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살의 책 61-70

61장 , 62장 , 63 장 아프리카 국가들과 제포 사이의 사소한 전쟁과 분쟁.

64장 스보가 키티미족, 에돔족, 이스마엘족으로 이루어진 대군을 이끌고 이집트에 맞선다. 이집트인 30만 명이 도망쳤지만 이스라엘 사람 150명이 스보를 물리친다.

65장 이집트의 장로들이 파라오와 공모하여 교활하게 이스라엘을 그들에게 속박합니다. 그들의 힘을 두려워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수를 줄이기 위해 그들을 괴롭힙니다.

66장 파라오는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모든 남자아이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그 숫자는 여전히 늘어났다.

67장 아론이 태어남. 파라오의 칙령으로 인해 이스라엘의 아들들 중 많은 이들이 아내들과 떨어져 산다. 왕의 고문들은 이스라엘의 수를 줄이기 위해 그들을 물에 빠뜨리는 또 다른 계획을 세운다. 주님께서 남자 아이들을 보존할 방법을 찾으신다.

68장 약속의 아이 모세가 태어남. 이집트 여인들이 스파이로 활동함. 모세가 발각되어 그의 어머니에 의해 갈대 궤에 태워짐. 파라오의 딸에게 발견되어 입양되어 왕의 자녀들 사이에서 성장함.

69장 파라오는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 벽돌이나 모르타르를 만드는 데 노동력이 부족한 사람이 있으면 자신의 막내 아들을 그 자리에 앉히겠다고 선포합니다.

70장 모세가 왕의 왕관을 자기 머리에 씌운다. 발람과 동방박사들이 이를 그에게 대한 구실로 삼는다. 모세가 어른이 되자 형제들을 찾아가 그들의 원한을 알게 된다. 모세는 안식일에 온 이스라엘을 위해 하루의 휴식을 얻는다.

제61장

1 그 때에 이집트 왕 파라오는 자기 백성에게 이집트에 자기를 위한 튼튼한 궁전을 짓도록 명령하였다.2
그는 또한 야곱의 아들들에게 이집트인들이 건축하는 것을 도우라고 명령하였고, 이집트인들은 왕의 거처로 아름답고 우아한 궁전을 지었으며, 그는 거기에 거주하였고, 그의 통치를 새롭게 하였으며, 안전하게 통치하였다.3
야곱의 아들 스불론이 그 해, 곧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로 내려간 지 일흔두 해에 죽었고, 스불론은 백십사 세의 나이로 죽었고, 관에 넣어져 그의 자녀들의 손에 맡겨졌다.4
그의 동생 시므온이 일흔다섯 해에 죽었고, 죽을 때 그의 나이 백이십 세였으며, 그도 관에 넣어져 그의 자녀들의 손에 맡겨졌다.
5 그리고 엘리바스의 아들, 에서의 아들, 딘하바의 왕 앙게아스의 군대 장관인 제보는 여전히 앙게아스를 매일 유혹하여 이집트에서 야곱의 아들들과 싸우도록 준비시켰지만, 앙게아스는 이 일을 하기를 꺼렸다.그의 종들이 야곱의 아들들의 모든 권세, 즉 에서의 자손들과의 싸움에서 그들이 행한 일을 그에게 말했기 때문이다.6
그리고 제보는 그 당시에 앙게아스를 매일 유혹하여 그 당시에 야곱의 아들들과 싸우도록 했다.7
그리고 얼마 후에 앙게아스는 제보의 말을 듣고 그가 이집트에서 야곱의 아들들과 싸우도록 허락했다.앙게아스는 그의 모든 백성을 정리했는데, 그 백성은 바닷가에 있는 모래처럼 많았고, 그는 이집트로 가서 싸우기로 결심했다.8
그리고 앙게아스의 종들 가운데는 열다섯 살의 청년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베올의 아들 발람이었고, 그 청년은 매우 현명했고 주술의 기술을 알고 있었다.
9 그리고 앙게아스는 발람에게 말했습니다.우리를 위해 주술로 마술을 부리십시오.우리가 지금 진행 중인 이 전투에서 누가 이길지 알 수 있게 해주십시오.10
그리고 발람은 그들에게 밀랍을 가져오라고 명령했고, 그는 그것으로 앙게아스의 군대와 이집트의 군대를 나타내는 병거와 기병의 모습을 만들었고, 그는 그것들을 그 목적으로 교묘하게 준비한 물에 넣었습니다.그는 그의 손에 머틀나무 가지를 잡고 그의 교묘함을 발휘하여 그것들을 물 위로 올렸습니다.그리고 물 속에서 앙게아스 군대의 모습과 이집트인과 야곱의 아들들의 모습과 비슷한 모습의 모습들이 그에게 나타났습니다.11
그리고 발람은 이 일을 앙게아스에게 말했고, 앙게아스는 절망하여 이집트로 내려가서 싸울 준비를 하지 않았고, 그는 그의 도시에 머물렀습니다.
12 엘리바스의 아들 스보는 앙게아스가 이집트인들과 싸우러 나갈 것을 포기한 것을 보고, 앙게아스에게서 벗어나 아프리카에서 도망하여 키팀으로 왔다.
13 그리고 킷딤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큰 영예로 영접하였고, 그들은 그를 고용하여 모든 날 동안 싸움을 치르게 하였고, 그 당시에 제보는 매우 부유해졌으며, 아프리카 왕의 군대는 그 당시에도 여전히 퍼져 있었으며, 킷딤의 자손들은 모여서 아프리카 왕 앙게아스의 군대가 그들을 향해 진군해 오는 것을 보고 쿠프티지아 산으로 갔다.14
그리고 어느 날 제보는 어린 암소 한 마리를 잃어버렸고, 그것을 찾으러 갔는데, 그는 그것이 산 주위에서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15
그리고 제보는 가서 보니, 산 아래에 큰 동굴이 있었고, 동굴 입구에 큰 돌이 있었다.제보는 그 돌을 쪼개고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그리고 그는 보니, 큰 동물이 소를 삼키고 있었다.중앙 위로는 사람과 비슷했고, 중앙 아래로는 동물과 비슷했다.제보는 그 동물에 맞서 일어나 그의 칼로 그것을 죽였다.
16 그리고 킷딤 주민들은 이 일을 듣고 매우 기뻐하며 말했습니다.우리 가축을 잡아먹은 이 동물을 죽인 이 사람에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7 그리고 그들은 모두 모여서 그에게 일년 중 하루를 바치고 그의 이름을 따서 그 날의 이름을 즈보라고 지었고, 그들은 해마다 그날 그에게 제물을 바쳤고, 그에게 선물을 가져왔습니다.18
그때에 앙게아스 왕의 아내인 우주의 딸 야니아가 병이 들었고, 그녀의 병은 앙게아스와 그의 신하들에게 심하게 느껴졌고, 앙게아스는 그의 지혜자들에게 말했습니다.내가 야니아에게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그녀의 병을 고칠 수 있을까요?그의 지혜자들은 그에게 말했습니다.우리 나라의 공기는 킷딤 땅의 공기와 다르고, 우리의 물은 그들의 물과 다르기 때문에 여왕이 이 때문에 병이 들었습니다.
19 공기와 물이 바뀌면서 그녀는 병이 들었고, 또한 그녀의 나라에서는 그녀의 조상들이 다리를 놓아 가져온 푸르마에서 나오는 물만 마셨기 때문입니다.20
그리고 앙게아스는 그의 종들에게 명령했고, 그들은 킷팀에 속한 푸르마의 물을 그릇에 담아 그에게 가져왔고, 그들은 그 물을 아프리카 땅의 모든 물과 함께 달아보았고, 그들은 그 물이 아프리카의 물보다 가볍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21
그리고 앙게아스는 이 일을 보고, 모든 관리들에게 수천, 수만 명의 돌을 깎는 사람들을 모으라고 명령했고, 그들은 셀 수 없이 많은 돌을 깎았고, 건설자들이 와서 매우 튼튼한 다리를 놓았고, 그들은 킷팀 땅에서 아프리카로 물샘을 옮겼습니다.그 물은 여왕 자니아와 그녀의 모든 걱정거리를 위해, 마시고, 굽고, 씻고, 목욕하고, 또한 음식을 얻을 수 있는 모든 씨앗과 땅의 모든 열매에 물을 주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22 왕은 그들에게 큰 배로 킷딤의 땅을 가져오라고 명령했고, 그들은 또한 그것을 사용하여 건축할 돌을 가져왔으며, 건축자들은 여왕 야니아를 위해 궁전을 지었고 여왕은 그녀의 병이 나았다.23
그리고 해가 바뀌면서 아프리카 군대는 평소처럼 약탈하기 위해 킷딤 땅으로 계속 왔고, 엘리바스의 아들 스보가 그들의 보고를 듣고 그들에 관해 명령을 내리고 그들과 싸웠다.그들은 그 앞에서 도망쳤고, 그는 그들에게서 킷딤 땅을 구해냈다.24
그리고 킷딤의 자손들은 스보의 용맹을 보고, 킷딤의 자손들은 결의를 굳히고 스보를 그들 위에 왕으로 삼았고, 그는 그들 위에 왕이 되었다.그가 통치하는 동안 그들은 두발의 자손과 주변 모든 섬을 정복하러 갔다.
25 그들의 왕 스보가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어 두발과 그 섬들과 전쟁을 벌여 그들을 정복하였고, 그들이 전투에서 돌아오자 그의 정권을 새롭게 만들어 주었으며, 그의 왕궁과 왕좌를 위해 매우 큰 궁전을 지어 주었고, 그를 위해 큰 왕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스보가 킷딤 온 땅과 이탈리아 땅을 50년 동안 통치하였습니다.

