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살의 책 81-91
제81장 이스라엘 사람들이 큰 재물과 양 떼와 가축을 가지고 이집트를 떠남. 이집트인들이 맏아들을 묻은 후, 그들 중 많은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쫓아가서 그들이 돌아가도록 설득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돌아가기를 거부하고 이집트의 귀족들과 싸워서 그들을 집으로 몰아냅니다. 파라오는 이집트인들과 결의하여 이스라엘을 쫓아서 그들이 돌아가도록 강요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분열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모세는 구출을 기도합니다. 주님은 그에게 부르짖지 말고 계속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홍해의 물이 갈라집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안전하게 지나가지만 이집트인들은 완전히 멸망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행을 계속하고 만나로 배를 채웁니다. 에서의 자손들은 이스라엘과 싸우지만 후자가 이깁니다.
제82장 십계명이 주어짐. 모세가 산에 있는 동안 아론이 황금송아지를 만들고 이스라엘이 그것을 경배함. 내전. 주님께서 광야에서 경배를 위해 성소를 지으심.
제83장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주님의 예배를 맡게 됨. 제사와 예물. 유월절이 기념됨. 백성들이 고기를 먹고 싶어함. 그들의 처벌. 모세가 열두 사람을 보내 가나안 땅을 탐험하게 함. 열 명이 악한 보고를 하고, 백성들은 이집트로 돌아가고 싶어함. 믿음이 부족해서 그 세대는 살지 못하고 그들의 소유물을 얻지 못함.
84장 땅이 반역자들을 삼킨다. 이스라엘 자손은 에사우나 모압의 자손과 전쟁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에돔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그들의 땅을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85장 가나안 사람들 중 일부가 일어나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지만 이스라엘은 두려워서 도망친다. 하지만 레위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돌아가라고 강요한다. 그들은 적들을 이긴다. 그들은 암몬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바산의 왕 옥. 발람은 이스라엘을 저주하라는 부름을 받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은 모압 사람들과 음행을 저지르고, 그들은 전염병에 시달린다.
86장 이집트를 떠날 당시 20세가 넘은 모든 사람이 40년이 만료되어 죽는다. 이스라엘이 세어진다. 미디안 사람들이 멸망되고, 그들의 전리품이 백성들 사이에 분배된다.
87장 모세가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임명한다. 주께서 여호수아를 격려한다.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의 길을 걸으라고 가르친다. 그는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거기서 죽는다.
88장 주 께서 여호수아에게 백성이 요단을 건너 땅을 차지하도록 준비하라고 명령하심. 여리고가 포위당하고 함락되고 파괴됨. 아간이 저주받은 것을 훔쳐서 진영에 악을 가져오고, 스스로에게 파멸을 가져옴. 모든 것이 함락되고 파괴됨. 기브온 사람들이 교활하게 스스로를 구함. 다섯 왕이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일어나 파괴됨. 태양과 달이 여호수아의 명령에 따라 멈춤.
제89장 여호수아의 찬양의 노래. 이스라엘의 전쟁.
90장 에돔 사람들이 킷팀에게 치임. 땅이 나뉘고, 사람들은 안식을 누림.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모세의 모든 율법을 지키라고 백성에게 권고한 후 죽음.
91장 장로들이 이스라엘을 재판하다. 그들은 모든 가나안 사람들을 몰아내고 약속의 땅을 상속받다.
제81장
1 이스라엘 자손은 라메셋에서 숙곳으로 여행하였는데, 어린아이들과 그들의 아내 외에 도보로 다니는 남자가 약 육십만 명이었다.2
또한 섞인 무리와 양 떼와 가축 떼, 많은 가축들이 그들과 함께 올라갔다.3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 거주하며 고된 노동을 한 기간은 이백십 년이었다.4 이백십
년이 끝나자 주께서 강한 손으로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셨다.5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과 고센과 라메셋에서 여행을 하여 첫째 달 십오일에 숙곳에 진을 쳤다.6
애굽 사람들은 주께서 치신 모든 맏아들을 장사지냈고, 모든 애굽 사람들은 그들의 살해된 자들을 사흘 동안 장사지냈다.7
이스라엘 자손이 숙곳에서 여행을 하여 광야 끝에 있는 에돔에 진을 쳤다.
8 애굽 사람들이 맏아들을 장사 지낸 지 사흘째 되던 날, 많은 사람들이 애굽에서 일어나 이스라엘을 쫓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려고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종살이에서 돌려보낸 것을 후회하였기 때문이더라.9
한 사람이 자기 이웃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이 파라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광야로 사흘 길을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겠나이다.10
그러니 이제 아침 일찍 일어나 그들을 돌려보내자. 그들이 우리와 함께 애굽으로 돌아가서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면 그들에게 믿음이 있음을 알겠고, 그들이 돌아오지 아니하면 우리가 그들과 싸워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그들을 돌아오게 하리라.11
파라오의 모든 귀족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과 함께 약 칠십만 명의 사람들이 그날 애굽에서 나와서 이스라엘 자손이 있는 곳에 이르렀느니라.
12 모든 애굽 사람들이 보고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이 피하히롯 앞에 앉아 먹고 마시며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는 것을 보았다.13
모든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광야에서 사흘 길을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돌아오리라 하였느니라.14
이제 너희가 간 지 오늘로 닷새가 되었으니 어찌하여 너희 주인에게로 돌아가지 아니하느냐?
15 모세와 아론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증거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다시는 애굽으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우리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리니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셨
느니라.16 애굽의 귀인들이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애굽으로 돌아가지 아니함을 보고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띠를 띠었다.
17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의 마음을 애굽인들 위에 굳건히 하셨으므로 그들이 그들을 심하게 때렸고, 애굽인들에게 전쟁이 격렬해져서 애굽인들이 다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도망하니, 그들 중 많은 사람이 이스라엘의 손에 죽었더라.18
파라오의 귀족들이 애굽으로 가서 파라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이 도망하여 다시는 애굽으로 돌아가지 아니하겠나이다. 모세와 아론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나이다.”
19 파라오가 이 말을 듣고 그의 마음과 그의 모든 신하들의 마음이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이스라엘을 보낸 것을 후회하였고, 모든 애굽인들이 파라오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쫓아가서 그들이 짐을 지고 돌아오게 하라고 권하였다.20
그들은 각자 자기 형제들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무슨 짓을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의 종살이에서 돌려보냈는가?”
21 주께서 모든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하게 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을 추격하게 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애굽 사람들을 홍해에서 전복하고자 하셨기 때문이다.22
파라오가 일어나 병거에 무장하고 모든 애굽 사람들에게 모이라고 명령하니, 어린아이들과 여자들 외에는 한 사람도 남지 않았다.23
모든 애굽 사람들이 파라오와 함께 이스라엘 자손을 추격하기 위해 나갔다.애굽의 진영은 매우 크고 무거운 진영이어서 약 10만 명이었다.24
이 진영 전체가 이스라엘 자손을 추격하여 애굽으로 데려왔고, 홍해 옆에 진을 친 그들에게 도착했다.25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보니, 모든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을 추격하고 있었다.이스라엘 자손은 그들을 크게 두려워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께 부르짖었다.
26 이집트인들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은 네 부대로 나뉘었고, 의견이 갈라졌습니다.그들은 이집트인들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모세는 그들 각자에게 말했습니다.27
첫 번째 부대는 르우벤, 시므온, 이싸갈 자손이었습니다.그들은 이집트인들을 매우 두려워하여 바다에 뛰어들기로 결심했습니다.28
모세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여러분을 위해 이루실 구원을 보십시오.29
두 번째 부대는 스불론, 베냐민, 납달리 자손이었습니다.그들은 이집트인들과 함께 이집트로 돌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30
모세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두려워하지 마십시오.오늘 여러분이 이집트인들을 본 것처럼, 앞으로 영원히 다시는 그들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31
세 번째 부대는 유다와 요셉 자손이었습니다.그들은 이집트인들을 만나 싸우러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32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리에 서 있으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니라
33 네 번째 부대는 레위와 갓과 아셀의 자손들이었는데, 그들은 이집트인들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들을 혼란스럽게 하기로 결심했습니다.모세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너희는 너희 자리를 지키고 두려워하지 말고, 다만 주님께 부르짖어 그들이 너희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도록 하여라.34
그 후에 모세가 백성 가운데서 일어나 주님께 기도하여 말했습니다.35
온 땅의 주 하나님이여, 당신께서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신 당신의 백성을 지금 구원해 주십시오.그리고 이집트인들이 자기들의 권세와 위력을 자랑하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36
그러자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너는 왜 나에게 부르짖느냐?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이 나아가게 하고, 네 지팡이를 바다 위에 내밀어 그것을 갈라놓으라.그러면 이스라엘 자손이 그것을 통과할 것이다.37
모세가 그대로 하여, 그는 그의 지팡이를 바다 위에 내밀어 그것을 갈라놓았습니다.
38 바닷물이 열두 갈래로 갈라지니 이스라엘 자손은 마치 사람이 준비된 길을 지나가듯이 신발을 신고 걸어서 지나갔다.39
주께서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이집트와 바다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의 기사를 나타내셨다.40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에 들어가자 이집트인들이 그들을 따라왔고 바닷물이 다시 그들 위로 밀려와 모두 물속으로 가라앉았고 파라오 외에는 한 사람도 남지 않았다.파라오는 주님께 감사드리고 그분을 믿었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주께서 그때에 그를 이집트인들과 함께 멸망시키지 않으셨다.41
주께서 한 천사에게 그를 이집트인들 가운데서 데려가라고 명령하셨고, 천사가 그를 니느웨 땅에 던졌고 그는 오랫동안 그 땅을 통치했다.
