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의 비밀의 책
슬라브 에녹 또는 2 에녹 으로도 알려짐
제1장, 나
1 어떤 지혜로운 사람이 있었고, 위대한 장인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에게 사랑을 품고 그를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거처들을 바라보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지혜롭고 위대하고 상상할 수 없고 변할 수 없는 영역을 직접 보고, 주님의 종들의 놀랍고 영광스럽고 밝고 눈이 많은 지위와 접근할 수 없는 주님의 보좌 와 무형의 군대 의 등급과 모습과 수많은 요소들의 형언할 수 없는 봉사와 그룹 들의 다양한 환영과 표현할 수 없는 노래와 무한한 빛을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2 그때에 그는 말했습니다. 내 나이가 백육십오 세가 되었을 때 나는 아들 마트살 (므투셀라) 을 낳았습니다 .
3 그 후에도 나는 이백 년을 더 살았고, 내 생애의 모든 해 중에서 삼백육십오 년을 채웠습니다.
4 그 달의 첫날, 나는 집에 혼자 있었고 침대에 누워 잠을 잤습니다.
5 내가 잠들었을 때에 마음에 큰 근심이 솟아올라 잠에서 깨어 눈으로 울고 있었습니다. 이 근심이 무슨 뜻인지,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었습니다.
6 그리고 나에게 두 사람이 나타났는데, 그들은 매우 컸습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지상에서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고, 그들의 눈은 타오르는 빛 같았 으며 , 그들의 입술에서는 불이 나왔고, 다양한 종류의 옷과 노래가 보라색으로 보였고, 그들의 날개는 금보다 밝았고 , 그들의 손은 눈보다 하얗습니다.
7 그들은 내 침대 머리맡에 서서 내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
8 그러자 나는 잠에서 일어나서 내 앞에 두 사람이 서 있는 것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9 내가 그들에게 인사하자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내 얼굴 모습은 공포로 인해 바뀌었고 그 사람들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10 용기를 내라, 에녹아 , 두려워하지 마라.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에게 보내셨고, 보라! 너는 오늘 우리와 함께 하늘 로 올라갈 것이요 , 네 아들들과 네 집안 식구들에게 땅에서 네 집에서 네가 없이 할 모든 일을 다 말하여라. 그리고 주 께서 너를 그들에게 돌려보내실 때까지 아무도 너를 찾지 못하게 하여라.
11 나는 서둘러 그들에게 순종하여 집에서 나가 명령받은 대로 문으로 나가서 아들들인 마트살 (므투셀라) 과 레김, 가이다드를 불러 그 (사람들) 가 나 에게 한 모든 놀라운 일을 그들에게 알렸습니다 .
2장, II
1 내 말을 들어라, 내 자녀들아,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무슨 일이 내게 일어날지 모른다. 그러므로 이제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을 만들지 아니한 허무한 자의 얼굴 앞에서 하나님 을 떠나지 말라. 이것들과 그것들을 경배하는 자들은 멸망할 것이요, 주께서 너희 마음을 주를 두려워하는 데 확신시켜 주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제 내 자녀들아, 주께서 나를 너희에게 돌려보내실 때까지 아무도 나를 찾으려 하지 말라
제3장, III
1 에녹이 아들들에게 말했을 때 , 천사들이 그를 날개에 태워 첫 번째 하늘 로 데려가 구름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나는 바라보았고, 다시 더 높은 곳을 바라보았고, 에테르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나를 첫 번째 하늘 에 올려놓고 지상의 바다보다 더 큰 매우 큰 바다를 보여주었습니다.
4장, 4장
1 그들은 나의 얼굴 앞에 장로들과 별들의 통치자들을 데려왔고, 별들과 하늘에 대한 그들의 봉사를 다스리는 천사 200명을 보여주었으며 , 날개로 날아다니며 항해하는 모든 자들을 돌아다녔습니다.
5장, V
1 그리고 나는 여기서 내려다보며 눈의 보물 창고와, 그들의 무서운 창고를 보관하는 천사들 과, 그들이 나와 들어가는 구름을 보았습니다.
제6장, VI
1 그들은 나에게 올리브 기름과 같은 이슬의 보고와 그 모양의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마치 땅의 모든 꽃 같았습니다. 또한 많은 천사들이 이러한 것들 의 보고를 지키고 있었고, 그것들이 어떻게 닫히고 열리는지도 보여 주었습니다.
제7장, VII
1 그리고 그 사람들은 나를 데리고 두 번째 하늘 로 올라갔습니다 . 그리고 땅의 어둠보다 더 큰 어둠을 보여주었습니다. 거기에서 나는 죄수들이 매달려서 위대하고 끝없는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천사들 (영들) 은 땅의 어둠보다 더 어두워 보였고, 쉬지 않고 울고 있었습니다.
2 그리고 나는 나와 함께 있던 사람들에게 말했다: 왜 이들은 끊임없이 고문을 당하는가? 그들은 나에게 대답했다: 이들은 하나님 의 배교자들이며, 하나님 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그들 자신의 의지에 따라 의논하고, 다섯 번째 하늘 에 고정되어 있는 그들의 군주와 함께 돌아 섰다 .
3 그리고 나는 그들을 크게 불쌍히 여겼고, 그들은 나에게 인사하며 말했다: 하나님 의 사람이여 , 우리를 위해 주님 께 기도해 주십시오 ; 그리고 나는 그들에게 대답했다: 내가 누구이기에, 필멸의 인간이어서 천사 (영) 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까 ? 내가 어디로 가는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습니까? 누가 나를 위해 기도해 줄까요?
8장, VIII
1 그리고 그 사람들은 나를 거기에서 데리고 가서 세 번째 하늘 로 데려가 거기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아래를 내려다보니 그곳에서 나는 지금까지 알려진 적이 없는 좋은 것들을 보았습니다.
2 그리고 나는 향기로운 꽃이 피는 모든 나무를 보았고, 그 열매는 향기롭고, 그 열매가 낳은 모든 음식은 향기로운 숨을 내쉬며 거품을 내뿜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리고 생명나무들 가운데, 주님께서 낙원으로 올라가실 때 쉬시는 그곳에 , 그 나무 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선하고 향기로워서, 존재하는 모든 것보다 더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방이 금빛 과 주홍빛, 불과 같은 형상으로 되어 있어서 모든 것을 덮고 있으며, 모든 과일을 맺습니다.
4 그 뿌리는 땅 끝의 정원에 있다.
5. 그리고 낙원은 부패할 수 있는 것과 부패할 수 없는 것 사이에 있습니다.
6 그리고 두 개의 샘이 나오는데, 꿀과 우유가 솟아나고, 그 샘에서는 기름과 포도주가 솟아나는데, 그것들은 네 부분으로 갈라져서 조용히 흘러가다가 썩을 것과 썩지 않을 것 사이의 에덴 낙원으로 내려갑니다.
7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은 지구를 따라 나아가며 다른 원소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원을 따라 회전합니다.
8 여기에는 열매 맺지 않는 나무가 하나도 없고, 모든 곳이 축복을 받습니다.
9 그리고 (매우 밝은) 삼백 명의 천사가 정원을 지키며 끊임없는 달콤한 노래와 결코 조용하지 않은 목소리로 하루 종일 주님을 섬깁니다.
10 내가 이르되 이곳은 얼마나 달콤한 곳인가 하니 그 사람들이 나에게 이르되
9장, IX
1 오 에녹아 , 이곳은 의로운 자들을 위해 준비된 곳이다. 그들은 자기 영혼을 노하게 하는 자들로부터 온갖 종류의 범죄를 견디며, 불의에서 눈을 돌리고, 의로운 재판을 내리고, 굶주린 자에게 빵을 주고, 헐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고, 쓰러진 자를 일으키고, 다친 고아를 돕고, 주님 앞에서 흠 없이 걸으며 오직그분만을 섬기며, 그들을 위해 이곳은 영원한 상속을 위해 준비된 것이다.
10장, X
1 그리고 그 두 사람은 나를 북쪽으로 인도하여 매우 무서운 장소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는 온갖 종류의 고문이 있었습니다 . 잔혹한 어둠과 밝혀지지 않은 우울함, 그리고 거기에는 빛은 없고, 탁한 불이 끊임없이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불타는 강이 솟아오르고 있었고 , 그 장소 전체가 불이었고, 어디에나 서리와 얼음, 갈증과 떨림이 있었습니다 . 그리고 결박은 매우 잔혹했고, 천사 (영들) 는 두렵고 무자비했으며, 분노의 무기를 들고 무자비한 고문을 가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말했습니다.
2 슬프다, 슬프다, 이곳은 얼마나 무서운 곳인가.
3 그리고 그 사람들이 나에게 말했다: 오 에녹아 , 이곳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들을 위해 준비된 곳이다. 이들은 지상에서 자연에 반하는 죄를 짓는 자들이다. 이는 동성애적 방식으로 자녀를 타락시키는 죄이며, 마술, 주문, 악마적인 주술이며, 자신들의 사악한 행위, 도둑질, 거짓말, 중상모략, 시기, 원한, 음행, 살인을 자랑하는 자들이다. 그리고 저주받은 자들은 사람들의 영혼을 훔치고, 가난한 사람들이 자신의 소유물을 빼앗아 자신들이 부자가 되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의 소유물을 빼앗아 그들을 해치는 자들이다. 이들은 빈궁한 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배고픈 자들을 죽게 했고, 옷을 입힐 수 있었기 때문에 벌거벗은 자들을 벗겼고, 창조주를 알지 못하고 영혼이 없는 신들에게 절하고 ,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헛된 신들에게 절하고, 다듬은 형상을 만들고 부정한 손으로 만든 것에 절하는 자들이다 . 이 모든 것들이 영원한 기업을 위해 이들 가운데 준비된 곳이기 때문이다.