제62장

1 그 해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으로 내려간 지 일흔아홉째 해에 야곱의 아들 르우벤이 애굽 땅에서 죽으니라.르우벤은 죽을 때 나이가 백이십오 세였고, 그들은 그를 관에 넣고 그의 자녀들의 손에 맡겼다.2
팔십 년에 그의 동생 단이 죽었으니 그가 죽을 때 나이가 백이십 세였고, 그도 관에 넣고 그의 자녀들의 손에 맡겼다.3
그 해에 에돔 왕 쿠삼이 죽고, 그 뒤를 이어 브닷의 아들 하닷이 삼십오 년간 통치하였고, 팔십일 년에 야곱의 아들 이싸갈이 애굽에서 죽었으니 이싸갈은 죽을 때 나이가 백이십이 세였고, 그는 애굽에서 관에 넣고 그의 자녀들의 손에 맡겼다.
4 그리고 팔십이년에 그의 동생 아셀이 죽었는데, 그가 죽을 때 그의 나이 백이십삼 세였고, 그는 이집트에서 관에 담겨 그의 자녀들의 손에 넘겨졌습니다.5
그리고 팔십삼년에 갓이 죽었는데, 그가 죽을 때 그의 나이 백이십오 세였고, 그는 이집트에서 관에 담겨 그의 자녀들의 손에 넘겨졌습니다.6
그리고 팔십사년, 곧 에돔 왕 브닷의 아들 하닷의 통치 50년에 하닷은 에서의 모든 자손을 모아서 그의 전 군대를 준비시켰는데, 약 사십만 명이었으며, 그는 모압 땅으로 향하여 모압과 싸우러 가서 그들을 자기에게 조공을 바쳤습니다.
7 모압 자손이 이 일을 듣고 심히 두려워하여 미디안 자손에게 사람을 보내어 에돔 왕 베다드의 아들 하닷과 싸우게 돕게 하였다.8
하닷이 모압 땅에 이르니 모압과 미디안 자손이 그를 맞으러 나가서 모압 들판에서 그와 대적하여 진을 쳤다.9
하닷이 모압과 싸우니 모압 자손과 미디안 자손 중에 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하였고 약 이십만 명이 죽었다.10 모압과의
싸움은 매우 격렬하였고 모압 자손은 싸움이 자기들에게 치열한 것을 보고 손을 약화시키고 등을 돌리고 미디안 자손을 남겨두고 싸움을 계속하게 하였다.11
미디안 자손은 모압의 의도를 알지 못하였으나 싸움에서 스스로를 강화하고 하닷과 그의 온 군대와 싸웠으며 온 미디안이 그 앞에 엎드러졌다.
12 하닷은 미디안 사람들을 모두 맹렬히 치고 칼날로 그들을 죽였으며, 모압을 도우러 온 자들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않았다.
13 미디안 자손이 다 전쟁에서 죽고 모압 자손이 도망하였을 때에 하닷은 그 당시 모압 전체를 자기에게 조공을 바치게 하였고 그들은 그의 손 아래에 들어갔으며 명령에 따라 매년 세금을 바쳤고 하닷은 돌아서서 자기 땅으로 돌아갔다.14
해가 바뀌고 그 땅에 있던 미디안의 나머지 사람들이 모압 때문에 하닷과 싸워서 자기 형제들이 다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에 모압 자손이 전쟁에서 등을 돌리고 미디안을 떠나 싸움에 나갔기 때문이라.그러자 미디안의 다섯 방백이 자기 땅에 남아 있던 나머지 형제들과 함께 모압과 싸워서 형제들의 원수를 갚기로 결의하였다.15 미디안 자손은 동방의
모든 형제들에게 동방의 자손들을 보냈고 그들의 모든 형제들, 곧 그두라의 모든 자손이 모압과 싸우기 위해 미디안을 도우러 왔다.
16 모압 자손들이 이 일을 듣고 동방의 모든 자손이 싸움을 위하여 자기들과 대적하여 모인 줄 알고 크게 두려워하여, 모압 자손이 에돔 땅 브다드의 아들 하닷에게 전갈을 보내어 이르되,
17 이제 우리에게 와서 우리를 도우라. 그러면 우리가 미디안을 치리라. 그들이 다 모여서 동방의 모든 형제들과 함께 우리에게 대적하여 싸움을 하여, 싸움에서 죽은 미디안의 원수를 갚으려 왔느니라.
18 브다드의 아들 에돔 왕 하닷이 온 군대를 거느리고 미디안과 싸우려고 모압 땅으로 갔는데, 미디안과 동방의 자손들이 모압 들판에서 모압과 싸웠고, 그들 사이에 싸움이 매우 격렬하였다.
19 하닷이 미디안의 모든 자손과 동방의 자손을 칼날로 쳤고, 그때 하닷이 모압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해냈고, 미디안과 동방의 남은 자들은 하닷과 그의 군대 앞에서 도망쳤고, 하닷은 그들을 쫓아 그들의 땅으로 가서 심히 도륙하였고, 죽은 자들은 길에 쓰러졌습니다.20 하닷이
모압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해냈으니, 미디안의 모든 자손이 칼날에 쓰러졌기 때문이고, 하닷은 돌아서서 그의 땅으로 돌아갔습니다.21
그 날부터 미디안 자손은 모압 자손을 미워하였습니다.왜냐하면 그들이 그들을 위해 싸움에서 죽었기 때문이고, 그들 사이에는 모든 날 동안 크고 강한 적의가 있었습니다.
22 모압 땅으로 가는 길에서 미디안 사람들이 발견한 모든 사람은 모압의 칼에 죽었고, 미디안 땅으로 가는 길에서 모압 사람들이 발견한 모든 사람은 미디안의 칼에 죽었으니, 미디안이 모압에게, 모압이 미디안에게 여러 날 동안 그렇게 하였다.
23 야곱의 아들 유다가 이집트에서 죽은 것은 야곱이 이집트로 내려간 지 팔십육 년째 되는 해였고, 유다는 죽을 때 백이십구 세였으며, 그들은 그를 방부 처리하고 관에 넣고 그의 자녀들의 손에 맡겼다.
24 납달리가 죽은 것은 팔십구 년째 되는 해였고, 그는 백삼십이 세였으며, 그는 관에 넣고 그의 자녀들의 손에 맡겼다.
25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로 내려간 지 구십일 년째 되는 해, 곧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아들 스보가 키팀 자손을 다스린 지 삼십 년째 되는 해에, 아프리카 자손들이 평소와 같이 키팀 자손을 약탈하려고 덤벼들었으나, 이 십삼 년 동안은 그들에게 덤벼들지 않았다.
26 그 해에 그들이 그들에게 왔고, 엘리바스의 아들 스보가 그의 부하 몇 명을 데리고 그들에게 나가서 그들을 무참히 쳤다. 아프리카의 군대는 스보 앞에서 도망쳤고, 죽은 자들은 그의 앞에 쓰러졌다. 스보와 그의 부하들은 그들을 추격하여 계속해서 그들을 쳐서 아프리카에 가까이 이르렀다.
27 아프리카의 앙게아스 왕은 스보가 행한 일을 듣고 몹시 괴로워했으며, 앙게아스는 온 날 동안 스보를 두려워했다.