42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손에서 구원하시니 이스라엘 자손이 다 애굽 사람들이 멸망한 것을 보고 여호와께서 애굽과 바다에서 행하신 큰 손을 보았다.43
그때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를 여호와께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그들 앞에 넘어지게 하신 날이었다.44
온 이스라엘이 합창하여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노래하리니 그는 크게 높이심을 인함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니라 보라 이는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되어 있느니라.45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행을 하여 마라에 진을 쳤고 여호와께서 마라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법도와 판결을 주셨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의 모든 길로 행하고 그를 섬기라고 명령하셨다.
46 그들이 마라에서 떠나 엘림에 이르렀습니다. 엘림에는 물샘 열두 개와 대추야자 나무 일흔 그루가 있었고 자녀들은 거기 물가에 진을 쳤습니다.
47 그들이 엘림에서 떠나 신 광야에 이르렀는데, 이는 그들이 이집트를 떠난 지 둘째 달 열다섯째 날이었습니다.
4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만나를 주어 먹게 하셨고 여호와께서는 날마다 하늘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양식을 비처럼 내리게 하셨다.49
이스라엘 자손은 광야에 있는 동안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고 가나안 땅에 이르러 차지할 때까지 먹었다.50
그들은 신 광야에서 나와 알루스에 진을 쳤다.51 그들은
알루스에서 나와 레피딤에 진을 쳤다.52
이스라엘 자손이 레피딤에 있을 때에, 에서의 손자이며 엘리바스의 아들이며 스보의 형인 아말렉이 이스라엘과 싸우러 왔다.53
그는 술객과 주술사 팔십만 천 명을 데리고 레피딤에서 이스라엘과 싸울 준비를 하였다.
54 그들이 이스라엘과 크고 격렬한 싸움을 벌였고, 주께서 아말렉과 그의 백성을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의 손과 모세의 종 에브라다 사람 눈의 아들 여호수아의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55
이스라엘 자손이 아말렉과 그의 백성을 칼날로 쳤지만, 그 싸움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매우 치열했습니다.56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이 일을 네 기억을 위해 책에 기록하여 네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의 손에 두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네가 가나안 땅에 이르거든, 하늘 아래에서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완전히 지워 버리라.57
모세가 그대로 하여 책을 가져다가 이 말씀을 기록하였습니다.58
네가 애굽에서 나올 때, 아말렉이 길에서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여라.
59 길에서 너를 만나서 네 뒤를 쳤고, 네가 기진맥진하여 지쳐 있을 때 네 뒤에 있던 자들을 쳤느니라.60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땅에서 네 주위에 있는 모든 원수에게서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너는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하늘 아래에서 지워 버리고 잊지 말지니라.61
아말렉이나 그의 기억이나 그의 자손을 불쌍히 여기는 왕이 있으면 보라 내가 그에게 그것을 요구하여 그를 그의 백성 가운데서 끊어 버리리라.62
모세는 이 모든 일을 책에 기록하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 모든 일에 대하여 명령하였다.
제82장
1 이스라엘 자손이 레피딤에서 나와 시내 광야에 진을 쳤으니, 애굽에서 나온 지 삼 개월째 되던 달이었다.
2 그때에 모세의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이 그의 딸 십보라와 그녀의 두 아들을 데리고 왔다. 그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행하신 이적을 듣고, 그들을 애굽의 손에서 구원하셨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3 르우엘이 모세에게 왔으니, 그가 진을 친 광야에는 하나님의 산이 있었다.
4 모세는 그의 장인을 영예롭게 맞으러 나갔고, 온 이스라엘이 그와 함께 있었다.
5 르우엘과 그의 자녀들은 여러 날 동안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머물렀고, 르우엘은 그날부터 여호와를 알았다.
6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지 삼 개월째 되던 달, 여섯째 되던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에게 십계명을 주셨다.
7 온 이스라엘이 이 모든 계명을 듣고, 그날 온 이스라엘이 여호와 안에서 크게 기뻐하였다.
8 그리고 주님의 영광이 시내산 위에 머물렀고, 그는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모세는 구름 가운데서 와서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9 그리고 모세는 사십 일 사십 밤을 산 위에 있었습니다. 그는 빵을 먹지 않고 물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을 가르치기 위해 그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10 그리고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신 십계명을 두 돌판에 기록하여 모세에게 주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게 하셨습니다.
11 그리고 사십 일 사십 밤이 지나고 주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마치셨을 때,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기록된 돌판을 주셨습니다.
12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오는 것을 늦추는 것을 보고, 그들은 아론 주위에 모여서 말했습니다. “이 사람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13 이제 일어나서 우리 앞에 갈 신을 만들어라. 그러면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14 아론은 백성을 크게 두려워하여 금을 가져오라고 명령하였고, 백성을 위하여 그것으로 송아지 상을 주조하였다. 15 여호와
께서 모세가 산에서 내려오기 전에 이르시되, 내려오너라. 네가 애굽에서 인도해 낸 네 백성이 타락하였느니라.
16 그들이 스스로 송아지 상을 주조하여 절하였으니, 이제 나를 떠나라. 내가 그들을 땅에서 멸절시키리라. 그들은 고집이 센 백성이니라.
17 모세가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고, 백성이 만든 송아지 때문에 여호와께 기도하였다. 그러고 나서 그는 산에서 내려왔는데, 그의 손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라고 주신 두 돌판이 있었다.
18 모세가 진영에 가까이 이르러 백성이 만든 송아지를 보고 분노하여 산 아래서 그 판을 깨뜨렸다.19
모세가 진영에 이르러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로 태우고 가루가 될 때까지 갈아서 물 위에 뿌려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시게 하였다.20
송아지를 만든 사람 약 삼천 명이 서로 칼에 찔려 죽었다.21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올라가리니 너희가 여호와께 지은 죄를 속죄할 수 있을지도 모르노라.22 모세가
다시 여호와께 올라가서 사십 일 사십 밤을 여호와와 함께 지냈다.23 모세가 사십
일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모세에게 간구하심을 받으셨다.
24 그때에 주께서 모세에게 두 돌판을 깎아 주께로 올리라고 말씀하시니, 주께서 그 위에 십계명을 쓰시리라.
25 모세가 그대로 하여 내려와 두 돌판을 깎아 시내산으로 주께로 올라가니, 주께서 그 돌판에 십계명을 쓰시니라.
26 모세가 주와 함께 사십 일 사십 밤을 더 머물렀고, 주께서 그에게 이스라엘에게 전할 법도와 규례를 가르쳐 주셨다.
27 주께서 그에게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명령하시되, 그들이 주를 위하여 성소를 만들어 그 안에 주의 이름을 두라 하셨고, 주께서 그에게 성소의 모양과 그 모든 기구의 모양을 보여 주셨다.
28 사십 일이 끝나자 모세가 산에서 내려왔는데, 두 돌판이 그의 손에 있었다.
29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와서 주의 모든 말씀을 전하고, 주께서 그에게 가르쳐 주신 율법과 규례와 규례를 그들에게 가르쳐 주었다.
30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니, 곧 자기를 위하여 성소를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거하게 하라는 말씀이더라.
31 백성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신 모든 선을 크게 기뻐하며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서 너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행하리이다.
32 백성이 한 사람같이 일어나 여호와의 성소에 후한 예물을 드렸고, 각 사람이 여호와의 성소의 일과 그 모든 봉사에 필요한 예물을 가져왔더라.
33 이스라엘 자손 모두가 여호와의 성소의 일을 위하여 자기 소유에서 발견한 모든 것, 곧 금과 은과 놋과 성소에 쓸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져왔더라.
34 일에 능숙한 모든 지혜 있는 자들이 와서 여호와의 성소를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각 사람이 자기가 연습한 대로 만들었고 마음이 지혜 있는 모든 자들이 여호와의 성소와 그 기구와 거룩한 봉사에 필요한 모든 그릇들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만들었다.35
장막 성소의 일이 다섯 달 만에 끝났고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였다.36
그들은 성소와 그 모든 기구들을 모세에게 가져왔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보여 주신 표상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행하였다.37
모세가 그 일을 보고, 보라, 그들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으므로 모세가 그들을 축복하였다.
제83장
1 열두째 달 이십삼일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리고 가서 그들에게 옷을 입히고 기름을 바르고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으며 모세는 여호와께서 그날 그에게 명령하신 모든 제물을 가지고 올라왔다.2 그
후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리고 가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칠 일 동안 장막 문에 머물러라 내가 이렇게 명령받았음이니라.3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그들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행하였고 그들은 칠 일 동안 장막 문에 머물렀다.4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에서 나온 지 이 년째 되는 해, 첫째 달 초하루인 여덟째 날에 모세가 성소를 세우고 모세가 장막의 모든 기구와 성소의 모든 기구를 세우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행하였다.
