽을 각오가 되어 있었다. 12 그는 동생 야곱
에게 말했다. 보라, 내가 오늘 죽을 터인데, 그러면 왜 장자권이 필요하겠느냐? 야곱은 이 문제에 대해 에서에게 지혜롭게 처신하였고, 에서는 야곱에게 장자권을 팔았다. 이는 주님께서 그렇게 하셨기 때문이다.
13 아브라함이 매장지를 소유하기 위하여 헷 자손에게서 산 막벨라 밭의 동굴에 있는 에서의 몫도 야곱에게 팔았고, 야곱은 이 모든 것을 그의 형 에서에게서 값 주고 샀다.
14 야곱은 이 모든 일을 책에 기록하였고, 증인들과 함께 증언하였으며, 그는 그것을 봉인하였고, 그 책은 야곱의 손에 남아 있었다.
15 그리고 쿠시의 아들 니므롯이 죽었을 때, 그의 사람들은 그를 들어올려 경악하게 데려다가 그의 도시에 묻었습니다. 니므롯이 살았던 모든 날은 이백십오 년이었고 그는 죽었습니다.
16 그리고 니므롯이 그 땅의 백성을 통치한 날은 백팔십오 년이었습니다. 니므롯은 수치와 경멸 속에서 에서의 칼에 의해 죽었고, 아브라함의 씨가 그의 꿈에서 본 대로 그를 죽였습니다.
17 그리고 니므롯이 죽었을 때 그의 왕국은 많은 부문으로 나뉘었고, 니므롯이 통치했던 모든 지역은 그 땅의 각 왕에게 회복되었고, 그들은 니므롯이 죽은 후에 그것들을 회복했으며, 니므롯 가문의 모든 사람들은 오랫동안 그 땅의 다른 모든 왕들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제28장
1 아브라함이 죽은 후, 그 해에 주께서 그 땅에 큰 기근을 가져오셨고, 가나안 땅에 기근이 맹위를 떨치는 동안, 이삭은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한 것처럼 기근 때문에 일어나 이집트로 내려갔습니다.2 그리고 그날 밤 주
께서 이삭에게 나타나셔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집트로 내려가지 말고 일어나서 블레셋 사람들의 왕 아비멜렉에게 가서 기근이 멎을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3 그리고
이삭은 주께서 명령하신 대로 일어나서 게라르로 갔고, 거기서 만 1년을 머물렀습니다.4 그리고 이삭이 게
라르에 도착했을 때, 그 땅의 사람들은 그의 아내 리브가가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그리고 게라르의 사람들은 이삭에게 그의 아내에 대해 물었습니다.그리고 그는 그녀가 내 누이라고 말했습니다.그는 그녀가 그의 아내라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그 땅의 사람들이 그녀 때문에 그를 죽일까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5 아비멜렉의 신하들이 가서 왕에게 그 여인을 칭찬하였으나 왕은 그들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였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였다.6
그러나 이삭이 그녀를 자기 누이라고 선언하였다는 말을 듣고 왕은 그 말을 마음속으로 간직하였다.7
이삭이 그 땅에 삼 개월을 머물렀을 때, 아비멜렉이 창밖을 내다보니 이삭이 자기 아내 리브가를 탐하고 있었다.이삭은 왕의 외가에 살았으므로 이삭의 집이 왕의 집 맞은편에 있었다.8
왕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네 아내를 내 누이라고 하여 우리에게 무슨 짓을 하였느냐? 백성의 높은 사람이 그녀와 동침할 수 있었으니 네가 우리에게 죄를 지었으리라.9
이삭이 아비멜렉에게 이르되 내가 내 아내로 말미암아 죽을까 두려워서 내 누이라고 하였나이다.
10 그때에 아비멜렉은 모든 신하들과 높은 사람들에게 명령을 내려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를 데리고 왕 앞으로 데려왔다.
11 왕은 그들에게 왕자의 옷을 입히고 성읍 거리를 말을 타고 다니며 온 땅에 선포하여 이르기를, 이 사람이 그 사람이요 이 사람이 그의 아내니 이 사람이나 그의 아내를 건드리는 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라 하라. 이삭은 그의 아내와 함께 왕궁으로 돌아갔고, 여호와께서 이삭과 함께 계셨으므로 그는 계속 크게 번성하여 아무 부족함이 없었다.