제63장

1 야곱의 아들 레위가 93년에 이집트에서 죽었는데, 레위는 죽을 때 137세였고, 그들은 그를 관에 넣고 그의 자녀들의 손에 맡겼다.2 레위가 죽은
후에, 온 이집트가 야곱의 아들들, 요셉의 형제들이 죽은 것을 보고, 모든 이집트인들이 야곱의 자녀들을 괴롭히기 시작하여, 그날부터 이집트에서 나온 날까지 그들의 삶을 괴롭혔다.그들은 요셉이 그들에게 준 모든 포도원과 밭,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는 모든 호화로운 집, 그리고 이집트의 모든 기름을 그 당시에 이집트인들이 야곱의 아들들에게서 모두 빼앗았다.3 그 당시에 온 이집트의
손이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여 더욱 심해졌고,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인들 때문에 목숨이 지칠 때까지 이스라엘 사람들을 해쳤다.
4 이스라엘이 애굽으로 내려간 지 백이 이년째 되는 해에 애굽 왕 파라오가 죽고 그의 아들 멜롤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으며 애굽의 모든 용사와 요셉과 그의 형제들을 아는 그 세대의 모든 사람이 그 날에 죽었다.5 그리고 야곱
의 아들들과 그들이 그들에게 행한 모든 좋은 일과 애굽에서의 모든 권세를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세대가 그 대신에 일어났다.6
그러므로 그날부터 온 애굽은 야곱의 아들들의 삶을 괴롭게 하고 온갖 고된 노역으로 그들을 괴롭히기 시작하였다.그들은 기근 때 그들을 구해 준 조상들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7
이 역시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하신 일로, 그들의 마지막 날에 그들에게 유익을 주기 위한 것이었으며,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주 그들의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다.
8 또 여호와께서 그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이집트에서 행하실 표적과 큰 기사를 알고,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들과 그들의 후손이 평생토록 그의 모든 길로 행하게 하려 하심이더라.9
멜롤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스무 살이요, 구십사 년 동안 왕노릇하였고, 이집트 온 백성이 그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파라오라 불렀으니, 이는 이집트에서 그들을 다스리는 모든 왕에게 행하는 관례와 같았더라.10
그때에 아프리카 왕 앙게아스의 모든 군대가 전과 같이 약탈하러 킷딤 땅을 따라 진군하였더라.11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아들 스보가 그들의 보고를 듣고, 그의 군대를 거느리고 그들을 맞으러 나가서, 길에서 그들과 싸웠더라.12
스보가 아프리카 왕의 군대를 칼날로 쳐서 아무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한 사람도 아프리카에 있는 그의 주인에게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13 그리고 앙게아스는 엘리바스의 아들 제포가 그의 모든 군대에 행한 일, 곧 그들을 멸망시켰다는 것을 듣고, 모든 군대, 곧 아프리카 땅의 모든 사람들을 모았는데, 그들은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었다.14
그리고 앙게아스는 그의 형제 루쿠스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너의 모든 사람들을 데리고 내게 와서 나와 함께 제포와 나의 사람들을 멸망시킨 킷딤의 모든 자손들을 치도록 도와라, 하였고, 루쿠스는 그의 모든 군대, 곧 매우 큰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그의 형제 앙게아스를 도와 제포와 킷딤의 자손들과 싸우게 하였다.15
그리고 제포와 킷딤의 자손들은 이 일을 듣고 심히 두려워하였고 큰 공포가 그들의 마음에 닥쳤다.
16 그리고 스보는 에돔 땅으로 에돔 왕 베닷의 아들 하닷과 에서의 모든 자손에게 편지를 보내어 이르되,
17 내가 들으니 아프리카의 앙게아스 왕이 그의 형제와 함께 우리와 싸우러 오고 있다고 합니다.우리는 그를 매우 두려워합니다.그의 군대가 매우 강하기 때문입니다.특히 그가 그의 형제와 그의 군대와 함께 우리를 대적하기 때문입니다.18
그러니 이제 여러분도 나와 함께 올라와서 나를 도우십시오.그러면 우리가 앙게아스와 그의 형제 루쿠스와 싸우겠습니다.그러면 여러분은 우리를 그들의 손에서 구해 낼 것입니다.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모두 죽을 것임을 아십시오.19
그리고 에서의 자손은 킷딤 자손과 그들의 왕 스보에게 편지를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앙게아스와 그의 백성과 싸울 수 없습니다.벨라 왕의 첫 번째 왕 때부터 야곱의 아들인 이집트 왕 요셉의 아들 때까지 여러 해 동안 우리 사이에 평화의 언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요단 강 건너편에서 그가 그의 아버지를 장사지낸 때와 함께 싸웠습니다.
20 스보가 그의 형제 에서의 자손의 말을 듣고도 그는 그 말을 삼갔고, 스보는 앙게아스를 크게 두려워했다.21
앙게아스와 그의 형제 루커스는 약 팔십만 명의 병력을 키팀 자손에 대항하여 진을 쳤다.22
키팀 자손이 모두 스보에게 말했다. “당신 조상의 하나님께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혹시 그가 우리를 앙게아스와 그의 군대의 손에서 구해 주실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그가 위대한 하나님이시며, 그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을 구해 주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23 스보가 그들의 말을 듣고 여호와를 찾았고, 그는 말했다.
24 오, 나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오늘 나는 당신이 참 하나님이심을 알았고, 모든 민족의 신들은 허무하고 쓸모가 없습니다.
25 오늘 우리 조상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을 기억해 주시고, 우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을 위하여 오늘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어, 우리를 치러 오는 아프리카 왕의 손에서 나와 키팀 자손을 구원해 주십시오.
26 주께서 스보의 음성을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 때문에 그를 돌보셨으며, 주께서 스보와 킷딤의 자손들을 앙게아스와 그의 백성의 손에서 구원하셨습니다.27
그날 스보가 아프리카 왕 앙게아스와 그의 모든 백성과 싸웠고, 주께서 앙게아스의 모든 백성을 킷딤의 자손들의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28
앙게아스와의 싸움이 격렬해졌고, 스보가 앙게아스와 그의 형제 루쿠스의 모든 부하들을 칼날로 쳐 죽였습니다.그날 저녁까지 그들 중 약 사십만 명이 쓰러졌습니다.29
앙게아스가 자기 부하들이 모두 죽은 것을 보고, 그는 아프리카의 모든 주민들에게 편지를 보내어 자기에게 와서 전투에서 자기를 도우라고 했습니다.그는 편지에 이렇게 썼습니다.아프리카에 있는 사람은 모두 열 살 이상인 사람으로 내게 오라. 그들 모두가 나에게 오게 하라. 그리고 보라, 그가 오지 않는다면 그는 죽을 것이요, 그의 모든 소유물과 그의 온 집안은 왕이 빼앗을 것이다.30
그리고 아프리카의 나머지 주민들은 모두 앙게아스의 말에 무서워서, 10세 이상의 남자와 소년 약 30만 명이 도시에서 나와 앙게아스에 왔다.31 그리고
10일 후에 앙게아스는 제포와 킷팀의 자녀들과의 전투를 재개했고, 그들 사이의 전투는 매우 크고 치열했다.32
그리고 앙게아스와 루쿠스의 군대에서 제포는 부상자 중 약 2천 명을 그의 손에 보냈고, 앙게아스 군대의 지휘관인 소십타르가 그 전투에서 죽었다.33
그리고 소십타르가 쓰러지자, 아프리카 군대는 도망치기 위해 등을 돌렸고, 그들은 도망쳤고, 앙게아스와 그의 형제 루쿠스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
34 그리고 스보와 킷딤의 자손들이 그들을 추격하여 길에서 그들을 여전히 심하게 쳐부수었다. 약 이백 명이었고, 아버지와 함께 도망친 앙게아스의 아들 아스드루발을 추격하여 길에서 그의 부하 이십 명을 쳐부수었다. 아스드루발은 킷딤의 자손들로부터 도망쳤고, 그들은 그를 죽이지 않았다.
35 그리고 앙게아스와 그의 형제 루쿠스는 나머지 부하들과 함께 도망쳤고, 그들은 공포와 당혹감 속에 도망하여 아프리카로 들어갔다. 앙게아스는 엘리바스의 아들 스보가 자기와 전쟁을 하러 갈까 봐 하루 종일 두려워했다.

