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유아 복음서 라틴어
토마스에 따르면 예수의 소년기에 대한 논문이 여기에 시작됩니다.
I. 마리아와 요셉이 그와 함께 이집트로 도망간 과정.
헤롯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 죽이려고 하였기 때문에 소동이 일어났을 때, 천사가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마리아와 그녀의 아이를 데리고 이집트로 도망하여 그를 죽이려는 자들을 피하여라.” 예수께서 이집트에 들어가셨을 때 두 살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씨를 뿌린 밭을 지나가시면서 손을 내밀어 이삭을 따서 불에 태우고 갈아서 먹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밭에 은혜를 베푸셨는데, 해마다 씨를 뿌릴 때마다 주인이 가져온 밀알의 수만큼의 밀을 그 밭에서 거두어 주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이집트에 들어갔을 때 어떤 과부의 집에서 묵었고, 같은 곳에서 일 년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세 살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소년들이 놀고 있는 것을 보고 그들과 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말린 생선을 가져다가 그릇에 넣고 이리저리 움직이라고 명령했고,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는 물고기에게 말했습니다: 네 속에 있는 소금을 버리고 물에 들어가라. 그리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웃들이 일어난 일을 보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사는 집에 있는 과부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것을 듣고 서둘러 그들을 그녀의 집에서 내쫓았습니다.
II. 스승이 그를 도시에서 쫓아낸 방법.
1 예수께서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도시의 시장 한가운데를 지나가시다가, 주변을 둘러보시니, 한 스승이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서로 다투던 열두 마리의 참새가 담에서 떨어져서, 소년들을 가르치는 스승의 무릎에 떨어졌습니다. 예수께서 그것을 보시고 웃으시며 가만히 서 계셨습니다. 2 그 스승이 그가 웃는 것을 보고, 몹시 화가 나서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가서 그를 내게 데려오너라. 그들이 그를 데려왔을 때, 스승은 그의 귀를 잡고 말했습니다. 네가 웃는 것을 어떻게 보았느냐? 스승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스승님, 보십시오. 제 손은 곡식으로 가득 차 있어서, 제가 그들에게 보여 주었고, 그들이 위험에 처해 가지고 가는 곡식을 흩뜨렸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곡식을 나눠먹으려고 서로 싸웠습니다. 3 예수께서는 그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스승은 그를 그의 어머니와 함께 도시에서 쫓아내려고 애썼습니다.
III. 예수가 이집트에서 나온 방법
1 그리고 보라, 주의 천사가 마리아를 만나서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유대인들의 땅으로 돌아가라. 그의 목숨을 찾는 자들이 죽었기 때문이다.” 마리아가 예수와 함께 일어나서 그들은 그의 (그녀의?) 아버지의 유산에 있는 나사렛이라는 도시로 갔습니다. 2 그러나 헤롯이 죽은 후에 요셉이 이집트에서 떠났을 때,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이의 목숨을 찾는 자들이 조용해질 때까지 예수를 광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해력을 주시고 주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얻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아멘.
또는 마리아는 예수와 함께 일어나서 티베리아에 있는 가버나움이라는 도시로 가서 자기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았습니다. 2 그러나 요셉은 헤롯이 죽은 후에 예수께서 이집트에서 나오셨다는 것을 듣고 그를 데리고 갔습니다.
또는 , 이 일 후에 주의 천사가 요셉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그들에게 이르되, 아이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라. 아이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은 죽었느니라. 그들이 일어나 나사렛으로 갔는데, 요셉은 거기서 아버지의 소유물을 소유하고 있었다. 2 예수께서 일곱 살이 되셨을 때에, 아이의 목숨을 노리는 모든 자들로부터 헤롯의 영토에는 평화가 있었다. 그들은 베들레헴으로 돌아가서 거기에 머물렀다.
IV. 예수께서 나사렛에서 행하신 일
주님의 사도인 이스라엘 사람(이스마엘 사람) 도마가 예수께서 이집트에서 나사렛으로 나오신 후에 행하신 일을 전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주 예수께서 나사렛에 계실 때 행하신 표적을 다 들으십시오(이해하십시오). 첫 장에 기록된 바와 같습니다.