12 여호와께서 이삭이 아비멜렉과 그의 모든 신하들의 눈앞에서 은총을 얻게 하셨고, 아비멜렉은 이삭에게 잘 행하였다. 아비멜렉이 그의 아버지와 아브라함 사이에 있었던 맹세와 언약을 기억하였기 때문이다.
13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보라 온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네 땅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눈에 좋은 곳에 거하라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밭과 포도원과 그랄 땅의 가장 좋은 부분을 주어 심고 거두고 기근이 지나갈 때까지 땅의 열매를 먹게 하였더라
14 이삭이 그 땅에 심어서 그 해에 백배를 얻었고 주께서 그를 축복하셨더라
15 그 사람이 크게 번성하여 양 떼와 짐승 떼와 많은 종들을 갖게 되었
더라 16 기근이 지나간 후에 주께서 이삭에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일어나 이곳을 떠나 네 땅 곧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라 이삭이 일어나 가나안 땅에 있는 헤브론으로 돌아갔으니 이는 주께서 명하신 대로 그와 그의 모든 소유였더라
17 그 후에 아르박삿의 아들 셀라흐가 그 해에 죽으니라.이 해는 야곱과 에서의 생애의 열여덟 번째 해였고, 셀라흐가 산 모든 날은 사백삼십삼 년이었고 그는 죽었다.18
그 때에 이삭이 그의 어린 아들 야곱을 셈과 에벨의 집으로 보냈고 그는 주님의 명령을 배웠다.야곱은 셈과 에벨의 집에서 삼십이 년을 머물렀고, 그의 형 에서는 가고 싶어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지 않았고, 그는 가나안 땅에 있는 그의 아버지 집에 머물렀다.19
에서는 계속 들에서 사냥을 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을 집으로 가져왔고, 에서는 항상 그렇게 했다.20
에서는 교활하고 사기치는 사람이었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냥하여 꾀는 사람이었고, 에서는 들에서 용감한 사람이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평소처럼 사냥을 갔다. 그리고 그는 세일 들판까지 갔는데, 세일은 에돔입니다.21
그는 세일 땅에 머물며 들에서 사냥하며 일년 사개월을 보냈습니다.22
에서가 세일 땅에서 가나안 사람의 딸을 보았는데, 그녀의 이름은 여후딧이었고, 가나안의 아들 헷의 가문 출신인 에벨의 아들 베에리의 딸이었습니다.23
에서가 그녀를 아내로 맞아들여 그녀에게 왔습니다.그가 그녀를 맞아들일 때 에서는 사십 세였습니다.그는 그녀를 그의 아버지가 사는 땅인 헤브론으로 데려와서 거기에 거주했습니다.24
그 무렵에 이삭의 생애의 백십 년, 곧 야곱의 생애의 오십 년에 노아의 아들 셈이 죽었습니다.셈은 죽을 때 육백 세였습니다.
25 셈이 죽자 야곱은 가나안 땅에 있는 헤브론에 있는 그의 아버지에게 돌아갔다.
26 야곱이 오십육 년이 되던 해에 하란에서 사람들이 왔다. 리브가는 브두엘의 아들인 자기 오빠 라반에 관한 소식을 들었다.
27 그 당시에 라반의 아내는 잉태하지 못하여 자녀를 낳지 못하였고 그의 모든 여종들도 그에게 자녀를 낳지 못하였더라.28
그 후에 여호와께서 라반의 아내 아디나를 기억하시므로 그녀가 임신하여 쌍둥이 딸을 낳았고 라반은 자기 딸들의 이름을, 큰 딸의 이름은 레아라 하고 작은 딸의 이름은 라헬이라 하였더라.29
그 사람들이 와서 이 일들을 리브가에게 전하니 리브가는 여호와께서 자기 오빠를 돌아보시고 그가 자녀를 낳은 것을 크게 기뻐하였더라.
제29장
1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늙고 나이가 많아지니 그의 눈은 나이로 인해 무거워지고 어두워져서 볼 수 없었다.2
그때에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를 불러 이르되, 네 무기 곧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일어나 들로 가서 나를 위하여 사슴고기를 취하고 내게 맛있는 고기를 만들어 내게 가져오너라.내가 죽기 전에 너를 축복하기 위하여 먹을 수 있게 하여라.나는 이제 늙고 백발이 되었으니.3
에서가 그렇게 하여 그의 무기를 가지고 평소와 같이 들로 가서 사슴고기를 사냥하여 그의 아버지가 명령한 대로 그에게 가져다가 그가 그를 축복하게 하려 하였다.4 리브가는
이삭이 에서에게 한 모든 말을 듣고 서둘러 아들 야곱을 불러 이르되,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고 내가 이렇게 들었으니 이제 서둘러 내가 네게 이르는 대로 하라.