5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부르니, 그들이 번제와 속죄제를 자기들과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가져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6
그 날에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이상한 불을 취하여 여호와께로 가져왔더니, 여호와께서 명령하지 아니하셨으므로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소멸하였고, 그들은 그 날에 여호와 앞에서 죽었더라.7
모세가 성소를 세우는 것을 마친 날에, 이스라엘 자손의 방백들이 제단의 봉헌을 위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가져오기 시작하였더라.8
그들은 각 방백이 하루씩 제물을 가져왔으니, 각 방백이 열두 날 동안 제물을 가져왔더라.9
그들이 가져온 모든 제물은 각자의 날에 드렸으니,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쟁반 하나와, 성소의 세겔로 칠십 세겔 무게의 은그릇 하나라.두 그릇 다 고운 가루로 가득 채워서 소제로 기름을 섞은 것이었더라.
10 금 열 셰겔 무게의 숟가락 하나, 향을 가득 채웠다.11
번제로 어린 수소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일 년 된 어린 양 한 마리.12
속죄제로 숫염소 한 마리.13
화목 제물로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일 년 된 어린 양 다섯 마리.14
이렇게 이스라엘의 열두 방백이 날마다 각자의 날에 행하였다.15
그 후 그 달 열셋째 날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령하였다.16
이스라엘 자손은 그 달 열넷째 날에 제철에 유월절을 지켰으니 이는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행하였음이더라.
17 둘째 달 초하루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이스라엘 자손 중에 스무 살 이상 된 모든 남자의 머리를 세어라. 곧 너와 네 형 아론과 이스라엘의 열두 방백도 세어라.
19 모세가 그렇게 하니, 아론이 이스라엘의 열두 방백과 함께 와서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세었다.
20 이스라엘 자손의 가문에 따른 수는 이십 세 이상인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다.
21 레위 자손은 형제인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세어지지 않았다.
22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한 달 이상 된 남자의 수는 모두 이만 이천 이백칠십삼 명이었다.
23 레위 자손 가운데 한 달 이상 된 사람의 수는 모두 이만 이천 명이었다.
24 모세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각자 섬기고 짐을 지고 장막 성소에서 섬기도록 하였다. 이는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25 그 달 이십 일에 구름이 증거의 장막에서 걷혔다.
26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은 시내 광야에서 여행을 계속하였고, 그들은 사흘 길을 걸었고, 구름은 바란 광야 위에 머물렀습니다.그곳에서 여호와의 분노가 이스라엘에게 불붙었습니다.그것은 그들이 여호와께 먹을 것을 구하여 여호와를 노하게 했기 때문입니다.27
여호와께서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에게 한 달 동안 먹을 수 있는 고기를 주셨습니다.28
그러나 그 후에 여호와의 분노가 그들에게 불붙어 큰 살육으로 그들을 치셨고, 그들은 그곳에 묻혔습니다.29
이스라엘 자손은 그곳을 게브롯 하타아와라고 불렀는데, 그들이 그곳에서 육식을 탐하는 사람들을 묻었기 때문입니다.30
그들은 게브롯 하타아와를 떠나 바란 광야에 있는 하세롯에 진을 쳤습니다.31
이스라엘 자손이 하세롯에 있는 동안, 여호와의 분노가 모세 때문에 미리암에게 불붙었고, 그녀는 나병에 걸려 눈처럼 하얗게 되었습니다.
32 그녀는 나병에서 다시 받아들일 때까지 칠 일 동안 진영 밖에 갇혔다.33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하세롯을 떠나 바란 광야 끝에 진을 쳤다.34
그 때에 주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한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보내어 가나안 땅을 가서 정탐하라고 말씀하셨다.35
모세가 열두 사람을 보내니 그들이 가나안 땅에 와서 정탐하고 살폈으며 신 광야에서부터 레콥까지, 곧 카못에 이르는 온 땅을 정탐하였다.
36 사십 일이 지나자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와서 마음에 품은 대로 그에게 전하니, 그 열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들이 정탐한 땅에 대하여 악한 보고를 하여 이르되, 이 땅으로 가는 것보다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나으니라, 이 땅은 그 주민을 삼켜 버리는 땅이로다 하니라
37 그러나 그 땅을 정탐한 자 중에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이르되, 이 땅은 심히 좋도다
38 만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주시리니 이는 이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3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그 땅에 대하여 악한 보고를 한 열 사람의 말을 들으니라
40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의 불평을 들으시고 노하시어 맹세하여 이르시되,
41 이 악한 세대 중에 이십 세 이상 된 사람은 여푸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아무도 땅을 보지 못하리라.
42 그러나 이 악한 세대는 반드시 이 광야에서 멸망할 것이요, 그들의 자손은 그 땅에 이르러 차지하리라. 그래서 주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그 악한 세대가 끝날 때까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헤매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주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43 백성이 오랫동안 바란 광야에 거주하다가 그 후에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나아갔더라.
제84장
1 그 때에 레위의 증손 게핫의 아들 예체르의 아들 고라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많은 사람을 데리고 일어나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과 다투니라.2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시니 땅이 입을 벌려 그들과 그들의 집과 그들에게 속한 모든 것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삼켜 버렸느니라.3
그 후에 하나님께서 백성을 오랫동안 세일 산 길로 돌아가게 하셨
느니라.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에서의 자손과 싸우지 말라 내가 그들에게 속한 것 중에서 발바닥으로 밟을 만한 것도 네게 주지 아니하리니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유업으로 주었음이니라.
5 그러므로 옛날에 에서의 자손이 세일의 자손과 싸웠으나, 여호와께서 세일의 자손을 에서의 자손의 손에 넘겨 그들 앞에서 멸하셨고, 에서의 자손이 오늘날까지 그들 대신에 거주하였다.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시되, 너희 형제 에서의 자손과 싸우지 말라. 그들의 땅에는 너희에게 속한 것이 하나도 없고, 그들에게서 돈으로 양식을 사서 먹고, 그들에게서 돈으로 물을 사서 마셔도 된다.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니라.8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를 두루 다니며 시내 산 길을 오랫동안 돌았고, 에서의 자손을 만지지 아니하였으며, 그 지방에 십구 년간 머물렀더라.9
그때에 키팀 자손의 왕 라티누스가 죽으니, 그의 통치 제사십오 년 곧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지 십사 년째 되는 해였다.
10 그들이 그를 자기를 위하여 키팀 땅에 세운 그의 처소에 묻고, 아빔나스가 그의 대신에 삼십팔 년간 통치하니라.11
이스라엘 자손이 그 때에 곧 십구 년 만에 에서의 자손의 경계를 지나 모압 광야 길을 지나니,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모압을 포위하지 말고 싸우지 말라 내가 그들의 땅을 너희에게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리라.13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광야 길을 십구 년 동안 지나니, 그들과 싸우지 아니하니라.14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지 삼십육 년에 여호와께서 아모리 왕 시혼의 마음을 쳐서 그가 전쟁을 하여 모압 자손과 싸우러 나갔더라.
15 시혼은 이집트 왕의 모사인 발람의 손자이며 야네아스의 아들인 베올과 그의 아들 발람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모압을 저주하게 하여 그 땅을 시혼의 손에 넘겨 주게 하였다.
16 사자들이 가서 야네아스의 아들 베올과 그의 아들 발람을 메소포타미아의 브돌에서 데려왔으므로, 베올과 그의 아들 발람이 시혼의 성읍에 이르러 아모리 사람들의 왕 시혼 앞에서 모압과 그들의 왕을 저주하였다.17
시혼이 그의 온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모압으로 가서 그들과 싸워 그들을 정복하였고, 주께서 그들을 그의 손에 넘겨 주셨고, 시혼은 모압 왕을 죽였다.18
시혼은 전쟁에서 모압의 모든 성읍을 빼앗고, 헤스본도 빼앗았다.헤스본은 모압의 성읍 중 하나였고, 시혼은 그의 방백들과 귀족들을 헤스본에 두었고, 헤스본은 그 당시에 시혼에게 속하였다.19
그러므로 비유를 말하는 베올과 그의 아들 발람이 이 말을 전하여 이르되, 헤스본에 오라, 시혼의 성이 건축되고 견고하리라.
20 화 있을진저 모압아!너희가 멸망하였도다, 그모스의 백성아!보라, 이는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되어 있느니라.21
시혼이 모압을 정복하고 모압에서 빼앗은 성읍에 경비병을 두었더니 모압 자손 중 상당수가 전투에서 시혼의 손에 쓰러졌고 그는 그들의 아들과 딸들을 크게 사로잡았으며 그들의 왕을 죽였더라.그러자 시혼은 자기 땅으로 돌아갔느니라.22
시혼은 베올과 그의 아들 발람에게 은과 금을 여러 번 선물로 주었고 그들을 내쫓았으며 그들은 메소포타미아의 자기들의 고향과 나라로 돌아갔더라.23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은 다 모압 광야 길을 떠나 돌아와서 에돔 광야를 포위하였더라.