1 예수께서 다섯 살이 되셨을 때 땅에 큰 비가 내렸고, 어린 예수가 그 가운데를 거닐었습니다. 그리고 비는 매우 끔찍했습니다. 그는 물을 모아서
2 또 그는 그 못에서 나온 진흙을 가지고 열두 마리의 참새를 만들었다. 예수께서 히브리인들 가운데서 이 일을 하신 것은 안식일이었다. 히브리인들의 자녀들이 가서 그의 아버지 요셉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당신의 아들이 우리와 놀다가 진흙을 가지고 참새를 만들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다가 깨뜨렸습니다.” 요셉이 어린 예수에게 가서 말하였다.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일을 왜 하셨습니까?” 그러나 예수께서 손을 펴서 참새들에게 명령하여 이르셨다. “높은 곳으로 가서 날아가라. 너희는 누구의 손에도 죽음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그러자 참새들은 날아가서 외치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행해진 일을 보고 놀라서 떠나가면서 예수께서 행하신 표적들을 전파하였다.
3 그런데 예수와 함께 있던 바리새인 한 사람이 올리브나무 가지를 하나 가지고 와서 예수께서 만드신 못을 비우기 시작하였다. 예수께서 그것을 보시고 노발대발하여 그에게 이르시되, 소돔 사람이여, 경건치 아니하고 무지한 자여, 내가 만든 물샘이 네게 무슨 해를 끼쳤느냐? 보라, 너는 뿌리도 없고 잎도 없고 열매도 없는 마른 나무와 같을 것이다. 곧 그는 말라서 땅에 떨어져 죽었다. 그러나 그의 부모는 그를 죽은 채로 끌고 가서 요셉을 욕하며 이르되, 네 아들이 행한 일을 보라. 그에게 기도하는 것을 가르치고 모독하지 말라고 가르치라.
V. 예수께서 행하신 일로 인해 그 도시의 사람들이 요셉에 대하여 얼마나 슬퍼하였는가.
1 며칠 후 예수께서 요셉과 함께 성을 지나가시는데, 어린아이 한 명이 달려와 예수의 팔을 쳤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셨습니다. “그러니 네 길을 다 가거라.” 그러자 그는 즉시 땅에 쓰러져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기이한 일을 보고 소리치며 말했습니다. “이 아이가 어디서 왔느냐?” 그들은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이런 아이가 우리 가운데 있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는 떠나서 그를 데리고 갔습니다. 그들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이곳을 떠나라. 그리고 네가 우리와 함께 있어야 한다면 그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고 모독하지 말라고 가르쳐라. 우리 아들들이 그에게 죽임을 당했기 때문이다(문자 그대로는 정신을 잃는다). 2 요셉이 예수를 불러 꾸짖기 시작하여 말했습니다. “왜 모독하느냐?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를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 있다.” 그러나 예수께서 이르셨습니다. “나는 이 말이 내 말이 아니라 네 말임을 안다. 그러나 너를 위하여 나는 잠잠하리라. 그러나 그들로 하여금 자기들의 어리석음을 보게 하라. 그리고 예수를 대적하던 자들은 즉시 눈멀게 되었고, 그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말했습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은 성취됩니다.3 그리고 요셉은 예수께서 행하신 일을 보고 분노하여 그의 귀를 붙잡았습니다.그러나 예수께서는 화가 나서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나를 보고 만지지 않아도 충분하군요.당신은 내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만약 당신이 알았다면 나를 슬프게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그리고 비록 내가 지금 당신과 함께 있지만, 나는 당신보다 먼저 만들어졌습니다.
6. 예수께서 스승님께 어떻게 대우받으셨는가.
1 그러므로 자케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예수께서 요셉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듣고 스스로 놀라서 말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는 아이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는 요셉에게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당신은 현명한 아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를 내게 맡겨서 글을 배우게 하십시오. 그가 글을 공부하는 법을 터득하면, 나는 그가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경건하게 가르쳐 줄 것입니다.” 요셉이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그를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이 어린 아이가 우리에게 약간의 고통을 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형님?” [이 문장에는 십자가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 합니다. 시리아어에는 “그가 작은 십자가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가 있습니다. 아래를 참조하십시오.]