5 일어나서 양 떼로 가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내게로 가져오너라.내가 네 아버지를 위해 맛있는 고기를 가져올 테니, 네 형이 사냥터에서 돌아오기 전에 그가 먹을 맛있는 고기를 가져와서 네 아버지가 너를 축복하게 하여라.6
야곱이 서둘러서 그의 어머니가 명령한 대로 하여 맛있는 고기를 만들어서 에서가 사냥터에서 돌아오기 전에 그의 아버지 앞에 가져왔다.7
이삭이 야곱에게 말하였다.내 아들아, 너는 누구냐?그가 말하였다.나는 네 맏아들 에서이다.네가 명령한 대로 하였으니, 이제 일어나서 내 사냥한 고기를 먹어라.네가 나에게 말씀하신 대로 네 혼이 나를 축복하게 하여라.8
이삭이 일어나서 먹고 마셨더니 그의 마음이 위로를 받았고, 그는 야곱을 축복하였고 야곱은 그의 아버지에게서 떠났다. 그리고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고 그가 떠나자마자, 보라, 에서가 들에서 사냥을 마치고 돌아와서 맛있는 고기를 만들어서 그의 아버지에게 가져다가 먹게 하고 그를 축복하였다.9
이삭이 에서에게 이르되, 네가 오기 전에 사슴고기를 가져다가 내가 축복한 자는 누구냐? 에서는 그의 형 야곱이 이렇게 한 줄 알고, 에서의 분노가 야곱에게 불붙었으니, 야곱이 그에게 이렇게 행한 까닭이었다.10 에서가
이르되, 그가 야곱이라고 불리는 것이 옳지 아니하냐? 그는 나를 두 번이나 속이고, 나의 장자권을 빼앗고, 이제는 나의 축복을 빼앗았구나. 에서는 크게 울었다.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가 우는 소리를 들었을 때, 이삭은 에서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 네 형이 교활하게 와서 네 축복을 빼앗았구나. 에사우는 아버지가 자기에게 준 축복 때문에 동생 야곱을 미워하였고, 야곱에 대하여 크게 분노하였다.
11 야곱은 그의 형 에서를 심히 두려워하여 일어나 셈의 아들 에베르의 집으로 도망하였고 그는 그의 형 때문에 거기에 숨었으며, 야곱은 헤브론에서 가나안 땅을 떠날 때 육십삼 세였고, 야곱은 그의 형 에서 때문에 에베르의 집에 십사 년 동안 숨어 있었으며, 그는 거기서 계속하여 주님의 길과 그의 계명을 배웠다.
12 에서가 야곱이 자기에게서 도망하여 피신한 것과 야곱이 교활하게 축복을 얻은 것을 보고, 몹시 슬퍼하였고, 또한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화가 났다. 그는 또한 일어나서 그의 아내를 데리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떠나 세일 땅으로 가서 거기에 거주하였다. 에사우는 거기서 헷 족속의 딸들 가운데서 보스맛이라는 여자를 보았는데, 헷 사람 엘론의 딸이었다. 그는 첫 번째 아내 외에 그녀를 아내로 삼았고, 그녀의 이름을 아다라고 하며, 그 축복이 그 동안 그에게서 떠났다고 말했다.
13 에사우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지 못한 채 여섯 달 동안 세일 땅에 거주했다. 그 후에 에사우는 아내들을 데리고 일어나 가나안 땅으로 돌아갔고, 에사우는 두 아내를 헤브론에 있는 그의 아버지 집에 두었다.
14 에사우의 아내들은 이삭과 리브가를 그들의 행위로 화나게 하고 노하게 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주님의 길을 걷지 않고, 아버지가 가르친 대로 나무와 돌로 만든 그들의 아버지의 신들을 섬겼기 때문이며, 그들은 그들의 아버지보다 더 사악했다.