24 그리하여 온 회중이 애굽에서 나온 지 사십 년째 되는 해 첫째 달에 신 광야에 이르렀고 이스라엘 자손은 신 광야의 가데스에 거주하였고 미리암은 거기서 죽어서 거기에 묻혔다.25
그 때에 모세가 에돔 왕 하닷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되 네 형 이스라엘이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네 땅을 지나가게 하옵소서 우리는 밭이나 포도원을 지나가지 아니하고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왕의 길로만 지나가겠나이다 하니 26
에돔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내 땅을 지나가지 못하리라 하니 에돔이 강한 백성을 거느리고 이스라엘 자손을 맞으러 나갔더니
27 에서의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 땅을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서 떠나 그들과 싸우지 아니하니라
28 이 전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에서의 자손과 싸우지 말라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서 떠나 그들과 싸우지 아니하였더라
29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가데스를 떠나니 온 백성이 호르 산에 이르렀더라
30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되 그가 거기서 죽을 것이라 하라 그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에 오지 못할 것이니라
31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호르 산으로 올라갔으니 이는 사십 년째 되는 해 다섯째 달 초하루였더라
32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을 때에 그의 나이가 백이십삼 세였더라
제85장
1 남쪽에 사는 가나안 왕 아랏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정탐꾼들의 길로 왔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 사람들과 싸우기 위해 군대를 편성했습니다.2
이스라엘 자손은 그를 크게 두려워했습니다.그는 크고 무거운 군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이집트로 돌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3
이스라엘 자손은 아랏 왕 때문에 크게 두려워하여 약 3일 길을 돌아서 마세랏 베니야콘에 도착했습니다.4 이스라엘 자손
은 자기들의 자리로 돌아가려 하지 않아서 베니야콘에 30일 동안 머물렀습니다.5
레위 자손은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가려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주님을 위해 질투하여 일어나서 그들의 형제 이스라엘 사람들과 싸웠고 그들 중 많은 사람을 죽이고 그들이 있는 곳인 호르 산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6
그들이 돌아왔을 때 아랏 왕은 여전히 이스라엘 사람들과 싸우기 위해 군대를 편성하고 있었습니다.
7 이스라엘이 서원하여 이르되 만일 네가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겨 주거든 내가 그들의 성읍을 전멸하리라 하였더라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음성을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고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전멸하셨으며 그 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9 이스라엘 자손이 호르 산에서 떠나 오봇에 진을 치고 오봇에서 떠나 모압 국경에 있는 이제바림에 진을 쳤더라
10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우리가 이제 네 땅을 지나 우리 곳으로 가게 하여 주라 하였으나 모압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땅을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압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이 아모리 왕 시혼이 자기들에게 행한 것과 같이 할까 두려워하였음이더라 시혼이 그들의 땅을 빼앗고 그들 중 많은 자를 죽였더라
11 그러므로 모압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 땅을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모압과 싸우지 말라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에서 떠나니라
12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경계에서 떠나 모압과 아모리 사람들 사이의 모압 경계인 아르논 건너편에 이르러 아모리 사람들의 왕 시혼의 경계 곧 게데못 광야에 진을 쳤더라
13 이스라엘 자손이 아모리 사람들의 왕 시혼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되
14 우리가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하소서 우리가 밭이나 포도원으로 향하지 아니하고 당신의 경계를 지나기까지는 왕의 대로로만 지나가겠나이다 하였으나 시혼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더라
15 시혼이 아모리 사람들의 모든 백성을 모아 광야로 나가 이스라엘 자손을 맞으러 야하스에서 이스라엘과 싸우니라
16 여호와께서 아모리 왕 시혼을 이스라엘 자손의 손에 넘겨 주시니, 이스라엘이 시혼의 모든 백성을 칼날로 쳐서 모압의 원수를 갚았다.
17 이스라엘 자손이 아람에서 야북까지 시혼의 땅을 차지하여 암몬 자손에게 넘기고, 성읍의 모든 전리품을 취하였다.
18 이스라엘이 이 모든 성읍을 취하고, 아모리 자손의 모든 성읍에 거주하였다.
19 이스라엘 자손이 다 암몬 자손과 싸워서 그들의 땅도 빼앗기로 결의하였다.
20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시되, 암몬 자손을 포위하지 말고, 그들과 싸우지 말라. 내가 그들의 땅에서 아무것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암몬 자손과 싸우지 아니하니라.
21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서 바산 길로 바산 왕 옥의 땅으로 올라갔다. 바산 왕 옥은 이스라엘 자손을 맞으러 나갔다. 그는 많은 용사들을 거느리고 있었고, 아모리 사람들의 매우 강한 군대도 있었다.
22 바산 왕 옥은 매우 강한 사람이었지만, 그의 아들 나아론은 매우 강해서 그보다 더 강했다.
23 옥은 마음속으로 말했다. “이제 이스라엘의 온 진영이 삼 파사나 되는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내가 칼과 창도 없이 그들을 한꺼번에 치겠다.”
24 옥은 야하스 산에 올라가서, 거기에서 길이가 삼 파사나 되는 큰 돌 하나를 가져다가 머리에 얹고, 그것을 이스라엘 자손의 진영에 던져서 그 돌로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치려고 결심했다.
25 여호와의 천사가 와서 옥의 머리에 돌을 찔렀고, 그 돌이 옥의 목에 떨어졌는데, 옥은 그 돌의 무게 때문에 땅에 쓰러졌다.26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모든 땅을 너희 손에 주었으니, 너희가 시혼에게 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하라.27 모세가 소수의 이스라엘 자손
과 함께 그에게로 내려가서, 모세가 막대기로 옥의 발목을 쳐서 죽였다.28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옥의 자손과 그의 모든 백성을 쫓아가서, 그들을 쳐서 멸하여 남은 자가 하나도 없게 하였다.29
그 후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 중 일부를 보내어 야셀을 정탐하게 하였으니, 야셀은 매우 유명한 성읍이었기 때문이다.
30 정탐꾼들이 야셀에 가서 정탐하였고 정탐꾼들은 여호와를 신뢰하였으며 야셀 사람들과 싸웠다.
31 이 사람들은 야셀과 그 마을들을 점령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으며 그들은 거기에 있던 아모리 사람들을 몰아냈다.
32 이스라엘 자손이 아모리 사람의 두 왕의 땅을 빼앗았으니, 요단 건너편 아르논 시내에서 헤르만 산까지 있는 육십 개의 성읍이었다.33
이스라엘 자손이 여행을 하여 여리고 옆 요단 건너편에 있는 모압 평야에 이르렀다.34
모압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이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모든 악을 들었으므로 모압의 모든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을 크게 두려워하였다.35
모압의 장로들이 말하였다.보소서,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은 땅의 모든 왕보다 강하였지만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할 수 없었으니 우리가 어떻게 그들 앞에 설 수 있겠습니까?36
그들이 전에 우리에게 전갈을 보내어 우리 땅을 지나가라고 하였으나 우리는 그들을 용납하지 아니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무거운 칼로 우리를 공격하여 멸할 것이다. 모압은 이스라엘 자손 때문에 괴로워하였고, 그들을 크게 두려워하였으며, 이스라엘 자손에게 무엇을 할 것인가를 함께 의논하였다.37
모압의 장로들은 결의하여 그들의 사람 중 한 사람, 곧 모압 사람 십볼의 아들 발락을 데려다가 그때에 그들을 다스리는 왕으로 삼았다.발락은 매우 지혜로운 사람이었다.38
모압의 장로들이 일어나 미디안 자손에게 사람을 보내어 그들과 평화를 맺었다.그 당시 모압과 미디안 사이에 큰 싸움과 적의가 있었는데, 에돔 왕 브다드의 아들 하닷이 모압 들판에서 미디안을 친 때부터 오늘날까지 그러하였다.39
모압 자손이 미디안 자손에게 사람을 보내어 그들과 평화를 맺었고, 미디안의 장로들이 미디안 자손을 위하여 모압 땅에 와서 평화를 맺었다.
40 모압의 장로들은 미디안의 장로들과 협의하여 이스라엘에게서 자기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 의논하였다.41
모압의 모든 자손이 미디안의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소가 밭의 풀을 핥듯이 핥나이다.우리보다 강한 아모리 사람들의 두 왕에게 이렇게 행하였나이다.42
미디안의 장로들이 모압에게 이르되 우리가 들으니 아모리 사람들의 왕 시혼이 너희와 싸워 너희를 이기고 너희 땅을 빼앗을 때에 그가 메소포타미아에서 야네아스의 아들 베올과 그의 아들 발람에게 사람을 보내어 와서 너희를 저주하였으니 그러므로 시혼의 손이 너희를 이기고 너희 땅을 빼앗았느니라.43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그의 아들 발람에게도 보내어라.그가 아직 자기 땅에 머물러 있으니 그에게 삯을 주어 그가 와서 너희가 두려워하는 모든 백성을 저주하게 하라. 그래서 모압의 장로들은 이 일을 듣고 기뻐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되 ,
45 보라, 애굽에서 나온 백성이 있으니, 보라, 그들이 땅의 표면을 덮고 있으며, 나를 마주하여 거하고 있다.
46 그러니 이제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그들은 나보다 너무 강하니, 혹시 내가 이겨서 그들과 싸워서 몰아낼 수 있을까? 네가 축복하는 자는 축복을 받고 네가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47 이에 발락의 사자들이 발람에게 가서 발람을 데려와서 그 백성을 저주하게 하여 모압과 싸우게 하였다.
48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발락에게 왔더니, 주께서 발람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을 저주하지 말라. 그들은 축복을 받았느니라.
49 발락이 날마다 발람에게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권하였으나, 발람은 주께서 발람에게 하신 말씀 때문에 발락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다.
50 발락이 발람이 자기의 뜻에 따르지 아니함을 보고 일어나 집으로 돌아갔고 발람도 자기 땅으로 돌아갔고 거기서 미디안으로 갔다.
51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야에서 떠나 요단 강을 따라 베트예시못에서 아벨싯팀까지 진을 쳤으니 곧 모압 평야 끝이었다.