2 그러나 예수께서 요셉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들으시고, 자케오에게 이르시되, 참으로, 오 주인님, 내 입에서 나오는 모든 것은 다 진실합니다. 그리고 나는 모든 사람 앞에 있고, 나는 주님이지만, 너희는 낯선 사람들의 자녀입니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그들(또는 세상)의 영광이 주어졌지만, 너희에게는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모든 세상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의 수명이 얼마인지, 그리고 언제 내 아버지가 말씀하신 그 기준(즉, 십자가)을 세울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3 그러나 곁에 서서 예수의 말씀을 듣던 유대인들은 놀라서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이 아이에게서 이런 기사를 보고 이런 말씀을 들었는데, 다른 사람에게서, 대제사장이나 박사나 바리새인에게서도 들어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들어보지 못할 일입니다.”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셨다. “왜 놀라느냐? 내가 진실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믿을 수 없는 일로 생각하느냐? 나는 너희가 언제 태어났는지, 너희 조상은 누구인지 알고 있다. 내가 너희에게 더 말한다 해도 세상이 언제 창조되었는지, 누가 나를 너희에게 보냈는지 안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한 말을 듣고, 그에게 대답할 수 없어서 화가 났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돌아서서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속담을 말했지만, 너희가 약하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5 이제 그 주인이 요셉에게 말했습니다.그를 내게 데려오면 내가 그에게 글자를 가르쳐 주겠습니다.그리고 요셉은 어린 예수를 데리고 다른 아이들도 배우는 [어떤 주인의] 집으로 데려갔습니다.그러나 주인은 그에게 달콤한 말로 글자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그에게 A에서 T까지 가는 첫 줄을 써 주었고, 그를 아첨하고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그에게 글자를 말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는 조용히 있었습니다.6 그러자 그 선생님이 아이의 머리를 때렸고 아이가 맞자 그는 그에게 말했습니다.내가 당신을 가르쳐야지 당신이 나를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나는 당신이 나에게 가르치려는 글자를 알고 있으며, 당신은 나에게 건전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지혜도 영혼의 구원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그리고 그는 줄을 시작하면서 A에서 T까지 모든 글자를 매우 빠르게 다 말했습니다.그리고 그는 주인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그러나 당신은 A와 B를 해석하는 법을 모릅니다.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습니까? 위선자여, 네가 A에 관하여 알고 나에게 말할 수 있다면 나는 B에 관하여 너에게 말하리라. 그러나 선생님이 첫 번째 글자에 관하여 설명하기 시작하였을 때, 그는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7 그러자 예수가 자케오에게 말씀하셨다. 오, 선생님, 내 말을 듣고 첫 글자를 이해하십시오. 두 줄이 있다는 것을 내 말을 잘 들어주십시오(다음에 8개의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설명적 구절이 나옵니다).
8 이제 자케오는 그가 첫 글자를 그렇게 나누는 것을 보고, 그러한 이름들과 그의 가르침에 당황하여 소리치며 말했습니다: 나에게 화가 있습니다.나는 당황했습니다.나는 이 아이를 통해 나 자신에게 수치를 주었습니다.그리고 그는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내 형제여, 간절히 간청합니다.그를 내게서 데려가십시오.나는 그의 얼굴을 볼 수 없고 그의 강력한 말을 들을 수 없습니다.이 아이는 불을 정복하고 바다를 제압할 수 있습니다.그는 세상보다 먼저 태어났기 때문입니다.어떤 자궁에서 그를 낳았는지, 어떤 어머니가 그를 키웠는지 나는 모릅니다.10 오 나의 친구들이여, 나는 제 정신이 잘못되었고, 조롱을 당하고,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나는 제자가 있다고 말했지만, 그는 내 스승으로 밝혀졌습니다. 나는 내 수치심을 이길 수 없습니다.나는 늙었고 그에게 대답할 방법을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나는 심한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거나 이 도시를 떠나갈 것 같습니다.모든 사람이 내 수치를 보았기 때문입니다.어린아이가 나를 덫에 걸었습니다.나는 누구에게도 무엇을 대답할 수 있고, 무슨 말을 할 수 있습니까?그는 첫 글자에서 나를 이겼습니다!오 나의 친구들과 지인들이여, 나는 당황하고 있으며, 그에게 대답할 첫 번째도 마지막도 찾을 수 없습니다.11 그리고 지금 나는 형 요셉에게 간청합니다.그를 내게서 떼어내 당신의 집으로 데려가십시오.그는 마법사이든 신(주님)이든 천사이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2 그리고 예수께서는 자케오와 함께 있던 유대인들에게 돌아서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보지 못하는 자는 다 보게 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자는 이해하게 하며, 귀머거리가 듣게 하고, 내 힘으로 죽은 자는 일어나게 하고, 높은 자를 더 높은 곳으로 부르게 하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가 명령하신 대로 하라. 그리고 어린 예수가 말을 멈추자, 그의 말씀으로 고통받던 자는 다 나았다. 그들은 감히 그에게 말할 수 없었다.