15 그들이 마음의 악한 욕망대로 행하여 바알에게 제사를 드리고 향을 피웠으므로 이삭과 리브가는 그들에게 지쳤다.16
리브가는 이르되 내가 헷의 딸들 때문에 내 목숨이 지겹도다 야곱이 헷의 딸들 곧 이 땅의 딸들과 같은 자들과 아내를 취하면 내게 생명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17
그 때에 에서의 아내 아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니 에서는 그 아들의 이름을 엘리바스라 하였고 에서는 그녀가 아들을 낳을 때 육십오 세였더라 18 아브라함
의 아들 이스마엘이 야곱의 수명 육십사 년에 죽었고 이스마엘이 산 모든 날은 백삼십칠 년이요 그는 죽었더라
19 이삭은 이스마엘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그를 애도하였고, 이삭은 여러 날 동안 그를 애도하였다.
20 야곱이 에벨의 집에 거주한 지 열네 해가 끝나자, 야곱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고 싶어하여 헤브론에 있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집으로 왔다. 에서는 그 무렵 야곱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잊고 있었다.
21 에서는 야곱이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오는 것을 보고, 야곱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기억하여 그에게 크게 분노하여 그를 죽이려고 하였다.
22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늙고 나이가 많아지자 에서가 이르되 이제 내 아버지의 때가 가까워서 죽을 것이니 그가 죽으면 내 동생 야곱을 죽이리라 하였더라
23 이 말이 리브가에게 전하여지매 그녀가 서둘러 사람을 보내어 자기 아들 야곱을 불러 이르되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동생 라반에게로 피하여 가서 네 형의 분노가 네게서 돌이킬 때까지 얼마 동안 거기 머물러 있거라 그러면 네가 돌아오리라 하였더라
24 이삭이 야곱을 불러 이르되 가나안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라 이는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하신 말씀대로 우리에게 명하신 것이니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네 자손이 내가 너와 세운 언약을 지키면 내가 네 자손에게 네게 한 말을 행하고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25 이제 내 아들아, 내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듣고 가나안 딸들 가운데서 아내를 취하지 말고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네 어머니의 아버지 브두엘의 집으로 가서 거기서 네 어머니의 형제 라반의 딸들 가운데서 아내를 취하여라.26
그러므로 네가 가는 땅에서 주 너의 하나님과 그의 모든 길을 잊지 않도록 주의하고, 그 땅의 백성과 사귀어 허영심을 좇으며 주 너의 하나님을 버리지 않도록 주의하라.27
그러나 네가 그 땅에 이르러서는 거기서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네게 명하고 네가 배운 길에서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치우치지 말라.28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땅의 백성 앞에서 네게 은총을 베푸사 네가 거기서 네가 택한 대로 아내를 취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주님의 길에서 선하고 올바른 여인을 취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29 하나님이 너와 네 씨에게 네 조상 아브라함의 복을 주시고, 너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시며, 네가 가는 땅에서 많은 백성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너로 이 땅, 곧 네 조상이 거하던 땅으로 자녀들과 큰 재물과 기쁨과 즐거움과 함께 돌아오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0 이삭이 야곱에게 명령하고 축복하기를 마치고, 그에게 많은 선물을 주며 은과 금도 주고, 그를 돌려보내니, 야곱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그들에게 입 맞추고, 일어나서 바단아람으로 갔다. 야곱이 가나안 땅 브엘세바에서 나올 때에 그의 나이가 일흔일곱 살이었더라.
31 야곱이 하란으로 떠났을 때에 에서는 그의 아들 엘리바스를 불러 은밀히 말하여 이르되 이제 서둘러 네 칼을 손에 잡고 야곱을 쫓아가 길에서 그 앞서 지나가며 숨어 있다가 산 중 하나에서 네 칼로 그를 죽이고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빼앗아 돌아오라 하니라
32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는 아버지가 가르쳐 준 대로 활을 잘 다루는 활동적인 사람이었고, 들판에서 유명한 사냥꾼이자 용감한 사람이었습니다.33
엘리바스는 아버지가 명령한 대로 했습니다.엘리바스는 그때 열세 살이었습니다.엘리바스는 일어나서 가서 어머니의 형제 열 명을 데리고 야곱을 쫓았습니다.34
그는 야곱을 밀접하게 따라갔고, 세겜 성 맞은편 가나안 땅 경계에서 그를 노렸습니다.35
야곱은 엘리바스와 그의 사람들이 자기를 쫓는 것을 보고, 야곱은 무슨 일인지 알아보려고 가는 곳에 멈춰 섰습니다.그는 그 일을 몰랐기 때문입니다.엘리바스는 칼을 빼어 들고 그와 그의 사람들이 야곱을 향해 전진했습니다.야곱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너희가 여기 온 것은 무슨 일이고, 너희가 칼로 쫓는 것은 무슨 뜻이냐?