52 이스라엘 자손이 싯팀 평야에 머물다가 모압 딸들과 음행하기 시작하니라.
53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에 가까이 이르니 모압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의 진영 맞은편에 진을 쳤다.
54 모압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을 두려워하여 모압 자손이 자기 딸들과 아름다운 용모와 아름다운 아내들을 다 데리고 금과 은과 값비싼 옷을 입혔다.
55 모압 자손은 그 여인들을 자기 천막 문에 앉혀 두었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보고 돌아서서 모압과 싸우지 않게 하려 함이었더라.
56 모압 자손은 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 일을 행하여 각 사람이 자기 아내와 딸을 자기 천막 문에 두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다 모압 자손의 행위를 보고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딸들에게로 돌아서서 그들을 탐내어 그들에게로 갔더라.
57 그리고 히브리인이 모압의 천막 문에 와서 모압의 딸을 보고 마음속으로 그녀를 청하여 천막 문에서 그가 원하는 것을 그녀에게 말하면, 그들이 함께 말하고 있는 동안 천막의 남자들이 나와서 히브리인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곤 하였다.58
당신은 우리가 형제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우리는 모두 롯의 자손이고 그의 형제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그런데 왜 당신은 우리와 함께 머물지 않으십니까?왜 당신은 우리의 빵과 우리의 제사를 먹지 않으십니까?
59 모압 자손들이 그들의 말로 그를 압도하고 아첨하는 말로 그를 유혹한 후에 그들은 그를 천막에 앉히고 그를 위해 요리하고 제사를 드렸으며 그는 그들의 제사와 빵을 먹었습니다.60
그들은 그에게 포도주를 주었고 그는 마시고 취했습니다. 그들은 그의 앞에 아름다운 처녀를 앉혔고 그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그녀에게 행했습니다. 그는 포도주를 많이 마셨기 때문에 무엇을 하는지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61
모압 자손들이 싯딤 평야에서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행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 주님의 분노가 이스라엘에게 타올라 그들 가운데 전염병을 보내셨고 이스라엘 사람들 중 이만 사천 명이 죽었습니다.
62 시므온 자손 중에 살루의 아들인 짐리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이스라엘 자손 전체가 보는 앞에서 미디안 왕 수르의 딸인 미디안 사람 코스비와 관계를 맺었다.
63 아론 제사장의 아들인 엘라제르의 아들 비느하스가 짐리가 행한 이 악한 일을 보고 창을 들고 일어나 그들을 쫓아가 두 사람을 찔러 죽였다. 그러자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전염병이 그쳤다.
제86장
1 그때에 전염병이 지난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라셀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의 이십 세 이상 곧 군대에 나가는 자를 다 세어라.3
모세와 엘라셀이 이스라엘 자손을 그 가문에 따라 세었더니 온 이스라엘의 수가 칠십만 칠백삼십 명이었다.4
레위 자손의 수는 한 달 이상 이만 삼천 명이었고, 모세와 아론이 시내 광야에서 세었던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5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이 광야에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므로 그들이 다 죽었고, 여푸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한 사람도 남지 아니하였음이니라.6
그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하라.
7 모세가 그렇게 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 가운데서 만 이천 명을 택하였는데, 각 지파에 천 명씩이었더라.그들은 미디안으로 갔다.8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과 싸워서 모든 남자를 죽였고, 미디안의 다섯 왕자와 베올의 아들 발람도 칼로 죽였다.9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의 아내들과 그들의 어린아이들과 가축과 자기들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사로잡았다.10
그들은 모든 전리품과 전리품을 가지고 모세와 모압 평야에 있는 엘라제르에게 가져왔다.11
모세와 엘라제르와 회중의 모든 왕자들이 기쁨으로 그들을 맞으러 나갔다.12
그들은 미디안의 전리품을 모두 나누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형제인 이스라엘 자손의 죄로 미디안에게 복수했다.
제87장
1 그때에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보라, 네 날이 다 가까왔으니, 네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데리고 장막에 두어라. 내가 그에게 명령하리라.” 모세가 그대로 하였다.
2 주께서 구름기둥 가운데 장막에 나타나셨고, 구름기둥은 장막 입구에 섰다.
3 주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셨다.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스라엘 자손을 내가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겠다고 한 땅으로 인도할 것이요,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4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요,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실 것이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말라.”
5 모세가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광야에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모든 선을 보았느니라.
6 그러므로 이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키고 주 너희 하나님의 길로 행하며 주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길에서 오른쪽이나 왼쪽으로나 벗어나지 말라.7
모세는 주께서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법도와 판단과 율법을 가르쳐 그 땅에서 행하게 하였다.8
그는 그들에게 주의 길과 그의 율법을 가르쳤다.보라, 그것들은 모세의 손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신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되어 있다.9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기를 마치매 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아바림 산으로 올라가 거기서 죽어 네 형 아론이 모아진 것같이 네 백성에게로 모아지라.10 모세
는 주께서 명령하신 대로 올라가서 주의 명령에 따라 모압 땅에서 죽었다.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십 년째 되던 해였다.
11 이스라엘 자손은 모압 평원에서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 동안 울었고, 모세를 위하여 울며 애통하는 기간이 끝났다.
제88장
1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2 일어나 요단을 건너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으로 가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땅을 상속하게 하라
3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에게 속하리니 레바논 광야에서부터 큰 강 페랏 강까지라 그것이 너희 경계가 되리라
4 네 평생에 너를 대적하는 자가 없으리라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으리라 다만 모세가 네게 명령한 모든 율법을 지킬 만큼 강하고 담대하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나 길에서 돌이키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하는 모든 일에 형통하리라
5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관리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진영을 지나가며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양식을 준비하라 사흘 후면 너희가 요단을 건너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임이니라
6 이스라엘 자손의 관원들이 그렇게 하여 백성에게 명령하고 여호수아가 명령한 대로 다 행하니라.7
여호수아가 두 사람을 보내어 여리고 땅을 정탐하게 하니 그 사람들이 가서 여리고를 정탐하니라.8
칠 일이 지나서 그들이 진영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와서 이르되 주께서 온 땅을 우리 손에 넘겨 주셨고 그 주민들이 우리 때문에 두려워하여 녹았나이다.9
그 후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어나서 온 이스라엘과 함께 싯딤에서 출발하여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과 함께 요단을 건넜으니 여호수아가 이스라엘과 함께 요단을 건널 때에 여든두 살이었더라.10
백성이 첫째 달 열흘에 요단에서 올라와서 여리고 동쪽 모퉁이에 있는 길갈에 진을 쳤더라.
11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그 달 열나흘째 되는 날 여리고 평야의 길갈에서 유월절을 지켰다.12
유월절 다음날에 만나가 그쳤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는 만나가 없었고 그들은 가나안 땅의 소산을 먹었다.13
여리고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완전히 닫혔고 아무도 나가거나 들어가지 않았다.14
둘째 달 초하루에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일어나라.내가 여리고와 그 모든 백성을 네 손에 넘겨 주었노라.너희의 모든 용사는 그 성을 하루에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 그렇게 하라.15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고, 너희가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온 백성이 큰 함성을 지르면 성벽이 무너질 것이다. 온 백성이 각자 자기의 적대자를 향하여 올라갈 것이라.
16 여호수아는 주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다 그대로 행하였다.
17 일곱째 날에 그들은 성을 일곱 번 돌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었다.18
일곱 번째 돌았을 때,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말했다.외쳐라.주께서 온 성을 우리 손에 넘겨 주셨다.19
오직 성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주님께 저주받은 것이 되어야 한다.너희는 저주받은 것에서 스스로를 지켜라.그러면 이스라엘 진영을 저주받은 것으로 만들어 괴롭히지 않을 것이다.20
그러나 모든 은과 금과 놋과 철은 주님께 성별되어 주의 보고에 들어올 것이다.21
백성이 나팔을 불고 큰 함성을 지르니, 여리고 성벽이 무너지고, 온 백성이 각자 앞으로 똑바로 올라가서, 성을 점령하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칼날로 완전히 멸망시켰다.22 그들은
온 성을 불로 태웠다. 오직 은과 금, 놋과 철 그릇만을 여호와의 보고에 넣었다.23
그때에 여호수아가 맹세하여 이르되 여리고를 건축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그 기초를 놓는 자는 맏아들로 하고 그 문을 세울 자는 막내아들로 하리라 하였더라.24
유다의 아들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저주받은 물건에 대하여 배반하여 저주받은 물건을 취하여 천막에 숨겼으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불붙었더라.25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리고를 불사르고 돌아온 후에 여호수아는 또한 아이를 정탐하고 싸우도록 사람들을 보냈다.
26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돌아와서 이르되 온 백성이 다 너와 함께 아이로 올라가지 말고 오직 삼천 명 정도만 올라가서 그 성을 치게 하라 그 성의 사람이 적음이니라
27 여호수아가 그렇게 하니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와 함께 삼천 명 정도가 올라가서 아이 사람들과 싸웠더라 28
이스라엘과의 싸움이 격렬하여 아이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 삼십육 명을 쳤고 이스라엘 자손은 아이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29 여호수아가 이 일을 보고 옷을 찢고 여호와 앞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으니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엎드려서 머리에 먼지를 뿌렸더라
30 여호수아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찌하여 이 백성을 요단 건너로 인도하셨나이까 이스라엘 자손이 원수들에게 등을 돌린 후에 내가 무슨 말을 하리이까
31 그러므로 이제 이 땅의 모든 가나안 사람들 곧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에워싸고 우리의 이름을 끊을 것이다.