제11장, XI
1 그 사람들은 나를 데리고 네 번째 하늘 로 올라갔고 , 계속해서 움직이는 모든 모습과 태양과 달의 모든 빛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 그리고 나는 그들의 움직임을 측정하고 그들의 빛을 비교하였고, 태양의 빛이 달의 빛보다 더 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3 그 원과 그것이 움직이는 바퀴는 항상 놀라운 속도로 지나가는 바람과 같아서, 낮과 밤에 쉬지 않습니다.
4 그 통과와 귀환에는 네 개의 큰 별이 따르는데 , 각 별 아래에는 천 개의 별이 있는데, 태양 바퀴의 오른쪽에 있고, 왼쪽에는 네 개의 별 이 따르는데 , 각 별 아래에는 천 개의 별이 있어서 모두 팔천 개가 있는데, 태양으로부터 끊임없이 나온다.
5 낮에는 천사 열다섯 명이 참석하였고, 밤에는 천사 천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6 그리고 여섯 개의 날개를 가진 존재들이 태양 바퀴 앞에서 천사들 과 함께 불타는 불꽃 속으로 나왔고, 백 명의 천사들이 태양에 불을 붙여 불을 붙였습니다.
제12장, XII
1 그리고 나는 태양의 다른 날아다니는 요소들을 보았는데, 그 이름은 불사조와 칼키드리 인데 , 놀랍고 경이로웠으며, 사자 모양의 발과 꼬리, 악어 머리를 가지고 있었고, 그 모습은 무지개와 같이 보라색이었고, 크기는 900 자 이고 , 날개는 천사 의 날개 와 같았으며 , 각각 12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고 , 그들은 태양을 따라다니며 열과 이슬을 가져왔는데, 이는 하나님 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바였다 .
2 이리하여 태양은 하늘 아래서 돌고 떠오른다 . 그리고 그 궤도는 땅 아래를 지나며 끊임없이 그 광선으로 빛을 발한다.
제13장, XIII
1 그 사람들은 나를 동쪽으로 데려가서 태양의 문 앞에 세웠습니다. 그곳에서 태양이 계절과 일 년의 달의 순환, 그리고 낮과 밤의 시간에 따라 나아갑니다.
2 그리고 나는 여섯 개의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는데, 각 문은 61스타디아와 1스타디아의 1/4이었습니다. 나는 그것들을 정확히 측정하고 그 크기가 얼마인지 알았습니다 . 태양이 그 문을 통해 나가 서쪽으로 가서 평평해지고, 모든 달 동안 떠오른 다음 계절의 순서에 따라 여섯 개의 문에서 다시 돌아갑니다. 이렇게 하여 사계절이 돌아온 후에 일년 전체가 끝납니다.
14장, XIV
1 그리고 그 사람들은 다시 나를 서쪽으로 데리고 가서 동쪽 문과 대응되는 여섯 개의 큰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문은 해가 지는 곳 맞은편에 있었으며, 그 날의 숫자는 365와 4분의 1이었습니다.
2 이렇게 하여 태양은 다시 서쪽 문으로 내려가서 그 빛, 곧 그 밝기의 위대함을 땅 아래로 끌어내린다. 그 빛의 면류관은 주 와 함께 하늘 에 있고 , 사백 명의 천사가 지키고 있으며 , 태양은 땅 아래에서 바퀴를 돌며 밤에 일곱 시간을 서 있고, (그 진로의) 절반을 땅 아래에서 보내다가 밤의 여덟 번째 시간에 동쪽으로 접근하면 빛과 빛나는 면류관을 가져오고 태양은 불보다 더 타오른다.
제15장, XV
1 그러자 불사조와 칼키드리스라 불리는 태양의 요소들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모든 새들이 날개를 퍼덕이며 빛을 주시는 분께 기뻐했고, 그들은 주님의 명령에 따라 노래를 불렀 습니다 .
2 빛을 주는 자가 온 세상을 밝게 하러 오시고, 아침 수호자가 형상을 취하는데, 이는 태양 광선이고, 지구의 태양이 꺼지고 그 밝기를 받아 온 지구를 밝히니, 그들은 태양이 가는 이러한 계산을 나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3 그리고 태양이 들어가는 문은 일년의 시간을 계산하는 위대한 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태양은 위대한 창조물이며, 그 주기는 28 년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제16장, XVI
1 그 사람들은 나에게 다른 경로, 곧 달의 경로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것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솟아오른 열두 개의 거대한 문으로, 달이 정해진 시간에 들어오고 나갑니다.
2 그것은 태양의 서쪽 장소로 가는 첫 번째 문으로 들어갑니다.첫 번째 문으로 들어가면 정확히 삼십일 , 두 번째 문으로 들어가면 정확히 삼십일 , 세 번째 문으로 들어가면 정확히 삼십일, 네 번째 문으로 들어가면 정확히 삼십일, 다섯 번째 문으로 들어가면 정확히 삼십일, 여섯 번째 문으로 들어가면 정확히 삼십일, 일곱 번째 문으로 들어가면 정확히 삼십일, 여덟 번째 문으로 들어가면 정확히 삼십일, 아홉 번째 문으로 들어가면 정확히 삼십일, 열 번째 문으로 들어가면 정확히 삼십일, 열한 번째 문으로 들어가면 정확히 이십팔 일이 됩니다.
3 그리고 동쪽의 순서와 수에 따라 서쪽 문을 통과하여 태양년의 365일과 1/4일을 채우는 반면, 태음년은 354일이며, 태양권의 12일이 부족합니다 . 이것이 1년 전체의 태음력입니다.
4 그러므로 대원은 532년을 포함합니다.
5 3년 동안은 하루의 4 분의 1이 생략되며, 4년 동안은 정확히 그렇게 됩니다.
6 그러므로 그것들은 3년 동안 하늘 밖으로 옮겨져서 날 수에 더해지지 아니하느니라. 그것들은 해의 시간을 두 달로 바꾸어 완성을 향하게 하고 두 달로 바꾸어 감소를 향하게 하기 때문이라.
7 서쪽 문이 완성되면, 그것은 되돌아가 동쪽의 빛으로 간다. 그리고 이렇게 하여 낮과 밤으로 하늘의 원을 돌며, 모든 원보다 낮고, 하늘의 바람보다 빠르고, 영들 과 원소들과 천사들이 날아다닌다. 각 천사는 여섯 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
8 그것은 19년 동안 일곱 번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제17장, XVII
1 나는 하늘 한가운데서 무장한 군인들이 주님을 섬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고막과 오르간을 가지고 있었고 끊임없는 목소리로, 달콤한 목소리로, 달콤하고 끊임없는 (목소리) 로 , 그리고 다양한 노래로, 묘사할 수 없고 (모든) 마음을 놀라게 합니다.그 천사들의 노래는 너무나 놀랍고 경이로워서나는 그것을 듣고 기뻤습니다.
제18장, XVIII
1 그 사람들은 나를 다섯 번째 하늘 로 데려가서 내려놓았는데, 거기에서 나는 그리고리라고 불리는 무수히 많은 병사들을 보았는데, 그들의 모습은 인간과 같았고, 그들의 크기는 거대한 거인들보다 컸으며, 그들의 얼굴은 시들어 있었고, 그들의 입은 항상 조용했으며, 다섯 번째 하늘 에는 아무런 봉사도 없었습니다. 나는 나와 함께 있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2 이들은 왜 몹시 말라죽고 얼굴은 침통하며 입은 잠잠하며 이 하늘 에는 예배가 없는가 ?
3 그리고 그들은 나에게 말했습니다: 이들은 그리고리이며, 그들의 왕자 사타나일 (사탄) 과 함께 빛의 주님을 거부한 자들입니다. 그리고 그들 다음으로는 두 번째 하늘 에서 큰 어둠 속에 갇힌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 중 세 명은 주님 의 보좌 에서 땅으로 내려와 에르몬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에르몬 언덕의 어깨에서 서약을 깨고 사람들의 딸들이 얼마나 좋은지 보고 아내를 삼고 그들의 행위로 땅을 더럽혔습니다. 그들은 모든 시대에 무법과 혼합을 만들었고 거인들이 태어나고 놀랍도록 큰 사람들이며 큰 적대감을 가졌습니다.
4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큰 심판으로 심판하셨고, 그들은 그들의 형제들을 위해 울었고 주님 의 큰 날에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5 그리고 나는 그리고리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의 형제들과 그들의 행위, 그리고 그들이 겪는 엄청난 고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주 께서 그들을 땅 아래에 두 셨고 하늘 과 땅이 영원히 끝날 때까지 그렇게 하셨습니다.
6 내가 말하였다. 형제들이여, 왜 너희는 기다리며 주님 앞에서 섬기지 아니하며 , 너희의 봉사를 주님 앞에 두지 아니하느냐 ?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주님을 심히 노하시게 하겠느냐?
7 그리고 그들은 내 훈계를 듣고, 하늘 의 네 계급에게 말했고 , 보라! 내가 그 두 사람과 함께 서 있을 때, 네 개의 나팔이 큰 소리로 함께 울렸고, 그리고리들은 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그들의 목소리는 주님 앞에서 애처 롭고 감동적으로 올라갔다.