제64장

1 그때에 베올의 아들 발람은 앙게아스와 함께 싸움에 나가 있었는데, 그가 스보가 앙게아스를 이긴 것을 보고, 그곳에서 도망하여 킷딤으로 왔다.
2 스보와 킷딤의 자손들은 그를 큰 영예로 영접하였다. 스보가 발람의 지혜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스보가 발람에게 많은 선물을 주었고, 그는 그와 함께 머물렀다.
3 스보가 전쟁에서 돌아왔을 때, 그는 그와 함께 싸움에 나갔던 킷딤의 모든 자손을 세라고 명령하였고, 보라, 한 사람도 빠지지 않았다.
4 스보가 이 일을 기뻐하였고, 그는 그의 왕국을 새롭게 하였고,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잔치를 베풀었다.
5 그러나 스보는 주님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주님께서 전쟁에서 자기를 도우셨다는 것과 그가 자기와 그의 백성을 아프리카 왕의 손에서 구해 주셨다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여전히 깃딤 자손과 악한 에서의 자손의 길을 걸으며 그의 형제 에서의 자손이 그에게 가르쳐 준 다른 신들을 섬겼다.그러므로 악한 자에게서 악이 나온다고 말한 것이다.6
스보는 깃딤 자손을 안전하게 다스렸으나 그와 그의 백성을 모두 아프리카 왕의 손에서 구해 주신 주님을 알지 못하였다.아프리카 군대는 평소처럼 깃딤에 와서 약탈하지 아니하였다.그들은 칼날로 그들을 모두 쳐부순 스보의 권능을 알았기 때문이다.그래서 앙게아스는 엘리바스의 아들 스보와 깃딤 자손을 평생 두려워하였다.
7 그때에 스보가 전쟁에서 돌아와서, 그가 아프리카의 모든 사람들을 어떻게 이기고 칼날로 그들을 쳐부순 것을 보고, 스보가 키팀 자손들에게 이집트로 가서 야곱의 아들들과 이집트 왕 파라오와 싸우자고 제안했다.8
스보가 이집트의 용사들이 죽었다는 것과 요셉과 그의 형제들, 야곱의 아들들이 죽었다는 것과 그들의 모든 자녀인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 남았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9
스보가 그들과 이집트 전체와 싸우러 가서 그의 형제들인 에서의 자손의 원수를 갚으려고 생각했다. 요셉과 그의 형제들과 이집트 전체가 야곱을 헤브론에 장사지내려고 올라갔을 때, 가나안 땅에서 그들을 쳐부순 것은 그의 형제들이었다.
10 그리고 스보는 에돔 왕 베다드의 아들 하닷과 그의 모든 형제 에서의 자손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되,
11 너희는 아프리카 왕과 싸우지 않겠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는 너희 언약의 일원이니라. 보라, 내가 그와 싸워서 그와 그의 모든 백성을 쳤노라.
12 그러므로 이제 나는 이집트와 거기에 있는 야곱의 자손과 싸우기로 결심하였노라. 그리고 요셉과 그의 형제들과 조상들이 헤브론에서 그들의 아버지를 장사지내러 올라갔을 때 가나안 땅에서 우리에게 행한 일에 대하여 그들에게 보복하리라.
13 이제 만일 너희가 나와 함께 와서 그들과 애굽과 싸우는 것을 도우려거든 우리가 우리 형제들의 원수를 갚겠노라.14 에서
의 자손은 스보의 말을 듣고 에서의 자손이 모여서 매우 큰 백성이 되어 스보와 깃딤 자손을 도와 전쟁에 나가니라.15
스보가 동방의 모든 자손과 이스마엘의 모든 자손에게 이와 같은 말을 보내어 그들이 모여서 애굽과의 전쟁에서 스보와 깃딤 자손을 도우러 왔느니라.16
이 모든 왕들 곧 에돔 왕과 동방의 자손과 이스마엘의 모든 자손과 깃딤 왕 스보가 나가서 헤브론에서 그들의 모든 군대를 진영에 배치하니라.17
그 진영은 매우 무거워서 그 길이가 사흘이나 되는 길이요,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셀 수 없이 많은 백성이더라.
18 이 모든 왕들과 그들의 군대가 내려와서 온 이집트를 대적하여 싸우고, 바드로스 골짜기에 함께 진을 쳤다.
19 온 이집트가 그들의 보고를 듣고, 이집트 땅의 모든 백성과 이집트에 속한 모든 성읍의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약 삼십만 명이었다.
20 이집트 사람들은 그 당시 고센 땅에 있던 이스라엘 자손에게도 사람을 보내어, 이 왕들과 싸우러 오라고 하였다.
21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약 백오십 명이었고, 이집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싸움에 나갔다.
22 이스라엘 사람들과 이집트 사람들이 약 삼십만 명과 백오십 명이었고, 이 왕들을 향해 싸우러 나갔다. 그들은 바드로스 맞은편 고센 땅 밖에서 자리를 잡았다.
23 그리고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이 함께 싸우러 그들의 진영으로 가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모든 이집트인들은 “아마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를 에서와 이스마엘 자손의 손에 넘겨줄지도 모른다. 그들은 그들의 형제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4 그리고 모든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했습니다.너희는 여기 진영에 함께 머물러 있고 우리가 가서 에서와 이스마엘 자손과 싸우겠다.만약 이 왕들이 우리를 이긴다면 너희는 모두 그들에게 달려들어 우리를 도우라.그리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렇게 했습니다.25
그리고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아들 스보가 키팀 왕이 되고, 브닷의 아들 하닷이 에돔 왕이 되고, 그들의 모든 진영이 되고, 동쪽의 모든 자손이 되고, 이스마엘의 자손이 되고, 모래처럼 많은 사람들이 되어 타크판케스 맞은편 바드로스 골짜기에 함께 진을 쳤습니다.
26 그리고 시리아 사람 베올의 아들 발람도 스보의 진영에 있었습니다. 그는 키팀 자손과 함께 전쟁터에 나갔기 때문입니다. 발람은 스보와 그의 사람들의 눈에 매우 존경받는 사람이었습니다.
27 스보가 발람에게 이르되 우리가 싸움에서 이길 자가 우리인지 애굽인인지 알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하여 점을 치라 하니
28 발람이 일어나 점술을 시험하니 그는 그것을 아는 데 재주가 있었으나 그는 어지러워서 그 일이 그의 손에서 망가졌더라
29 그가 다시 시험하여 보았으나 성공하지 못하자 발람은 그것을 포기하고 그만두고 끝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주께로부터 난 일이요 스보와 그의 백성이 전쟁에서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한 이스라엘 자손의 손에 빠지게 하려 하심이었음이라
30 스보와 하닷이 군대를 진형에 세우고 애굽 사람들은 다 홀로 그들을 대적하여 나아갔으니 약 삼십만 명이요 이스라엘 사람은 한 사람도 그들과 함께 있지 아니하니라
31 애굽 사람들은 다 이 왕들과 바드로스와 탁판게스 맞은편에서 싸웠고 애굽 사람들과의 싸움은 격렬하였더라
32 그 왕들은 그 전투에서 이집트인들보다 강했고, 그날 이집트의 약 180명이 쓰러졌고, 왕들의 군대에서 약 30명이 쓰러졌으며, 이집트의 모든 사람들은 왕들 앞에서 도망쳤습니다.그래서 에서와 이스마엘의 자손들은 이집트인들을 추격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진영이 있는 곳까지 계속 쳤습니다.33
그리고 모든 이집트인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부르짖어 말했습니다. “빨리 우리에게 와서 우리를 도우시고 에서와 이스마엘과 킷딤 자손의 손에서 우리를 구해 주십시오.”
34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의 백오십 명이 그들의 진지에서 달려나와 이 왕들의 진영으로 갔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그들을 구해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35
그리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말을 들으셨고, 여호와께서 왕들의 모든 사람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고,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 왕들과 싸웠고, 이스라엘 자손들이 왕들의 사람들 중 약 사천 명을 쳤습니다.
36 주께서 왕들의 진영에 큰 공포를 던지시니 이스라엘 자손의 두려움이 그들에게 덮쳤다.37
왕들의 모든 군대가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도망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들을 추격하여 구스 땅 경계까지 계속 쳤다.38 이스라엘 자손
은 길에서 그들 중에서 이천 명을 죽였고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한 명도 죽지 않았다.39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왕들과 그렇게 적은 병력으로 싸웠고 그들에게 매우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것을 보고,
40 모든 이집트인들은 강력한 전투로 인해 목숨을 잃을까봐 크게 두려워하였고 이집트 전역이 도망하였으며 각자가 진군하는 군대를 피해 숨었고 길에 숨어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싸우도록 내버려 두었다.
41 이스라엘 자손은 왕의 부하들에게 무서운 타격을 가하였고, 왕의 부하들을 구스 땅 경계까지 몰아낸 후에 돌아왔습니다.42
온 이스라엘은 이집트 사람들이 자기들에게 행한 일을 알았으니, 그들이 싸움에서 이집트 사람들을 피해 도망하여 그들을 홀로 싸우게 버려둔 것이었습니다.43
이스라엘 자손도 교활하게 행동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이 싸움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집트인 몇 사람을 만나서 거기서 그들을 쳤습니다.44
그들을 죽이는 동안, 그들은 이집트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45
왜 너희는 우리를 떠나서 적은 백성인 우리를 남겨두고 이 왕들과 싸우러 갔느냐? 그들은 우리를 쳐서 너희 자신의 목숨을 구하려는 큰 백성을 가지고 있었느냐?
46 이스라엘 자손이 길에서 만난 어떤 사람들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서로 말하여 이르되 치라 치라 그는 이스마엘 사람이거나 에돔 사람이거나 깃딤 자손이로다 하며 그들이 그 위에 서서 그를 죽였더니 그들은 그가 애굽 사람인 줄 알았더라
47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사람들을 대적하여 이런 일을 교활하게 행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전쟁에서 애굽 사람들을 버리고 도망하였기 때문이더라
48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길에서 애굽 사람들을 죽였으니 약 이백 명이더라
49 애굽 사람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에게 행한 악을 보고 애굽 온 족속이 이스라엘 자손을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큰 권능을 보고 한 사람도 죽지 아니하였음이니라
50 그리하여 이스라엘 자손은 다 기쁨으로 고센으로 가는 길로 돌아갔고 애굽의 나머지 사람들은 각자 자기 처소로 돌아갔더라