32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느냐 일어나서 떠나라 이스라엘 자손이 죄를 지었고 저주받은 것을 취하였음이니라 그들이 저주받은 것을 그들 가운데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그들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라.
33 여호수아가 일어나 백성을 모으고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우림을 가져오니 유다 지파가 잡혔고 갈미의 아들 아간이 잡혔다.34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무슨 일을 하였느냐 말하라 아간이 이르되 내가 노략한 것 가운데서 시날의 좋은 옷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어리를 보았노라 탐내어 가져왔노라 보소서 다 천막 한가운데 땅 속에 감추어졌나이다
35 여호수아가 사람들을 보내어 아간의 천막에서 그것들을 취하여 여호수아에게로 가져왔더라
36 여호수아가 아간과 그 기구들과 그의 아들들과 딸들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취하여 아골 골짜기로 가져왔더라
37 여호수아가 거기서 그들을 불사르고, 온 이스라엘이 돌로 아간을 치고, 그 위에 돌무더기를 쌓았으므로, 그는 그곳을 아골 골짜기라 불렀다.그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가라앉았고, 여호수아가 그 후에 그 성에 와서 싸웠다.3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라.내가 아이와 그 왕과 그 백성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네가 여리고와 그 왕에게 한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라.다만 그 노략물과 가축은 너희가 약탈할 것이요, 그 성읍 뒤에 매복하여 있으라.39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하여, 용사 삼만 명을 택하여 보내니, 그들이 그 성읍을 위하여 매복하여 있더라.
40 그리고 그는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를 볼 때에 우리가 교활하게 그들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들이 우리를 추격할 것이요, 그때에 너희는 매복에서 일어나 그 성을 점령하라, 하니 그들이 그대로 하니라.41
여호수아가 싸우니 성읍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나아갔으나 그들이 성읍 뒤에 그들을 위하여 매복하고 있는 줄을 알지 못하였더라.42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 앞에서 지친 척하며 교활하게 광야 길로 도망하니라.43
아이 사람들이 성읍에 있는 모든 백성을 모아 이스라엘 사람들을 추격하게 하였으나 그들은 나가서 성읍에서 끌려나와 한 사람도 남지 아니하였으며, 그들은 성을 열어두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추격하였더라.
44 매복해 있던 자들이 제자리에서 일어나 서둘러 성읍으로 가서 함락시키고 불을 지르니 아이 사람들이 돌아서서 보니 성읍의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고 있었고 어느 쪽으로도 후퇴할 길이 없었다.
45 아이 사람들은 다 이스라엘 가운데 있었는데, 어떤 사람은 이쪽에, 어떤 사람은 저쪽에 있었고, 그들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지 않게 하였다.
46 이스라엘 자손이 아이 왕 멜로스를 살아있게 잡아 여호수아에게 끌고 갔는데, 여호수아가 그를 나무에 매달자 그는 죽었다.
47 이스라엘 자손은 그 성을 불태운 후에 돌아와서 그 안에 있는 모든 자들을 칼날로 쳤다.
48 아이 사람들의 죽은 자의 수는 남녀를 막론하고 만 이천 명이었다. 다만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가축과 성의 전리품만 취하였다.
49 요단 건너편의 모든 왕들, 곧 가나안의 모든 왕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여리고와 아이에게 행한 악행을 듣고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였다.
50 다만 기브온 주민들은 이스라엘 사람들과 싸우면 멸망할까 두려워서 교활하게 행동하여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에게 와서 이르되 우리는 먼 땅에서 왔으니 이제 우리와 언약을 맺읍시다.
51 기브온 거민들이 이스라엘 자손을 넘어뜨리니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과 언약을 맺고 평화를 이루었고 회중의 방백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으나 후에 이스라엘 자손은 그들이 자기들의 이웃이며 자기들 가운데 거주함을 알았더라
52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그들을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여호와로 맹세하였음이요 그들이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 자가 되었음이더라
53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속여 우리에게 이 일을 행하였느냐 하니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당신의 종들에게 전하였으므로 우리가 우리의 목숨을 두려워하여 이 일을 행하였나이다
54 여호수아가 그날에 그들을 임명하여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 자로 삼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노예로 나누었더라
55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이스라엘 자손이 여리고와 아이에 행한 모든 일을 듣고 헤브론 왕 호함과 야르뭇 왕 피람과 라기스 왕 야비아와 에글론 왕 데벨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56 내게로 올라와서 나를 도우라 우리가 이스라엘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기브온 거민을 치자 하니
57 그들이 모여들었고 아모리 사람들의 다섯 왕이 그 모든 진영과 함께 올라갔으니 바닷가 모래같이 많은 강한 백성이었더라
58 이 왕들이 다 와서 기브온 앞에 진을 치고 기브온 거민과 싸우기 시작하였고 기브온 사람들이 다 여호수아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빨리 우리에게 올라와서 우리를 도우라 아모리 사람들의 모든 왕이 우리와 싸우려고 모여들었나이다 하니라
59 여호수아와 모든 용맹한 백성이 길갈에서 올라왔다. 여호수아는 갑자기 그들에게 다가가서 그 다섯 왕을 크게 쳐서 죽였다.
60 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혼란스럽게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기브온에서 그들을 무섭게 쳐서 죽였고, 벳호론에서 막게다까지 올라가는 길에서 그들을 추격하였고,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도망하였다.61
그들이 도망하는 동안 주께서 하늘에서 우박을 보내셨고, 이스라엘 자손을 죽인 것보다 우박에 죽은 사람이 더 많았다.62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을 추격하였고, 그들은 여전히 길에서 그들을 치고, 계속해서 그들을 쳤다.63
그들이 치는 동안 날이 저물어 가고 있었다.여호수아가 온 백성 앞에서 말하였다.태양아, 기브온 위에 멈춰 서 있고, 달아, 아얄론 골짜기에 머물러 있어라.그 나라가 그 원수들에게 복수할 때까지.
64 주께서 여호수아의 음성을 들으시니, 태양이 하늘 가운데 멈추어 섰고, 삼십육 분 동안 멈추었으며, 달도 멈추어 서서 온종일 지체하지 아니하였느니라.
65 주께서 사람의 음성을 들으신 그런 날은 그 전에도 없었고 그 후에도 없었으니, 이는 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제89장
1 여호수아가 이 노래를 불렀으니 이는 주께서 아모리 사람들을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그가 온 이스라엘 앞에서 이르되
2 주여 주께서 큰 일을 행하셨고 큰 일을 행하셨나이다 주와 같은 자가 누구이리이까 내 입술이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3 나의 선하심, 나의 요새, 나의 높은 망대여 내가 주께 새 노래를 부르리이다 감사하며 주께 노래하리이다 주는 내 구원의 힘이시니이다
4 땅의 모든 왕이 주를 찬양하고 세상의 군주들이 주께 노래하며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구원을 기뻐하며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양하리이다
5 주여 우리가 주께 의뢰하고 주께서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주는 우리의 피난처시요 우리의 원수들에게 대항하는 견고한 망대이시니이다
6 우리가 주께 부르짖어 부끄러워 아니하였고 주를 의지하여 구원을 얻었나이다 우리가 당신께 부르짖었을 때, 당신께서 우리의 목소리를 들으셨고, 우리 영혼을 칼에서 구원하셨으며, 당신의 은혜를 우리에게 보이셨고, 당신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당신의 힘으로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하셨습니다.7
당신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나아가셨고, 당신의 팔로 당신의 백성을 구속하셨으며, 당신의 거룩한 하늘에서 우리에게 응답하셨고, 우리를 만민에게서 구원하셨습니다.8
해와 달이 하늘에 멈추어 섰고, 당신은 진노하여 우리의 압제자들을 대적하시고 당신의 심판을 그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9
땅의 모든 군주들이 일어섰고, 민족들의 왕들이 모여들었습니다.그들은 당신의 임재에 흔들리지 않았고, 당신의 싸움을 원했습니다.10
당신은 분노하여 그들을 대적하시고, 당신의 분노를 그들에게 내리셨습니다.당신은 분노하여 그들을 멸하시고, 당신의 마음 속에서 그들을 끊으셨습니다.
11 당신의 분노로 나라들이 소멸되었고, 당신의 진노로 인해 왕국들이 쇠퇴했습니다.당신은 분노의 날에 왕들을 상처 입혔습니다.12
당신은 그들에게 당신의 분노를 쏟으셨고, 당신의 분노의 분노가 그들을 붙잡았으며, 당신은 그들의 죄악을 그들에게 돌리고, 그들의 악함 속에서 그들을 끊었습니다.13
그들은 함정을 깔았고, 거기에 빠졌고, 그들이 숨긴 그물에 그들의 발이 걸렸습니다.14
당신의 손은 당신의 모든 원수들을 위해 준비되었습니다.그들은 말하기를, 칼로 땅을 차지하였고, 그들의 팔로 성에 거주하였습니다.당신은 그들의 얼굴을 수치로 채우셨고, 그들의 뿔을 땅에 내리셨고, 당신의 진노로 그들을 두렵게 하셨고, 당신의 진노로 그들을 멸하셨습니다.15
땅은 당신의 폭풍 소리에 떨고 흔들렸고, 당신은 그들의 영혼을 죽음에서 막지 않으셨고, 그들의 생명을 무덤으로 끌어내렸습니다.