36 엘리바스가 야곱에게 가까이 와서 대답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께서 내게 명령하신 것이 이러하니, 이제 나는 내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겠노라. 야곱이 에서가 엘리바스에게 폭력을 행사하라고 말한 것을 보고, 엘리바스와 그의 사람들에게 다가가 간청하여 이르되,
37 보라, 내가 가진 모든 것과 내 아버지와 어머니가 내게 주신 모든 것을 네가 가지고 가며 나를 떠나가라. 나를 죽이지 말라. 이 일이 네게 의로움으로 여겨지기를 바란다.
38 주께서 야곱이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와 그의 사람들의 목전에 은총을 얻게 하셨으므로, 그들은 야곱의 말을 듣고 그를 죽이지 아니하였고, 엘리바스와 그의 사람들은 야곱에게 속한 모든 것과 그가 브엘세바에서 가져온 은과 금을 가지고 갔으며, 그에게 아무것도 남기지 아니하였다.
39 엘리바스와 그의 사람들은 그에게서 떠나 브엘세바에 있는 에서에게로 돌아갔다. 그들은 야곱과 함께 있었던 모든 일을 그에게 말했고, 야곱에게서 빼앗아 온 모든 것을 그에게 주었다.
40 에서가 그의 아들 엘리바스와 그와 함께 있던 그의 사람들에게 분노하였다. 그들이 야곱을 죽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41 그들이 에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야곱이 이 일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청하여 그를 죽이지 말라고 하였으므로 우리의 연민이 그에게 생겼고, 우리는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빼앗아 당신에게 가져왔습니다. 에서가 엘리바스가 야곱에게서 빼앗아 온 모든 은과 금을 가져다가 그의 집에 두었습니다.
42 그 때에 에서는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고 그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가나안 사람의 딸들 가운데서 아내를 취하지 말라 한 것과 가나안 사람의 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눈에 나쁘다는 것을 보고
43 이에 그는 삼촌 이스마엘의 집으로 가서 나이 많은 아내들 외에 이스마엘의 딸이며 느바욧의 누이인 막랏을 아내로 취하였다.
제30장
1 야곱은 하란으로 가는 길을 계속 가다가 모리아 산에 이르렀고, 루스 성 근처에서 밤새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에 주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주 하나님이요, 네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이다.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겠다.
2 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가는 곳마다 너를 지켜 주고,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 쓰러뜨리겠다. 그들이 너와 싸워도 이기지 못할 것이요, 기쁨과 자녀와 큰 재물로 너를 이 땅으로 다시 데려오겠다.”
3 야곱이 잠에서 깨어나서 본 환상에 크게 기뻐하였고, 그곳의 이름을 베델이라 불렀습니다.
4 야곱은 그곳에서 일어나 매우 기뻐하였고, 걸을 때 그의 발은 기쁨으로 인해 가벼워졌으며, 그는 그곳에서 동방 사람들의 땅으로 갔고, 그는 하란으로 돌아와서 목동의 우물가에 머물렀습니다.5
그는 거기서 하란에서 양 떼를 먹이려고 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야곱이 그들에게 물었더니, 그들이 말했습니다.우리는 하란 출신입니다.6
그는 그들에게 물었습니다.나홀의 아들 라반을 아십니까?그들이 말했습니다.우리는 그를 알고 있습니다.보라, 그의 딸 라헬이 그녀의 아버지의 양 떼를 먹이러 오고 있습니다.7
그가 아직 그들과 말하고 있을 때, 라반의 딸 라헬이 그녀의 아버지의 양 떼를 먹이러 왔습니다.그녀는 양치기였습니다
.8 야곱이 라반의 딸이자 그의 어머니의 오빠인 라헬을 보았을 때, 그는 달려가 그녀에게 입 맞추고 목소리를 높여 울었습니다.