제19장, XIX
1 그리고 그곳에서 그 사람들은 나를 데리고 여섯 번째 하늘 로 올라갔습니다 . 그리고 그곳에서 나는 매우 밝고 영광스러운 일곱 무리의 천사들을 보았습니다 . 그들의 얼굴은 태양이 빛나는 것보다 더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얼굴이나 행동이나 옷차림에 아무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명령을 내리고, 별의 움직임과 달의 변화, 태양의 공전, 그리고 세상의 올바른 통치를 배웁니다.
2 그들은 악행을 보면 명령과 훈계를 내리고, 달콤하고 큰 소리로 노래하며, 온갖 찬양의 노래를 부릅니다 .
3 이들은 천사들 위에 있는 대천사들이며 , 하늘 과 땅에 있는 모든 생명을 측정하며 , 계절과 해를 관장하는 천사 들이며 , 강과 바다와 땅의 열매를 관장하는 천사들이며, 모든 풀을 관장하며 모든 생명체에게 음식을 주는 천사 들이며, 모든 사람의 영혼과 모든 행위와 삶을 주님의 면전에서 기록하는 천사들이며, 그들 가운데 에는 불사조 여섯 마리와 케루빔 여섯 마리 와 날개 여섯 개가 있어 끊임없이 한 목소리로 한 목소리로 노래하고 있으며, 그들의 노래는 형언할 수 없으며 그들은 주님 의 발등상 앞에서 기뻐합니다.
20장, XX
1 그리고 그 두 사람은 나를 거기에서 일곱 번째 하늘 로 들어올렸습니다 . 그리고 나는 거기에서 매우 큰 빛과 불타오르는 대천사들의 군대, 무형의 세력, 주권, 계급, 정부, 케루빔 과 세라핌 , 왕좌와 많은 눈을 가진 자, 9개 연대, 빛의 요아니스 지위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두려워졌고 큰 공포에 떨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나를 데려가서 그들 뒤를 따라가며 말했습니다.
2 용기를 내라, 에녹아 , 두려워하지 말고 멀리서 주님을 보여 주었으니 , 그분은 매우 높은 보좌에 앉아 계셨다. 주님께서 거기에 거하시는데 , 열 번째 하늘 에는 무엇이 있겠는가 ?
3 열 번째 하늘 에는 하나님이 계시는데 , 히브리어로는 아라바트라고 불립니다.
4 그리고 모든 천군이 그들의 계급에 따라 열 계단에 와서 서서 주님께 절을 하고 기쁨 과 행복 속에서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가며, 끝없는 빛 속에서 작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영광스럽게 주님께 봉사했습니다.
제21장, XXI
1 그리고 보좌 주위에 서 있는 그룹 과 스랍들 , 여섯 날개와 많은 눈을 가진 존재들은 떠나지 않고 주님 앞에 서서 그의 뜻을 행하며 그의 온 보좌를 덮고 주님 앞에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합니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 의 주권자 시여 , 하늘과 땅이 당신의 영광으로 가득합니다.
2 내가 이 모든 것을 보고 나서 그 사람들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 에녹아 , 여기까지는 너와 함께 여행하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그 사람들이 나에게서 떠나가니까 나는 그들을 보지 못하게 되었구나.”
3 그리고 나는 일곱 번째 하늘 끝에 홀로 남았고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말했습니다. “나에게 화가 있구나,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4 그리고 주께서는 그분의 영광스러운 자 중 한 사람인 대천사 가브리엘을 보내 시어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용기를 내어라, 에녹 아 , 두려워 말고, 영원 속으로 주 앞에 일어나라 . 일어나서 나와 함께 가거라.”
5 내가 그에게 대답하여 속으로 말하였다. “나의 주여 , 내 영혼이 두려움과 떨림에서 떠났나 이다 . 나를 이곳으로 인도한 사람들을 불렀고, 그들에게 의지하였으며, 그들과 함께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 ”
6 그러자 가브리엘이 바람에 휘날리는 나뭇잎처럼 나를 들어올려 주님 앞에 세워 놓았 습니다 .
7 그리고 나는 히브리어로 무잘롯이라 불리는 여덟 번째 하늘을 보았습니다. 이는 계절을 바꾸는 하늘이며 가뭄과 습기를 조절하는 하늘입니다. 또한 일곱 번째 하늘 위에 있는 궁창의 열두 별자리도 있습니다 .
8 그리고 나는 아홉 번째 하늘을 보았는데 , 이는 히브리어로 쿠하빔이라 불리며, 궁창의 원 안에 있는 열두 별자리의 천국의 집들이 있는 곳입니다.
제22장, XXII
1. 아라봇이라 불리는 열 번째 하늘 에서 나는 주님의 얼굴 모습을 보았는데 , 불에 타오르는 철과 같았고, 꺼내어 불꽃을 뿜으며 타올랐습니다.
2 그리하여 나는 주님의 얼굴을 보았다 . 그러나 주님 의 얼굴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놀랍고 매우 두렵고 매우 무섭다.
3 그리고 주님 의 말할 수 없는 존재와 그의 매우 놀라운 얼굴에 대해 내가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 그리고 나는 그의 많은 지시와 다양한 음성의 양을 말할 수 없다. 주님 의 보좌는 매우 크고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니며,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수, 그룹 과 세라핌 의 군대 , 그들의 끊임없는 노래, 그의 변함없는 아름다움, 그리고 그의 영광의 형언할 수 없는 위대함에 대해 누가 말할 것인가.
4 내가 엎드려 여호와께 몸을 굽히니 여호와 께서 입술 로 나에게 말씀하시되
5 용기를 내어라, 에녹아 , 두려워 말고 일어나서 영원토록 내 앞에 서거라.
6 그러자 대법관 미가엘이 나를 들어올려 주님 앞으로 인도했습니다 .
7 그러자 주께서 그들을 시험하던 종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에녹을 영원토록 내 앞에 세워 두십시오.” 그러자 영광스러운 자들이 주님께 절하며 말했습니다 . ” 에녹을 당신의 말씀대로 가게 하십시오.”
8 그리고 주님은 미가엘 에게 말씀하셨다 . “가서 에녹을 그의 지상의 옷 에서 꺼내어 , 나의 달콤한 기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고, 그에게 나의 영광의 옷을 입히라.
9 미가엘 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했습니다 . 그는 나에게 기름을 바르고 옷을 입혔고, 그 기름의 모습은 큰 빛보다 더 크고, 그의 기름은 달콤한 이슬과 같고, 그 냄새는 부드럽고 햇살처럼 빛났습니다. 그리고 나는 나 자신을 바라보았고, (나는) 그의 영광스러운 자들 중 하나 와 같았습니다 .
10 그리고 주께서는 다른 대천사들보다 지혜에 있어서 더 빠른 지식을 가진 프라불이라는 이름의 대천사 한 명을 부르셨는데, 그는 주의 모든 행적을 기록했습니다 . 주 께서는 프라불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창고에서 책들과 빠르게 쓸 수 있는 갈대를 꺼내 에녹 에게 주고 , 네 손에서 뛰어나고 위안이 되는 책들을 그에게 전해 주어라.
23장, XXIII
1 그리고 그는 나에게 하늘 과 땅과 바다 의 모든 일 , 모든 요소들, 그것들의 이동과 통과, 천둥의 천둥 소리, 해와 달, 별들의 이동과 변화, 계절, 해, 날, 시간, 바람의 상승, 천사 들의 수 , 그들의 노래의 구성, 그리고 모든 인간적인 것들, 모든 인간의 노래와 삶의 혀, 계명, 지시, 달콤한 목소리의 노래, 그리고 배우기에 적합한 모든 것들을 말해 주었습니다.
2 그리고 프라불이 내게 말했다: 내가 너에게 말한 모든 것을 우리는 썼다. 앉아서 인류의 모든 영혼을 써라, 그들이 태어난 수와 그들을 위해 준비된 장소는 영원을 위해 준비되었다. 모든 영혼은 세상이 형성되기 전에 영원을 위해 준비되었다.
3 그리고 30일 30박을 두 배로 하여, 나는 모든 것을 정확하게 기록하였고, 366권의 책을 썼습니다.
24장, XXIV
1 그러자 주님께서 나를 부르시어 말씀하셨다. 에녹아 , 가브리엘 과 함께 내 왼편에 앉아라.
2 그리고 나는 주님 께 절하였고 , 주 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에녹아 , 네가 보는 모든 것 , 서 있는 모든 것은 이미 다 이루어졌으니, 나는 태초부터 너에게 말하노라. 내가 없는 것에서 창조한 모든 것, 눈에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까지 창조한 모든 것을 .
3 에녹 아 , 내 말을 잘 듣고 받아들이거라. 나는 내 비밀을 천사들 에게 말하지 않았고, 그들의 탄생도 말하지 않았으며, 끝없는 영역도 말하지 않았고, 그들은 내가 오늘 너에게 말하는 나의 창조를 이해하지 못했다.
4 만물이 나타나기 전에 나는 홀로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 에 다녔노라. 마치 태양 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다니는 것 같으니라.
5 그러나 태양조차도 그 안에 평화가 있으나 나는 평화를 발견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내가 만물을 창조하였고 기초를 놓고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창조물을 창조하려는 생각을 품었기 때문이니라.