16 주께서 폭풍으로 그들을 쫓아내시고, 회오리바람으로 그들을 소멸시키셨으며, 비를 우박으로 바꾸셨고, 그들이 깊은 구덩이에 빠져서 다시 일어날 수 없게 하셨습니다.
17 그들의 시체는 거리 한가운데에 버려진 쓰레기와 같았습니다.18
그들은 당신의 분노로 소멸되고 멸망되었습니다.당신은 당신의 힘으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셨습니다.19
그러므로 우리 마음은 당신 안에서 기뻐하고 우리 영혼은 당신의 구원 안에서 높아집니다.20
우리 혀는 당신의 힘을 전하고 우리는 당신의 기이한 일들을 노래하고 찬양할 것 입니다.21
당신은 우리를 우리의 원수에게서 구원하셨고,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에게서 우리를 구해 내셨으며, 우리 앞에서 그들을 멸하시고 우리 발 아래 짓밟으셨습니다.22
주님, 당신의 모든 원수들은 이와 같이 멸망할 것이며, 악한 자들은 바람에 흩어진 겨와 같을 것이며, 당신의 사랑하는 자들은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을 것입니다.23
여호수아와 그와 함께한 온 이스라엘은 모든 왕들을 쳐서 그들 중에 한 사람도 남지 않게 한 후에 길갈에 있는 진영으로 돌아왔습니다.
24 다섯 왕은 혼자서 전쟁터에서 도망하여 동굴에 숨었고, 여호수아는 전쟁터에서 그들을 찾았지만 발견하지 못했습니다.25
그 후에 여호수아에게 전하여 이르되, 왕들이 발견되었고 보라, 그들이 동굴에 숨었느니라.26
여호수아가 이르되, 동굴 입구에 사람들을 임명하여 그들을 지키게 하여 그들이 스스로 떠나지 않게 하라.이스라엘 자손이 그대로 하니,
27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서 전투의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너희 발을 이 왕들의 목 위에 올려놓으라, 하니, 여호수아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의 모든 원수에게 이와 같이 하실 것이라.28
여호수아는 그 후에 왕들을 죽여 동굴에 던지고 동굴 입구에 큰 돌을 놓으라고 명령하였습니다.29
여호수아는 그날 그와 함께 있던 모든 백성과 함께 마게다로 가서 칼날로 쳤습니다.
30 그는 그 성에 속한 모든 사람과 혼들을 완전히 멸하였고, 여리고에서 한 것과 같이 왕과 그 백성에게 행하였다.
31 그는 거기서 립나로 가서 그것과 싸웠고, 주께서 그것을 그의 손에 넘겨 주셨고, 여호수아는 그것과 그 모든 혼들을 칼날로 쳤고, 그는 그것과 그 왕에게 여리고에서 한 것과 같이 행하였다.
32 그는 거기서 라기스로 가서 그것과 싸웠고, 가자 왕 호람은 라기스 사람들을 도우러 올라갔고, 여호수아는 그와 그의 백성을 쳐서 그에게 남은 자가 하나도 없게 하였다.
33 여호수아는 라기스와 그 모든 백성을 취하였고, 그는 립나에서 한 것과 같이 그것에게 행하였다.
34 여호수아는 거기서 에글론으로 가서 그것도 취하였고, 그는 그것과 그 모든 백성을 칼날로 쳤다.
35 그는 거기서 헤브론으로 가서 그곳과 싸워 점령하고 완전히 멸망시켰다. 그는 거기서 온 이스라엘과 함께 드비르로 돌아와 그곳과 싸워 칼날로 쳤다.
36 그는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멸하고, 아무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며, 여리고에서 행한 것과 같이 그 땅과 왕에게 행하였다.37
여호수아는 가데스바네아에서 아자까지 아모리 사람들의 모든 왕을 쳐서 즉시 그들의 땅을 점령하였다.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기 때문이다.38
여호수아는 온 이스라엘과 함께 길갈 진영으로 왔다.39
그때에 하솔 왕 야빈이 여호수아가 아모리 사람들의 왕들에게 행한 모든 일을 듣고, 미디안 왕 요밧과 시므론 왕 라반과 악삽 왕 여팔과 모든 아모리 사람들의 왕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40 빨리 우리에게 와서 우리를 도우라.그러면 우리가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에게 닥쳐와서 아모리 사람들의 다른 왕들에게 행한 것과 같이 우리에게 행하기 전에 그들을 쳐부술 것이다.
41 이 모든 왕들은 하솔 왕 야빈의 말을 듣고 그들의 모든 진영을 거느리고 나아갔다.열일곱 왕과 그들의 백성은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많았고 말과 병거도 셀 수 없이 많았다.그들은 와서 메롬 물가에 진을 치고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였다.42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셨다.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다 죽여 네 앞에 넘겨 주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꿈치를 꺾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태워라.43
여호수아는 모든 군사와 함께 갑자기 그들에게 다가가 그들을 쳤고 그들은 그들의 손에 넘어졌다.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이다.44
이스라엘 자손이 이 모든 왕과 그들의 진영을 쫓아가 그들을 쳐서 아무도 남지 않게 하였고 여호수아는 주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들에게 행하였다.
45 그 때에 여호수아는 하솔로 돌아와서 칼로 쳐서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멸하고 불로 태웠다. 여호수아는 하솔에서 심론으로 나아가서 쳐서 전멸시켰다.
46 거기서 그는 악삽으로 나아가서 심론에게 한 것과 같이 거기도 행하였다.
47 거기서 그는 아둘람으로 나아가서 그 안에 있는 모든 백성을 쳐서 악삽과 심론에게 한 것과 같이 아둘람도 행하였다.
48 그리고 그는 그들로부터 그가 쳐부순 왕들의 모든 성읍으로 나아가서 그들 중에 남은 모든 백성을 쳐서 전멸시켰다.
49 오직 그들의 전리품과 가축만 이스라엘 사람들이 약탈로 삼았고, 그들은 모든 사람을 쳐서 한 사람도 살려 두지 아니하였다.
50 주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행하니 아무것에도 실패하지 아니하였더라.
51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가나안 온 땅을 치고, 그들의 왕 31명을 모두 쳐부수었으며, 이스라엘 자손은 그들의 온 땅을 점령했습니다.
52 요단 건너편에 있는 시혼과 옥의 왕국 외에도 모세가 많은 성읍을 쳐서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고,
53 여호수아는 요단 건너편 서쪽에 있는 모든 왕을 쳐서 아홉 지파와 이스라엘 반 지파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었습니다. 54 여호수아는
이 왕들과 5년 동안 전쟁을 벌였고, 그들의 성읍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주었으며,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의 성읍 전역에서 전쟁이 없어져 그 땅이 평화로워졌습니다.
제90장
1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을 건넌 지 5년째 되는 해,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사람들과의 전쟁에서 쉬고 난 후에, 에돔과 깃딤 자손 사이에 크고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고, 깃딤 자손이 에돔과 싸웠다.2
깃딤 왕 아비아누스가 그 해, 곧 그의 통치 제삼십일 년에 나아와 깃딤 자손의 용사들로 이루어진 큰 군대를 거느리고 세일로 가서 에서의 자손과 싸우러 갔다.3
에돔 왕 하닷이 그의 보고를 듣고 많은 백성과 강력한 병력을 거느리고 그를 맞으러 나아가 에돔 벌판에서 그와 싸웠다.4
깃딤의 손이 에서의 자손을 이기고 깃딤 자손이 에서의 자손을 죽였다. 이만 이천 명이 죽고 에서의 자손은 모두 그들 앞에서 도망쳤다.
5 그리고 킷딤의 자손들이 그들을 추격하여 에돔 왕 하닷에게 이르렀는데, 하닷은 그들보다 앞서 달리고 있었고 그들은 그를 살아 있는 채로 붙잡아 킷딤의 왕 아비아누스에게 데려갔다.6
그리고 아비아누스는 그를 죽이라고 명령하였고, 에돔 왕 하닷은 그의 통치 48년에 죽었다.7
그리고 킷딤의 자손들은 에돔을 계속 추격하여 그들을 크게 도륙하였고 에돔은 킷딤의 자손들에게 복종되었다.8
그리고 킷딤의 자손들이 에돔을 통치하였고, 에돔은 킷딤의 자손들의 손 아래 되었고 그날부터 하나의 왕국이 되었다.9
그리고 그때부터 그들은 더 이상 머리를 들 수 없었고, 그들의 왕국은 킷딤의 자손들과 하나가 되었다.10
그리고 아비아누스는 에돔에 관리들을 배치하였고, 에돔의 모든 자손들은 아비아누스에게 복종하고 조공을 바쳤으며, 아비아누스는 그의 땅 킷딤으로 돌아갔다.
11 그가 돌아와서 정부를 새롭게 하고 왕궁을 위한 넓고 견고한 궁전을 지었으며, 깃딤 자손과 에돔 자손을 안전하게 통치했습니다.12
그 무렵에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을 다 몰아낸 후에 여호수아는 늙고 나이가 많았습니다.13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너는 늙고 나이가 많았으며, 땅의 많은 부분이 아직 차지해야 할 것입니다.14
이제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주어라.여호수아는 일어나 주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행했습니다.15
그는 온 땅을 이스라엘 지파에게 그들의 구분에 따라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16
그러나 레위 지파에게는 상속 재산을 주지 않았습니다.주께서 모세의 손으로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주의 제물이 그들의 상속 재산입니다.