9 야곱이 라헬에게 자기가 라헬의 아버지의 누이 리브가의 아들이라고 말하니, 라헬이 달려가서 아버지에게 말하니, 야곱은 라반의 집으로 가져올 것이 없어서 계속 울었다.10
라반이 자기 누이의 아들 야곱이 왔다는 말을 듣고 달려가서 그에게 입맞추고 껴안고 집으로 데려와서 빵을 주니, 라반이 먹었다.11
야곱이 라반에게 자기 형 에서가 자기에게 한 일과 자기 아들 엘리바스가 길에서 자기에게 한 일을 이야기하였다.12
야곱이 한 달 동안 라반의 집에 머물면서, 라반의 집에서 먹고 마셨다.그런 후에 라반이 야곱에게 말하였다.네 삯이 얼마가 될지 말해 보아라.네가 어찌 나를 공짜로 섬길 수 있겠느냐?
13 라반에게는 아들이 없고 딸만 있었으며, 그의 다른 아내들과 하녀들은 그 당시에는 아직 잉태하지 못하였다. 라반의 아내 아디나가 그에게 낳아 준 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큰 딸의 이름은 레아요, 작은 딸의 이름은 라헬이더라. 레아는 눈이 예쁘고, 라헬은 아름답고, 야곱은 그녀를 사랑하였다.
14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당신을 칠 년 동안 섬기리이다 하니 라반이 이를 허락하였고 야곱이 라반의 딸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그를 섬겼다.15
야곱이 하란에 거주한 지 이 년째 되는 해 곧 야곱의 생애 일흔아홉째 해에 셈의 아들 에벨이 죽으니 그가 죽을 때 나이가 사백육십사 세더라.16
야곱이 에벨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심히 슬퍼하며 여러 날 동안 그를 애도하고 애통해하였다.17
야곱이 하란에 거주한 지 삼 년째 되는 해에 이스마엘의 딸이요 에서의 아내인 보스맛이 그에게 아들을 낳으매 에서가 그의 이름을 르우엘이라 불렀더라.
18 야곱이 라반의 집에 거주한 지 사 년째 되던 해에 여호와께서 라반을 찾아오시고 야곱 때문에 그를 기억하셨고 그에게 아들들이 태어났는데, 그의 첫째는 베올이었고, 둘째는 알리브였고, 셋째는 코라쉬였다.
19 여호와께서 라반에게 재물과 명예, 아들과 딸들을 주셨고 그 사람은 야곱 때문에 크게 번성하였다.
20 그 무렵에 야곱은 집에서든 밭에서든 라반을 위해 온갖 일을 하였고, 여호와의 복이 집과 밭에서 라반에게 속한 모든 것에 임하였다.
21 다섯째 해에 에사우의 아내 베에리의 딸 여후딧이 가나안 땅에서 죽었는데, 그녀에게는 아들이 없고 딸만 있었다.
22 그녀가 에사우에게 낳은 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큰 딸의 이름은 마르짓이고 작은 딸의 이름은 푸잇이었다.
23 여후딧이 죽자 에사우는 일어나 평소와 같이 들에서 사냥하러 세일로 갔고 에사우는 오랫동안 세일 땅에 거주했다.24
여섯째 해에 에사우는 다른 아내들 외에도 히위 사람 세브온의 딸 아흘리바마를 아내로 맞아들여 그녀를 가나안 땅으로 데려왔다.25
아흘리바마가 임신하여 에사우에게 세 아들을 낳았다. 곧 여우스와 야알란과 고라였다.26
그 무렵 가나안 땅에서 에사우의 목동들과 가나안 땅 주민들의 목동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다. 에사우의 가축과 재물이 너무 많아서 그가 가나안 땅, 그의 아버지 집에 머물기에는 너무 많았고 가나안 땅은 그의 가축 때문에 그를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27 에서가 가나안 땅의 주민들과 다툼이 커지는 것을 보고 일어나서 아내들과 아들들과 딸들과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과 자기가 소유한 가축들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모든 재산을 데리고 그 땅의 주민들에게서 떠나 세일 땅으로 갔으며, 에서와 자기에게 속한 모든 사람은 세일 땅에 거주했습니다.
28 그러나 에사우는 때때로 가나안 땅으로 가서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곤 하였고, 호리 사람들과 결혼하였으며, 그는 그의 딸들을 호리 사람 세일의 아들들에게 주었습니다.
29 그는 그의 큰딸 마르짓을 그의 아내의 형제인 제베온의 아들 아나에게 주었고, 푸잇은 호리 사람 빌한의 아들 아자르에게 주었습니다. 에사우와 그의 자녀들은 산에 거주하였으며, 그들은 생육하고 번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