제65장

1 이 일 후에 애굽 왕 파라오의 모든 참모와 애굽의 모든 장로가 모여 왕 앞에 와서 땅에 엎드려 그 앞에 앉았다.2 애굽의
참모와 장로들이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3 보소서 이스라엘 자손의 백성이 우리보다 더 크고 강하니, 우리가 전쟁에서 돌아올 때에 그들이 길에서 우리에게 행한 모든 악을 왕께서 아십니다.4
또한 그들의 강한 권세를 보셨으니, 이 권세는 그들의 조상에게서 온 것이요, 모래같이 많은 백성을 대적하여 일어나 칼날로 쳐 죽인 자가 몇 명뿐이요, 스스로는 한 사람도 쓰러지지 아니하였으니, 만일 그들이 많았다면 그들을 전멸시켰을 것입니다.5 그러므로 이제 그들
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우리에게 조언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그들을 점차적으로 우리 가운데서 멸절시킬 때까지 그렇게 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이 땅에서 우리에게 너무 많아질 것입니다.
6 이스라엘 자손이 이 땅에서 번성하면 우리에게 장애물이 될 것이요, 만일 전쟁이 일어나면 그들은 큰 힘을 가지고 우리 원수와 합세하여 우리를 대적하고 싸우며 우리를 이 땅에서 멸하고 떠나갈 것이다.7
왕이 애굽의 장로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이것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세운 계략이니 우리가 떠나지 아니할 것이라
.8 보라 이 땅에는 피돔과 라메셋이 있는데, 이 성읍들은 전쟁을 위하여 요새화되어 있지 아니하니, 우리가 그것을 건축하고 요새화하는 것이 마땅하니라.9
그러므로 이제 너희도 가서 그들에게 교활하게 행하고 왕의 명령으로 애굽과 고센에서 소리를 높여 이르기를,
10 애굽 사람들과 고센과 바드로스와 그 모든 주민아, 왕이 우리에게 피돔과 라메셋을 건축하고 전쟁을 위하여 요새화하라고 명령하셨으니, 이집트의 모든 이스라엘 자손과 성읍의 모든 주민 가운데 우리와 함께 건축하고자 하는 자는 왕의 명령에 따라 매일 삯을 받을 것이니, 먼저 가서 교활하게 행하고, 모여서 피돔과 라메세스로 와서 건축하라.
11 건축하는 동안 왕의 명령에 따라 이집트 전역에 이런 종류의 포고령을 매일 내리라.
12 이스라엘 자손 중 일부가 너와 함께 건축하러 오면, 너는 그들에게 며칠 동안 매일 삯을 주어야 한다.
13 그들이 너와 함께 일당으로 건축한 후에는, 비밀리에 한 사람씩 매일 그들에게서 떨어져 나가라. 그러면 일어나서 그들의 감독과 관리가 되고, 그 후에는 삯 없이 건축하도록 내버려 두어라. 그들이 거부하면, 너의 힘을 다해 강제로 건축하게 하여라.
14 그리고 당신이 이렇게 한다면, 이스라엘 자손에 대항하여 우리 땅을 강화하는 것이 우리에게 좋을 것입니다.건축과 작업의 피로로 인해 이스라엘 자손이 줄어들 것입니다.당신이 날마다 그들에게 아내를 빼앗을 것이기 때문입니다.15
그리고 이집트의 모든 장로들은 왕의 조언을 듣고 그 조언이 그들의 눈에 좋게 보였으며 파라오의 신하들의 눈에도 좋았고 이집트 전역의 눈에도 좋았습니다.그리고 그들은 왕의 말씀대로 행했습니다.16
그리고 모든 신하들은 왕에게서 떠나 이집트 전역, 타크판케스와 고센과 이집트를 둘러싼 모든 성읍에 선포하여 말했습니다.17
당신은 에서와 이스마엘의 자손이 우리에게 행한 일을 보셨습니다.그들은 우리를 대적하여 싸우러 와서 우리를 멸하려고 했습니다.
18 그러므로 왕은 우리에게 그 땅을 보강하고 피돔과 라메셋이라는 도시를 건설하고, 그들이 다시 우리를 대적할 경우를 대비하여 그것들을 보강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19 이집트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우리와 함께 건축하러 오는 사람은 누구나 왕이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매일의 품삯을 줄 것입니다.
20 이집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바로의 신하들이 한 말을 다 듣고 이집트인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로의 신하들인 피돔과 라메셋과 함께 건축하러 왔으나 레위 자손은 아무도 형제들과 함께 건축하러 오지 않았습니다.
21 파라오의 모든 신하들과 그의 방백들은 처음에는 속임수를 써서 온 이스라엘과 함께 일당 노동자로 건축하러 왔고, 처음에 이스라엘에게 일당을 주었습니다.
22 파라오의 신하들은 온 이스라엘과 함께 건축했고, 이스라엘과 함께 한 달 동안 그 일에 고용되었습니다.
23 그 달이 끝나자 파라오의 모든 신하들이 매일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은밀히 물러나기 시작했다.24
이스라엘은 그때에 일을 계속했지만, 그때에 일당을 받았다.그 이유는 그때에 이집트 사람들이 아직 이스라엘과 함께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이집트인들은 그 당시에 이스라엘에게 일당을 주었다.그것은 이집트인들이 그들의 동료 일꾼으로서 그들의 노동에 대한 삯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였다.25
1년 4개월이 끝나자 모든 이집트인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물러나 이스라엘 자손만 홀로 남아서 일을 했다.26
모든 이집트인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물러난 후에 그들은 돌아와서 그들을 압제하고 관리가 되었고, 그들 중 어떤 이들은 이스라엘 자손 위에 서서 그들이 노동에 대한 삯으로 준 모든 것을 받았다.27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날마다 이런 식으로 행하여 그들의 일을 괴롭혔다.
28 이스라엘 자손은 모두 혼자 노동에 종사하였고, 이집트인들은 그때부터 이스라엘 자손에게 어떠한 급여도 주지 않았다.29
이스라엘 사람들 중 일부가 급여를 받지 못하여 일하기를 거부하자, 파라오의 징세자들과 종들이 그들을 억압하고 심하게 때리고, 강제로 돌려보내어 형제들과 함께 일하게 하였다.이와 같이 모든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모든 날 동안 그렇게 하였다.30
이스라엘 자손은 모두 이 일로 이집트인들을 크게 두려워하였고, 모든 이스라엘 자손은 돌아와서 급여도 받지 않고 혼자 일하였다.31 이스라엘 자손은
피돔과 라메셋을 건축하였고,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일을 하였으며, 어떤 이들은 벽돌을 만들고, 어떤 이들은 건물을 짓고, 이스라엘 자손은 이집트의 온 땅과 그 성벽을 건축하고 요새화하였으며, 이스라엘 자손은 주께서 그들을 기억하시고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실 때까지 여러 해 동안 일하였다.
32 그러나 레위 자손은 애굽에서 나온 날부터 그들의 형제 이스라엘과 함께 일하는 일에 처음부터 종사하지 아니하였더라.33
레위 자손은 다 애굽인들이 이 모든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여 한 줄을 알았으므로 레위 자손은 그들의 형제들과 함께 일하는 데 가까이 가지 아니하였더라.34
애굽인들은 레위 자손에게 일을 시키려고 주의를 기울이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이 처음에 그들의 형제들과 함께 있지 아니하였음이니라.그러므로 애굽인들은 그들을 내버려 두었더라
.35 애굽 사람들의 손은 그 일에 있어서 이스라엘 자손을 계속 엄하게 대하였고 애굽인들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엄하게 일하게 하였더라.36
애굽인들은 이스라엘 자손의 삶을 힘든 일, 곧 모르타르와 벽돌을 만드는 일과 들에서 하는 모든 일로 괴롭게 하였더라.
37 이스라엘 자손은 이집트 왕 멜롤을 “이집트 왕 메로르”라고 불렀는데, 이는 그의 시대에 이집트인들이 온갖 일로 그들의 삶을 괴롭게 했기 때문이다.
38 이집트인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시킨 모든 일을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을 괴롭히기 위해 엄격하게 강요했지만, 그들이 괴롭히면 괴롭힐수록 그들은 더욱 늘어나고 번성했으며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 자손 때문에 근심했다.

제66장

1 그때에 에돔 왕 베닷의 아들 하닷이 죽고 동방 자손의 나라 메스레가 출신 삼라가 그 대신에 왕이 되었다.2
이집트 왕 바로의 통치 제십삼 년, 곧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로 내려간 지 백이십오 년에 삼라는 에돔을 열여덟 해 동안 통치했다.3
그가 통치할 때에 그는 군대를 소집하여 엘리바스의 아들 스보와 킷딤의 자손과 싸우러 나갔다.그들은 아프리카 왕 앙게아스와 전쟁을 벌였고 그의 온 군대를 멸절시켰기 때문이다.4
그러나 그는 그와 싸우지 않았다.에서의 자손이 그를 막으며 “그는 자기들의 형제입니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그러자 삼라는 에서의 자손의 목소리를 듣고 온 군대를 거느리고 에돔 땅으로 돌아갔고 엘리바스의 아들 스보와 싸우러 나가지 않았다.
5 애굽 왕 파라오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에돔 왕 삼라가 깃딤 자손과 싸우기로 작정하였나니 후에 애굽과 싸우러 올 것이라 하더라 6 애굽 사람들이 이 일을 듣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노역을 더하게 하였으니 이는 하닷 때에 에서의
자손과 전쟁할 때 행한 것과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할까 두려워함이었더라
7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서둘러 너희 일을 하고 너희의 일을 마치고 땅을 굳건히 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 형제 에서의 자손이 와서 우리와 싸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를 위하여 우리를 치러 올 것임이니라
8 이스라엘 자손은 날마다 애굽 사람들의 일을 하였고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을 괴롭게 하여 그 땅에서 그들을 약화시키니라
9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노역을 더 하니 이스라엘 자손도 늘어나고 번성하여 온 애굽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가득 찼더라
10 이스라엘이 애굽으로 내려간 지 백이십오 년째 되던 해에 모든 애굽 사람들은 그들의 계략이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성공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들이 늘어나고 번성하며 애굽 땅과 고센 땅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가득 찬 것을 보았다. 11 그리하여 애굽의
모든 장로들과 지혜자들이 왕 앞에 나아와 그에게 절하고 그 앞에 앉았다.
12 애굽의 모든 장로들과 지혜자들이 왕에게 말하였다. 왕은 영원무궁하시기를. 왕께서 우리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계략을 조언하셨고 우리는 왕의 말씀대로 그들에게 행하였습니다.
13 그러나 노동의 증가에 비례하여 그들은 땅에서 증가하고 번성하며 보라 온 나라가 그들로 가득 찼도다.
14 그러므로 우리 주와 왕이여, 이집트의 모든 눈이 당신에게 쏠려 당신의 지혜로 그들에게 조언을 하여 이스라엘을 이기고 그들을 멸망시키거나 땅에서 없애려고 합니다.왕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이 문제에 대해 조언을 하여 우리가 그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도록 하라.15
왕의 자문관 중 한 사람인 욥이라는 관리가 메소포타미아, 우스 땅에서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16 왕이 기뻐하시면 그의 종의 조언을 들으시오.왕이 그에게 이르되, 말하라.17
욥이 왕과 신하들과 이집트의 모든 장로들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18 보라, 왕이 전에 이스라엘 자손의 노고에 관하여 조언한 조언은 매우 좋으므로, 노고하는 자들을 영원히 제거해서는 안 됩니다.19
그러나 왕이 그들을 괴롭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그들을 줄이기 위해 조언한 조언은 이것입니다.
20 보라 우리는 오랫동안 전쟁을 두려워하여, 이스라엘이 땅에서 번성하게 되면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를 땅에서 몰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1 왕께서 기뻐하신다면, 왕명을 내리시고 이집트의 법에 기록하여 철회될 수 없게 하시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태어난 모든 남자아이의 피를 땅에 쏟으소서.
22 왕께서 이렇게 하시면,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아이가 죽으면 그들의 전쟁의 악이 그치리니, 왕께서 그렇게 하시고 모든 히브리 산파를 불러 이 일을 집행하도록 명령하소서. 왕과 신하들이 기뻐하셨고, 왕은 욥의 말대로 행하셨습니다.
23 왕은 히브리 산파들을 불러 모으라고 명령하였는데, 한 사람의 이름은 셰브라이고 다른 한 사람의 이름은 푸아였습니다.
24 산파들이 왕 앞에 와서 그의 면전에 섰습니다.
25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히브리 여인에게 산파의 직분을 행하여 그들이 의자에 앉은 것을 볼 때에 만일 아들이면 죽이고 딸이면 살리라
26 그러나 만일 너희가 이 일을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와 너희 온 집을 불로 태워버리리라 27 그러나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말도 듣지 아니하고 그의 말도 듣지 아니하며 히브리 여인이 산파에게 아들이나 딸을 낳으면 산파는 그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하여 살리니 산파들은 항상 이렇게 하였더라 28 이 일이
왕에게 고하여지매 왕이 사람을 보내 산파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일을 하여 아이들을 살리었느냐 하니
29 산파들이 대답하여 왕 앞에서 함께 말하여 이르되
30 왕께서는 히브리 여인들이 애굽 여인들과 같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은 모두 건강하며, 산파가 오기 전에 그들은 출산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여종들인 우리는 여러 날 동안 히브리 여인이 우리에게 아이를 낳지 못했습니다. 히브리 여인들은 모두 자기들의 산파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건강하기 때문입니다.
31 파라오는 그들의 말을 듣고 이 일을 믿었습니다. 산파들은 왕에게서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선대하셨고, 백성은 번성하고 크게 번성했습니다.