제25장, XXV
1 나는 가장 낮은 (부분) 에서 보이는 (육체적인) 것들이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들로부터 내려오도록 명령하였고 , 아돌은 매우 크게 내려왔고, 나는 그를 보았고, 보라! 그는 큰 빛의 배를 가지고 있었다.
2 그리고 나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아도일, 무너져라.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 (육체)을 너에게서 꺼내어라. ”
3 그리고 그는 풀려났고, 큰 빛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는 큰 빛의 한가운데 있었고 , 빛으로부터 빛이 태어나면서 큰 시대가 나왔고, 내가 창조하려고 생각했던 모든 창조물을 보여주었습니다.
4 그리고 나는 그것이 좋았 음을 보았습니다 .
5 그래서 나는 나를 위해 왕좌를 놓고, 그 위에 앉았다. 그리고 빛에게 말했다. “거기서 더 높이 올라가 왕좌보다 더 높이 자신을 고정시키고, 가장 높은 것들의 기초가 되어라.”
6 그리고 빛 위에는 다른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자 나는 몸을 굽혀 왕좌에서 시선을 들어 올렸습니다.
제26장, XXVI
1 그리고 나는 가장 낮은 자를 두 번째로 불러 말했습니다. 아르카스를 힘차게 나오게 하라. 그리고 그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 에서 힘차게 나왔습니다 .
2 그리고 아르카스가 나왔습니다. 그는 딱딱하고 무겁고 매우 붉었습니다.
3 그리고 나는 말했다: 아르카스, 열리고 너에게서 태어나라. 그리고 그는 풀려났고, 매우 크고 매우 어두운 시대가 나왔으며, 모든 하위 사물의 창조를 담당했고, 나는 그것이 ( 좋다는 것을) 보고 그에게 말했다:
4 거기서 아래로 내려가 자신을 굳건히 하고 더 낮은 것들의 기초가 되라. 그리고 그 일이 일어났고 그는 내려가 자신을 굳건히 하고 더 낮은 것들의 기초가 되었으며 어둠 아래에는 그 외에 아무것도 없다.
제27장, XXVII
1 그리고 나는 빛과 어둠을 취하라고 명령하며, “두꺼워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것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빛과 함께 펴서 물이 되었고, 나는 그것을 빛 아래의 어둠 위에 펼쳤습니다. 그런 다음 나는 물, 즉 바닥이 없는 물을 굳건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물 주위에 빛의 기초를 만들고 내부에서 일곱 개의 원을 만들고 (물을) 젖은 것과 마른 것, 즉 유리와 같이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물과 다른 요소들의 순환을 상상했고, 나는 그들 각각에게 길을 보여 주었고, 그 하늘 에 있는 일곱 별에게 그들이 이렇게 가도록 보여 주었고, 나는 그것이 좋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리고 나는 빛과 어둠을 나누었습니다. 다시 말해 물 가운데서 이리저리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빛에게 이르기를, 낮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고, 어둠에게 이르기를, 밤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어 첫째 날이 되었습니다.
제28장, XXVIII
1 그리고 나는 하늘의 원을 굳건히 하고, 하늘 아래에 있는 더 낮은 물이 모여 하나의 전체가 되게 하였으며 , 혼돈이 말라버리게 하였고, 그렇게 되었다.
2 나는 파도로 단단하고 큰 바위를 만들고, 바위로 마른 것을 쌓았으며, 마른 것을 땅이라 부르고, 땅 한가운데를 심연, 곧 바닥이 없는 곳이라고 불렀다. 나는 바다를 한곳에 모아 멍에로 묶었다.
3 그리고 나는 바다에게 말했다: 보라, 내가 너에게 영원한 한계를 주겠고 , 너는 네 구성 요소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4 이렇게 나는 창공을 굳게 만들었다. 이 날 나는 나를 첫 번째 창조된 자[일요일]라고 불렀다.
제29장, XXIX
1 그리고 나는 모든 하늘의 군대를 위해 불의 이미지와 본질을 상상했고, 내 눈은 매우 단단하고 견고한 바위를 바라보았고, 내 눈의 번쩍임에서 번개가 그 놀라운 본성을 받았는데, (그것은) 물 속의 불과 불 속의 물이고, 하나는 다른 하나를 끄지 않고, 하나는 다른 하나를 말리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번개는 태양보다 밝고, 물보다 부드럽고, 단단한 바위보다 단단하다.
2 그리고 바위에서 나는 큰 불을 끊었고, 그 불에서 나는 무형의 천사 군대 열 명을 창조하였고 , 그들의 무기는 불타고 그들의 옷은 타오르는 불꽃이었으며, 나는 각자가 자기의 순서대로 서 있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3 그리고 천사들 중 한 사람이 자기 아래에 있는 천사들과 함께 돌아서서 불가능한 생각을 품었습니다. 곧, 자기의 보좌를 땅 위 구름보다 더 높은 곳에 두어 나의 권세와 동등한 지위를 얻고자 하였습니다.
4 그리고 나는 그를 그의 천사들 과 함께 높은 곳에서 내던졌다 . 그리고 그는 끊임없이 바닥 없는 곳 위로 공중을 날고 있었다.
제30장, XXX
1 셋째 날에 나는 땅에 크고 열매 맺는 나무와 언덕을 자라게 하고 뿌릴 씨앗을 심으라고 명령했으며, 낙원을 심고 둘러싼 다음 불타는 천사들을 무장한 수호자 로 배치하여 갱신을 창조했습니다.
2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었더라.
3 [수요일]. 넷째 날 나는 하늘의 원 안에 큰 빛이 나타나도록 명령했습니다.
4. 첫 번째 가장 위의 원에는 별인 크루노를, 두 번째 원에는 아프로디테를, 세 번째 원에는 아리스를, 다섯 번째 원에는 주에스를, 여섯 번째 원에는 에르미스를, 일곱 번째 원에는 작은 달을 배치하고 작은 별들로 장식했습니다.
5 그리고 나는 그 아래에 낮을 비추는 태양을 두었고, 밤을 비추는 달과 별을 두었습니다.
6 태양이 각 별자리에 따라 움직이도록 하였고, 각 달의 순서와 이름과 수명, 천둥 소리, 시각 표시,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연속되어야 하는지를 정하였습니다.
7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다섯째 날이니라.
8 [목요일] 다섯째 날에 나는 바다에게 명령하여 물고기와 여러 종류의 깃털 달린 새와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동물, 네 발로 땅 위를 기어다니며 공중을 나는 모든 동물, 수컷과 암컷, 그리고 생명의 영 을 호흡하는 모든 영혼을 내도록 했습니다 .
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여섯째 날이니라.
10 [금요일] 여섯째 날 나는 내 지혜에게 일곱 가지 성질로 사람을 창조하라고 명령했다. 첫째, 땅에서 그의 살을, 둘째, 이슬에서 그의 피를, 셋째, 태양에서 그의 눈을, 넷째, 돌에서 그의 뼈를, 다섯째, 천사 의 민첩함 과 구름에서 그의 지성을, 여섯째, 땅의 풀에서 그의 혈관과 머리카락을, 일곱째, 나의 숨결과 바람에서 그의 영혼을 창조하라.
11 그리고 나는 그에게 일곱 가지 본성을 주었으니, 육신에는 청각, 눈은 시각, 영혼에는 후각, 혈관에는 촉각, 피는 미각, 뼈에는 인내, 지성에는 달콤함[즐거움]을 주었노라.
12 나는 교묘한 말을 생각해 냈다. 나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본성 과 보이는 (육체적인) 본성으로 사람을 창조하였고, 그 둘로부터 그의 죽음과 생명과 형상이 나왔다. 그는 어떤 창조물과 같이 말을 할 수 있고, 위대함은 작지만 위대하다. 나는 그를 땅에 두었다. 존귀하고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두 번째 천사이다. 나는 그를 땅을 다스리고 내 지혜를 갖게 하는 통치자로 임명하였고, 내가 창조한 모든 피조물 가운데 그와 같은 자가 땅에 없었다.
13 그리고 나는 그에게 동쪽, 서쪽, 남쪽, 북쪽의 네 구성 요소에서 이름을 정했고, 그에게 네 개의 특별한 별을 정했고, 그의 이름을 아담이라 불렀 으며, 그에게 두 가지 길, 빛과 어둠을 보여 주었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14 이는 좋은 일이요, 또한 나쁜 일이니, 그가 나에게 사랑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미워하는지 알아내어 그의 후손 가운데 누가 나를 사랑하는지 분명히 알게 하려는 것이다.
15 나는 그의 본성을 보았으나 그는 자신의 본성을 보지 못하였으므로 보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더욱 죄를 지을 것이요, 죄 후에는 사망 외에 무엇이 있느냐고 내가 말하였노라.
16 그리고 나는 그에게 잠을 주었고 그는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서 갈비뼈 하나를 빼어 아내를 만들어 그의 아내로 인해 죽음이 그에게 오게 하였고 나는 그의 마지막 말을 취하여 그녀의 이름을 어머니, 즉 에바 (이브) 라고 불렀습니다 .
제31장, XXXI
1 아담은 땅에서 생명을 얻었고, 나는동쪽 에덴에 동산을 창조하여 그가 언약을 지키고 명령을 지키도록 하였다.
2 나는 그에게 하늘을 열어 천사들이 승리의 노래를 부르고 어둠 없는 빛을 보게 하였다.