VII. 예수가 어떻게 소년을 키우셨는가.
1 어느 날 예수께서 아이들과 함께 어느 집 위로 올라가셨을 때, 아이들과 놀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가 위층 방에서 문으로 떨어져서 곧 죽었습니다. 아이들이 보고 모두 도망쳤지만, 예수는 집에 홀로 남았습니다. 2 죽은 아이의 부모가 와서 예수를 대적하여 말했습니다. “진실로 당신이 그를 넘어지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결코 그를 넘어지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여전히 그를 고소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집에서 내려와 죽은 아이 위에 서서 큰 소리로 외치며 그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제노, 제노, 일어나서 내가 너를 넘어지게 했다면 말해.” 그러자 그는 갑자기 일어나서 말했습니다. “아니요, 주님.” 그의 부모가 예수께서 행하신 이 큰 기적을 보고,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를 경배했습니다.
VIII. 예수께서 소년의 발을 어떻게 고치셨는가.
1 며칠 후에 그 마을의 어떤 소년이 나무를 쪼개다가 그의 발을 쳤습니다. 2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왔을 때 예수님도 그들과 함께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친 발을 만지셨고 즉시 온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서 나무를 쪼개고 나를 기억하십시오. 그러나 그와 함께 있던 군중은 행해진 표적들을 보고 예수님을 경배하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하나님이심을 확실히 믿습니다.
IX. 예수께서 망토에 물을 담아 두신 모습.
1 예수가 여섯 살이 되었을 때, 그의 어머니는 그를 보내어 물을 길으라고 했습니다. 예수가 우물에 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은 그의 물동이를 깨뜨렸습니다. 2 그러나 그는 그가 입고 있던 외투를 가져다가 물을 채워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가져왔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예수가 행한 기적을 보고 그에게 입맞춤을 하며 말했습니다. 주님, 제 말을 들어주시고 제 아들을 구해주십시오.
X. 예수께서 밀을 뿌리신 방법
1 이제 씨 뿌리는 때가 되자 요셉은 곡식을 뿌리러 나갔고 예수는 그를 따라갔다. 요셉이 씨 뿌리기 시작하자 예수는 손을 내밀어 손에 잡을 수 있는 만큼의 곡식을 가져다가 뿌렸다. 2 그러므로 요셉은 추수할 때에 추수를 거두러 왔다. 예수도 와서 자기가 뿌린 이삭을 거두어 좋은 곡식 백 말을 만들었다. 그는 가난한 자와 과부와 고아들을 불러 모은 곡식을 그들에게 주었는데, 다만 요셉은 그 가운데 조금을 자기 집으로 가져가서 [예수께] 축복을 빌었다.
XI. 예수께서 짧은 들보를 긴 들보와 같은 높이로 만드신 방법.
1 예수께서 여덟 살이 되셨느니라. 요셉은 건축업자로서 소를 위한 쟁기와 멍에를 만들었다. 어느 날 어떤 부자가 요셉에게 이르되, 주여, 내게 쓸만하고 아름다운 침대를 만들어 주소서. 그러나 요셉은 일을 위해 만든 들보가 짧아서 근심하였다. 2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근심하지 말고, 너는 이 들보의 한쪽 끝을 잡고 나는 다른 쪽 끝을 잡고 끌어내자. 그리하여 그렇게 되었고, 요셉은 곧 그것이 자기가 원하는 일에 쓸만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요셉에게 이르되, 보라, 네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라. 그러나 요셉은 그 일을 보고 그를 껴안고 이르되,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런 아들을 주셨으니 복이 있도다.
XII. 예수가 어떻게 글을 배우기 위해 넘겨졌는가.
1 요셉은 그가 큰 은혜를 입고 키가 커진 것을 보고, 그를 넘겨서 글자를 배우게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그를 다른 의사에게 넘겨서 그에게 가르치게 했습니다. 그러자 그 의사가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이 아이에게 어떤 글자를 가르치겠습니까?” 요셉이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먼저 이방인의 글자를 가르쳐 주고 그 다음에 히브리어를 가르쳐 주십시오.” 이제 의사는 그가 뛰어난 이해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그에게 첫 번째 줄, 즉 A와 B를 써 주었을 때, 그는 몇 시간 동안 그에게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2 마침내 예수는 스승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정말로 스승이고 글자를 안다면, A의 힘을 말해 보라. 그러면 나는 B의 힘을 말해 주겠다.” 그러자 스승은 분노에 가득 차서 그의 머리를 때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분노하여 그를 저주하였고, 그는 갑자기 쓰러져 죽었습니다. 3 그러나 예수는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그를 집 뜰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XIII. 그가 어떻게 다른 주인에게 넘겨졌는가.