제67장

1 이집트 땅에 레위 씨에서 나온 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암람이었고, 그는 게핫의 아들이고, 게핫은 레위의 아들이고, 레위는 이스라엘의 아들이었습니다.2
이 사람이 가서 아내를 취했는데, 그의 아버지의 누이의 딸인 요게벳이었습니다.그녀는 백이십육 세였고, 그는 그녀에게 왔습니다.3
그 여인이 임신하여 딸을 낳았고, 그녀는 그 이름을 미리암이라 불렀습니다.그때에 이집트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삶을 괴롭혔기 때문입니다.4
그 여인이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고, 그녀는 그 이름을 아론이라 불렀습니다.그 여인이 임신한 때에 파라오가 이스라엘 남자 자손의 피를 흘리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5
그 때에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아들인 킷딤 왕 스보가 죽고, 야네아스가 그의 대신에 통치했습니다.
6 스보가 킷딤 자손을 다스린 기간은 오십 년이었고, 그는 죽어서 킷딤 땅의 나브나 성에 묻혔다.7
킷딤 자손의 용사 중 하나인 야네아스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고, 그는 오십 년 동안 왕위에 있었다.8
킷딤 왕이 죽은 후에 베올의 아들 발람이 킷딤 땅에서 도망하여 이집트로 가서 이집트 왕 파라오에게 이르렀다.9
파라오는 그의 지혜에 대하여 들었으므로 그를 큰 영예로 맞아들였고, 그에게 선물을 주고 그를 참모로 삼았으며, 그를 크게 높였다.10
발람은 왕의 모든 귀족들과 함께 이집트에 거주하며 존귀하게 여겼고, 귀족들은 모두 그의 지혜를 배우고자 탐냈기 때문에 그를 높였다.
11 이스라엘이 애굽으로 내려간 지 백삼십 년째 되던 해에 파라오는 왕위에 앉아 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눈을 들어 노인 한 명이 자기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노인의 손에는 상인들이 쓰는 저울이 있었습니다.
12 노인은 저울을 가져다가 파라오 앞에 걸어 두었습니다.
13 노인은 애굽의 모든 장로와 귀족과 위인을 데려다가 묶어서 한 저울에 넣었습니다.
14 그는 젖소 새끼를 데려다가 다른 저울에 넣었습니다. 그러자 새끼 염소가 모든 것을 압도했습니다.
15 파라오는 이 무서운 환상에 놀랐습니다. 새끼 염소가 왜 모든 것을 압도하는지 궁금했습니다. 파라오가 깨어 보니 꿈이었습니다.
16 파라오는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모든 신하들을 불러서 꿈을 이야기해 주었고, 사람들은 매우 두려워했습니다.
17 왕이 모든 지혜자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꾼 꿈을 해석해 보아라. 내가 알 수 있도록 해 주마.”
18 그러자 베올의 아들 발람이 왕에게 대답하여 말하였다. “이것은 마지막 날에 이집트를 대적하여 일어날 큰 재앙일 뿐입니다.”
19 이스라엘에게 한 아들이 태어나서 애굽과 그 모든 주민을 멸하고 강한 손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낼 것이니이다.20
그러므로 왕이여, 이제 이 문제에 대해 의논하여 이 재앙이 애굽에 일어나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의 소망과 기대를 멸하소서.21
왕이 발람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우리가 처음에 그들을 대적하여 의논하였으나 이기지 못하였나이다.22 그러므로
이제 당신도 그들을 대적하여 의논하여 이기도록 하소서.23
발람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지금 보내어 당신의 두 참모를 불러오소서 이 문제에 대한 그들의 의논이 어떠한지 보고 그 후에 당신의 종이 말하겠나이다.24
왕이 보내어 그의 두 참모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과 웃시 사람 욥을 불러오매 그들이 와서 왕 앞에 앉으니라.25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둘 다 내가 꾼 꿈과 그 해석을 들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의논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그들의 악이 우리를 대적하여 솟아나기 전에 우리가 그들을 이길 수 있도록 하라.26
미디안 사람 르우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 사시옵소서 왕이 만세수옵소서
27 왕이 좋게 여기시면 히브리인에게서 떠나 그들을 내버려 두고 그들에게 손을 뻗지 마옵소서
28 이는 주께서 옛날에 택하시고 땅의 모든 민족과 땅의 왕들 가운데서 자기의 유업으로 택하신 자들이니 누가 그들을 대적하여 손을 뻗고도 벌을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하나님이 원수를 갚지 아니하셨느냐
29 아브라함이 애굽으로 내려갔을 때에 애굽의 전 왕인 바로가 자기 아내 사라를 보고 아내로 삼았으니 아브라함이 그녀가 내 누이라고 하였음이니라.아브라함이 애굽 사람들이 자기 아내 때문에 자기를 죽일까 두려워서였더라
30 이집트 왕이 사라를 데려갔을 때, 하나님께서 그와 그의 집안을 큰 재앙으로 치셨고, 그가 아브라함에게 그의 아내 사라를 돌려줄 때까지 그렇게 하셨습니다.그러자 그는 나았습니다
.31 블레셋 사람들의 왕인 게라 사람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셨습니다.사람에서 짐승에 이르기까지 모든 태를 막으셨습니다
.32 그들의 하나님께서 밤에 꿈에 아비멜렉에게 나타나 그를 두렵게 하여 그가 빼앗아 간 사라를 아브라함에게 돌려주려고 하셨습니다.그러자 게라르의 모든 사람들이 사라의 일로 벌을 받았습니다.아브라함은 그들을 위해 그의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그는 그의 간청을 들어주셨고, 그는 그들을 나았습니다.33
아비멜렉은 그와 그의 백성에게 닥친 이 모든 재앙을 두려워하여 그의 아내 사라에게 돌아와서 그에게 많은 선물을 주었습니다.
34 그는 이삭을 그랄에서 몰아낸 후에도 그와 같이 하였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셔서 그랄의 모든 물이 마르고, 그 열매를 맺는 나무들이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셨다.35
그랄 사람 아비멜렉과 그의 친구 아후삿과 그의 군대 장관 비골이 그에게 와서 그 앞에 몸을 굽혀 땅에 엎드렸다.36
그들이 그에게 그들을 위하여 간구해 달라고 요청하였고, 그는 그들을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였고,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어주사 그들을 고쳐 주셨다.37
또한 겸손한 사람인 야곱도 그의 형 에서의 손과 그의 생명을 노리던 그의 어머니의 형제 아람 사람 라반의 손에서 그의 성실함으로 구원을 받았다. 마찬가지로 그와 그의 자손을 멸하려고 모인 가나안의 모든 왕의 손에서, 그리고 주께서 그들을 그들의 손에서 구해 내셨으므로, 그들이 돌아서서 그들을 쳤으니, 누가 처벌받지 않고 그들에게 손을 뻗었는가?38 네 조상의
아버지인 전 파라오는 야곱의 아들 요셉을 이집트 땅의 모든 왕자들보다 높였음이 분명하다.그는 그의 지혜를 보고, 그의 지혜로 그 땅의 모든 주민들을 기근에서 구해 냈기 때문이다.39
그런 후에 그는 야곱과 그의 자손에게 이집트로 내려오라고 명령했다.그들의 덕으로 이집트 땅과 고센 땅이 기근에서 구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40
그러므로 이제 네 눈에 좋게 보이신다면, 이스라엘 자손을 멸하는 것을 멈추십시오.그러나 그들이 이집트에 거주하는 것이 네 뜻이 아니라면, 그들을 이곳에서 보내어 가나안 땅, 곧 그들의 조상들이 머물던 땅으로 가게 하십시오.
41 파라오가 이드로의 말을 듣고 심히 노하여 왕 앞에서 부끄러워 일어나 자기 땅 미디안으로 가서 요셉의 지팡이를 가지고 갔다.42
왕이 우즈 사람 욥에게 물었다.욥아, 너는 무슨 말을 하느냐?히브리인들에 대하여 무슨 의견을 내느냐?
43 욥이 왕에게 말하였다.보소서, 이 땅의 모든 주민이 왕의 권세 안에 있으니 왕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하소서.44 왕이
발람에게 말하였다.발람아, 무슨 말을 하느냐?우리가 들을 수 있도록 당신의 말씀을 하시오.45
발람이 왕에게 말하였다.왕이 히브리인들에 대하여 의논한 모든 것을 그들이 구원받을 것이요, 왕이 어떤 의논으로라도 그들을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46
당신이 타오르는 불로 그들을 약화시키려고 생각하더라도 당신은 그들을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진실로 그들의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을 갈대아 사람들의 우르에서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네가 그들을 칼로 멸하려고 생각한다면, 그들의 아버지 이삭은 틀림없이 구원을 받았고, 그의 대신에 숫양이 주어졌습니다.
47 그리고 당신이 힘들고 엄격한 노동으로 그들을 줄이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이것에서도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왜냐하면 그들의 아버지 야곱은 온갖 힘든 일로 라반을 섬겼고 성공했기 때문입니다.48
그러므로 이제 왕이여, 내 말을 들으십시오.이것이 그들에게 대한 조언이며, 이것으로 당신은 그들을 이기고 이것에서 떠나서는 안 됩니다.49
왕이 기뻐하신다면, 그가 오늘부터 태어나는 모든 자녀를 물에 던지라고 명령하게 하십시오.이것으로 당신은 그들의 이름을 지울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그들 중 누구도, 그들의 조상 중 누구도 이런 식으로 시험을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50
왕은 발람의 말을 듣고, 왕과 신하들이 그 말을 좋아했으며, 왕은 발람의 말대로 행했습니다.51
그리고 왕은 이집트 전역에 포고령을 내리고 법을 제정하도록 명령하여, 오늘부터 히브리인에게 태어난 모든 남자아이를 물에 던지라고 말했습니다.
52 파라오는 모든 신하들을 불러 이르되, 가서 이스라엘 자손이 있는 고센 땅 전체를 찾아라. 히브리인들에게 태어난 아들은 다 강에 던지고 딸은 다 살려 두어라.
53 이스라엘 자손이 파라오가 남자 아이들을 강에 던지라는 명령을 내린 것을 듣고, 어떤 사람들은 아내와 헤어지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동조하였다. 54
그 날 이후로, 남편과 함께 남아 있던 이스라엘 여자들이 출산할 때가 되면, 그들은 밭으로 가서 아이를 낳고, 밭에서 아이를 낳은 다음, 아이들을 밭에 남겨두고 집으로 돌아갔다.
55 그리고 그들을 번성하게 하겠다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주께서 하늘에 있는 그의 봉사하는 천사들 중 하나를 보내어 각 아이를 물로 씻기고 기름을 바르고 싸매고 그 손에 매끄러운 돌 두 개를 쥐어주었는데, 그 돌 하나에서는 젖을 빨고 다른 돌 하나에서는 꿀을 빨게 하셨고 그는 그 머리카락을 무릎까지 자라게 하여 그로 하여금 그 위에 몸을 가릴 수 있게 하셨으며, 그를 위로하고 그에게 달라붙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자비하심으로라
.56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땅 위에서 번성하게 하시기를 원하셨을 때, 그는 땅에 그들을 받아들이라고 명령하여 그들이 자랄 때까지 그 안에 보존하게 하셨는데, 그 후에 땅이 입을 벌려 그들을 토해내니 그들은 땅의 풀과 숲의 풀처럼 도시에서 돋아났고, 그들은 각자 자기 가족과 자기 아버지 집으로 돌아와서 그들과 함께 머물렀다.57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 자손의 어린아이들은 땅 위에서 들의 풀처럼 자랐다.
58 모든 애굽 사람들이 이 일을 보고, 각자 멍에와 쟁기를 가지고 자기 밭으로 나가서, 씨 뿌릴 때에 땅을 갈듯이 쟁기질하였다.
59 그들이 쟁기질하여도 이스라엘 자손의 어린아이들을 해칠 수 없었으므로 백성이 크게 불어나고 번성하였다.
60 파라오는 자기 관리들에게 날마다 고센으로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어린아이들을 찾으라고 명령하였다.
61 그들이 한 아이를 찾아서 발견하자, 어미 품에서 강제로 빼앗아 강에 던지고 여자아이는 어미에게 남겨 두었다.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항상 이렇게 하였다.