3 그리고 그는 계속 낙원 에 있었고 , 악마는 내가 다른 세상을 창조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아담이 땅의 주인이 되어 땅을 통치하고 통제했기 때문입니다.
4 마귀 는 낮은 곳의 악령 이며 , 도망자로서 그는 하늘에서 소토나를 만들었고 그의 이름은 사타날 (사탄)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천사 와 달라졌 지만 (그의 본성은) 의롭고 죄악적인 것에 대한 (그의) 이해력 에 있어서는 (그의) 지성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
5 그리고 그는 자신이 받은 정죄와 이전에 지은 죄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담 에 대한 생각을 품었고 , 그런 형태로 하와 (이브) 에게 들어와 유혹했지만 아담을 건드리지는 않았습니다 .
6 그러나 나는 무지를 저주하였노라. 그러나 내가 전에 축복한 것, 저주하지 아니한 것을 저주하였노라. 나는 사람이나 땅이나 다른 피조물들을 저주하지 아니하였노라. 오직 사람의 악한 열매와 그 행위를 저주하였노라.
제32장, XXXII
1 내가 그에게 말했다. 너는 땅에 있는 자니, 내가 너를 데려온 땅으로 네가 갈 것이요, 나는 너를 멸망시키지 아니하고 내가 너를 데려온 곳으로 다시 보내리라.
2 그러면 나는 두 번째 나의 임재에서 다시 너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3 그리고 나는 내 모든 눈에 보이는 (육체적인) 그리고 보이지 않는 (영적인) 창조물에게 축복을 내렸다 . 그리고 아담은 낙원 에서 5시간 반을 보냈다.
4 그리고 나는 일곱째 날, 곧 안식일을 축복하였고 그날에 그는 모든 일에서 벗어나 쉬었습니다.
제33장, XXXIII
1 그리고 나는 여덟째 날을 정하였고, 여덟째 날이 내 일이 끝난 후 처음으로 창조된 날이 되게 하였으며, (처음 일곱 날은) 일곱째 천 개의 형태로 순환하고, 여덟째 천 개의 시작에는 셀 수 없는 끝없는 시간이 있을 것이며, 년도 달도 주도 날도 시간도 없을 것이다.
2 에녹 아 , 내가 네게 말한 모든 것, 네가 이해한 모든 것, 하늘의 일에 대해 네가 본 모든 것, 땅에서 본 모든 것, 내가 큰 지혜로 책에 기록한 모든 것, 이 모든 것은 가장 높은 기초부터 가장 낮은 기초와 마지막까지 내가 고안하고 창조한 것이며, 내 창조물에 대한 조언자도 상속자도 없다.
3 나는 스스로 영원하며 손으로 만들어지지 아니하였고 변하지 아니하느니라.
4 내 생각은 내 조언자이며, 내 지혜와 내 말은 만들어졌으며, 내 눈은 모든 것을 지켜보며 그들이 여기 어떻게 서 있는지, 그리고 공포에 떨고 있는지 살핀다.
5 내가 얼굴을 돌리면 모든 것이 멸망하리라.
6 에녹 아 , 네 마음을 기울여 너에게 말씀하시는 분이 누구인지 알고, 거기서 네가 직접 쓴 책을 가져가거라.
7 그리고 너희를 인도한 사무엘과 라길과 책들을 주고 땅으로 내려가서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과 너희가 본 모든 것을 낮은 하늘 에서부터 내 보좌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모든 군대에게 아들에게 전하여라.
8 내가 모든 힘을 창조하였으니, 나를 저항하거나 나에게 복종하지 않는 자가 없느니라. 모든 자가 나의 군주정에 복종하고, 나의 유일한 통치를 위해 일하느니라.
9 그들에게 글씨가 적힌 책을 주면, 그들은 그것을 읽고 내가 만물의 창조주임을 알 것이며,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10 당신께서 손으로 쓰신 책을 자녀에게, 대대로, 민족에서 민족에게 나누어 주게 하소서.
11 그리고 나는 네게 나의 중재자 에녹 , 곧 대법관 미가엘을 주리니 , 네 조상 아담 과 셋과 에노스와 게난과 마할렐렐과 네 아버지 야렛 의 필적을 대신 하리라.
제34장, XXXIV
1 그들은 나의 계명과 나의 멍에를 버렸으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쓸모없는 씨앗이 솟아나와 나에게 절하기를 거부하고, 허무한 신들에게 절하기 시작하였으며, 나의 연합을 부인하였고, 온 땅을 거짓과 범죄와 가증스러운 음란함으로 가득 채웠으며, 곧 서로에게, 그리고 이야기하기 싫은 온갖 다른 더러운 사악함으로 가득 채웠다.
2 그러므로 나는 땅에 대홍수를 내려 모든 사람을 멸하고 온 땅이 함께 무너져 큰 어둠에 빠지게 할 것이다.
제35장, XXXV
1 보라, 그들의 씨로부터 먼 후에 또 다른 세대가 일어날 것이나 그들 중 많은 자들은 매우 만족을 모르며 살 것이다.
2 그 세대를 일으키시는 분께서는 그들 에게 당신들의 조상들이 직접 쓴 책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그분께서는 그들 에게 세상을 보호해야 할 책임을 지적해 주셔야 합니다. 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않는 충실한 사람들과 나의 기쁨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말입니다.
3 그들은 또 다른 세대에 전할 것이요, 읽은 자 들은 그 후에 처음 세대보다 더 영광을 받으리라.
제36장, XXXVI
1 에녹아 , 이제 내가 너에게 삼십 일 동안 집에서 지내도록 하겠고, 네 아들들과 집안 식구들에게 다 네가 말하는 것을 내가 직접 듣게 하여라. 그러면 그들이 읽고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니,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2 그들이 항상 나의 계명을 지키며, 당신이 손으로 쓰신 책을 읽고 받아들이게 하소서.
3 삼십 일 후에 내가 내 천사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는 너를 땅에서, 네 아들들에게서 내게로 데려올 것이다.
제37장, XXXVII
1 그러자 주님께서는 무섭고 위협적인 나이 많은 천사들 중 한 천사를 불러 내 옆에 세우셨는데, 그의 모습은 눈처럼 희었고 손은 얼음 같았으며 큰 서리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내 얼굴을 얼어붙게 했습니다. 내가 주님의 공포 를 견딜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난로의 불과 햇볕의 열기와 공기의 서리를 견딜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 그리고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에녹아 , 만약 네 얼굴이 여기서 얼어붙지 않는다면, 아무도 네 얼굴을 볼 수 없을 것이다.
제38장, XXXVIII
1 그리고 주님께서 나를 처음으로 인도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에녹이 너희와 함께 땅으로 내려가서 정해진 날까지 기다리라.
2 그리고 그들은 밤에 나를 내 침대에 눕혔습니다.
3 므두셀라 는 내가 오는 것을 기다리며 밤낮으로 내 잠자리에서 깨어 있었는데, 내가 오는 것을 듣고 경외심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내 집안 사람들을 다 모아서 내가 그들에게 모든 것을 말해 주오”라고 말했습니다.
제39장, XXXIX
1 나의 자녀들아,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주님 의 뜻 에 따라 너희 아버지의 훈계를 들어라 .
2 오늘 나는 여러분에게 나아와서 내 입술에서가 아니라 주님 의 입술에서 모든 현재와 과거와 현재, 그리고 심판날까지 일어날 모든 일을 전하겠습니다.
3 주께서 나를 너희에게 오게 하셨으니, 너희는 내 입술의 말을 들으라. 나는 너희를 위해 크게 만들어진 사람이다. 그러나 나는 주의 얼굴 을 본 자니 , 불에서 타오르는 쇠와 같아 불꽃과 불길을 뿜어낸다.
4 지금 당신은 나의 눈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눈은) 당신에게 큰 의미를 지닌 사람의 눈입니다. 그러나 나는 주님 의 눈을 보았습니다 . 그 눈은 햇빛처럼 빛나 사람의 눈에 경외감을 채워 주었습니다.
5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이제 사람의 오른손이 너희를 돕는 것을 보느니라. 그러나 나는 주님 께서 나를 도우시면서 하늘을 가득 채우시는 것을 보았노라.
6 당신도 내 일의 범위를 당신 자신의 범위와 같이 보지만, 나는 주님 의 무한하고 완전한 범위를 보았는데 , 그 범위에는 끝이 없습니다.
7 내 입술의 말을 내가 듣는 것은 마치 구름이 몰려오는 끊임없는 큰 천둥과도 같은 주님 의 말씀과 같습니다.
8 그리고 이제, 나의 자녀들아, 땅의 아버지의 말씀을 들어라. 땅의 통치자 앞에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 일인가. 하늘의 통치자, 곧 산 자와 죽은 자의 통제자(심판자)와 하늘 군대 앞에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더 무섭고 무서운 일인가 . 누가 그 끝없는 고통 을 견딜 수 있겠는가?
40장, XL
1 나의 자녀들아, 이제 나는 모든 것을 압니다. 이는 주님 의 입 에서 나온 말씀이며 , 내 눈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2 나는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모든 것을 책에 기록해 두었습니다. 하늘과 그 끝, 그 충만함, 모든 군대와 그 행진까지도 말입니다.
3 나는 별들을 측정하고 묘사했는데, 그 무수히 많은 별들 이었다 .
4 그들의 회전과 진입을 본 사람이 누구인가? 천사 조차도 그들의 수를 보지 못하는데, 나는 그들의 이름을 모두 기록해 두었기 때문이다.