1 여러 날 후에 요셉의 친구인 또 다른 의사가 와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를 내게 넘겨주십시오. 그러면 나는 그에게 매우 친절하게 문자를 가르쳐 줄 것입니다. 요셉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할 수 있다면 그를 데려가서 가르쳐 주십시오. 기꺼이 그렇게 할 것입니다. 의사가 예수를 영접했을 때, 그는 두려움과 큰 담대함으로 가서 그를 기쁘게 영접했습니다. 2 그가 의사의 집에 왔을 때, 그는 그곳에 놓인 책을 보고 그것을 가져다가 펴서 거기에 쓰여진 것을 읽지 않고 입을 열어 성신으로 말씀하고 율법을 가르쳤습니다. 곁에 서 있던 모든 사람들이 주의 깊게 경청했고, 선생님은 그의 곁에 앉아 기꺼이 그의 말씀을 듣고 계속 가르치라고 간청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그가 가르치는 모든 거룩한 교리와 그의 입에서 나오는 사랑하는 말씀을 듣고 그가 어린아이인데 그런 말을 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3 그러나 요셉이 듣고 두려워하여 예수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주인이 요셉에게 이르되, 내 형아, 내가 네 아들을 가르쳐 가르치려고 받았으나 그는 큰 은혜와 지혜로 가득 차 있음을 알라. 그러므로 이제 그를 기쁨으로 네 집으로 데려가라. 그가 가진 은혜는 주께서 그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4 예수께서 주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기뻐하며 이르되, 보라, 이제 네가 잘 말씀하셨도다, 오 주인아.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날 것이니라. 요셉이 그를 자기 집으로 데려갔더라.
XIV. 예수께서 야고보를 뱀에게 물린 상처에서 온전하게 만드신 방법.
이제 요셉은 야고보를 보내 짚을 모으게 했고, 예수는 그를 따라갔다. 야고보가 짚을 모으고 있을 때 독사가 그를 물었고 그는 독에 의해 죽은 듯이 땅에 쓰러졌다. 그러나 예수는 그것을 보고 그의 상처에 숨을 불어넣었고, 즉시 야고보는 온전해졌고 독사는 죽었다.
XV. 예수께서 어떻게 소년을 키우셨는가.
며칠 후에 그의 이웃이었던 아이가 죽자 그의 어머니는 그를 몹시 애도했습니다.예수께서 들으시고, 가서 그 아이 위에 서서 그의 가슴을 치며 말씀하셨습니다.아이야, 내가 네게 말한다.죽지 말고 살아라.그러자 그 아이가 즉시 일어났습니다.예수께서 그 아이의 어머니에게 말씀하셨습니다.당신의 아들을 데려다가 젖을 먹이고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2 그러나 군중은 그 기적을 보고 말했습니다.이 아이는 참으로 하늘에서 왔습니다.이제 그는 많은 영혼을 죽음에서 해방시켰고 그를 바라는 모든 사람을 구원했습니다.
[라틴어 사본 전체에 있는 빈칸은 그리스어 본문 A, cap. 19,1-3에 있는 예수와 성전의 박사들에 의해 채워졌습니다.]
3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마리아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이 아이의 어머니입니까? 마리아가 말했습니다. 진실로 저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여자들 가운데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태의 열매를 축복하셔서 당신에게 영광스러운 아이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누구에게서도 그렇게 위대한 지혜의 선물을 본 적이 없고 들은 적도 없습니다.
4 예수께서 일어나서 어머니를 따라가셨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예수께서 사람들 가운데서 행하신 모든 큰 표적, 곧 많은 병자를 고치신 일을 마음에 간직했습니다. 예수께서는 키와 지혜가 자라셨고, 그를 보는 모든 사람이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분은 영원무궁토록 찬송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이 모든 것은 나, 이스라엘 사람 도마가 이방인과 우리 형제들을 위해 기록하고 기록한 것이며, 또한 유다 땅에서 태어나신 예수께서 행하신 다른 많은 일들도 기록하였습니다. 보라, 이스라엘 집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 모든 것을 보았고, 예수께서 그들 가운데서 얼마나 큰 표적과 기사를 행하셨는가를 보았으니, 그것들은 지극히 선하였습니다. 이분은 그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세상을 심판하실 분이시니, 불멸하고 보이지 아니하시니, 성경이 선포한 바와 같고 선지자들이 이스라엘의 모든 민족 가운데서 행하신 그의 일을 증거한 바와 같으니라. 이는 그가 온 세상에 걸쳐 하나님의 아들이심이니라. 그리고 모든 영광과 존귀는 영원토록 그에게 속하나니, 그는 살아 계시고 세상을 끝없이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아멘.