제68장

1 그때에 하나님의 영이 아므람의 딸이며 아론의 누이인 미리암에게 임하였고, 그녀는 나가서 그 집에 대하여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이번에는 내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아들이 태어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손에서 구원하리라.2
아므람이 그의 딸의 말을 듣고 가서 그의 아내를 집으로 데려왔으니, 이는 바로가 야곱 집안의 모든 남자 아이를 물에 던지라고 명령한 때에 그녀를 쫓아낸 후에였다.3
아므람은 삼 년 후에 그의 아내 요게벳을 데려왔고, 그녀에게 이르렀더니 그녀가 임신하였다.4
그녀가 임신한 지 일곱 달 만에 그녀는 아들을 낳았고, 온 집안이 해와 달이 비출 때의 빛과 같이 큰 빛으로 가득 찼다.5
그 여인이 그 아이가 좋고 보기에 좋아서 삼 개월 동안 안방에 숨겼다.
6 그 당시에 이집트인들은 그 곳에 있는 모든 히브리인들을 멸하려고 공모하였다.7
이집트 여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있는 고센으로 가서 어린아이들을 어깨에 업고, 아직 말을 할 수 없는 어린아이들을 업고 다녔다.8
그 당시에 이스라엘 자손의 여인들이 아이를 낳을 때, 각 여인은 이집트인들 앞에서 자기 아들을 숨겼다.이는 이집트인들이 그들의 낳은 것을 알지 못하게 하고, 그들을 그 땅에서 멸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더라.9
이집트 여인들이 고센으로 왔고, 말을 할 수 없는 그들의 자녀들을 어깨에 업고 있었는데, 이집트 여인이 히브리 여인의 집에 들어갔을 때 그녀의 어린아이가 울기 시작했다.10
그리고 그 아이가 울자 안방에 있는 아이가 대답하였다.그래서 이집트 여인들은 가서 파라오의 집에 그 사실을 알렸다.11
파라오는 그의 신하들을 보내어 아이들을 잡아 죽이게 하였다.이렇게 이집트인들은 히브리 여인들에게 늘 그렇게 하였다.
12 요게벳이 자기 아들을 숨긴 지 약 석 달 후에 그 일이 파라오의 집에 알려졌습니다.13
그 여인은 관리들이 오기 전에 서둘러 아들을 데려가려고 했고, 그를 위해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진흙과 송진을 칠하고 그 안에 아이를 넣고 강가의 널빤지 위에 두었습니다.14
그의 누이 미리암은 멀리 서서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그리고 그녀의 말이 어떻게 될지 알고자 했습니다.15
그때에 하나님께서 이집트 땅에 무서운 더위를 보내어 태양이 도는 것처럼 사람의 살을 태워버렸습니다.그것은 이집트인들을 크게 괴롭혔습니다.16
이집트인들은 모두 강에서 목욕을 하러 내려갔습니다.그들의 살을 태워버린 뜨거운 열기 때문이었습니다.
17 파라오의 딸 바티아도 더위 때문에 강에서 목욕을 하러 갔고, 그녀의 시녀들은 강가를 걸었고, 이집트의 모든 여자들도 마찬가지였다.18
바티아는 눈을 강으로 들어 올려 물 위에 있는 방주를 보고, 하녀를 보내어 방주를 가져오게 했다.19
그녀는 방주를 열어 아이를 보고, 아기가 울고 있는 것을 보고, 그를 불쌍히 여겨서, “이 아이는 히브리 아이들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했다.20
강가를 걸으며 이집트의 모든 여자들이 그에게 젖을 먹이고 싶어 했지만, 그는 젖을 먹이지 않았다.이 일은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었고, 그를 어머니의 젖가슴으로 되돌리기 위한 것이었다.21
그의 누이 미리암은 그때 강가에 있는 이집트 여자들 사이에 있었는데, 그녀가 이 일을 보고 파라오의 딸에게 말했다. “내가 가서 히브리 여자들 중에서 유모를 데려와서, 그녀가 당신을 위해 아이를 젖을 먹일 수 있게 해 줄까요?”
22 파라오의 딸이 그녀에게 말하였다.가거라.그러자 그 처녀가 가서 그 아이의 어머니를 불렀다.23
파라오의 딸이 요게벳에게 말하였다.이 아이를 데려가서 나를 위해 젖을 먹이라.내가 네 삯으로 매일 은 두 조각을 주리라.그러자 그 여인이 아이를 데려가서 젖을 먹였다.24
이 년이 지나 아이가 자라자 그녀는 그를 파라오의 딸에게 데려갔다.그 아이는 그녀에게 아들과 같았다.그녀는 그의 이름을 모세라고 불렀다.그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25
그의 아버지 암람은 그의 이름을 하바르라고 불렀다.그는 “그가 돌려보낸 아내와 사귀는 것은 그를 위한 것이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26 그의 어머니 요게벳은 그의 이름을 여구디엘이라고 불렀다.그는 “내가 전능하신 분께 그를 바랐고 하나님께서 그를 내게 돌려주셨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27 그의 누이 미리암은 그를 예렛이라고 불렀는데, 그가 어떻게 될지 알고자 그를 따라 강으로 내려왔기 때문이다.28
그의 형 아론은 그의 이름을 아비자눅이라고 불렀는데, “나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떠나서 자기의 이익으로 어머니에게 돌아갔다.”라고 하였다
.29 암람의 아버지 게핫은 그의 이름을 아비그돌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야곱 집안의 틈을 수리하셔서 그들이 더 이상 남자 아이들을 물에 던질 수 없게 하셨기 때문이다.30
그들의 유모는 그를 아비소코라고 불렀는데, “함의 자손 때문에 그가 삼 개월 동안 그의 장막에 숨어 있었다.”라고 하였다.31 온 이스라엘은 그의 이름을 느다넬의 아들 스마야라고 불렀는데, 이는 “그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압제자들로부터 구원하셨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32 모세는 바로의 집에 있었고, 바로의 딸 바티아에게는 아들과 같았으며, 모세는 왕의 자녀들 가운데서 자랐다.