5 그리고 나는 태양의 원을 측정하고, 그 광선을 측정하고, 시간을 세고, 땅 위를 지나가는 모든 것을 기록했습니다. 나는 영양을 공급받는 것들, 뿌려지고 뿌려지지 않은 모든 씨앗, 땅이 생산하는 모든 식물, 모든 풀과 모든 꽃, 그것들의 향기, 그것들의 이름, 구름의 거처, 그것들의 구성, 그것들의 날개, 그것들이 비와 빗방울을 어떻게 운반하는지를 기록했습니다.
6 그리고 나는 모든 것을 조사하고 천둥과 번개의 길을 기록하였고, 그들은 나에게 열쇠들과 그 수호자들, 그것들이 일어나는 곳, 그것들이 가는 길을 보여 주었다. 그것은 사슬로 조심 스럽게 풀려났는데 , 무거운 사슬과 폭력으로 분노한 구름을 던져 땅에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7 나는 눈의 보물 창고와 추위와 서리 내린 공기의 창고를 기록했으며, 그것들의 계절 열쇠 소지자를 관찰했습니다. 그는 구름을 그것들로 채우고, 보물 창고를 고갈시키지 않습니다.
8 그리고 나는 바람의 쉼터를 기록하였고, 그 열쇠잡이들이 어떻게 저울과 척도를 나르는지 관찰하고 보았다. 먼저 그들은 그것들을 한 저울에 넣고, 그런 다음 다른 저울에 추를 넣고 온 지구 위에 교묘하게 척도에 따라 풀어놓았다. 그것은 그들이 숨을 크게 쉬어서 지구를 진동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9 그리고 나는 온 지구, 그 산과 모든 언덕과 들판과 나무와 돌과 강과 존재하는 모든 것을 측정하여 기록했다. 땅에서 일곱 번째 하늘 까지의 높이 와 아래로 가장 낮은 지옥까지의 높이, 심판소와 가장 크고 열려 있고 울부짖는 지옥까지 기록했다.
10 그리고 나는 죄수들이 끝없는 심판을 기대하며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11 그리고 나는 재판관에게 심판을 받는 모든 사람과 그들의 모든 심판과 그들의 모든 행위를 기록 했습니다 .
제41장, XLI
1 그리고 나는 모든 시간 의 모든 조상들이 아담 과 이브 와 함께 있는 것을 보았고 , 나는 한숨을 쉬며 눈물을 흘리며 그들의 불명예의 파괴에 대해 말했습니다.
2 나의 병약함과 나의 조상들의 병약함으로 인해 화가 내게 닥쳤구나 . 내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말하였다.
3 아직 태어나지 아니한 사람이나 이미 태어났지만 여호와 앞에서 죄를 짓지 아니하고 이곳 에 들어오지 아니하며 이곳의 멍에를 메지 아니하는 사람 은 복이 있도다 .
제42장, 42장
1 나는 지옥문의 열쇠잡이들과 경비병들이 큰 뱀처럼 서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들의 얼굴은 꺼지는 등불 같았고, 그들의 눈은 불꽃 같았으며, 그들의 날카로운 이빨은 있었습니다. 또한 나는 주님 의 모든 일을 보았는데, 그것들이 얼마나 옳은지, 반면 사람들의 일 중에는 어떤 것은 선 하고 어떤 것은 악하며, 그들의 일에는 악하게 거짓말하는 자들이 드러납니다.
제43장, 43장
1 나의 자녀들아, 나는 모든 행위와 모든 척도와 모든 의로운 판단을 헤아려 기록하였노라.
2 한 해가 다른 해보다 더 존귀한 것처럼 , 한 사람도 다른 사람보다 더 존귀하다. 어떤 사람은 많은 소유물 때문에, 어떤 사람은 마음의 지혜 때문에, 어떤 사람은 특별한 지성 때문에, 어떤 사람은 교활함 때문에, 어떤 사람은 입술의 침묵 때문에, 어떤 사람은 청결 때문에, 어떤 사람은 힘 때문에, 어떤 사람은 아름다움 때문에, 어떤 사람은 젊음 때문에, 어떤 사람은 재치 때문에, 어떤 사람은 몸매 때문에, 어떤 사람은 감성 때문에, 이 말이 어디서나 들리게 하라.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은 없다 . 그는 장래에 더욱 영광스러울 것이다.
44장, 44장
1 여호와 께서 그의 손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자기 얼굴과 같이작게도 만드시고 크게도 만드셨느니라 .
2 누구든지 통치자의 얼굴을 욕하고 여호와 의 얼굴을 몹시 싫어하는 자는 여호와 의 얼굴을 멸시한 것이요 , 누구든지 아무에게도 분노를 터뜨리되 해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 의 큰 분노가 그를 베어 버리실 것이요, 사람의 얼굴에 모욕적으로 침을 뱉는 자는 여호와 의 큰 심판에서 베어 버리실 것이다.
3 어떤 사람도 미워하지 아니하고, 다친 자와 정죄받은 자를 돕고, 무너진 자를 일으키고, 궁핍한 자에게 자선을 베푸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 큰 심판의 날에는 모든 저울과 모든 측량자와 모든 저울추가 시장과 같을 것이니 , 곧 저울에 매달려 시장에 서 있는 것이요, 모든 사람이 자기 의 분량을 배우고, 자기의 분량에 따라 상을 받을 것이니라.
45장, 45장
1 누구든지 여호와 앞에 예물을 서둘러 드리는 자에게는 여호와 께서그의 일을 허락하심으로 그 예물을 서둘러 드리게 하시리라.
2 그러나 누구든지 여호와 앞에 등불을 밝히되 참된 판단을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 께서 지극히 높은 곳에 있는 그의 재물을 늘리지 아니 하시리라 .
3 주 께서 빵 이나 촛불이나 짐승의 고기나 다른 제사를 요구하시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순수한 마음을 요구하시며, 그것은 모두 사람 의 마음을 시험합니다.
제46장, 46장
1 내 백성아, 들어라. 내 입술의 말을 새겨 들어라.
2 만일 누구든지 세상의 통치자에게 선물을 드리고 마음에 불충실한 생각을 품고 있다면, 통치자가 그것을 알면 분노하지 아니하겠으며, 그의 선물을 거절하지 아니하겠으며, 그를 재판에 넘기지 아니하겠느냐?
3 어떤 사람이 혀로 속여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선하게 보이게 하면서도 마음에는 악을 품고 있다면 , 그의 마음의 거짓을 깨닫지 못하고 정죄 를 받지 않겠는가? 그의 거짓이 모든 사람 에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4 주께서 큰 빛을 보내 시면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심판이 있을 것이요, 그 때에는 아무도 눈에 띄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제47장, 47장
1 이제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너희 아버지의 말씀을 잘 기억하여라. 그 말씀은 모두 주님 의 입술 에서 나온 것이다 .
2 당신의 아버지가 친히 쓴 이 책을 가져다가 읽어 보세요.
3 그 책은 많고, 당신은 그 책들에서 주님 의 모든 일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곧 창조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일과 세상 끝날 때까지 있을 모든 일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4 그리고 만일 너희가 내 필체를 지킨다면, 너희는 여호와께 죄를 짓지 아니하리라 . 왜냐하면 여호와 외에는 다른 이가 없기 때문이니 , 하늘 에도 땅에도 가장 낮은 곳에 도 기초 에도 없 느니라 .
5 주께서 알려지지 않은 것에 기초를 두시고, 보이는 (육체적인 ) 하늘 과 보이지 않는 (영적인) 하늘을 펼치셨으며, 땅을 물 위에 고정시키고, 무수한 생물을 창조하셨는데, 물과 고정되지 않은 것의 기초를 누가 세었는가? 땅의 먼지나 바다의 모래나 빗방울이나 아침 이슬이나 바람의 숨결을 누가 세었는가? 땅과 바다와 풀리지 않는 겨울을 누가 채웠는가?
6 나는 불에서 별들을 잘라내어 하늘을 장식 하고 그 가운데 두었다.
제48장, 48장
1 태양은 182개의 왕좌를 나타내는 7개의 하늘 원을 따라 가다가 짧은 날에 지고, 다시 182개의 왕좌를 따라 가다가 큰 날에 진다. 그는 두 개의 왕좌에 앉아 달의 왕좌 위를 이리저리 돌며, 치반월 17일부터 테반월로 지고, 테반월 17일부터 올라간다.
2 이렇게 그것이 땅에 다가가면 땅은 기뻐하며 열매를 맺고, 그것이 떠나면 땅은 슬퍼하며 나무와 모든 열매는 꽃을 피우지 아니한다.
3 그는 이 모든 것을 정확한 시간의 측정으로 측정하였고, 눈에 보이는 것 (물질적) 과 보이지 않는 것 (영적) 을 지혜로 측정하였습니다 .
4 그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에서 모든 것을 보이게 하셨고 , 자신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분이셨습니다 .
5 그러므로 나는 너희 자녀들에게 알리고, 이 책을 너희 자녀와 모든 세대에,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진 모든 민족에게 나누어 주겠다 . 그들이 이 책을 받아들이고 어떤 음식이나 세상의 과자보다 이 책을 더 사랑하며, 이 책을 읽고 실천하기를 바란다.
6 그러나 주님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 ,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 받아들이지 않고 배척하는 자들, (책들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 에게는 무서운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7 그들의 멍에를 메고 끌고 가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그는 큰 심판의 날에 풀려날 것임이요.