17 여호수아는 여푸네의 아들 갈렙에게 그의 형제들보다 한 몫 더 헤브론 산을 주었는데, 이는 주께서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와 같았다.
18 그러므로 헤브론은 오늘날까지 갈렙과 그의 자손에게 기업이 되었다.
19 여호수아는 주께서 명령하신 대로 온 땅을 제비로 나누어 이스라엘 온에게 기업으로 주었다.
20 이스라엘 자손은 자기들의 기업에서 레위 사람들에게 성읍을 주고, 가축을 위한 초지와 재산을 주었는데, 이는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이스라엘 자손도 그렇게 하였고, 크든 작든 제비로 땅을 나누었다.
21 그들은 경계에 따라 땅을 기업으로 얻으러 갔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들 가운데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기업을 주었다.
22 그들은 주의 말씀에 따라 주께서 요구하신 성읍, 에브라임 산지의 팀낫세락을 주었고, 그는 그 성읍을 건축하고 거기에 거주하였다.
23 이것이 엘라셀 제사장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각 지파의 족장들이 실로에서 여호와 앞에서, 장막 문에서 제비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나누어 준 기업이며, 땅을 나누는 일을 그만두었다.
24 여호와께서 그 땅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셨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였다.
2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주변의 모든 원수에게서 안식을 주셨고, 아무도 그들을 대적하지 못하였으며, 여호와께서 모든 원수를 그들의 손에 넘겨 주셨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에서 하나도 어긋나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모든 것을 이루셨다.
26 여호수아가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불러 축복하고, 여호와를 섬기라고 명한 다음, 그들을 돌려보내니, 그들은 각자 자기 성읍으로, 각자 자기 기업으로 돌아갔다.
27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수아의 모든 날 동안 주님을 섬겼고, 주님은 그들에게 사방에서 안식을 주셨으며, 그들은 그들의 성읍에서 안전하게 거주했습니다.28
그 무렵에 키팀 왕 아비아누스가 그의 통치 삼십팔 년, 곧 에돔을 통치한 지 일곱 번째 해에 죽었고, 그들은 그가 자신을 위해 지은 그의 자리에 그를 묻었고, 라티누스가 그 대신 오십 년 동안 통치했습니다.29
그의 통치 기간 동안 그는 군대를 이끌고 가서 야완의 아들 엘리사의 자손인 브리타니아와 케르나니아의 주민들과 싸웠고, 그들을 이기고 조공을 바쳤습니다.30
그는 에돔이 키팀의 손에서 반역했다는 소식을 듣고 라티누스가 그들에게 가서 그들을 치고 정복하여 키팀 자손의 손 아래에 두었고, 에돔은 키팀 자손과 모든 날 동안 하나의 왕국이 되었습니다.
31 에돔에는 여러 해 동안 왕이 없었고 그들의 정부는 킷딤 자손과 그들의 왕에게 있었습니다.32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을 건넌 지 이십육 년, 곧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지 육십육 년에 여호수아는 늙고 나이가 많아 백팔 세였습니다.33
여호수아는 온 이스라엘과 그들의 장로들과 재판관들과 관원들을 불렀습니다.주께서 모든 이스라엘 자손에게 사방의 모든 원수에게서 안식을 주신 후에요.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재판관들에게 말했습니다.보라, 나는 늙고 나이가 많아 주께서 여러분 앞에서 쫓아내신 모든 민족에게 행하신 일을 여러분이 보았습니다.주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싸우셨기 때문입니다.
34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모세의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키고 행하도록 힘을 북돋우어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벗어나지 말고, 그 땅에 남아 있는 민족들 사이에 끼지 말고, 그들의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고, 너희는 오늘날까지 행해 온 것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있으라.35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평생 여호와를 섬기라고 크게 권면하였다.36
이스라엘 자손이 다 이르되, 우리는 평생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우리와 우리 자손과 우리 자손의 자손과 우리 자손이 영원토록 섬기겠나이다.37
여호수아는 그날에 백성과 언약을 맺고 이스라엘 자손을 돌려보내니, 그들이 각자 자기의 기업과 자기의 성읍으로 돌아갔다.
38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 성읍에 안전하게 거주하던 그 당시에 그들은 애굽에서 가져온 조상들의 지파들의 관을 각각 자기 자녀의 기업에 묻었고, 야곱의 열두 아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각각 자기 자녀의 소유지에 묻었다.39 이는 이스라엘 자손
이 애굽에서 가져온 야곱의 열두 아들을 묻은 성읍들의 이름이다.40 그들은
르우벤과 갓을 요단 건너편 로마에 묻었는데, 모세가 그들의 자녀에게 준 곳이라.41 시므온
과 레위는 모세가 시므온 자손에게 준 마우다라는 성읍에 묻었고, 그 성읍의 교외는 레위 자손을 위한 것이었다.42 유다는
베들레헴 맞은편 베냐민 성읍에 묻었다.43
이싸갈과 스불론의 뼈는 시돈에 묻었는데, 그들의 자녀에게 준 몫이었다.
44 단은 그의 자손들의 성읍 에스다엘에 장사되었고, 납달리와 아셀은 각자가 자기 자손들에게 준 자리에 가데스-납달리에 장사되었다.
45 요셉의 뼈는 야곱이 하몰에게서 사서 요셉에게 상속 재산이 된 밭의 일부인 세겜에 묻었다.46
베냐민은 여부스 사람 맞은편 예루살렘에 묻었는데, 베냐민 자손에게 주어진 땅이었다.이스라엘 자손은 각자 자기 조상을 자기 자손의 성읍에 묻었다.47
이 년 만에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의 나이로 죽었다.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을 재판한 지 이십팔 년이 되었고, 이스라엘은 그가 사는 동안 내내 여호와를 섬겼다.48
여호수아의 다른 일과 그의 전쟁과 그가 이스라엘을 책망한 꾸지람과 그가 그들에게 명령한 모든 일과 그의 시대에 이스라엘 자손이 차지한 성읍들의 이름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말씀책과 모세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기록한 여호와의 전쟁책에 기록되어 있다.
4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수아를 그의 유업의 경계 곧 에브라임 산에서 그에게 주어진 팀낫 세락에 장사지냈다.
50 아론의 아들 엘라셀도 그 때에 죽었으므로 그들은 그를 그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속한 산에 장사지냈다. 이 산은 에브라임 산에서 그에게 주어진 것이다.
제91장
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도 가나안 자손이 아직 그 땅에 있었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을 몰아내기로 결심했습니다.2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물었습니다.누가 먼저 우리 편에서 가나안 사람들에게 올라가서 그들과 싸우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유다가 올라갈 것이다.3
유다 자손이 시므온에게 말했습니다.우리와 함께 우리의 몫으로 올라가자.우리도 가나안 사람들과 싸우고 우리도 너의 몫으로 너와 함께 올라갈 것이다.시므온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갔다.4
유다 자손이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들과 싸웠다.그러자 여호와께서 가나안 사람들을 유다 자손의 손에 넘겨 주셨고 그들은 베섹에서 그들을 쳤습니다.만 명.
5 그들이 베섹에서 아도니베섹과 싸웠으나 그는 그들 앞에서 도망하였고 그들은 그를 쫓아가 붙잡았으며 그를 붙잡아 그의 엄지손가락과 큰발가락을 잘랐다.6
아도니베섹이 말하였다. “엄지손가락과 큰발가락을 잘린 일흔 명의 왕들이 내 식탁 아래서 그들의 음식을 모았으니 내가 한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갚으셨도다.” 그들은 그를 예루살렘으로 데려왔고 그는 거기서 죽었다.7
시므온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가서 칼날로 가나안 사람들을 쳤다.8
여호와께서 유다 자손과 함께 계셨으므로 그들은 산을 차지하였고 요셉 자손은 베델 곧 루스로 올라갔으며 여호와께서 그들과 함께 계셨다.9
요셉 자손이 베델을 정탐하였고 파수꾼들이 성읍에서 나가는 사람을 보고 그를 붙잡아 그에게 이르되 “지금 우리에게 성읍의 입구를 보여 주시오. 그러면 우리가 당신에게 친절을 베풀겠습니다.”
10 그 사람이 그들에게 그 성읍의 입구를 보여 주었고 요셉의 자손들이 와서 칼날로 그 성을 쳤다.
11 그 사람과 그의 가족을 돌려보내니 그는 헷 사람들에게 가서 성읍을 건축하고 그 이름을 루스라 하였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그 성읍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도 그 성읍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수아의 모든 날과 여호수아 이후에 날을 연장하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여호와의 큰 일을 본 장로들의 모든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다.
12 장로들은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십칠 년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했다.
13 모든 장로들은 또한 가나안 사람들과의 이스라엘의 싸움에서 싸웠고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가나안 사람들을 몰아내어 이스라엘 사람들을 그들의 땅에 두셨다.
14 그리고 그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모든 말씀과 그들과 그들의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맹세하신 모든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1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나안 온 땅을 주셨으니 이는 그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변 사람들로부터 안식을 주셨으며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성읍에 안전하게 거주하였느니라
16 여호와께는 영원토록 찬송을 드리라 아멘 아멘
17 너희는 스스로를 굳건히 하고 여호와를 신뢰하는 너희 모든 자의 마음을 담대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