제69장

1 에돔 왕은 그의 통치 열여덟째 해에 죽었고, 그가 에돔 땅에 왕궁으로 지은 성전에 묻혔다.2 에서
의 자손이 강가에 있는 브돌로 사람을 보내어, 거기서 아름다운 눈과 잘생긴 외모를 가진 청년을 데려왔으니, 그의 이름은 사울이었고, 그들은 그를 삼라 대신에 자기들의 왕으로 삼았다.3 사울은
에돔 땅에서 에서의 모든 자손을 사십 년 동안 통치했다.4 이집트
왕 파라오는 발람이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조언한 의논이 성공하지 못하고, 그들이 여전히 이집트 전역에서 번성하고 번성하고 증가하는 것을 보고,
5 그때에 파라오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집트 전역에 포고령을 내려서, 아무도 자기의 일상 노동을 줄이지 말라는 말을 하도록 명령했다.
6 그리고 매일 하는 일에서 모르타르나 벽돌을 만드는 데에 부족한 것이 발견되면, 그의 가장 어린 아들을 그 자리에 두어야 한다.7
그 당시에 이집트의 노동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더욱 강해졌는데, 보라, 어떤 사람의 매일 노동에서 벽돌 한 개라도 부족하면, 이집트인들은 그의 어머니에게서 가장 어린 아들을 강제로 빼앗아, 그의 아버지가 부족하게 남겨둔 벽돌을 대신하여 건물에 넣었다.8
이집트 사람들은 오랜 기간 동안 매일 모든 날 동안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렇게 했다.9
그러나 레위 지파는 그때부터 그들의 형제인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일하지 않았다.레위 자손은 이집트인들이 처음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한 교활함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제70장

1 모세가 태어난 지 삼 년째 되던 해에 파라오가 연회에 앉았는데, 알파라니트가 여왕의 오른편에 앉았고 바티아가 왼편에 앉았으며, 어린 모세가 여왕의 가슴에 누워 있었고, 베올의 아들 발람과 그의 두 아들과 왕국의 모든 대신들이 왕의 면전에서 식탁에 앉아 있었습니다.2
어린아이가 왕의 머리 위로 손을 뻗고 왕의 머리에서 왕관을 벗겨 자기 머리에 씌웠습니다.3
왕과 대신들이 그 아이가 한 일을 보고 무서워서 한 사람이 이웃에게 놀라움을 표했습니다.4
왕이 식탁에 앉아 있는 대신들에게 물었습니다.오, 대신들이여, 이 일에 대하여 너희는 무슨 말을 하고 무슨 말을 하는가?그리고 이 행동으로 인해 그 아이에게 어떤 심판이 내려질 것인가?
5 그러자 베올의 아들 마술사 발람이 왕과 신하들 앞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여, 왕께서 여러 날 전에 꾼 꿈과 당신의 종이 왕께 해석한 꿈을 이제 기억해 주십시오.6
그러므로 이 아이는 히브리인 자녀 중에서 하나님의 영이 있는 아이입니다.내 주 왕께서 이 어린아이가 지식 없이 이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7
그는 히브리인 소년이고 지혜와 이해력이 그에게 있습니다.그는 아직 어린아이이기는 하지만 지혜로 이 일을 행하고 이집트 왕국을 자기에게 택하였습니다.8
이것이 모든 히브리인들이 왕들과 그들의 귀족들을 속이고 이 모든 일을 교묘하게 행하여 땅의 왕들과 그들의 사람들을 떨게 하는 방식입니다.
9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이 이렇게 행한 것을 네가 알 것이다.그는 바벨 왕 니므롯과 그랄 왕 아비멜렉의 군대를 속여 헷 자손의 땅과 가나안의 모든 왕국을 차지했다.10 그는
이집트로 내려가서 그의 아내 사라를 가리켜 “그녀는 내 누이예요”라고 하여 이집트와 그 왕을 속였다.11
그의 아들 이삭도 그랄로 가서 거기 거주할 때 그렇게 하였고 그의 힘은 블레셋 왕 아비멜렉의 군대를 이겼다.12
그는 또한 그의 아내 리브가가 그의 누이라고 말함으로써 블레셋 왕국을 넘어뜨리려고 생각했다.13
야곱도 그의 형에게 배신을 행하였고 그의 손에서 그의 장자권과 그의 축복을 빼앗았다.
14 그러고 나서 그는 자기 어머니의 형 라반의 집이 있는 파단아람으로 가서 그에게서 교활하게 딸과 가축과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을 빼앗고 도망하여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서 아버지에게로 돌아갔다.
15 그의 아들들은 자기들의 동생 요셉을 팔았는데, 요셉은 이집트로 내려가 노예가 되어 열두 해 동안 감옥에 갇혔다.
16 전 파라오가 꿈을 꾸고 그를 감옥에서 끌어내어 이집트의 모든 왕자들 위에 높여 주었는데, 이는 그가 꿈을 해석해 주었기 때문입니다.17
그리고 하나님께서 온 나라에 기근을 일으키셨을 때, 그는 사람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와 모든 형제들과 그의 아버지의 온 집안을 데려와서 값도 보상도 없이 그들을 부양하고 이집트인들을 노예로 샀습니다.18
그러므로 이제 나의 주 왕이시여, 보소서, 이 아이가 이집트에서 그들을 대신하여 일어나 그들의 행위대로 행하고 모든 왕과 왕자들과 재판관들을 놀렸습니다.19
왕께서 기뻐하신다면, 우리가 지금 그의 피를 땅에 쏟게 하소서.그가 자라서 왕의 손에서 정부를 빼앗고 그가 통치한 후에 이집트의 소망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소서.
20 발람이 왕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의 모든 재판관과 지혜자들을 불러다가 왕이 말씀하신 대로 이 소년에게 사형 선고가 마땅한지 알게 하옵소서 그러면 우리가 그를 죽이리이다 하니
21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애굽의 모든 지혜자들을 불러 왕 앞에 나아오매 주의 천사가 그들 가운데에 나타났는데 그는 애굽의 지혜자들 중 하나와 같았더라
22 왕이 지혜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집에 있는 히브리 소년이 행한 일을 들었을 것이요 발람이 이 일을 이렇게 판단하였느니라
23 이제 너희도 판단하여 그 소년이 행한 행위에 대하여 무엇이 마땅한지 보라
24 그러자 파라오의 지혜로운 사람 중 하나와 같은 천사가 이집트의 모든 지혜로운 사람들과 왕과 신하들 앞에서 이렇게 대답하여 말했습니다.25 왕께서
기뻐하신다면 왕께서 사람들을 불러서 호마노와 불 숯을 가져오게 하시고, 그것들을 아이 앞에 두십시오.그리고 아이가 손을 내밀어 호마노를 잡으면, 우리는 그 청년이 지혜롭게 한 모든 일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그를 죽여야 합니다.26
그러나 그가 숯 위에 손을 내밀면, 그는 이 일을 한 것이 지식으로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그러므로 그는 살 것입니다
.27 왕과 신하들의 눈에 그 일이 좋게 보였으므로, 왕은 여호와의 천사의 말씀대로 행했습니다.28
왕은 호마노와 숯을 가져와서 모세 앞에 두라고 명령했습니다.
29 그들은 그 소년을 그들 앞에 세우고, 그 소년이 벽옥으로 손을 뻗으려고 하였으나, 주의 천사가 그의 손을 잡아 숯 위에 얹었다. 그러자 숯이 그의 손에서 꺼져 버렸다. 그는 그것을 들어 올려 입에 넣었다. 그러자 그의 입술의 일부와 혀의 일부가 타버렸고, 그의 입과 혀가 무거워졌다.
30 왕과 방백들이 이것을 보고, 모세가 왕의 머리에서 왕관을 벗겨낸 것이 지혜롭지 못한 일임을 알았다.
31 왕과 신하들은 그 아이를 죽이지 아니하였으므로 모세는 파라오의 집에 머물러 자라났고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셨다.32
그 소년이 왕의 집에 있는 동안 그는 자주색 옷을 입고 왕의 자녀들 가운데서 자랐다.33
모세가 왕의 집에서 자라자 파라오의 딸 바티아가 그를 아들로 여겼고 파라오의 온 집안이 그를 공경하였고 애굽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두려워하였다.34
그는 날마다 나가서 그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이 있는 고센 땅으로 왔고 모세는 그들이 날마다 숨이 가쁘고 고된 노동을 하는 것을 보았다.35
모세가 그들에게 물으니, “왜 날마다 이런 노역을 시키는가?”
36 그들이 그에게 자기들에게 닥친 모든 일과 파라오가 그의 출생 전에 그들에게 내린 모든 명령을 말하였다.
37 그들이 그에게 베올의 아들 발람이 그들에게 대하여 의논한 모든 계략과 그가 왕의 왕관을 그의 머리에서 벗기고 그를 죽이려고 의논한 계략을 다 전하였다.38
모세가 이 말을 듣고 발람에 대하여 분노하여 그를 죽이려고 하였고 날마다 그를 위하여 매복하였다.39
발람은 모세를 두려워하여 두 아들과 함께 일어나 애굽에서 나갔다.그들은 도망하여 자기들의 목숨을 바치고 구스 땅으로 가서 구스 왕 키키아누스에게로 갔다.40
모세가 왕궁에 출입할 때에 여호와께서 바로의 눈과 그의 모든 신하들의 눈과 애굽의 모든 백성의 눈에 그에게 은총을 베푸셨고 그들은 모세를 지극히 사랑하였다.
41 모세가 그의 형제들을 보기 위해 고센에 갔던 그 날이 왔을 때,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짐을 지고 고된 노동을 하는 것을 보고, 그들 때문에 근심하였다.
42 모세는 이집트로 돌아가서 파라오의 집에 와서 왕 앞에 섰다. 모세는 왕 앞에 절하였다.
43 모세가 파라오에게 말하였다. “주여, 저는 당신께 작은 청을 드리려고 왔습니다. 제 얼굴을 공허하게 돌리지 마십시오.” 파라오가 그에게 말하였다.
44 모세가 파라오에게 말하였다. “고센에 있는 당신의 종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루를 주어 노동에서 벗어나게 하십시오.”
45 왕이 모세에게 대답하여 말하였다. “보십시오, 제가 이 일에 당신의 얼굴을 들어 당신의 청을 들어주었습니다.”
46 파라오는 이집트와 고센 지방에 포고령을 내려 이르되,
47 왕이 이같이 이르노라, 이스라엘 자손아, 너희는 엿새 동안 일하고 수고하고 일곱째 날에는 쉬고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왕과 바티아의 아들 모세가 명령한 대로 모든 날 동안 이렇게 하라.
48 모세는 왕이 자기에게 허락한 이 일을 기뻐하였고, 온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가 명령한 대로 행하였다.49
이 일은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신 일이었다.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기억하여 그들의 조상들을 위하여 구원하기 시작하셨기 때문이다.50
주께서 모세와 함께 계셨고, 그의 명성이 온 이집트에 퍼졌다.51
모세는 모든 이집트인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크게 되어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선을 구하고, 왕에게 그들에 대한 평화의 말씀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