제49장, 49장
1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맹세하노라. 그러나 나는 하늘 이나 땅이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다른 어떤 피조물로도 맹세하지 아니하노라.
2 주 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는 맹세도 없고 불의도 없고 오직 진실만 있느니라.
3 사람에게 진실이 없으면, 예, 예, 아니면 아니라, 아니라 하여 맹세하게 하라.
4 그리고 나는 너희에게 맹세하노니, 참으로 참으로, 어머니의 태중에 남자가 한 명도 없었던 것이니라. 이미 그 전에 각 사람에게는 그 영혼의 안식을 위한 장소가 마련되어 있었고, 이 세상에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시련을 받아야 할지가 정해진 척도가 있었느니라.
5 자녀들아, 속지 말라. 모든 사람의 영혼을 위한 자리가 이미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50장, L
1 나는 모든 사람의 업적을 기록으로 남겼고,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숨겨진 채로 남을 수 없고, 그의 업적도 감추어진 채로 남을 수 없다.
2 나는 모든 것을 봅니다.
3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인내와 온유함으로 너희의 날들을 보내라. 그리하면 너희는 끝없는 생명을 상속받을 것이다.
4 주님 을 위하여 모든 상처와 모욕과 악한 말과 공격을 참아내라.
5 만일 너에게 악한 일이 닥치면 그것을 이웃에게나 원수에게 돌려주지 마라. 주께서 그것을 네게 돌려주시고 큰 심판의 날에 네게 복수하실 것이니, 사람들 사이에는 더 이상 복수가 없을 것이다.
6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 형제를 위하여 금이나 은을 쓰는 자는 장래 세상에서 많은 보물을 받을 것이요
7 과부나 고아나 낯선 사람을 해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할 것이다.
51장, LI
1 네 힘대로 가난한 자에게 손을 내밀어라.
2 네 은을 땅에 숨기지 말라.
3 환난 중에 충성스러운 사람을 도우라. 그러면 네가 환난을 당할 때에 환난이 너를 만나지 아니하리라.
4 여러분에게 다가오는 모든 무겁고 잔인한 멍에를 주님 을 위하여 모두 견디십시오 . 그러면 심판 날에 여러분은 상을 받을 것입니다.
5 창조주의 영광을 위하여 아침과 낮과 저녁으로 주님의 거처 에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
6 호흡하는 모든 것이 그 분께 영광을 돌리고, 보이는 모든 피조물과 보이지 않는 모든 피조물도 그 분께 찬양 을 돌립니다.
제52장, 52장
1 만군 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입술을 열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찬양하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 .
2 이웃을 멸시하고 중상모략하여 입술을 여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 것이요, 이는 그가 하나님을 멸시함이니라.
3 입술을 열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양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4 입술을 열어 저주하고 모욕하는 자는 평생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
5 주님 의 모든 일을 축복하시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
6 주님 의 창조물을 멸시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
7 넘어진 사람을 굽어보고 일으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8 자기 것이 아닌 것을 파멸시키려고 애쓰고 그것을 노리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9 처음부터 자기 조상이 세운 기초를 굳건히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10 자기 조상의 법령을 굽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11 평화와 사랑을 베푸는 자는 행복합니다.
12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을 괴롭히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13 겸손한 혀와 마음으로 모든 사람에게 말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14 혀로 평화를 말하되, 마음에는 평화가 없고 오직 칼만 있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15 이 모든 일은 큰 심판의 날에 저울과 책에 기록되어 분명히 드러날 것입니다.
53장, LIII
1 이제, 나의 자녀들아, ‘우리 아버지가 하나님 앞에 서서 우리의 죄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지 말라. 죄를 지은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2 너는 내가 모든 사람의 모든 일을 창조 전에 기록했음을 보았고,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시대를 위해 행해진 모든 일을 기록하였으므로 아무도 내 필적을 말하거나 전할 수 없다. 주님께서는 사람의 모든 상상을 보시고 그것들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그것들이 마음의 보고에 있는지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3 이제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너희 아버지의 모든 말씀을 잘 기억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우리 아버지가 왜 우리에게 말해 주지 않았을까?’ 하며 후회하게 될 것이다.
54장, LIV
1 그때에 너희가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내가 너희에게 준 이 책들이 너희 평화의 기업이 될 것이다.
2 그것을 원하는 사람에게 모두 건네 주고 가르쳐서 그들이 주님 의 크고 놀라운 일들을 볼 수 있게 하여라.
55장, LV
1 나의 자녀들아, 보라, 나의 임기와 때가 다가왔느니라.
2 나와 함께 갈 천사들이 내 앞에 서서 내가 너희를 떠나라고 재촉하고 있다. 그들은 이 땅에 서서 너희가 한 말을 기다리고 있다.
3 내일 내가 하늘 로 올라가리니 , 가장 높은 예루살렘과 내 영원한 기업이니라.
4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주님 앞에서 그의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행하라고 명령한다.
56장, LVI
1 마토살람이 그의 아버지 에녹 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여, 당신의 눈에 드는 것이 무엇이니이까? 제가 당신 앞에서 행하여 우리의 거처와 당신의 아들들을 축복하고 당신의 백성이 당신을 통하여 영광을 얻게 하시고, 그런 후에 주님 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떠나시게 하옵소서.
2 에녹이 그의 아들 마도 살람 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들어라, 아들아, 주 께서 그의 영광의 기름으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신 때부터 내게는 음식이 없었고 , 내 영혼은 세상적인 즐거움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세상적인 어떤 것도 원하지 아니하느니라.
57장, LVII
1 나의 아들 메토살람아, 네 형제들과 집안사람들과 백성의 원로들을 모두 불러 모아라. 내가 그들에게 말하고 계획대로 떠나도록 하여라.
2 메토살람은 서둘러 그의 형제들인 레김, 리만, 우찬, 케르미온, 가이다드와 백성의 모든 원로들을 그의 아버지 에녹 앞에 불러 모으고 그들을 축복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58장, LVIII
1 나의 자녀들아, 오늘 내 말을 들어라.
2 주 께서 아담 을 위하여 땅에 내려오시어친히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을 찾아오신 그 날들에 , 주 께서는 이 모든 피조물들을 창조하신 후에 아담을 창조하셨고 , 땅의 모든 짐승과 모든 기어다니는 것과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불러 우리 조상 아담 의 얼굴 앞으로 데려오셨습니다.
3 아담 은 땅에 사는 모든 것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4 주께서 그를 만물의 통치자로 세우시고, 만물을 그의 손 아래 복종시키셨으며, 그들을 벙어리로 만들고 둔하게 만들어서 사람에게 명령을 받고 그에게 복종하고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5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는 각 사람을 자기의 모든 소유물의 주인으로 창조하셨느니라.
6 주께서는 사람 때문에 짐승의 한 영혼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이 세상에서 사람의 영혼을 짐승에게 심판하십니다. 사람은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7 그리고 모든 사람의 영혼이 수에 따라 존재하듯이, 짐승도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주님께서 창조하신 짐승의 영혼도 모두 큰 심판 때까지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 그리고 사람이 짐승에게 나쁜 음식을 주면 짐승은 사람을 고소할 것입니다.
59장, LIX
1 짐승의 영혼을 더럽히는 자는 자기 자신의 영혼도 더럽히는 것이니라.
2 사람은 죄를 속하기 위하여 깨끗한 동물을 제사로 드려 영혼의 치유를 얻습니다.
3 그리고 그들이 깨끗한 짐승과 새를 희생으로 바치면 그 사람은 고침을 받고 자기 영혼을 고칠 것입니다.
4 모든 것은 너에게 먹을 것으로 주었으니, 네 발로 묶어라. 즉, 병을 고치는 것이요, 그의 영혼을 고치는 것이다.
5 그러나 상처 없이 짐승을 죽이는 자는 자기 영혼을 죽이고 자기 육체를 더럽히는 것이니라.
6 누구든지 은밀히 짐승에게 해를 끼치면 그것은 악한 행실이요 자기의 영혼을 더럽히는 것이니라
60장, LX
1. 다른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자는 자기 자신의 영혼을 죽이는 것이요, 자기 자신의 육체를 죽이는 것이니, 그를 영원히 치료할 방법은 없느니라.
2 사람을 어떠한 올가미에 빠뜨리는 자는 그 자신이 그 올가미에 빠지리니, 그를 영원히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느니라.
3 누구든지 어떤 그릇에 사람을 넣으면, 그가 받을 보응은 큰 심판 때에 영원히 부족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4 누구든지 악한 일을 하거나 남을 해치는 말을 하면 영원히 자기에게 정의가 베풀어지지 않을 것이다.
61장, 61장
1 이제 내 자녀들아, 주께서 미워하시는 모든 불의에서 너희 마음을 지키라. 사람이 하나님 께 자기 영혼을 위하여 무언가를 구하는 것과 같이 , 그는 모든 살아있는 영혼에게 그렇게 하라. 왜냐하면 나는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다가올 큰 때에 사람들을 위하여 많은 유업이 준비되어 있고, 선한 자에게는 선이, 악한 자에게는 악이 있으니 셀 수 없이 많도다.
2 좋은 집에 들어가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나쁜 집에는 평화가 없고, 돌아올 수도 없기 때문이라.
3 내 자녀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들어라! 사람이 마음에 좋은 생각을 두고, 수고한 것에서 나온 선물을 주님 의 얼굴 앞에 가져오고, 그의 손이 그것을 만들지 않으면, 주님 께서는 그의 손으로 한 수고에서 얼굴을 돌리실 것이요, 그 사람은 그의 손으로 한 수고를 찾을 수 없을 것이다.
4 그러나 그의 손이 그것을 만들었더라도 그의 마음이 중얼거리고 그의 마음이 끊임없이 중얼거리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그에게는 아무런 이익이 없습니다.
62장, 62장
1 믿음으로 인내하며 자기의 예물을 주님 앞에 가져오는 사람은 복이 있나 니 그는 죄 사함을 얻을 것임이요
2 그러나 만일 그가 때가 되기 전에 자기 말을 철회하면 그에게는 회개가 없고, 때가 지나고도 자기의 뜻대로 약속된 것을 지키지 아니하면 죽은 뒤에 회개가 없느니라.
3 이는 사람이 때가 되기 전에 행하는 모든 일은 사람 앞에서는 다 궤변이요 하나님 앞에서 는 죄임이니라
63장, 63장
1 사람이 헐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고 배고픈 자에게 배를 채워 주면, 그는 하나님 에게서 상을 받을 것입니다 .
2 그러나 그의 마음이 불평하면 그는 두 배의 악을 행한다. 곧 자기 자신과 자기가 베푼 것을 파멸시키는 것이며, 그로 인해 보상을 받을 일도 없을 것이다.
3 그리고 그의 마음이 그의 음식과 그의 육체로 배불러지고 그의 옷으로 입혀진다면, 그는 멸시를 저지르는 것이 되고, 가난을 견디는 그의 모든 힘을 잃을 것이며, 그의 선행에 대한 보상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4 교만하고 말을 잘하는 모든 사람은 주님 께 미움을 받으며 , 거짓을 옷입은 모든 거짓된 말은 죽음의 칼날에 잘려 불 속에 던져져 영원히 타버릴 것입니다.
64장, 64장
1 에녹이 그의 아들들에게 이 말을 하였을 때 , 멀리 있는 모든 사람과 가까이 있는 모든 사람이 주께서 에녹을 부르시는. 그들은 함께 의논했습니다.
2 우리가 가서 에녹에게 입맞추자 . 그러자 이천 명이 모여서 에녹 과 그의 아들들이 있는 아후산이라는 곳으로 왔다.
3 그리고 백성의 장로들, 곧 온 회중이 와서 몸을 숙이고 에녹에게 입맞추며 그에게 말하였다.
4 우리 조상 에녹님 , 영원한 통치자 이신 주님 께 축복을 받으시고 이제 당신의 아들들과 모든 백성을 축복해 주셔서 오늘 우리가 당신 앞에서 영광을 얻게 해 주십시오.
5 주 께서 땅의 모든 사람보다 당신을 택하시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즉 영적인 모든 창조물의 기록자로, 사람들의 죄를 구속받은 자로, 당신의 집안을 돕는 자로 세우셨으므로, 당신은 영원히 주 앞에서 영광 을 받을 것입니다.
65장, 65장
1 에녹 이 그의 모든 백성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들어라, 나의 자녀들아, 모든 피조물이 창조되기 전에, 주께서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들을 창조하셨느니라.
2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간 후에도, 하나님께서는 결국 사람을 당신의 모습대로 창조하시고, 보는 눈과 듣는 귀와 생각하는 마음을 넣어 주시고, 깊이 생각하는 지성을 넣어 주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 주께서 사람 의 모든 일을 보시고, 그의 모든 창조물을 창조하시고, 시간을 나누시어, 시간으로부터 해를 정하시고, 해로부터 달을 정하시고, 달로부터 날을 정하시고, 날로부터 일곱을 정하셨습니다.
4 그리고 그분은 시간을 정하시고 정확하게 측정하시어 사람이 시간을 돌아보고 년, 월, 시간을 세며, 그것들의 번갈아 가며 시작과 끝을 헤아려 보고, 시작부터 죽음까지 자신의 삶을 헤아려 보고, 자신의 죄를 돌아보며 자신의 행위를 선과 악으로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주님 앞에는 어떤 행위도 숨겨져 있지 않으므로 각 사람이 자기 행위를 알고 결코 그의 모든 계명을 범하지 않으며 대대로 내 필적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5. 주님께서 창조 하신 모든 눈에 보이는 (육체적인) 창조물 과 보이지 않는 (영적인) 창조물이 끝나고 나면 모든 사람은 큰 심판을 받게 되고, 그때 모든 시간은 사라지고 해와 달도 없을 것이며, 그 이후로는 달도 날도 시간도 없을 것입니다. 그것들은 서로 붙어서 세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6 한 번의 에온이 있을 것이며, 주님 의 큰 심판을 피한 모든 의로운 자들은 큰 에온에 모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의로운 자들에게는 큰 에온이 시작되어 영원히 살 것이고, 그때에도 그들 사이에는 수고도 없고, 질병도 없고, 굴욕도 없고, 걱정도 없고, 궁핍도 없고, 잔혹함도 없고, 밤도 없고, 어둠도 없고, 오직 큰 빛만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7 그들은 무너지지 아니하는 크고 견고한 성벽과 썩지 아니할 밝은 낙원을 가질 것이요 모든 썩을 것은 다 없어 지고 영생이 있을 것이니라.
66장, 66장
1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 영혼을 모든 불의로부터 지키라 . 주 께서 미워하시는 그런 불의가니라.
2 두려움과 떨림으로 그의 얼굴 앞에서 걷고 오직 그만을 섬겨라.
3 참 하나님 께 절하고 , 벙어리 우상에게 절하지 말고, 그의 형상에게 절하고, 모든 의로운 제물을 여호와 앞에 바치라 . 여호와 께서는 불의한 것을 미워하시느니라.
4 주 께서 모든 것을 보시는도다. 사람이 마음에 생각을 품으면 주께서 지혜로운 사람들에게 의논하시고, 모든 생각은 항상 주 앞에 있나니 주 께서 땅을 견고하게 하시고 그 위에 모든 피조물을 두셨느니라.
5 네가 하늘 을 쳐다보아도 여호와 께서 거기 계시고 바다 저 깊은 곳과 땅 밑에 있는 모든 것을 생각해 보아도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니라.
6 주께서 만물 을 창조하셨으니, 사람이 만든 것에 절하지 말고, 만물의 창조주를 떠나지 말라. 주님 의 얼굴 앞에는 어떤 일도 감출 수 없기 때문이다 .
7 자녀들아, 오래 참음과 온유함과 정직함과 도발과 슬픔과 믿음과 진실과 약속과 병과 학대와 상처와 유혹과 헐벗음과 궁핍 가운데서 걷고 서로 사랑하여 이 고통의 시대에서 나가서 끝없는 시간의 상속자가 될 때까지 살아가라 .
8 큰 심판을 피할 의로운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은 해보다 일곱 배나 더 빛날 것임이요, 이 세상에서는 모든 것의 일곱 번째 부분, 곧 빛, 어둠, 음식, 즐거움, 슬픔, 낙원, 고문 , 불, 서리, 그리고 다른 것들의 일곱 번째 부분이 제거되기 때문이라. 그러나 그는 모든 것을 기록하여 여러분이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셨느니라.
67장, 67장
1 에녹이 사람들에게 말씀하고 나자, 주님 께서 땅에 어둠을 보내셨습니다. 그러자 어둠이 생겨 에녹 과 함께 서 있던 사람들을 덮었습니다 . 그들은 에녹을 가장 높은 하늘 , 곧 주님께서 계신 곳으로 데려갔습니다. 주님께서 에녹을 영접하여 주님의 얼굴 앞에 세우시자, 어둠이 땅에서 떠나고 다시 빛이 왔습니다.
2 그리고 사람들은 에녹이 어떻게 데려가졌는지 보고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보이지 않는 (영적인) 하나님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발견하였고 , 모두 자기들의 거처로 돌아갔습니다.
68장, 68장
1 에녹은 치반월 6일에 태어났고, 365년을 살았습니다.
2 그는 치반월 1일에 하늘 로 올라갔으며 60일 동안 하늘 에 머물렀습니다.
3 그는 주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창조물의 표징을 모두 기록하고 , 366권의 책을 썼으며, 이를 자기 아들들에게 넘겨주고 30일 동안 땅에 머물렀다가 치 반월 6일, 곧 그가 태어난 날과 시간에 다시 하늘 로 올라갔습니다.
4 이 세상에서 모든 사람의 본성이 어둡듯이, 이 세상에서의 그의 잉태, 탄생, 그리고 죽음 역시 어둡습니다.
5 그가 잉태된 시간은 그 시간이며, 그 시간에 태어났고, 그 시간에 죽었습니다.
6 메토살람과 그의 형제들, 곧 에녹 의 모든 아들들은 서둘러 아쿠잔이라 불리는 곳에 제단을 세웠는데, 에녹이 그곳에서 하늘 로 올라갔던 곳이 바로 그곳이었다 .
7 그들은 제사용 소를 가져다가 모든 사람을 소집하고 여호와 앞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
8 모든 백성, 곧 백성의 장로들과 온 회중이 잔치에 와서 에녹 의 아들들에게 선물을 가져왔다 .
9 그리고 그들은 큰 잔치를 베풀고, 삼 일 동안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에녹을 통하여 그들에게 이러한 표징을 보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에녹 은 하나님께 은총을 입었고, 그들은 그것을 대대로, 시대로 그들의 아들들에게 전해 주어야 했습니다.
10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